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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신비소녀’ 우리(19. 본명 김윤혜)가 전라 샤워신으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해 화제다.우리는 지난 1일 공개된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신곡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나신으로 샤워하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영상 속에서 우리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인으로 등장,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눈물을 흘리며 샤워하는 파격적인 장면을 연기했다. 그동안 소녀로만 모습을 내비쳤던 것과는 180도 다른 상황.12살에 신비소녀로 불리며 CF샛별로 주목받으며 ‘신비소녀’로 불렸던 우리는 올해로 스무 살로 한껏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써니사이드의 신곡 ‘나쁜남자 착한여자’는 우리의 샤워신이 화제를 모은 후, 동시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광은 감독은 “써니사이드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듣는 순간 우리가 떠오를 만큼 노래와 인물이 매치됐다”며 “전 스태프가 우리의 내면 연기에 감탄할 정도로 고감도 감성연기를 소화해 냈다”고 극찬했다. 2007년KBS 2TV ‘최강 울엄마’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 온 우리는 최근 배우 봉태규와 함께 영화 ‘앨리스’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충무로에 진출했다.사진 = 펀팩토리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과거로의 여행’…교복사진 생얼 공주는 누구?▶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티아라 효민, ‘미미공주’ 출신…’인형미모’ 표지 공개▶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전설이다’ 촬영▶ 장근석-김연아 열애설…장근석이 묻고 매니저가 해명 왜?
  • 2NE1, 컴백곡 ‘박수쳐’ 무비서 인디언 스타일 변신

    2NE1, 컴백곡 ‘박수쳐’ 무비서 인디언 스타일 변신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두 번째 타이틀곡 ‘박수쳐’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신개념 블로그 ‘YG-Life’를 통해 타이틀 곡 ‘박수쳐’를 공개했는데 이는 타악기가 주를 이루는 힙합 리듬과 투애니원의 강렬한 랩핑이 돋보이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에서 투애니원은 숲을 배경으로 독특한 헤나 문신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총 12곡이 수록된 투애니원의 첫 정규앨범은 국내 가요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고 어웨이’(Go away),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박수쳐’ 등 3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투애니원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전격 컴백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한은정, 인기상승세 따라 ‘졸업사진’까지 ‘시선집중’▶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MC 김현주, 리포터 소개팅으로 5살연상 CEO와 결혼▶ 구하라, 무표정 사진에 ‘팔로어’ 한정수 "감사합니다^^"
  • ‘현대임원 자녀’ 오상진-한채아, 사내소식지 등장

    ‘현대임원 자녀’ 오상진-한채아, 사내소식지 등장

    MBC ‘환상의 짝궁’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MBC 오상진(30) 아나운서와 배우 한채아(26)가 현대그룹 임원의 자녀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최근 현대중공업 사내 소식지에는 방송, 예술, 문화 등의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 임직원 자녀 중 오상진과 한채아가 소개됐다.오상진 아나운서는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의 장남으로 전해졌다. 연세대학교 상경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MBC에 입사해 반듯하고 단정한 외모와 탁월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은 오상진 아나운서는 이번에 ‘엄친아’임을 인증했다.한채아는 자사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의 장녀로 현재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유호정의 자매 윤하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2007년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의 노래 ‘위드 유’(With you)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지난해 SBS 드라마 ‘스타일’에도 출연했다.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친아, 엄친딸이 같이 MC도 봤구나”, “오, 대단하다”, “현대가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예쁜 얼굴, 명품화장품 ‘안나수이’ 모델 발탁▶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2NE1, 타이틀곡 ‘캔트 노바디’ 음원 첫 공개…원타임 테디 작업

