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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한 치마 걷어올리기…걸스데이 SOMETHING 뮤비 섹시미 ‘상상초월’

    아찔한 치마 걷어올리기…걸스데이 SOMETHING 뮤비 섹시미 ‘상상초월’

    걸그룹 걸스데이가 3일 타이틀곡 썸씽(SOMETHI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걸스데이의 3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에는 이단옆차기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맡은 타이틀곡 썸씽(SOMETHING)과 쇼유(SHOW U), 휘파람 등 신곡 4곡이 수록됐다. 걸스데이 썸씽() 뮤직비디오는 섹시미를 극대화한 댄스로 이뤄졌다. 특히 걸스데이 썸씽(SOMETHING) 안무는 깃털로 가린 시스루 의상과 치마를 걷는 동작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걸스데이는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열리는 쇼 케이스를 통해 4인 4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걸스데이 쇼 케이스는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썸씽(SOMETHING)과 수록곡 쇼유(SHOW U) 소개 및 앨범 콘셉트 화보 촬영 공개 등으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SOMETHING 대박날 듯”, “걸스데이 SOMETHING 노래 좋아요”, “걸스데이 SOMETHING 섹시미 장난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스데이 SOMETHING 치마 젖히기…각선미 폭발

    걸스데이 SOMETHING 치마 젖히기…각선미 폭발

    걸그룹 걸스데이가 3일 타이틀곡 썸씽(SOMETHING) 뮤직비디오와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스데이의 3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에는 이단옆차기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맡은 타이틀곡 썸씽(SOMETHING)과 쇼유(SHOW U), 휘파람 등 신곡 4곡이 수록됐다. 걸스데이 썸씽(SOMETHING) 뮤직비디오는 섹시미를 극대화한 댄스로 이뤄졌다. 특히 걸스데이 썸씽(SOMETHING) 안무는 깃털로 가린 시스루 의상과 치마를 걷는 동작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걸스데이는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열리는 쇼 케이스를 통해 4인 4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걸스데이 쇼 케이스는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썸씽(SOMETHING)과 수록곡 쇼유(SHOW U) 소개 및 앨범 콘셉트 화보 촬영 공개 등으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SOMETHING 춤 중독성 있는 듯”, “걸스데이 SOMETHING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키스마크, 김태희가 립스틱 바른 후 뽀뽀? ‘비 진땀’

    비 키스마크, 김태희가 립스틱 바른 후 뽀뽀? ‘비 진땀’

    비 키스마크가 화제다. 1월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6번째 정규앨범인 ‘레인 이펙트’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최근 공개된 티저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키스마크를 언급하며 “그분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비의 ‘그분’이 김태희 임을 깨달은 방청객들이 웃음을 터트렸고 비는 “그러지 말아라”라며 “도장을 판 것이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비 키스마크’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키스마크 때문에 쩔쩔 매네” “비 키스마크 도장이었구나 어쩐지” “비 키스마크 도장이라니..설마 김태희 입술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일 정오 신곡 ‘30 sexy’와 ‘라 송(LA song)’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 큐브DC (비 키스마크) 연예팀 chkim@seoul.co.kr
  • 효린 수입서열 고백, “단독 주류광고 끝나고 나니 꼴찌” 1등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단독 주류광고 끝나고 나니 꼴찌” 1등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이 화제다. 씨스타 효린이 지난 12월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 출연해 씨스타 수입서열을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얘기다.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지금 같은 경우는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찍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보라랑 소유 쉬는 거 같은데.. 아닌가?”, “효린 수입서열 고백, 4위는 아닐 듯”, “효린 수입서열 고백, 어떻게 효린이 꼴찌?”, “효린 수입서열 고백..광고가 확실히 돈이 들어오나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효린 수입서열 고백) 연예팀 chkim@seoul.co.kr
  • 효린 수입서열, 과거 1위였지만 현재 지출 1위 ‘도대체 왜?’

    효린 수입서열, 과거 1위였지만 현재 지출 1위 ‘도대체 왜?’

