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뮤직비디오
    2025-11-22
    검색기록 지우기
  • 김정은
    2025-11-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97
  • ‘나보다 잘 부르네!’ 콘서트 도중 팬 노래 실력에 놀라는 리한나

    ‘나보다 잘 부르네!’ 콘서트 도중 팬 노래 실력에 놀라는 리한나

    콘서트 도중 마이크 건넨 팬의 노래 실력에 놀라는 리한나의 영상이 포착돼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0일 오하이오 주(州) 신시내티에서 열린 팝가수 리한나(Rihanna·28)의 안티 월드 투어 콘서트 중 팬 노래 실력에 감탄하는 리한나의 모습이 담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해프닝은 이날 리한나가 ‘포파이브세컨즈’(FourFiveSeconds)를 부르던 중 자세를 낮추고 팬에게 마이크를 건넸을 때 발생했다. 리한나가 노래 중간 마이크를 건네자 팬은 뛰어난 가창 실력으로 노래의 한 부분을 불러 이어갔다. 팬의 노래 실력에 리한나가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그녀가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콘서트 중 리한나를 놀라게 한 남성 팬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다문화센터에서 이종문화 프로그래밍 조감독으로 일하는 테라 스튜어트(Terah Stewart).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금방 리한나랑 같이 노래를 불렀다...”며 “리한나랑 눈도 맞추고 노래도 불렀다. 오~~신이시여!” 라고 남겼다. 한편 리한나는 8집 새 앨범인 ‘안티’ (Anti)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녀의 새 뮤직비디오는 1억 5400만 여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treamif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클로이 모레츠 “도널드 트럼프는 문제적 남자” 소신 발언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 평균 나이 67세…일본 초고령 ‘신인’ 그룹 인기몰이

    평균 나이 67세…일본 초고령 ‘신인’ 그룹 인기몰이

    초고령국가 일본에서 평균 나이 67세의 노인들로 구성된 5인조 신인 그룹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지(爺·할아버지)-팝(POP)’이다. 일본에서 고령화율 2위인 고치(高知)현이 고령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현 홍보차 결성한 것이다. 멤버들 가운데 최연소자는 59세, 최연장자는 80세다. ‘지팝’의 데뷔곡은 ‘고령만세’로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23일 현재 37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지팝 멤버들은 흰색 정장과 중절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한껏 멋을 내고는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그래도 기운이 넘쳐’, ‘밤샘을 해도 5시 반이면 눈이 떠진다. 그래도 건강해. 고령만세. 고치만세’라는 가사의 테크노 곡에 맞춰 안무를 펼친다. 고치현의 명소인 히로메 시장, 고치현 서부의 강 시만토가와(四萬十川)와 특산품인 유자 등의 홍보도 이어진다. 지팝 멤버들은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팝 멤버 대부분은 가수 활동 외에도 어부, 어업협동조합 이사 등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에서 노인들로 구성된 그룹이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오키나와 현 야에야마 제도에 속한 고하마 섬에는 평균 나이 84세 할머니들로 구성된 걸그룹 ‘KBG84’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실제 규슈 출신 가수 키쿠오 츠치다와 함께 고하마 섬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컴 온 앤 댄스, 고하마’(Come on and Dance 小浜島)라는 싱글 곡까지 발표했다. 영상=admin 高知家/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일본에는 평균 나이 84세 걸그룹이 있다?☞ ‘평균 나이 5살’ 걸그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효성 ‘나를 찾아줘’ 뮤비 트레일러…청순과 섹시 공존

    전효성 ‘나를 찾아줘’ 뮤비 트레일러…청순과 섹시 공존

    오는 28일 솔로 컴백을 앞둔 전효성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23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효성의 새 앨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Feat.D.Action)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청순미 넘치는 원피스와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비즈 의상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뽀얀 피부와 아찔한 각선미, 아련한 눈빛은 이목을 끄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 (Feat.D.Action)’는 전효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상황. 전효성은 ‘물들다 : Colored’라는 새 앨범명처럼 자신의 매력으로 가요계를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전효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나를 찾아줘 (Feat.D.Action)’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자정 공개 예정이다. 사진·영상=전효성(JUN HYO SEONG) - 나를 찾아줘(Feat. D.Action) M/V Trail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레드벨벳 ‘7월 7일’은 세월호 추모곡?☞ 공포의 편집? ‘태양의 후예’가 범죄추적 스릴러로…
  • 레드벨벳 ‘7월 7일’은 세월호 추모곡?

