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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환, ‘동성愛’ 택한 진짜 이유는?

    제이환, ‘동성愛’ 택한 진짜 이유는?

    가수 제이환(J-Hwan)이 신곡 ‘떠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통해 동성키스신을 선보여 논란을 낳은 가운데 노이즈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제이환의 앨범 제작사인 SP&J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티저영상과 관련 “일반적인 남녀의 사랑으로는 ‘떠나’가 담고 있는 애절한 사랑의 아픔을 충분히 표현하기 어려웠다”고 밝혔으나 동성애라는 민감한 코드를 두고 불가피론을 펴기엔 논리가 빈약하다.해당 티저영상을 바라보는 다수의 네티즌들의 반응은 높은 관심에 이은 높은 거부감으로 표출됐다. 두 남자 주인공의 농도 짙은 동성애 연기를 담은 영상 하단에는 “너무 심하다” 식의 반발이 주를 이뤘다.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해 싱글앨범 ‘치어 업’(Cheer Up) 발표 당시 동성애를 악용한 노이즈 마케팅 논란에 연루됐던 2인조 여성그룹 텐(TEN)의 전례를 근거로 제이환과 제작사의 과감한 선택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한편 제이환은 오는 6월 1일 ‘떠나’가 포함된 미니앨범 ‘러브, 이레이즈’(Love...Erase...)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 = SP&J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ST ‘가시꽃’ 폭발적 반응..두번째 주자는 포맨?

    OST ‘가시꽃’ 폭발적 반응..두번째 주자는 포맨?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OST ‘가시꽃’이 공개됐다. 26일 발매된 ‘나쁜남자’ Part 1 ‘가시꽃’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킹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가시꽃’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파격적인 드라마 영상과 가수 정엽의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 ‘나쁜남자’의 OST는 ‘눈의꽃’으로 유명한 KBS 종영작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성욱 음악감독, JYP엔터테이먼트 전 수석프로듀서 권태은이 공동 프로듀싱한다. 이외에도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 시인 원태연이 참여하고 미국 LA의 대형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예고해 지금까지의 드라마 OST와 차별을 두는 거대 스케일을 암시했다. 또 ‘가시꽃’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발표되는 Part 2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OST 제작사 측은 “두번째 곡을 부른 가수의 이니셜은 ‘F’다.”고 전했다. 네티즌수사대는 “‘F’가 그룹 포맨 밖에 더있냐”, “그냥 넌지시 알려준 것 같다.”, “포맨 목소리 완전 달달한데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진 = (주)굿스토리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인영, 신곡 티저서 직접 머리카락 잘라 ‘눈길’

    서인영, 신곡 티저서 직접 머리카락 잘라 ‘눈길’

    서인영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서인영은 26일 스페셜 미니앨범 ‘러블리’(Lov-Elly)의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서 서인영은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 댄스가수의 이미지가 아닌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라드 타이틀에 맞춘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에서는 서인영이 직접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랐을 정도로 애착을 가지며 촬영에 임했다. 또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6Kg의 체중감량까지 감행하며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의 신보는 오는 6월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사진 = 티저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쁜남자’ 블록버스터급 OST ‘가시꽃’ 공개

    ‘나쁜남자’ 블록버스터급 OST ‘가시꽃’ 공개

    SBS 새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ost ‘가시꽃’이 발매되자 마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6일 ‘가시꽃’은 발매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곡을 처음으로 선보인 정엽의 ‘가시꽃’은 영화 같은 드라마 영상과 애절한 정엽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가시꽃’ 티저 영상 역시 공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동영상 카테고리 상위에 랭크 되는 등 인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 OST앨범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음악감독이었던 최성욱 감독이 또 한번 이형민 감독과 호흡을 맞춰 드라마 음악을 진두 지휘하고, JYP전 수석프로듀서 권태은이 OST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의 윤민수, 시인이자 유명 작사가인 원태연, 미국 LA의 대형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이 알려져 이번 OST앨범이 블록버스터급임을 예고하고 있다. ‘나쁜남자’ OST앨범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가시꽃’의 뜨거운 반응은 탁월한 곡선정과 보컬리스트의 조화는 물론이고, 독창적인 마케팅 기획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시꽃’은 다른 OST곡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크고 빠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나쁜남자’ OST앨범은 올해 최고의 OST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방송될 ‘나쁜남자’는 26일 저녁 9시55분에 첫 방영 된다. 사진 = M+5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맥스, 오지호 주연 뮤비 공개...팬들 ‘알쏭달쏭’

