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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한예인, ‘순백의 여신’ 따로 없네~

    [NOW포토] 한예인, ‘순백의 여신’ 따로 없네~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참석한 한예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바이스 “이젠 속옷으로 뽐내세요~”

    [NOW포토] 리바이스 “이젠 속옷으로 뽐내세요~”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시영 “오늘 의상 어때요?”

    [NOW포토] 이시영 “오늘 의상 어때요?”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참석한 이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바이스’ 입은 파스칼 디오르 ‘청바지? 속옷?’

    [NOW포토] ‘리바이스’ 입은 파스칼 디오르 ‘청바지? 속옷?’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파스칼 디오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예분 ‘멋진 바디라인’ 아직 죽지 않아

    [NOW포토] 김예분 ‘멋진 바디라인’ 아직 죽지 않아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참석한 김예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고 조회수 인터넷 동영상은?

    세계 최고 조회수 인터넷 동영상은?

    ‘여자 폴포츠’ 수잔 보일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국 텔레그래프는 인터넷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동영상 12편을 지난 22일 소개했다. 주요 동영상 사이트들의 조회수를 총합한 이번 집계에서 1위는 ‘춤의 진화’(Evolution of Dance)가 차지했다. 지난 2006년 코미디언 쥬슨 라이플리가 시대별 유행곡과 춤을 코믹하게 엮어 공연하는 영상으로 현재까지 1억 3000만 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에는 약 1억 1914만 조회수로 집계된 에이브릴 라빈의 3집 타이틀곡 ‘Girlfriend’ 뮤직비디오가 이름을 올렸다. 유명한 복화술사 제프 던햄의 공연 ‘Achmed the Dead Terrorist’는 약 1억 11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뒤를 이었다. 영국의 신인 발굴 TV쇼 ‘브리티시 갓 탤런트’가 낳은 스타 폴 포츠와 수잔 보일의 방송 영상은 각각 10위와 11위로 순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회수 순위 조사는 텔레그래프가 인터넷 동영상 전문업체 ‘Unruly Media’에 의뢰해 집계했다.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데일리모션’ 등 주요 해외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들의 조회수가 총합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조회수는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 등록된 콘텐츠가 사이트 내에서 플레이 된 기록만으로 제한했다. 모방 작품이나 기존 인기 콘텐츠에 관련 동영상으로 등록된 것은 제외했으며 뉴스 사이트에 삽입됐거나 이메일을 통해 공유된 조회수도 집계하지 않았다. 다음은 텔레그래프가 공개한 인기 동영상 순위 톱 12. 1. Evolution of Dance (1억 3078만 1819회) 2. Avril Lavigne - Girlfriend (1억 1914만 7269회) 3. Jeff Dunham - Achmed the Dead Terrorist (1억 1180만 2673회) 4. Charlie Bit My Finger (9384만 3443회) 5. Cut Chemist featuring Hymnal - What‘s the Altitude? (9359만 2917회) 6. Chris Brown - With You - (9153만 4889회) 7. Rihanna - Don’t Stop The Music (8695만 3000회) 8. Leona Lewis - Bleeding Love (8509만 2238회) 9. Hahaha (laughing baby) (8360만 1744회) 10. Paul Potts sings Nessum Dorma (8317만 7947회) 11. Susan Boyle on Britain‘s Got Talent (8024만 2967회) 12. Alicia Keys - No One (7920만 6505회) 사진= ‘Evolution of Dance’ 유튜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기 앨범 ‘제이스타일’ 주문 폭주… “없어서 못판다”

    이준기 앨범 ‘제이스타일’ 주문 폭주… “없어서 못판다”