    2NE1, 타이틀곡 ‘캔트 노바디’ 음원 첫 공개…원타임 테디 작업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 ‘캔트 노바디’(Can’t nobody)의 음원을 최초로 공개했다.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새롭게 선보인 블로그 ‘와이지 라이프’(YG-LIFE)에 신곡 ‘캔트 노바디’ 음원의 앞부분 30초 가량을 게재했다. 동시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도 표출시켰다. ‘캔트 노바디’는 힙합그룹 원타임 멤버 테디가 작곡 작사 편곡을 도맡아 작업한 곡으로 강렬한 템포의 리듬와 멜로디가 음악팬들의 귓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에서 투애니원 멤버들은 강렬한 분위기 속에서 블랙 컬러 의상을 매치시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투애니원의 새 음반은 오는 9일 발매된다. 사진 = YG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태양, ‘F*** you’ 욕설 의상논란…"지드래곤에 배웠나?"▶ 오지은, 망사 드레스 통해 글래머 몸매 노출 ‘섹시스타 부상’▶ 美얼짱,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장키’ 김현중에게서 ‘꽃남’ 윤지후가 보인 까닭
  • 2NE1, 신곡 ‘캔트노바디’ 선공개…”역시 투애니원!”

    2NE1, 신곡 ‘캔트노바디’ 선공개…”역시 투애니원!”

    컴백을 앞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새 앨범 타이틀곡 ‘캔드노바디’(Can’t nobody)의 음원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양현석 대표의 블로그 ‘YG-LIFE’를 통해 ‘캔트 노바디’ 음원과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캔트 노바디’는 강렬한 비트의 기계음과 세련된 분위기의 조화된곡으로 원타임 테디가 작사, 작곡, 편곡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총 12곡이 수록된 투애니원의 새 앨범은 국내 가요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고 어웨이’(Go away),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박수쳐’ 등 3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YG-LIFE (yg-life.co.kr)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 이승기 연인 신민아 vs 재범 연인 성유리, 러블리한 스타일 대박

    이승기 연인 신민아 vs 재범 연인 성유리, 러블리한 스타일 대박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SBS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와 박재범의 두번째 솔로곡 ‘울고 싶단 말야’ 뮤직비디오에서 각각 주인공들의 연인인 신민아와 성유리의 러블리한 패션 스타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포털 등에는 이들이 입은 브랜드를 묻는 질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특히 여 주인공 신민아가 ‘여친구’ 1,2회 때 신고 나온 플랫슈즈는 스킨톤의 컬러 때문에 맨발로 나온 게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오해를 사는 에피소드를 사기도 했으나, 어느 옷과도 매치가 잘된다는 의견 때문인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장으로 구매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또한 ‘여친구’ 6회 방영분에서는 계속 흰 원피스만 입었던 신민아가 아이보리색 원피스로 옷을 바꿔 입으면서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는데 이 또한 큰 인기를 얻으며 추가 판매를 할 정도라는 후문이다.최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재범 신곡 ‘울고싶단말야’의 뮤직비디오 풀 버젼에 등장한 성유리의 원피스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성유리가 출연한 용감한 형제의 ‘울고 싶단 말야’ 풀버젼이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검색어와 동영상,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하루 종일 이슈가 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성유리는 뮤직비디오에서 비를 맞으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명 연기를 표현했는데 당시 입었던 원피스가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해 큰 관심을 모았다.이렇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미아가 ‘여친구’에서 신은 스킨톤의 컬러의 플랫슈즈와 원피스, 그리고 성유리의 러블리한 원피스는 ‘지아킴’ 브랜드다. 지아킴은 ‘리본’을 타겟으로 한 러블리한 여성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손예진, 김연아, 김태희 등도 자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기 세일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지아킴은 신민아와 성유리가 입었던 원피스와 플랫슈즈를 포함, 올해 7월에 출시된 여름 신상품들을 오는 15일까지 지아킴 온라인 샵(www.jiakim.net)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 = 지아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확 달라진 분위기’ 트랙스,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 트랙스,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그룹 트랙스(TRAX)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재무장해 새 앨범을 출시했다. 트랙스는 지난달 30일 새 앨범 타이틀곡 ‘오! 나의 여신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특별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트랙스의 신곡 ‘오! 나의 여신님’은 트렌디한 팝 요소가 가미된 록 넘버로 멤버 제이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 가사는 자신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를 여신으로 칭송하며 사랑을 고백해 애절함을 강하게 녹여냈다. 9월 1일 음원이 공개되자 음악팬들은 트랙스의 변신에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아이돌 밴드에서 뮤지션의 느낌이 나네요. 기대됩니다”, “정모 오빠 오래 기다렸어요”, “성숙한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느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오! 나의 여신님’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뭐 드실래요?.." 김민종·강타, SM 일일승무원 변신▶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요일별 직장인 표정’ 공감 백배?…"백수는 웁니다"▶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 안진경, 코믹·섹시·청순 셀카로 ‘여신매력’ 발산

