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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댄스배틀, ‘콜버트 리포트’ 명장면 10위

    비 댄스배틀, ‘콜버트 리포트’ 명장면 10위

    미국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더 콜버트 리포트’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가수 비의 방송분이 선정됐다. 스티븐 콜버트가 진행하는 ‘더 콜버트 리포트’는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패러디로 국내에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콜버트는 ‘비의 안티팬클럽 회장’을 자처하며 수차례 비를 언급했다. 미국 연예사이트 ‘팝이터닷컴’(popeater.com)은 지난 11일 ‘스티븐 콜버트의 도전 TOP10’이라는 제목으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도전과제 열 가지를 뽑아 소개했다. 이 순위에서 콜버트가 비에게 춤으로 도전했던 장면이 10위에 선정됐다. 스티븐 콜버트는 지난해 4월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인터넷 순위에서 비가 자신보다 앞선 것을 거론하면서 비에게 ‘댄스 배틀’을 제안했었다. 비는 몇 주 뒤 방송에 실제로 출연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당시 비는 천연덕스러운 코믹연기로 콜버트와 호흡을 맞춰 미국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사이트 ‘팝이터닷컴’은 이 선정에서 ‘헝가리의 스티븐 콜버트 다리 도전’을 1위로 꼽았다. 콜버트는 헝가리 다뉴브강에 새로 짓는 다리 이름 인터넷 투표에 ‘스티븐 콜버트’로 투표해달라고 팬들에게 요청해 1위를 차지했었다. 이 외에도 우주정거장의 새로운 방을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해달라는 요청(3위), 80년대 러브송 뮤직비디오 도전(6위)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사진=팝이터닷컴 캡처 / 동영상=데일리모션 (dailymotion.com)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내일(14일) 콘서트서 신곡 최초공개

    서태지, 내일(14일) 콘서트서 신곡 최초공개

    서태지의 두 번째 음반의 타이틀곡 ‘줄리엣(Juliet)’이 내일(14일) 전격 공개된다. 서태지는 14일 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 홀에서 ‘2009 서태지 싱글2 발매 기념 공연 웜홀(WORMHOLE)’을 개최하며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신곡 ‘줄이엣’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13일 “17년간 최고의 공연만을 선사한 서태지가 두번째 싱글 타이틀 곡 ‘줄리엣’을 첫 선 보이는 무대에서도 이 같은 저력을 입증해 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현재 서태지다운 무대를 만들기 위해 서태지밴드와 모든 스텝들이 총력을 기하고 있으며 독특한 무대 연출로 새로움을 향해 도전해 왔던 그의 의지를 표현해 내겠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태지는 이번 ‘웜홀’ 공연으로 시작으로 공연 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또한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촬영한 ‘줄리엣’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3월 16일 베일을 벗는다. 사진 제공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00회 공연’ 클럽소울,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

    ‘500회 공연’ 클럽소울,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

    500회가 넘는 대학공연을 해온 실력파 그룹 클럽소울이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2002년부터 실력을 쌓아온 클럽소울은 4인조 혼성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 멤버 두 명이 군 입대로 활동이 중단돼 이후 7년 만에 2집 앨범을 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 음반은 ‘이별’테마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담긴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헤어진 그대’는 헤어진 연인과의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떠나보내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담아낸 듯 아련하고 애틋한 곡이다. 더욱이 500회가 넘는 대학공연으로 다져진 실력파 클럽소울의 가창력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친밀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앨범에 수록된 곡 전체가 슬픈 이별의 노래만이 있는 건 아니다. 3번째 트랙에 수록된 ‘헤어짐은’이라는 곡은 이별 후의 연인들을 위해 다시 힘을 불어 넣어주는 경쾌한 힙합곡이다. ‘헤어짐은’ 이라는 곡은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뮤직비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Unknown People’이 작업을 도와줘 한층 더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클럽소울 멤버 손가람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니까 7년 전 그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클럽소울이란 이름 결코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다른 멤버 천가연은 “저는 가람이보다 나이가 많아서 현실적으로 너무 멀리 온 것 같았다. 이후 다시 새로운 걸 시작하기 두려워 악착같이 노력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절 믿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공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을 찾아뵙겠다.”는 클럽소울은 3월 중순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클럽소울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깜찍한 미니미로 변신!

