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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세계의 아이콘 되다

    아이돌, 세계의 아이콘 되다

    “그들은 주변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하며 자라나는 기괴한 생물처럼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2009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빅뱅’에 대해 쓴 글이다. 예감은 정확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빅뱅은 ‘빠르게 진화하는 기괴한 생물’처럼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팬덤을 먹고 사는 아이돌 10년사에 부침과 굴곡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2006년 8월 등장한 빅뱅은 줄곧 정상을 지켰다. 이들은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보이밴드’로 이전의 아이돌과 선을 그으며 새로운 아이돌의 시대를 열였다. 완전체와 솔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면서 5명의 멤버 개개인마다 자기 몫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냈다. 그 중심에는 지드래곤이 있다. 음악뿐 아니라 온갖 명품 패션 브랜드나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로부터 협업을 제의받으며 아이돌 가수나 싱어송라이터를 넘어 시대의 트렌드 세터이자 영향력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김윤하 가요평론가는 “빅뱅은 지난 10년간 아이돌을 향한 모든 선입견을 바꾼 전무후무한 그룹”이라며 “‘아이돌이 자작곡을 쓸 수 있느냐’, ‘아이돌에서도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가 나올 수 있느냐’는 논란에서 지드래곤은 모범 답안 같은 뮤지션이다”고 평가했다. 빅뱅은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로 ‘아이돌의 세계화’를 이룬 첫 주자이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 시대를 연 유튜브와 맞물리면서 더욱 폭발력을 갖게 됐다. 빅뱅의 뮤직비디오 ‘판타스틱 베이비’가 지난 1월 유튜브 조회 수 2억뷰를 돌파한 게 한 예다. 2억뷰를 넘긴 건 국내 가수 가운데 싸이에 이어 빅뱅이 두 번째였다. 아이돌 전문 웹진 아이돌로지의 편집장 미묘는 “빅뱅은 유튜브를 통해 해외 팬들이 케이팝을 즐기고 감상하게 된 출발점”이라며 “빅뱅 데뷔 시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듣는 세태가 일상이 되면서 이미지가 강렬하고 충격적이면서도 친숙감과 낯섦이 공존하는 빅뱅의 음악이 해외 팬들에게 소구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해외 팬덤의 효시가 된 셈이다”고 짚었다. 늘 순항한 것만은 아니다. 발표곡의 표절 논란도 수차례 일었고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대성의 음주운전 등 멤버 개개인의 일탈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흑인음악 사이트 리드머의 강일권 편집장은 “아이돌로서는 처음 힙합과 알앤비 음악을 내세우고 등장해 성과를 거뒀으나 표절 의혹이 제기되거나 이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면서 곡 완성도의 편차가 분명하게 드러났던 건 아쉬운 부분”이라면서 “하지만 기획사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에 그치지 않고 각자 자율성과 개성을 갖고 움직이는 음악인의 면모를 보여준 건 괄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10주년을 맞아 빅뱅은 전방위 기념 프로젝트를 펼친다.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그간의 행보를 압축한 전시회를 열고, 오는 2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6월 개봉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는 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소진, 농염 포즈+도발 눈빛 “남심 흔들”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소진, 농염 포즈+도발 눈빛 “남심 흔들”

    유닛 나인뮤지스A 소진이 ‘입술에 입술’ 홍보에 나섰다. 소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소진 곧 보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재킷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로 가느다란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의 유닛 그룹으로 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멤버로 구성됐다. 4일 나인뮤지스A는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에 수록된 신곡 ‘입술에 입술’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차례대로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나인뮤지스A 소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유작 ‘크라이(CRY)’ 뮤비 공개..청년시절 모습 ‘뭉클’

    신해철 유작 ‘크라이(CRY)’ 뮤비 공개..청년시절 모습 ‘뭉클’

