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뮤직비디오
    2025-11-23
    검색기록 지우기
  • 아동
    2025-1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97
  • “예술·과학 결합… 관객 상상력 자극”

    “예술·과학 결합… 관객 상상력 자극”

    “우주 속에서 푸르게 빛나는 지구 곡선을 촬영함으로써 추상적인 예술과 차가워 보이는 과학을 결합해 미래에 더 많은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고종황제의 증손녀이자 미국 하버드대 예술장학생으로 ‘우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이진(본명 이지인·34)씨는 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목소리에 생기가 넘친다. 3일 서울 전시를 앞두고 있어 설렌다고 했다. ●작년 MIT공대팀과 세계 최초 우주예술 시도 그는 9일까지 서울 청담동 앤디스 갤러리에서 ‘더 퍼스트 아트 쇼 인 니어 스페이스(THE FIRST ART SHOW IN NEAR-SPACE)’를 연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성공한 우주 예술과학을 촬영한 사진전이다. 전시차 한국을 찾은 그는 “이번 전시가 대중과 관객의 상상력에 자극을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가 우주예술을 착안하게 된 것은 우연히 미국 CNN 보도를 접하고서였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괴짜 학생들이 가죽풍선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대기권까지 띄워 올려 우주 속에서 지구 촬영에 성공했다는 보도였다. 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것에 매료되어 있던 그는 즉각 이 팀을 수소문해 예술과 과학이 결합하는 ‘드래곤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마침내 지난해 11월 MIT 공대생 올리버 예(Oliver Yeh·21)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웨스트 스탁 브리지 지역에서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고, 자신이 만든 도자기 작품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우주로 실어보냈다. 풍선에 장착된 카메라는 대기권에서 바라본 우주와 지구가 맞닿은 경이롭고 아름다운 곡선의 광경을 쉴새없이 촬영했다. 대기권 9만 9000피트에서 세계 최초의 예술 전시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서울 전시에서는 ‘드래곤 프로젝트’ 추진과정과 대기권 촬영 영상 등이 이씨의 육성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 그런데 왜 하필 우주로 날려보낸 작품이 도자기였을까. 그는 경희대 도예과를 나왔다. 대학 졸업 뒤 한국 무형문화재 협회장인 장송모 선생에게서 정통 도예기법을 배웠다. 2008년에는 전통 도자에 그라피티(graffiti·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어서 그리거나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어서 그리는 그림)를 접목한 ‘흙, 에너지, 그라피티, 그리고 소통’전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의친왕 손녀… 언니 이홍씨는 연예계 활동 그러나 단순히 도예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에게는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남다른 마음이 있다. 그 자신 조선 황족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종의 손자, 즉 의친왕의 아들인 이석 황실보존국민연합회장의 둘째딸이다. 한일병탄 100년이 되는 해인 올해는 조선 왕조의 마지막을 지켰던 황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유난히 뜨겁다. 소설 ‘덕혜옹주’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순종의 동생인 영친왕 비의 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씨는 “한국의 친척들에게서 전해 들어 (조선황족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는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알려야 한다는 데는 생각이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언니(이홍)는 광고와 뮤직비디오,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 이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하버드대 세라믹스 프로그램에서 1년간 장학금과 작업공간, 가마 등을 제공받으며 작품활동과 함께 학생 24명을 가르치고 있다. 모두 도자를 처음 배우는 하버드대생들이다. “미국에서는 물레를 돌리는 방향이 한국과 반대라 재미있는 점이 많다.”는 이씨는 “한국 방식과 미국 방식을 모두 가르치고 있다.”며 웃었다. 3차원(3D) 입체를 뛰어넘은 신공간 개념의 예술로 평가되는 그의 우주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12월 미국 케임브리지 출판에서 사진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5월 하버드대에서 도자기전을 여는 데 이어 뉴욕에서 사진전도 연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독일월드컵 엘프녀’ 한장희, 이달 가수데뷔

    ‘독일월드컵 엘프녀’ 한장희, 이달 가수데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엘프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한장희가 가수로 데뷔한다. 한장희는 오는 3월 중순 첫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한장희는 현재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데뷔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장희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은 MC몽의 ‘인디언 보이’를 작곡한 나의현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유키스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광호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장희는 당초 2009년에 음반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멤버로 같이 활동 할 멤버 다함과의 호흡이 상당 시간 걸렸고 신종플루 등의 악재로 데뷔시기가 늦춰졌다. 소속사인 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엘프녀의 순수했던 이미지를 생각 했다면 깜짝 놀랄 만한 의상, 뮤직 비디오 등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상당한 시간과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좋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기존의 여성 아이돌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지난해부터 중국 측으로부터 프로모션 제의를 받고 있는 만큼 중국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장희는 3월 싱글 발매에 이어 5월 초에는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두 번째 싱글앨범을 내놓을 계획이다. 사진 = MC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뮤비, 공개 6일 만에 1백만 조회수 돌파

