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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이정현 ‘신곡 V 홍보도 섹시하게’

    [포토] 이정현 ‘신곡 V 홍보도 섹시하게’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정현 ‘파격컨셉, 파격안무, 파격...’

    [포토] 이정현 ‘파격컨셉, 파격안무, 파격...’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정현 ‘파격적인 좀비 컨셉 쇼케이스’

    [포토] 이정현 ‘파격적인 좀비 컨셉 쇼케이스’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정현 신곡 ‘V’ 홍보도 섹시하게

    [포토] 이정현 신곡 ‘V’ 홍보도 섹시하게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정현 ‘이번엔 웨딩드레스 입은 좀비로...’

    [포토] 이정현 ‘이번엔 웨딩드레스 입은 좀비로...’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여전히 예쁜 이정현 오랫만에 컴백이라 ‘부끄’

    [포토] 여전히 예쁜 이정현 오랫만에 컴백이라 ‘부끄’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원빈 닮은꼴 ‘안기영’ 누구길래

    원빈 닮은꼴 ‘안기영’ 누구길래

    ‘원빈 닮은꼴’ 모델 안기영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과 진짜 똑같이 생긴 사람을 발견했다’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모델 안기영으로 밝혀졌다. 안기영은 배우 원빈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안기영은 6년간 피팅모델로 활동했고, 지난해 가수 박정현의 ‘미안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원빈 닮았네”, “멀리서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이 ‘강남스타일’ 15일 1주년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가수 싸이(36)의 ‘강남스타일’이 15일 발매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7월 15일 싸이의 정규 6집 ‘싸이 6갑(甲)’의 타이틀 곡으로 처음 선보인 ‘강남스타일’은 코믹한 내용의 뮤직비디오와 독특한 ‘말춤’이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흥행 기록을 쏟아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5일 유튜브 조회수 17억건을 돌파했다. 이 곡으로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억건을 돌파한 영상이자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기록을 가진 싸이는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강남스타일’은 이 밖에 지난해 10월 싸이의 서울시청 광장 무료 공연 당시 운집한 10만 시민의 ‘말춤’으로 ‘최대 규모 말춤’ 기록,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10억건을 기록한 첫 번째 동영상’ 등 4개에 달하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7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2위를 차지했고, 영국 UK 싱글 차트에선 1위, 30여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12일 현재 베트남 2위, 마카오 3위, 불가리아 7위 등 각국 아이튠스 차트 상위권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던 K팝은 ‘강남스타일’로 인해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의 주류 대중문화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드레스 코드·수영장 공연… 쇼케이스는 진화 중

