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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다가 울다가’,‘지붕킥’ 4각 러브라인 테마송

    ‘웃다가 울다가’,‘지붕킥’ 4각 러브라인 테마송

    아일랜더의 데뷔곡 ‘웃다가 울다가’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최다니엘, 황정음, 윤시윤, 신세경의 4각 러브라인 테마송으로 등장했다. ‘웃다가 울다가’는 지난 21일 방송된 ‘지붕킥’ 93회분 카페신에서 처음 흘러나왔다. 소속사 측은 22일 “‘웃다가 울다가’는 ‘지붕킥’ 음악감독의 제의로 4각 러브라인의 테마송으로 결정됐다. 93회분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삽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웃다가 울다가’는 이승철의 ‘긴 하루’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작곡한 전해성 작곡가의 발라드 3부작 완결편으로 극중 4각 러브라인의 감성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웃다가 울다가’는 안성기 이하나 주연의 영화 ‘페어러브’ 영상을 뮤직비디오로 사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페어러브’ 감독님에 이어 ‘지붕킥’ 감독님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일랜더의 ‘웃다가 울다가’는 앨범발매 2주 만에 실시간 방송 음악 모니터링 서비스 사이트 에어모니터차트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1월 초 앨범을 발매한 아일랜더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윈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아, 뮤비 비하인드 공개 “먹고 살기 힘들어”

    현아, 뮤비 비하인드 공개 “먹고 살기 힘들어”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담긴 현아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현아의 섹시한 카리스마로 화제가 됐던 솔로데뷔곡 ‘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22일 오후 네이버뮤직을 통해 공개돼 또 한 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아는 ‘골반춤’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연일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가수 중 한 명이다. 현아의 강렬한 매력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역시 실시간 시청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몰고 왔다. 이번에 공개된 ‘체인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는 인터뷰뿐만 아니라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반대 캐릭터인 ‘징징 현아’로 사랑받고 있는 현아의 귀여운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아는 화제가 됐던 빗속 댄스의 촬영 장면에서 폭설과 영하의 날씨에 차가운 비를 잔뜩 맞고 벌벌 떨며 “아,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애교스럽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촬영장을 찾아 온 포미닛 멤버들은 촬영된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현아 역시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비하인드스토리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CM, 예비부부 무료 축가·신혼여행 이벤트

    KCM, 예비부부 무료 축가·신혼여행 이벤트

    ‘하루가’ 뉴버전으로 활동 중인 KCM이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CM은 지난 20일부터 2주간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하루가’ 뉴버전을 다운받고 롯데제이티비에 프로포즈 사연을 올린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2커플을 선발해 결혼식 당일 축가를 불러주고 무료로 신혼여행을 보내준다. KCM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축가뿐 아니라 사인 CD, 축가 영상들을 편집한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KCM의 소속사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루가’ 뉴버전이 음원공개 하루 만에 싸이월드 급상승 인기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KCM에게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해 보답하고자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랙스, 티저영상 공개…희철·빅토리아 열연

    트랙스, 티저영상 공개…희철·빅토리아 열연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록밴드 트랙스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눈물연기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랙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늘 트랙스의 첫 미니 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티저는 한층 성숙한 트랙스의 음악과 그들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x) 빅토리아는 트랙스의 타이틀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의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아 애잔한 눈물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랙스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3일 MBC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트랙스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오는 22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앨범은 25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트랙스는 ‘따로 또 같이’ 활동을 병행해 왔다. 멤버 정모는 MBC ‘오빠밴드’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제이는 MBC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딜라이트, 음원다운 과반수가 해외 팬