    티아라 뮤비, 공개 6일 만에 1백만 조회수 돌파

    티아라의 신곡 ‘너 때문에 미쳐’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동영상 사이트 곰TV에 따르면 최근 발매된 티아라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너 때문에 미쳐’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만에 백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너 때문에 미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탈피한 멤버들의 섹시한 매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를 발표한 티아라는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싸이월드, 몽키3, 벅스뮤직, 소리바다,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첫 해외 진출을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티아라는 음반 녹음, 기자회견, 광고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티아라는 일본 작곡가와 작업한 신곡 ‘T.T.L 2’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힙합 열풍 한번 더! 가요계 판도 바뀌나

    힙합 열풍 한번 더! 가요계 판도 바뀌나

    따뜻한 봄 바람을 타고 힙합 음악이 가요계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전히 아이돌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긴 공백을 가졌던 래퍼들이 본업으로 돌아와 컴백을 서두르고 있다. 오는 3∼4월에 10여개의 팀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힙합 뮤직의 저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걸그룹과 아이돌 위주의 현 가요계 판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피디 에픽하이 슈프림팀은 물론, 데프콘 스윙스 더블케이 더콰이엇 등 인디 힙합 뮤지션들까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활성화도 기대되는 올봄 가요계다. 가장 먼저 래퍼 겸 프로듀서인 조PD가 스타트를 끊는다. 최근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보란듯이’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조PD는 내달 EP형식의 새 앨범 ‘Victory’을 통해 정식 활동에 나선다. 이번 새 앨범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시리즈 형식의 앨범 중 하나로 그는 뮤직비디오 역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선배 가수들과의 협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조PD는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올해 스포츠 행사를 겨냥해 그룹 코리아나와 손을 잡았다. 88서울 올림픽 주제곡이였던 ‘빅토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인순이와의 두 번째 작업물인 ‘R.O.K’란 곡도 눈길을 끈다. 이어 코믹한 이미지의 데프콘도 오랜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그간 풍자적인 노랫말과 래핑으로 사랑과 이별을 노래했던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창기 언더그라운드 활동 시절 보여줬던 파워풀하고, 강렬한 하드코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3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여기에 지난해 힙합 팀 최초로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슈프림팀도 첫 정규 앨범을 들고 대중 앞에 선다. 언더 힙합신에서 주목받던 사이먼디와 이센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새 앨범에는 힙합신의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감각적인 래핑으로 트렌디한 힙합의 느낌을 선보일 계획이다. 속사포 랩으로 ‘외톨이’ 돌풍을 일으켰던 아웃사이더 역시 3월초 2.5집을 발매한다. 지난해 아이돌 그룹과 발라드 가수들의 맹활약 속에서 눈에 띄는 성과로 가요계의 주목을 받은 만큼, 특유의 속사포 랩으로 정상 재탈환을 노린다. 정확한 발음으로 숨이 차도록 내뱉는 빠른 랩과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힙합 열풍에 가세할 예정이다. 또 ‘2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에픽하이도 컴백한다. 멤버 DJ투컷의 입대로 6집 활동을 조기 마감한 이들은 3월 스페셜 앨범 ‘에필로그’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9월 발매한 6집 이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이외에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도 대거 출격한다. 인디신에서 잔뼈가 굵은 업타운 멤버 스윙스를 시작으로 5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더블케이,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한 더콰잉엇, 지난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 프로젝트 음반 ‘블루브랜드’ 등이 차례차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힙합 열풍은 지난해 힙합 가수들이 유독 돋보인 활약을 펼쳤기에 올해도 기대를 되는 이유다. 드렁큰타이거, 리쌍 등이 온·오프라인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이들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힙합 가수들이 올 봄 대거 출격을 앞둔 가운데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서 이들의 등장은 침체된 힙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언더와 오버 시장을 불문하고 많은 힙합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기에 힙합 시장은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브랜뉴스타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계 첫발’ 애니, 모델·인디밴드 경력 눈길