    효린 수입서열이 화제다.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는 가요계 선후배 태진아, 이정,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얘기다.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지금 같은 경우는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찍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효린 수입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수입서열, 보라랑 소유 쉬는 거 같은데”, “효린 수입서열, 4위는 아닐 듯”, “효린 수입서열, 어떻게 효린이 꼴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효린 수입서열) 연예팀 chkim@seoul.co.kr
  • 트러블메이커 미공개컷, 현아 속옷 입고 바닥에 누워.. ‘경악 포즈’

    트러블메이커 미공개컷, 현아 속옷 입고 바닥에 누워.. ‘경악 포즈’

    트러블메이커 장현승과 현아의 뮤직비디오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러블메이커 한정판 미공개컷’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아는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현승의 상의 속으로 머리를 넣는 등 과감한 연출에 도전했다. 또한 현아는 무릎을 꿇은 채 장현승의 손가락을 입에 무는 포즈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지난달 28일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를 발표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16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연예팀 boh2@seoul.co.kr
  • GTA시리즈 패러디 영상 더한 ‘크레용팝’ 절주송 화제

    GTA시리즈 패러디 영상 더한 ‘크레용팝’ 절주송 화제

    파랑새포럼(사무국 대한보건협회)이 절주 홍보대사인 걸그룹 크레용팝의 ‘절주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절주송은 크레용팝의 인기곡 ‘빠빠빠’를 개사한 것으로 잘못된 음주습관과 공공장소에서의 음주폐해 추방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파랑새포럼은 절주송 음원과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배포해 음주폐해 예방활동을 일반에 홍보할 계획이다. 파랑새포럼에 따르면 올해 음주폐해예방의 달 슬로건은 ‘함께 하는 공공장소! 술자리는 없습니다’이다. 공공시설이나 장소에서의 음주행위가 취객의 소란과 주취 폭력 등 범죄로 연결되는 등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모를 쓴 크레용팝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절주송 제작을 요청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11월 12일 이화여대 대현공원에서 절주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절주송을 발표했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위촉식에서 크레용팝과 대학생 절주동아리가 함께 한 절주송 플래시몹을 배경으로 최근 인기를 끈 코미디 프로그램 SNL코리아의 GTA시리즈 패러디 영상을 더한 것이다. 영상은 술을 구입한 청년이 편의점 주인에게 받은 ‘GTA절주 - 안전하게 귀가하기 크레용팝 리미티드 에디션’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공공장소 음주가 가져오는 각종 폐해를 그리고 있다. 청년이 선택하는 GTA 플레이 캐릭터는 회사원, 가장, 대학생으로 각각 과음, 음주음전, 주취 폭력으로 게임 오버돼 절주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파랑새포럼 관계자는 “대한보건협회 조사 결과 공공장소 음주 발생하는 문제로 다툼이나 폭력행위, 소란 및 고성방가, 쓰레기, 악취 등이 꼽혔다”면서 “연말연시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는 와중에 크레용팝의 절주송이 공공장소 음주폐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고취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포럼은 보건복지부 파랑새플랜 2010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정부, 시민단체, 알코올문제 전문가, 치료상담단체 등 20개 단체가 2007년 조직한 협의체이다. 파랑새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음주에 의한 각종 폐해를 일반에 알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11월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크레용팝의 절주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www.youtube.com/watch?v=Uvdi-DFbpO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동남아에까지 전파됐다는 사실은 이제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지역은 필리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국가다. 문화, 사회, 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한류 열기가 그만큼 뜨겁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필리핀의 3대 일간지중의 하나인 마닐라 불러틴(Manila Bulletin)이 ‘2013년 한국 연예계 TOP10’을 선정·발표했다. 