    소녀시대 깜찍한 미니미로 변신!

    대한민국 전역에 ‘Gee’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미니미로 변신해 인기를 얻고 있다. 소녀시대의 미니미는 싸이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Gee’의 안무 동작에 맞춰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라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소녀시대의 미니미는 인기 웹 카툰 ‘핑크 레이디’의 작가 연우가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소녀시대의 미니미가 사랑받는데 힘입어 오는 23일까지 ‘Gee금은 소녀시대’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첫 미니 앨범 ‘Gee’는 물론‘Gee’ 뮤직비디오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미니룸 아이템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M)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美진출 1집 전세계 10개국 발매

    보아, 美진출 1집 전세계 10개국 발매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의 정규 1집 ‘보아(BoA)’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전새계 10개국에서 발매된다. 미국 정규 1집 ‘BoA’는 17일 미국, 18일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0개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국내 발표곡인 BoA의 5집 타이틀곡인 ‘걸스 온 탑(Girls On Top)’이 새롭게 편곡돼 영어버전으로 실렸으며 BoA의 퍼포먼스가 돋보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롯한 션 가렛(Sean Garrett)과 브라이언 케네디(Brian Kennedy), 토비 게드(Toby Gad) 등 미국 최정상의 프로듀서와 작사, 작곡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션 가렛은 어셔,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유명 프로듀서로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와 댄스곡 ‘에너제틱(Energetic)’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피처링 하는 열의를 보였다. ’아이 디드 잇 포 러브’의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에미넴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2002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 ‘비디오 감독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Joseph Kahn)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BoA는 미국의 최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인 ‘더 할리우드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에서 차세대 미국 할리우드를 이끌어 나갈 인물 ‘Next Generation Asia 20’에 선정되는 등 미국 현지 내 인지도를 상승하고 있다. 보아는 17일 미국 정규 1집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보아 美앨범 참여 화제

    브리트니, 보아 美앨범 참여 화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보아(본명 권보아)의 미국 1집에 참여해 화제다.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선언한 가수 보아의 새 앨범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저작권협회는 11일 “스피어스는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보아의 미국 내 첫번째 앨범 ‘보아(BOA)’에 담긴 수록곡 ‘룩 후스 토킹(Look who’s talking)’의 공동 작사ㆍ작곡가 중 한 명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저작권협회는 “스피어스는 벨 미셸 린, 칼슨 크리스천 라스, 윈버그 폰터스 요한 등과 함께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BoA’의 수록곡인 ‘룩 후즈 토킹(Look Whose Talking)’에 공동 작사ㆍ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아의 앨범에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브라운, 비욘세 등 팝스타들과 작업해온 유명 프로듀서 션 가렛과 리하나와 크리스 브라운과 작업하며 최근 미국 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듀서 브라이언 케네디 등 미국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지휘봉을 잡아 팝시장 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뮤직 비디오 감독인 조셉 칸은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기도 했다. 한편 보아의 미국 진출 정규 1집 ‘보아’(BOA)는 오는 17일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연이어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역시 서태지!” 주간 음반판매 1위 등극

    “역시 서태지!” 주간 음반판매 1위 등극

    서태지(37)가 음반 판매 1위에 올라서며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서태지가 지난 10일 발표한 새 싱글 앨범 ‘8th Atomos part Secret’는 하루만에 2만 4637장 팔리며 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당 25일 새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인 ‘2009 서태지 싱글Ⅱ 발매 기념 공연 웜홀(WORMHOLE)’의 전 좌석인 1만 2000석이 티켓 오픈 25분 만에 매진됐던 사례과 맞물려 “역시 서태지”라는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한터 차트에 따르면 주간 순위 2위는 지난 4일 발매된 비 5집 ‘레이니즘 리콜렉션’ 앨범이 차지했으며 4일부터 10일까지 약 1만 4215장을 팔아 치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태지 8집 2번째 싱글은 총 4곡이 수록돼 있으며 타이틀곡은 ‘줄리엣(Juliet)’이다. 서태지의 새 뮤직비디오 ‘줄리엣(Juliet)’편은 오는 14, 15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개최될 싱글Ⅱ 발매 기념 공연 ‘WORMHOLE’을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희♡이환, 다정한 뮤비 스틸사진 화제