    ‘가요계 첫발’ 애니, 모델·인디밴드 경력 눈길

    신인가수 애니(ANNE)가 25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그녀에게 돌아가’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니는 25일 데뷔곡 ‘그녀에게 돌아가’를 공개했다. 애니는 데뷔 전 2년간의 패션 잡지 모델 활동과 인디밴드 활동, 그리고 이번 앨범 발매를 위해 약 3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준비된 신인이다. 데뷔곡 ‘그녀에게 돌아가’는 신예 작곡가 24K의 곡으로 애니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노래.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인걸 알면서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여자의 복잡하고 괴로운 심경을 직설적인 노랫말에 담았다. 또 ‘그녀에게 돌아가’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임창정의 리메이크 앨범을 비롯 베이비복스, 노블레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한 이현종 감독이 연출해 완성도를 높였다. 애니는 “첫 앨범을 발매하게 돼서 무척 떨리고 기대도 된다. 앞으로 다양한 음악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日골든디스크 신인 베스트5 선정

    빅뱅, 日골든디스크 신인 베스트5 선정

    그룹 빅뱅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최고의 신인가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빅뱅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4회 일본 골드디스크 시상식에서 ‘더 베스트 5 뉴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됐다. 빅뱅은 지난해 일본 유선대상에 이어 레코드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빅뱅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마이 헤븐’(My heaven)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가라가라고’, 정규 1집, 세 번째 싱글 ‘코에오키카세떼’를 발매해 모두 오리콘차트 TOP 5안에 진입시키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이날 ‘더 베스트 5 뉴 아티스트’ 부문에는 빅뱅 외에도 Jasmine, Supercell, 힐 클라임, 마노 에리나가 선정됐고 동방신기는 ‘올 어바웃 동방신기 시즌3’(All About 東方神起 season 3)로 ‘더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일본 최정상 인기그룹 아라시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싱글상 등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듀엣’ 비욘세-앨리샤키스, 브라질서 뮤비 촬영

    ‘듀엣’ 비욘세-앨리샤키스, 브라질서 뮤비 촬영

    동갑내기 팝스타 비욘세와 앨리샤 키스가 듀엣곡에 이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앨리샤 키스는 새 앨범 ‘The Element Of Freedom’에 그래미 어워즈 6관왕에 빛나는 비욘세와 함께 부른 듀엣곡 ‘Put It In A Love Song’을 담았다. 비욘세와 앨리샤 키스는 최근 브라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는 3월 8일 공개된다. 앨리샤 키스는 최근 미국 흑인 음악 채널 BET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비욘세가 공연 때문에 해외에 있었던 관계로 서로 메일로 주고 받으며 곡 작업에 대해 상의했다.”며 “딱 3일만 뉴욕으로 와서 함께 녹음을 할 수 없겠느냐고 제의했고 바쁜 시간임에도 비욘세가 열의를 보이며 흔쾌히 응해 레코딩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앨리샤 키스는 “작업을 하는 내내 마치 파티같은 분위기였다. 이 덕분에 에너지 가능한 펑키 R&B-소울 넘버를 녹음할 수 있었다. 비욘세와 오래도록 알고 지냈으나 드디어 실행에 옮긴 첫 번째 듀엣곡은 내 경력에서 절대 못 잊을 일”이라고 전했다. 사진 = 소니뮤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키라-나달 열애설…섹시 마케팅?

    샤키라-나달 열애설…섹시 마케팅?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샤키라(33)와 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4)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샤키라의 새 싱글 ‘집시’(Gypsy)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연기한 두 사람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는 의심이다. 미국 연예매체들과 AP통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수상한(?) 행동을 보인 것이 측근들에게 발각되면서 이같은 소문이 시작됐다. 이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식당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더해지면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셀러브리티가십’은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친밀한 관계임을 숨기지 않았다. 친구라고 하기엔 특별해 보였다.”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두 스타는 각각 오래된 연인이 있고 특히 샤키라는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아들 안토니오 데 라 루아와 약혼까지 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여서 이같은 소문은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열애설 보도가 이어지자 나달의 홍보담당자 베니토 페레즈-바르바디요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 회의 차 만났을 뿐”이라며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식당에서 그들이 만난 것은 맞지만 매니저와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모두 함께했다.”면서 “나달이 감독으로부터 역할 설명을 듣는 자리였다.”고 ‘바르셀로나 데이트’를 해명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두 스타의 ‘뜨거운 장면’이 외설 논란을 일으킬 만큼 수위 높게 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 시점에서 나온 이번 열애설이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사진=티저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미허리’ 구하라, 알고보니 ‘뱃살녀?’