    안진경, 코믹·섹시·청순 셀카로 ‘여신매력’ 발산

    가수 안진경이 배우 못지않은 다양한 표정의 셀카로 화제다. 안진경은 지난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BE THE VOICE’를 발매한 뒤 비스트 이기광이 랩피처링한 타이틀곡 ‘사랑이 딱해’로 화제를 모았다. 노래의 인기는 그녀의 미니홈피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의 그녀의 미니홈피 속 사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안진경의 미니홈피에는 레오파드 의상의 섹시한 모습과 민낯에 큰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수수한 모습, 긴 머리를 풀어 귀신놀이를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 등 여러 장의 셀카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사진들 속에서 안진경은 연기자 못지않은 다양한 표정의 사진으로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사랑이 딱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 안진경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표정에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안진경은 운동복 차림으로 안무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랑이 딱해’ 활동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는 표현을 넘어 “여신급”이라 표현하며 “얼굴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좋다. 앨범 대박 나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안진경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계속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안진경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원걸’ 소희, 키 인증 사진…“귀엽다 vs 정말 165cm?”▶ 유재석-박명수, ‘2PM 겨냥한’ 2PR 결성…가요계 출격▶ 박한별, 속옷화보로 명품 8등신 몸매 ‘섹시미 폴폴’▶ 나르샤, ‘청춘불패’ 녹화중 실신 “정확한 병명은…”▶ 장미인애, 누드화보 공개…“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기”
  • ‘신비소녀’ 우리, 써니사이드 뮤비서 샤워신 ‘화제’

    ‘신비소녀’ 우리, 써니사이드 뮤비서 샤워신 ‘화제’

    ‘신비소녀’ 우리가 생애 첫 성인연기에 도전했다. 우리는 1일 공개된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신곡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서 나신으로 샤워하는 장면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우리는 헤어진 연인을 잊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도 잊히지 않는 사랑을 하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실오라기를 하나도 걸치지 않고 샤워하는 파격적인 장면을 연기하며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했음을 알렸다. 12살에 데뷔해 신비소녀로 불리며 CF샛별로 주목받아온 우리는 올해로 스무살이 됐다. 네티즌들은 “12살이었던 신비소녀 우리, 정말 믿겨지지 않는 폭풍성장이다” “우리의 모든 연기 장면이 움직이는 화보처럼 아름답고 예술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광은 감독은 “써니사이드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듣는 순간 우리가 떠오를 만큼 노래와 인물이 매치됐다”며 “전 스태프가 우리의 내면 연기에 감탄할 정도로 고감도 감성연기를 소화해 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우리가 출연한 써니사이드의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는 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티저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김용준, 황정음 베드신 시청소감 "젠장"...트위터 설정샷 화제▶ ’9월 신부’ 방은희, 웨딩사진 공개…"현모양처 되겠다"▶ 서경석 11월 결혼…예비신부는 9개월 사귄 미술학도▶ ’꽃선비’ 송중기, 윙크의 제왕…"남자도 설
  • 여가수 고은, 갑자기 화제몰이…왜?

    여가수 고은, 갑자기 화제몰이…왜?

