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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창욱 입대, 삭발에도 굴욕없는 외모 ‘늠름한 거수경례’

    지창욱 입대, 삭발에도 굴욕없는 외모 ‘늠름한 거수경례’

    배우 지창욱(30)이 입대했다. 지창욱은 14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3사단 백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6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돼 21개월의 육군 현역 복무를 이어간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 13일이다. 이날 100여 명의 팬들이 지창욱을 배웅했으며 지창욱은 팬들에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교육 연병장으로 향했다. 2008년 데뷔한 지창욱은 안방극장과 스크린, 뮤지컬을 종횡무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 7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팬텀싱어2’ 첫방, 직장인 강형호 “현실과 타협했다”

    ‘팬텀싱어2’ 첫방, 직장인 강형호 “현실과 타협했다”

    ‘팬텀싱어2’가 첫방부터 놀라운 실력자들의 무대를 보여줬다. 11일 오후 JTBC ‘팬텀싱어2’가 첫방송 됐다. 이날 1, 2조에 이어 3조에 등장한 강형호는 비전공자로 눈길을 끌었다. 강형호는 석유화학 회사에 재직 중인 30세 직장인. 그는 “현실과 타협하다 보니 전공 살려서 취업했는데 나이가 서른이 되다보니 ‘아, 그래도 한 번은 도전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며 ‘팬텀싱어’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오페라의 유령’의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antom of the opera)로 무대에 올라 성별을 뛰어 넘는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 매너, 이에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윤상은 “저렇게 못하는 파트가 없으면 뭘 자기의 주 파트로 가야 되죠?”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오디션 1조에서는 뮤지컬배우 최우혁, 베이스바리톤 대학생 염정제, 바리톤 성악가 권성준이, 2조에서는 레제로 테너 성악가 조민규, 뮤지컬 배우 박강현, 테너 대학생 최진호가 본선에 합격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창의, 딸바보 대열 합류 ‘결혼 1년 만에 득녀’

    송창의, 딸바보 대열 합류 ‘결혼 1년 만에 득녀’

    배우 송창의가 딸바보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11일 송창의 측 관계자는 “송창의 아내가 지난 9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아빠가 돼 행복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송창의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만에 딸바보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 결혼 당시 송창의는 팬카페에 “항상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과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항상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변함없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창의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MBC ‘여자를 울려’ 등 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났으며 현재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시뮤지컬단장에 연출가 한진섭씨 임명

    서울시뮤지컬단장에 연출가 한진섭씨 임명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뮤지컬단장에 뮤지컬 연출가 한진섭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년간이다.한 신임 단장은 서울예술대에서 연극을 전공한 후 극단 민중극장에서 배우로 공연계에 입문했다. 1998년 뮤지컬 ‘더 라이프’를 통해 연출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맘마미아’, ‘아이 러브 유’, ‘브로드웨이 42번가’, ‘대장금’ 등을 연출하며 2000년대 한국 뮤지컬 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2000년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갬블러’로,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아이 러브 유’로 연출상을 받았다. 한 단장은 “우리나라 뮤지컬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서울시뮤지컬단이 더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게 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세종문화회관 소속 예술단체로, 1961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뮤지컬단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음악 흐르는 강남 여름밤

    음악 흐르는 강남 여름밤

    서울 강남구는 11일 저녁 7시 30분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광복의 환희를 노래하는 양재천 하(夏)모니’ 음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공연 내내 자리를 지킨다.관계자는 “콘서트는 양재천에서 열리는 열다섯 번째 음악축제로 올해는 광복 72주년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민다”고 말했다. 클래식과 뮤지컬 국악이 함께 어우러진다. 오케스트라 80여명, 합창단 70여명, 출연진 30여명 등 180여명이 무대에 선다. 식전 공연에서는 25세 판소리꾼 고영열씨가 ‘사랑가’ 등으로 서막을 연다. 1부는 창단 20주년을 맞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경기병 서곡’을 비롯, 한국인 최초로 미국 뉴욕필하모닉에 입단한 플루티스트 손유빈과 함께 보네의 ‘카르멘 협주곡’을 협연한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함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중 ‘이룰 수 없는 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을 선보인다. 이어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오페라 합창인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입장’과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는 강남합창단과 메트오페라합창단의 공연으로 선보인다. 공연 마지막엔 관객과 공연팀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이파니 서성민 딸, 장례식장서 처음 만난 친할머니

