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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뮤지컬 관람장 찾아 ‘원데이’(One Day) 공연 관람…대학생들에게 한 말은?

    박근혜 뮤지컬 관람장 찾아 ‘원데이’(One Day) 공연 관람…대학생들에게 한 말은?

    ‘박근혜 뮤지컬’ 박근혜 뮤지컬 관람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한 공연장에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뮤지컬 ‘One Day’를 관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한국 영화 ‘명량’을 관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문화 행사 참석차 청와대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무용, 연극, 영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전공 대학생,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관람한 작품은 전통 설화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소재로 여러 장르를 융·복합한 뮤지컬로,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차은택 문화융성위원이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공연은 우리 국민에게 익숙한 견우와 직녀 스토리를 소재로 해 다양한 장르가 벽을 허물고 소통을 이뤄낸 문화 융·복합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예술 종사자들을 만날 때마다 강조하는 게 스토리의 중요성”이라며 “반만년의 역사, 그 오랜 세월 동안 지역마다 깊이 있고, 풍부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얘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문화적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세계무대에 내놓을 만한 작품을 많이 만들 것”이라며 “오늘 공연과 같은 새로운 시도가 앞으로 계속 이어짐으로써 우리만의 공연 장르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행사에 참석한 예술 전공 대학생들을 향해 “‘태양의 서커스’라는 융·복합의 대표적 작품을 안 들어봤으면 예술 전공 학생이 아니겠죠”라며 “정부도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다양한 분야 예술에서 만남의 기회를 이어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외부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참고자료를 내고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전국 성인남녀 1000명 대상, 8월 22∼25일 전화설문조사, 월드리서치) 결과, 국민인지도는 올해 1월 19.0%에서 8월 36.3%로 상승했고, 참여 문화기관은 883개에서 1435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뮤지컬 ‘원데이’(One Day) 공연장 찾은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 어떤 말했나

    박근혜 뮤지컬 ‘원데이’(One Day) 공연장 찾은 까닭은? 박근혜 대통령 어떤 말했나

    ‘박근혜 뮤지컬’ 박근혜 뮤지컬 관람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한 공연장에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뮤지컬 ‘One Day’를 관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한국 영화 ‘명량’을 관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문화 행사 참석차 청와대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무용, 연극, 영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전공 대학생,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관람한 작품은 전통 설화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소재로 여러 장르를 융·복합한 뮤지컬로,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차은택 문화융성위원이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공연은 우리 국민에게 익숙한 견우와 직녀 스토리를 소재로 해 다양한 장르가 벽을 허물고 소통을 이뤄낸 문화 융·복합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예술 종사자들을 만날 때마다 강조하는 게 스토리의 중요성”이라며 “반만년의 역사, 그 오랜 세월 동안 지역마다 깊이 있고, 풍부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얘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문화적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세계무대에 내놓을 만한 작품을 많이 만들 것”이라며 “오늘 공연과 같은 새로운 시도가 앞으로 계속 이어짐으로써 우리만의 공연 장르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행사에 참석한 예술 전공 대학생들을 향해 “‘태양의 서커스’라는 융·복합의 대표적 작품을 안 들어봤으면 예술 전공 학생이 아니겠죠”라며 “정부도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다양한 분야 예술에서 만남의 기회를 이어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외부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뮤지컬 관람 놓고 여야 공방…“유가족에 2차 외상” vs “국정 챙기지 말라는 것이냐”

    박근혜 뮤지컬 관람 놓고 여야 공방…“유가족에 2차 외상” vs “국정 챙기지 말라는 것이냐”