    가수 고은(Goeun)이 온라인상에서 갑자기 화제몰이 중이다. 2008년 11월 20일 데뷔곡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로 첫 발을 내딛은 고은은 감성 발라드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보이스로 주목받았다. 당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뮤직비디오는 탤런트 민서현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어 음악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현재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고은.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는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이들의 지지를 얻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고은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시작으로 ‘거짓말’ ‘너였기 때문에’ ‘눈물따라’ ‘사랑했었나봐요’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유재석 ‘무도’ 발언 ‘저쪼아래 닷컴’ 실제 오픈...접속자 폭주▶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청순한 섹시’▶ 정선희 "짧은 시간, 깊이 사랑했다" 눈물고백▶ 폭탄버거 국내출시…한국 고객들 ‘탄성’▶ 다비치 강민경, 연기데뷔..’웃어요 엄마’ 여주인공
  • 우리, 비련의 여주인공…수준높은 감성연기

    우리, 비련의 여주인공…수준높은 감성연기

    배우 우리가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수준높은 감성연기를 펼쳤다. 우리는 최근 가수 써니사이드 2집 타이틀곡 ‘나쁜남자 참한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는 과거 귀엽고 발랄했던 이미지에서 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강조됐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김광은 감독은 “촬영 당일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 무척 난감했지만, 우리가 태연하게 연기했다. 물 공포증이 있음에도 수영장 신을 소화했다”며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수준 높은 감성연기로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우리가 열연한 ‘나쁜남자 참한여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9월 1일 오전 온라인상에 공개된다. 한편 우리는 다음달 15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앨리스’에서 배우 봉태규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스타폭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씨스타 보라, 촬영 중 상처투성이 발 공개 ‘울상’

    씨스타 보라, 촬영 중 상처투성이 발 공개 ‘울상’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상처투성이 발이 공개돼 화제다. 씨스타의 신곡 ‘가식걸’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주희선 감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서 찍은 보라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라는 화려한 빨간 의상과 달리 밴드를 덕지덕지 붙인 상처투성이 발을 보이며 울상 짓고 있다. 이에 주 감독은 사진과 함께 "뮤비 촬영 중 다리가 아파도 굽 높은 하이힐 신고 ㅠㅠ 기특한 가식걸들. 보라야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거 알지? 아프지마. 애교쟁이들 화이팅!"이라고 응원 글을 남겼다. 사진 = 주희선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이재은, ‘우리 남편 멋지죠?’▶ ‘홍대 계란녀’ 과거이력 속속 드러나…‘하남비’ 출연자▶ 슈퍼스타K 조문근, 10월 가수데뷔…서인국 뒤 잇는다▶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귀여운 섹시소녀 변신▶ 시크릿 ‘3년 6개월’ 표절?…예한 "내노래 ‘나쁜여자’ 베껴"
  • ‘오! 나의 여신님’ 서현, 트랙스 티저로 ‘미모 과시’

    ‘오! 나의 여신님’ 서현, 트랙스 티저로 ‘미모 과시’

    그룹 트랙스(TRAX)가 30일 소녀시대 서현이 특별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랙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오! 나의 여신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서현을 등장시켰다. 하루 앞선 29일 포스터를 통해 이미 서현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후라 반응은 더 뜨거웠다. ‘오! 나의 여신님’은 트렌디한 팝 요소가 가미된 록 넘버로 멤버 제이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자신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를 여신으로 칭송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노랫말을 담고 있다. 트랙스는 지난 21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합동공연 ‘SMTOWN LIVE ’10 WORLD TOUR’ 당시 촬영된 ‘오! 나의 여신님’ 무대영상은 이미 각종 온라인상에 게재돼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트랙스는 오는 9월 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선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방가’ 김인권 "신예 신현빈, 첫만남부터 엉덩이 만져"▶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한예조 촬영거부…’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불방 오나?▶ 걸스데이 민아, 오리와 동일인물 루머 "신경 안 써"
  • 택연, 긴머리 여장 변신 “예뻐 vs 안 돼” 극과극 반응