    소희♡이환, 다정한 뮤비 스틸사진 화제

    이환과 원더걸스 소희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의 3집 타이틀 곡 ‘심장이 없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소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희는 이환의 어깨에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이환은 쑥쓰러운 듯 표정이 굳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순식간에 온라인에 확산된 이환과 소희의 사진에 대해 이환의 소속사 측은 “뱀파이어 역할을 맡은 소희와 사랑에 빠진 인간소년 역을 맡은 이환의 뮤직비디오 현장 모습”이라며 “이환은 소희와 함께 피아노를 치면서 즐거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사람은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환은 2006년 방영된 리얼 버라이어티쇼 KBS ‘해피선데이-품행제로’의 문제아 6인방 출신으로 최근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가 반열에 올랐다. 소희가 뱀파이어로 변신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에이트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을 펼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선, 가요·영화·드라마 OST 등 5곡 멀티활동

    지선, 가요·영화·드라마 OST 등 5곡 멀티활동

    러브홀릭 여성보컬 출신 가수 지선(본명 황지선)이 영화 및 드라마 OST를 포함해 총 5곡을 동시 활동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선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현재 지선은 가요 및 영화, 드라마 삽입곡까지 모두 5곡을 동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월 앨범 발매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선은 수록곡 중‘롤러코스터 러브’가 우마서먼 주연의 영화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에 한국 주제곡으로 선정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방송되고 있다. 이 곡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도 삽입돼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드라마 분야의 활동도 눈에 띈다. 지선은 MBC 새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오프닝 및 클로징 주제곡을 불렀다. 80년대 영화 ‘플레시댄스(Flashdance)’의 주제가 ‘왓 어 필링(What a feeling)’을 독특한 감성적 보이스로 리메이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KBS 2TV ‘꽃보다 남자’의 두 번째 OST곡 ‘어떻하죠’도 불렀다. 이 곡은 지난 9일부터 금잔디(구혜선 분)의 테마 곡으로 쓰이며 인기 상승선을 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지선은 무려 5곡을 한꺼번에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라며 “유난히 OST곡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지선의 이력이 믿음이 돼 활동을 시작하자 마자 각계 분야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선은 지난 주 부터 ‘안녕 마음아’에 이어 후속곡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로 활동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 네티즌 “보아, 브리트니보다 매력있다”

    해외 네티즌 “보아, 브리트니보다 매력있다”

    지난 3일 공개된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의 심정을 그린 곡으로, 프로듀서 션 가렛이 작곡·작사·피처링 했다. 티저 형식으로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계 유명 감독 조셉 칸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특히 세련된 블랙으로 가득 찬 화면과 보아의 화려한 안무가 잘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티저 뮤직비디오를 본 세계 각지의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네티즌들은 “심플함을 제대로 살렸다. 매우 마음에 드는 뮤직비디오다.”(retr0metr0), “음악과 춤이 정말 잘 어울린다.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jaexsong), “그녀는 아시아 최고의 가수다.”(gwanuk0820)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쓴소리’를 통해 보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 ‘DerekH02891’(미국)은 “나는 보아의 이번 곡이 무척 마음에 든다. 하지만 그녀의 스타일은 단지 미국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면서 “보아는 푸시켓 돌스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따라할 필요가 없다. 그녀는 그들 가수보다 훨씬 큰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격려했다. 또 다른 네티즌 ‘Chelsfofo’(미국)는 “그녀가 섹시한 콘셉트를 내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아는 섹시한 옷을 입지 않아도 멋진 무대 매너를 가진 댄서임이 틀림없다.”며 ‘건전한’ 건의를 하기도 했다. 한편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앨범은 오는 3월 17일(현지시간)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선보여질 계획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럼플피쉬,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스트 프로포즈’