    ‘영원한 마왕’ 고(故) 신해철의 유작이 뮤직비디오로 새롭게 탄생했다.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고 신해철이 작곡한 유작 ‘크라이(CR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생생한 영상미와 함께 고스란히 담겨있어 다시금 추억을 소환한다. 지난 2014년 9월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그룹 넥스트유나이티드(NEXT.Utd.)와 함께했던 고인의 생전 마지막 콘서트 ‘리부트 유어셀프(REBOOT YOURSELF)’ 공연 당시 미공개 영상들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무대 위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고 신해철의 모습이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마지막에 샤프하고 앳된 청년 신해철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긴다.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크라이(CRY)’의 OST로 탄생된 고 신해철의 유작 음원 ‘크라이’는 고인이 개발 초기부터 독특한 게임 세계관에 맞춰 작곡했던 곡으로 사후 넥스트 멤버들이 최종 완성했다. 큰 스케일의 웅장한 록 사운드 곡으로 게임 분위기에 맞춰 한 남자의 처절함이 잘 담겨 있다. 중간중간 고인의 생전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사진= 신해철 ‘CRY’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힙합 아이돌에서 대중문화 아이콘으로…결성 10주년 맞은 빅뱅

    힙합 아이돌에서 대중문화 아이콘으로…결성 10주년 맞은 빅뱅

     “그들은 주변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하며 자라나는 기괴한 생물처럼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2009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빅뱅’에 대해 쓴 글이다. 예감은 정확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빅뱅은 ‘빠르게 진화하는 기괴한 생물’처럼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팬덤을 먹고 사는 아이돌 10년사에 부침과 굴곡이 없을 수 없다. 하지만 2006년 8월 등장한 빅뱅은 줄곧 정상을 지켰다. 이들은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보이밴드’로 이전의 아이돌과 선을 그으며 새로운 아이돌의 시대를 열였다. 완전체와 솔로, 유닛 활동을 병행하면서 5명의 멤버 개개인마다 자기 몫의 개성과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냈다.  그 중심에는 지드래곤이 있다. 6년간의 연습생 시절 가운데 4년간 그는 양 대표의 ‘지령’에 따라 매주 2곡씩 만들어내는 스파르타 훈련을 받았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자유롭게 오가며 숱한 히트곡을 낸 내공이 거기서 나온 셈이다. 음악뿐 아니라 온갖 명품 패션 브랜드나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들로부터 협업을 제의받으며 아이돌 가수나 싱어송라이터를 넘어 시대의 트렌드 세터이자 영향력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김윤하 가요평론가는 “빅뱅은 지난 10년간 아이돌을 향한 모든 선입견을 바꾼 전무후무한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아이돌이 자작곡을 쓸 수 있느냐’, ‘아이돌에서도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가 나올 수 있느냐’는 논란에서 지드래곤은 모범 답안 같은 뮤지션이죠. 젊은 세대들의 우상,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면서 빅뱅에 화력을 불어넣어온 주인공이라 다수의 후배 아이돌들이 그를 롤모델로 삼아 성장하려고 하고요.”  빅뱅은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로 ‘아이돌의 세계화’를 이룬 타자이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 동영상 시대를 연 유튜브와 맞물리면서 더욱 폭발력을 갖게 됐다. 빅뱅의 뮤직비디오 ‘판타스틱 베이비’가 지난 1월 유뷰트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게 한 예다. 2억뷰를 넘긴 건 국내 가수 가운데 싸이에 이어 빅뱅이 두 번째였다.  아이돌 전문 웹진 아이돌로지의 편집장 미묘는 “빅뱅은 유튜브를 통해 해외 팬들이 케이팝을 즐기고 감상하게 된 출발점”이라며 “빅뱅 데뷔 시기부터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듣는 세태가 일상이 되면서 이미지가 강렬하고 충격적이면서도 친숙감과 낯섦이 공존하는 빅뱅의 음악이 해외 팬들에게 소구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해외 팬덤의 효시가 된 셈이다”고 짚었다.  늘 순항한 것만은 아니다. 발표곡의 표절 논란도 수차례 일었고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대성의 음주운전 등 멤버 개개인의 일탈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흑인음악 사이트 리드머의 강일권 편집장은 “아이돌로서는 처음 힙합과 알앤비 음악을 내세우고 등장해 성과를 거뒀으나 표절 논란이나 이후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면서 곡 완성도의 편차가 분명하게 드러났던 건 아쉬운 부분”이라면서 “하지만 기획사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에 그치지 않고 각자 자율성과 개성을 갖고 움직이는 음악인의 면모를 보여준 건 괄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빅뱅은 전방위 기념 프로젝트를 펼친다. 지난 6월 개봉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는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5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 그간의 행보를 압축한 전시회를 연다. 2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해 한 시상식장에서 탑은 “앞으로 10년, 그리고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여러분들께 즐거운 음악과 새로운 무대를 표현하는 진짜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빅뱅의 또다른 10년이 기대되는 이유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더블유 OST 박보람, SNS 보니 “빙수 2개 먹었지롱” 청순 미모 ‘감탄’

