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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초읽기’ 쥬얼리, 개인별 재킷사진 공개

    ‘컴백 초읽기’ 쥬얼리, 개인별 재킷사진 공개

    그룹 쥬얼리가 ‘여왕 그룹’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오는 25일 6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쥬얼리는 4색 매력이 빛을 발하는 음반 재킷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쥬얼리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새로 출시될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는 더욱 파격적인 모습을 담았으니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이날 6집 수록곡 ‘스트롱 걸(Strong girl)’을 선공개 했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견미리, 태진아 일본진출 지원사격

    [NOW포토] 견미리, 태진아 일본진출 지원사격

    가수 태진아가 17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태진아 일본진출 기념 한일 합동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진행을 맡은 견미리가 미소를 짓고 있다.견미리는 최근 태진아가 제작에 참여한 앨범 ‘행복한 여자’로 트로트 가수를 변신했으며, 태진아의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태진아는 오는 8월 19일 일본에서 신곡 ‘스마나이’, ‘하나후부키’를 담은 CD를 발매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크라잉넛 6집앨범 ‘불편한 파티’로 3년만에 컴백

    크라잉넛 6집앨범 ‘불편한 파티’로 3년만에 컴백

    매일매일 TV 속엔 어지러운 세상만이(‘빈자리’) 있고, 신문은 보기만 해도 고문(‘귀신은 머하나’)이다. 세상은 끝이 없는 어둠 속으로 우리들을 데려간다. (‘불편한 파티’) 딱 3년 만에 세상에 던진 6집 앨범에서 크라잉넛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다. 앨범 제목은 세 번째 트랙에서 따온 ‘불편한 파티’다. CD 북클릿에 아예 ‘불편’에 대한 사전 해설을 달아놨다. 최근 홍대 인근에서 만난 박윤식(보컬), 이상면(기타), 한경록(베이스), 이상혁(드럼), 김인수(키보드)는 불편을 뜻하는 온 세상의 언어를 모두 모아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 생략했다고 껄껄 웃는다.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파티를 벌이고 신나게 놀기에는 세상이 너무 불편하지 않은지 이야기하고 싶었단다. 무엇이 크라잉넛을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영어학원, 미술학원, 수학·과학 영재교육, 복장단정, 예의범절, 엘리트 코스, 학연·지연·혈연에 낙하산, 하늘 높이 쌓여가는 쓰레기, 돈이 돈을 먹는 세상, 올라 서면 권위, 멀어져 가는 정의사회 구현, 무관심 등등 숨이 차올라 일일이 헤아리기가 힘들 정도다.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레코딩 작업까지 이상혁은 “우리가 세상에 대해 심각하게 고뇌하고 걱정할 만한 위치는 아닌 것 같지만 이번 앨범 가운데 몇 곡에선 세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 보려고 했어요. 어떻게 해석하든 그것은 팬들의 몫인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귀신의 직무유기를 질타한 크라잉넛에게 귀신이 잡아 갔으면 하는 사람들을 꼽아 달라고 했더니, “정치하는 사람들 모두”라고 입을 모으며 웃는다. 이상면은 “요즘 김연아 선수처럼 신나고 감동적인 뉴스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요. (정치인들이) 프로레슬링하듯 싸우는 것을 보면 정말 답답하죠.”라고 덧붙였다. 물론 크라잉넛은 심각함에 매몰되지 않는다. 펑크와 로큰롤로 신나게 달리는 게 이들의 본능이다. 한경록은 “우리는 팬들과 공감하려는 것이지 계몽시키려는 게 아니에요. 그럴 수도 없고요. 우리 음악을 듣고 유쾌, 통쾌해져서 피로를 날려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즉흥적으로 만든 곡들을 모았다는 이번 앨범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흘러 넘친다. 역대 앨범 가운데 가장 만족스럽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해왔던 작사·작곡·프로듀싱 외에 레코딩 작업까지 손수 했기 때문. 그야말로 완전 자립형 앨범인 셈이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색다른 시도를 하며 크라잉넛의 아우라를 가장 진하고 여유롭게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트록적인 색채의 대작 ‘골드러시’는 녹음하는 데만 4~5달이 걸렸다고. 5집 활동을 하며 모은 자금으로 레코딩 장비를 구입해 연습실을 녹음 스튜디오로 만들었다며 은근한 자랑도 곁들였다. 스튜디오 이름이 ‘토바다’란다. 무슨 뜻인지 한번 상상해 보자. 힌트는 이들이 ‘주당’이라는 점이다. 10대에 밴드를 시작해 인디 1세대 바람을 일으켰던 크라잉넛. 어느새 30대에 접어든 고참 밴드가 됐다. 뒷물결이 치고 나오고 있어 위기감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기분은 좋다. 박윤식은 “소비적이고 획일적인 음악이 많아지다 보니 식상한 팬들이 인디를 찾았고, 이런 상황에서 다양하고 음악성 있는 인디 음악이 나오다 보니 중흥기가 온 것 아닐까요. 아이돌도 필요하고 인디도 필요한 거죠. 이제는 공존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고참 밴드로서 후배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공연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일년에 적어도 200회 이상 라이브 무대를 꾸리는 이들은 함께 무대에 서는 게 후배들을 돕는 길이라고 했다. 특히 ‘크라잉넛쇼’를 통해 여러 밴드와 공연하며 서로 듣고 배우고 나누며 시너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달 5일 6집 발매 기념 공연 이번 앨범은 후배들의 손길로 더욱 빛난다. 어렸을 때 예솔이로 유명했던 이자람이 ‘가련다’에서 박윤식과 듀엣을 이뤘고, 킹스턴루디스카가 브라스 연주를 해줬다. 럭스의 원종희도 ‘착한 아이’와 ‘귀신은 머하나’의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거들었다. 세상이 정해 놓은 ‘착한 아이’의 기준에 길들여진다고 무조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는 크라잉넛. 그럴 바에는 차라리 철들기를 거부한다며 이들은 계속 달린다. “14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이죠. 반면 변한 게 있다면 처음에는 막 달렸는데, 이젠 폼나게 달린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요. 하하하. 9월5일 6집 발매 기념 공연을 해요. 딱 한 차례만 할 거예요. 시원하게 한판 벌이고 한잔하려면 두 번 하기가 힘들 거든요. 하하하.”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유빈·유이,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출신 ‘화제’