    드레스 코드·수영장 공연… 쇼케이스는 진화 중

    ‘더 튀게, 더 독특하게’ 대중문화 현장에 이색 쇼케이스 열풍이 불어닥쳤다. 해외 진출을 앞둔 가수들이 현지 관계자들에게 프로모션 차원에서 진행하던 쇼케이스가 최근 영화, TV 등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쇼케이스를 업계 관계자에게만 선보이던 것도 옛말이다. 이제는 일반 네티즌들까지 ‘공략’하는 수단으로 쇼케이스가 문화시장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떠올랐다. “콘텐츠 생산자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대중은 빠르고 자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여름 성수기를 코앞에 둔 영화계는 쇼케이스 경쟁이 특히나 치열하다. 요즘 영화가의 쇼케이스는 철저히 관객 중심의 이벤트다. 보통 개봉 5~7주 전 배우와 팬들 간 스킨십을 강화하고 영화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설국열차’는 영화의 첫 공식 행사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택했다. 지난 4일 밤 9시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 주연배우 송강호 등이 출연해 인터뷰와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는 그대로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6만 5000여명의 네티즌이 시청했다. ‘설국열차’의 홍보 관계자는 “영화에 대한 국내외 관계자 및 관객들의 궁금증이 많아 감독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했다”면서 “특히 해외팬들의 관심도 끌 수 있게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병헌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레드: 더 레전드’도 이색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호텔 클럽에는 붉은색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이 쇼케이스의 드레스 코드는 영화제목을 딴 ‘레드’. 주인공 이병헌도 빨간 정장을 차려입었고 관객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도 뽑았다. 이병헌의 레드 카펫 행사에 이어 힙합 듀오 배치기의 콘서트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출연 배우들의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파티를 즐겼다. 지난 10일 오후 홍대의 한 클럽에는 배우 하정우와 가수 캐스커가 등장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쇼케이스 현장은 영화 제목처럼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화 소개와 배우 인터뷰가 끝난 뒤 음악을 담당한 혼성듀오 캐스커가 영화의 메인 테마곡을 공개했다. 배우도 보고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에 2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렸다. 톱스타를 옆에서 직접 보는 즐거움도 크다. 하정우는 “오늘은 넥타이를 풀고 편안히 같이 즐기자”며 예비 관객들을 반겼다. 최근 이색 쇼케이스 덕을 톡톡히 본 영화는 ‘감시자들’이다. 영화에서 신입 여경찰로 나오는 한효주는 경찰청에서 열린 쇼케이스와 시사회에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스스로 경찰 제복을 입겠다는 열의까지 보였다. 같은 시간 여성팬이 많은 정우성은 여대에서, 2PM의 이준호는 시내 모 극장에서 팬미팅 형식으로 각각 ‘맞춤형 쇼케이스’를 열었다. 영화 쇼케이스의 관건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작품의 콘셉트를 부각시키는가이다. 장혁·수애 주연의 재난 영화 ‘감기’는 바이러스로 한 도시가 폐쇄되는 극의 설정대로 폐쇄된 느낌의 컨테이너 박스형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는 복안이다. 영화홍보사의 한 관계자는 “주로 배우들의 팬클럽이나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관객을 모집하는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입소문 효과가 큰 편”이라면서 “주연 배우들의 팬서비스 정도에 따라 홍보 효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쇼케이스 ‘역사’가 상대적으로 긴 가요계는 한층 더 전문적이다. 3~4년 전부터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들은 신곡과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 쇼케이스를 애용하고 있다. 인터넷 음원 사이트들은 아예 쇼케이스를 경쟁적으로 생중계까지 하고 있다. 최근 신보를 발표한 가수 존박은 컴백을 앞두고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카페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 벽면 전체가 CD로 가득 채워진 아늑한 공간에서 50여명의 관객들은 따끈따끈한 신곡을 접한 뒤 가수의 즉석 사인 혜택도 누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음원 사이트 멜론 TV를 통해 공개됐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달 무더운 날씨에 맞춰 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었고, 군인 팬들이 많은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군부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헬기로 하루에 전국 5개 도시를 돌며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이정현은 오는 22일 극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신곡 소개뿐만 아니라 박찬욱·박찬경 감독이 참여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 초점을 맞춘다. 평소 방송활동을 잘 하지 않는 가수들에게는 쇼케이스의 의미가 훨씬 더 커진다. 지난 4월 조용필이 생애 처음 열었던 19집 앨범 ‘헬로’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네이버로 생중계돼 25만명이 시청했다. 이 중 70%는 모바일 유저였다. 2집 앨범을 내는 JYJ의 준수도 15일 멜론TV를 통해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소속사 측은 “방송 출연 대신 공연에 주력하는 준수에게 쇼케이스는 사활을 걸 만큼 중요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네이버 뮤직의 한 관계자는 “쇼케이스 생중계는 시간과 형식의 제약 없이 가수의 신곡을 전부 다 들려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면서 “앞으로 인디밴드의 쇼케이스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 수해안전 홍보 명 받았습니다”