    ‘박근혜 뮤지컬 관람’ 박근혜 뮤지컬 관람을 놓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야당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2차 외상”이라고 비판하자 여당은 “국정 챙기지 말라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한 공연장에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뮤지컬 ‘One Day’를 관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한국 영화 ‘명량’을 관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문화 행사 참석차 청와대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공연은 우리 국민에게 익숙한 견우와 직녀 스토리를 소재로 해 다양한 장르가 벽을 허물고 소통을 이뤄낸 문화 융·복합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수해까지 발생한 시점에 이뤄진 공연 관람은 어색하고 적절치 않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5일째 곡기를 끊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이 절박한 심정으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며 “공연 관람은 유가족에게 ‘2차 외상’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나아가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연 관람이 대다수 세월호 유가족에게 염장 지르고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준다는 판단은 하지 않았는가”라며 “염치없는 청와대”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 영화 ‘명량’을 관람한 사실까지 거론하며 “정국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달 들어서만 두 번째 공연을 관람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부적절한 비판이라고 반박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뮤지컬 관람 이유는 융복합형 뮤지컬을 통해 문화융성과 문화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바로 이것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챙겨야 할 국정은 안전한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경제 살리기, 민생 돌보기, 창조경제, 문화융성 등 끝도 없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고,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도 안 되는 것”이라며 “야당이 대통령을 정쟁 대상으로 묶어놓으려는 것은 국정을 챙기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에 이뤄진 일정으로, 젊은 문화예술인이 추구하는 새로운 장르의 융복합 창작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비판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뮤지컬 관람 놓고 여야 논쟁 벌여…“유가족에 2차 외상” vs “국정 챙기지 말라는 것이냐”

    박근혜 뮤지컬 관람 놓고 여야 논쟁 벌여…“유가족에 2차 외상” vs “국정 챙기지 말라는 것이냐”

    ‘박근혜 뮤지컬 관람’ 박근혜 뮤지컬 관람을 놓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야당이 “세월호 유가족에게 2차 외상”이라고 비판하자 여당은 “국정 챙기지 말라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한 공연장에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뮤지컬 ‘One Day’를 관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한국 영화 ‘명량’을 관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문화 행사 참석차 청와대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근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수해까지 발생한 시점에 이뤄진 공연 관람은 어색하고 적절치 않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5일째 곡기를 끊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이 절박한 심정으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며 “공연 관람은 유가족에게 ‘2차 외상’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나아가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연 관람이 대다수 세월호 유가족에게 염장 지르고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준다는 판단은 하지 않았는가”라며 “염치없는 청와대”라고 날을 세웠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 영화 ‘명량’을 관람한 사실까지 거론하며 “정국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달 들어서만 두 번째 공연을 관람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에 대해 부적절한 비판이라고 반박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뮤지컬 관람 이유는 융복합형 뮤지컬을 통해 문화융성과 문화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바로 이것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챙겨야 할 국정은 안전한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경제 살리기, 민생 돌보기, 창조경제, 문화융성 등 끝도 없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고,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도 안 되는 것”이라며 “야당이 대통령을 정쟁 대상으로 묶어놓으려는 것은 국정을 챙기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에 이뤄진 일정으로, 젊은 문화예술인이 추구하는 새로운 장르의 융복합 창작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비판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뮤지컬 관람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뮤지컬 ‘원데이’(One Day) 공연장 찾아

    박근혜 뮤지컬 관람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뮤지컬 ‘원데이’(One Day) 공연장 찾아

    ‘박근혜 뮤지컬’ 박근혜 뮤지컬 관람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한 공연장에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뮤지컬 ‘One Day’를 관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그린 한국 영화 ‘명량’을 관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문화 행사 참석차 청와대 바깥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무용, 연극, 영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전공 대학생,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관람한 작품은 전통 설화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소재로 여러 장르를 융·복합한 뮤지컬로,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차은택 문화융성위원이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공연은 우리 국민에게 익숙한 견우와 직녀 스토리를 소재로 해 다양한 장르가 벽을 허물고 소통을 이뤄낸 문화 융·복합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예술 종사자들을 만날 때마다 강조하는 게 스토리의 중요성”이라며 “반만년의 역사, 그 오랜 세월 동안 지역마다 깊이 있고, 풍부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그런 얘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문화적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세계무대에 내놓을 만한 작품을 많이 만들 것”이라며 “오늘 공연과 같은 새로운 시도가 앞으로 계속 이어짐으로써 우리만의 공연 장르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행사에 참석한 예술 전공 대학생들을 향해 “‘태양의 서커스’라는 융·복합의 대표적 작품을 안 들어봤으면 예술 전공 학생이 아니겠죠”라며 “정부도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다양한 분야 예술에서 만남의 기회를 이어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오씨 악성댓글 작성자, 알고 보니 악성댓글 감시 업무하는 방심위 직원