    티맥스, 오지호 주연 뮤비 공개...팬들 ‘알쏭달쏭’

    배우 오지호와 윤소이가 열연한 그룹 티맥스 ‘해줄 수 있는 말’의 미스테리한 티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26일 곰TV를 통해 공개된 티맥스의 신곡 ‘해줄 수 있는 말’ 티저 영상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의 주인공인 오지호와 윤소이의 관계가 달콤한 듯 살벌하게 그려져 있어 무슨 사이인지 추측이 불가능하다는 평이다. 오지호와 윤소이는 오프닝에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바로 다음 화면에서 “15년 하고…7개월 8일”이라는 오지호의 내레이션이 낮게 깔리고 “너무나도 기나긴 시간이었다.”는 자막이 뜬다. 티저 영상 중반부는 처음 만난 듯 어색한 오지호와 윤소이, 파티복을 입고 누군가를 피해 급히 도망가던 윤소이가 오지호의 차에 불쑥 들어오는 장면 등이 연출됐다. 또 줄거리도 파악하기 전에 느닷없이 티맥스 멤버 김준이 나타나 오지호, 윤소이를 카메라에 담는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뭔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고 입을 모으며 이틀 뒤 28일 공개되는 완전한 뮤직비디오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28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해줄 수 있는 말’ 음원을 공개하는 티맥스는 박한비, 주찬양의 영입으로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정규앨범은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해줄 수 있는 말’ 티저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전지윤, ‘하’ 첫방 소감은?…기대-사랑 ‘당부’

    ‘포미닛’ 전지윤, ‘하’ 첫방 소감은?…기대-사랑 ‘당부’

    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밝혔다.전지윤은 지난 24일 오전 1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드디어 첫방이 끝났다. 떨리고 아쉬웠던 첫방을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더 연습해서 더 낳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HUH)로 무대에 오른 소감과 각오를 털어놨다.이어 전지윤은 “포미닛은 많이 노력하는 그룹이니까 많이 사랑해달라”며 팬들의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고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과 네티즌들은 “노래가 정말 좋더라”, “다음 무대도 기대하겠다” 등의 의견으로 화답했다.앞서 전지윤의 소속팀 포미닛은 지난 20일 케이블 채널 Mnet ‘M 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21~23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한편 포미닛은 새 앨범 ‘히트 유어 하트’(Hit Your Heart)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향후 국내 활동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택연-윤아, 또 연인 호흡‥”진짜 사귀나?”

    택연-윤아, 또 연인 호흡‥”진짜 사귀나?”

    택연과 윤아가 또 입을 맞췄다. 2PM과 소녀시대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의 뮤직비디오에 동반 캐스팅 되면서 택연과 윤아가 또 다시 연인으로 출연했다. 25일 처음 공개된 ‘캐비’ 뮤직비디오 풀버전에서 택연, 윤아는 실제 사귀는 사이인가 의심이 들 정도의 리얼한 눈빛 연기를 펼쳐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아냈다. 서로를 원하는 끈끈한 몸짓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후반부의 ‘이마키스’ 신으로 뮤직비디오의 절정을 장식했다. 공개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택연과 윤아는 공개 연인임을 선언한 것이냐.”,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특히 택연과 윤아가 공개석상에서 연인 컨셉으로 호흡을 맞춘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들에게 집중됐다. 택연과 윤아는 2009년 MBC ‘가요대전’에서 연인 콘셉트로 합동무대를 펼쳤고 최근에는 함께 출연하고 있는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서로 성인식 선물을 챙겨주는 등 남다른 관계를 과시했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택연, 윤아 뿐 아니라 찬성(2PM) · 서현(소시), 닉쿤(2PM) · 유리(소시)도 커플 연기를 선보여 극에 흥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계의 스타 감독으로 알려진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캐비’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프레인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미, 4년 만에 단독콘서트 “많은 기대 부탁”