    레드벨벳 ‘7월 7일’은 세월호 추모곡?

    “꿈속이라도 괜찮으니까 우리 다시 만나.” 걸그룹 레드벨벳의 신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이 세월호 추모곡이라는 새로운 해석이 나왔다. 앞서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동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1년에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17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7월 7일’ 해석에 관련된 글이 올라오며, 이 곡이 세월호 추모곡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신곡 발표 전 티저 이미지에 종이배가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세월호 사고 당시 단원고 학생들과 나이가 같은 멤버 예리가 앨범 커버에서 혼자 뿌옇게 처리됐다는 점이 그 이유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꽃단장을 하면서도 시종일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는 점과 선실 느낌이 나는 복도에 내걸린 게시판에 AIS ON 15-16이라는 문구(AIS는 선박 자동식별장치를 의미한다), 물이 차오르는 배 안에 잠들어 있는 예리, 물로 가득한 선실 복도의 문을 열고 또 다른 세계로 나가는 슬기, 둥근 거울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 등 다양한 상징들이 세월호 사건을 의미한다는 주장이다. 누리꾼들은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의 배경 또한 ‘검은 바다’라는 점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날짜가 음력으로 3월 17일이라는 점도 누리꾼들의 해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레드벨벳은 당초 새 앨범 ‘더 벨벳’을 3월 16일에 발표하려 했으나 완성도를 높인다는 이유로 하루 뒤인 3월 17일로 공개 날짜를 연기했다. 영상=Red Velvet 레드벨벳_7월 7일 (One Of These Nights)_Music Video/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레드벨벳 ‘7월 7일’…감성적인 견우·직녀의 만남☞ 공포의 편집? ‘태양의 후예’가 범죄추적 스릴러로…
  • ‘프로듀스101’ 권은빈, ‘예뻐지게’ 뮤비로 씨엘씨 활동 시동

    ‘프로듀스101’ 권은빈, ‘예뻐지게’ 뮤비로 씨엘씨 활동 시동

    걸그룹 씨엘씨(CLC)가 신곡 ‘예뻐지게’(High Heels)의 뮤직비디오를 21일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새 멤버 권은빈의 합류다. Mnet ‘프로듀스101’ 출연 차 방송 활동에 합류하지 못했던 권은빈의 편집 분량이 뮤직비디오에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권은빈은 ‘프로듀스101’에서 현재까지 살아남은 35명의 연습생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 씨엘씨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권은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촬영을 마친 것이라 이번에 공개하지 않으면 버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면서 “엠넷에 충분히 양해를 구해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권은빈은 씨엘씨 새 멤버로 합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씨엘씨의 컴백 일정이 늦춰지면서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 ‘프로듀스101’ 출연을 위해서는 연습생 신분이어야 했기 때문에 권은빈은 그간 씨엘씨의 컴백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새 멤버 권은빈과 엘키를 포함한 씨엘씨 멤버 7명이 하이힐을 신고 당당한 소녀로 거듭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 튀는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씨엘씨 멤머들의 퍼포먼스도 이목을 끈다. 씨엘씨의 미니 3집 ‘리프레시(Refresh)’ 타이틀 곡 ‘예뻐지게’는 하이힐 하나로 당당함을 찾은 소녀들의 모습을 재치있는 사운드로 녹여 낸 레트로 풍 댄스곡이다. 스타 프로듀서인 이기-노주환이 작사를, 이현승이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영상=CLC(씨엘씨) - ‘예뻐지게(High Heels)’/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설현 기습 포옹한 홍콩 남자 MC, 해명 들어보니 ☞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일까?’ 몰카 시도에 반전 모습
  • “음악으로 위로하고 싶다” 에릭남 ‘굿포유’(Good For You) 티저 공개