    김영오씨 악성댓글 작성자, 알고 보니 악성댓글 감시 업무하는 방심위 직원

    ‘김영오’ ‘방심위’ 김영오씨에게 각종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악성 댓글과 게시물을 감시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현직 직원이 업무 시간에 악성댓글 수십건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권익보호국 민원상담팀 직원 박모씨는 지난 27일 배우 이산의 망언을 옹호하는 댓글 21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초월적 인격체가 아닌데 초월적인 요구만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산님 소신대로 화이팅 하시길”이라거나 “표현이 과격한 거 말고 이산님이 한 말에 틀린 얘기 있으면 먼저 지적을 하삼”이라며 이산을 적극 옹호했다. 그는 더 나아가 자신을 비판하는 다른 네티즌들에게 “이 사람은 좌빨종북간첩이네?”라면서 “슬슬 털어볼까” “빨갱이 확실함”이라는 협박성 댓글도 거침없이 달았다. 그가 댓글을 남긴 시간은 업무가 시작된 뒤였다. 뮤지컬배우 이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불러 왔다. 또 단식에 동참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 대해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비난했고,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네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 마 알았어? XXX”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최민희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인터넷 상에서 세월호 관련 허위 게시글과 악성 댓글로 인해 피해 가족들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적발하고 심의해야 하는 방심위 직원이 오히려 국민 정서에 반하는 막말을 옹호하고 악성댓글을 20여 차례나 달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질타했다. 최 의원은 특히 “박씨의 근무부서인 민원상담팀은 ‘방송·통신 내용 민원 및 청원을 처리하는 곳’으로 박씨 본인이 쓴 글과 같은 악성댓글을 적발하고 심의하며 피해자에 대한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더하다”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며 박효종 방통심의위원장의 대국민사과와 해당 직원 법적조치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상아, 미국인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합의이혼…딸 양육권은?

    임상아, 미국인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합의이혼…딸 양육권은?

    ‘임상아’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26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임상아와 제이미 프롭의 정확한 이혼 시점을 알 순 없지만 ,지난 2010년 여러 방송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과 비즈니스 얘기를 공개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혼 도장을 찍은 건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둘 사이에 낳은 딸의 양육권 관련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임상아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10년만에 이혼이라니..”, “임상아 옛날에 엄청 팬이었는데”, “임상아 홀로서기 잘 하세요!”, “임상아 언제나 응원합니다”, “임상아 이혼한다니까 안타깝네”, “임상아 10년 결혼생활 마무리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같은 해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뒤 미국에서 디자이너 변신에 성공,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서울신문DB(임상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상아 이혼, 미국인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왜? 남편-딸 사진 보니

    임상아 이혼, 미국인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왜? 남편-딸 사진 보니

    ‘임상아 이혼’ 배우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상아는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의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최근 청산했다. 200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 각종 방송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과 비즈니스 얘기를 공개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혼 도장을 찍은 건 2010년 이후로 추정되고 있다. 임상아는 이혼 후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딸과의 사이는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임상아 이혼, 안타깝다”, “임상아 이혼, 10년 넘게 잘 살았는데 대체 왜..”, “임상아 이혼, 무슨 이유일까”, “임상아 이혼, 딸은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임상아는 미국에서 2006년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임상아 이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상아 이혼 왜? 재력가 남편 제이미 프롭과 10년만에…