    거미, 4년 만에 단독콘서트 “많은 기대 부탁”

    거미가 오는 7월 4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22일과 23일 영등포 CGV 아트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아우라’ 녹화에서 거미는 “오는 7월 말 저의 첫 단독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언플러그드 콘서트 이후 4년 만의 단독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거미는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단독콘서트를 계획해 왔다. 거미는 단독콘서트에 앞서 이번 ‘아우라’를 이틀 동안 2시간씩 홀로 이끌어가며 단독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날 직접 화려한 피아노 연주를 하며 부른 ‘어른아이’로 공연을 시작한 거미는 새 미니앨범에 수록된 ‘그만 헤어져’와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를 부르며 공연의 분위기를 달구기 시작했다. 이어 최근 1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하녀’의 뮤직비디오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떡해’를 불렀다. 거미는 쇼파에 앉아 노래와 함께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는 듯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을 점점 노래에 빠져들게 했다. 거미는 이어진 ‘미안해요’와 ‘누구세요’에서는 힙합그룹 45rpm의 재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흥을 돋웠고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음악을 즐기는 장면을 연출해내기도 했다.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거미는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오는 7월에 있을 단독콘서트를 기약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禁 뮤비 가수 숙희, 히트작곡가 조영수의 첫 신예

    19禁 뮤비 가수 숙희, 히트작곡가 조영수의 첫 신예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과 모델 겸 방송인 마르코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의 노래를 부른 신인가수 숙희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숙희는 가수 MC몽, PK헤만 등 유명가수들의 피처링에 참여해 이미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런 숙희를 발굴하고 탄생시킨 제작자가 국내 최고의 히트작곡가 조영수다.작곡가 조영수는 처음으로 가수를 제작하는 초보 제작자지만 그룹 SG워너비의 ‘내사람’ ‘라라라’ 걸그룹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가수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조영수는 “7년 전 데모곡 가이드 녹음현장에서 숙희의 동양적이면서도 매혹적인 고감도 가창력에 첫 눈에 반했다”며 “스펙트럼이 넓은 숙희는 추후 다양화된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설 것이다.”고 숙희의 실력을 확신했다. 이어 “숙희의 데뷔곡은 복고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섀비시크(Shabby chic) 장르로 그 어느 가수들과의 작업보다 설레고 긴장된 만큼 좋은 음악이 탄생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한편 숙희의 데뷔 앨범에는 평소 자신의 앨범 외에는 다른 사람의 작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유명한 하림이 참여했다. 하림은 숙희의 앨범에서 하모니카와 아일랜드 휘슬 연주 실력을 발휘했다.숙희는 오는 6월 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사진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션, ‘슈주’ 신곡 미공개 메이킹 영상 공개