    유빈·유이,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출신 ‘화제’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과거 걸그룹 ‘오소녀’의 일원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유빈과 유이(본명 김유진)를 비롯, 양지원, 최지나, 전효성 등으로 결성했던 ‘오소녀’는 데뷔 직전 해산된 비운의 걸그룹이다. 비록 시작은 불행했으나 현재 이들은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낸 유빈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나간 원더걸스의 빈자리에 새 멤버로 합세해 큰 인기를 모았다. 유빈의 친구 자격으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던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유이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고현정의 아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 ‘오소녀’의 다른 멤버였던 양지원은 영화 ‘고사’ ,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지나는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 전효성은 3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빈과 유이가 속했던 ‘오소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이 뭉쳤더라면 어떤 그룹이 탄생했을까?’ 등 의문을 제기하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왕그룹’ 쥬얼리, 화보공개…시크한 매력 발산

    ‘여왕그룹’ 쥬얼리, 화보공개…시크한 매력 발산

    걸그룹의 여왕자리를 지키러 그녀들이 돌아온다. 오는 25일 정규 6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성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두 번째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쥬얼리는 지난 11일 공개한 첫 번째 사진에서 화이트 의상과 선글라스로 엘레강스한 느낌을 담아냈다. 이어 13일 공개한 두 번째 사진은 스타일리시한 블랙 스윔 룩으로 쥬얼리만의 시크한 매력을 뽐낸 것이 특징. 또, 멤버들은 6집 타이틀 곡 ‘버라이어티’를 뜻하는 영어 단어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웃음을 지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번 6집은 쥬얼리 멤버 각자의 매력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4인4색을 담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 단체 사진 외에도 각 멤버들의 개인 사진도 공개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쥬얼리는 이번 주 녹음작업을 마무리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간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라 Gee 춤?”…中 ‘짝퉁 소녀시대’ 논란