    ‘개미허리’ 구하라, 알고보니 ‘뱃살녀?’

    ‘20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카라 구하라의 뱃살이 공개돼 화제다. 그간 방송에서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구하라에게서 생각지도 못했던 뱃살이 발견된 것. 카라의 신곡‘ 루팡’ 뮤직비디오에서 구하라는 허리가 조이는 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본의 아니게 이런 모습이 화면에 노출됐다. 구하라의 뱃살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형 같은 얼굴에 마르기까지 한 줄 알았는데 배가 나온 걸 보니 친근하다.” “스타의 흠을 보니 왠지 용기가 난다.” 등 유쾌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2일 온라인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 ‘루팡’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루팡’ 속 구하라 노래는 어디에?

    카라 ‘루팡’ 속 구하라 노래는 어디에?

    “어여쁜 구하라는 노래 말고 춤만 춰라?” 5인조 걸그룹 카라의 신곡 ‘루팡’이 22일 오후 공개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와 섹시 콘셉트로 과감하게 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구하라의 노래 비중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팀 내 ‘비주얼’을 담당하는 구하라가 부르는 부분이 지극히 적어 의아함을 사고 있는 것. 일부 팬들은 “이전에 올랐던 라이브 무대와 일부 방송에서 불거졌던 가창력 논란 때문에 구하라의 파트를 아예 뺀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구하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음색에 맞게 개인 파트를 맞고 있는데 반해 구하라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반복 후렴구인 “할라, 할라...”에 그친다. 또 곡 막바지에 “와우!”라고 비명을 지르는 부분에서야 사실상 구하라만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어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구하라의 음색을 좋아하는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카라는 이전에 발표한 ‘프리티 걸’, ‘미스터’, ‘워너’ 등 곡에서 다른 걸그룹처럼 메인 보컬을 두지 않고 음색에 맞게 골고루 개인 파트를 지정해 노래를 해왔다. 더욱이 이번 뮤직비디오는 구하라의 얼굴과 매력적인 댄스를 클로즈업하는 등 영상 비중은 대폭 늘인 반면 노래 비중을 줄인 터라 그 속내가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루팡’은 지난해 정규 2집 활동 당시 ‘엉덩이춤’으로 큰 화제를 뿌렸던 만큼 이번에는 비상구를 뛰어올라가는 듯한 퍼포먼스인 ‘비상구춤’을 선보였다. 사진=DSP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솔저 오브 러브 축축하게 젖어드는 음색이 매력적인 나이지리아 출신의 여성 보컬 샤데이 아두를 중심으로 스튜어드 매튜맨(기타 및 색소폰), 폴 스펜서 덴만(베이스), 앤드루 헤일(키보드) 등이 뭉친 알앤비 그룹 샤데이가 10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긴장감 넘치는 드럼 비트로 위풍당당한 군인의 발걸음을 연상케 하는 첫 싱글 ‘솔저 오브 러브’를 비롯해 애수 넘치는 ‘베이비 파더’, ‘롱 하드 로드’ 등 10곡이 수록됐다. 소니뮤직. ●IRM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배우로도 절정에 오른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세 번째 앨범을 냈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인 세르주 갱스부르가 아버지이고, 영국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제인 버킨이 어머니다.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뮤지션 벡이 거의 모든 곡을 쓰고 프로듀싱했다. 샤를로트와 벡이 듀엣을 이룬 드라마틱한 노래 ‘헤븐 캔 웨이트’ 등 13곡이 담겼다. 워너뮤직. ●런던 콜링 섹스피스톨스를 펑크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클래시는 펑크의 완성이다. 신념을 갖고 자본주의에 저항했으며 현실에 밀착한 사회 비판자로 이름을 날린 클래시의 세번째 앨범이다. 록 역사상 위대한 앨범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새로 나왔다. 2장의 LP로 발매됐던 오리지널 앨범은 CD 1장으로 압축됐고, 메이킹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등의 DVD가 보태졌다. 소니뮤직.
  • 아웃사이더, 새 앨범 발매 앞서 ‘주변인’ 뮤비 공개