    이파니 서성민 딸, 장례식장서 처음 만난 친할머니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결혼 6년차인 현재까지도 시부모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미나 류필립 커플과 모델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파니는 “시부모님 때문에 유산한 것처럼 기사가 나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만나뵐 수 없어서 오해를 풀 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파니 남편 서성민은 “(이파니와 결혼 후) 전화 통화조차 안 됐다”면서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어머니를 만난 사연을 전했다. 그는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에 급하게 내려갔다. 저희 할머니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내가 죽으면 가족들 다 데리고 장례식장에 와라’고 하셨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는 모르시고 계셨는데 갑자기 장례식장에 나타나니까 어머니는 충격이 크셨다. 장례식장의 슬픈 분위기 속에 부모님은 화가 나셨다. 첫째도 저는 제 자식이라고 키우지만, 어른들은 둘째를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고 말했다. 서성민은 “엄마가 (둘째 딸의) 얼굴을 안 보려고 하셨다. 둘째가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하니까 어머니가 펑펑 우시면서 어떻게 할줄 모르더라. 둘째가 할머니 눈물 닦아주면서 ‘울지마세요’라고 했다더라. 저희 어머니가 애기를 꼭 껴안았다고 하시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성민은 그날 이후로 부모님과는 계속 연락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아니다”고 답했다. 서성민은 “그 뒤로도 연락이 되지는 않았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제가 이혼했다는 것 때문에 신랑이 고생하고 있다. 항상 죄인으로 살고 있는데 그게 고통스러웠다. 오늘 울지 않으려고 했다. 되게 행복하려고 더 노력하고 열심히 돈 벌고 일하는게 잘 되면 인정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20살의 어린 나이로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해 6세 연상의 요리사와 결혼하고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전 남편과의 아들과, 서성민 사이에 낳은 딸을 키우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귀로 다시 느끼는 ‘라라랜드’ 감동

    귀로 다시 느끼는 ‘라라랜드’ 감동

    영화 장면에 맞춰 71인조 라이브우리 가슴을 쿵쾅거리게 했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을 만든 주인공과 영화의 감흥을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마련됐다.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32)가 오는 10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에 나와 필름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펼친다. 무대 스크린을 통해 영화 전편을 상영하며, 장면 장면에 깔리는 음악을 허위츠가 지휘하는 국내 71인조 디토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허위츠는 현재 미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 음악가다. 하버드대 동문이자 ‘절친’ 사이인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대학 시절 만든 뮤지컬 영화 ‘가이 앤드 매들린 온 어 파크 벤티’(2009)를 시작으로 ‘위플래쉬’(2014), ‘라라랜드’(2016)를 함께했다. 특히 ‘라라랜드’에서는 남녀 주인공의 듀엣곡 ‘시티 오브 스타스’와 각종 오리지널 스코어를 작곡해 인기 작곡가도 평생 한 번 받기 힘든 미 아카데미 영화 주제가상과 주제곡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클래식을 전공한 허위츠가 재즈 애호가인 셔젤 감독의 작품을 위해 재즈 스코어를 작곡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한편, 페스티벌에서는 21세기 최고의 영화음악가 한스 치머의 공연도 함께 열린다. 13만 5000원. (02)563-0595.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작사·작곡·노래·연기·춤… 혼자 다 하는 그녀

