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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 입술을 뺏은 키스신 그녀는 누구?

    태양 입술을 뺏은 키스신 그녀는 누구?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의 입술을 훔친 상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년 6개월 만에 두번째 싱글 ‘웨딩드레스’를 발표한 태양은 뮤직비디오에서 여배우와 애틋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태양의 입술을 빼앗은 상대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 태양의 뮤직비디오 속 여자 주인공은 CF모델 겸 신인탤런트인 백승희. 174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모델 출신 탤런트로 2003년 세계베스트모델선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며 모델계에 입문했다. 또 그는 스타벅스 삼성 옙(Yepp) 헤드앤숄더 맛있는 우유 PCA 생명 등 다수의 CF를 통해서도 얼굴을 내비쳤던 바 있다. 촬영 후 백승희는 “첫 키스신이라 많이 쑥스러웠는데 태양씨도 쑥스러웠는지 키스신 촬영할 때 입술이 부들부들 떨었다. 힘들었지만 너무 좋은 추억이었고 재미있는 촬영이었다.”고 후담을 전했다. 이어 “키스신은 연출에 의한 것이니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팬들을 의식한 한 마디를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나만 바라봐’를 통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룬 후, 올해 ‘웨딩드레스’로 본격적인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시카 고메즈, 화보 속 ‘육감적 몸매’ 과시

    제시카 고메즈, 화보 속 ‘육감적 몸매’ 과시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이너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11월 국내에 론칭되는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 ‘다크엔젤’(Dark Angel)의 모델로 발탁된 제시카 고메즈는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농염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다크엔젤’은 여성의 신체를 심플하면서도 아름답게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여기에 ‘여신 몸매’로 불리는 제시카 고메즈의 이미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크엔젤’의 디자이너는 “서양인 체형이 아닌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작돼 많은 국내 여성고객들의 수요와 기대에 적극 부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외모와 아름다운 체형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CF,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투에이치스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독] ‘절친’ 태군ㆍ영웅재중, 1박2일 ‘부산 여행’

    [단독] ‘절친’ 태군ㆍ영웅재중, 1박2일 ‘부산 여행’

    절친한 친구 사이인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과 태군(본명 김태군)이 1박 2일로 부산 여행에 동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 근방을 방문, 오랜만에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 같은 사실은 부산 현지의 주민들에게 이들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조심스레 알려졌다. 제보자는 “부산 수산시장에서 회를 먹으며 조촐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영웅재중과 태군은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1986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학창시절 부터 돈독한 우정 관계를 유지해 왔다. 영웅재중은 올 초 태군의 데뷔곡 ‘콜미’(Call Me)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직접 자청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태군이 출연하자 전화 연결을 통해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격려를 건네기도 했다. 최근 태군은 태국에 이어 일본 진출에 청신호를 켜며 현지 콘서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두 차례의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한 그는 3일 오사카의 유명 라이브 하우스인 ‘플라밍고 더 아루샤’에서 단독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다음달 11일에는 도쿄의 나카노제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에 일본 내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계 선배 동방신기 영웅재중의 격려도 오고 갔을 것라는 전언이다. 영웅재중 역시 최근 소속사 갈등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재충전을 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태군은 현재 ‘속았다’로 활동 중이며, 영웅재중은 한효주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로 오는 11일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심의, 뮤비 ‘철저’ 노래는 ‘애매’ 이유는?

    가요심의, 뮤비 ‘철저’ 노래는 ‘애매’ 이유는?