    배우 이준기의 앨범 ‘제이스타일’ 추가 주문 폭주에 소속사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3일 이준기의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이스타일’의 예상치 못한 호응에 좋긴 하지만 주문량을 못 맞춰 고민”이라며 “현재 음반시장 상황을 고려해 앨범의 초도 물량을 여유 있게 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 후 매일 추가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인쇄소 및 공장에서는 밤샘작업을 불사하며 주문량을 맞추려 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주문량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소장가치를 위해 앨범에 포함된 스페셜 미니화보까지 별도 제작해야 하는 탓에 제작기간만 기본 1주일 정도 걸리는 작업을 거쳐야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추가 제작을 할 수 있는 공장을 물색하고 있다. 이번 이준기의 맥시싱글앨범 유통사인 예전미디어 역시 도매상 및 온라인판매업체에서 많은 항의를 받고 있다며 기쁨과 우려가 섞인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이준기가 지난 21일 발매한 맥시싱글앨범 ‘제이스타일’(J-Style)은 첫날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제이스타일’을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어서 각 음원 차트에서도 돌풍이 예상된다. 최근 티저영상 공개로 주목 받은 ‘제이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역시 23일부터 본편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대규모 팬콘서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준비한 이번 이준기 앨범은 댄스,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이준기가 직접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작사가로도 참여했다. (사진제공=멘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려한 신고식

    [NOW포토]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려한 신고식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모델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리바이스 바디웨어 ‘고급스럽고 섹시한’

    [NOW포토] 리바이스 바디웨어 ‘고급스럽고 섹시한’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시영 ‘귀여운 미소 지으며’

    [NOW포토] 이시영 ‘귀여운 미소 지으며’

    23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 호텔 내 ‘클럽에덴’에서 열린 ‘리바이스 바이웨어’ 런칭행사에 참석한 이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바이스 바디웨어는 활동성 중심으로 감성연령 18~24세를 핵심 타겟으로 만든 언더웨어. 베이직, 캐주얼, 쉬크,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한편, 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리바이스 바디웨어 화보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에 아시아계 최초로 발탁, 화제를 모았던 한국계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와 이효리 ‘유고걸’ 뮤직비디오와 케이블 프로그램 ‘졸리갹송’에 출연해 알려진 프랑스계 독일 모델 파스칼 디오르가 함께 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새멤버 유이, 춤 실력 심상치않네

    애프터스쿨 새멤버 유이, 춤 실력 심상치않네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본명 김유진)가 손담비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에 올랐다. 애프터스쿨의 제 6의 멤버 유이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안무를 연습하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애프터스쿨의 신입생 유이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의 뮤직비디오 출연 당시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동영상이 공개된 지 단 몇 일만에 30만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는 애프터스쿨로 데뷔 전 그간 쌓아 온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경험 차 손담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며 “손담비는 유이에게 직접 안무를 가르치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형 푸시캣돌즈’를 표방하며 유소영, 이주연, 베카, 박가희, 김정아 등 5인조로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새 멤버 유이를 투입, 6인조로 탈바꿈 한 뒤 디지털 싱글 ‘DIVA’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뮤직비디오, 유튜브서 인기 폭발

    2PM 뮤직비디오, 유튜브서 인기 폭발

    2PM의 싱글앨범 ‘2:00PM 타임 포 체인지’(2:00PM Time for change)가 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티져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한 2PM은 지난 14일 티져 영상으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뮤지션 부문 1위로 올랐다. 또한 17일에는 싱글의 타이틀 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의 뮤직비디오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로 올라 유튜브의 ‘금주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의 뮤지션 부문’에서 2PM의 채널이 사실상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차트에서 2PM의 채널은 심포니(Symphony)채널 다음인 2위로 올랐지만 심포니(Symphony)는 클래식 음악 오디션 채널로 현재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는 뮤지션에는 해당하지 않아 사실상 2PM이 주간 뮤지션 부문의 1위라고 볼 수 있다. 2PM의 새로운 앨범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온라인 공개 첫날 싸이월드의 차트 1위 및 국내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의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2PM의 소속사 관계자는 “2PM 전 멤버들이 많은 국내 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어느 때 보다 멋진 2PM의 새로운 활동에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오는 23일 Mnet ’ M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앨범출시’ 이준기 “가수데뷔 아냐…팬들 위한 것”

    ‘앨범출시’ 이준기 “가수데뷔 아냐…팬들 위한 것”