    작사·작곡·노래·연기·춤… 혼자 다 하는 그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태형(39) 연출가는 형식을 파괴하는 실험으로 유명하다. 정해진 대본 없이 관객들이 현장에서 정한 제목, 주인공, 상황 등으로 만드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관객들이 극장 전역을 이동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등을 통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철저히 허물었던 그다. 늘 새로움에 목말라 있는 그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으니 바로 ‘카바레쇼’. 몇 년 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갔을 때 실제로 창녀 생활을 했던 한 여자가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을 보면서 그는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인 이영미(43)를 떠올렸다. 그래서 탄생한 결과물이 18일 개막하는 1인 뮤지컬 ‘미 온 더 송’(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이다.말 그대로 작품에 나오는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4인조 밴드에 맞춰 연기와 노래, 춤 모두 이영미 혼자서 한다. 최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이영미는 2000년에 데뷔한 이후 굵직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베테랑임에도 “이번처럼 힘든 적은 없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지난해 집에서 11개월간 육아를 한 이후 복귀작이었던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을 연습하면서 진짜 이보다 더한 건 없다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인생의 위기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이번 작품도 만만치 않게 어렵네요.” 무대 위에 홀로 서야 한다는 부담에다 노래도 만들고, 스토리도 고민하고 그 와중에 연습도 해야 하는 그녀는 “그분(김태형 연출가)은 제게 항상 힘든 것만 안겨주시네요”하며 웃었다. ‘미 온 더 송’은 ‘블루 벨벳 라이브 클럽’이라는 공간에서 클럽 가수인 미(mee)가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 여인 세라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영미는 김 연출가의 제안을 처음 들었을 때 본인의 삶과 경험을 노래하기보단 강렬한 여인의 삶을 빌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분명 화려한 삶을 살았을 그 여인보다는 저에게 드라마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떠올린 게 수백년간 이런저런 모습으로 살았을 뱀파이어 캐릭터였죠. 영생을 사는 세라라는 인물을 통해 오랜 시간을 사는 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짧게 산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삶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미가 세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태지만 어느 순간 미의 이야기인지 세라의 이야기인지 교묘하게 중첩되는 가운데 배우이자 아내, 엄마 그리고 한 인간으로 살아온 이영미의 삶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아무래도 곡이랑 가사를 제가 쓰다 보니 저의 경험과 가치관이 반영이 안 될 수 없었죠. 여자로서 살아온 저의 사랑 이야기와 배우로서 느끼는 감정도 담겼고요. 하지만 사실 이젠 배우보다는 30개월 된 아들 선율이 엄마로서의 비중이 제 삶에서 더 커졌거든요. 평생 찾아 헤매던 사랑을 찾은 것 같은 만족감을 아이에게서 얻곤 하는데 그 느낌이 작품에도 많이 투영됐을 거에요.” 이번 작품은 그야말로 ‘이영미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5년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금상을 받은 실력 있는 뮤지션이기도 한 이영미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로 쓴 10곡과 기존에 있던 곡을 포함한 13곡 모두 그녀의 손에서 탄생했다. “작품의 전체적인 시놉시스 없이 대략의 콘셉트만 가지고 먼저 곡을 쓰기 시작했어요. 제 인생을 가지고 작업을 했다면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을 텐데 극적인 삶을 산 인물들을 떠올리니 곡이 술술 나오더라고요.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이쪽으로 재능이 더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웃음).” 혼자 무대 위에 덩그러니 남겨진 꿈을 꿀 정도로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이영미는 그럼에도 그녀 특유의 당당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육아 전쟁을 치르는 동안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대한 갈증과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나더라고요. 평생 무대 위에서 열정을 발산하고,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는 삶을 살아왔으니까요. 이것저것 할 수 있다는 걸 뽐내고 잘난 척하는 게 아니라 제가 만든 음악 안에서 제 감성을 오롯이 전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힘들지만 꼭 해낼 겁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지진 뮤지컬’ 보던 수천명 “건물 흔들려 무대 효과인 줄…”

    ‘지진 뮤지컬’ 보던 수천명 “건물 흔들려 무대 효과인 줄…”

    중국 유명 관광지인 쓰촨성 아바주 주자이거우(九寨溝)현에서 8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은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진원지와 멀지 않은 삼성 반도체공장은 일시 정지했다가 재가동됐다.●지진 발생 5~40초 전 울린 경보에 대피 쓰촨성 청두(成都)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9일 지진 피해지역인 주자이거우에 간 한국인 관광객은 단체 99명, 개인 10명 등 모두 109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은 청두로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 관광객 중 전모씨, 김모씨 등 2명이 대피 과정 중 다리와 손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대부분 무사하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5~40초 전 울린 경보가 유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발생 당시 주자이거우 첸구칭 연기예술센터에서는 마침 2008년 5월 쓰촨성에서 발생한 원촨 지진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었다. 공연을 관람하던 수천명의 관광객은 눈앞에서 공연장이 흔들리자 신기해했으나 곧 이는 무대 효과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혼비백산해 공연장을 빠져나갔다. ●1000차례 이상 여진 계속돼 긴장 고조 중국 재난구조지휘본부는 주자이거우로 진입하는 도로를 봉쇄하고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현재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264명으로 증가했다. 부상자 중 40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8일 밤 주자이거우에 3만 5000명의 관광객이 체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중국 측은 이들의 안전한 소개와 생필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재난당국은 전날 강진에 이은 여진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지진국은 전날 강진에 이어 1000여 차례 이상의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구조당국에 총력을 다해 구조작업을 벌일 것을 지시했다. 쓰촨성에서는 주자이거우 지진을 포함해 지난 100년 사이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모두 8차례, 규모 5.0 이상 지진은 163차례 발생했다. 2008년 5월 8만 6000여명의 사망자를 낸 규모 8.0의 원촨 대지진이 대표적이다. 2013년 4월에는 쓰촨성 루산현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으로 200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쓰촨성 100년새 규모 5.0 이상 163차례 쓰촨성 등 중국 서부 내륙은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지각의 경계지역인 히말라야 산맥과 멀지 않아 단층활동이 활발하다. 인도판이 미세하게 북쪽으로 움직이며 유라시아판과 충돌을 일으켰고 유라시아판에 속한 티베트 고원의 지각이 다시 쓰촨 분지에 압력을 가하는 형태이다. 쓰촨성을 가로지르는 룽먼산 단층대가 지난 100년 사이에 휴면기에서 깨어났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쓰촨성 지진의 여파로 진원지로부터 약 470㎞ 정도 떨어진 시안(西安)의 삼성 반도체공장에서 회로의 사진을 찍는 ‘포토’ 공정의 일부 장비가 일시 가동 중단되기도 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유연석, 어머니도 속은 여장사진 ‘분장 전후 보니..’

