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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손나은, 뜨거운 남자 멤버들 반응 ‘역시 에이핑크’

    ‘런닝맨’ 손나은, 뜨거운 남자 멤버들 반응 ‘역시 에이핑크’

    ‘’런닝맨‘ 손나은 출연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예계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주의 한 워터파크에서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청순돌’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 손나은은 최근 싸이의 ‘뉴 페이스(New Face)’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의 뮤즈’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나은은 ’뉴페이스‘ 안무를 코믹하고 파워풀하게 재현했다. 유독 뜨거운 남자들의 반응에 아수라장이 될 정도였다. 김종국은 “자기 노래보다 더 열심히한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손나은이 소속된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여섯 번 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으로 컴백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나은, 싸이 ‘뉴페이스’ 댄스 ‘반전 매력’

    손나은, 싸이 ‘뉴페이스’ 댄스 ‘반전 매력’

    에이핑크 손나은이 싸이의 ‘뉴페이스’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24일(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형님들은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손나은에게 ‘손나은 버전의 싸이 댄스’를 요청했다. 형님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수줍어하던 손나은은 막상 음악이 나오자 ‘뉴페이스’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장에서 손나은의 반전 매력을 본 아는 형님 출연진과 스텝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윤보미 역시 ‘뉴페이스’ 안무에 도전했다. 형님들은 보미야말로 ‘여자 싸이’라며 그녀의 표정 연기에 환호했다. 사진 영상=JTBC ‘아는 형님’, 네이버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음악중심’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무대로 컴백… 스쿨룩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눈길’

    ‘음악중심’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무대로 컴백… 스쿨룩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눈길’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마지막처럼’으로 컴백을 알렸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스쿨룩을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신인이라 믿기 어려운 강렬하면서도 상큼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처럼’은 이번이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열심히 해달라는 가사를 담고 있는 댄스곡이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역대 K팝그룹 중 최단기간 1000만뷰 돌파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 BLACKPINK, 이석훈, 몬스타엑스, 나인뮤지스, FT아일랜드, 티아라, iKON, DAY6, 청하, 펜타곤, MAP6, 에이프릴세컨드, 이시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뷰!] 신인 걸그룹의 반란…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직뷰!] 신인 걸그룹의 반란…블랙핑크 ‘마지막처럼’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처럼’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핑크가 22일 발매한 신곡 ‘마지막처럼’은 뭄바톤, 레게,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블랙핑크가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이다. 테디, 퓨쳐 바운스, 리디아 백이 작곡했고, 테디, 부라더수, 초이스37이 작사했다.특히 같은 날 공개된 ‘마지막처럼’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1200만뷰를 돌파하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블랙핑크가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다. 뮤직비디오에는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석조 기둥 사이로 화려한 스쿨룩 의상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형형색색의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멤버들의 모습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신곡 ‘마지막처럼’은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18개국 아이튠즈 글로벌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식 데뷔를 앞둔 일본에서는 2위를, 미국 차트에선 12위에 올랐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뮤비 3억뷰 돌파…탑 논란에도 ‘승승장구’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뮤비 3억뷰 돌파…탑 논란에도 ‘승승장구’

    그룹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20분,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억 90뷰를 기록,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23일 오전 8시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판타스틱 베이비’ 3억뷰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포스터도 공개했다. 2012년 3월 6일 발표된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2014년 3월 27일 1억뷰, 2016년 1월 26일 2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22일, 1년 5개월여 만에 다시 1억뷰를 돌파했다. ‘판타스틱 베이비’를 통해 싸이 이후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2억뷰를 돌파했던 빅뱅은 이번 3억뷰 돌파로 한국 그룹 중 단일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를 보유하게 됐다. 빅뱅 다섯 번째 미니앨범 ‘ALIVE’에 수록된 ‘판타스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는 빅뱅, 2NE1 등 수많은 히트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흥겨운 비트와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져 여전히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로 3억뷰 돌파, ‘BANG BANG BANG’으로 2억뷰 돌파 외에도 ‘BAD BOY’, ‘LOSER’, ‘BLUE’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지디&태양의 ‘굿보이’, 지드래곤의 솔로곡 ‘삐딱하게’ 등도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한국 가수 사상 1억뷰 돌파 뮤비 최다 보유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여기에 지난해 발표한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도 9천8백만뷰를 돌파 곧 1억뷰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빅뱅이 세운 기록은 쉽게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은 최근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 ‘권지용’을 발표한데 이어 월드 투어 ‘ACT III, M.O.T.T.E’를 진행 중이며, 태양의 첫 스타디움 투어 ‘SOL JAPAN STADIUM LIVE 2017’ 개최 등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3명의 치어리더…우주소녀 ‘해피’ 퍼포먼스 뮤비