    택연, 긴머리 여장 변신 “예뻐 vs 안 돼” 극과극 반응

    여장에 도전한 2PM 택연을 향한 팬들의 엇갈린 반응이 재미를 더한다. 택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머리하면 옥택연이지!”라는 글과 함께 ‘2010 인천 한류 콘서트’ 대기실에서 긴 머리 가발을 착용, 여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택연은 뭘해도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엽다”, “여장도 최고! 역시 매력이 철철”이라며 택연의 모습을 칭찬하고 나섰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건 아닌 것 같다. 다시는 여장하지 마라”, “택연은 잘생긴 얼굴이지 곱게 생긴 얼굴이 아니라서... 여장은 도시락 싸들고 말려야 겠다”,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이러지 마라”등 그의 모습에 반기를 들었다. 택연은 사진에 “드라이 리허설 시작하자마자 ‘위드아웃 유’(Without U) 전주가 시작됐고, 천둥번개와 비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떨어졌다. 만약 본방송이었으면 진짜 우리 뮤직비디오를 다시 찍는 느낌이었을 듯?”이라고 글을 게재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 택연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방가’ 김인권 "신예 신현빈, 첫만남부터 엉덩이 만져"▶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한예조 촬영거부…’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불방 오나?▶ 걸스데이 민아, 오리와 동일인물 루머 "신경 안 써"
  • ‘해결사’ 설경구-타이거JK, 폭풍만남 ‘스릴감 ↑’

    ‘해결사’ 설경구-타이거JK, 폭풍만남 ‘스릴감 ↑’

    배우 설경구 이정진 주연의 영화 ‘해결사’와 가수 타이거 JK가 만났다.‘해결사’ 뮤직비디오 배경음악이 된 ‘산수’(山水)는 타이거 JK가 2007년 발표한 앨범 ‘스카이 이즈 더 리미트’(SKY IS THE LIMIT)의 수록곡으로 팬들이 손에 꼽는 숨은 대표곡이다.뮤직비디오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질주하는 ‘해결사’의 통쾌하고 스릴감 넘치는 영상과 타이거 JK 특유의 흥겨운 리듬이 만나 애초부터 노래를 위해 제작된 영상인 듯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뮤직비디오의 시작은 항공촬영으로 담아낸 화려한 도시의 야경과 몸을 들썩이게 하는 ‘산수’의 비트가 어우러진다. ‘무슨 일이든 조용히 해결해주는 최고의 해결사’ 설경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인트로는 점점 빨라지는 음악에 맞춰 함정에 빠지게 된 해결사가 폭풍 같은 액션으로 겹겹의 적을 돌파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특히 “내가 간다 내가 간다! 간다면 가. 나의 뚝심! 내가 한다! 한다면 하! 나의 뚝심!”으로 이어지는 후렴구는 함정이 깊을수록, 상대가 강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해결사의 모습에 더해져 마치 해결사 강태식(설경구)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 하다.영화를 꼭 빼 닮은 타이거 JK의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뮤직비디오로 한층 기대를 더한 ‘해결사’는 다음달 9일 개봉된다.사진 = ‘산수’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 이승기 곡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청소년 유해판정 왜?▶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 파격 섹스신 ‘깜놀’▶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서 파격 정사신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서 파격 정사신

    서강대 얼짱 가수 한유나(26)가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정사연기를 펼쳐 화제다. 한유나는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대 없이 난 미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한유나의 파격적인 정사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강남 논현동 부근의 한 영화사 세트장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 한유나는 갑자기 이별을 통보하는 남자를 차마 떠나보낼 수 없어 아파하며 마지막 정사를 갖고 복수하는 여자로 등장해 실연의 깊은 상처를 표현했다. 한유나는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된다면 너무 괴로워 미칠 것 같아 뮤직비디오도 그런 콘셉트를 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댄스곡 ‘마네킹’으로 데뷔한 한유나는 1년 만에 직접 작사한 발라드곡 ‘그대없이 난 미쳐’로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그대 없이 난 미쳐’는 모노톤의 피아노 선율이 멜로디를 더욱 애절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사진 = 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
  • 日진출 걸그룹 빈자리에 결국 新걸그룹