    “서울 수해안전 홍보 명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에서 ‘푸른거탑’ 출연자 8명을 ‘서울시 수해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재우, 김호창, 백봉기, 송영재, 이용주, 이장훈, 정진욱, 최종훈 등 8명의 배우는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한 서울시 홍보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에 출연해 시민 행동요령을 전달하는 등 수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푸른거탑’ 수해안전 홍보 영상은 유튜브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가 제작한 ‘푸른거탑’ 수해안전 홍보 드라마는 군부대 대민지원 상황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집 주변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침수취약 가구의 경우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 시설을 미리 준비하도록 안내하는 시민행동 요령을 담고 있으며 수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재난 신고방법 등도 안내한다.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 소방공무원,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함께 노래를 부르고 그들의 활동을 보여 주는 등 다양한 재미를 담았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뮤직비디오·웹툰 사전등급 심의제 폐지

    뮤직비디오와 웹툰의 사전 등급 심의제가 폐지되고 제한상영가 영화를 상영하는 예술영화 전용관이 설치될 전망이다. 4일 정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에는 문화산업 현장의 ‘손톱 밑 가시’를 뽑아내는 방안도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화 콘텐츠의 등급을 업계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과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시행된 뮤직비디오 사전 심의제는 판단 기준이 모호하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전면 보완된다. 누구나 시청 가능한 유튜브 등을 규제하기 어렵다는 점도 감안했다. 문체부는 뮤직비디오를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법이 아닌 음악산업진흥법에서 다룰 방침이다. 마찬가지로 온라인상 웹툰도 민간 자율 심의로 기준이 바뀐다. 또 제한상영가 등급의 예술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예술영화 전용관 설치가 재검토된다. 아울러 공연장이 대관을 미끼로 공연기획사에 무료 초대권을 요구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저작권 신탁 단체에 대한 경영평가제 도입을 추진한다. 기획사 무료 초대권 관행을 없애기 위해 계약서에 무료 초대권을 금지하는 내용을 명문화하고 상설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내년 초까지 새로운 음악저작권 신탁 단체를 출범시켜 경쟁체제를 안착시키는 한편 신탁단체 경영평가제 등도 마련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구가의 서’ OST, USB 음원 세트로 발매

    ‘구가의 서’ OST, USB 음원 세트로 발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지난주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막을 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OST 앨범 발매가 팬들 호응에 힘입어 패션 USB 음원으로 1일 정식 발매됐다. 공개된 음원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던 ‘구가의 서’ OST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을 시작으로 백지영, 더원, 수지(미쓰에이), 포맨, 이승기, 이상곤(노을), 최진혁, 이지영(빅마마), 신재 등 유명 가수와 배우들이 참여해 각종 매체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슈를 모았고 팬들의 감성까지 자극할 정도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OST가 수록된 이번 앨범은 디자인부터 남다르다는 평가다. 외관은 작품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한 모던한 디자인에 편리성을 높였고 파손 방지를 위한 보호 처리로 마감됐다. 앨범에는 그동안 듣지 못했던 미공개 곡까지 총 48곡이 수록됐고, 관련 뮤직비디오도 6편이나 실렸다. 또 최신 이미지 자켓은 물론 극중 최강치(이승기)가 찬 팔찌가 세트로 갖춰져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앨범은 USB 방식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불법 음원 다운로드 방지에 힘을 기울여 음악계 및 관계자들의 큰 호응까지 얻고 있다. ‘구가의 서’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마지막회까지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만큼 이번 USB 앨범 발매로 또 한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로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반은 각종 오픈 마켓 및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프럼엔터테인먼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건강기능식품 슈퍼 판매·기능 광고 허용