외국의 유력 언론이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 연예계만을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만 회자될 것 같았던 한류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 마약 스캔들까지 ‘꿰뚫은’ 필리핀 언론 선정, ‘연예계 TOP10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스타들의 필리핀 방문 지난 1월 19일 열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인피니티,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싸이,3월에는 2PM이 라이브투어 일환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인 JYP 소속 가수로는 최초로 필리핀에서 펼친 공연이었다. 이밖에도 손담비, 씨엔블루(CNBLUE), 샤이니, 엑소K(Exo-K)가, 이종석 등이 쉬지 않고 필리핀 땅을 밟았다. ▲2. 결혼과 연애 원더걸스의 선예의 결혼, HOT출신 토니안-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등이 2013년 한국 주요 연예스토리로 꼽혔다. 2013년을 떠들썩하게 한 한혜진-기성용 커플과 백지영-정석원 커플, 서태지와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한 24세 여배우 이은성 등도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걸그룸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도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3. K-POP, 태풍 ‘하이옌’ 수재민 돕다 필리핀을 발칵 뒤집은 태풍 ‘하이옌’이 발생하자, 현지의 사랑에 응답하듯 케이팝 스타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근석은 무려 1억원을 기부했고, 2NE1의 산다라박과 동생 천둥 역시 온라인을 통해 필리핀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나섰다. ▲4. 싸이의 성공은 2013년에도 계속됐다 2012년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가 된 싸이는 2013년 공개한 ‘잰틀맨’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잰틀맨’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5. 한국 영화 관객 2억명 돌파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13년 가장 많은 관객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마약, 도박 스캔들 아이돌 그룹인 DMTN의 다니엘 최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고, 외국인 방송인인 비앙카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방송인 붐, 신화의 앤디, HOT 출신 토니안,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등이 온라인 도박 스캔들에 휘말렸다. ▲7. 성폭행 및 성추행 스캔들 가수이자 방송인인 고영욱이 지난 4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과거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그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떠오르는 스타였던 박시후 역시 성범죄를 저질러 이슈가 됐다. ▲8. 비, 그리고 연예병사제도 폐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인 비가 지난 1월 군인 신분으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연예인 군복무 특혜 논란이 일었다. 가수 세븐과 상추 역시 마사지숍 출입이 포착돼 징계를 받았다. 일련의 사건들로 결국 한국 국방부는 연예병사 폐지를 확정했다. ▲9. 케이팝 스타-소속사의 계약 분쟁 올 한해 아이돌그룹인 블락비를 시작으로 걸그룹 카라, JYJ와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지난해에 이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벌였다. 또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난 1월 결혼하고, 소희가 JYP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원더걸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10. 케이팝 그룹, 국제무대에서 수상 많음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큰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한경은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상식 ‘KCA’(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시아 스타’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캐나다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열린 ‘MTV뮤직 어워드 제팬’에서는 2PM과 빅뱅이 각각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댄스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 누드’ 女가수, 새 뮤비서 수위 더 높여 충격