    럼플피쉬,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스트 프로포즈’

    세계적인 명감독 유위강이 아시아 톱스타 유덕화 서기와 호흡을 맞춘 로맨스 ‘라스트 프로포즈’가 럼블피쉬의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한 사람을 위한 마음’과 함께 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럼블피쉬는 ‘으랏차차’ ‘아이고’ 등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4인조 밴드로 2008년 12월 ‘슬픈 인연’ ‘비와 당신’ 등을 담은 리메이크 앨범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다. ‘라스트 프로포즈’ 영화 관계자는 “영화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럼플피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졌다.”며 “밝고 경쾌한 곡만 선보여 온 럼플피쉬가 리메이크 앨범에서는 목소리 톤이 바뀌어서 조용하고 감미로운 부분이 영화와 잘 맞았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완벽한 조건을 가졌지만 사랑에는 서툰 백만장자 샘(유덕화 분)과 가진 것은 없지만 언제나 당당한 매력의 클럽 댄서 밀란(서기 분)의 조건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달콤하고 화려한 영화 비주얼에 감미롭고 은은한 멜로디와 가사가 어울려 환상의 궁합을 선보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즉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럼블피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공개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라스트 프로포즈’는 지난 5일 개봉, 극장을 찾은 여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럼플피쉬, ‘라스트 프로포즈’ 스틸 컷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븐 美 데뷔곡 ‘Girls’ 티저영상 오늘(5일) 공개

    세븐 美 데뷔곡 ‘Girls’ 티저영상 오늘(5일) 공개

    가수 세븐의 미국 데뷔 싱글앨범 ‘Girls’ 공개에 앞서 오늘(5일)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 세븐(본명 최동욱)은 미국 공식 웹사이트(www.se7enworldwide.com) 와 YG 곰TV채널 등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 ‘걸스’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37초 분량으로 세븐의 남성적인 모습과 파워 넘치는 댄스로 한결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 속에서 세븐은 흑인 여성과 함께 클럽 안으로 들어가 섹시한 여성들과 어울리고 있다. 세븐은 깔끔한 슈트와 캐주얼의상을 번갈아 입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의 이번 앨범은 미국에서 실력으로 손꼽히는 래퍼 중 한 명인 릴 킴이 ‘걸스’의 피처링을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새 뮤비 ‘줄리엣’ 촬영현장 스틸 공개

    서태지, 새 뮤비 ‘줄리엣’ 촬영현장 스틸 공개

    서태지(37)가 두 번째 음반의 타이틀곡 ‘줄리엣(Juliet)’의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4일 뮤직비디오 현장 이미지컷을 공개하며 “촬영이 진행된 곳은 호주의 Anna Bay, Royal National Park, Bombo Rocks 등지로 이국적이고 원시적인 자연환경이 매력적으로 담겼다.”고 밝혔다. 8억의 제작비로 화제가 된 서태지의 첫번째 싱글 ‘모아이(Moai)’의 뮤직비디오에 이은 이번 작품은 ‘줄리엣(Juliet)’이라는 타이틀곡 명의 느낌 그대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 시키는 스토리를 엮어 낼 전망이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지금까지 서태지가 뮤직비디오 제작에만 수 십 억원을 투자했다.”며 “음반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본인의 음악을 가장 새롭고 가치 있는 또 다른 영상작품으로서 완성하고자 하는 서태지의 음악적 신념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태지의 새 뮤직비디오 ‘줄리엣(Juliet)’편은 오는 14, 15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개최될 싱글Ⅱ 발매 기념 공연 ‘WORMHOLE’을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서태지컴퍼니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언터쳐블, 후속곡 ‘다줄께’로 활동 박차