    딜라이트, 음원다운 과반수가 해외 팬

    그룹 딜라이트가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정규 1집 앨범을 공개한 뒤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딜라이트는 지난달 17일 세계 최대의 음원 사이트인 아이튠즈 스토어를 비롯해 아마존, 랩소디, 냅스터 등을 통해 정규 1집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를 공개했다. 이후 음원 다운로드의 과반수가 해외 팬들일 정도로 딜라이트는 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팬들은 아이폰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고슴도치 딜레마’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접한 뒤 딜라이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개인 블로그를 찾아 호평을 남기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해외 시장에서 딜라이트 음악의 가능성을 충분히 내비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딜라이트 멤버 dk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줘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는 그룹 딜라이트는 현재 타이틀곡 ‘고슴도치 딜레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리믹스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신곡 티저영상 공개 ‘기대감 증폭’

    2AM, 신곡 티저영상 공개 ‘기대감 증폭’

    2AM이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AM은 지난 15일 밤 10시 정각에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AM은 지난 14일 밤 공식홈페이지에 파격적인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15일 밤 10시에 2AM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은 티저 영상이 아닌 티저 영상을 찾아내라는 미션뿐이었지만 팬들은 영상을 찾아낸 뒤 “티저 영상이 너무 짧다.”, “방시혁 스멜, 방시혁표 음악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AM은 지난달 15일부터 1주일 간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2AM, 방시혁을 만나다’ 이벤트를 통해 작곡가 방시혁과 이번 앨범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2AM의 신곡은 오는 21일, 26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거의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섹션TV를 통해 공개된 2AM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 공개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2PM의 멤버 닉쿤과 우영, 찬성이 아무 예고없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2AM 멤버들을 응원했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친형 닉찬, 진짜 연예계 진출하나

    ‘2PM’ 닉쿤 친형 닉찬, 진짜 연예계 진출하나

    ‘2PM’ 닉쿤의 친형 닉찬(Nichan)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과 관련, 연예계 진출설이 또 한 번 흘러나오고 있다. 진출설의 발원지는 영어권 한류 연예 정보사이트 ‘올케이팝닷컴’. 14일 이 사이트를 통해 닉찬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것이다.닉찬의 연예계 진출설을 놓고 일각에서는 “새로운 연예인 형제의 등장이 아니냐.” 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닉찬의 한 측근에 따르면 사정상 일회성으로 출연했을 뿐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그럼에도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우월한 유전자’는 따로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정말 닉쿤 친형도 데뷔하는 것 아니냐.” 는 등 닉찬의 모습에 반가워하고 있다.닉찬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태국가수 콩작(Kong Jak)의 ‘원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 자신을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남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닉찬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마스크도 관심거리. 오똑한 콧날부터 커다란 눈, 그리고 웃는 모습까지 동생 닉쿤과 판박이여서 화제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한편, 닉찬은 앞서 지난 달 15일 태국 신인 여자가수 Ploy 뮤직비디오의 티저영상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아 섹시 골반춤 뮤비 ‘19금 판정’

    현아 섹시 골반춤 뮤비 ‘19금 판정’

    현란한 골반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미닛 현아의 솔로데뷔곡 ‘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KBS는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대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19세 이상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SBS는 15세 이상 시청, MBC는 전체 시청 판정을 내렸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소 선정적이라는 심의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현재 재편집을 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경 재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4일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Change)음원을 공개한데 이어 8일부터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골반춤은 강렬한 힙합 비트에 맞춰 골반을 튕기면서 현아 특유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강조한 안무로 파워풀하면서도 발랄한 걸스 힙합의 느낌을 잘 살렸다. 방송 후 골반춤을 따라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영상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골반춤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중인 현아는 여성 솔로 정상을 향해 순항해 왔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커즈, 국내 처음 음악사이트에 팬채널 가동