    임상아 이혼 왜? 재력가 남편 제이미 프롭과 10년만에…

    임상아 이혼 파경 남편 제이미 프롭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 10년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26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상아와 제이미 프롭의 정확한 이혼 시점을 알 순 없지만 지난 2010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과 비즈니스 얘기를 한 것으로 미뤄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딸의 양육권에 관련한 사항과 이혼 사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같은 해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뒤 미국에서 디자이너 변신에 성공,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한편 임상아 전 남편인 제이미 프롭은 재즈기타리스트 출신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로, 미국내에서 상당한 재력을 갖춘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임상아가 유명 디자이너로 거듭날 수 있게 큰 힘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이산 “김영오씨가 먼저 대통령께 사과해라” 막말 논란에 부채질…내용 보니

    배우 이산 “김영오씨가 먼저 대통령께 사과해라” 막말 논란에 부채질…내용 보니

    ‘배우 이산’ ‘이산’ ‘이산 배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막말을 날려 논란을 일으킨 뮤지컬 배우 이산이 김영오씨의 사과를 요구했다. 배우 이산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 같은면 잠이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십시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배우 이산은 “김영오씨가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해라.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하면 나도 사과하겠다”라며 김영오 씨가 먼저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이산은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TV로 대통령이 능욕 당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 해라”라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배우 문성근에 대해서는 “선배님께 육두문자를 쓴 건 정치적 수사였다. 인간의 정치적 욕망이 무엇인지…선배님과 나를 반대 방향에서 보도록 만들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이산은 “나도 내 친형을 불과 보름 전에 떠나 보냈다. 형은 죽은 지 열흘여 만에 발견됐다. 난 국가에 책임지라고 하지 않았다. 부모의 죽음, 자식의 죽음, 형제의 죽음, 모두 가족인데 아픔의 크기가 다릅니까?”라며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산은 “세월호의 진실,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 그러나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견해가 너무 다르다”며 “부디 세월호 정국이 돌파구를 찾아 합의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빌어본다”며 자신의 입장을 마무리했다. 앞서 배우 이산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민아빠(김영오씨)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배우 이산이 입장을 표명하자 네티즌들은 “배우 이산, 사과는 왜 안해?”, “배우 이산.. 결국 사과는 못하겠다는 뜻이네”, “배우 이산, 나같으면 그냥 사과하겠다”, “배우 이산.. 이번 발언으로 논란만 더 커질 듯”, “배우 이산, 그냥 사과하고 마무리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아빠’ 김영오씨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5일째 단식을 벌이다, 지난 22일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입원 중이다. 사진=배우 이산 페이스북(’배우 이산’ ‘이산’ ‘이산 배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상아 이혼, 남편은 ‘미국 내 손꼽히는 재력가’ 과거 방송 보니…

    임상아 이혼, 남편은 ‘미국 내 손꼽히는 재력가’ 과거 방송 보니…

    ’임상아’ ‘임상아 이혼’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41)가 결혼 10년 만에 미국인 남편과 이혼했다.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임상아는 슬하에 1명의 딸을 두고 있다. 남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 그는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임상아의 디자이너 변신에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아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가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임상아는 지난 2009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상아는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태인이었다”며 “1년 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을 했고 또 한번 식구들을 전부 모아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해 미안하고 항상 나에게 모든 걸 맞춰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이혼이라니..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임상아 이혼 너무 안타깝네요”, “임상아 이혼해도 홀로서기 잘 할 듯”, “임상아 엄청 팬이었는데”, “임상아 이혼 소식 아침부터 놀랬네”, “임상아 언제나 응원합니다”, “임상아 이제 한국에선 활동 안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로 스타덤에 올랐던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는데 성공, 현재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sbs방송캡쳐(’임상아’ ‘임상아 이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이산 “대통령에게 쌍욕한 유민아빠 김영오씨, 먼저 사과해야” 논란