    언터쳐블, 후속곡 ‘다줄께’로 활동 박차

    신인 남성 듀오 언터쳐블(Untouchable)이 ‘텔미와이(Tell Me Why)’에 이어 후속곡 ‘다줄께’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늘(4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 언터쳐블의 후속곡 ‘다줄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행복한 느낌을 담아낸 힙합곡. 기존곡 ‘텔미 와이’와 달리 여성 보컬의 투입으로 한층 가벼워진 멜로디와 상큼한 느낌이 부각됐다. 소속사 측은 “‘다줄께’의 무대에서는 이제껏 언터쳐블이 고수해 왔던 무게 있는 힙합 스타일을 버리고 컬러풀한 의상과 신나는 안무를 가미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언터쳐블은 지난해 10월 화요비와의 피쳐링으로 화제가 됐던 ‘잇츠 오케이(It’s Okay)로 데뷔한 이후 ‘텔미 와이’로 높은 성과를 이뤘다.”며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후속곡까지 3연타를 칠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원과 함께 공개된 ‘다줄께’의 뮤직비디오에는 다이나믹듀오, 클래지콰이, 신승훈, W&WHALE, 부가킹즈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DIGIPEDI(오로시& 1moretime)가 메가폰을 잡아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 완성됐다. 사진 = 뮤직비디오 이미지,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성, 전격 컴백 “7년전 ‘야인시대’ 인기 이을 것”

    강성, 전격 컴백 “7년전 ‘야인시대’ 인기 이을 것”

    7년 전,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가수 강성(본명 임강성)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전격 컴백했다.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인기와 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상반되는 꽃미남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강성은2005년 R&B 듀오 ‘초월’의 활동을 끝으로 돌연 자취를 감춰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상당수에 이르렀다. 강성의 소속사 아트뱅크 측 관계자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오늘(2일) 강성이 약 2년여간 준비한 프로젝트 그룹 ‘세룰리안블루’의 베일을 벗고 타이틀곡 ‘비몽’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세룰리안블루’는 강성과 인기 작곡가 남궁기찬이 손잡고 탄생시킨 프로젝트 그룹으로 남궁기찬은 음반 제작으로, 강성은 그의 음악을 표현하는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그룹명 ‘세룰리안블루(Cerulean Blue)’에 대해서는 “하늘색의 안료를 뜻하는 미술 용어로 다른 색과 섞이어도 안정된 색깔을 나타내는 특성을 갖는다.”며 “두 사람의 호흡이 조화 가운데 온전한 자기만의 색을 발휘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강성은 세룰리안블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며 2일 음원이 공개된 ‘비몽’ 외에도 준비된 10곡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강성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공백기동안 보다 성숙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비몽(悲夢)’은 연인과 헤어진 후 슬픈 꿈을 꾸는 남성의 감성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한 소속사 측은 “이미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검색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7년 전 ‘야인시대’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은 ‘야인이 될꺼야’로 화려한 데뷔를 치룬 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미소년 외모가 대비되며 ‘해당 가수가 맞느냐’며 립싱크’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후 음악방송에 출연해 가창력을 입증해 보인 그는 가요차트 최정상을 석권하며 ‘사랑해’, ‘담배 한개피’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던 바 있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한층 성숙된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아트뱅크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 티저 사진과 타이틀 공개

    슈퍼주니어, 티저 사진과 타이틀 공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3집 티저 사진과 타이틀 곡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변신이 돋보이는 이번 티저는 ‘소년과 남자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미니멀한 수트와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캐주얼을 믹스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했다. 멤버들의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이 담긴 티저 사진 촬영은 포토그래퍼 목나정, 스타일리스트 김봉법 등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 눈길을 끈다. 티저 사진과 함께 3집 타이틀 곡 ‘쏘리 쏘리’ 제목도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티저 사진과 차별화된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번 3집에서 슈퍼주니어는 음악은 물론 패션 스타일 역시 화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국 언론 “한류, 젊은이들 문화 바꿔”

    태국 언론 “한류, 젊은이들 문화 바꿔”