    가요를 심의하는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들어 각 지상파 방송사들이 ‘방송 적격’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가리는데 있어 ‘이중적 잣대’를 대고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기 때문. 실제로 뮤직비디오 경우, 폭력성과 선정성이 조금만 보이더라도 바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된다. 반면 새 앨범의 신곡 방송 심의 기준은 모호하다. 각 방송사 심의국은 ‘방송 부적격’ 노래를 가려내는데 있어 명확한 근거 대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주관적인 이유를 들고 있다. 이에 가요 관계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 ◆ 철저한 ‘뮤비’ 심의, 선정성·폭력성 일체 금지 - 아이비 & 브아운아이드걸스 최근 아이비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아이비의 컴백곡 ‘Touch me’(터치미) 뮤직비디오는 SBS와 MBC 두 곳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KBS는 자진 포기한 상태다. 문제는 선정성. 이 뮤직 비디오는 영상 중 남자 배우와 야릇한 포즈로 춤을 추는 장면, 각 시퀀스의 설정, 아이비의 노출 수위 등 강도가 높아 방송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통보를 받게 됐다. 이 뮤직 비디오는 3사 방송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비는 이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브아걸은 후속곡 ‘사인’(Sign)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폭력성 논란에 휩쓸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류덕환이 폭력 조직에게 구타당하는 장면과 브아걸 멤버들이 수조 속에 갇혀있는 장면들이 문제시 되면서 폭력성이 짙다는 평가에 곤혹을 치렀다. ◆ 애매한 ‘노래’ 심의, 객관적 기준 없어 - MC 한새 & 포미닛 컴백을 앞둔 가수 MC한새의 7집 Take2 수록곡 ‘엄마 몰래 비밀여행’(송 메이트-박소연)은 각 라디오 방송국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소속사 BCR미디어는 지난 5일 “청소년 유해 매체물이란 통보를 받았지만 ‘엄마 몰래 비밀여행’이란 제목만 보고 선정적으로 오해한 것 같다.”며 “이 노래는 남녀 간의 비밀여행이 아닌 고교시절 친구들 사이의 추억을 다룬 노래”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실제로 MC한새의 ‘엄마 몰래 비밀여행’에는 남녀 둘만의 밀월 여행을 연상시키는 가사를 전혀 발견할 수 없다. 실제로 가사에는 ‘작전 시작! 나 엄마에게 친구 집에 밤새 공부하러 간다 하기! 근데 왜 짐이 많냐고? 숙제가 너무 많다고! 엄마는 부엌에서 친구엄마 드리라고 과일을 꺼냈어. 득템! 이제 탱탱한 여행가방 들고서 Let’s go.’ 등 아기자기한 내용이 담겨 있다. 걸그룹 포미닛도 새 미니앨범 수록곡 ‘안줄래’로 방송 3사로 부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문제가 된 ‘안줄래’ 가사는 ‘오늘부터 너 한테 나 안줄래. 이제 다신 내 맘 전부 안줄래. 이젠 다시 너한테는 안 줄래’로 가사 해석에 따라 선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가사 초입에 ‘마음을 안주겠다’고 명시했음에도 불구, 선정성을 이유로 이 같은 판정을 받게 됐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가 이성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한 내용인데 성인의 시각으로 와전시키는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 뮤비와 노래, ‘이중 잣대’ 심의 이유는? 이처럼 뮤직비디오와 앨범 노래 심의에 다른 잣대가 적용되는 이유는 뭘까. KBS 심의국 관계자는 “매 주 정기적인 심의 회의가 있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수량의 앨범과 새 뮤직비디오가 쏟아져 심도있는 방송 심의 자체가 불가능한 현실”이라고 밝혔다. 또 “심의 위원 중 일정 수 이상의 동의가 떨어져야만 ‘방송 적격’으로 판명되게 되는데, 시각성이 주가 되는 뮤직비디오는 대다수 위원들의 판단 결과가 일치한다. 반면 노래 심의 경우, 내포하는 의미나 은유법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어 제작자의 의도와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잭슨 옆 금발 기타리스트 누구지?

    잭슨 옆 금발 기타리스트 누구지?