    日진출 걸그룹 빈자리에 결국 新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브아걸 등 걸그룹 열풍을 주도했던 팀들이 일본진출에 나서며 자리를 비웠지만 국내 가요계에 걸그룹의 기세는 여전하다. 이들의 빈자리를 미쓰에이, 시크릿, 씨스타 등 신인 걸그룹들이 채우고 있는 것. 하반기 걸그룹 열풍을 주도한 이는 단연 미쓰에이(missA)다. 그들은 데뷔곡 ‘배드 걸 굿 걸’로 케이블 및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 석권에 소리바다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 및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독주체제를 이어가는 등 단숨에 가요계의 중심에 섰다. 미쓰에이의 강점은 자유로움에서 묻어나는 자기색깔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 리더가 따로 없을 정도로 개개인의 책임감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이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나타나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 다소 부담스러웠던 ‘제2의 원더걸스’란 닉네임조차 이젠 그들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미쓰에이 신드롬이 잠잠해지자 이번엔 시크릿이 나섰다.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를 발해하자마자 타이틀곡 ‘마돈나’로 각종 음원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여기에 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프로 정상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지난 4월 천안함 사태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매직’으로 입지를 굳힌 시크릿은 신곡 ‘마돈나’를 통해 ‘시크릿만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뮤지컬 형식의 곡과 안무로 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했다. “올해까지 국내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겠다”고 의욕을 불태운 시크릿은 “자식 키우는 심정으로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여기에 씨스타가 가세했다. 데뷔곡 ‘푸쉬 푸쉬’로 이름을 알린 씨스타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가식걸’을 선보이며 도약을 꿈꾼다. 이제 시작이지만 출발이 좋다. ‘가식걸’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씨스타는 25일 신곡 쇼케이스에서 여성스러운 50년대 뉴 룩(New Look) 스타일에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무대에서 놀면서 즐기면서 하다보니까 자신감이 넘치고 신나 보이는 것 같다. 씩씩해 보이는 것이 강점”이라고 자신들의 매력을 설명했다. 걸그룹 강자들의 빈자리를 차지한 신인 걸그룹들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 최고의 걸그룹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UV, ‘허세’ 은퇴선언에 시크릿 전효성 눈물…“속았나”▶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포미닛 현아, 노메이크업+흑발로 ‘여고생 미모’
  • 日진출 걸그룹 빈자리에 결국 新걸그룹

    日진출 걸그룹 빈자리에 결국 新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브아걸 등 걸그룹 열풍을 주도했던 팀들이 일본진출에 나서며 자리를 비웠지만 국내 가요계에 걸그룹의 기세는 여전하다. 이들의 빈자리를 미쓰에이, 시크릿, 씨스타 등 신인 걸그룹들이 채우고 있는 것. 하반기 걸그룹 열풍을 주도한 이는 단연 미쓰에이(missA)다. 그들은 데뷔곡 ‘배드 걸 굿 걸’로 케이블 및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 석권에 소리바다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 및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독주체제를 이어가는 등 단숨에 가요계의 중심에 섰다. 미쓰에이의 강점은 자유로움에서 묻어나는 자기색깔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 리더가 따로 없을 정도로 개개인의 책임감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이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나타나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 다소 부담스러웠던 ‘제2의 원더걸스’란 닉네임조차 이젠 그들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미쓰에이 신드롬이 잠잠해지자 이번엔 시크릿이 나섰다.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를 발해하자마자 타이틀곡 ‘마돈나’로 각종 음원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여기에 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프로 정상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지난 4월 천안함 사태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매직’으로 입지를 굳힌 시크릿은 신곡 ‘마돈나’를 통해 ‘시크릿만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뮤지컬 형식의 곡과 안무로 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했다. “올해까지 국내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겠다”고 의욕을 불태운 시크릿은 “자식 키우는 심정으로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여기에 씨스타가 가세했다. 데뷔곡 ‘푸쉬 푸쉬’로 이름을 알린 씨스타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가식걸’을 선보이며 도약을 꿈꾼다. 이제 시작이지만 출발이 좋다. ‘가식걸’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씨스타는 25일 신곡 쇼케이스에서 여성스러운 50년대 뉴 룩(New Look) 스타일에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무대에서 놀면서 즐기면서 하다보니까 자신감이 넘치고 신나 보이는 것 같다. 씩씩해 보이는 것이 강점”이라고 자신들의 매력을 설명했다. 걸그룹 강자들의 빈자리를 차지한 신인 걸그룹들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 최고의 걸그룹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UV, ‘허세’ 은퇴선언에 시크릿 전효성 눈물…“속았나”▶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포미닛 현아, 노메이크업+흑발로 ‘여고생 미모’
  • ‘두터운 걸그룹 라인업’..日진출에도 여전히 강세