    13명의 치어리더…우주소녀 ‘해피’ 퍼포먼스 뮤비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가 신곡 ‘HAPPY’(해피)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주소녀는 비비드한 색감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치어리더 의상을 맞춰 입고 칼군무를 선보인다. 특히 우주소녀 멤버들은 청량감 넘치는 표정으로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한다.우주소녀의 신곡 ‘HAPPY’(해피)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행복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노래로, 세계적으로 유행인 댄스홀 비트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는 또래 소녀들의 공감대를 사며 화제를 모으는 상황이다. 사진·영상=starship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와이스 ‘TT’ 일본판 뮤비 공개, 한국판과 어떻게 다를까

    트와이스 ‘TT’ 일본판 뮤비 공개, 한국판과 어떻게 다를까

    일본 데뷔를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가 ‘TT’(티티)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21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가 인어공주, 피노키오, 팅커벨, 엘사 등 동화 속 캐릭터로 분해 동심을 자극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자동차 극장에서 안무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트와이스는 멤버 중 모모, 사나, 미나가 일본인으로 데뷔 전부터 일본 현지 팬들에게 친숙함과 함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미 일본 여고생들 사이에서는 트와이스의 ‘TT’ 댄스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TWICE)를 발매한다. 이어 7월 2일에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현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카밀라 카벨로,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 퍼포먼스

    [포토] 카밀라 카벨로,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 퍼포먼스

    ‘피프스 하모니’의 전 멤버 가수 카밀라 카벨로가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7 머치 뮤직비디오 어워즈(Much Music Video Awards)’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기 아잘레아, ‘섹시 S라인’ 돋보이는 퍼포먼스

    [포토] 이기 아잘레아, ‘섹시 S라인’ 돋보이는 퍼포먼스

    가수 이기 아잘레아가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7 머치 뮤직비디오 어워즈(Much Music Video Awards)’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넌 27일 컴백, 어떤 음악으로 컴백하나..‘3년 만에 새 앨범’

    샤넌 27일 컴백, 어떤 음악으로 컴백하나..‘3년 만에 새 앨범’

    샤넌 27일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5년 새벽비 이후 약 3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린 샤넌은 금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진행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샤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K팝스타6’ TOP4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모두 샤넌의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샤넌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막 여우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샤넌의 신곡은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이기 아잘레아, 볼륨감 돋보이는 옆태

    [포토] 이기 아잘레아, 볼륨감 돋보이는 옆태

    가수 이기 아잘레아가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7 머치 뮤직비디오 어워즈(Much Music Video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USB 앨범’ 혁명인가, 상술인가