    유연석, 어머니도 속은 여장사진 ‘분장 전후 보니..’

    배우 유연석이 여장으로 어머니의 오해를 샀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 여장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연석은 여장 사진을 공개하며 “주변에서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함께 나온 오만석은 “여장 미모로는 (유연석을) 당할 수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유연석은 “저희 어머니도 저를 못 알아보셨다. 여장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요즘 이런 친구 만나니’라고 물으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과 오만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8월 18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유연석은 트랜스젠더를 연기하게 된다. 개막에 앞서 공개한 포스터 속 유연석은 진짜 여자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이다. 최근 공개된 ‘헤드윅’ 포스터 속 유연석은 금발의 웨이브 헤어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했다. 여기에 우수에 찬 눈빛은 그 자체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구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파니 남편 서성민 “부모와 연락두절..장례식장서 만나”

    ‘비디오스타’ 이파니 남편 서성민 “부모와 연락두절..장례식장서 만나”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결혼 6년차인 현재까지도 시부모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미나 류필립 커플과 모델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파니는 “시부모님 때문에 유산한 것처럼 기사가 나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만나뵐 수 없어서 오해를 풀 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파니 남편 서성민은 “(이파니와 결혼 후) 전화 통화조차 안 됐다”면서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어머니를 만난 사연을 전했다. 그는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에 급하게 내려갔다. 저희 할머니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내가 죽으면 가족들 다 데리고 장례식장에 와라’고 하셨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는 모르시고 계셨는데 갑자기 장례식장에 나타나니까 어머니는 충격이 크셨다. 장례식장의 슬픈 분위기 속에 부모님은 화가 나셨다. 첫째도 저는 제 자식이라고 키우지만, 어른들은 둘째를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고 말했다. 서성민은 “엄마가 (둘째 딸의) 얼굴을 안 보려고 하셨다. 둘째가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하니까 어머니가 펑펑 우시면서 어떻게 할줄 모르더라. 둘째가 할머니 눈물 닦아주면서 ‘울지마세요’라고 했다더라. 저희 어머니가 애기를 꼭 껴안았다고 하시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성민은 그날 이후로 부모님과는 계속 연락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아니다”고 답했다. 서성민은 “그 뒤로도 연락이 되지는 않았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제가 이혼했다는 것 때문에 신랑이 고생하고 있다. 항상 죄인으로 살고 있는데 그게 고통스러웠다. 오늘 울지 않으려고 했다. 되게 행복하려고 더 노력하고 열심히 돈 벌고 일하는게 잘 되면 인정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20살의 어린 나이로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해 6세 연상의 요리사와 결혼하고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전 남편과의 아들과 두 사람 사이의 딸을 키우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이파니 “남편 서성민, 친아들 아닌데도 지극정성”