    “음악으로 위로하고 싶다” 에릭남 ‘굿포유’(Good For You) 티저 공개

    가수 에릭남이 24일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로 팬들 곁을 찾는다. 이에 앞서 에릭남은 18일 자정 CJ E&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의 타이틀곡 ‘굿포유’(Good For You)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에릭남은 라디오 진행자로 변신, 정장 차림으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특히 영상 끝에 공개된 ‘Baby, l’ll be good for you‘라는 가사 일부와 이를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에릭남의 모습은 24일 공개 예정인 앨범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릭남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굿포유‘(Good For You)는 에릭남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곡으로 음악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만들어진 곡”이라면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가 됐으면 한다는 에릭남의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에릭남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24일 자정 공개 예정이다. 영상=에릭남 (Eric Nam) - 타이틀곡 ‘Good For You’ 티저 (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와이스 ‘OOH-AHH하게’로 짜릿한 축하 무대 ☞ ‘동상이몽’ 이수민, 상큼발랄 댄스로 넘치는 끼 발산
  • 레드벨벳 ‘7월 7일’…감성적인 견우·직녀의 만남

    레드벨벳 ‘7월 7일’…감성적인 견우·직녀의 만남

    칠월칠석(七月七夕). 1년에 단 한 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날이 밝으면 견우와 직녀는 다시 1년을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다. 가슴 아픈 ‘견우와 직녀’ 설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17일 레드벨벳이 발표한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이 바로 그것이다. ‘은하수 너머에 아득히 먼 곳에/하얀 우리의 기억을 건너는 나/꿈속이라도 괜찮으니까/우리 다시 만나’라는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별 끝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몽환적인 오케스트라 연주, 세련된 리듬도 인상적이다. 서지음이 작사를, 황찬희와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마리아 마커스(Maria Marcus)가 작곡에 참여했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감성을 자극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카메라 앵글 속 레드벨벳 멤버들의 미묘한 표정들은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에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신곡 5곡과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다양한 편곡 버전 3곡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됐다. 영상=Red Velvet 레드벨벳_7월 7일 (One Of These Nights)_Music Video/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트와이스 ‘OOH-AHH하게’로 짜릿한 축하 무대☞ ‘동상이몽’ 이수민, 상큼발랄 댄스로 넘치는 끼 발산
  • 레드벨벳 ‘7월 7일’ 베일 벗었다..전곡 음원공개 ‘소녀에서 여자로’

    레드벨벳 ‘7월 7일’ 베일 벗었다..전곡 음원공개 ‘소녀에서 여자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7월 7일’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레드벨벳은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과 수록곡 ‘Cool Hot Sweet Love’ 등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타이틀 곡 ‘7월 7일’은 한 편의 동화 같은 감성 발라드 곡으로 레드벨벳이 첫 정규앨범 ‘The Red’를 통해 보여줬던 상큼발랄한 매력과는 상반된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수록곡 ‘Cool Hot Sweet Love’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일 때 완벽해질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은 가사가 재미있는 Urban R&B 곡인 만큼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레드벨벳은 17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7월 7일’을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더 벨벳)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또한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레드벨벳의 신곡 ‘7월 7일’ 뮤직비디오는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인만큼 동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레드벨벳은 ‘7월 7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리뷰] 프로듀스101 ‘센터’ 최유정은 어떻게 ‘표정 담당’이 됐나