    배우 이준기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글로벌 팬 콘서트 ‘에피소드2:더 마스크(Episode2:The mask)’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준기를 취재하기 위해 국내외 취재진 200여명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준기는 20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되는 앨범 ‘J-style’에 작사한 곡을 수록하고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준기는 18일 팬 콘서트에서 ‘J-style’의 수록곡들을 처음 공개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음반을 선판매했다. 다음은 이준기가 취재진과 나눈 질의응답. -최근 근황은 어떠한지. 원래 작품과 작품 사이에 공백을 많이 주지 않는데 ‘일지매’ 이후로 욕심이 많아졌다. 기존 작품들이 워낙 컸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걱정과 고민을 많아져서 꼼꼼하게 작품을 보게 됐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연기를 얼마만큼 창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중이다. 작품은 하지 않고 있지만 해외활동이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채워나가고 있다. 올해 초에 작품 하나를 선정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원래 작품 내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드리는 걸 좋아한다. 20대의 이준기는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앨범을 낸 게 혹시 가수데뷔는 아닌가. 가수데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기존 가수분들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다르다. 저는 그분들과 같은 활동은 없다. 일종의 프로젝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가수 김조한에게 보컬트레이닝을 받았다는데. 선생님이 깐깐하고 철저해서 트레이닝을 열심히 지도해주셨다. 제가 농담 삼아 그런 말을 했었다. 선생님을 만나서 트레이닝을 받기 전에는 제가 노래를 곧잘 노래를 하는 줄 알았다.(웃음) 지인들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는 좋았는데 연습하면서 최악의 상황을 느껴봤다. 가수분들의 트레이닝이 이렇게 중요한지 이제 알았다. 저 때문에 선생님도 정말 힘드셨다. 제가 다른 가수분들과 달리 장기간에 걸쳐 트레이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최단기간에 보여줄 수 있는 만큼 다 해야 했다. 노래가 정말 어렵다는 걸 느꼈다. 제가 노래에 쉽게 도전한다는 게 무모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앨범재킷 디자인을 직접했는가. 앨범재킷 디자인을 저에게 맡겨주시면서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다. 제가 배우로서 보여줄 수 없는 걸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골라봤다. 다양한 콘셉트 중 어떤 게 저랑 가장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재밌었다. 그때 마다 색다르게 빠져있는게 바로 이준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예전에 저에 대해 ‘야누스’라고 표현해준 게 상당히 좋았다. 짜릿하게 와 닿았다. 이런 것들을 사진에 담아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얼굴에 항상 다양한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하는 느낌을 담아내는 게 목표였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걸 만들어보고 싶은 게 꿈이다.(웃음) -수록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제가 작사한 노래가 제일 재밌다.(웃음) 김형석 PD님이 작사를 하면 앨범을 소장하는 팬들에게도 기념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제가 작곡 작사 트레이닝을 받아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다. 제가 평소 마음을 글로 전달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어려운 게 있으면 도와준다고 하셨다. 팬들이나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고 싶은 말들을 두서없이 적었다가 지웠다가 반복했다. 재밌었지만 막상 가사를 쓸 때는 스트레스였다.(웃음) 곡에 어울리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됐다. 개인적으로 ‘J-style(제이스타일)’이 가장 정이 간다.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지만 녹음작업 하면서 색깔을 잡아갔던 곡이다. -앨범 ‘J-style’을 발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팬들은 흥미로워한다. 특히 해외 팬들이 더욱 그러하다. 제가 팬들에게 항상 말씀드리지만 가수로 데뷔가 아니다. 가수의 역할을 맡은 또 하나의 연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연기에 대한 연장선으로 주안점을 두고 있다. -팬 콘서트를 하게 된 이유는. 가장 우선적인건, 배우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건 한정적이기 때문이었다. 이준기로서 더 다양한 걸 보여드리고 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3년 전 ‘에피소드1’에서 처음 선보였다. 매년 하고 싶었지만 배우로서 제 영역을 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연기에 전념했다.”고 답했다. -팬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면. 하나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한 걸 다 해보고 싶었다. 이번 콘서트는 기사에도 나간 것처럼 락 댄스 발라드 노래가 다 있다. 한동안 배우생활 한다고 춤 연습을 게을리 했더니 뼈마디가 굳은 것 같았는데 다행히 팝핀현준과 댄스팀의 도움을 받아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준비됐다.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은 어떠한가. 뮤직비디오는 참여하는 스태프들과 많은 고민을 했다. 뮤직비디오를 만드신 창 감독님께서 저에게 ‘너의 얼굴에 맞게 오리엔탈하면서도 묘하고 멍한 느낌을 담아보자’고 하셨다. 아시아팬들이 멋있게 볼 수 있는 느낌을 담아내서 전체적으로 독특하다. -특별히 떠오르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솔직히 노래를 부르는 건 어렵지만 어떡해든 해보겠는데 카메라 앞에서 립싱크하는 게 처음이라 닭살스러웠다.(웃음) 가수분들은 정말 대단한 게 노래를 부르지도 않는데 동작을 하시는 게 대단하다. 립싱크를 하는데 정말 부끄러웠다. 그걸 연기라고 생각하면 괜찮은데 그 순간 제 자의식이 발동돼서 촬영하기가 참 어려웠다. 하지만 촬영하다보니까 나중에는 맛 들려서 카메라 앞에서 생쇼를 다 했다. 예전에 스토리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찍어본 적은 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정말 재미있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팬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자꾸 도전할 수 있다. 팬들은, 제가 자칫 멈춰설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을 준다. 팬들은 저를 어머니처럼 챙겨준다. 매니저들보다 더 먼저 제가 아픈 걸 안다. 최대한 즐겁게 재밌게 웃기게 다양한 것들을 마련하고 싶었다.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오늘 제대로 망가져보겠다. 모두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의 얼굴’ 이준기 ‘강림’에 5천관객 열광