    배우 이산 “대통령에게 쌍욕한 유민아빠 김영오씨, 먼저 사과해야” 논란

    이산 배우, 유민아빠 김영오, 뮤지컬배우 이산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로 논란을 빚은 뮤지컬 배우 이산이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비롯한 유가족 측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하면 자신도 유가족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배우 이산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산은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이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욕한 선배 배우 문성근에 대해서도 “최고의 배우이기에 한때 가장 존경했었다. 선배님께 육두문자를 쓴 건 정치적 수사였다”면서도 “인간의 정치적 욕망이 뭔지 선배님과 저를 반대 방향에서 보도록 만들었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산은 “저도 내 친형을 불과 보름 전 49재 치르며 세상 떠나 보냈다. 형은 죽은 지 열흘 여 만에 발견됐다”고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게 된 형을 거론한 뒤 “전 국가에 책임지라고 하지 않았다. 부모의 죽음, 자식의 죽음, 형제의 죽음, 모두 가족인데 아픔의 크기가 다르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저혈당 증상이 있어 죽음은 늘 저에게도 실체적 공포”라고 밝힌 뒤 “배우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극단적 폭언을 한 점은 저도 인간인지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이산은 자신이 배우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길 바라는 국민이란 점을 강조한 뒤 “세월호의 진실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 그러나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견해가 너무 다르다”며 “부디 세월호 정국이 돌파구를 찾아 합의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빌어본다”고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대용 사과 “‘유민아빠’ 김영오님께 무릎꿇고 사죄”…배우 이산은 막말 논란에 침묵

    정대용 사과 “‘유민아빠’ 김영오님께 무릎꿇고 사죄”…배우 이산은 막말 논란에 침묵

    ’배우 이산’ ‘정대용 사과’ 정대용 사과 및 배우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정대용은 다른 뮤지컬 배우 이산이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단식에 대해 욕설을 내뱉으며 비난한 글에 동조하며 “황제단식”이라는 댓글을 달아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정대용은 25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은 내 잘못”이라며 “아파하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님께 무릎 꿇어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이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해무’ 관람 보이콧 움직임이 일자 “지난 겨울 추위와 싸우며 엄청난 제작비를 들이고 훌륭하고 멋진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개봉한 영화 ‘해무’가 보잘 것 없는 단역 한 사람인 저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저지른 잘못의 죄책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며 후회와 뉘우침의 날로 며칠을 밤새우며 괴로워하며 지냈다”며 “30여년 무명배우이지만 사랑했던 직업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정대용은 “20년간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원짜리 반지하에서 결혼도 포기하며 그토록 하고 싶었던 배우의 길을 포기할 것”이라며 “인생의 크나큰 지표로 삼고 다시는 이런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반성하겠다”며 사과했다. 앞서 배우 이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단식에 동참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에 대해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비난했고,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뒈진 네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 마 알았어? XXX”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대한 비난글을 작성한 이산은 26일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재 페이스북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산 발언논란 해명 “배우 본분 망각하고 폭언, 인간인지라…”

    이산 발언논란 해명 “배우 본분 망각하고 폭언, 인간인지라…”

    이산 배우, 유민아빠 김영오, 뮤지컬배우 이산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로 논란을 빚은 뮤지컬 배우 이산이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비롯한 유가족 측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할 경우 자신도 유가족에게 용서를 구할 용의가 있다는 글을 적었다. 배우 이산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산은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이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이 욕한 선배 배우 문성근에 대해서도 “최고의 배우이기에 한때 가장 존경했었다. 선배님께 육두문자를 쓴 건 정치적 수사였다”면서도 “인간의 정치적 욕망이 뭔지 선배님과 저를 반대 방향에서 보도록 만들었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산은 “저도 내 친형을 불과 보름 전 49재 치르며 세상 떠나 보냈다. 형은 죽은 지 열흘 여 만에 발견됐다”고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게 된 형을 거론한 뒤 “전 국가에 책임지라고 하지 않았다. 부모의 죽음, 자식의 죽음, 형제의 죽음, 모두 가족인데 아픔의 크기가 다르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저혈당 증상이 있어 죽음은 늘 저에게도 실체적 공포”라고 밝힌 뒤 “배우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극단적 폭언을 한 점은 저도 인간인지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이산은 자신이 배우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길 바라는 국민이란 점을 강조한 뒤 “세월호의 진실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 그러나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견해가 너무 다르다”며 “부디 세월호 정국이 돌파구를 찾아 합의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빌어본다”고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극배우 이산 “유민아빠 김영오, 김재규도 육두문자 안썼다”