    지드래곤 ‘USB 앨범’ 혁명인가, 상술인가

    음콘협 “음반으로 인정 어려워”… GD “시대 변화 따른 산물” 불만 ‘혁명인가 상술인가.’ 4년 만에 새 앨범 ‘권지용’을 발표한 지드래곤이 앨범 형태를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총 5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19일 USB 형태의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이 USB는 컴퓨터에서 실행하면 YG가 제작한 사이트로 이동하며 케이스에 담긴 시리얼 번호를 입력해 음원과 뮤직비디오, 사진 등을 내려받게 되어 있다. 논란은 USB에 음원이 아닌 사이트 링크가 담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촉발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음콘협)는 음반을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으로 정의하는 저작권법에 따라 지드래곤의 USB는 음원 다운로드 장치로서 음반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음콘협은 “새로운 형태의 앨범인 만큼 문화체육관광부에 질의서를 전달했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드래곤의 USB가 음반으로 인정될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는 이 USB를 음반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논란의 장본인인 지드래곤은 이에 대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산물”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LP, 테이프, CD, USB 파일 등 포인트가 다르다”면서 “정작 제일 중요한 것은 겉을 포장하고 있는 형태가 아니라 그 누가 어디서 틀어도 그 안에 담겨 있는 음악, 내 목소리가 녹음된 바로 내 노래”라고 말했다. 음반 시대에서 음원 시대로 급속도로 전환되면서 앨범 형태는 다양해지는 추세다. USB 앨범은 국내외에서 발매된 사례가 있다. 국내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처음이고 해외에서는 하마사키 아유미, 레이디 가가 등의 음원이 개성적인 모양의 USB에 담겨 나왔다. 하지만 이번 지드래곤의 앨범 내용은 키노 앨범에 더 가깝다. 키노 앨범이란 스마트 카드 형태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아 음원과 뮤직비디오, 화보 등을 보는 방식이다. 2014년 걸스데이를 시작으로 비투비, 마마무, 빅스 등 아이돌 가수들이 낸 바 있다. 팬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일종의 굿즈(기념품)인 셈이다. 이번 지드래곤의 USB 앨범도 이 같은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여 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대중적인 정서와는 거리감이 적지 않다. 일부 음악팬들은 “4기가짜리 USB에 링크만 하나 있고 각자 다운받는 방식이 제작사 입장에서는 효율적일 수 있으나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3만 7000원(정가)이라는 앨범 가격에 비해 지나친 상술”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USB 외관에 붉은색 번짐과 빈티지한 스크래치를 만들기 위해 일일이 수작업을 했고 향후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기 때문에 기존 앨범과의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YG의 한 관계자는 “USB에 사이트 링크 방식을 한 것은 소비자들이 선택적으로 콘텐츠를 내려받는 등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면서 “다운로드 사이트의 유효 기간은 따로 없으며 연내에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라네즈 광고 속 그 노래!’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반짝이게 해’

    ‘라네즈 광고 속 그 노래!’ 싱어송라이터 요조의 ‘반짝이게 해’

    파스텔 톤의 사랑스런 영상미가 돋보이는 라네즈 광고에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화제의 그 노래’가 드디어 정식 음원으로 출시됐다. 브랜드 라네즈의 ‘비비쿠션’ CF에 삽입되어 주목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부른 ‘반짝이게 해’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18일 낮 12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에 앞서 16일 저녁, ‘반짝이게 해’의 뮤직비디오 스냅 이미지가 스페이스오디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선공개되며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냅 이미지 속에는 민트색 헤어 컬러와 옐로우 팬츠 등 상큼한 비주얼로 변신한 요조가 노래를 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댄서들이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 있어, 곡의 밝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임을 짐작하게 한 ‘원조 홍대 여신’ 요조가 부른 ‘반짝이게 해’는 몸을 들썩이게 하는 상큼한 스윙 재즈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당당한 여자들을 위한 ‘개념 뷰티송’이다. 특히, 라네즈 광고 속에서 이 곡에 맞추어 메이크업을 하고, 춤을 추는 등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였으며, 경쾌한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반짝이게 해’는 수지와 백현의 ‘드림(Dream)’, 에디킴과 이성경이 부른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f(x) 루나와 EXID 하니, 마마무 솔라가 함께 한 ‘허니비(Honey Bee)‘ 등 다양한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감각적 프로듀싱을 선보여온 작곡가 박근태가 참여해, 광고 삽입곡임에도 완성도 높은 매력적인 음악을 완성했다. 한편 요조가 부른 라네즈 광고 삽입곡 ‘반짝이게 해’의 정식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18일 낮 12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사진·영상= 스페이스오디티 / 1theK (원더케이)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인뮤지스 신곡 ‘기억해’ 단체 티저 공개