    ‘천의 얼굴’ 이준기 ‘강림’에 5천관객 열광

    ‘천의 얼굴 이준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뜨거운 150분. 이준기의 국내외 5천여 팬들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이준기의 글로벌 팬 콘서트 ‘에피소드2:더 마스크(Episode2:The mask)’를 통해 ‘이준기 월드’로 빠져들었다. 오후 7시를 조금 넘긴 시각 이준기는 무대 중앙과 좌우에 설치된 대형 화면의 영상으로 먼저 관객들을 맞이해 기대감을 높였다. 색색들의 조명이 제 색을 비추자 무대 양쪽에서 깃발을 든 댄서들이 줄을 맞춰 올라왔다. 이후 파란색 가면을 쓰고 양손에 검을 든 댄서가 무대 중앙에 등장해 검술을 선보였다. 웅장한 배경음악에 맞춰 무대에 오른 댄서들의 의상과 소품은 특수 제작된 무대와 어우러져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동양문화를 섞어놓은 듯 한 신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때, 이준기가 와이어에 매달린 채 공중에서 등장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그를 반겼다. 무대에 안착한 이준기는 갑옷을 입고 늠름한 표정으로 팬들을 응시했다. 이어 댄서로부터 건네받은 검으로 절도 있는 검술을 선보인 이준기가 머리 위로 검을 들어 올리자 마치 무협지 ‘삼국지’에서 등장했을 법한 장면이 연출됐다. 무대 중앙에 설치된 대형화면이 사방으로 갈라지면서 등장한 DJ는 현란한 스크래치 기술을 선보이며 이준기를 소개했다. 무대 아래서 등장한 이준기는 깔끔한 정장의 댄디 스타일로 변신해 본인의 노래 ‘바보사랑’을 부르며 현란한 댄스를 췄다. 이준기는 박진감 넘치는 안무와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여 팬들에게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준기의 손짓에 따라 불꽃폭죽이 터지자 팬들은 일제히 파란 야광봉을 흔들며 이준기의 이름을 연호했다. 노래를 마친 이준기는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오랜만에 움직이니 삭신이 쑤신다.”며 관객들을 향해 인사했다. 공연 중 이준기는 유창한 일본어와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차례로 해외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 팬들을 더욱 흥분케 했다. “일본 타이완 홍콩 중국 타일랜드 싱가포르”등의 해외팬들을 차례로 호명한 이준기는 “‘에피소드 1’에 이후로 벌써 3년만이다. 사실 그전에 만나고 싶었는데 그동안 제가 작품에 빠지는 게 더 좋았나보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준기의 변신은 콘서트 내내 계속 이어졌다. 캐주얼 복장으로 갈아입은 이준기는 가수 팝핀현준과 함께 앙상블을 이뤄 웨이브 브레이크 팝핀댄스 동작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능숙한 춤 솜씨를 자랑했다. 이날 이준기는 다소 실수를 보이기도 했지만 익살스런 애드리브와 쇼맨십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던 중 음이 살짝 맞지 않는(?) 실수 뒤 이준기는 “중간에 밴드 반주와 맞지 않아서 일부러 몸을 더 크게 움직이며 춤을 췄다. 난 음치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공연에서 이준기는 직접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펼쳤다. 무대 조명이 암전된 상황에서 갑자기 핀조명이 들어온 곳은 바로 관객석 3층. 이준기는 빨간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앞머리에는 빨간색 왕 집게를 꽂은 채 트로트 곡 ‘날 봐 귀순’을 ‘날 봐 준기’로 개사해 부르기 시작했다. ‘이준기의 강림’을 몸소 체험한 팬들을 더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기는 공연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직접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전하며 본인을 “신바람 이준기”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이준기는 오는 20일 발매하는 앨범의 수록곡 ‘J-style’의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준기의 강렬한 눈빛과 역동적인 안무가 전면에 배치된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이후 개그맨 박휘순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시간에는 팬들이 평소 이준기에게 궁금한 것과 바라는 점들을 질의 응답하는 구성으로 꾸며졌다. 공연 하루 전인17일이 생일이었던 이준기는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다. 팬들의 위해 마련한 이준기의 세심한 배려는 본인이 직접 작사한 곡 ‘아낌없이 주는나무’를 부를 때 절정에 치달았다. 무대 뒤 흰 막이 내려오자 그 위로 팬들의 이름이 차례로 열거됐다. 본인의 이름을 확인한 팬들을 소스라치게 놀라며 반색했다. 이준기는 “에피소드3에서 우리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함께 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는 말로 팬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대신했다. 이준기는 비트가 강하게 전해지는 본인의 노래 ‘J-style’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나와라 나와라”, “이준기 이준기”를 외치는 팬들의 요청에 이준기는 흔쾌히 무대 위로 올라와 앙코르 곡들을 연달아 불렀다. 이준기의 열정과 정성에 감동한 5천여 관객들은 진심어린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기 “뮤직비디오 립싱크 촬영에 닭살”