    옥션, ‘슈주’ 신곡 미공개 메이킹 영상 공개

    옥션은 슈퍼주니어 정규4집 발매를 기념해 사이트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남성그룹 슈퍼주니어는 최근 네번째 앨범 ‘미인아’를 발표, 컴백해 옥션은 뮤직비디오와 티저영상을 선보이고 슈퍼주니어의 화보와 CD 등을 증정한다.이번 출시된 정규 4집은 주제곡 ‘미인아’를 비롯해 ‘나쁜 여자’, ‘응결’, ‘나란 사람’ 등 총 11곡을 수록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사이트 내 별도 코너를 마련, 뮤직비디오와 슈퍼주니어의 모습을 담은 티저영상, 포토앨범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슈퍼주니어 타이틀곡을 맞추는 이벤트로 특별한 기념품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슈퍼주니어 친필 사인 화보집(20명), 친필 사인CD(30명)를 증정하며 당첨은 공지사항이나 개별메일로 알려준다.특히 ‘매일매일 포인트’ 코너를 마련해 총 5천명에게 5백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슈퍼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총 100명을 추첨해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옥션 브랜드 마케팅팀 양경덕 부장은 “f(x)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정규4집 앨범을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게 됐다.”며 “아이돌 스타의 신곡 앨범을 온라인 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 전개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유빈, 헤어스타일 “솔직히 단발에 질렸다”

    원더걸스 유빈, 헤어스타일 “솔직히 단발에 질렸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유빈은 22일 최근 미국에서 신보 론칭 이벤트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원더걸스의 근황 독점 공개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를 통해 “솔직히 단발에 질렸다.”고 답한 것.이는 리포터가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유빈이 롱 웨이브 헤어를 한 이유에 대해 유빈은 이같이 대답했다.이어 “여성스러운 머리가 해보고 싶었다.”며 “긴 머리에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다.특히 스타일을 묻는 리포터 질문에 소희는 “이번 콘셉트는 펑키 시스룩에 레이스룩이다.”며 “타투로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더했다”고 말했다.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신곡 2DT를 들고 컴백해 짧은 국내 일정을 마치고 6월초 미국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지드래곤-승리, 폭행의혹…“장난” vs “폭행”

    빅뱅 지드래곤-승리, 폭행의혹…“장난” vs “폭행”

    그룹 빅뱅 ‘폭행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김연아와 빅뱅의 월드컵 송 ‘승리의 함성’ 뮤직비디오 현장 동영상이 게재됐다. 빅뱅 ‘폭행의혹’의 발단은 이 동영상에서 지드래곤이 팔꿈치로 승리의 명치부위를 두 차례 가격하는 듯 한 모습이 일부 편집돼 각종 온라인 사이트로 퍼져나가면서 불거졌다.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평소 친분에 비춰볼 때 일방에 대한 구타 또는 폭행 촉발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폭행의혹’을 일축시켰다. 하지만 각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직도 “장난일 뿐이다.”, “장난이라도 너무 심했다.”는 의견이 갈라져 각축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각 “남자들은 보면 딱 알겠지만 승리 표정은 정말 기분이 나쁠 때 짓는 표정이다.”, “아무리 장난이라도 명치 맞으면 죽을 수 도 있는 건데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장난이고 실제고를 떠나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촬영현장에서 저러면 안 된다.”는 비난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반박하는 “빅뱅은 데뷔 5년이 다 되가는 그룹이다. 이 정도 장난이 뭐 대수냐.”, “딱 보면 장난이라는 거 딱 알겠는데 왜 자꾸 폭행이라는 건지”, “친한 친구끼리라도 가끔 서로 기분 상할 때 있는 건데 왜 자꾸 일을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어디 무서워서 장난 치겠냐” 등의 의견도 있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승리의 함성’ 촬영 현장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리더 지드래곤, 막내 승리 구타 논란

    빅뱅 리더 지드래곤, 막내 승리 구타 논란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본명 권지용)이 막내 승리(본명 이승현)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드래곤과 승리는 21일 오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동영상에서 폭행 오인의 소지가 있는 팔 동작을 노출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해당 동영상에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물론, 일반 시민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팔꿈치로 자신의 뒤에 서있던 승리를 두 차례 가격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실제 폭행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현재 빅뱅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평소 친분에 비춰볼 때 일방에 대한 구타 또는 폭행 촉발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동영상분에 대해 장난이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권지용, 승리 폭행논란 휩싸여…YG “장난”