    [SSEN리뷰] 프로듀스101 ‘센터’ 최유정은 어떻게 ‘표정 담당’이 됐나

    ‘프로듀스101’ 최유정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 최유정은 비교적 평범한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101’의 ‘센터’ ‘표정 담당’이라 불리며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8회에서는 4차 미션 평가로 ‘YUM YUM(얌얌)’을 선택한 연습생들이 보컬 레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유정은 보컬 트레이너 제아로부터 “보컬은 괜찮은데 표정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 ‘BANG BANG(뱅뱅)’ 무대에서 보여준 것처럼”이라는 조언을 들었다. 최유정은 ‘BANG BANG’ 무대에서 매혹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유정은 “어릴 때 표정이 안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다. 2NE1 씨엘 ‘Can't Nobody(캔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보면 표정 연기가 되게 잘 보인다. 그걸 나노 단위로 캡처해서 봤다. 그 이후로 표정이 확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최유정의 상큼과 섹시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표정은 타고난 것이 아닌 노력의 결과였던 것. 최유정은 ‘프로듀스101’이 첫 선을 보였던 ‘PICK ME(픽 미)’ 무대에서 101명의 소녀 중 센터로 나서 주목받은 바 있다. ‘프로듀스101’의 한 관계자는 최유정에 대해 “최고 장점은 친화력이다. 여린 듯 보이지만 강인한 면도 있으며 피 말리는 경쟁 속 101명의 연습생들을 다독일 줄 아는 포용력이 있다. 울보 같다가도 무대에만 오르면 돌변해 끼 부릴 줄 안다”고 그의 매력을 치켜세웠다. 최유정은 2차 순위 발표식에서 2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1위는 젤리피쉬 김세정이 차지했으며 2위 최유정의 뒤를 이어 젤리피쉬 강미나, JYP 전소미, 젤리피쉬 김나영, 플레디스 주결경, 판타지오 김도연, 레드라인 김소혜, MBK 정채연, 스타쉽 유연정, 플레디스 임나영이 TOP11에 포함됐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 프로듀서’인 시청자들의 선택을 통해 최종 멤버로 선발된 11명은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금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타깃 된 ‘주류·강경 대표’… 중도층 공략 위한 포석

    타깃 된 ‘주류·강경 대표’… 중도층 공략 위한 포석

    정청래 컷오프에 문재인 “음…” 윤후덕·부좌현 등 경쟁력 낙제점 10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2차 컷오프(공천 배제)의 주요 타깃은 주류·강경파를 대표하는 정청래 의원이었다. 정 의원은 최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바로 옆에 붙어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필리버스터가 중단될 때 다른 강경파와 달리 이에 동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김종인 체제’를 옹호했지만 결국 컷오프를 피하진 못했다. 정 의원이 컷오프 대상이 될 것이란 관측은 많았다. 그도 이 같은 분위기를 감지한 듯 이틀 전 자신의 트위터에 “때로는 본의 아니게 불편하게 했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공천 면접 때 자신의 막말 파문에 대해 “언론 환경 때문에 다소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지만 한 공관위원으로부터 “언론 환경이 그렇다는 것을 알면 더 조심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표 때 최고위 막말 파문으로 받은 징계가 감경돼 출마의 길이 열렸던 그였지만, 김종인 비대위의 판단은 달랐다. 같이 찍은 뮤직비디오도 이미 편집된 상태여서 이번 컷오프에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문 전 대표는 정 의원의 컷오프 소식을 듣고 “음…”이라고만 했을 뿐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앞서 공관위 회의에서는 정 의원의 컷오프 여부에 대한 찬반이 팽팽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만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인물이지만, 결국 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주된 판단 기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홍창선 공관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핵심 지지층의 반응이 있고 싫어하는 층의 반응이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택시기사에게 정 의원에 대한 여론을 묻기도 하는 등 고심했지만, 결국 야당의 강경·막말 행태에 부정적인 중도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상징적 인물의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본 것으로 해석된다. 정 의원과 홍 위원장은 17대 국회 때 같은 상임위에서 의정활동을 한 동료이기도 했지만, 각각 탄핵 정국에서 당선된 운동권 출신과 직능대표(과학) 성격의 비례대표로 입성해 성향이 판이했다. 윤후덕·부좌현·강동원·최규성 등 컷오프된 다른 의원들은 주로 경쟁력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딸 취업 청탁 의혹’을 받은 윤 의원, ‘대선 불복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 의원 등은 지역 여론이 악화되며 공천에 전전긍긍했던 인사들이다. 부 의원은 무색무취한 이미지 등이 공관위에서 지적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언론을 통해 먼저 컷오프 소식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 의원은 “야당답게 민심을 대변한 게 죄라니 참담하다”고 말했고 최·부·윤 의원은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공천에서 배제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그때는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3선 이상 중진 가운데 이종걸(경기 안양만안) 원내대표는 단수공천을 받은 반면, 추미애(서울 광진을) 의원, 이석현(경기 안양동안갑) 국회부의장 등은 경선으로 결정돼 형평성 논란도 제기된다. 경선 경쟁자가 있는 이 원내대표가 단수 공천을 받은 이유에 대해 홍 위원장은 “(원내지도부의) 고충을 참작해야 한다고 봤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서는 당초 예상했던 친노(친노무현)·486 물갈이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상호·이인영 의원 등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단수 공천을 받았고 최민희·박남춘 의원, 백원우 전 의원 등은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김근태계인 최규성 의원의 탈락으로 비노계가 불이익을 받은 것이란 불만도 제기된다. 공관위로서는 야당의 인물난 때문에 일단 ‘정청래 탈락’과 같은 상징적인 조치를 앞세우고 계파보다는 당선 가능성을 먼저 본 것으로 해석된다. 일부 영입 인사들의 출마를 가정한 여론조사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현역을 대체할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2차 컷오프 발표를 끝낸 공관위는 이날 오후 친노 중진인 이해찬 의원, 이목희 의원 등에 대한 경쟁력 심사를 진행해 심사 작업을 최종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발표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심사 결과는 11~12일 밝힐 예정으로, 3차 컷오프에 대한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월드피플+] 치매 할머니 위한 노래 만든 15세 소년