    더블유 OST 박보람, SNS 보니 “빙수 2개 먹었지롱” 청순 미모 ‘감탄’

    가수 박보람이 ‘더블유’ OST에 참여하는 소식이 전해지며 근황 사진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빙수 2개 먹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팥빙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빙수와 함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람이 참여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 OST PART2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뮤직비디오가 3일 정오 선공개 됐다. 음원은 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박보람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람 더블유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뮤비 공개..이종석x한효주 “심쿵”

    박보람 더블유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뮤비 공개..이종석x한효주 “심쿵”

    가수 박보람이 ‘더블유(W)’ OST에 참여했다. 박보람이 참여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 OST PART2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뮤직비디오가 3일 정오 선공개 됐다. 더블유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는 트렌디한 발라드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반주와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보람의 달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드라마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보람은 가창력은 물론 이례적인 음원 대박으로 신흥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예뻐졌다’, ‘연예할래’ 등의 히트곡으로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더블유 OST 제작사 관계자는 “박보람의 세련된 감성과 드라마 ‘더블유’의 분위기가 너무 잘 맞아 드라마 몰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박보람이 참여한 ‘더블유’ OST PART2 ‘거짓말이라도 해줘요’는 4일 0시 전격 발매된다. 사진=‘더블유’ OST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뮤직비디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인뮤지스A 경리 소진, ‘입술에 입술’ 뮤비 비하인드컷 “섹시미 폭발”

    나인뮤지스A 경리 소진, ‘입술에 입술’ 뮤비 비하인드컷 “섹시미 폭발”

    그룹 나인뮤지스의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A 멤버 경리 소진이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일 0시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의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Lip 2 Li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나인뮤지스A 경리 소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나인뮤지스A 경리 소진은 신곡 ‘입술에 입술’ 제목과 같이 빨간색 입술 소파에 앉아 매력적인 눈빛과 고혹적인 포즈로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나인뮤지스A의 첫 번째 싱글 ‘뮤지스 다이어리’는 청춘의 감성과 상상을 담은 스토리 있는 앨범으로 4명의 소녀들이 전하는 우정, 사랑, 성장을 한편의 시크릿 다이어리로 표현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가미된 경쾌하고 시원한 댄스곡이다. 한편 나인뮤지스A(경리 혜미 소진 금조)는 4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 스타제국 채널과 V앱을 통해 신곡 ‘입술에 입술’ 뮤직비디오를 단독 선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나인뮤지스 A’ 경리-소진, 섹시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

    [포토] ‘나인뮤지스 A’ 경리-소진, 섹시 비하인드 컷 깜짝 공개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닛 ‘나인뮤지스 A’의 멤버 경리, 소진 이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인뮤지스 A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의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Lip 2 Li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경리,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스타제국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팝 팬’ 獨 10대 가수, 뮤비에 서울 담는다

