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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원 “전수경이 날 미워해..고졸 출신이라 그런가했다” 진짜이유 ‘반전’

    최정원 “전수경이 날 미워해..고졸 출신이라 그런가했다” 진짜이유 ‘반전’

    ‘전수경 최정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동료 전수경이 과거 자신을 미워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정원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전수경이 나를 미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수경은 “지금은 다 알 것 다 아는 베스트 프렌드다. 하지만 초창기 땐 둘이 성격이 너무 달랐다. 최정원은 진짜 단순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수경은 “연습실에서 남자 선배들한테 ‘오빠’ 이러면 여자 선배들의 미움을 받는다. 그런데 최정원은 일단 만나면 허그부터 한다. 난 얘한테 허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외국인과 결혼했을 수도 있다. 최정원은 허그 스킨십의 달인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정원은 “친정어머니가 굉장히 살가운 성격이시다. 어머니 아버지가 늘 일어나시면 ‘여보’이러면서 뽀뽀를 하셨다. 워낙 자유분방하게 스킨십 하는 걸 보고 자라 칭찬부터 하고 스킨십 하는 게 내겐 행복해지는 조건이었다”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전수경은 “최정원이 그렇게 하니까 오빠들이 다 최정원을 좋아하더라. 그래서 숨겨진 목적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사실 언니 때문에 더 열심히 한 것도 있다”며 “난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채 뮤지컬을 시작했고 언니는 좋은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내가 학력이 부족해 언니가 미워하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정원은 “그런 미워하는 선배 때문에 한층 더 노력했다. 나중에 작품을 하면서 언니가 편지를 써줘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이며 지금은 친한 선후배 사이가 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전수경 최정원 훈훈하네”, “전수경 무서운 선배였구나”, “전수경 최정원 미워했구나”, “전수경 최정원 최고의 뮤지컬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전수경 최정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수경 최정원, 스킨십때문에 미워했던 사연

    전수경 최정원, 스킨십때문에 미워했던 사연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전수경과 최정원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지금은 베스트 프렌드인데, 최정원과 초창기 땐 둘이 성격이 너무 달랐다”고 입을 열었다. 전수경은 초창기 최정원을 미워했던 이유에 “최정원은 허그 스킨십의 달인이다. 연습실 오빠들이 그래서 다 좋아했다. 나는 숨겨진 목적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정원은 “선배 때문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나중에 같이 작품을 하면서 언니가 편지를 써줘 이해하게 됐다”고 전수경과 화해하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낙하산 데뷔’ 깜짝폭로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낙하산 데뷔’ 깜짝폭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코너 ‘가족포차’에서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전수경, 정성화, 송승환, 바다, 정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제작자 겸 배우 송승환은 정원영에 대해 “데뷔할 때 낙하산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환은 ”정원영 아버지가 정승호, 이모가 나문희다”라며 “정승호가 나에게 ‘내 아들이 오늘 오디션을 봤다’고 전화를 걸었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정원영은 “당시 군인이었는데 말년 휴가를 받아 오디션을 봤다”며 “엄마 아빠에게는 비밀로 했다. 혼자 힘으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야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뮤지컬 데뷔 아버지 낙하산? 본인도 몰랐던 비화 ‘당황’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뮤지컬 데뷔 아버지 낙하산? 본인도 몰랐던 비화 ‘당황’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뮤지컬배우 정원영 아버지가 배우 정승호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정원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낙하산 캐스팅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날 함께 출연한 송승환은 정원영에 대해 “이번은 아니고 데뷔할 때다. 내가 ‘대장금’이라는 뮤지컬을 제작했을 때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승환은 “그날 밤 정원영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정승호고 이모가 나문희다. 정승호가 쑥스럽게 ‘내 아들이 오디션 봤대’라고 하더라”며 캐스팅에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의 입김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정원영은 “당시 군인이었다. 말년 휴가를 받아 오디션을 봤는데 부모님께는 비밀로 했다. 혼자 힘으로 잘 컸다고 생각했는데 이 얘기를 처음 들었다”고 말하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정원영은 이어 “‘풀하우스’ 출연도 아빠가 전화하셨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대단한 집안이네”,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이모가 나문희.. 배우 혈통이구나”,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닮았다”,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낙하산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데뷔 비하인드스토리 공개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데뷔 비하인드스토리 공개