    포커즈, 국내 처음 음악사이트에 팬채널 가동

    신예 4인조 남성아이돌그룹 포커즈(F.cuz)가 국내 가수 최초로 음악사이트에 팬채널을 가동한다. 포커즈의 소속사인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커즈는 14일 음악 사이트 도시락에 자신들의 팬 채널을 오픈한다. 포커즈는 이 팬채널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곡 ‘지기’(Jiggy)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등 앨범 관련 자료는 물론 자신들의 스타일링 비법, 연습 영상 등 일상 모습까지 함께 공개한다. 또 팬 채널에는 멤버들의 개인 공간도 마련돼 멤버들의 상세한 정보와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밖에 포커즈 멤버들과 저녁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락 사이트 내 팬 채널은 지난 2006년 그룹 신화의 단발성 채널이었던 ‘채널 더 신화’가 있었지만 포커즈의 경우 단발성이 아니라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의 모든 앨범 활동과 함께 갈 장기 프로젝트로 단순히 정보뿐만 아니라 팬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 포커즈와 24시간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도시락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인 팬채널의 파트너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신인인 포커즈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커즈는 오는 1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이번 주 공중파 방송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픽하이·에프엑스 佛 미뎀서 쇼케이스

    에픽하이·에프엑스 佛 미뎀서 쇼케이스

    남성힙합그룹 에픽하이와 여성 댄스그룹 에프엑스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축제인 미뎀(MIDEM)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2일 밝혔다. 에픽하이와 에프엑스는 유럽, 미국 등 해외 40여개국의 음반, 음악관계자를 대상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은 한국 대중음악의 시장영역 확대와 아티스트들의 새 시장 개척을 위해 쇼케이스 개최와 함께 한국 음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한국 대중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클래식, 국악, 재즈에 이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홍보영상이 소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17개 업체들은 행사 기간 동안 해외 각국 관계자를 상대로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박예진, ‘패떴’ 조작커플 김종국과 재회

    박예진, ‘패떴’ 조작커플 김종국과 재회

    배우 박예진이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조작스캔들에 휘말렸던 김종국의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했다. 김종국의 소속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예진이 김종국의 정규 6집의 선 공개 노래 ‘잘해주지 마요’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잘해주지 마요’의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티저영상을 13일 인터넷 곰TV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박예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잘해주지 마요’에는 사랑에 대한 기대와 이별을 미리 염려하는 연인들의 애틋함이 담겨있다. 박예진은 지난 3일 아침부터 다음날까지 이틀 간 분당의 한 세트장과 야외에서 혹한의 추위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한 관계자는 “‘패떴’에서의 조작스캔들 때문인지 김종국과 박예진은 서로의 연기에 어색해하며 얼굴만 마주치면 웃음을 터뜨렸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연기선배인 박예진은 김종국의 연기를 지켜보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집 앨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완성해 이달 말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잘해주지 마요’는 이에 앞선 오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된다. 사진 =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ZE:A 시완, 유이의 옛 남자 ‘이색이력’ 눈길

    ZE:A 시완, 유이의 옛 남자 ‘이색이력’ 눈길

    9인조 남성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23), 박형식(20), 케빈(23)이 독특한 과거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ZE:A(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13일 보컬을 맡고 있는 임시완, 박형식, 케빈의 스틸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세련된 마스크와 시크한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멤버 임시완은 ‘친친가요제’를 통해 스타제국에 캐스팅됐다. 그는 모 주류 광고에서 애프터스쿨 유이의 남자로 깜짝 등장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형식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밴드부 활동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큰 키와 수려한 외모가 특징으로 쥬얼리S ‘데이트’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고 현재 모 교복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 케빈은 세계적인 영화배우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현재 호주 Sydney A.I.M 음대 휴학 중이며 노래는 물론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ZE:A(제국의아이들)은 1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쉬’에서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마젤토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마젤토브’의 음원은 지난 7일 공개됐다. 사진 = 스타제국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임시완, 박형식, 케빈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500일의 썸머