    건강기능식품을 슈퍼마켓에서도 팔 수 있고 관련 식품의 구체적인 기능 표시 광고도 허용된다. 뮤직비디오와 웹툰에 대한 사전 심의제도가 자율심의 방식으로 바뀐다. 위성, 케이블, 인터넷TV(IPTV) 등 모든 방송사의 전송방식을 서로 혼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위성방송을 인터넷망을 통해 IPTV로 서비스하는 ‘접시 없는 위성방송’(DCS)의 도입이 가능하게 됐다. 정부는 25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네거티브 규제방식의 확대추진 방안’을 보고했다. 네거티브 방식은 전면 허용을 원칙으로 하고 금지는 예외적으로 하는 규제방식이다. 이날 정부가 확정한 네거티브 규제방식의 확대를 위한 산업별 10개 부처의 우선 추진과제에는 벤처의 입지 관련 규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허가, 재활용 폐기물의 종류 및 처리방법, 선박 투자업 및 선박운용회사의 인허가, 복합물류터미널사업 등록규제 등이 포함됐다. 현재 360일이 걸리는 의약품·의료기기 관련 신기술 평가기간을 250일로 줄이고, TV 전송망사업자(NO)의 등록요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들어있다. 관련 정부 부처들은 추진계획의 세부이행 계획을 수립해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확정·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기업의 자유로운 영업 활동과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규제 방식을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금지를 예외적으로 하는 네거티브 규제방식의 도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일반 국민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현장 애로 사항, ‘손톱 밑 가시’ 113건에 대한 개선 대책도 확정했다. 이는 지난달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130건을 개선 과제로 확정한 데 이은 후속 조처다. 국외 이주자에 대한 주민등록증 발급, 체육지도자 학력 요건 완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만 가능했던 장애인 복지카드의 주민센터 재발급 허용 등도 포함돼 있다. 이주 국민의 경우 주민등록이 자동 말소돼 금융거래, 취업, 사업 등 국내 경제활동에서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에 따라 30일 이상 국내 체류하는 이주 국민에게 별도의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창업 2년 이내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다수공급자계약(MAS)에 참여할 때는 납품실적(연 3건) 기준 요건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영세사업자에 대한 미소금융 운영자금 대출 기준을 현행 사업자 등록 후 1년 이상에서 1년 미만으로 낮추기로 했다. 산림사업법인 등록기준도 현행 설립요건(기술자 3인과 기능인 6인)에서 하향 조정된다. 우체국 국제특송(EMS) 요금체계도 현행 500g에서 250g으로 세분화해 물류비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영세 중소서점(면적 330㎡ 미만) 의 책 공동구매를 지원하고, 10인 미만의 도산 기업 근로자에 대해 국선 노무사가 무료로 지원하도록 했다. 정부는 법령 개선 등 후속조치를 마련해 오는 하반기부터 개선 대책을 순차적으로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하의실종’ 걸스데이 유라 “입은거야 만거야?”

    ‘하의실종’ 걸스데이 유라 “입은거야 만거야?”

    걸스데이가 24일 신곡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컴백 무대를 가진 가운데 멤버 유라의 착시 의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걸스데이는 이날 서울 중구 반야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에서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살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동차에 기대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원피스가 워낙 짧다보니 엉덩이가 다 보일 정도. 심지어 ‘살색’ 원피스라는 점 때문에 아예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성네티즌들은 “섹시의 극치”라며 크게 환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몸매가 정말 살아있음”, “이번 뮤직비디오 대박 나세요”, “유라 너무 예뻐요. 기대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봉춤·각선미춤…속살의 유혹, 뮤지션의 진짜 속살은 어디에