    ’황제’ 옆에서 금빛 머리카락을 날리며 기타를 퉁기는 저 멋진 여인은 누굴까.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당초 2주 상영에서 영국은 이달 말까지,미국은 넷째주 목요일 추수감사절까지 연장 상영이 결정된 다큐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을 국내 상영관에서 본 이들은 적지 않은 궁금증을 품었을 것이다.그녀는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태어난 그리스계 호주인 오리안티 파나가리스(24). 사실 그녀가 미국인들의 눈에 처음 들어온 것은 올해 초 제6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였다.수상자 캐리 언더우드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사실 그녀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와 카를로스 산타나에 의해 앞으로의 록 음악을 이끌 기대주로 꼽혔던 인물.산타나는 “만약 누군가에게 바통을 넘긴다면 그녀가 내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섯 살 때 어쿠스틱 기타를 처음 잡은 그녀는 11세에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15세에 작곡과 연주에 집중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뒀다.14세 이후로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각기 다른 친구들과 밴드 활동을 했다.  15세에 스티브 바이 콘서트의 오프닝 연주자로 첫 선을 보였고 18세에 산타나와 처음 만나 잼 세션(즉흥연주)을 가졌다.사운드 체크하던 산타나가 그녀에게 무대에 올라오라고 했고 함께 호흡을 맞춘 뒤 그날 밤 무대에 정식으로 오를 수 있느냐고 정중히 제의했던 것으로 화제를 낳았다.  그 뒤 게펜 레코드와 19장의 음반을 내기로 계약했다.또 가수 프린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었고 에릭 클랩튼의 ‘크로스로즈 기타축제’에도 등장했다.뉴욕 타임스의 비즈니스판에도 환경친화적인 어쿠스틱 주자로 소개됐으며 언더우드의 제의로 그녀의 콘서트에서 기타 연주를 맡았다.  그래미 시상식을 지켜본 잭슨은 그녀의 천재적인 재능에 주목,재빨리 함께 콘서트에 나설 기타리스트로 지목했다.O2아레나에서의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런던에 머물 때 대변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측됐다.  애석하게도 그런 기회는 실현되지 않았고 고인이 눈을 감기 하루 전까지 함께 했던 오리안티는 리허설 장소였던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7월7일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연주를 해야만 했다.”마이클과 함께 했던 일은 일생을 바꿀 만한 경험이었다.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돌아봤다.  최근 여성잡지 엘르에 의해 ‘12명의 위대한 여성 일렉트릭 기타리스트’에 뽑힌 그녀는 2005년 녹음을 마쳐 2007년 호주에서 발매된 ‘바이올렛 저니’에 이어 미국 데뷔 앨범 ‘빌리브’와 재기 넘치는 첫 싱글 ‘어코딩 투 유’를 내놓았다. 산타나의 예언대로 매니큐어를 예쁘게 칠한 그녀의 손이 기타의 역사를 바꿔놓을지 지켜볼 일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브아걸, ‘사인’ 뮤비 번외편 전격 공개

    브아걸, ‘사인’ 뮤비 번외편 전격 공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신곡 ‘사인’(Sign)의 뮤직비디오 번외편이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영화배우 류덕환과 류승룡이 출연, 강도 높은 폭력신으로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번외편은 편집 작업 없이 연속으로 진행된 류덕환의 단독 액션신을 담고 있다.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류덕환이 브아걸 멤버를 구하기 위해 류승룡을 찾아가는 기본 시나리오 외에도 영원히 죽지 않는 초능력을 가진 류승룡이 그 능력을 류덕환에게 전이시킨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류덕환이 폭력 조직에게 구타당하는 장면과 브아걸 멤버들이 수조 속에 갇혀있는 장면들이 문제시 되면서 폭력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브아걸은 이번 주 후속곡 ‘사인’의 활동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사인’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소속사 “‘사인’ 폭력성? 의도 안했다”

    브아걸 소속사 “‘사인’ 폭력성? 의도 안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의 소속사 측이 후속곡 ‘사인’(Sign)의 뮤직비디오를 둘러싼 ‘폭력성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공개된 ‘사인’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 각 동영상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주연 배우 류덕환의 강도 높은 액션신과 브아걸의 네 멤버들이 수조 안에 갇혀있는 장면 등에 폭력성 문제가 제기됐다. ◆ “폭력성 아니다.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부분” 이와 관련,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원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신문NTN과 한 전화통화에서 “스토리의 전개상 필요했을 뿐, 폭력성을 의도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인’의 폭력성 논란은 뮤직비디오 중 액션신이 전체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일각에서는 수조 안에 갇혀 허우적대는 브아걸의 모습도 상상력을 자극해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브아걸, 환영으로 등장·수조에 갇힌 이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극 중 류덕환이 맞는 장면에서 멤버들이 환영으로 등장하는 것은 곡목 ‘사인’을 표현해내기 위한 하나의 암시”라고 설명했다. 수조에 갇힌 브아걸 멤버들이 류덕환에게 ‘구해달라’는 사인을 보내고, 류덕환이 그들을 구하러 가기까지의 역경을 스토리화 했다는 것. 또 멤버들이 ‘수조’에 갇혀 있는 이유에 대해 “수조 속에 갇힌 모습은 작품 중 악마로 형상화된 류승룡으로부터 억압받고 있는 존재를 나타낸다.”며 “수조를 깨는 행위는 곧 ‘해방’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촬영 중 핵심이 된 ‘수중신’은 브아걸 멤버들이 단 한 컷의 대역도 쓰지 않고 직접 물 속에 잠겨 3시간 이상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아브라카다브라’로 걸그룹 선두에 선 브아걸은 ‘사인’의 뮤직비디오 공개 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일 현재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사진 = ‘사인’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 ‘터치미’ 뮤비 선정성 논란… “지상파 방송불가”