    아웃사이더, 새 앨범 발매 앞서 ‘주변인’ 뮤비 공개

    ‘속사포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27·신옥철)가 신곡 ‘주변인’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아웃사이더는 3월2일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 홈페이지에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조성모 7집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한 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제작됐다. 스나이퍼사운드 측은 22일 “곡 느낌에 맞는 현악기 연주가 웅장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비장한 분위기를 더한다.”라며 “앨범에는 아웃사이더가 직접 쓴 에세이 8편도 포함돼 책 한 권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곡 ‘주변인’은 무미건조한 일상의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도시인의 안타까움을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외톨이’와 맥을 같이 하는 노래다. 이번 2.5집은 총 7곡이 수록돼 있으며, 아웃사이더가 전곡을 작사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3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4월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가인, 강남 한복판에서 즉석 뮤비

    조권-가인, 강남 한복판에서 즉석 뮤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조권과 가인 커플이 강남 한복판에서 즉석 뮤직비디오를 찍어 시선을 모았다.지난 13일 방송분에서 외국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던 조권과 가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께 영어학원에 등록하여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조권-가인 커플은 첫 수업부터 지각을 했고 영어로 진행된 수업에 긴장한 모습을 비췄다. 하지만 곧 적응한 두 사람은 처음 만난 학생들과 친해지기 위해 춤과 노래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학원 수업이 끝난 후 조권-가인 커플은 강남 한복판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군것질도 하고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한창 행복한 시간을 갖던 중 조권과 가인은 우연히 두 사람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듣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즉흥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조권-가인 커플이 연출한 즉흥 뮤직비디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20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 = MBC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귀여움 벗고 섹시 변신 ‘악마의 유혹’

    티아라, 귀여움 벗고 섹시 변신 ‘악마의 유혹’

    티아라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 대신 ‘악마의 유혹’이란 강렬한 콘셉트로 돌아온다. 오는 26일 1집 리패키지 앨범 ‘브레이킹 하트’(Braking Heart)를 발매하는 티아라는 ‘악마의 유혹’을 주제로 촬영한 이미지를 19일 먼저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보 핍 보 핍’ 등의 노래를 통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짙은 눈화장을 비롯해 강렬함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티아라는 “저 아이들이 티아라 맞나하는 생각이 들도록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수 있도록 컴백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페키지 앨범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는 팝 느낌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댄스곡이다. 조영수작곡가와 김태현작곡가의 공동작품으로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티아라는 최근 ‘너 때문에 미쳐’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마무리 했고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에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지연, 뮤비 촬영중 추락사고 병원行

    티아라 지연, 뮤비 촬영중 추락사고 병원行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무릎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지연은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아트뱅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곡 ‘너 때문에 미쳐’ 뮤직비디오 단체 촬영 중 앞사람 구두에 걸려 30cm 시멘트 바닥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고 직후 지연은 파스와 압박붕대로 응급처치를 했지만 전혀 움직이지 못한 상태였고, 서울로 급히 나와 인근병원에서 엑스레이와 정밀검사를 받았다. 병원 측은 3~4일 정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지연은 마취제를 투약 후 KBS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장으로 이동, 부상투혼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중단된 티아라 뮤직비디오 촬영은 19일 오전 지연 없이 5인조로 진행됐다. 현재 ‘공부의 신’에 출연중인 지연은 올 여름 개봉작인 영화 ‘고사2’에도 캐스팅이 확정되는 등 꾸준한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짐승돌’ 2PM, 소년 스타일 화보집 발간

    ‘짐승돌’ 2PM, 소년 스타일 화보집 발간

    2PM의 캐주얼한 감각이 돋보이는 화보북 ‘2PM STYLE PROPOSE’가 발간됐다.오늘(19일)부터 전국매장에서 2PM이 착용했던 광고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선물하는 이번 화보북은, 스프리스 봄 시즌 모든 화보를 묶어 3가지 콘셉트의 프러포즈로 구성돼 있다. 2PM 트레이드 마크인 ‘짐승돌’ 이미지 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2만부 한정판으로 제작 되어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이미 선물하고 있는 2PM 북마크(BOOKMARK), 브로마이드와 함께 2PM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스프리스는 지난 5일 2PM과 함께 제작한 음원 ‘CRAZY 4 S’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화보북 출간과 함께 ‘CRAZY 4 S’ 메이킹 영상과 댄스 버전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스프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메이킹 영상에는 CF 제작의 뒷모습들이 담겨있어 2PM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댄스 버전의 뮤직비디오는 스포티즘 댄스로 소개된 안무와 퍼포먼스만 담아내어 기존 뮤직비디오와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사진 = 금강제화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때문에 걸’ 정주연, “소시 ‘윤아’ 빼닮았네~”

    ‘때문에 걸’ 정주연, “소시 ‘윤아’ 빼닮았네~”