    “어라 Gee 춤?”…中 ‘짝퉁 소녀시대’ 논란

    중국도 인정한 ‘짝퉁’ 소녀시대? 최근 중국에서 민요풍 노래로 음반을 발표한 여가수가 국내 최고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옌당당’(嚴當當)이라는 중년 여가수는 최근 ‘중국소녀’(中國少女)라는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백댄서 6명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안무가 소녀시대의 최근 히트곡 ‘지’(Gee)와 매우 흡사해 논란이 됐다. 노래를 부른 가수보다 한참 어린 백댄서들은 어깨를 드러낸 짧은 치마를 입고 ‘지’ 안무를 똑같이 흉내 낸다. 특히 “중국소녀가 가장 아름다워”, “중국소녀가 가장 대범해” 등 가사와 멜로디는 다르지만, 마치 ‘Gee‘를 중국풍 민요로 리메이크 한 듯 전반적인 분위기가 매우 흡사해 더욱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이 뮤직비디오는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도 ‘소녀시대 짝퉁’으로 통한다. 중국판 유튜브인 ‘투도우왕’(tudou.com)에는 이미 ‘소녀시대 짝퉁 Gee’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여러 건 올라와 있을 정도. 투도우왕의 한 네티즌은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 중국소녀라니…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런 곡을 발표했는지 모르겠다.”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중국소녀’가 맞는데, 춤은 ‘한국소녀’다. 정말 못 봐주겠다.”라는 댓글을 올려 비난했다. 또 “진짜 ‘Gee’와 너무 흡사하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등 한국 가수의 안무와 곡을 표절한 것이 분명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한편 중국 가수가 한국 노래를 표절한 사례는 적지 않다. ‘조각 몸매’로 인기를 끈 연기자 겸 가수 황샤오밍(黃曉明, 황효명)은 비의 ‘레이니즘’ 콘셉트를 거의 똑같이 따라해 구설에 올랐고, 최근 이효리와 ‘입을 맞춰’ 화제가 된 타이완 가수 판웨이보(반위백, Will Pan)은 다수의 번안곡을 불렀지만 ‘표절가수’로 낙인찍혀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상민, 17년 만에 선글라스 벗자 ‘인기폭발’

    박상민, 17년 만에 선글라스 벗자 ‘인기폭발’

    선글라스를 벗은 박상민의 ‘웃자’ 뮤직비디오가 조회 100만 건을 돌파했다. 지금까지의 뮤비 형식을 타파한 UCC 뮤직비디오 ‘웃자’는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박상민이 17년 만에 선글라스를 벗고 직접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박상민은 “날씨가 덥고 모두 힘들어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조금이라도 웃음을 선사하고 싶어 선글라스를 벗었다.”고 선글라스를 벗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웃자’를 제작한 후크필름 이진호 대표는 UCC 뮤직비디오의 성공에 대해 “이번 프로젝트는 UCC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의 모델이 되는 성공사례”라며 “향후 네티즌들에게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UCC 형태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웃자’ 뮤직비디오에는 박상민과 같은 소속사인 팍스뮤직의 패러디가수 이재수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재수는 박상민의 첫 번째 UCC 뮤직비디오 ‘철부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웃자’ M/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형돈, 멜로연기 첫 도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정형돈, 멜로연기 첫 도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오는 9월 새신랑이 되는 개그맨 정형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정형돈은 얼마 전 ‘하하엄마’ 김옥정씨가 티저 영상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신인가수 이름없는 얼굴의 타이틀 곡 ‘제목없음’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름없는 얼굴의 앨범이 발매되기 전 지인을 통해 처음 노래를 들은 정형돈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며 뮤직비디오 출연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독특한 콘셉트만큼이나 촬영시간이 매우 짧았지만 정형돈은 다양하고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를 본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기존의 틀에서 완벽히 벗어난 충격적인 구성과 독특한 영상이 마치 한편의 컬트영화를 보는 듯 참신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가수 이름없는 얼굴은 오늘(12일) 새로 개설한 미니홈피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제공 = D.I ent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거짓말’ 뮤비 2주 만에 100만 클릭

    티아라, ‘거짓말’ 뮤비 2주 만에 100만 클릭

    신인그룹 티아라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만큼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 인터넷 TV 서비스 곰TV(www.gomtv.com)에 따르면 티아라의 ‘거짓말’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1,047,500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티아라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된 지 2주 만에 곰TV를 통해서만 100만 이상의 네티즌이 ‘거짓말’을 감상한 것. 이에 대해 곰TV 측은 “곰TV를 통해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최초로 신인의 뮤직비디오가 2주 만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데뷔곡 ‘거짓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6인조 여성 그룹으로 현재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의 상위권을 휩쓸며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로트 대부’ 태진아, 현해탄 건넌다