    연극배우 이산 “유민아빠 김영오, 김재규도 육두문자 안썼다”

    연극배우 이산, 유민아빠 김영오, 뮤지컬배우 이산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로 논란을 빚은 뮤지컬 배우 이산이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비롯한 유가족 측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할 경우 자신도 유가족에게 용서를 구할 용의가 있다는 글을 적었다. 배우 이산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산은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이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이 욕한 선배 배우 문성근에 대해서도 “최고의 배우이기에 한때 가장 존경했었다. 선배님께 육두문자를 쓴 건 정치적 수사였다”면서도 “인간의 정치적 욕망이 뭔지 선배님과 저를 반대 방향에서 보도록 만들었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산은 “저도 내 친형을 불과 보름 전 49재 치르며 세상 떠나 보냈다. 형은 죽은 지 열흘 여 만에 발견됐다”고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게 된 형을 거론한 뒤 “전 국가에 책임지라고 하지 않았다. 부모의 죽음, 자식의 죽음, 형제의 죽음, 모두 가족인데 아픔의 크기가 다르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저혈당 증상이 있어 죽음은 늘 저에게도 실체적 공포”라고 밝힌 뒤 “배우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극단적 폭언을 한 점은 저도 인간인지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이산은 자신이 배우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길 바라는 국민이란 점을 강조한 뒤 “세월호의 진실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 그러나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견해가 너무 다르다”며 “부디 세월호 정국이 돌파구를 찾아 합의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빌어본다”고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씨,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배우 이산 또 페북글

    “유민아빠 김영오 씨,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배우 이산 또 페북글

    ”유민아빠 김영오 씨,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배우 이산 또 페북글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로 논란을 빚은 뮤지컬 배우 이산이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비롯한 유가족 측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하면 자신도 유가족에게 사과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배우 이산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산은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이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욕한 선배 배우 문성근에 대해서도 “최고의 배우이기에 한때 가장 존경했었다. 선배님께 육두문자를 쓴 건 정치적 수사였다”면서도 “인간의 정치적 욕망이 뭔지 선배님과 저를 반대 방향에서 보도록 만들었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산은 “저도 내 친형을 불과 보름 전 49재 치르며 세상 떠나 보냈다. 형은 죽은 지 열흘 여 만에 발견됐다”고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게 된 형을 거론한 뒤 “전 국가에 책임지라고 하지 않았다. 부모의 죽음, 자식의 죽음, 형제의 죽음, 모두 가족인데 아픔의 크기가 다르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저혈당 증상이 있어 죽음은 늘 저에게도 실체적 공포”라고 밝힌 뒤 “배우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극단적 폭언을 한 점은 저도 인간인지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이산은 자신이 배우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길 바라는 국민이란 점을 강조한 뒤 “세월호의 진실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 그러나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견해가 너무 다르다”며 “부디 세월호 정국이 돌파구를 찾아 합의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빌어본다”고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파간다 뜻, “단식하다 죽어라” 막말 배우 누구? 사과까지..[전문]

    프로파간다 뜻, “단식하다 죽어라” 막말 배우 누구? 사과까지..[전문]