    [이용철의 영화만화경] 500일의 썸머

    ‘500일의 썸머’는 축하카드용 카피를 쓰는 톰과 썸머라는 이름의 여자가 나눈 400여일에 관한 영화다. 488일째 날 벤치에 앉은 남자와 여자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그리고 ‘소년이 소녀를 만나는 이야기’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바로 다음 첫 번째 날의 상황이 벌어진다. 어느 해의 1월 8일 따분한 표정으로 회의에 참석 중이던 남자는 사장의 새 비서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이어 오프닝크레디트가 지나가면 영화는 폭풍 같은 290일째로 넘어가 여자의 이별 통보에 정신을 잃은 남자를 비춘다. 그렇게 영화는 500일 가운데 어느 날, 어느 지점을 수없이 바꿔 가며 진행되지만 영화를 보다 길을 잃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은 한때 그런 사랑을 나눈 적이 있고, 사랑의 기억은 언제나 뒤죽박죽돼 있기 마련이다. 100일이 되기 전엔 마냥 신나고 즐거웠던 사랑은 200일에 들어가면서 갈등을 겪다 300일을 보낸 후엔 1차 유통기한에 다다르게 된다. ‘500일의 썸머’는 좋아하지 않기가 불가능한 영화다. 아름답고 행복했으나 결국엔 씁쓸함을 남기는 청춘기의 사랑 이야기를 누군들 외면할 수 있겠나. 평단과 관객의 환호를 동시에 얻어낸 ‘500일의 썸머’는 사실 의외의 작품이다. 대중음악과 영화에 대한 식견을 곁들인, 세련된 사랑 이야기의 트렌드가 한물갔다고 생각되던 차에 나왔기 때문이다. 멀리 ‘졸업’(1967)에서부터 가까이로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2000)에 이르는 로맨틱 코미디의 도도한 영향 아래 있는 ‘500일의 썸머’는 사랑 이야기가 마르지 않는 샘물임을 증명했다. 물론 솔직함, 보편성, 아기자기한 구성의 조화가 전제될 경우에야 가능한 결과지만 말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는 성년이면서도 두 주인공이 여전히 소년, 소녀의 시기에 머물러 있는 덕분에 ‘500일의 썸머’는 상큼함을 잃지 않는다. 톰은 낭만적인 사랑의 꿈을 간직한 인물이고, 자신이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줄 아는 썸머도 철없고 즉흥적이긴 마찬가지다. 가정용품 매장에서 놀고 떠드는 장면은 두 사람의 소년소녀성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어른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둘의 착각과 반대로, 그것은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소꿉놀이의 확장에 불과하다. 톰과 썸머는 영국 밴드 ‘더 스미스’의 노래 ‘꺼지지 않는 불빛이 있어’를 빌려 첫 대화를 나누는데, 거기엔 ‘버스에 받혀 죽더라도 네 곁이라면 천국의 죽음이야’라는 가사가 나온다. 우리는 안다. 철부지 낭만에서 깨어나는 자가 먼저 떠날 것이고,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남을 것임을. 제목에서 짐작되듯 남는 자는 톰이다. 그러나 슬퍼하지는 말자. ‘500일’은 소년기를 막 끝내고 인생의 ‘여름’에 진입한 남자의 통과의례나 다름없다. 첫 번째 상처는 소년을 남자로 만들 테고, 이후 남자는 여름의 첫 단계보다 10배는 더 긴 ‘빛의 계절’을 만끽할 것이다. 서른 가까운 나이에 풋풋한 청춘을 연기한 조지프 고든 레빗과 주이 데샤넬은 충분히 인상적이고 사랑스러우며, 감독 마크 웹은 데뷔작에 임해 근사한 신고식을 치렀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그의 경력은 ‘홀 앤드 오츠’의 노래에 맞춘 자크 드미 풍의 뮤지컬 장면에서 빛난다. 그 외에 곳곳에 배치된 음악 관련 노트들은 마니아를 위한 각별한 즐거움이다. 영화평론가
  • [새 음반]