    ‘트로트 대부’ 태진아, 현해탄 건넌다

    더 이상 국내 무대는 좁다. 이제는 일본 열도를 접수하러 떠난다. 가수 태진아가 일본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 오는 17일 ‘일본 진출 기자회견’을 여는 태진아는 일본 진출을 앞둔 포부와 향후 계획, 소감을 털어놓는다. 이날 자리에서 태진아는 최근 촬영을 마친 새 뮤직비디오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태진아의 기자회견에는 국내 취재진은 물론 일본 유명 작곡가 하마케스케, 작사가 마츠모토이키와 태진아의 일본 진출을 돕는 다이와 그룹, 유명 엔카 레이블 데이지쿠 레코드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한다. 이들은 일본 NHK, 도쿄TV 등의 주요 방송사 스태프들과 일본 신문 12개지 취재진과 동행한다. 행사 사회는 최근 태진아를 통해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배우 견미리가 맡으며 일본 다이와 그룹 부사장이 일본 스태프들을 위해 통역 겸 사회를 돕는다. 태진아는 현재 일본어로 된 싱글 녹음을 모두 끝마친 상태로 기자회견을 마치면 일본으로 날아가 당분간 현지에 머문다. 일본 진출을 앞둔 태진아는 “젊었을 적 꿈을 뒤늦게나마 꼭 이루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리, 폭풍우 속 하이힐 투혼…‘아찔’ 사고 모면

    소리, 폭풍우 속 하이힐 투혼…‘아찔’ 사고 모면

    가수 소리(SORI)가 하이힐을 신고 장대비가 쏟아지는 야외 무대를 소화하다 아찔한 사고의 순간을 맞았다. ’보이보이(Boyboy)’로 인기몰이 중인 소리는 지난 11일 오후 속초시 청초호 야외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에 참석했다. 당초 예상보다 굵은 빗줄기에 야외 무대 사고가 우려돼 주최 측의 고심이 있었지만 8000여 관중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날 행사는 예정대로 개막됐다. 오후 9시부터 진행된 2부 순서에 참석한 소리는 ‘보이보이’의 안무 특성상 강도 높은 스트레칭 동작과 안무의 동선이 큰 관계로 천막이 설치돼 있는 2층 무대에서만 무대를 부를 예정이었으나 관중들의 함성 소리가 높아지자 T자형 무대 중앙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무대 후 소리는 “빗 속에서 환호해 주시는 관중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 저 역시 흥에 겨워 앞으로 진입하고 말았다.”며 “그런데 진입로가 경사 있는 비탈길로 되어있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해 미끄러져 하이힐이 삐끗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무대 후 소리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놀란 마음을 추스렸다. 그는 “지난 번 대학교 축제 무대에 섰을 때도 이슬비가 내렸던 적은 있지만 대형 무대에서 강한 빗줄기를 맞으며 공연해 본 것은 처음이라 자연이 만들어 내는 멋진 무대 연출에 다소 흥분했던 감이 있었다.”면서 “아찔했지만 이런 공연이 더욱 기억에 남지 않겠느냐.”며 웃어 보였다. 한편 4인조 혼성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간다’의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처음 연기에 도전한 소리는 수준 높은 내면 연기를 깔끔하게 소화해내면서 연출을 맡은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에게 연기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속초(강원)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2AM,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 결성

    2PM·2AM,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 결성

    2PM과 2AM이 브아걸 패러디 그룹을 결성해 네티즌들의 심사를 받는다. 두 남성 그룹 2PM과 2AM이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와일드 바니’서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패러디 한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를 깜짝 결성했다. 드러운아이드걸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타이틀 곡 ‘아브라카다브라’를 개사한 노래로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유튜브에 올리고 네티즌들의 냉정한 심사까지 받을 계획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1차 목표는 클릭 수 10만 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두 가지로 패러디 그룹 드러운아이드걸스의 의상과 2PM 찬성의 활약이다. 자타공인 워스트 드레서로 알려진 택연이 그룹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은 데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으로 분한 2PM의 찬성은 섹시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기 때문. 이들이 어떤 모습의 패러디 그룹으로 재탄생하게 될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옥택연의 몰래 카메라가 연이어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솔로앨범 수록곡 깜짝공개…반응 폭발적