    나인뮤지스 신곡 ‘기억해’ 단체 티저 공개

    ‘스릴러부터 섹시까지’ 나인뮤지스의 아이덴티티를 ‘기억해’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별 티저에 이어 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이 화제다. 16일 정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MUSES DIARY PART.2 : 아이덴티티(IDENTITY)’ 타이틀곡 ‘기억해’의 뮤직비디오 단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인뮤지스 네 명의 멤버는 같은 배경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욕조에 앉아 있으며 마지막에 경리가 빨간 피로 물든 무언가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이며 충격을 안겨주었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의 독특한 신곡 ‘기억해’의 후렴구 일부가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2일 멤버 금조를 시작으로 혜미, 소진, 경리 순으로 멤버별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전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금조와 혜미에 이어 소진과 경리의 티저 영상은 파격 노출과 함께 매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했으며 멤버별 모든 티저 영상은 공통적으로 반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스토리를 유추하게 만들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 앨범 ‘MUSES DIARY PART.2 : IDENTITY’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기억해’를 비롯하여 ‘Identity’, ‘페스츄리’, ‘둘이서’, ‘Hate Me’ 등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아론, ISAAC HAN, KLOZER 가 소속되어 있는 작곡팀 Nuplay , 정재엽, 백가영, 어벤전승, 정창욱, e.one, jay choi 등 대세 작사, 작곡가 라인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기억해’는 헤어진 연인과의 짙고 아픈 기억 속 속마음들을 빈티지한 기타 연주와 함께 하나씩 이야기하듯 풀어나갔으며, 현대적인 사운드가 같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과감한 시도를 한 곡이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 앨범은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홍윤화♥김민기, 8년째 열애 중에도 ‘애정 폭발’

    홍윤화♥김민기, 8년째 열애 중에도 ‘애정 폭발’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가 8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홍윤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기 오빠랑 뮤비 찍는 중. 잘 생겼네 잘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김민기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네 컷의 사진에서 홍윤화와 김민기는 다정하게 포옹을 하는 등 서로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는 두 사람이 신인 그룹 팍스차일드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할 당시에 촬영한 것. 이들은 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홍윤화 김민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올해로 8년째 열애 중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올해에도 결혼 계획은 없다고 측근은 전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06년 ‘웃찾사’로 데뷔 후 현재 ‘밥 한번 먹자’, ‘꿈스타그램’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민기는 2008년 ‘웃찾사’로 데뷔 훈훈한 외모와 개그 실력으로 사랑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튜브 스타 마르퀴즈 스콧은 누구?…오는 18일 첫 내한

    유튜브 스타 마르퀴즈 스콧은 누구?…오는 18일 첫 내한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의 레전드이자 덥스텝 댄스의 대가 ‘마르퀴즈 스콧’이 오는 18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마르퀴즈 스콧은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으로, 덥스텝(Dub step) 음악에 흘러내리는 듯하지만, 절도 있는 강렬한 몸동작으로 수많은 팬과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댄서로 활약 중이다. 그는 친구들과 여행하며 직접 올린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처음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자신의 채널 구독자만 약 200만명, 영상 조회수는 무려 3억 7000만 뷰에 달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길거리, 마트, 주유소, 버스 정류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삼아 놀라운 동작들을 선보이는 그는 일순간에 ‘덥스텝 댄스의 대가’로 떠올랐고, 코카콜라 광고와 엘렌 드제네러스쇼 출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댄서들의 자존심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첫 내한을 앞두고 마르퀴즈 스콧은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전자맨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한 방문이고 TV 프로그램도 출연할 계획”이라며 ”혹시라도 저를 보게 되면 응원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르퀴즈 스콧은 18일 입국해 6박 7일간의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영상=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 리웨이, WHZGUD2 유튜브 채널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낸시랭,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자랑 ‘고양이도 함께’

    낸시랭,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자랑 ‘고양이도 함께’

    팝 아티스트 낸시랭(39)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옥자’ VIP 시사회 우리 사강이와 함께~^^ 계속 울고 웃고.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낸시랭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낸시랭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인형 또한 사진에 포착됐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USB 음반 인정 논란에 “뭐가 문제인가요?”

    지드래곤, USB 음반 인정 논란에 “뭐가 문제인가요?”