    [월드피플+] 치매 할머니 위한 노래 만든 15세 소년

    한 15세 소년이 치매에 걸린 자신의 할머니를 위해 작곡한 노래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전 세계의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매체는 영국 에식스 지방에 살고 있는 소년 해리 가드너가 76세 할머니 머린 맥기네스에 바치는 피아노 발라드 곡 ‘혼자가 아니야 –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한 노래’(Not Alone – Song for Alzheimer’s)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드너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가 증세 악화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 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처음 작곡을 결심했다. 그는 “고작 몇 주일 동안 뵙지 못했을 뿐이었는데, 다시 만났을 때 할머니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셨다”며 “할머니가 치매를 앓는 것은 알았지만 그런 일은 처음이었고, 그 충격을 감당하기 위해 작곡을 결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급속히 악화된 할머니의 증상에 가드너가 느낀 상실감은 노래 가사에도 잘 표현돼있다. 가드너는 “너무 빨리 벌어진 일이었고 정말 이상한 기분이었죠. 눈 한번 깜빡하는 사이에 모든 것이 변해버린 거예요”라고 노래한다. 노래는 맥기네스가 건네곤 했던 사소했던 말 하나하나를 진하게 그리워하는 가드너의 절절한 심정을 일상적 어조로 풀어내고 있다. 가드너는 “할머니가 찾아오실 때마다 초콜릿을 주셨던 일, 내 머리를 헤집으며 머릿결이 안 좋다고 핀잔하셨던 일 등등 할머니와 나 사이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노래에 담았다”고 설명한다. 가드너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 곡의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해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곧 각국 네티즌들의 적지 않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 가드너는 “치매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계기였다”며 “그런 만큼 이 질환에 대한 인식을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가드너는 자신의 곡을 온라인 상점에 내놓고 수익금을 알츠하이머 관련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 알츠하이머 인식 확산을 위한 별도의 온라인 후원 모금 페이지 또한 개설한 것으로 전한다. 가드너는 7살부터 피아노를 연주했었지만 음악인이 되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노래를 통해 받은 큰 관심 덕분에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보고 싶어졌다고 그는 말한다. 가드너는 “나는 음악가로서의 진로를 걷게 되리라 상상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면서도 “하지만 당장은 치매 인식 확산을 위해 최대한 많은 기금을 모으는 것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윤아랑 데이트 어때요? ‘덕수궁 돌담길의 봄’

    윤아랑 데이트 어때요? ‘덕수궁 돌담길의 봄’

    “함께 이 길 두 손 꼭 잡고 걸어간대도 절대 헤어지지 않아, 덕수궁 돌담길” ‘연인끼리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도 윤아의 달콤한 목소리 앞에 녹아내렸다. 소녀시대 윤아가 11일 자정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Deoksugung Stonewall Walkway)을 공개했다. 윤아의 이번 솔로곡은 데뷔 9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윤아와 봄날의 데이트를 즐기는 남자친구의 시점으로 촬영돼 일종의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윤아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인디밴드 10cm의 권정열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윤아의 달콤한 음색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또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도 곡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영상=[STATION] 윤아_덕수궁 돌담길의 봄 (Deoksugung Stonewall Walkway) (Feat. 10cm)_Music Video/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가자! 덕선” 응팔 결말 ‘어남류’로 바꾼 광고 인기☞ 역시 ‘예능 블루칩’…예지·차오루 깜찍 발언 모음
  • 더민주 김종인 “정청래 컷오프, 국민 눈높이 전제로 한 것” 뮤직비디오도 편집?