    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정원영의 데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자겸 배우 송승환은 “내가 뮤지컬 ‘대장금’을 제작했는데 정원영이 오디션을 봤다. 아주 잘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정원영의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승환은 “정원영의 아버지가 정승호인데 ‘내 아들이 오늘 오디션을 봤대. 허허 웃으며 굉장히 쑥스럽게 이야기하더라. 정원영의 이모는 나문희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정원영은 “당시 말년 휴가를 받아서 당당히 부모님 몰래 지원을 했다. 혼자 힘으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야 사실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풀하우스’ 출연도 아버지가 전화하신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밥의 여왕 이파니, A컵→ C컵 변신? ‘19금 손놀림..갑자기 손을 가슴에..’

    집밥의 여왕 이파니, A컵→ C컵 변신? ‘19금 손놀림..갑자기 손을 가슴에..’

    ‘이파니 가슴마사지, 집밥의 여왕 이파니’ 방송인 이파니가 가슴 마사지 비법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는 방송인 비키, 뮤지컬배우 배다해, 모델 채자연,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무한변신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가슴 마사지 비법을 소개했다. 이파니는 볼륨 있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고 전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고 설명했다. 이파니의 거침없는 가슴 마사지에 출연진들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이 마사지 운동이)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며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전했다. 집밥의 여왕 이파니 가슴마사지 방송에 네티즌은 “집밥의 여왕 이파니 가슴마사지, 나도 당장 해봐야지”, “집밥의 여왕 이파니 가슴마사지,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볼까”, “집밥의 여왕 이파니 가슴마사지, 진짜 C컵 되나?”, “집밥의 여왕 이파니 가슴마사지, 이제 나도 C컵 되는거야?”, “집밥의 여왕 이파니 가슴마사지, 이따 한번 해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집밥의 여왕 이파니 가슴마사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파니, 가슴마사지 비법공개]

    이파니, 가슴마사지 비법공개]