    ●바이블 벨트 미국 차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다이앤 버치의 데뷔 앨범이다.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에다가 편곡, 연주까지 해내는 뮤지션이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국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에 대한 미국의 답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라이브 공연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은 ‘낫싱 벗 어 미러클’, 5분이 넘는 대작 ‘포토그래프’, 미국 남부 정취가 물씬 풍기는 ‘라이즈 업’ 등 13곡이 담긴 앨범은 1970년대 솔과 올드 팝의 정서에다가 블루스, 컨트리를 보탰다는 평이다. 미국 음악잡지 롤링 스톤은 버치에 대해 “강력하고 매혹적인 가성에 캐롤 킹이나 아레사 프랭클린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워너뮤직. ●애니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던 힙합 가수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라는 노래가 있다. 국내에선 지난해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이 불거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 노래에는 간간이 개성이 넘치는 여성 목소리가 들린다. 레이디 가가의 뒤를 이어 대형 신인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있는 케샤다. 케샤의 데뷔 앨범이 나왔다. ‘애니멀’이다. 지난해 연말까지 빌보드 차트 2위에 머물렀으나 새해 벽두부터 2주 연속 1위를 꿰차고 있는 ‘틱 톡’을 비롯해 힙합, 발라드, 댄스 등 변화무쌍한 장르의 15곡이 담겼다. ‘파티 애니멀’을 자처하는 케샤답게 파티 애니멀로서의 삶을 담고 있는 ‘틱 톡’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앨범 표지를 보면 짐승돌과 대척점을 이루는 짐승녀를 떠올리게 한다. 소니뮤직.
  • 김진표 “4명의 아이 원해”

    김진표 “4명의 아이 원해”

    래퍼 김진표가 오는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진표는 지난 7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인 탤런트 윤주련이 오는 5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고 밝혔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5월 결혼했으며 10월 첫 아기로 아들을 낳았다. 김진표는 이날 방송에서 “첫째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자녀가) 많이 있으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4명의 아이를 낳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집사람이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진표는 청취자 질문 코너에서 ‘색소폰을 팔아서 클럽에 가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집에 잘 보관돼 있다. 최근 6, 7년 만에 케이스를 열어봤는데 마음이 짠했다.”며 이적과 함께 했던 패닉 시절을 떠올렸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해 12월17일 ‘로맨틱 겨울’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맨틱 겨울’은 싸이가 작곡하고 발목 부상 중인 SG워너비의 보컬 김진호가 목발을 짚고 녹음을 강행해 화제가 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배우 박은빈과 한지후의 키스신은 주요 포털의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아이웨딩네트웍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아, 솔로 뮤비 ‘야누스적 섹시미’

    현아, 솔로 뮤비 ‘야누스적 섹시미’

    포미닛 현아가 첫 솔로곡 ‘체인지’(Chang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7일 오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 파워풀 하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는 ‘신사동 호랭이표’ 힙합 비트에 스포티룩을 접목한 섹시 콘셉트의 현아가 선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 ‘체인지’ 티저 영상에서 등장했던 강렬한 빗 속 퍼포먼스는 물론 팜므파탈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다크 버전의 섹시한 현아와 순백의 소녀 같은 화이트 버전의 현아의 극명한 대치는 야누스 같은 이중적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첫 솔로앨범 재킷 사진 공개부터 화제를 모은 현아는 ‘체인지’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공개로 또 한 번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솔로활동을 예고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는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두고 피곤함도 잊은 채 새벽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아는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지후, 혼혈 의혹에 “100% 토종 한국인”

    한지후, 혼혈 의혹에 “100% 토종 한국인”