    더민주 김종인 “정청래 컷오프, 국민 눈높이 전제로 한 것” 뮤직비디오도 편집?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10일 ‘막말’ 논란 등으로 ‘컷오프’ 된 정청래 의원에 대해 “공천관리위가 국민 눈높이에 따라 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지 다른 특별한 의미나 배경은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공천관리위가 해온 것을 비대위에서 그대로 추인할 수밖에 없다고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더민주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청래 의원을 포함한 현역 의원 5명에 대한 공천 배제 방침을 발표했다. 정 의원이 포함된 것을 두고 동료 의원들을 비롯, 당 안팎에서 후폭풍이 거세지기도 했다. 김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지난 6일 정청래 의원과 함께 ‘정 의원이 컷오프에 포함될 경우 뮤직비디오를 다시 찍을 것’이냐는 질문에 “안 찍어도 된다. 편집하면 되지 뭐”라고 웃으면서 받아넘긴 바 있다.그러나 실제로 김 대표는 비디오를 찍은 당일 정 의원이 나온 장면에 대해 이미 편집 조치를 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일찌감치 공천배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소녀 ‘캣치 미’(Catch Me) 뮤비…‘모모모’ 속 모습은 어디로?

    우주소녀 ‘캣치 미’(Catch Me) 뮤비…‘모모모’ 속 모습은 어디로?

    걸그룹 우주소녀(WJSN)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서브 타이틀곡 ‘캣치 미’(Catch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원테이크 형식으로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앞서 ‘모모모’(MoMoMo)에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준 검은 의상은 그룹명처럼 우주공간 속 소녀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우주소녀는 2015년 4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탄생한 한중합작 걸그룹으로, 12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이 집약됐고, 중국 최고 기획사와의 합작인 만큼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사진·영상=[MV] 우주소녀(WJSN)(COSMIC GIRLS) _ Catch Me/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안무…12명의 상큼발랄 칼군무☞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MO MO MO’로 베일 벗다
  • 피에스타 ‘미러’(Mirror) 티저…1년 만에 컴백 예고

    피에스타 ‘미러’(Mirror) 티저…1년 만에 컴백 예고

    “거울에 비친 난 미친 애처럼 굴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1년 만에 컴백을 앞둔 걸그룹 피에스타가 타이틀곡 ‘미러’(MIRRO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7일 정오 공개했다. 공개된 31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슬픔에 빠진 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울에 비친 피에스타 멤버들은 눈빛과 표정을 달리하며 각기 다른 슬픔을 표현해냈다. 여기에 각선미가 강조된 핫팬츠 차림으로 칼군무를 펼치는 장면과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들의 모습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피에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는 지난해 발매한 첫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의 연장선으로, ‘새드 섹시’(Sad Sexy) 콘셉트를 더욱 부각한 총 5곡으로 완성됐다. 프로듀서 최갑원을 시작으로 한상원, 서재우, 손영진, 이채규, Sam Lewis, CJ, 이기, 용배 등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메이커 군단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미를 더했고, 여기에 작곡·작사에 혜미가, 작사 및 랩메이킹에 린지, 예지가 참여하는 등 피에스타 멤버들의 한층 활발해진 송메이킹 참여로 1여 년간의 노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타이틀곡 ‘미러’(MIRROR)는 이별을 경험한 후 느끼는 여자의 슬픈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으로 피에스타만의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잘 녹여냈다. 한편 피에스타는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인기를 끄는 예지를 시작으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차오루까지 멤버들에 대한 세간의 주목 속 완전체 컴백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피에스타는 오는 9일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한편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언론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Teaser] FIESTAR(피에스타) _ Mirror/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스케치] 에이핑크 손나은·박초롱 듀오백 팬사인회 현장☞ 복면가왕 ‘달콤한 롤리팝’ 정인영 아나운서 “프리선언 후 첫 방송”
  • 김종인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 촬영