    ‘프로파간다 뜻’ 배우 정대용이 뮤지컬배우 이산의 세월호 유족 관련 막말에 남긴 자신의 댓글로 논란이 일자 장문의 사과 글을 올렸다. 정대용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킨 배우 정대용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께 무릎 꿇어 사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응원하시고 지지하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특히 정대용은 43일째 단식을 진행하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 씨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는 “죄송합니다. 지금도 40여 일째 힘겹고 고통스럽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 진심으로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 힘겹고 고통스러운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의 뜻이 관철되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건강이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거듭 사죄했다. 또한 정대용은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해무’의 보이콧 운동까지 제기되자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저의 짧은 생각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지난겨울 추위와 싸우며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서 훌륭하고 멋진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개봉한 영화 ‘해무’가 보잘 것 없는 단역 한사람인 저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어 너무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라며 “너무나 미미한 엑스트라와 다름없는 저로 인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감독 및 스태프분들이 추위와 싸우며 멋지게 제작된 영화 ‘해무’가 피해를 보게 되어 너무나 죄송하고 괴롭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영화 ‘해무’ 의 제작자는 봉준호 감독님이시고 문성근 선배님이 큰 역할로 출연하셨으니 보잘것없는 단역의 한순간 잘못으로 영화를 사랑하시는 관객여러분께 외면받지 않고 더욱더 사랑받고 박수받는 영화이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정대용은 “제가 저지른 잘못의 죄책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며 후회와 뉘우침의 날들로 며칠 밤을 괴로워하며 못난 저 자신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지샜습니다”라며 이번 발언에 대한 책임으로 배우의 길을 그만둘 것임을 밝혔다. 그는 “30여 년 무명배우이지만 너무나 사랑했었던 배우라는 직업을 내려놓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고통에 비할 만큼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저 또한 아픔으로 제가 가장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20여 년간 보증금 백만 원에 월세 십만 원짜리 반지하 습기 찬 단칸방 난방조차 되지 않는 곳에서 52년간 결혼도 포기하며 그토록 하고 싶었던 저의 가장 소중한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저지른 잘못을 용서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솔함으로 마음에 상처와 아픔을 겪으신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용서와 사죄를 조금이나마 받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못난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며 “이번에 저의 경솔하고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저지른 잘못을 거울 삼아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던 인생의 크나큰 지표로 삶고 다시는 이러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반성하고 뉘우치며 살겠습니다”라고 반성했다. 한편 이산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단식에 동참한 가수 김장훈에 대해서는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비난했다. 해당 글에 정대용은 “황제단식”이라는 이산의 발언에 동조하는 듯한 댓글을 남겨 공분을 샀고, 이에 일부에서는 그가 단역으로 출연한 영화 ‘해무’ 보이콧 운동을 벌였다. 정대용 사과, 이산 프로파간다 뜻을 접한 네티즌은 “정대용 사과, 이산 프로파간다 뜻..안타깝다”, “정대용 사과, 이산 프로파간다 뜻..왜 이런 일이”, “정대용 사과, 이산 프로파간다 뜻..SNS가 문제인 듯”, “정대용 사과, 이산 프로파간다 뜻..빨리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 다음은 정대용 사과문 전문 죄송합니다~물의를 일으킨 배우 정대용입니다 차마 본명으로 사용하기 부끄럽고 두려워 이름을 가명으로 바꿨더니 한달이내에는 다시 바꿀수없는 시스템이라 가명으로 글을 올리게됨을 양해바랍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모든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님께 무릎 꿇어 사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응원하시고 지지하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저의 짧은 생각과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지난겨울 추위와 싸우며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서 훌륭하고 멋진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로 개봉한 영화 해무가 보잘것없는 단역 한사람인 저때문에 피해을 당하고 있어 너무나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너무나 미미한 엑스트라와 다름없는 저로인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감독및 스태프분들이 추위와 싸우며 멋지게 제작된 영화 해무가 피해를 보게되어 너무나 죄송하고 괴롭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도 40여일째 힘겹고 고통스럽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님~진심으로 제가 잘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의 죄책감을 뼈져리게 느끼고 반성하며 후회와 뉘우침의 날들로 몇일밤을 괴로워하며 못난 저 자신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지샜습니다 그리고..., 저의 30여년 무명배우이지만 너무나 사랑했었던 배우라는 직업을 내려놓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고통에 비할만큼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저 또한 아픔으로 제가 가장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20여년간 보증금 백만원에 월세 십만원짜리 반지하 습기찬 단칸방 난방조차 되지않는곳에서 52년간 결혼도 포기하며 그토록 하고싶었던 저의 가장 소중한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 합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을 용서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저의 경솔함으로 마음에 상처와 아픔을 겪으신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용서와 사죄를 조금이나마 받고 싶습니다~진심으로 못난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번에 저의 경솔하고 인간으로써 해서는 안될 행동을 저지른 잘못을 거울삼아 앞으로 어디에서,무엇을 하며 살아가던 인생의 크나큰 지표로 삶고 다시는 이러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토록 반성하고 뉘우치며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힘겹고 고통스런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님의 뜻이 관철되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부디 건강이 더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해무의 제작자는 봉준호 감독님이시고 문성근 선배님이 큰 역할로 출연 하셨으니 보잘것 없는 단역의 한순간 잘못으로 영화를 사랑하시는 관객여러분께 외면받지 않고 더욱더 사랑받고 박수받는 영화이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죄송합니다~ 2014년 8월 25일 배우 정 대용 드림 사진 = SNS (정대용 사과, 이산 프로파간다 뜻) 뉴스팀 chkim@seoul.co.kr
  • 이산 배우, 유민아빠 김영오에 “쌍욕한 당신 먼저 사과해라”

