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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공식입장]

    안재욱 결혼설 부인 안재욱 결혼설 부인 “프러포즈도 못했다. 꼼꼼하게 준비하겠다” [공식입장] 뮤지컬배우 커플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재욱은 공식 팬 홈페이지에 “답답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종일 울리는 벨소리와 문자 메세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가 힘들다”면서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작은 결례가 물의를 빚게 만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고 계시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상황이 아니라 생각돼 현재 입장을 전한다”면서 “결혼을 꿈꾸고 그리며 연애를 하는 것은 맞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일한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고민도 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열애기사 이후로 만나는 모든 지인들과의 자리는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고 결혼에 대한 정보가 없는 나로서는 필요한 준비과정이며 세세한 격식까지도 질문이 끊어지질 않았다”면서 “수많은 대화 와중에 ‘시기는 언제 쯤을 생각하느냐’, ‘식장은 구했느냐’ 등 반복되는 질문을 꽤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때의 오고간 수많은 대화들 중에 ‘5월이 좋지 않겠는가’. ‘여름을 넘기지 말아라’, ‘생각하면 어느어느 호텔이 좋을거다’ 식의 대화들이 오고 갔다”면서 “아마도 그런 대화내용들이 흘러흘러 전해진 것 같다. 주위의 지인이래 봤자 방송,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니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 안재욱은 “소문의 진원지를 찾는다 한들 가까운 지인일테고 반가운 마음에 얘기들이 옮겨졌을텐데 뭐라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면서 “그런데 다만,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가 나갔으니 모두가 당황스럽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면서 “신중하게 꼼꼼히 준비하겠다. 중요한 일들이 생길 시에는 여러분들께 꼭 직접 알리겠다. 늘 그랬듯이 조금만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제가 직접 말하는 얘기가 사실이라는 점 잊지 말아달라”고 끝을 맺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재욱 최현주는 각각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 역, 루돌프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짝’, ‘별은 내 가슴에’, ‘해바라기’,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잭더리퍼’를 시작으로 ‘태양왕’, ‘루돌프 황태자’ 등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현주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등에 잇따라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진지한 교제는 맞지만..” 진한 키스신 재조명 ‘눈빛이..’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진지한 교제는 맞지만..” 진한 키스신 재조명 ‘눈빛이..’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진지한 교제는 맞지만..” 진한 키스신 재조명 ‘눈길’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재욱 측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28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안재욱 최현주 커플이오는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EA&C 관계자는 “5월 결혼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교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두 사람은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막을 내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설을 전한 한 연예 관계자는 “안재욱이 그동안 찾던 이상형을 만난 듯 무척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기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DB(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해명 ‘눈길’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해명 ‘눈길’

    배우 안재욱이 공식연인 최현주와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안재욱 최현주 커플이오는 5월 초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EA&C 관계자는 “5월 결혼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교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찔한 가창력 매혹적 춤사위 어여쁜 상남자