    ‘이파니 가슴마사지’ 방송인 이파니가 가슴 마사지 비법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는 방송인 비키, 뮤지컬배우 배다해, 모델 채자연,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무한변신녀’ 특집을 꾸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일본 이어 중국 진출 ‘아시아는 총각네 열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일본 이어 중국 진출 ‘아시아는 총각네 열풍’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왔다. ◆ 일본에 이어 중국 라이센스 공연까지! 아시아는 총각네 열풍 2013년 일본에서 라이센스 공연 및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2014년 중국에도 라이센스 공연을 진출시켰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올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평범하지 않은 토마토(영문명: Tomato Remarkable)>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북경 시취극장, 상해 모리화, 광주 대극원 등 500석 규모의 중극장에서 라이센스 투어 공연이 진행 중이다. 창작뮤지컬 중 중국에 라이센스 수출되어 동시에 공연이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로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한·중 양국에서 한국 오리지널 공연과 중국 라이센스 공연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해외 진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이미 중국 진출에 앞서 일본 현지에서 초청 공연과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여 꾸준히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4~5월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진행한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사의 라이센스 공연에서 유료 관객점유율 95% 기록과 함께 전 회차 매진 행렬을 낸 기록이 있으며, 같은 해 9~10월에는 일본 아뮤즈사의 공식 초청을 받아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 공연하였다. 2014년 2~3월에는 일본 도쿄 K-stage O!에서 앵콜 공연 성황리에 종료하였으며 2015년 2월에도 아뮤즈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일본 도쿄 재공연을 확정지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창작뮤지컬 2008년부터 이어져온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내며 평점 9.5점이라는 평가와 함께 많은 청춘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내용은 이 뮤지컬이 7년간 이어져올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서 대중성도 확보한 뮤지컬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선정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 투어 공연이 진행 중이며, 작품의 예술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2014 창작뮤지컬 해외지원사업’에서 성공적인 해외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해외지원사업 우수재공연으로 선정되어 2015년 2월 일본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대중성과 작품성을 확보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년 소극장에서 해오던 공연을 420석 규모의 KT&G 상상아트홀로 공연장을 변경하여 더욱 많은 관객들과의 교감을 기대하고 있다. ◆ 2014년 공연계에서 가장 핫한 박경찬 연출, 정상급 스탭진의 참여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는 2014년 공연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연극 <유도소년>의 작가인 박경찬이 연출을 맡았다. 이미 2013년 연출 데뷔작 뮤지컬 <미드나잇 블루>를 통해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연출하여 2014년 공연계의 기대주라 호평받고 있는 박경찬 연출은 이번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도 그 역량을 고스란히 발휘할 생각이다. 박경찬 연출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끌고가는 ‘총각들’의 캐릭터 및 스토리의 각색을 통해 전작과는 다른 매력의 이야기를 다룰 생각이다. 20대~30대 초반으로 구성되어 있던 다섯 총각들 중 야채가게 대장 태성과 대기업 출신 엘리트 민석은 30대 후반으로 연령대가 변경, 가정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유부남 기러기 아빠를 표현하였다. 이외에도 작중 인물간의 갈등, 인물 개인이 안고 있는 고민 등을 심도깊게 그려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린다. 박경찬 연출은 취업난, 금전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 청춘들의 모습을 보다 현실적으로 표현할 것이라 밝혀,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이외에 뮤지컬 <김종욱 찾기>, <심야식당>,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소극장 뮤지컬 흥행보증작곡가 김혜성 음악감독과 뮤지컬 <프리실라>, <그날들> 등 최정상 뮤지컬의 안무를 맡은 신선호 안무감독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합류하였으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신수이 무대디자이너, 뮤지컬 <구텐버그> 이주원 조명디자이너, 뮤지컬 <헤드윅> 이기준 음향디자이너 등이 새롭게 참여할 예정이다. 정상급 스탭진과 새로운 스탭들이 만드는 2014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뮤지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층 만족시켜줄 것이다. ◆ 실력파 뮤지컬 배우와,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들의 대거 캐스팅 올해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역량있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눈길을 끈다. 총각네 야채가게 대장인 이태성 역에는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풍월주>, <모차르트>, <영웅> 등 대형 작품을 통해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마니아층 사이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임현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광화문연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을 통해 매번 드라마틱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태훈이 캐스팅되어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각네 대장과 함께 야채가게를 이끌어가고 있는 엘리트 대기업 과장 출신 박민석 역에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풍부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각광받았던 가수 출신 임도규, 뮤지컬 <풀하우스> 이후 인기몰이 중인 차세대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캐스팅되었다. 밝은 성격으로 총각네의 분위기 메이커인 해외파 청년 최윤민 역에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육현욱, 뮤지컬 <김종욱 찾기> 김민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픈 할머니 병환으로 낮에는 야채가게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를 하는 생계형 차.도.남 손지환 역에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윤석현, 뮤지컬 <그리스> 강민수가 캐스팅 되었다. 주목받는 신예들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얼굴을 알린 모델 겸 신예 연기자 나종찬, 한중일 합작 글로벌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세영 역시 차.도.남 손지환 역에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젊음의 한 순간도 아까운 열혈 청춘, 제주도 진짜 사나이 총각네 막내인 박철진 역에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백기범, 정상급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의 알렌 기범, 모델 이후림이 캐스팅되었다. 공연의 깨알같은 재미를 담당하고 있는 멀티녀 역에는 뮤지컬 <빨래> 양미경, 뮤지컬 <넌센스2> 김정현,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허은미, 뮤지컬 <날아라 박씨>의 이명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1월 21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다해, 고양이 준팔이 입양논란에 보호자 적극해명

    배다해, 고양이 준팔이 입양논란에 보호자 적극해명

    뮤지컬배우 배다해의 거짓 입양 논란에 준팔이의 현재 보호자가 적극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거식증에 걸린 고양이 준팔이를 돌보는 배다해의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에 ‘배다해가 준팔이를 입양한 것은 거짓’이라는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준팔이의 현재 보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났다. 배다해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임보라는 것은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유리 멘탈인 준팔이가 다시 환경이 바뀌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사양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물농장’ 준팔이 편이 보기에 입양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촬영 당시에 입양을 전제로 한 것은 사실이다. 다해씨나 동물농장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요”라며 배다해를 적극 옹호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다해, 유기묘 준팔이와 감동스토리에 거짓 입양논란? 해명보니

    배다해, 유기묘 준팔이와 감동스토리에 거짓 입양논란? 해명보니

    동물농장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유기묘 입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배다해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음식을 거부하는 유기 고양이 준팔이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둘의 감동 스토리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나 일각에선 배다해가 준팔이를 입양하지 않고 방송을 위한 스토리였을 뿐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현재 준팔이 보호자는 트위터를 통해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으나 그 뒤로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나 보류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 “다해씨나 동물농장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요”고 덧붙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농장 배다해, 고양이 입양못했다? “입양전제였지만..” 촬영전후 달라진 상황은?