    ‘빅뱅’ 권지용, 승리 폭행논란 휩싸여…YG “장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본명 권지용)이 막내 승리(본명 이승현)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드래곤과 승리는 21일 오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승리의 함성’(The Shouts of Reds part2)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동영상에서 폭행 오인의 소지가 있는 팔 동작을 노출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지드래곤은 해당 동영상에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물론, 일반 시민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팔꿈치로 자신의 뒤에 서있던 승리를 두 차례 가격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실제 폭행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러나 현재 빅뱅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평소 친분에 비춰볼 때 일방에 대한 구타 또는 폭행 촉발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해당 동영상분에 대해 장난이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희진, 마르코와 격렬한 베드신 연기 펼쳐 ’눈길’

    이희진, 마르코와 격렬한 베드신 연기 펼쳐 ’눈길’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과 탤런트 마르코가 강도 높은 베드신 연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공개된 신인가수 숙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희진과 마르코는 상처가 깊은 연인 사이로 분해 열연했다. 특히 여주인공 역을 맡은 이희진은 외모지상주의자인 남자에게 상처받은 뒤 복수하는 여자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희진은 마르코와의 격렬한 베드신은 물론 마르코를 감금해 흉악한 얼굴로 성형시키고 폭행하는 등 과격한 장면도 연출한다.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에서는 마르코의 근육질 몸매와 이희진의 어깨선이 드러났다. 21일 숙희의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외모지상주의를 되짚어보자는 의미에서 파격적인 장면을 담게 됐다.”며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만큼 자극적인 장면이 삭제된 청소년 관람가용 버전을 따로 제작해 두 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이희진은 2005년 해체 이후 연기자로 변신,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해 온 바 있다. 사진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인나, ‘빅뱅’ 日싱글뮤비 출연…YG 우정과시

    유인나, ‘빅뱅’ 日싱글뮤비 출연…YG 우정과시

    탤런트 유인나가 같은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유인나는 YG 엔터테인트가 지난 16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빅뱅네 번째 일본 싱글앨범 ‘텔 미 굿바이’(Tell Me Goodby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절한 모습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특히 유인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소화해 매력을 뽐냈으며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슬픔이 묻어나는 눈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빅뱅의 ‘텔 미 굿바이’는 오는 21일 일본 TBS를 통해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제가로 쓰일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리-닉쿤, ‘캐리비안 MV’속 커플씬 ‘화제

    유리-닉쿤, ‘캐리비안 MV’속 커플씬 ‘화제

    ‘캐비송(CABISONG) 뮤직비디오’의 소녀시대 유리와 2PM 닉쿤의 커플씬이 화제다. 20일 소녀시대 유리, 윤아, 서현과 2PM 닉쿤, 택연, 찬성이 함께 참여한 캐리비안 베이 CF의 연작 ‘캐비송’ 음원이 공개됐다. 이어 ‘캐비송’ 뮤직비디오의 장면들이 부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리와 닉쿤은 ‘선정성 문제’를 야기할 만큼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닉쿤이 유리에게 오일을 발라주는 모션, 파티씬에서 보여주는 유리의 과감한 허리 웨이브 등 유리와 닉쿤이 함께 소화한 장면 장면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먼저 “둘 다 어린 나이인데 저런 장면을 찍어도 되냐”고 입을 모았다. 그 밖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그냥 건강하고 밝게 노는 모습 보여주면 되지 뭐 저런 이상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느냐”, “너무 야해서 캐리비안베이 CF가 아닌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에 반박해 “둘 다 몸매도 이쁜데 뭐 어떠냐.”, “다른CF 보다 차별화를 노린 것 같다.”, “유리는 예쁘고 닉쿤은 멋진데 문제될게 무엇이냐” 등의 의견도 있었다. 걸 그룹 소녀시대와 그룹 2PM의 동반출연으로 화제가 된 캐리비안베이 뮤직비디오는 ‘Who is hottest cabi?’라는 젊은이들의 승부욕과 사랑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 = ‘캐비송’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HUH’ 뮤비 공개..시크한 포스 발산