    이산 배우, 유민아빠 김영오에 “쌍욕한 당신 먼저 사과해라”

    이산 배우, 유민아빠 김영오, 뮤지컬배우 이산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로 논란을 빚은 뮤지컬 배우 이산이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비롯한 유가족 측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할 경우 자신도 유가족에게 용서를 구할 용의가 있다는 글을 적었다. 배우 이산은 2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 ‘너 같으면 잠이 와?’라고 한 유가족분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라. 그럼 저도 당신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산은 ‘유민아빠’ 김영오 씨를 향해 “역사상 한민족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쌍욕한 당신이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며 “제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이 욕한 선배 배우 문성근에 대해서도 “최고의 배우이기에 한때 가장 존경했었다. 선배님께 육두문자를 쓴 건 정치적 수사였다”면서도 “인간의 정치적 욕망이 뭔지 선배님과 저를 반대 방향에서 보도록 만들었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산은 “저도 내 친형을 불과 보름 전 49재 치르며 세상 떠나 보냈다. 형은 죽은 지 열흘 여 만에 발견됐다”고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게 된 형을 거론한 뒤 “전 국가에 책임지라고 하지 않았다. 부모의 죽음, 자식의 죽음, 형제의 죽음, 모두 가족인데 아픔의 크기가 다르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전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저혈당 증상이 있어 죽음은 늘 저에게도 실체적 공포”라고 밝힌 뒤 “배우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극단적 폭언을 한 점은 저도 인간인지라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이산은 자신이 배우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길 바라는 국민이란 점을 강조한 뒤 “세월호의 진실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 그러나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견해가 너무 다르다”며 “부디 세월호 정국이 돌파구를 찾아 합의되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빌어본다”고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오 비난, 정대용은 사과

    김영오 비난, 정대용은 사과

    ‘이산 배우, 프로파간다 뜻’ 배우 정대용이 뮤지컬배우 이산의 세월호 유족 관련 막말에 남긴 자신의 댓글로 논란이 일자 장문의 사과 글을 올렸다. 정대용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킨 배우 정대용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께 무릎 꿇어 사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응원하시고 지지하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김영오에 “단식하다 죽어라” 이산 배우+정대용 막말

    김영오에 “단식하다 죽어라” 이산 배우+정대용 막말

    배우 정대용이 뮤지컬배우 이산의 세월호 유족 관련 막말에 남긴 자신의 댓글로 논란이 일자 장문의 사과 글을 올렸다. 정대용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킨 배우 정대용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생사를 오가며 힘겹게 단식을 이어가시는 김영오 님께 무릎 꿇어 사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응원하시고 지지하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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