    아이비 ‘터치미’ 뮤비 선정성 논란… “지상파 방송불가”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가수 아이비의 3집 앨범 타이틀 곡 ‘터치미’(Touch me)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심의 신청 자체도 19세 이상 등급으로 결정했었으나 각 방송사 심의처에서는 불가 판정을 내렸다. 아이비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배우 세 명과 유리관 안에서 관능적인 춤을 선보이고 초미니 스커트로 노출 수위를 높였다. 아이비는 ‘터치미’의 영상을 통해 최대 무기인 섹시함과 관능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 3사는 아이비의 뮤직비디오가 일반적으로 성인들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내놓았다. 이와 같은 결정에 아이비의 소속사 측은 방송 불가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관계자는 “심의 잣대가 애매한 상황에서 재심의를 위한 ‘터치미’의 편집수정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애초 기획했던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콘셉트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치미’ 뮤직비디오는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 곰TV에서는 압도적인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다운로드 서비스와 스트리밍 조회수도 약 30만 건을 차지하는 등 멜론 소리바다 등 음악포털사이트에서도 팬들의 반응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키라 ‘한국 삼고무 퍼포먼스’ 뮤비 공개

    샤키라 ‘한국 삼고무 퍼포먼스’ 뮤비 공개

    팝스타 샤키라가 한국의 전통춤 삼고무(三鼓舞) 장면이 삽입된 신곡 ‘디드 잇 어게인’(Did It Agai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샤키라는 뮤직비디오에 앞서 방송 무대에서 삼고무 퍼포먼스를 펼쳐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방송에서 협연했던 한국 전통 무용단이 다시 참여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삼고무 퍼포먼스’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을 것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인트로 장면과 후반부에 삽입된 삼고무 장면은 순백의 이미지가 강조돼 뮤직비디오 상당 부분에 검은 란제리를 입고 출연하는 샤키라와 대조를 이루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샤키라가 남자 댄서와 침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디드 잇 어게인’의 강렬한 비트에 맞춘 안무는 액션 영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 지난 방송 무대부터 샤키라와 협연한 무용단은 재미 한국무용가 고수희씨의 맏딸 캐슬린 고(21)가 이끄는 팀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참여에 이어 다음달 샤키라의 런던 공연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1996년에 데뷔해 세계적으로 5000만장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팝스타 샤키라는 지난 13일, 4년 만에 컴백앨범 ‘She Wolf’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유튜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뮤비, 10月 조회수·댓글 1위…2관왕

    샤이니 뮤비, 10月 조회수·댓글 1위…2관왕

    그룹 샤이니(SHINee)의 새 타이틀 곡 ‘링딩동’(Ring Ding Dong) 뮤직비디오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및 댓글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코리아’에서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을 집계한 결과 샤이니의 ‘링딩동’ 뮤직비디오가 1위에 랭크됐다. ‘링딩동’ 뮤직비디오은 댓글 수가 많은 기준으로 선정되는 ‘화제의 동영상’ 에서도 댓글 3,844개로 2관왕에 올랐다. 이는 지난 22일 세번 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지 약 1주일 만의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편 샤이니는 오늘(30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 31일 MBC ‘음악중심’, 1일 SBS ‘인기가요’등에 출연해 ‘링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난 케이윌 팬!” 이천희, 뮤비 주인공 자청

    “난 케이윌 팬!” 이천희, 뮤비 주인공 자청

    신종 플루를 완치하고 컴백을 앞둔 가수 케이윌(K.Will·본명 김형수)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이천희가 나섰다. 이천희는 11월 5일 발표되는 케이윌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낙점돼 가슴 절절한 이별 연기를 선보인다. 이천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후에 느끼는 슬픈 감정을 깊은 내면 연기로 소화해냈다. 뛰어난 영상미가 더해져 서정적인 느낌도 배가됐다. 그는 “케이윌의 지난 타이틀곡 ‘눈물이 뚝뚝’때부터 케이윌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뮤직비디오 섭외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윌은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미니앨범 등 꾸준히 음반을 발표했지만 정규앨범 발매는 2007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이번 2집 앨범에는 총 1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케이윌의 깊은 보이스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다양한 노래들이 담겨 있다. 사진 =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뮤직비디오 스틸컷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물 만난 브아걸은 뜬다?…新 흥행공식