    ‘케이팝 팬’ 獨 10대 가수, 뮤비에 서울 담는다

    작년 독일 최대 오디션 우승 신예 4일간 명동·삼청동 등 돌며 찍어 한국을 좋아하는 독일 여가수가 한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 출신의 제이미 리 크리비츠(18)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독일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 오브 저머니’ 우승자이자 올해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 독일 대표로 나설 만큼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가수다. 평소 한국과 케이팝에 심취했던 그는 지난 5월 독일의 한 방송 토크쇼에 출연해 한국어 랩을 선보이며 한국에 가고 싶다고 밝혔고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의 주선으로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제이미는 4일간의 일정 동안 명동과 삼청동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들을 돌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2일 촬영을 위해 청계천로의 케이 스타일 허브를 찾은 그는 “짧은 일정이지만 오랫동안 희망해 온 한국행의 꿈이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미는 케이팝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신의 두 번째 앨범 ‘Berlin’의 재킷을 한글 ‘베를린’으로 디자인했고 독일 주요 일간지나 방송 등과의 인터뷰 때 한국학과에 지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티저…경리, 빗속의 키스 예고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 티저…경리, 빗속의 키스 예고

    그룹 나인뮤지스의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A의 ‘입술에 입술’(Lip 2 Lip) 뮤직비디오 티저가 2일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나인뮤지스A 멤버들(경리, 혜미, 소진, 금조)의 첫키스 상황을 암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경리는 의문의 남성과 빗속에서의 키스신을 깜짝 예고해 신곡 뮤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상황이다. 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 어뮤즈’(9MUSES AMUSES)의 줄임말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나인뮤지스의 바람을 담고 있다. 특히 나인뮤지스A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즈 다이어리’(MUSES DIARY)는 4명의 소녀가 전하는 우정, 사랑, 성장을 표현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와 같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을 비롯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가미됀 경쾌한 댄스곡이다. 한편 나인뮤지스A는 오는 4일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입술에 입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영상=나인뮤지스A [9MUSES A] -‘입술에 입술(Lip 2 Lip)’ Official Teaser/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독일 신예가수 한국서 뮤직비디오 촬영

    독일 신예가수 한국서 뮤직비디오 촬영

     한국을 좋아하는 독일 여가수가 한국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 출신의 소녀 제이미 리 크리비츠(18, Jamie Lee Kriewitz)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독일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 오브 저머니’ 우승자이자 올해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 독일 대표로 나설 만큼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가수다. 평소 한국과 케이팝에 심취했던 그는 지난 5월 독일의 한 방송 토크쇼에 출연해 한국어 랩을 선보이며 한국에 가보싶다고 밝혔고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의 주선으로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제이미는 4일간의 일정 동안 명동과 삼청동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한국관광정보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케이 스타일 허브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그는 “짧은 일정이지만 오랫동안 희망해온 한국행의 꿈이 이루어져서 기쁘다”며 한국에서의 촬영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미는 케이팝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자신의 두 번째 앨범 ‘Berlin’의 자켓을 한글 ‘베를린’으로 표기했고 독일 주요 일간지나 방송 등과의 인터뷰 때 한국학과에 지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엔 베를린에서 개최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예선전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관광공사는 내심 제이미가 유럽내 한류 확산에 기폭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케이방 등 현지 케이팝 전문잡지에 따르면, 독일 내에 다수의 케이팝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고, 케이팝 공연이나 커버댄스 강좌 등의 수요도 점점 느는 추세다. 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는 “지난 6월 기준, 방한 독일 관광객은 전년대비 13% 늘어난 5만 3750명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제이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한국 관심층 및 방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뮤직뷰!] 오마이걸의 상큼발랄 속삭임 ‘내 얘길 들어봐’

    [뮤직뷰!] 오마이걸의 상큼발랄 속삭임 ‘내 얘길 들어봐’