    이준기 “뮤직비디오 립싱크 촬영에 닭살”

    앨범 ‘J-style’을 출시하며 뮤직비디오를 찍은 이준기가 촬영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이준기는 1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글로벌 팬 콘서트 ‘에피소드2:더 마스크’(Episode2:The mask) 기자간담회에서 “뮤직비디오를 만드신 창 감독님께서 저에게 ‘너의 얼굴에 맞게 오리엔탈하면서도 묘하고 멍한 느낌을 담아보자’고 하셨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겪은 에피소드를 묻자 이준기는 “카메라 앞에서 립싱크하는 게 처음이라 처음에는 닭살스러웠다.(웃음) 가수분들은 정말 대단한 게 노래를 부르지도 않는데 동작을 하시는 게 대단하다.”며 웃었다. 이어 “립싱크를 하는데 정말 부끄러웠다. 하지만 촬영하다보니까 나중에는 맛 들려서 카메라 앞에서 생쇼를 다 했다. 예전에 스토리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찍어본 적은 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정말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국내외 4천여 팬들과 함께 글로벌 팬 콘서트 ‘에피소드2:더 마스크(Episode2:The mask)’를 개최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전미 라디오 프로모션 투어 시작

    보아, 전미 라디오 프로모션 투어 시작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인 스트림에 진출한 보아가 15일(현지 시간)부터 전미 라디오 프로모션 투어에 나섰다. 보아는 롱아일랜드(15일)를 시작으로 뉴욕(16~17일), 필라델피아(20일), 워싱턴(21일) 등 미국 8개 도시를 선정, 각각의 도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라디오 채널을 방문해 유명 DJ들과 인터뷰를 한다. 또 미국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보아의 전미 라디오 프로모션 투어는 미국 진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적인 라디오 프로모션이다. 미국 팝 시장의 경우 라디오 프로모션이 핵심적이고 중요 홍보 매체임을 감안한다면 보아는 이번 투어를 통해 미국의 음악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청취율이 높은 라디오 채널 WDRE 105.3FM을 방문했으며, 16~17일에는 뉴욕의 유명 라디오와 TV 방송국인 WHTZ Z100FM, WKTU 103.5FM, The N 등을 방문해 보아의 미국 정규 1집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 프로모션 투어와 함께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도 15일(현지시간) 미국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신곡 ‘어게인 앤 어게인’ 온라인 공개