    물 만난 브아걸은 뜬다?…新 흥행공식

    ‘만년 2위’의 설움을 말끔히 씻고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성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가 새로운 흥행 공식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아브라카다브라’를 1위에 올려 놓은 브아걸이 지난 앨범의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에도 강도 높은 수중 신을 연출한 것. 가인은 지난 3집 사운드-지(Sound G)의 ‘러브’ 티저 촬영을 위해 무려 12시간에 걸쳐 수면 위에서 요염한 연기를 펼쳤다. 당시 가인은 새벽까지 계속 된 수중 촬영으로 감기 몸살 증세를 보여 촬영 직후 병원 신세를 졌다는 후문.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은 있었다. ‘아브라카다브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상의 기쁨을 맛본 브아걸은 방송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3집 후속곡 ‘싸인(Sign)’ 뮤직비디오 촬영도 수중 촬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가인 뿐만이 아닌 4명 모두 수중 연기를 펼쳐야 하는 상황. 27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브아걸 멤버들이 깊은 수심의 물속에서 연기를 펼쳐야 하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 모두 대역 없이 약 3시간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번 수중신으로 시작한 3집이 예상 외 빠른 성과를 이뤘던 만큼, 멤버들 모두 ‘물과 인연이 있나 보다’고 웃음 지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귀띔했다. 오는 29일 ‘사인’(Sign)으로 활동에 재박차를 가하는 브아걸이 물 흐르듯 ‘아브라카다브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내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게임 대중화…연예인·여성도 눈길

    게임 대중화…연예인·여성도 눈길

    “브아걸 가인이 프로게이머로 등장했네.” 게임 대중화 바람에 힘입어 연예계 스타들과 여성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과의 인연을 강조한 연예계 스타들이 최근 들어 늘고 있는데다 비주류로 인식됐던 여성층의 게임 참여 비중이 높아지는 등 변화가 뚜렷하다. 이에 맞물려 국민 5명당 1명꼴로 즐길 만큼 게임산업도 확대됐다. 이는 몇 년 전만 해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게임은 일부 소수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식이 바뀌고 있다. ◆ 신선한 얼굴에 관심↑ 프로젝트 걸그룹 드림팀 ‘4Tomorrow’의 멤버 가인은 최근 ‘두근두근 투모로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여성 프로게이머로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 기업이 젊은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제작한 공익 캠페인의 첫 소재로 젊은층에게 인기몰이 중인 e스포츠 분야를 활용한 것이다. 아이돌 그룹 ‘2NE1’과 ‘빅뱅’은 온라인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의 게임 캐릭터로 등장해 기존과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의 참여는 게임의 활성화로 이어졌다. 실제 ‘2NE1’ 캐릭터는 판매 3시간 만에 5,300개가 팔렸고 빅뱅의 경우 전월 대비 캐릭터 아이템 매출이 약 30%나 증가했다.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엔젤러브온라인’은 여성 이용자수 증가로 기존과 차별화된 세 확산을 꾀하고 있다. 이 게임의 여성 이용자수는 전체 누적 회원 가운데 40%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 MMORPG의 경우 10~20%인 점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일이다. ◆ 새로운 겜심 잡아라 게임시장이 새로운 이용자층으로부터 관심을 얻게 되자 게임업체들은 이들을 잡기 위한 대책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니아층이 아닌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만든다거나 커스터마이징(맞춤화)을 추가해 이용자의 개성을 살리려는 노력에 나서고 있다. 실제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아이온’은 높은 수준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러한 기능을 이용해 게임 속에서 인기 연예인 따라잡기나 드라마 패러디 등을 선보이면서 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층이 다양화되면서 이에 부합하려는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화’ 앤디의 외도? “새 그룹결성 컴백”

    ‘신화’ 앤디의 외도? “새 그룹결성 컴백”