    걸그룹 오마이걸이 시원한 썸머송을 들고 돌아왔다. 2000년대 1세대 걸그룹 파파야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내 얘길 들어봐’가 바로 그것이다. 1일 0시 발매된 오마이걸의 ‘썸머 스페셜’(SUMMER SPECIAL)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는 기존의 톡톡 튀는 멜로디라인 위에 힙합 비트가 더해져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스컬&하하의 피처링으로 레게 느낌도 더해졌다. 무엇보다 오마이걸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풋풋한 보이스는 기존 노래에 감칠맛을 더하며 귀를 즐겁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내 얘길 들어봐’의 뮤직비디오에서 오마이걸은 사랑스러운 보헤미안 소녀들로 변신했다. 이들은 수영장과 해변을 연상케 하는 세트를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무더위를 날릴 만한 시원한 매력을 전했다. 오마이걸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를 비롯해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시원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원곡의 스윙 리듬을 스트레이트 리듬으로 바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쥬뗌므’(Je T’aime), 1998년 발매된 김현철의 곡을 리메이크한 ‘거짓말도 보여요’ 등이 수록됐다. 사진·영상=[MV] OH MY GIRL(오마이걸) _ A-ing(내 얘길 들어봐)/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 열애설 “아리아나 먼저 호감느껴 접근”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 열애설 “아리아나 먼저 호감느껴 접근”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미국의 한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먼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도 이를 거부하지 않았다. 해당 매체는 “곧 열린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두 사람의 합동 공연과 레드카펫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불과 4일전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뷰!] 독보적 섹시미, 현아 ‘어때?’로 컴백

    [뮤직뷰!] 독보적 섹시미, 현아 ‘어때?’로 컴백

    가수 현아가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A+’ 이후 1년 만에 컴백했다. 그 사이 현아의 섹시함은 더 강렬해졌고, 음악적 역량 역시 한층 발전했다. 1일 0시 발매된 현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썸(A’wesome)’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곡뿐만 아니라 감성적이면서도 성숙한 느낌의 곡까지 현아 만큼이나 색다른 매력의 곡들로 꾸려졌다. 현아의 이번 앨범은 현아가 직접 앨범 수록곡을 선곡하고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도 그렇지만, 지난 6월 걸그룹 포미닛의 해체를 겪은 이후 현아가 첫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아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어때?’를 포함해 ‘유앤미’(U&ME♡), ‘두 잇’(Do it!), ‘나팔꽃’, ‘꼬리쳐’, ‘울프’(Wolf) 등 총 6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어때?’는 신나는 색소폰 리프와 808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랩 비트와 섹시한 현아의 보컬이 어우러진 댄서블한 힙합 트랙으로, 사운드와 노랫말 전반에서 자유분방한 현아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로 호흡을 맞춘 작곡가 서재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같은 날 공개된 ‘어때?’의 뮤직비디오는 현아의 등장과 동시에 뜨겁게 불타오르는 클럽의 열기를 전한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의 말처럼, 이번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초대형 파티신’이다. 현아와 뒤엉켜 수많은 사람들이 화끈하면서도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은 실제 클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장면을 위해서는 왁킹·비보잉·폴댄스·룸바 등을 추는 각양각색의 댄서들과 다양한 국적의 출연자들 100여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아의 타이틀곡 ‘어때?’는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벅스뮤직, 지니,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 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4위에 올랐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한때 전 거래일보다 10% 이상 뛰는 등 ‘현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진·영상=HyunA 현아 (Official YouTube Channel)/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아 ‘어때?’ 컴백 티저…치명적 ‘클럽걸’로 변신 예고