    “한류의 물결이 ‘광고 쓰나미’로 발전했다.” 한국 드라마와 음악이 태국 내 젊은이들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현지 일간지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방콕포스트는 4일 ‘한류가 태국 전역을 휩쓸고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다’(A Korean Wave is sweeping across Thailand, entrapping Thai youth)는 제목으로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가 태국에 미친 영향에 대해 전면을 할애해 다뤘다. 신문은 특히 한국의 콘텐츠들의 경제적인 영향력에 주목하면서 “한국 제품들은 15초 광고 대신 3분의 뮤직비디오들과 미니 시리즈를 활용한다.”는 방송문화 전문가 우본라트 시리유바삭 교수의 지적을 인용해 전했다. 이 신문은 ‘에뛰드’, ‘스킨푸드’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화장품으로 자리잡은 것을 한국 드라마의 광고 효과의 예로 들었다. 또 드라마 ‘풀하우스’를 통해 촬영지였던 인천이 알려진 것을 비롯해 ‘겨울연가’의 남이섬, ‘커피프린스 1호점’의 홍대 앞 커피점 등이 관광지로 광고되었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이같은 효과를 “한류의 물결이 ‘광고 쓰나미’로 발전했다.”고 표현하면서 “방콕에는 한국 식당이 무척 많이 늘어났으며 소녀들은 한국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따라 밝은 화장을 하고 써클 렌즈를 착용한다.”며 문화 자체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방콕포스트는 이같은 현상의 이유는 “한국의 주류 드라마들이 세련되고 도시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노출하면서 그것을 추종케 하는 효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진=방콕포스트 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낯선, 여복(女福) 터진 뮤비 화제 “부럽네”

    낯선, 여복(女福) 터진 뮤비 화제 “부럽네”

    카라 한승연의 피처링에 이어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 소리까지…? 낯선(NASUN)이 미녀군단에게 둘러 싸인 뮤직비디오가 공개 돼 화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happyface)’의 타이틀 곡 ‘놀러와’의 뮤직비디오를 각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지난달 말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촬영한 낯선의 새 타이틀 곡 ‘놀러와’의 뮤직비디오 현장에는 쥬얼리S의 김은정, 하주연, 신인가수 소리를 비롯해 다수의 모델에 이르기까지 미녀 군단이 소집됐다. 상상속의 여자친구와 달콤한 데이트를 나누는 스토리를 담아 낸 이번 뮤직 비디오에서 낯선은 쥬얼리S의 김은정과 함께 닭살스런 연인 연기를 소화해 냈다. 특히 낯선은 김은정과의 첫 만남과 데이트를 나누는 장면에서 두 번의 깜짝 키스신이 연출 돼 촬영 내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인터뷰를 가진 낯선은 “이번 활동에는 유난히 여복이 많은 것 같다.”며 “녹음할 때는 귀여운 카라 한승연과 뮤직비디오에서는 쥬얼리S, 섹시한 가수 소리까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은 거미의 ‘미안해요’, 알렉스의 ‘그대라면’, SG워너비 이석훈의 ‘웃으며 안녕’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현영성 감독이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현영성 감독은 ‘놀러와’의 밝고 경쾌한 곡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는데 중점을 두고 재치 넘치는 낯선의 캐릭터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한편 지난해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에 랩퍼로 화려하게 데뷔해 솔로 가수로 전격 변신한 낯선은 새 타이틀 곡 ‘놀러와’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루는 낯선은 피쳐링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카라 한승연과 함께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이효리-낯선에 이은 또 한번의 듀엣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창정, 6년만에 조규만과 손잡고 가수 컴백