    소녀시대 윤아와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신예 정주연이 화제다. 이동통신사 KTF 광고에서 광고 모델로 출연한 정주연(21)은 ‘때문에 걸’이란 별명을 얻으며 18일 온라인 매거진 ‘i(아이)’에서 밸런타인 걸로 변신, 화보가 공개돼 네티즌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주연의 화보는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귀여움, 섹시미를 동시에 내비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로그와 카페 등에 “배우 이요원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닮은 외모다.”며 “제2의 윤아를 보는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CF를 통해 화제를 모은 정주연은 “때문에~ 때문에”라는 일명 ‘때문에 송’을 사랑스럽게 불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에픽하이의 ‘트로트’, MC스나이퍼의 ‘마법의 성’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예다. 한편 정주연은 오는 3월 종합 스포츠 채널 MBC ESPN에서 ‘날려라! 홈런왕’의 구단매니저로 발탁돼 활동 영역을 넓힌다. 사진=IHQ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이, 뮤비도 선정성 논란 ‘방송불가’

    제이, 뮤비도 선정성 논란 ‘방송불가’

    3년만에 컴백한 가수 제이가 선정성 논란에 오른 뮤직비디오로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됐다. 제이의 새 앨범 타이틀 곡 ‘NO.5’ 뮤직비디오는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선정성을 이유로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방송 노출을 삼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이 시간대는 청소년들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주요시간대”라며 “가요시장의 주 소비층이 10대 청소년인 것을 감안한다면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제이에게는 타격이 심한 편”이라고 전했다. ‘NO. 5’ 뮤직비디오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남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도시적인 감각적 영상으로 나타낸 작품으로 음식을 통해 남녀간의 은밀한 애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이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요청이 권고사항이긴 하지만 각 방송사들이 심의 위원회의 요청을 수용한다면 ‘NO.5’ 뮤직비디오는 오전과 심야 시간대에만 노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상파 음반 심의가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었듯이 뮤직비디오도 잘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이의 ‘NO.5’는 앞서 KBS와 SBS 방송심의에서 심의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재심의 끝에 통과됐으며, 뮤직비디오는 9일 곰TV를 통해 선공개돼 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 = 제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신곡 ‘루팡’ 몽키3 차트 1위…컴백 ‘청신호’

    카라 신곡 ‘루팡’ 몽키3 차트 1위…컴백 ‘청신호’

    걸그룹 카라의 신곡 ‘루팡’ 이 몽키3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컴백에 청신호를 켰다. 17일 새벽 0시에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공개된 ‘루팡’ 은 17일 오전 현재 실시간 차트1위를 달리고 있다. 카라의 신곡 ‘루팡’ 은 강렬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워너’, ‘미스터’ 에 이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강렬한 이미지로의 변신도 화제가 되고 있다. 몽키3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카라의 이번 1위 등극은 2NE1과 소녀시대가 이번주 몽키3 차트 1, 2위를 다투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며 “1위를 향한 걸그룹 2NE1, 소녀시대, 카라의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한편 몽키3(www.monkey3.co.kr)에서는 ‘루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라의 미니 3집 앨범 전곡은 18일 새벽 0시에 공개된다. 사진 = 몽키3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시카 알바, 딸과 찍은 ‘셀카’ 공개

    제시카 알바, 딸과 찍은 ‘셀카’ 공개

    “엄마 닮아 예쁘네.” 할리우드 대표 미녀배우 제시카 알바(29)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바는 미국 LA 자신의 집에서 20개월 난 딸 아너 워렌과 찍은 사진 두 장을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에는 정원에서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개와 노니는 아너의 모습과 검은색 안경을 쓴 아너의 익살스러운 표정 담겼다. 알바는 아너의 사진과 함께 “단추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딸”이라고 메시지를 남겨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뮤직비디오 감독 캐시 워렌과 결혼한 알바는 그 해 6월 딸 아너를 낳았다. 그동안 알바가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적은 많았으나 알바가 딸과 찍은사진을 직접 올린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딸의 연예계 진출은 물론 여론의 관심을 받는 것에도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온 알바는 “딸이 연예계에는 절대 발을 못 들이도록 할 것”이라면서 “아무리 빨라도 성인이 되기 전까지 평범하게 키우겠다.”며 확고한 육아 철학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아너는 알바를 빼닮은 귀여운 외모에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막내딸 수리(3)를 능가하는 패션을 자랑,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스타 2세’로 꼽히고 있다. 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