    동물농장 배다해, 고양이 입양못했다? “입양전제였지만..” 촬영전후 달라진 상황은?

    ‘동물농장 배다해’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유기 고양이 ‘준팔이’ 거짓입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보호자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거식증에 걸린 고양이 준팔이를 입양한 배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각에선 ‘배다해가 준팔이를 입양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일자 현재 준팔이 보호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동물농장에 방송된 준팔이 현 보호자 입니다. 배다해씨가 준팔이에게 보여준 마음은 진심이었고 지금도 입양을 원하긴 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보호자는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며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그 뒤로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났다”며 “배다해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임보라는 것은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유리 멘탈인 준팔이가 다시 환경이 바뀌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사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물농장’ 준팔이 편이 보기에 입양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촬영 당시에 입양을 전제로 한 것은 사실이다. 다해씨나 동물농장팀에게 나쁜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속상해요”라고 덧붙였다.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도 “‘동물농장’ 준팔이 방송 뒤 배다해 진정성 논란이 있었나 본데 그녀도 말하자면, 동물보호 환경이 척박했던 10년 전 2005년 대학생 때부터 동물협회 후원을 해왔고, 정부에 민원과 의견 개진에 자기 소신이 뚜렷한 설명이 필요없는 사람”이라며 배다해를 지지했다. 동물농장 배다해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배다해, 당사자들이 저렇다는데 욕하지맙시다”, “동물농장 배다해 좋은 사람같던데..”, “동물농장 배다해, 설마 거짓말을 했을까”, “동물농장 배다해, 방송보면 배다해는 진심이었음”, “동물농장 배다해, 논란은 이제 그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동물농장 배다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다해, 고양이 준팔이 ‘현재 안키운다’ 왜?

    배다해, 고양이 준팔이 ‘현재 안키운다’ 왜?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주인에게 버려진 고양이 준팔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뮤지컬배우 배다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방송이후 ‘배다해 고양이 거짓입양’ 논란이 일었고 이에 현재 준팔이 보호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보호자는 “촬영을 했던 시점과 방송이 나간 시점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며 “촬영 당시에는 배다해의 입양을 전제로 촬영이 진행됐다”며 “배다해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임보라는 것은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유리 멘탈인 준팔이가 다시 환경이 바뀌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사양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다해, 유기묘 입양논란? ‘고양이 건강상의 문제’

    배다해, 유기묘 입양논란? ‘고양이 건강상의 문제’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유기묘 거짓입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현 보호자가 해명글을 게재했다. 보호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동물농장에 방송된 준팔이 현 보호자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준팔이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수혈을 맞아야 되고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건강상의 문제가 빈번하게 나타났다”며 “배다해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임보라는 것은 환경이 바뀔 수 있는 요소가 있고, 유리 멘탈인 준팔이가 다시 환경이 바뀌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사양한 상황”이라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1살 연상 동안 남편 알고 보니 ‘국수집 사장님’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1살 연상 동안 남편 알고 보니 ‘국수집 사장님’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1살 연상 동안 남편 알고 보니 ‘국수집 사장님’ 뮤지컬배우 홍지민(41)이 임신 5개월인 것으로 밝혀져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하고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홍지민은 “병원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가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밝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06년 살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1년 9월 방송된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씨는 홍지민보다 한 살 많은 연상이지만 30대를 연상케하는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당시 홍지민은 “올해 안에 (아이를) 안 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서 갖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홍지민은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도 “2세 계획 때문에 14kg을 감량했다”며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내달 중순까지 정해진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등이 남았는데 태교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출산 전까지 일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남편이 정말 동안이네”, “홍지민 임신 5개월, 홍지민 씨 노력 정말 많이 한 것 같네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아이가 잘 안생겨서 스트레스가 많았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태명 ‘도로시’ 도대체 무슨 뜻인 지 보니 ‘깜짝’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태명 ‘도로시’ 도대체 무슨 뜻인 지 보니 ‘깜짝’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태명 ‘도로시’ 도대체 무슨 뜻인 지 보니 ‘깜짝’ 뮤지컬배우 홍지민(41)이 임신 5개월인 것으로 밝혀져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하고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홍지민은 “병원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가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밝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06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1년 9월 방송된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지민은 “올해 안에 (아이를) 안 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서 갖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홍지민은 내달 중순까지 정해진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등이 남았는데 태교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출산 전까지 일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정말 축하해요. 예쁜 아기 낳으세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이제 몸 좀심해야 할 때인 것 같은데”, “홍지민 임신 5개월, 홍지민 씨 닮은 아기 잘 낳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지민, 임신 5개월…훈남 동안 남편 직업·나이 알고보니 ‘깜짝’