    ‘비디오스타’ 이파니 “남편 서성민, 친아들 아닌데도 지극정성”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낸다. 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편에서는 미나 류필립 커플, 이파니 서성민 커플이 출연해 달달한 사랑 토크를 선보인다.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이 평소 ‘아들 바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첫째 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파니는 서성민이 자신과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첫째 아들에게 친아빠가 아니라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않도록 항상 숙제 검사를 도맡아 하며, 아들의 생활 패턴에 다 맞춰 함께 한다고 밝혔다. 아들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서성민의 행동에 이파니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저렇게 하구나”라고 느낀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과거 이혼을 할 뻔할 정도로 큰 부부 싸움을 했던 경험을 전했다. 화가 난 서성민은 집을 나가기 위해 짐을 챙겼고 문득 남편의 빈 지갑이 떠오른 이파니는 남편의 지갑 속에 몰래 수표와 편지를 넣어놓았다고 밝혔다. 부부 싸움 와중에도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이파니의 사랑꾼 면모가 어김없이 드러났다고. 이날 서성민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갈고 닦았던 연기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장 행정] 예술의 불모지에 ‘문화발자국’ 구민들 마음속엔 ‘문화특별구’

    [현장 행정] 예술의 불모지에 ‘문화발자국’ 구민들 마음속엔 ‘문화특별구’

    “문화예술이 모든 구민의 삶 속에 배어나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는 금천이 되길 바랍니다. 재단은 구민들 마음속에 문화 발자국을 남기겠습니다.”지난 1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73길 금천구청 12층 대강당. 뮤지컬 배우들이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부르는 ‘지킬 앤드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이 강당 밖으로 울려퍼졌다. 주민과 문화예술인 등 300여명은 아름다운 협연에 압도돼 숨죽인 채 이날 열린 금천문화재단의 출범식을 지켜봤다. 축사를 맡은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밝은 표정으로 단상에 올랐다. 차 구청장은 지난해 1월 구에 문화재단 출범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설치하고 용역을 실시하는 등 준비과정을 이끌어 왔다. 그는 “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가 구민들 일상에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마을공동체 활동에서도 문화가 중심이 될 것은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차 구청장은 이날 금천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이른바 ‘문화특별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문화재단 설립은 차 구청장이 민선 5기 때부터 힘써 온 숙원사업이다. 지난달 기준 25개 자치구 가운데 금천을 포함한 14개 구가 문화재단 설립을 마쳤다. 금천문화재단의 출범식에 참석한 금천구 관내 문화예술인 중 한 명인 김복녀 문화예술교육협회㈔ 대표는 “금천은 성북이나 서초에 비하면 문화예술의 불모지였지만 차 구청장 임기 동안 클래식 음악 중심의 청소년 예술교육 등 내적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능교육에 그쳤던 문화예술 영역이 이제는 구민의 삶 속에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4년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뮤지컬·연극·영화 등을 교과에 연계한 협력종합예술과정을 운영해 왔다. 김 대표는 이 과정을 일컫는 일명 ‘봄의 학교’ 기획을 맡고 있다. 그는 “교과 연계 음악교육은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귀띔했다. 재단은 앞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금나래아트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천구 시흥대로 73길에 2008년 개관한 아트홀은 연면적 6065㎡(약 1835평) 규모로 566석의 공연장, 갤러리, 도서관, 강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민관 협력형 마을예술창작소 사업인 ‘어울샘’ 운영도 문화재단 몫이다. 어울샘의 엄샛별(30·여) 공간매니저는 “청년예술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사업이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 운영 예산은 34억원 정도로 책정됐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인국 전속계약, 한채영+이시언과 한솥밥 ‘소감보니..’

    서인국 전속계약, 한채영+이시언과 한솥밥 ‘소감보니..’

    [서울신문en]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에스컴퍼니 측은 7일 “서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net ‘슈퍼스타K1’의 최초 우승자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서인국은 2009년 타이틀곡 ‘부른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달려와’, ‘사랑해U’, ‘애기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12년 KBS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이어 ‘응답하라 1997’에 남자 주인공 ‘윤윤제’역으로 캐스팅된 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응팔 시리즈의 주역이 되어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고,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타이틀 롤로 활약하며 시청률 역주행 신화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인국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새로운 행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인국과 손을 잡게 된 비에스컴퍼니는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고준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된 엔터테인먼트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다미, 정동하 ‘통일염원송’ 어떤 노래들 부르나?

    임다미, 정동하 ‘통일염원송’ 어떤 노래들 부르나?