    가요계에서 잔뼈가 굵은 한 가요기획사의 본부장 A씨는 최근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걸그룹의 선정적인 춤 동작에 도무지 눈을 둘 곳이 없었던 것. 인기 걸그룹을 키워낸 A씨는 “대낮에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보는 시간대에 TV에 봉춤까지 등장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면서 “군무를 앞세운 K팝은 분명 미국 팝과는 특징이 다른데 자극적으로만 흐르는 경향이 아쉽다”고 말했다. 요즘 가요계는 말 그대로 ‘섹시 전쟁’이다. 날씨가 일찍 더워진 탓도 있지만 ‘충격’ 요법으로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더 크다. 여성의 섹시함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수가 음악보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퍼포먼스에만 전력을 쏟는 것은 분명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다. 요새 가요를 듣다 보면 온통 남자를 유혹하지 못해 안달난 여자들뿐이다. 걸그룹 달샤벳은 최근 내놓은 신곡 ‘내 다리를 봐’에서 ‘진도 언제 나갈 거니/ 취해도 집에 가고/ 너 남자 맞니/ 말로만 섹시해 하지마’라는 노골적인 가사로 SBS에서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마릴린 먼로에게서 영감을 얻었다며 치마를 벗고 다리를 노출시키는 야릇한 춤동작을 곁들였다.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아침이 올 때까지 부탁할게요’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차 마실래?‘의 가사도 만만치 않다. 귀여운 안무로 야한 분위기를 중화시키려 했지만 이 그룹의 막내 멤버는 만 18세다. 짧은 치마를 입고 한밤중에 남자를 유혹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다. 걸그룹들이 너도 나도 섹시 경쟁에 나선 이유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다. 걸그룹은 보이 그룹에 비해 팬덤이 취약하고 이미지에 기대 뜬 경우가 많아 좀더 세고 자극적인 콘셉트를 찾다가 벌어진 광경이다. 인지도가 낮거나 이미지가 뚜렷하게 각인되지 않은 후발 주자들의 경쟁은 더욱 심하다.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한번 더 대중의 눈길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물론 이 같은 전략이 맞아떨어진 사례도 가끔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최근 ‘기대해’라는 곡에서 멜빵을 좌우로 내리면서 벗는 ‘멜빵춤’으로 섹시 그룹으로 이미지를 전환했다. 오디션 출신 신인 가수 김예림도 속살이 비치는 속옷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티저 뮤직비디오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와중에 신곡 ‘올라이트’가 각종 음원차트 순위 1, 2위를 다투며 단박에 떴다.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봉춤을 들고 나왔다. 소속사 측은 애써 ‘폴 아트’라는 단어로 포장하지만 성인 나이트클럽에 등장하는 봉춤이 청소년들이 보는 가요 프로그램에 등장한 데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방송사의 수수방관도 문제다. 한 대형기획사 관계자는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하는 선정적인 카메라 앵글도 문제”라면서 “미국처럼 지상파와 케이블 등 채널별, 시간대별로 노출 수위나 출연자에 차별성을 두는 등 시청층에 맞춘 방송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 어떤 강력한 퍼포먼스도 ‘노래’ 위에 있을 수는 없다. 숱한 아이돌 가수를 제치고 상반기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가수 조용필은 얼마 전 인터뷰에서 “후배 가수들이 퍼포먼스의 비중을 끌어내리고 화음과 멜로디 등 음악적 기본을 지켜야 한다”고 충고했다. 롱런하는 ‘진짜 가수’를 꿈꾸는 가수와 제작자라면 ‘가왕’의 충고를 흘려들어서는 안 될 일이다. erin@seoul.co.kr
  • ‘노출퀸’ 클라라, 계약금이 무려…

    ‘노출퀸’ 클라라, 계약금이 무려…

    새로운 ‘섹시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클라라가 소속사를 옮겼다. 클라라는 지난달 19일 통합브랜딩 전문기업 ‘마틴카일’과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4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클라라의 장점을 살려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지난 5월 3일 프로야구 두산-LG전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입방아에 올랐다. 이전에도 각종 프로그램에서 ‘노출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클라라는 최근 박명수의 신곡 ‘유 어 마이 걸’(You’re My Girl)의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 택시’, ‘SNL 코리아’ 등에 잇달아 출연했다. 또 외국 화장품 브랜드와 온라인 게임 등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클라라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아나운서 ‘신시아 정’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프터스쿨 리지 “베드신은…”