    김종인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 촬영

    김종인(왼쪽)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6일 국회에서 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야구 유니폼을 입고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 영입 인사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한 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응원가 뮤비 촬영하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응원가 뮤비 촬영하는 김종인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응원가 뮤직비디오 찍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응원가 뮤직비디오 찍는 김종인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총선 응원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클로이 모레츠 사로잡은 마마무 ‘1cm의 자존심’

    클로이 모레츠 사로잡은 마마무 ‘1cm의 자존심’

    걸그룹 마마무의 걸크러쉬 매력이 국경을 넘어 미국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Chloe Grace Moretz)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3일 광고 촬영과 SNL 출연차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트위터에 마마무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너무 재미있다. 이 걸그룹은 누구고, 노래 제목은 뭐야?”라며 한국 팔로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다. Korea !! Help! Who are these girls / what song is this !? So fun pic.twitter.com/i0MXpOZgXS — Chloë Grace Moretz (@ChloeGMoretz) 2016년 3월 3일 해당 영상은 마마무가 지난 28 방송된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에서 선보인 수록곡 ‘1cm의 자존심’의 무대. 팔로워들은 영상 속 주인공은 마마무이고 곡명은 ‘1cm의 자존심’이라고 친절히 설명했다. 곧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1cm의 자존심’ 공식 뮤직비디오 링크를 올리고, 마마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며 마마무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마무 역시 공식 SNS를 통해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랄게요”라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cm의 자존심’은 2000년대 초반의 웨스트코스트 스타일의 힙합 비트와 익살스러운 멜로디 루프, 반복되는 후크가 한 번 들으면 쉽게 흥얼거릴 만큼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다. 실제 1cm씩 키 차이를 가진 마마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평소 키 차이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마마무만의 방식으로 귀여우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마마무가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멜팅’의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과 중국 음악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인위에타이, 아이치이 K팝 부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클로이 모레츠/트위터, 영상=MAMAMO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쇼케이스 영상] 마마무 ‘넌 is 뭔들’…눈과 귀 녹이는 첫 무대☞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걸그룹 여자친구, 팬서비스도 끝판왕
  • ‘약 빨고’ 만든 월세 유세윤 ‘혼자 왔어요’ 뮤직비디오

    ‘약 빨고’ 만든 월세 유세윤 ‘혼자 왔어요’ 뮤직비디오

    지난 2일 유튜브에 공개된 월세 유세윤 여섯 번째 이야기 ‘혼자 왔어요’의 뮤직비디오 영상이다. 출연진은 개그맨 유세윤과 SNS 스타 고퇴경. 촬영장소는 오로지 방에서만 촬영됐다. 아이디어로 승부를 본 저비용 고효율 뮤직비디오인 셈이다. 클럽을 연상케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반복적인 트럼펫 루프, 인디밴드 시크(Chic)의 보컬 남주희가 피처링에 참여한 익살스러우면서도 힘있는 보컬도 인상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혼자 왔어요. 둘이 왔어요. 셋이 왔어요. 넷이 왔어요”라는 노랫말에 맞춰 흡사 ‘약을 빨고’ 만든 듯한 뮤직비디오의 뛰어난 연출이 돋보인다. 충격적인 것은 이 영상이 공식 뮤직비디오라는 사실이다. 유세윤의 이번 곡 ‘혼자 왔어요’는 MT에서 게임을 하다가 탄생한 곡으로, 흥을 돋우는 멜로디에 맞춰 모두가 어렵지 않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이다. 한편 유세윤의 ‘월세 유세윤’은 가수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패러디한 것으로 유세윤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객원 보컬이 합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사진·영상=혼자왔어요 둘이왔어요 셋이왔어요 넷이왔어요 MV(퇴경아 약먹자)/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시크릿 전효성, ‘만학도’로 우석대 입학☞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걸그룹 여자친구, 팬서비스도 끝판왕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