    지드래곤 솔로앨범 수록곡 깜짝공개…반응 폭발적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오는 18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의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10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솔로 앨범 수록곡인 ‘소년이여’의 일부분을 약 30초가량 공개했다. 발매일이 가까워질수록 앨범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일부를 미리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음원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음원이 새벽 3시 경에 공개됐음에도 불구, 이를 듣기 위해 몰려든 팬들이 남긴 댓글이 벌써 2만 여 건에 달한다. 이처럼 반응이 뜨겁자 지드래곤은 11일에 또 다른 수록곡의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늘 12일에는 타이틀곡을 선 공개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은 이번 솔로 앨범의 작곡, 스타일링, 뮤직비디오에 이르기 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힘으로 해냈다. 기발하고 스타일리시 한 음악과 패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소라 “유승호의 첫키스는 바로 나” (인터뷰)

    강소라 “유승호의 첫키스는 바로 나” (인터뷰)

    “사실 얼마나 떨렸는데요. 둘 다 첫키스였거든요.” ‘국민남동생’ 유승호와의 키스신,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강소라(19)는 당시를 회상하며 양 볼을 두 손으로 감쌌다. ◇ 유승호와의 키스, 솔직히 ‘너무’ 좋았다. 첫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당당히 주연을 거머쥔 강소라는 영화 속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유승호와 함께 온 학교를 돌아다닌다. “솔직히 ‘누나’들 중에 유승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오디션을 볼 때, 강소라는 맡게 될 역할이 유승호의 상대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경험을 쌓아보자는 취지로 방문했던 오디션에 덜컥 합격한 강소라는 유승호와 함께하는 연기한다는 사실에 손이 덜덜 떨릴 만큼 기뻤다. “제 상대역이 유승호라고 하니까 친구들이 밤길 조심하라는 충고까지 던지던 걸요.” 언론시사에 앞서 강소라와 유승호의 키스신이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커졌다. 특히 강소라가 리드하는 키스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끌었다. “유승호와는 친해지기도 전에 키스신부터 찍게 됐는데 우리 모두 처음이라 걱정이 컸죠.” 키스신에 앞서 두 사람은 10분이 넘도록 ‘폭풍 같은’ 양치질을 했다며 강소라는 웃었다. 강소라가 유승호의 팔을 당겨 입을 맞추는 갑작스런 키스신은 쉽게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지 못했다. 대여섯 번의 NG를 낸 후에 간신히 영화 속 장면이 완성됐다. 누가 NG를 더 많이 냈냐는 짓궂은 질문에 강소라는 자신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솔직히 너무 좋았다.”고 농담을 던지는 여유까지 보였다. ◇ 노력+행운 = ‘여배우’ 강소라 이처럼 유승호와 호흡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강소라에게 행운이다. 그녀는 흔한 단역도 안 해봤고 모델 경험도 없다. 오직 2편의 뮤직비디오 출연이 강소라라는 신예 배우가 가진 경력의 전부다. 하지만 이런 강소라에게도 숨은 노력과 눈물이 있다. 고등학교 때 연극부에서 작가와 배우를 병행하며 연기에 눈 뜬 강소라는 체중을 20kg 이상 감량하며 외형을 가꿨다.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실력이 아니라 외모 때문에 떨어지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죠.” 게다가 막상 부딪혀본 영화는 결코 쉽지 않았다. 극중 살인사건을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추리소녀 다정으로 분한 강소라는 “첫 촬영부터 제 자신이 한심해 엉엉 울었다.”고 털어놨다. 정신적 부담에 숨 막히게 빡빡한 촬영 일정, 다리 근육 파열까지 겪은 강소라는 오히려 마음을 다잡았다. 일생의 첫 영화에 바보처럼 넋을 놓고 있을 수는 없었다고 당차게 말을 이었다. “선배인 유승호가 많이 격려해줬어요. 저보다 어리지만 훨씬 성숙하고 연기 경험도 많아서 절대 동생처럼 느껴지지 않았죠. 촬영장에서도 항상 ‘승호씨’라고 불렀다니까요.” 당찬 신인 강소라의 꿈은 무엇일까. 성장을 거듭해 대선배인 고(故) 여운계, 윤여정처럼 살아있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 그녀의 목표란다. ‘학원추리극’이라는 신선한 장르의 영화로 스타트를 끊은 신예 강소라. 당당한 신인배우로 각인되고 싶다는 그녀의 소망은 오는 12일 ‘4교시 추리영역’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투’ 오창훈 “얼짱아내 둔 호범, 부러워”