    애프터스쿨 리지 “베드신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베드신에 대해 보수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애프터스쿨 리지, 나나, 개그맨 김진수, 배우 최송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리지는 “좋은 작품인데 노출신과 베드신이 있다면 출연할 수 있냐?”는 질문에 “어디까지 벗는 거냐?”고 진지하게 답해 이목을 모았다. 리지는 “흥행보증이 된다면 하고 안 된다면 아직은 할 생각이 없다”면서 “생각보다 제가 보수적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같은 멤버 나나는 “이번 앨범이 굉장히 야하다. 티저 사진에서 제 등을 다 공개했고 뮤직비디오에서 앞을 노출했다”면서 “다른 멤버들은 보수적인데 저만 프리하다. 근데 너무 야해서 모두 편집됐다”고 전했다. 이에 리지가 “한 번 까기 시작하면 잘 까더라”라고 옆에서 거들자 MC들은 “보수적인 리지의 표현이다”고 지적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은 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방신기 일본MV, 네티즌 사진 무단사용 논란

    동방신기 일본MV, 네티즌 사진 무단사용 논란

    동방신기의 일본 신곡 뮤직비디오에 한 일본 네티즌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12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앨범 OCEAN에 수록된 곡 ‘Wedding Dress’의 뮤직비디오.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에 내 사진이 허가 없이 사용됐다”고 글을 올려 이 사실이 알려졌다. 네티즌이 지적한 사진은 지난해 5월 22일 금환일식이 있던 날 촬영된 것으로, 금환일식의 원 모양을 이용해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됐던 사진이다. 동방신기 측은 얼마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에 팬들이 보낸 사진을 선정해 넣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때 한 팬이 해당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응모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네티즌은 현재 저작권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동방신기가 소속된 회사인 에이벡스측의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에서는 다른 사람의 사진을 자신이 찍은 것처럼 응모한 팬은 물론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고 사진을 사용한 회사에도 문제가 있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동방신기 Wedding Dress MV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걸그룹 ‘꿀벅지’에 남자 손이

    걸그룹 ‘꿀벅지’에 남자 손이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돌아온 걸그룹 시스타의 뮤직비디오 미공개컷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멤버 소유가 남자 댄서와 탱고를 추는 사진은 이른바 ‘소유 꿀벅지’라는 제목으로 남성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트위터에 “화면에 담기에 부족했던 멤버들의 매력을 방출한다”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섹시한 코르셋 차림으로 유명한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를 재현했다.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한 소유 외에도 효린, 보라, 다솜 등 멤버들 모두 제각기 개성과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는 지난해 ‘러빙 유‘(LOVING U)를 작곡했던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씨스타는 1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공연’으로 싸이 5번째 기네스북…나머지 4개는?

    ‘서울광장 공연’으로 싸이 5번째 기네스북…나머지 4개는?

    가수 싸이가 5번째 기네스북 타이틀을 받았다. 한국기록원은 4일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지난해 10월 싸이의 서울시청 공연이 ‘최대 규모 말춤’(Largest Gangnam Style Dance) 타이틀을 받았다”면서 “싸이가 시민과 함께 한 열정적인 무대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싸이의 5번째 기네스북 기록 등재 사실을 전했다. 싸이는 지난해 10월 ‘강남스타일’이 월드히트를 기록하기까지 자신을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당시 공연에는 10만여명(경찰 추산 8만명)의 관객이 모여들어 ‘최대 규모의 말춤’을 함께 췄다. 한국기록원은 “영상과 사진, 확인서, 로그북 등을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추가로 제출해 싸이의 기네스월드레코드 공식인증서를 전달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최다 조회 동영상’, ‘조회수 10억건을 기록한 첫 동영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동영상’ 등 3개의 기록 타이틀과 지난 4월 발표한 후속곡 ‘젠틀맨’으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 등 총 4건의 기록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등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대단하다”, “싸이 5번째 기네스북, 대한민국 가요사의 전설”, “싸이 5번째 기네스북, 진정한 월드스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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