    2PM 신곡 ‘어게인 앤 어게인’ 온라인 공개

    그룹 2PM이 16일 오전 온라인 음원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2:00PM 타임 포 체인지’ (2:00 PM Time for change)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인트로 ‘왓 타임 이즈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를 비롯해 타이틀 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 ‘니가 밉다’, ‘돌아올지도 몰라’등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은 작곡가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베이스(Bass)리듬 위에 일렉트로닉 신스(Electronic synth) 악기들을 이용한 몽환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곡이다. 또 이 곡은 카니에 웨스트, 릴 웨인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을 작업하여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블라도 멜러(Vlado Meller)가 마스터링을, 크리스 브라운 등 빌보드 상위권 가수들의 곡 믹싱을 맡았던 브라이언 스텐리(Brian Stanley)가 믹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음원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 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의 뮤직비디오는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PM 스타일’의 퍼포먼스와 음악을 영상으로 담았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틀 장진영’ 이채영, ‘스타골든벨’ MC 발탁 이유

    ‘리틀 장진영’ 이채영, ‘스타골든벨’ MC 발탁 이유

    신인 탤런트 이채영(23)이 떴다. 지난 16일 KBS는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이채영을 KBS 2TV ‘스타 골든벨’의 새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야생 여전사 사일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그는 장진영을 똑 닮은 외모로 ‘리틀 장진영’이란 예칭을 얻으며 급부상한 기대주. KBS 측 관계자는 이채영의 발탁 이유에 대해 “지난해 이채영이 ‘스타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 그의 재치 및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며 “이채영은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녔다. 앞으로의 활약상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 ‘스타 골든벨’ 출연 당시 모습 화제 이번 MC 발탁 소식과 관련해 ‘스타 골든벨’ 지난해 12월 15일 방송분에 출연한 이채영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이채영을 ‘리틀 장진영’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처음 봤는데 상당히 자상한 분”이라고 첫 인상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제동은 “(녹화 전) 내 접힌 청바지를 펴줬다.”고 일화를 소개했고 이에 남자 출연진들이 일제히 바지를 접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영은 “하녀 근성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재치를 발휘한 후 “성격 탓인지 타인의 운동화 끈이 풀려 있어도 지나치지 못한다. 묶어 주고 싶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단번에 운동화 끈도 푸는 제스처를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이채영은 장기자랑으로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을 재연, 화끈한 무대로 화답하기도 했다. # 비·별 뮤비 거쳐 배우로 성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이채영은 2004년 가수 비의 ‘I DO’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마녀유희’, ‘엄마 찾아 삼만리’, 영화 ‘트럭’등 다수의 작품을 거쳐 연기력을 다진 이채영은 별의 ‘보내는 마음’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인지도를 넓혔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각인된 작품은 단연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천추태후’다. 김치양(김석훈)에 대한 연모의 마음을 숨긴 채 그를 어려움에서 구해내는 사일라의 활약상은 마치 한 마리의 흑표범을 보는 듯 거친 매력을 발산한다. 이채영은 “‘천추태후’의 사일라 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며 “약 두 달간 정두홍 무술감독께 검술, 창던지기, 활쏘기, 승마 등을 전수 받았다. 액션신이 많은 배역인데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익힌 덕에 오디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 장진영 닮았다고요? (인터뷰) 탄탄대로를 밟아 단 번에 ‘예능 MC’까지 꿰차게 된 데는 장진영을 닮은 단아한 외모도 한 몫 했을 것. 최근 서울신문NTN과 인터뷰를 가진 이채영은 “장진영을 닮았다는 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사실 데뷔 전까지 장진영 선배님을 닮았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채영은 “그런데 데뷔 후 처음 가진 인터뷰에서 기자분께 그런 발언을 들었다. 그 후 선배님의 이름을 덧붙인 수식어가 기사에 자주 등장하게 됐는데 부담도 되지만 후배로서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선배님의 투병 소식을 접한 후에는 더욱 조심스러웠다.”며 “직접 뵌 적은 없지만 그 분의 연기를 동경하는 후배의 한명으로서 진심으로 쾌유를 바라고 있다. 영화 ‘청운’에서의 멋진 모습을 하루 빨리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두 손을 모았다. 한편 박지윤, 박은영, 오정연 아나운서에 이어 ‘스타 골든벨’의 새 MC로 낙점된 된 이채영은 오는 25일 부터 KBS 전현무 아나운서, 김제동과 함께 프로그램에 투입 돼 산뜻한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리뷰] ‘노잉’