    현아 ‘어때?’ 컴백 티저…치명적 ‘클럽걸’로 변신 예고

    가수 현아가 치명적인 매력의 ‘클럽걸’로 변신을 예고했다. 현아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타이틀곡 ‘어때?’의 최종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1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던 현아는 이번 티저를 끝으로 1년 공백 끝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현아의 모습과 뜨겁게 타오르는 클럽의 열기가 그려진다. 특히 그 가운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현아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할 만큼 파격적이다. 또,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색소폰 리프와 ‘어때?’라고 묻는 현아의 독특한 음색은 현아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상황이다. 현아의 컴백 타이틀곡 ‘어때?’는 ‘복잡함을 벗어 던지고 지금을 즐기자’는 자유분방한 가사와 강렬한 트랩 힙합 사운드의 조합으로 한층 더 개성 넘치는 현아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를 연속히트 시켜 온 작곡가 서재우와 빅싼초와 함께 현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현아는 31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현아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를 통해 음원 발매 전 팬들을 함께할 예정. 현아의 ‘절친’ 개그우먼 김신영이 진행을 맡은 이번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솔로 현아의 새 음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진·영상=HyunA(현아) - “어때?(How‘s this?)” M/V Teaser/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이오아이 유닛, 8월 9일 컴백 ‘8일 데뷔 확정’ 블랙핑크와 “4시간차”

    아이오아이 유닛, 8월 9일 컴백 ‘8일 데뷔 확정’ 블랙핑크와 “4시간차”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측이 다음달 9일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아이오아이 7인조 유닛이 오는 9일 자정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 유닛은 현재 소속팀 활동 중인 정채연, 김세정, 강미나, 유연정을 제외한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임나영,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은 지난 20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YG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이에 하루 앞선 8일 오후 8시 데뷔를 확정해 두 걸그룹의 경쟁이 예상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포브스, ‘강남스타일’ 뮤비 4년 지난 지금도 하루 300만명씩 시청

    美포브스, ‘강남스타일’ 뮤비 4년 지난 지금도 하루 300만명씩 시청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공개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유튜브에서 많은 이들이 시청하고 있는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인기를 재조명했다. 프리랜서 뮤직 저널리스트인 휴 매킨타이어는 27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대부분의 인기 음악들은 수명이 매우 짧고 빅히트를 친다고 해도 일정 기간만 대중의 귀에 남아있다“며 ”출시 후 1년 이상 라디오나 인터넷에서 비중 있게 플레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싸이의 세계적 히트곡 ‘강남스타일’은 이러한 트렌드를 역행했다“며 ”음악에 적용되는 다른 전형적인 여러 규칙도 깼다“고 말했다. 2012년 7월 처음 공개된 ‘강남스타일’ 뮤비는 여전히 유튜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강남스타일’은 지난 한 주(15∼21일) 2280만번 시청돼 13위를 차지했다. 하루 평균 300만번 이상씩 시청한 것이다. 이는 메건 트레이너나 저스틴 비버, 퍼기 등 인기 가수들의 최신 뮤직비디오보다도 높은 순위라고 매킨타이어는 설명했다. 유튜브에서 역대 가장 많은 시청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강남스타일’은 이달 초 조회 수 26억건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킨타이어는 ”이 노래가 예전만큼 팔리지 않지만 가수는 여전히 상당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며 ”내 계산으로는 유튜브에서 10억 뷰를 기록할 때마다 저작권자는 100만달러(약 11억원)를 벌어들인다. 유튜브로만 250만달러(28억원)를 번 셈“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지금처럼 일주일에 수천만 명이 계속 ‘강남스타일’ 뮤비를 시청한다면 ‘강남스타일’이 아주 오랫동안 어쩌면 영원히 최다 시청 영상의 타이틀을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아 타이틀곡 ‘어때?’ 발표 앞두고 공개한 화보 “섹시퀸 증명”

    현아 타이틀곡 ‘어때?’ 발표 앞두고 공개한 화보 “섹시퀸 증명”