    가수 지드래곤이 오프라인에서 USB로 발표한 앨범 ‘권지용’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음원 다운로드 링크가 담긴 USB는 음반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 때문이다. 최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 측은 지드래곤의 USB를 음반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의 USB를 컴퓨터에 실행하면 YG가 제작한 사이트로 이동하며, 케이스에 담긴 시리얼 번호를 입력해 음원과 뮤직비디오, 사진을 다운로드 받게 돼 있다. 하지만 음콘협이 정의한 저작권법에 따르면, ‘음반’은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으로 정의돼 있다. 이에 음콘협 측은 지드래곤의 USB는 음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음반 판매량은 음악 방송 순위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논의는 더욱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음악의 유통과 음원 이용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지드래곤의 USB를 음반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견해도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s the problem?”이라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겉을 포장하고 있는 형태가 아니라 담긴 음악”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전문. 누군지도 모르는 어떠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한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그저 ‘음반이다/아니다’ 로 달랑 나뉘어지면 끝인가? 오랜 시간 고민끝에 겨우 단 몇 곡을 세상에 선보인다. 비닐에 싸인 새 앨범이 손에 잡히면 그 기분은 매번 꿈같다. (LP, 테이프, CD, usb파일...등등) 포인트가 다르다. 정작 제일 중요한 건 겉을 포장하고 있는 디자인적 요소와 재미까지 더한 형태가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곳에 그 누가 어디서 틀어도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음악, 내 목소리가 녹음된 바로 노래인지가 중요하다. 당신의 귀를 통해, 눈을 통해, 손을 통해 입을 통해, 오랜시간 세월이 지나도 가슴속에 변치않고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그저 짧은 노래지만 당신의 인생의 한 페이지에 같이 수록 될. 좋은 멜로디와 좋은 가사가 전부인. 다른 건 중요치 않다. 사진=연합뉴스,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싱어송라이터 라팡, 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에브리데이’ 공개

    싱어송라이터 라팡, 7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에브리데이’ 공개

    작곡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라팡(Lapin)이 우리 곁에 돌아왔다. 라팡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에브리데이(Everyday)’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감정들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그려내는 ‘에브리데이’는 한류스타 이민호와 대만 배우 곽병정이 출연한 네이버 라인 홍보 드라마 ‘원 라인 러브(ONE LINE LOVE)’의 타이틀곡으로 삽입되어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20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끊임없는 발매 요청으로 새로운 편곡으로 최초 발매되는 ‘에브리데이’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둔 곡으로, 라팡 만의 순수한 음악 세계가 잘 드러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경험들을 담아내 리스너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브리데이’ 음원 외에도 ‘에브리데이 (feat. 정서경) (Eng ver.)’, ‘에브리데이 - 우주는 괴로워 (Sketch ver.)’, ‘에브리데이 (Inst)‘ 등도 함께 공개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아이가 태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어린이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라팡의 감성적인 보이스는 뮤직비디오와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 시킨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머물러줘요’와 지난 3월 피아노 연주앨범 ‘라팡, 피아노 02’를 발표한 라팡은 그간 백아연 ‘눈물도 사랑인 걸’(MBC 불의여신 정이), 벤 ‘YOU’(KBS 힐러), 박정현 ‘가슴에 사는 사람’(MBC 화정), 수란 ‘너의 꿈에’(SBS 딴따라) 등 인기 가수들이 부른 드라마 OST의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그의 음악은 ‘라팡(토끼)’이라는 아티스트 이름처럼 추억과 순수함으로 각박한 시대에 작은 위안을 준다. 한편, 자신 만의 스타일을 담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라팡의 디지털 싱글 ‘에브리데이’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펑크음악 다큐멘터리 ‘노후 대책 없다’ 예고편 공개

    펑크음악 다큐멘터리 ‘노후 대책 없다’ 예고편 공개

    하드코어 펑크 뮤지션들의 일상과 음악, 현실적인 고민을 꾸밈없이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노후 대책 없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노후 대책 없다’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 ‘스컴레이드’와 ‘파인더스팟’ 공연을 중심으로 펑크 음악인과 청춘의 삶을 여과 없이 담은 다큐멘터리다.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강렬한 사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하드코어 펑크’ 실제 공연 장면을 비롯해 밴드의 무대 뒤 모습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다이나믹 듀오, 검정치마 등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한 ‘MHV’가 자원해 제작에 참여했다. 감각적인 영상으로 사랑받는 ‘MHV’ 답게 ‘노후 대책 없다’의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매력적으로 담겨 있다. 밴드의 일본 투어 셀프카메라로 시작해 장편 독립 다큐멘터리로 완성된 ‘노후 대책 없다’는 감독이 직접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거칠지만 생생한 질감으로 펑크의 의미와 독립영화의 가치를 보여준다. 한편 ‘노후 대책 없다’는 지난 5월 31일까지 텀블벅을 통해 개봉 기금 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노후 대책 없다’의 지원금은 목표금액의 120%에 육박하는 820여만원이 모였다. 6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5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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