    [영화리뷰] ‘노잉’

    알렉스 프로야스가 2004년 ‘아이, 로봇’의 성공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노잉(Knowing)’은 재난 또는 재앙을 다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분명하지만 이전까지와는 다른, 기존 공식을 깨는 전복적인 요소가 담겨 있다. 주인공인 존 코스틀러(니컬러스 케이지)는 대형 참사가 일어날 것을 알고 막아 보려 한다. 하지만 부질 없는 일이다. 바람 앞에 등불 같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초개 같이 목숨을 버리는 영웅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완벽한 영웅주의에서 살짝 비껴갔다. 보통 인류는 간발의 차이로 멸망의 위기를 피한 뒤 가슴을 쓸어내리며 교훈을 되새기지만 ‘노잉’은 이러한 공식에서도 벗어난다. 왜 인류가 위기에 몰려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딱히 설명도 없다. 지난 50년 동안 대형 참사들로 징조(sign)는 계속됐고, 멸망은 예정된 수순이었을 뿐이다. 종말을 3~4일 앞뒀을 때까지 정작 인류만 그 사실을 몰랐다. 인류의 명맥을 잇게 하는 것도 인류가 아닌 다른 존재의 임무다. 1998년 미미 레더가 연출한 ‘딥 임팩트’처럼 불화가 있던 가족 구성원들이 자연스레 화해하고 함께 마지막 순간을 맞는 장면을 곁들이는 등 가족애에 무게를 둔 것은 비슷한 점이다. 기존 공식을 비트는 것은 일단 신선함을 준다. 영화는 대형 항공기가 추락하고, 선로를 이탈한 지하철이 참사를 불러오는 장면을 ‘블록버스터답게’ 그려내며 이야기를 바느질하지만 스크래치가 난 레코드 판에서 바늘이 연속적으로 튀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언뜻 보면 의미가 없어 보이는 일련의 숫자가 담긴 예언서를 얻게 되며 이어지는 초반부는 영화 ‘식스 센스’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냄새가 나는 미스터리물로 간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는 ‘데스티네이션’(2000) 느낌으로 징검다리를 삼은 뒤 막바지로 치달으며 휴거, 천사, 아담과 이브, 에덴의 동산, 생명의 나무 등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이미지로 마침표를 찍는다. 이집트에서 태어났으나 호주에서 자란 프로야스는 CF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경력을 쌓다가 ‘크로우’(1994)로 할리우드 데뷔를 했던 연출자다. 이소룡의 아들인 브랜든 리가 촬영 중 숨지며 더 유명세를 탔던 ‘크로우’에서 그는 디스토피아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관객들에게 ‘다크시티’(1998)라는 또 하나의 SF 컬트를 선사하며 아우라를 뿜어 냈다. 첫 번째 블록버스터였던 ‘아이, 로봇’까지도 독특한 색깔을 유지했으나 이번 ‘노잉’에서는 그 색깔이 상당히 바랬다. 16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준기,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공개

    이준기,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공개

    배우 이준기의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J Style’ 일부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기는 최근 3일간 경기도 인근 스튜디오에 대규모 세트장을 조성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세트장은 총 5개로 구성됐으며 무대는 자동으로 전환되는 대규모 장치까지 제작해 마치 블록버스터급 영화 스케일을 웃돈다는 후문.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에피소드2’ 팬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앞서 티저 영상 일부가 인터넷으로 소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이버 오리엔탈’ 콘셉트로 찍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준기는 그동안 잠재됐던 끼를 발산했다. 몽환적이고 파격적인 느낌을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깊이 있는 색감, 웅장한 사운드가 만나 이준기의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창감독은 “이준기가 트렌드세터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왕의 남자’로 천만 관객을 모았던 이준기의 힘을 또 한번 느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이준기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18일에 열릴 팬콘서트를 위해 밤낮가리지 않고 안무와 노래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멘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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