    신인배우 한지후가 최근 불거진 혼혈 논란에 해명하고 나섰다. 한지후는 최근 각종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활발한 벌여왔고, 이에 네티즌들은 이국적인 외모를 두고 혼혈이 아니냐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처음보자마자 혼혈 배우인 줄 알았다. 완전 외국인 비쥬얼이다.”, “웬만한 여자보다도 곱상한 외모가 혼혈 배우인 데니스 오와도 느낌이 많이 비슷하다.”며 한지후의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이에 대해 한지후의 소속사인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후는 경상도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고 부모님도 모두 한국분이시다. 100% 한국인이 맞다.”며 혼혈설을 일축했다. 이어 “한지후가 남자치고 워낙 뽀얗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 때문에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한지후에 대한 관심의 표시라고 여겨 오히려 감사하며 보여주시는 관심만큼 올 한 해 다양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후는 LG텔레콤 OZ시대의 광고 한편으로 본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 최근에는 김진표의 ‘로맨틱 겨울’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박은빈과 교복 키스신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아성-현아-박은빈 ‘소녀에서 여인으로’

    고아성-현아-박은빈 ‘소녀에서 여인으로’

    소녀들의 변신은 무죄? 19살 소녀 스타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드라마와 음반 분야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고교생 스타 고아성과 현아, 박은빈이 그 반란의 주역들이다. 199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최근 들어 ‘소녀’의 티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4일 첫 방송을 탄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중인 고아성은 최근 자신의 미니 홈피에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려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공부의 신’ 촬영장 사진과 흑백으로 찍은 다양한 셀카를 공개한 것인데 총 9장으로 구성된 사진에서 고아성은 긴 머리를 풀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는 영화 ‘괴물’에서의 고아성 보다 성숙한 숙녀 고아성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에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도 자신의 솔로앨범 재킷사진 공개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수퍼 싱글 ‘Change’재킷 사진에서 현아는 1980년대의 올드 스쿨이 가미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드러냈는데 당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팬 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존 소녀의 이미지에 비해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현아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특유의 ‘팜므파탈’적인 포스를 내뿜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섹시하면서도 발랄하다는 평을 동시에 받았다. 이밖에 같은 동갑내기 고교생 스타인 박은빈도 ‘여성’ 대열에 합류했다. MBC ‘선덕여왕’에서 ‘춘추’ 유승호의 연인으로 등장한 박은빈은 지난해 12월 래퍼 김진표의 뮤직비디오에서 교복 키스신을 과감하게 연기해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박은빈은 김진표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로맨틱 겨울’ 뮤직비디오에서 18세 고교생으로는 믿을 수 없는 노련미 있고 성숙한 연기로 ’여인의 향기’를 뿜었었다. 가요계에 대세처럼 불어오는 ‘걸 그룹’ 열풍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는 이처럼 쉽게 수그러들 지 않을 듯하다. 사진=각 소속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 뉴스라인] 마이클잭슨 유산 채권청구액 2천억弗

    지난해 6월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유산에 대한 채권 청구액이 2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미국의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이 3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TMZ닷컴에 따르면 이 중 한 기념품 수집가가 500만달러, 법무법인에서 150만달러를 청구했다. 또 잭슨의 재정 매니저였던 토메 토메 박사가 230만달러의 청구 소송을 냈으며 잭슨의 뮤직비디오 ‘스릴러’에서 일정 지분을 주장하는 한 인사도 100만달러를 요구했다. 잭슨의 유산관리 변호인단은 일부 채권 청구가 의심스럽다면서 그러한 청구 건에 대해서는 지불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제국의 아이들’ 제아, M/V 티저영상 공개

    ‘제국의 아이들’ 제아, M/V 티저영상 공개

    신인 9인조 그룹 제아(ZE:A)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아는 5일 오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곡 ‘Mazeltov’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아는 오는 7일 데뷔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제아의 막내 동준이 유리관 속에서 등장해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준은 지난달 말 영하의 날씨에서 맨몸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투혼을 발휘해 많은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제아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그동안 전국을 돌며 윙카공연을 펼쳤던 제아가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며 “티저 영상은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만든 선물이다. 오랜 기간 준비한 제아의 데뷔 앨범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아는 ‘제국의 아이들’이라는 이름을 줄인 것으로 브아걸의 멤버 제아와 이름이 같아 최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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