    ‘두터운 걸그룹 라인업’..日진출에도 여전히 강세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브아걸 등 걸그룹 열풍을 주도했던 팀들이 일본진출에 나서며 자리를 비웠지만 국내 가요계에 걸그룹의 기세는 여전하다. 이들의 빈자리를 미쓰에이, 시크릿, 씨스타 등 후발주자들이 채우고 있는 것. 하반기 걸그룹 열풍을 주도한 이는 단연 미쓰에이(missA)다. 그들은 데뷔곡 ‘배드 걸 굿 걸’로 케이블 및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 석권에 소리바다 4주 연속 주간차트 1위 및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장기간 독주체제를 이어가는 등 단숨에 가요계의 중심에 섰다. 미쓰에이의 강점은 자유로움에서 묻어나는 자기색깔을 갖췄다는 점이다. 또 리더가 따로 없을 정도로 개개인의 책임감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 이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나타나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 다소 부담스러웠던 ‘제2의 원더걸스’란 닉네임조차 이젠 그들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미쓰에이 신드롬이 잠잠해지자 이번엔 시크릿이 나섰다.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를 발해하자마자 타이틀곡 ‘마돈나’로 각종 음원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여기에 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프로 정상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지난 4월 천안함 사태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매직’으로 입지를 굳힌 시크릿은 신곡 ‘마돈나’를 통해 ‘시크릿만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뮤지컬 형식의 곡과 안무로 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했다. “올해까지 국내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겠다”고 의욕을 불태운 시크릿은 “자식 키우는 심정으로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여기에 씨스타가 가세했다. 데뷔곡 ‘푸쉬 푸쉬’로 이름을 알린 씨스타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가식걸’을 선보이며 도약을 꿈꾼다. 이제 시작이지만 출발이 좋다. ‘가식걸’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씨스타는 25일 신곡 쇼케이스에서 여성스러운 50년대 뉴 룩(New Look) 스타일에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무대에서 놀면서 즐기면서 하다보니까 자신감이 넘치고 신나 보이는 것 같다. 씩씩해 보이는 것이 강점”이라고 자신들의 매력을 설명했다. 걸그룹 강자들의 빈자리를 차지한 신인 걸그룹들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 최고의 걸그룹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UV, ‘허세’ 은퇴선언에 시크릿 전효성 눈물…“속았나”▶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다산여왕’ 정혜영 “넷째계획? 하나님이 주신다면” ▶ 김연아 측 “오서 ‘아리랑’ 폭로, 비이성+비도덕적”▶ 포미닛 현아, 노메이크업+흑발로 ‘여고생 미모’
  • 씨스타 뮤비 ‘김희철 아바타’ 화제… 조종은 김경진

    씨스타 뮤비 ‘김희철 아바타’ 화제… 조종은 김경진

    걸그룹 씨스타의 ‘가식걸’ 뮤직비디오에 김희철 아바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5일 공개된 씨스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가식걸’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행하는 ‘아바타 소개팅’을 패러디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개그맨 김경진의 아바타로 등장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하기 전부터 남자 주인공으로 김희철과 김경진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바쁜 스케줄 와중에 둘 다 흔쾌히 응해주고 최선을 다해 촬영해 줘서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온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가식걸’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조금 가식적이더라도 예쁘게만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고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내 여자친구도 가식걸이 돼주길 바란다”, “여자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다. 작사가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씨스타는 오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아이비, 민낯셀카 공개…얼굴보다 눈길가는 곳은 "역시…"▶ 비, 또 의상논란…주요부위에 ‘민망 무늬’▶ ‘열애’ 요조, 이상순과 춘천 사진전시회 나들이▶ 정종철 ‘옹알스’, 해외 무대서 호평 ‘별5개 만점’ ▶ 에이미, 이병헌-휘성과 친분 과시…‘즉석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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