    포미닛, ‘HUH’ 뮤비 공개..시크한 포스 발산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포미닛은 19일 0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컴백 앨범 ‘히트 유어 하트’(Hit Your Heart)의 음원을 기습공개한데 이어 오후엔 타이틀곡 ‘HUH’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남매 그룹 비스트의 지원 사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인트로 ‘후즈 넥스트?(Who’s next?)영상으로부터 이어지는 뮤직비디오에서 포미닛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도시적인 시크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연초 체인지‘(Change)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친 김현아를 비롯해, 수개월 간의 해외 프로모션으로 성장한 포미닛 멤버들의 연기와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하긴 했지만 충격적일 정도이다. 포미닛이 큰 일을 칠 것 같다.”, “이번 뮤직비디오가 포미닛을 단숨에 걸그룹 탑으로 만들 것 같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포미닛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닉쿤, ‘컴백’ 에이트 대기실 방문 UCC공개

    닉쿤, ‘컴백’ 에이트 대기실 방문 UCC공개

    에이트와 2PM 닉쿤이 함께 부른 ‘이별이 온다’ UCC 영상이 화제다. 18일 오후 인터넷채널 곰TV를 통해 에이트와 닉쿤이 서로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UCC 영상은 지난 16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에이트의 대기실을 스케치한 것으로 이날 같이 출연하게 된 닉쿤의 깜짝 방문이 담겨있다.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 출연을 함께 하면서 한층 더 돈독해진 에이트와 닉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 에이트 이현은 주희 대신 닉쿤과 ‘사랑해’를 주고받는 ‘이별이 온다’ 도입부를 애절하게 불러 주희의 애교 섞인 질투를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닉쿤과 에이트의 다정한 모습에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 보기 좋다.”, “이현이 주희보다 닉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앙탈부리는 주희, 의외로 털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별이 온다’로 인상적인 뮤지컬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에이트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페레즈 힐튼, 뮤비 출연 약속”

    원더걸스 “페레즈 힐튼, 뮤비 출연 약속”

    원더걸스 뮤직비디오에 페레즈 힐튼 출연? 원더걸스가 자신들의 뮤직비디오에 유명 연예블로거 페레즈 힐튼이 출연하기로 약속했다고 미국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신곡 ‘2 디퍼런트 티어스(2DT)’를 발표한 원더걸스는 론칭 행사 무대 뒤에서 현지 연예매체 ‘할리와이어’와 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의 예은은 “페레즈 힐튼이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페레즈 힐튼은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게재하고 원더걸스를 ‘K-POP 퀸’으로 소개하는 등 이들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유명 클럽 ‘더 콩가 룸’에서 열린 원더걸스의 이번 론칭 행사 사회도 맡았다. 페레즈 힐튼 블로그에 소개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은은 “그의 블로그를 읽어왔는데 정말 놀랐다.”고 답한 뒤 “우리가 다음 노래를 발표하면 자신이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놀란 반응을 보이자 “우리도 그의 말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맞장구 쳤다. 원더걸스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과 미국 팬들의 다른 점도 설명했다. 선예는 “미국 팬들은 우리 공연을 보며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한다.”며 “한국에서는 팬들이 따로 구호를 만들어서 응원한다.”고 비교했다. 원더걸스는 미국 인기 아이돌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와 관련된 이야기도 풀어놨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며 전미투어를 함께 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짓궂은 질문에 선예와 예은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아버지 케빈 조나스 시니어를, 유빈은 아역배우로 활동하는 막내 프랭크 조나스를 꼽으며 재치 있게 대처했다. 예은은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 모두 다른 개성과 매력이 있다. 모두 멋진 형제들”이라고 말을 이었다. 선예는 투어공연을 한 소감을 “놀라운 경험이었다. 조나스 브라더스와 스태프들 모두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영어로 진행된 이 인터뷰 영상은 18일 인터넷에 공개됐다. 사진=할리와이어(hollywire.com) 영상 캡처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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