    가수 앤디(본명 이선호ㆍ28)가 신화가 아닌 다른 그룹을 결성해 눈길을 끈다. 1년 10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앤디는 2집 ‘싱글 맨’(Single Man)을 발매하며 그룹 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앤디와 함께 무대에 서는 이들은 지난해 앤디가 프로듀싱해 화제가 됐던 남성듀오 점퍼의 래퍼 박동민과 서태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연기자 서민우. 타이틀곡 ‘싱글 맨’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편곡과 감각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앤디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위트 가이’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했다는 게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의 설명이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두아내’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앤디는 22일 ‘싱글맨’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컴백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티오피 미디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스타K’ 서인국, 데뷔곡 티저영상 공개

    ‘슈퍼스타K’ 서인국, 데뷔곡 티저영상 공개

    ‘슈퍼스타K’로 발굴된 서인국의 데뷔곡을 담은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오늘(23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드를 공개된 서인국의 티저 영상은 27일 공개되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부른다’ 뮤직비디오 중 일부분을 담은 것으로 약 30초 분량에 해당된다. 티저 영상은 떠나는 여자를 잡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독특한 시각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냈다. 서인국의 모습을 ‘슈퍼스타K’ 방송 후 볼 수 없었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비춰져 23일 4시 30분 현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엠넷미디어 방송제작사업부 홍수현 국장은 “부른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스마일 보이 서인국 과는 180도 다른 남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발돼 데뷔한 서인국은 오는 27일 뮤직포탈 엠넷닷컴, 음악 채널 Mnet 등을 통해 데뷔 미니 앨범에 수록돼 있는 음원과 타이틀곡 ‘부른다’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게골스, ‘내사랑 스토커’ 뮤비가 만화?…인기만발

    게골스, ‘내사랑 스토커’ 뮤비가 만화?…인기만발

    3인조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GaryGoldSmith, 이하 ‘게골스’)가 독특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내세워 11월 초 컴백을 본격화했다. 게골스는 오늘(23일) 동영상 사이트 ‘곰tv’(www.gomtv.com)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엣지’(EDGE)의 타이틀 곡 ‘내 사랑 스토커’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선보였다. ’내 사랑 스토커’는 국내 뮤직비디오에서 흔치 않은 실사와 카툰의 합성으로 제작된 4차원 애니메이션 작품. 특히 각각의 멤버를 캐릭터화 시킨 이색적인 시도와 스톱 모션 기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공개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해 ‘인기 뮤비’에 랭크됐다. 뮤직 비디오의 스토리 또한 만화에 모티브를 두고 있다. 작품 연출을 맡은 아이엔엔씨 프로덕션 김정강 감독은 한 남자를 짝사랑 하던 여성 스토커가 결국 그 남자의 사랑을 쟁취한다는 과정을 애니메이션적 요소를 가미해 코믹하게 그려냈다. 한편 지난해 6월 말 ‘넌 내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게골스는 이후 개인 활동을 통해 각자의 실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왔다. 스미스는 EBS 간판 프로그램인 ‘보니하니’의 메인MC로 발탁돼 특유의 말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골드는 표인봉과 SM에서 제작을 맡은 뮤지컬 ‘동키 쇼’의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또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10여 년간 ‘류K(Ryu K)’라는 예명으로 이름을 떨쳤던 게리K는 GTR 엔터테인먼트의 CEO로써 신인 인디힙합 앨범 제작에 매진해 왔다. 쿨, 코요테, 타이푼 후 내로라하는 혼성 그룹이 없었던 국내 음악 시장에 재도약을 선언한 게골스가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몬스터월드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파즈 ‘누나못믿니’ 뮤비 ‘방송 불가’ 판정