    ‘올 누드’ 女가수, 새 뮤비서 수위 더 높여 충격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올 누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팝가스 마일리 사이러스가 새로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 또 한번 노출을 시도해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 발매한 앨범 ‘뱅거즈’(Bangerz)의 두 번째 타이틀곡인 ‘어도어 유’(Adore You) 뮤직비디오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누드톤의 속옷만 입은 채 등장했다. 팬들을 더욱 충격으로 몰아간 것은 사이러스가 거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침대에서 자신의 몸을 강하게 어루만지는 장면이다. ‘19禁 영화’를 연상케 하는 그녀의 뮤직비디오는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높은 수위의 표현과 의상 등으로 세간의 도마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각종 행사 및 콘서트에서 이미 여러 차례 가슴을 공개하거나 힙라인이 다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9월 공개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올 누드로 카메라 앞에 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노이즈 마케팅 성공사례’라고도 할 수 있는 그녀의 행보에 미국 내 평가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할리우드 유명 연예인들의 가십, 파파라치 등의 소식을 전하는 페레즈 힐튼 닷컴은 “기대가 컸지만 독창성이 없고 지루하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나우뉴스부 nowenews@seoul.co.kr
  • 돌아오는 서태지

    돌아오는 서태지

    가수 서태지(41)가 내년에 9집을 발표한다. 서태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국에 정착한 후부터는 음악 작업이 잘돼 이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라며 “2014년 안으로는 완성된 9집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태지는 8집을 끝으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음악 작업을 했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16세 연하의 배우 이은성과 결혼했다. 그는 이와 관련한 악성 댓글에 대해 “한물간 원로 가수에 어린 여자랑 사는 철없는 아저씨 맞다”며 “100년도 채 못 되는 짧은 삶,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나누다 갈 수 있다면 그걸로 좋겠지. 우리도 조금은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면 좀 더 알찬 삶이 열리지 않을까 한다”며 팬들을 다독였다.
  • 손안에 100인치 극장… 화질은 아직

    손안에 100인치 극장… 화질은 아직

    초소형 빔프로젝터는 올해 캠핑 열풍을 타고 히트 정보기술(IT) 상품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이는 스마트폰 같은 개인 기기가 아니라 가족, 친구들이 모여 함께 쓸 수 있다는 의미에서 ‘가족여가형’ IT 기기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SK텔레콤(SKT)의 ‘스마트빔’은 이달 초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 SKT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연말연시,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2일 새 모델 ‘스마트빔 블랙 에디션’을 내놨다. SKT로부터 이 제품을 빌려 1주일간 사용해 봤다. 26일 SKT에 따르면 일단 블랙 에디션은 기존 ‘스마트빔 아트’와 사양면에서 동일하다. 640×480 해상도에, 최대 3m 거리에서 100인치가량 크기의 화면을 구현한다. 렌즈 수명은 1만 시간 정도로 매일 3시간씩 9년간 쓸 수 있다. 스마트빔의 가장 큰 매력은 휴대성과 디자인이다. 큐빅 장난감보다 작은 크기에 무게 129g으로 한손에 쏙 들어온다. 블랙 에디션은 전 모델인 아트보다도 가로, 세로, 높이가 각 0.1㎝씩 작은 4.5×4.5×4.6㎝다. 영사 렌즈도 육면체 안쪽에 들어가 있어 케이스만 잘 씌우면 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다. 부속품도 전원 케이블과 스마트폰 연결 케이블뿐이다. 스마트빔이 캠핑용으로 사랑을 받았다는 게 수긍이 가는 부분이다. 조작도 쉽다.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확대해 보여 준다. 이 때문에 제한 없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동영상은 물론 유튜브나 모바일 인터넷(IP) TV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조작이라고는 스마트빔 한쪽에 있는 조절기로 초점만 맞춘 게 전부였다. 하지만 이 점은 ‘양날의 칼’이기도 했다. 조작이 간단하다는 말은 곧 복잡·세밀한 조작은 불가능하다는 뜻. 특히 아쉬운 점은 화면 형태 보정이 안 된다는 것이다. 빔을 정면에서 쏘지 않는 한 화면은 사다리꼴 형태인데 삼각대 없이는 보정이 쉽지 않다. SKT에서는 본래 스마트빔이 ‘천장 영사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해당 기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콘셉트대로 침대에 누워 천장에 가수 티아라의 ‘넘버 나인’,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 뮤직비디오를 쏴 봤으나 천장에 흘러가는 화면이 익숙지 않은 탓인지 10분이 안 돼 멀미가 났다. 화질은 당연히 고화질 TV에는 못 미친다. 일부 작은 글씨는 뭉개져 보이는 경향도 있다. 화면도 가정집에서는 3m 거리에서 100인치까지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대신 2m 거리에서는 60인치쯤 화면이 나오는데 이 정도면 TV로 볼 때와는 다른 ‘가족 영화관’ 기분을 한껏 낼 수 있다. 특히 내장 스피커가 기대 이상이었다. 그 자체 출력(0.9W)만으로 실내에서 영화를 보는 데 큰 무리가 없고 스마트폰에 이어폰이나 외장 스피커를 연결할 수도 있다. 글 사진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클라라, 네이버 ‘올해의 인물 검색’ 1위