    정동하부터 임다미까지,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통일 염원의 노래로 입맞춤을 나눈다. 7일 원케이미디어그룹에 따르면 통일 염원의 노래 ‘코리언 드림(Korean Dream)’ 음원 발매 기념 기자회견 및 미디어 쇼케이스가 오는 8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원에는 록밴드 부활 보컬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가수 정동하, 2013년 호주의 ‘엑스팩터(The X Factor)’ 경연 프로그램의 동양인 최초 우승자이자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가수 임다미(Dami Im) 그리고 ‘슈퍼스타K’ 시즌6에서 북인천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아 지난 2016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신예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참여한다. 여기에 디즈니 만화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A Whole New World’, 셀린디온과 함께 부른 <미녀와 야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 등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R&B계의 파바로티’ 피보 브라이슨, 플래티넘 셀링 송라이터 로렌에반스, 필리핀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드레이와 국내에도 많은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사브리나, 필리핀 유튜브 스타 젠디로즈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리언 드림’은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송이다. 이 곡은 지난 3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One K 글로벌피스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노래 제작에는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케리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앨범을 제작하고 그래미어워드를 6회 수상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케이글로벌캠페인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콘서트 및 음원을 통한 수익은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를 통해 한반도 통일 캠페인 등 비영리적 목적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투비 서은광, 운동 전 후 이렇게 달랐어?

    비투비 서은광, 운동 전 후 이렇게 달랐어?

    [서울신문en] 서은광이 몸짱으로 변신했다. 그룹 비투비 서은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부끄럽지만”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서은광은 “마음을 다짐하며 몸짱 햄릿을 위하여. 중간점검 2달 뒤에 또 봐요. 모두 열운동”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은광의 운동 전 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 후에는 한 층 늠름해진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은광은 다소 운동 전 통통했던 모습과는 달리, 운동 후 근육질 상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은광은 뮤지컬 ‘햄릿’에서 햄릿 역할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마루야마 나오후미 개인전 배경과 사물을 구분하는 경계선 없이 흐릿한 명암과 색채의 미묘한 변화로 사물의 현실적 재현을 희석시키는 마루야마 나오후미의 한국 첫 개인전. 작가의 90년대 드로잉 작품을 비롯해 천에 아크릴로 그린 최근 작품 등 40점을 선보인다. 9월 8일까지, 대구 우손갤러리. (053)427-7736. ●‘미술관 동물원’전 현대미술 속의 동물은 창작과 윤리 사이를 오가며 이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동물원 속 동물들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에 착안한 기획전. 작가들은 동물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측면을 부각시키거나 동물을 인간에 대입해 현대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한다. 강민규, 김기대, 김상진, 노충현 등 참여. 13일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미술관. (02)880-9504. [대중음악]●박남정 콘서트 ‘청춘’ 1980~90년대 ‘춤신춤왕’ 박남정이 2004년 정규 7집 앨범 이후 1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선보이는 소극장 단독 콘서트. ‘아! 바람이여’ ‘널 그리며’ 등 인기곡에서부터 신곡 ‘바로 이 시간’, ‘멀리 가요’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1일 오후 8시,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마리아칼라스홀. 5만 5000원. (02)558-4588. ●2017 짙은 유니-버스 클럽 투어 서울 9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 감성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진행 중인 전국 클럽 투어의 서울 순서다. 2005년 데뷔한 짙은은 본래 기타리스트 윤형로와 보컬 성용욱의 2인조였으나 2011년 윤형로가 팀을 떠난 뒤 성용욱이 홀로 남았다. 공연은 우주 느낌을 가득 담은 새 앨범 위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12, 1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4만 4000원. 1544-1555. [뮤지컬·연극]●뮤지컬 ‘아리랑’ 조정래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았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다. 안재욱·서범석 등 2015년 초연 배우 31명에 윤형렬·박지연 등 11명의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한다. 9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4만~13만원. (02)580-1300. ●연극 ‘글로리아’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자리잡은 잡지 편집부에서 각자 자기가 맡은 일로 분주하게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오후, 이 사무실에서 가장 오랜 기간 근무한 글로리아의 예상치 못한 선택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4만원. 070-4141-7708. [국악·클래식]●낮잠콘서트-문화놀이터 동화 한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 보내기 위해 서울돈화문국악당이 마련한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 순서다. 창작국악그룹인 문화놀이터 동화가 윤동주와 김소월 등의 시를 국악과 연극으로 재창조한 음악극 ‘시인의 나라’를 무대에 올린다. 8~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돈화문국악당. 1만원. (02)3210-7001. ●플루트 앙상블 송 서울시향 부수석을 지낸 플루티스트 송영지의 제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플루트 앙상블이 꾸미는 무대다. 플루티스트 15명이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함께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을 플루트 위주로 연주하며 흔치 않은 무대를 꾸민다. 13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만원. (02)581-5404.
  • ‘복면가왕’ 영희, 옥주현 추측 가운데 새로운 도전 시작 “노메이크업이다”