    ‘원투’ 오창훈 “얼짱아내 둔 호범, 부러워”

    원투 오창훈이 얼짱 아내의 내조를 받고 있는 송호범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2NE1의 산다라 박을 닮은 수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신문NTN과 인터뷰를 가진 원투의 오창훈은 ‘유부남’ 멤버 송호범에 대해 “솔직히 부럽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에 대해 ‘백코디’라고 소개한 오창훈은 “승혜 씨는 패션 감각이 좋아 호범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코디해준다. 또 촬영 전날에는 화면이 잘 받아야 한다며 꼭 팩을 받고 오더라.”고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이에 송호범은 으쓱해하며 “벌써 피부 부터 다르지 않냐.”고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부남’이라는 수식어가 가수 활동에 미치는 장단점을 묻자 송호범은 “장점이 더 많다.”고 단언했다. 송호범은 “결혼을 했다고 해서 가수 활동에 제약이 되는 부분은 없다. 오히려 결혼 후에 더욱 책임감 있어진 모습을 보고 긍적적 시각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더 늘어났다.”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여자분들이 부담 없어 하더라.”고 재치를 더했다. 한편 시원한 여름 댄스곡 ‘별이 빛나는 밤에’로 약 1년 만에 컴백한 원투는 빠른 상승세로 가요차트에 진입,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인기에는 아내 백승혜 씨의 내조도 한 몫하고 있다. 백승혜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고 “아들과 마누라 마음 속엔 울서방이 1등 아이돌이니까 앞으로 화이팅 하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송호범과 백승혜 씨는 지난 2007년 6월 3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훈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신문NTN DB(위), 백승혜씨 미니홈피 (아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택연이 좋아!” 王누님들 잇단 ‘러브콜’

    “택연이 좋아!” 王누님들 잇단 ‘러브콜’

    2PM의 택연이 누나 가수들에게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다. 최근 택연은 대선배 누나 가수인 백지영과 바다에게 잇단 피쳐링 러브콜을 받으며 2PM 내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늘(10일) 오전 공개된 백지영의 새 미니 앨범 ‘에고’(EGO)의 타이틀 곡 ‘내 귀에 캔디’의 티저영상에서 택연은 섹시 디바 백지영의 남자로 등장, 대선배에게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백지영의 댄스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에서 택연은 미래 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2년 만에 컴백한 바다도 정규 4집 수록곡의 랩 피처링을 택연에게 요청해 화제를 모았다. 바다는 경쾌하고 폭발적인 멜로디 라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수록곡 ‘예스 아임 인 러브’(Yes I’m in Iove)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택연의 전화 번호를 직접 수소문했다는 후문. 택연은 “어릴 때부터 바다 누나를 동경해 왔는데 전화를 받고 꿈인가 생시인가 했다.”며 기꺼이 수락했고 바다 역시 “택연의 랩핑으로 최고의 곡이 탄생했다.”며 녹음 후 흡족감을 표했다. 한편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가 수록된 미니 앨범 ‘에고’(EGO)는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 백지영은 오는 1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택연과 함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리듬스 델 문도-클래식스 지구의 기상이변을 막기 위해 최고 아티스트들이 또 뭉쳤다. 롤링 스톤스, 킬러스, 킨, 잭 존슨, 에이미 와인하우스 ,폴 아웃 보이 등이 쿠바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그룹인 리듬스 델 문도와 함께한 것. 리듬스 델 문도 자선 프로젝트의 세번째 시리즈다. 레드 제플린의 ‘스태어웨이 투 헤븐’,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 존 레넌의 ‘이메진’, 롤링 스톤스의 ‘새티스팩션’,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마이클 잭슨의 ‘비트 잇’, 너바나의 ‘스멜스 라이크 틴스피릿’ 등 팝 명곡 19곡이 아프로-큐반 리듬에 얹어져 색다른 맛을 자아낸다. 앨범 수익금은 기상 이변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아티스트들이 설립한 단체인 APE에 보태진다. 유니버설뮤직. ●셀레브레이션 황제는 떠났지만, 여제는 여전히 건재하다. 마돈나가 9월 베스트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기에 앞서 이 앨범에 담길 신곡 2곡 가운데 앨범과 같은 제목의 싱글 ‘셀레브레이션’을 지난 4일 꺼내놨다. 최고 DJ로 꼽히는 폴 오켄폴드와 마돈나가 함께 매만진 이 곡은 1980년대 댄스 뮤직 분위기에 21세기의 펑키함이 보태졌다. 이번 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딸 루데스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 앨범은 CD 2장에 34곡이 빼곡하게 수록된다. 마돈나는 지난해 통산 11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마지막 워너 타이틀인 ‘하드 캔디’를 발매하고 펼친 월드 투어 등으로 1400억여원을 벌어들여 최고의 수입을 올린 가수로 꼽혔다. 워너뮤직.
  •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소리 연기력 ‘극찬’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소리 연기력 ‘극찬’