    임창정, 6년만에 조규만과 손잡고 가수 컴백

    6년만에 ‘가수’로 돌아온 임창정이 새 앨범에서 작곡가 조규만과 손을 잡았다. 연기자에서 가수로 회귀한 임창정은 오는 10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표하는 11번째 앨범 ‘리턴 투 마이 월드’(Return To My World)의 앨범 디렉팅을 작곡가 조규만과 공동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임창정은 가요계를 은퇴한 후 6년 만에 발표한 의미 있는 앨범인 만큼 자신이 작사·작곡한 8곡을 싣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로 임창정의 히트곡 ‘소주 한잔’을 탄생시킨 이동원이 작곡했으며 기존 임창정 특유의 발라드 창법을 살려내는데 주력했다. 이 외에도 오랜 가수 경험을 통해 쌓아둔 뮤지션 인맥의 참여가 눈에 띈다. 프로듀서 황찬희 외에도 황성제, 유건형, 리쌍, 이동원, 배은정 등이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임창정은 막바지 앨범 작업을 마치고 타이틀곡 ‘오랜만이야’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이며 상대역으로는 신예 오연서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제공 = 디엠에스 커뮤니케이션즈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금잔디는 누구?”…교복 스타일 ‘깜찍 vs 섹시’

    “할리우드 금잔디는 누구?”…교복 스타일 ‘깜찍 vs 섹시’

    수 많은 별들이 공존하는 할리우드. 전 세계 각국의 스타들은 이 곳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갖은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다. 그 중 필수는 바로 개성 찾기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다. 할리우드 스타가 옷차림과 헤어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타들에 따라 옷과 헤어를 소화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 그것으로 자신의 이미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복은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같은 교복이라 할지라도 스타들에 따라 느낌은 확연하게 다르다. 교복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스타도 있고 나이에 맞게 깜직함을 살린 스타도 있다. 할리우드 속 교복입은 스타를 살펴봤다. ◆깜찍형…엠마 왓슨, 미샤 바튼, 테일러 맘슨 교복을 소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있는 그대로 입는 것이다. 화려한 악세서리는 물론 리폼도 하지 않는다. 최대한 학생답게 보이기 위해서다. 엠마 왓슨, 미샤 바튼, 테일러 맘슨이 그 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똑 부러지는 헤르미온느를 표현하기 위해 왓슨은 교복을 단정하게 입었다. 셔츠, 치마, 카디건, 넥타이를 완벽하게 세팅했다. 군더더기 없는 교복 패션이었다. 덕분에 그는 사람들에게 깜찍한 헤르미온느로 기억됐다. 미샤 바튼도 교복을 입었다. 평소 화려한 옷차림을 즐기는 그이지만 교복만큼은 달랐다. 멋부리지 않고 교복을 입은 것. 영화 촬영 중의 모습이었다. 살짝 풀어진 넥타이와 헝크러진 셔츠가 흠이지만 교복을 무난하게 소화한 편이다.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학생처럼 보였다. 테일러 맘슨은 학생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속 맘슨은 화려한 주인공들 틈에서도 빛이 났다. 교복의 정석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교복을 입었고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 가끔씩 색감있는 가방이나 스타킹으로 멋을 준 것이 다였다. ◆섹시형…브리트니 스피어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레이튼 미스터 교복도 섹시할 수 있다. 허벅지를 드러내는 미니 스커트와 가슴과 배꼽이 드러나는 셔츠 를 입어 섹시함을 살리는 경우다. 단정함의 대명사 교복을 변형시켜 오히려 더 섹시해보인다는 평이다. 그 예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블레이크 라이블리, 레이튼 미스터를 꼽을 수 있다. 스피어스를 최고의 섹시 가수로 만들어준 것은 다름아닌 교복이었다. 그는 지난 1999년 1집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학생으로 분했다. 배꼽을 드러내고 초미니 스커트의 교복 스타일을 보인 스피어스의 등장은 가히 충격이었다. 교복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다. ’가십걸’의 세리나 역의 라이블리와 블레어 역의 미스터는 섹시한 교복 스타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속 라이블리는 무를 위 15cm의 초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다. 또한 상의는 몸에 피트되는 티셔츠를 입어 굴곡있는 몸매 라인을 보였다.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한 것이다. 미스터 역시 성숙한 교복 스타일을 보였다. 드라마 속 미스터의 패션 코드는 우아한 섹시미다. 교복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H라인의 치마를 입어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여성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해 노출이 없어도 섹시해 보일 수 있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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