    홍지민, 임신 5개월…훈남 동안 남편 직업·나이 알고보니 ‘깜짝’

    홍지민, 임신 5개월…훈남 동안 남편 직업·나이 알고보니 ‘깜짝’ 뮤지컬배우 홍지민(41)이 임신 5개월인 것으로 밝혀져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하고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홍지민은 “병원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가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밝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06년 살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1년 9월 방송된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에서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씨는 홍지민보다 한 살 많은 연상이지만 30대를 연상케하는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당시 홍지민은 “올해 안에 (아이를) 안 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서 갖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홍지민은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도 “2세 계획 때문에 14kg을 감량했다”며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은 내달 중순까지 정해진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등이 남았는데 태교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출산 전까지 일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남편 너무 멋있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두 사람 정말 노력 많이 한 것 같네. 축하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아이가 생겨서 정말 기분이 좋을 듯. 늦게 준비해서 좀 걱정이 많았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지민, 결혼9년만에 엄마된다 ‘임신 소식 전해..’

    홍지민, 결혼9년만에 엄마된다 ‘임신 소식 전해..’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임신소식이 화제다. 지난 21일 홍지민은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태명은 도로시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신의 선물이라는 뜻이다”며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로 지은 이유는?”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로 지은 이유는?”

    홍지민, 결혼 9년 만에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로 지은 이유는?” 뮤지컬배우 홍지민(41)이 임신 5개월인 것으로 밝혀져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하고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홍지민은 “병원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고 하더라. 우리 부부가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밝혀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06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홍지민은 2011년 9월 방송된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홍지민은 “올해 안에 (아이를) 안 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어서 갖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홍지민은 내달 중순까지 정해진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등이 남았는데 태교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출산 전까지 일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정말 축하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잘됐네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예쁜 아기 잘 낳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사은 성민 결혼, 과거 이상형발언 “키 작고 눈 땡그란 여자”

    김사은 성민 결혼, 과거 이상형발언 “키 작고 눈 땡그란 여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과거 이상형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오는 12월 13일 결혼하는 성민, 김사은 커플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김사은 소속사 관계자는 성민과 김사은의 결혼 결정에 대해 묻자 “정확히 판단이 안 되고 부모님들끼리 만나 정리를 하신 거다. 만난 기간은 뮤지컬 ‘삼총사’를 할 때부터 인연이 됐고 기간은 오래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식은) 비공개로 할 예정이다. 신혼여행도 바로 간다. 기자회견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성민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눈이 땡그랗고 키는 나보다 작고 내가 안았을 때 폭 들어오는 (여자)”라고 고백했다. 2008년 바나나걸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은이 이상형에 가까워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주 성민 “김사은과 12월 결혼”

    슈주 성민 “김사은과 12월 결혼”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28)이 뮤지컬배우 김사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4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 더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성민은 14일 슈퍼주니어 홈페이지에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 13일 결혼을 합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라며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은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결혼 발표에 슈퍼주니어 리더인 이특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특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로부터 JTBC ‘썰전’의 MC 자리를 제안 받았다. 갑작스런 제안에 이특은 “SM 얘기가 많이 나와서”라고 망설였다. 김구라가 “더 이상 나올 것도 없지 않나? 제시카가 끝 아니냐?”고 묻자 “그게 끝인 거 같죠?”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으로 멤버들을 당황케 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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