    가수 소리(SORI)가 첫 연기 도전작에서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으로 부터 연기 극찬을 받았다. 소리는 오늘(7일) 음원이 발표된 신인그룹 아스트로(ASTRO)의 타이틀곡 ‘간다’의 티저 영상에서 이별의 아픔에 절규하는 강도 높은 내면 연기를 펼쳤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순욱 감독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리의 연기적 재능을 발견했다.”며 “첫 작품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연기였다. 기대 이상으로 흡족한 영상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소리를 낙점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올해만 30편이 넘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지만 특히 소리가 신곡 ‘보이보이’에서 보여준 열연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감정이입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타 가수들의 경우, 연기에 정해진 패턴이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소리는 연기의 감정 표현이 자유롭고 역할에 몰입했을 때 뿜어내는 에너지가 굉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촬영 감독 역시 첫 연기 도전작이란 말에 촬영 전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앵글이 돌아간 후 돌변하는 소리의 모습을 보고 ‘이 친구 믿음이 간다’란 말을 하더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첫번째 미니앨범 ‘위 윌 고(We Will G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간다’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 4인조 혼성 그룹 아스트로는 알앤비 흑인 음악과 하우스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사이트 “한국 가수들 실력, 최고 수준”

    美사이트 “한국 가수들 실력, 최고 수준”

    미국 유명 음악사이트 ‘블래스트로’(Blastro.com)가 6일(현지시간)을 ‘K-pop 데이’로 정해 한국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집중 소개하고 성공 가능성을 진단했다. 보아와 원더걸스, 빅뱅의 뮤직비디오를 사이트 첫 페이지에 배치한 블래스트로는 “이미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거둔 한국 프로듀서들과 가수들은 더 큰 시장인 미국으로 눈을 돌렸다.”고 한국 가수들의 미국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원더걸스의 조나스 브라더스 전미 투어 오프닝 공연과 보아의 현지 방송 등 활동 내용을 전한 뒤 “한국 가수들도 미국에서 삼성이나 LG, 현대와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이트의 콘텐츠 디렉터 롭 캠파넬은 한국 가수들의 성공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면서 ‘로스앤젤레스를 먼저 공략할 것’ ‘따라하기보다 한국적인 것을 보여줄 것’ ‘오래 생각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울 것’ 등을 조언했다. 또 그는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미국은 매우 넓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며 “아시아에서 썼던 전략들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캠파넬 디렉터는 “한국 아티스트들은 이곳에서 성공하기에 충분한, 최고 수준의 춤과 노래 실력을 갖췄다.”면서 “그러나 미국 시장은 크고 경쟁이 치열하다.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사진=Blastro.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 닮은 고대 이집트 흉상 화제

    미국 시카고 필드 박물관에 전시된 고대 이집트 흉상 하나가 세상을 떠난 팝스타 마이클 잭슨과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B.C 1550년에서 105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흉상은 고대 이집트 여성을 묘사한 석회암 조각상으로 지난 1988년부터 이곳 박물관에 전시됐다. 관람객들은 흉상의 눈매와 입술, 뾰족한 콧날 등 전반적 생김새가 마이클 잭슨의 생전 외모를 빼닮았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잭슨의 부검에 참여한 한 관계자가 잦은 성형수술 탓에 무너진 그의 ‘성형 코’가 시신에서 종적을 감췄다고 최근 밝힌 것과 관련, 흉상의 코 부위가 훼손된 점도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 이곳을 찾았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3,000년 전에 만들어진 흉상과 그의 모습이 이토록 닮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 1993년 람세스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자신의 뮤직비디오 ‘Remember The Time’에서 극중 이집트 낭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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