    ‘복면가왕’ 영희, 옥주현 추측 가운데 새로운 도전 시작 “노메이크업이다”

    ‘복면가왕’ 영희에게 맞서는 듀엣 전쟁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원강자 케이윌을 꺾은 여왕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희는 처음으로 가왕석에 자리했다. 소감을 묻는 MC 김성주에게 영희는 “지금 가면을 벗으면 노메이크업이다. 영원히 메이크업을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2연승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였다. 영희의 왕좌를 위협하는 실력파 다크호스들이 등장, 시원한 록 무대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주목받았다. 록 고수들의 숨 막히는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은 단체로 벌떡 일어나는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현철은 “굵고 거친 임재범과 창처럼 지르는 김종서의 대결이다”라고 혀를 내둘렀으며, 유영석은 “10m 길이의 아나콘다와 독성이 있는 살모사의 싸움이다” 라며 감동의 소감을 보내 대접전임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또 다른 복면가수는 이에 맞서 날카로운 두성으로 판정단을 공략, “프레디 머큐리의 하이톤 보이스다”, “치명적인 한 방이 있는 소리다”는 극찬을 받아 과연 두 실력자 중 어떤 복면가수의 목소리가 승전보를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방송 이후 새 가왕에 오른 ‘영희’의 정체로 가수 옥주현을 지목했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당시 메인 보컬로 활약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린아 “남편 장승조?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내가 먼저 대시”

    컬투쇼 린아 “남편 장승조?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내가 먼저 대시”

    뮤지컬배우 린아가 남편인 뮤지컬배우 장승조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시라노’의 신화 김동완, 린아, 서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좋아해서 먼저 대시를 했다. 잘생겼고 착했다”고 말했다. 린아는 “참 착한 사람이다. 당시에 약간 썸을 타는 분위기는 있었는데, 고백은 내가 먼저 하게 됐다. 제 성격이 기다리지 못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4년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컬투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구단 오구오구, 9초 만에 반하는 애교 대방출… 타이틀곡 ‘ICE CHU’ 기습 맛보기

    구구단 오구오구, 9초 만에 반하는 애교 대방출… 타이틀곡 ‘ICE CHU’ 기습 맛보기

    구구단 오구오구가 데뷔 타이틀곡 ‘ICE CHU(아이스 츄)’가 담긴 애교 9초 영상으로 여심마저 뒤흔들었다. 지난 4일 오후 5시 9분 구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구구단 오구오구의 9초 애교 영상이 공개됐다. 구구단 오구오구는 구구단 막내 라인인 미나와 혜연으로 구성된 구구단의 첫 번째 유닛이다. 영상에서 미나와 혜연은 상큼한 미모와 귀여운 매력으로 가득 차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구단 오구오구는 9초 영상을 통해 멤버 미나와 혜연이 각각 촬영한 개인 영상과 유닛으로 함께한 그룹 영상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구단의 막내 라인이자 10대 ‘텐텐돌’다운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톡톡 튀는 동생미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미나는 귤이 들어간 팝시클 모형을 들고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과즙 매력을 터뜨렸고, 혜연은 복숭아가 들어간 팝시클을 든 채 어깨를 들썩거리는 귀여운 애교로 여심까지 녹였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오는 8월 10일 발매되는 구구단 오구오구의 데뷔 디지털 싱글 ‘ICE CHU(아이스 츄)’ 도입부가 배경 음악으로 들어가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까지 충족시켰다. 9초 영상을 통해 공개된 ‘ICE CHU(아이스 츄)’는 ‘착즙 미녀’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나와 혜연의 청량한 매력이 강조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이라 음원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대 소녀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과일같은 싱그러운 매력으로 발산하고 있는 구구단 오구오구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ICE CHU(아이스 츄)’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한다. ‘ICE CHU(아이스 츄)’는 과일이 들어간 아이스바인 팝시클을 콘셉트로 해 여름을 강타할 ‘썸머 푸드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나와 혜연이 소속된 걸그룹 구구단은 드라마,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유닛 그룹인 구구단 오구오구까지 출격시키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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