    클라라, 네이버 ‘올해의 인물 검색’ 1위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방송인 클라라가 올해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1위에 올랐다. 클라라는 네이버가 26일 발표한 ‘2013 인기검색어’ 인물 순위에서 PC와 모바일 분야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클라라는 PC ‘급상승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이용자들이 네이버 통합검색창에 많이 입력한 키워드 및 유의어를 집계해 ‘2013 인기검색어’를 선정했다. PC와 모바일 검색을 통합한 ‘종합 순위’에서는 포털사업자 ‘다음’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PC 검색 종합순위 10위권에는 구글, 페이스북, 쿠팡, 국민은행, 농협, 유튜브, 티몬, 우리은행 등 매년 상위권에 드는 키워드들이 이름을 올렸다. 신규 검색어로 등장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2위에 올라 ‘대세 게임’임을 입증했다. 모바일에서도 날씨, 페이스북, 구글 등 스테디 키워드가 상위에 오른 가운데 ‘로또’와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10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 분야별 순위를 보면 영화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설국열차’가 각각 PC와 모바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중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오로라 공주’가 각각 PC, 모바일 1위에 올랐다. 예능은 ‘무한도전’이 책은 ‘정글만리’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인물 분야에서는 클라라 외에 류현진, 기성용, EXO(엑소) 등이 상위에 올랐다. 월별 순위에서는 ‘학교’(1월), ‘그 겨울,바람이 분다’(2월), ‘너의 목소리가 들려’(5월), ‘굿 닥터’(8월), ‘주군의 태양’(9월), ‘상속자들’(10월), ‘응답하라 1994’(11월) 등 드라마가 대부분 1위를 차지했다. 한혜진(3월), 이은성(5월) 등 연예인과 뮤직비디오 ‘젠틀맨’(4월),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도 월별 1위 검색어에 올랐다. 급상승 순위는 ‘오로라 공주’가 모바일 1위에 선정됐다. PC에서는 클라라에 이어 ‘구가의 서’(2위), ‘너의 목소리가 들려’(3위)의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에서는 ‘상속자들’과 ‘주군의 태양’이 각각 급상승 2,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방신기’ 다큐 DVD 27일 출시

    그룹 동방신기의 다큐멘터리 DVD ‘TVXQ! 캐치 미(Catch Me)-프로덕션 노트’가 27일 출시된다. 2장으로 구성된 DVD에는 지난해 9월 발표된 동방신기 정규 6집 ‘캐치 미’의 녹음,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컴백 무대 등 전체적인 앨범 제작 과정과 활동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 담겼다. DVD는 2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동방신기 단독 콘서트 ‘타임 슬립’(Time Slip) 현장에서 선판매된다.
  • ‘욘사마’ 배용준, 14살 연하女와 열애…소속사 “시작하는 단계”

    ‘욘사마’ 배용준, 14살 연하女와 열애…소속사 “시작하는 단계”

    일본 언론이 ‘욘사마’ 배용준(41)의 열애를 특종으로 대서 특필한 가운데 소속사 키이스트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3일 “배용준이 14살 연하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이날 인터넷 연예매체 OSEN에 “한국인 일반 여성과 3개월 째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라면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서로 나이도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상대 여성의 신상도 보도 내용 그대로다. 그러나 일반인인 만큼 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닛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수 개월 전 함께 지인과의 식사자리에 참석해 알게 된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신문은 “드라마 ‘겨울연가’로 빅히트를 친지 10년.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라고 불리는 슈퍼 스타가 드디어 사랑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 소식을 1면에 대대적으로 배치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지난 11월 28일 하와이에 경영 중인 카페의 점장 부부 결혼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고 당시 여자 친구와 동행했다. 배용준과 여자친구는 12월 1일 사이타마시내에서 열린 피로연에 참석한 뒤 도쿄 근처를 둘이 사이좋게 식사하거나 쇼핑을 즐겼고 4일에는 하네다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는 검은색 커플 모자를 쓰고 있었다. 닛칸스포츠는 “두 사람과 가까운 한국 관계자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이다. 170cm 전후의 큰 키의 미인으로 180cm인 배용준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 여성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 영어에 능통하며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지인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된 둘은 극비리로 데이트를 진행해가며 조심스럽게 교제를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과 2004년 결별한 뒤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다. 종종 열애설에 휩싸인 적은 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 14살 연하 여성 열애 스토리는?…前연인 이사강도 관심