    타이틀곡 ‘어때?’로 컴백을 앞둔 현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현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신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맘껏 드러냈다. 여름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서 섹시하고 화려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현아는 흑백의 화보에서 무성영화 시대의 여배우처럼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머금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는 오는 8월 1일 0시 미니 5집 ‘어썸(A’wesome)’의 타이틀곡 ‘어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현아의 컴백 타이틀 곡 ‘어때?’는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를 연속히트 시키며 현아와 막강 팀워크를 다지고 있는 작곡가 서재우가 프로듀싱을 맡은 강렬한 트랩힙합 넘버. 신나는 트랩비트와 유니크한 현아의 보컬이 두 귀를 사로잡으며 ‘섹시퀸’ 현아의 아이텐티티를 증명할 만한 신곡으로 완성됐다. 현아는 한층 강력한 카리스마와 중독성으로 무장한 타이틀곡 ‘어때?’로 여름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아 타이틀곡 어때, 1일 0시 공개 “순수+관능” 퓨어섹시 매력 ‘폭발’

    현아 타이틀곡 어때, 1일 0시 공개 “순수+관능” 퓨어섹시 매력 ‘폭발’

    가수 현아가 신곡 ‘어때?’로 돌아온다. 현아가 새 음반 ‘어썸(A’wesome)’으로 약 1년만의 컴백을 알린 가운데 오는 1일 0시, 타이틀 곡 ‘어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현아는 2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음반 재킷 이미지와 타이틀 곡 ‘어때?’의 제목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현아의 컴백 타이틀 곡 ‘어때?’는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를 연속히트 시키며 현아와 막강 팀워크를 다지고 있는 작곡가 서재우가 프로듀싱을 맡은 강렬한 트랩힙합 넘버. 신나는 트랩비트와 유니크한 현아의 보컬이 두 귀를 사로잡으며 ‘섹시퀸’ 현아의 아이텐티티를 증명할 만한 신곡으로 완성됐다. 현아는 한층 강력한 카리스마와 중독성으로 무장한 신곡 ‘어때?’로 8월 가요계 승부수를 띄우며 무더위를 강타할 ‘핫’한 여름 컴백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발리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현아의 이번 재킷 이미지 역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서는 순수함과 관능적 매력이 공존하는 현아의 ‘퓨어섹시’ 매력이 폭발,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원피스 차림으로 물놀이를 하며 생기 가득 청순함을 어필하다가도 요트 위 글래머러스한 바디수트 스타일링을 드러내며 ‘톱 섹시퀸‘다운 변화무쌍한 자태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1일 0시 공개될 현아 미니 5집음반 ‘어썸’은 ’에이토크(A TALK)‘, ’에이플러스(A+)‘에 이어 현아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A’ 시리즈 음반의 연장선. ’놀랄만한‘ ‘경이로운’ 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올 여름을 화끈하게 뒤 흔들 ‘썸머퀸’ 현아의 강력한 내공을 증명할 음반으로 완성됐다.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현아가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다. 한편 현아 미니 5집 음반 ‘어썸’은 오는 8월 1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페이 ‘괜찮아 괜찮아 Fantasy’ 공중파 솔로 데뷔 무대

    페이 ‘괜찮아 괜찮아 Fantasy’ 공중파 솔로 데뷔 무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가 첫 공중파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페이가 출연해 신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페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와 짧은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링을 이용한 댄스로 몽환적 분위기의 자아내는 페이의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페이의 솔로 데뷔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브릿팝 스타일의 그루브 있는 댄스와 R&B가 결합된 넘버로,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도맡아 완성해낸 작품이다. 한편 미성년자 관람불가 버전으로 제작돼 지난 21일 공개된 페이의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의 뮤직비디오는 페이의 감각적인 몸매와 파격적인 퍼포먼스 등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페이 ‘괜찮아 괜찮아 Fantasy’ 뮤직비디오 보러 가기 (성인인증 필수) 사진·영상=뮤직뱅크/네이버tv캐스트, 페이 “괜찮아 괜찮아 Fantasy” M/V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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