    토파즈 ‘누나못믿니’ 뮤비 ‘방송 불가’ 판정

    여성 3인조 그룹 ‘Top.AZ’ (토파즈)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공개한 토파즈의 타이틀곡 ‘누나 못 믿니’의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선정성 시비에 휘말렸다. 20일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누나 못 믿니’ 뮤직비디오가 지상파 일부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지상파 3사 모두 방송 불가 판정을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상했던 상황”이라고 담담함을 보인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의 콘셉트에 벗어나지 않기 위해 방송 불가를 예상하면서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어떤 행위 문제가 아닌 의상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한 소속사 측은 “가요계에 트렌드세터가 되기 위해 15세기 프랑스의 문화와 사교계를 주름잡던 마담 퐁파르드를 모티브로 의상을 구상했으며 선정성을 유도하려던 의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파즈는 ‘누나 못 민니’가 방송 부적격으로 판정됨에 따라 후속곡 ‘꼬마야’ 뮤직비디오를 20일 불가피하게 선공개하게 됐다. 사진 = 멘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플라시도 도밍고, 더 테너 세계 3대 테너에서 독보적인 세계 최고의 테너로 군림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데뷔 50주년 기념 음반. 오페라 아리아부터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폭넓은 활동을 한 도밍고의 발자취를 3장의 CD에 담았다. 16세에 오페라 합창단에서 바리톤 가수로 활동한 그는 목이 상하는 바람에 노래를 중단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19세에 테너 가수로 태어난 그는 이후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영국의 코벤트가든을 휩쓸었다. ‘베르디 & 푸치니’와 ‘브라비시모 도밍고!’ CD에는 그의 전성기 시절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을 모았다.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고 깊이있는 목소리는 실로 ‘세계 제일!(Bravissimo)’이라는 찬사가 합당하다. 다른 하나의 CD에는 ‘그라나다’, ‘예스터데이’, ‘퍼햅스 러브’ 등 그의 애창곡을 수록했다. 소니뮤직. ●쉬 울프 콜롬비아 출신으로 남미가 배출한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가 4년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영어 앨범이다. 중독성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를 담은 첫 싱글 ‘쉬 울프’는 이미 100만장이 넘는 싱글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차트를 점령했다. 이 노래를 비롯해 ‘디드 잇 어게인’, ‘집시’ 등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12곡이 담겼다. 최근 샤키라는 미국 ABC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드 잇 어게인’을 부르며 한국 전통 악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무용수들이 장구와 삼고무를 연주했고, 노래를 부르던 샤키라도 합류해 삼고무를 두드렸던 것. 샤키라의 이 퍼포먼스는 뮤직비디오에도 담길 예정이다. 소니뮤직. ●컴 투 라이프 카일리 미노그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인 나탈리 임브룰리아가 4년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냈다. 연기자, 모델,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재다능함을 과시하는 그는 1997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미국 밴드 에드나스왑의 노래 ‘톤’을 리메이크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첫 싱글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댄스 넘버 ‘원트’와 청량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던 록 ‘마이 갓’ 등 10곡이 담겼다. ‘원트’를 비롯해 3곡을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작업한 점이 눈길을 끈다. 록밴드 록시뮤직 출신으로 거장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가 참여한 점도 이채롭다. 유니버설 뮤직.
  • 태양, 25일 ‘인기가요’서 깜짝 컴백 무대

    태양, 25일 ‘인기가요’서 깜짝 컴백 무대

    빅뱅 멤버 태양이 1년 5개월만에 솔로 가수로 방송에 나선다. 태양은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최근 발표한 신곡 ‘웨어 유 앳’(Where u at) 무대를 공개한다. 당초 태양은 오는 11월 초까지 솔로 활동을 계획하지 않았으나 팬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무대를 기획하게 된 것.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양이 25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 번의 무대에 서기로 결정했다.”며 “안무 자체가 격렬하기 때문에 라이브가 부담되는 곡이지만 태양 역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다는 기대감으로 지난주부터 무대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웨어 유 앳’은 정식 타이틀곡이 아니라 정규 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곡으로 티져 영상 정도로만 계획됐지만 팬들의 요청에 결국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하게 된 곡이다. 실제로 이 곡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태양이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 곡이다. 한편, 태양은 오는 11월 초 타이틀 곡 ‘웨딩드레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골반 튕기기’ 춤 인기몰이

    샤이니, ‘골반 튕기기’ 춤 인기몰이

    그룹 샤이니(SHINee)가 새롭게 선보인 ‘골반 튕기기’ 안무가 화제다.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새 타이틀 곡 ‘Ring Ding Dong’(링딩동)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 샤이니는 안정된 라이브 뿐만 아니라, 골반을 튕기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안무에 대해 “세계적인 안무가 미샤, 닉베스의 공동 작품”이라고 밝혔다. ‘링딩동’의 안무는 보아의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은 물론 저스틴 팀버레이크, 힐러리 더프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해온 안무가 미샤 가브리엘(Misha Gabriel)과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안무를 닉 베스(Nick Bass)가 머리를 맞댄 야심작. 샤이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컴백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공개된 ‘링딩동’의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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