    배용준 14살 연하 여성 열애 스토리는?…前연인 이사강도 관심

    전 연인 이사강과 헤어진 배용준 열애 한류스타 1세대로 꼽히는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용준은 과거 CF 및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33)과 연인 관계였다가 1년 만에 헤어진 바 있다. 23일 일본의 스포츠신문인 닛칸스포츠는 1면에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배용준)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의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매체는 배용준의 열애 상대에 대해 “27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상당한 미모에 170㎝의 장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국에서 오래 생활했으나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다. 한국의 유명한 기업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총명하고 활달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수 개월 전 지인과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배용준 소속사 측에서도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배용준의 연인이 일반인이라 더 이상 사적인 내용을 공개하는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이번이 두번째 공개 연애다. 배용준은 2003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 연인 이사강 감독과 열애를 공개했다. 배용준과 이사강 감독은 1년 여간 교제한 뒤 결별했다. 이사강은 대구 대형 치과병원장의 딸이자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의 동생으로 ‘엄친딸’로 불린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타타클랜, 하동균, 2AM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네티즌들은 “배용준 씨 따뜻한 사랑하세요”, “배용준 씨 연애하는데 왜 내가 배가 아프지”, “배용준이 이사강과 사귀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더더기 다 걷어냈다, 음악만 남기고”

    “군더더기 다 걷어냈다, 음악만 남기고”

    회사의 기획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들의 앨범을 직접 만드는 아이돌 그룹은 손에 꼽을 정도다. 2009년 데뷔해 한류 아이돌 대열에 선 그룹 비스트는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에서부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타이틀을 달았다. 그 뒤에는 멤버 용준형(24)이 있었다. 그는 비스트와 동료 가수들의 곡을 써 오다 지난해 12월 솔로로 나선 멤버 양요섭의 앨범과 비스트 정규 2집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다. 전곡을 작사·작곡하고 앨범 전체를 조율하며 ‘아이돌’이라 얕보기 어려운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 ‘플라워’를 내놓았다. “내 것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데뷔 5년 만에 실현했다. “제 솔로 앨범에 대한 아무런 계획도, 구상도 없을 때 컴퓨터에 ‘용준형’이라는 폴더를 만들어 놨어요. 제가 하고 싶은 곡들을 만들어 폴더에 모아뒀죠.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후 이제서야 첫발을 디딘 느낌입니다.” 타이틀곡인 ‘플라워’는 힙합 비트 위에 올려진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색소폰 연주가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낮게 읊조리는 노래와 랩에는 지나간 사랑의 순간을 꽃에 비유하는 시적인 가사가 담겨 있다. 역시 힙합 비트와 일렉트로닉 피아노로 따뜻한 느낌을 준 ‘슬로우’, 가수 지나와 함께 부른 팝 넘버 ‘애니씽’ 등 5곡이 수록됐다. 지금껏 함께 곡 작업을 해 온 단짝 친구 김태주와 작사·작곡한 곡들로, 전반적으로 힙합 비트 위에 어두우면서 서정적인 감성을 얹었다. 그런데 아이돌 그룹 멤버의 솔로 신고식치고는 어딘가 소박하다. 가만히 서 있는 옆모습이 새겨진 앨범 표지부터 뮤직비디오, 의상, 콘셉트 등 어느 하나도 파격적이거나 자극적인 것이 없다. “다른 것보다 음악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어요. 그냥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시디를 넣어 내놓고 싶었을 정도로 다른 겉치레 없이 음악만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군더더기는 다 걷어냈습니다.” 앨범이 나오기까지 그가 만들어 놓은 곡은 하드디스크 2개를 가득 채울 정도다.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다닐 나이인데도 그는 작업실에 ‘출석체크’를 한단다. 어떤 곡은 비트만 만들어 놓고, 어떤 곡은 가사까지 써 놓고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버렸다. “작업할 때는 곡이 잘 나온다 싶다가도 다음 날 다시 들어보면 ‘내가 왜 이런 곡을?’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하지만 만들고 지우는 반복 속에서도 한 뼘씩 성장함을 느낀다. “예전에 작업해 놓은 곡을 가끔씩 꺼내서 들어보면 민망해서 식은땀이 날 정도예요. 그러면서 ‘내가 발전을 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한 해 그는 그룹 활동과 작사·작곡 외에도 tvN 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하면서 연기 신고식도 치렀다.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극한의 스케줄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음악도, 연기도 지금 시작일 뿐 목표 이상을 이뤄낸 건 아닙니다. 내년의 목표라면 누가 봐도 ‘쟤 많이 늘었네’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배용준 前여친’ 이사강 2004년에…

    ‘배용준 前여친’ 이사강 2004년에…

    ’욘사마’ 배용준(41)이 1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였던 이사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은 1980년 생으로 중앙대학교 98학번으로 연극학을 전공한 뒤 영국 건너가 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단편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사강은 2009년 그룹 2AM ‘친구의 고백’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으며 영화 ‘덫’에서는 영화감독 역으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사강은 지난 10월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유미-정준영 커플의 뮤직비디오 연출자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사강은 과거 배용준과의 교제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배용준과는 2004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닛칸스포츠는 23일 배용준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도 배용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키이스트측은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면서 “이제 진지한 만남을 가진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화제…키스男 장기용-피처링 장이정도 덩달아 관심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화제…키스男 장기용-피처링 장이정도 덩달아 관심

    20일 발표된 아이유 3집 리패키지 앨범 ‘모던 타임즈 에필로그’의 수록곡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아이유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자신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금요일에 만나요’와 신곡 ‘크레파스’ 등 신곡 2곡이 추가되어있다. 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는 ‘분홍신’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황수아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황수아 감독은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애 초 연인들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겨울 느낌에 실어냈다.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의 상대역은 ‘분홍신’에 이어 또다시 톱모델 장기용이 맡았다. 장기용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과감한 포옹신은 물론 키스신까지 연기했다. 장기용 외에도 피처링을 맡은 히스토리 장이정이 아이유의 ‘짝사랑남’으로 출연했다. 장이정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갑내기 가수이자 소속사 선배 아이유를 응원했다. 장이정은 “가장 달달한 ‘금요일에 만나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뮤비 키스男 장기용 누구?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 뮤비 키스男 장기용 누구?

    가수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장기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아이유는 자신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금요일에 만나요’와 신곡 ‘크레파스’ 등 2곡이 추가된 리패키지 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분홍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모델 장기용이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다시 출연해 아이유와 가로등 밑에서 키스와 포옹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인 장기용은 187cm의 큰 키의 모델로 서울 컬렉션 2012 F/W, 2012 S/S 등 다수의 패션쇼에 모델로 런웨이를 섰다. 이 밖에도 패션잡지 보그걸, 매스, 바이블링, 쎄시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행위 퍼포먼스’ 마일리 사이러스, 또 엉덩이 흔들며…

    ‘성행위 퍼포먼스’ 마일리 사이러스, 또 엉덩이 흔들며…

    낯뜨거운 ‘성행위 퍼포먼스’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시 ‘성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이러스는 16일(현지시각) 워싱턴 D.C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징글 볼 2013’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가 풍성한 퍼 코트를 걸친 채 무대에 올랐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코트를 벗고 과감한 패션을 드러냈다. 치골 부분까지 절개된 하의에 허리에는 명품 백을 둘러 포인트를 준 사이러스는 산타복장을 한 남자 댄서의 주요부위에 엉덩이를 밀착시킨 뒤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이른바 ‘부비부비 댄스’를 췄다. 지난 8월 ‘2013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보여준 ‘성행위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었다. 당시 로빈 시크(36), 켄드릭 라마(26)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 사이러스는 노래 도중 상의를 벗고 비키니 차림으로 몸을 흔들어댔다. 또 시크와 함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는가 하면 엉덩이를 관중석을 향해 내밀고 흔들고, 다리 사이에 손을 넣은 채 허리를 앞 뒤로 흔드는 이른바 ‘저질 댄스’를 추기도 했다. 과감한 퍼포먼스를 즐기는 데 익숙한 현지 뮤지션들조차 사이러스의 무대를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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