    아찔한 가창력 매혹적 춤사위 어여쁜 상남자

    “빌리 포터를 쏙 빼닮았다.”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여장 남자 댄서 ‘롤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강홍석(29)을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다. 상남자의 외모로 ‘예쁨’을 연기하는 당당함, 소울 가득한 가창력까지 브로드웨이 ‘킹키부츠’의 ‘롤라’ 역을 맡은 뮤지컬 스타 빌리 포터와 흡사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뮤지컬 세 편, 연극 한 편의 조연 경력이 전부인 그는 첫 대극장 주연을 맡아 무대를 제 것인 양 활보하고 있다. 12cm 하이힐에 꿈을 실어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그를 최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만났다. ‘롤라’만큼이나 유쾌한 그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겼다. 작년 2월 초였을 거예요. 술 한 잔 걸치고 아침 9시까지 잠에 취해 있는데 대학(서울예대 연기과) 선배인 뮤지컬배우 (정)원영 형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지금 잠 잘 때가 아냐. ‘킹키부츠’ 오디션을 한대!” 눈을 비비고 일어나 컴퓨터로 동영상을 찾아봤어요. 세상에, 스무 살 때부터 제 우상이었던 빌리 포터가 주연인 거 있죠. 술이 확~ 깨더군요. ‘아, 이건 안 하면 안 되겠다!’ 오디션 공고가 뜨기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100㎏에 가까웠던 몸무게를 3주 동안 8㎏ 뺐어요. 그리고 오디션을 치렀는데, 제 비장의 무기는 ‘여장’이었습니다. 동묘와 이태원을 샅샅이 뒤져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와 노란색 재킷, 큰 사이즈의 하이힐을 찾았어요. 친구들을 불러 곱게 화장하고 심사위원 앞에 섰어요. 웃기려고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신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제 열정을 보여 주는 것뿐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오디션 단계를 거쳐 미국 스태프들 앞에 처음 서던 날이었어요. 제가 문을 열고 오디션장에 들어섰는데 헉, 박수가 쏟아지는 거예요. “춤, 노래 틀려도 되니 마음껏 해라.” 그 말에 그냥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합격 통보를 받았죠. 대학로에서 피디님을 만나 대본을 받아들었는데 그 기분이란…. 저를 도와준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어요. 대학로 한복판에서 10분 동안 소리를 질렀다니까요. 으아아아아악! 첫 공연 때까지 1년 내내 저에겐 ‘킹키부츠’밖에 없었어요. 연애도 안 하고 사람들도 안 만났어요. 몸무게를 총 15㎏ 감량했는데 그때 운동했던 건 아우…. 정말 토 나올 지경이었죠. 힘들게 준비해서 그런가, 첫 공연(12월 3일)이 끝나고 커튼콜 때 저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버렸어요.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너무 따뜻했거든요. 함께 공연하는 배우로부터 “형을 보고 나도 꿈꿀 수 있게 됐다”는 문자메시지도 받았어요. 한 글자도 안 빼놓고 기억해요. 제가 ‘롤라’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저도 ‘롤라’를 닮고 싶어요.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고, 누구든 자기 편으로 만들죠.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낸달까요. 사실 ‘롤라’는 ‘왕언니’로서 사람들을 변화하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제가 한 2년 뒤에 ‘롤라’를 만났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마음 한 켠에 남아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게 힘들어 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간 게 연기 인생의 시작이었어요. 2008년 ‘영화는 영화다’의 작은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연기가 좋고 노래가 좋아서 2011년 뮤지컬에 첫 발을 내딛었을 뿐, 아직 부족한 게 많아요. 어쩌면 아직 29살인 저에게 좋은 기회와 관심이 너무 빨리 찾아온 것 같기도 해요.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롤라’로서 제가 가진 아름다움이 무엇일지, 어떻게 끌어낼지 고민하면서 말이죠. 2월 2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5만~14만원. 1544-1555.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안재욱, 11살 연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열애설

    안재욱, 11살 연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열애설

    12일 한 매체는 배우 안재욱(44)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최현주(33)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설에 안재욱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파니 결혼3년차 “시부모 반대 현재진행중, 연락두절” 딸 보니 ‘안타까워’

    이파니 결혼3년차 “시부모 반대 현재진행중, 연락두절” 딸 보니 ‘안타까워’

    ‘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결혼 3년차인 배우 이파니와 뮤지컬배우 서성민 부부가 힘겨웠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서성민은 결혼을 반대하던 부모님에 대해 “결혼 전에는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 사실 결혼3년차인 지금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털어놨다. 지난 2008년 이혼한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딸 서이브를 출산했다. 이날 ‘기분 좋은 날’에는 방송 최초로 이파니 서성민 딸 서이브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파니 결혼3년차 아직도 인정 못 받았구나”, “이파니 서성민 부부 응원한다”, “이파니 서성민 딸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이파니 결혼3년차 서성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준희, 아찔한 미니 원피스에 그윽한 눈빛’치명적 매력’ 발산

    고준희, 아찔한 미니 원피스에 그윽한 눈빛’치명적 매력’ 발산

    배우 고준희의 무보정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가방 화보 촬영을 진행한 고준희는 쿠론의 뮤즈답게 포인트 있는 가방을 선택해 주목 받은 가운데 무보정 비하인드컷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고준희는 붉은색 원피스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발산했다. 그는 B컷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무결점 몸매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우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등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고준희는 매끈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뉴스테파니토트백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늘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하늘색 니트에는 은은한 그린 컬러에 펀칭 디테일이 매력적인 쎄콰트레 펀칭 토트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고준희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위해 틈틈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해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뮤지컬배우 김소현 등과 함께 쿠로니스타로 선정되어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선아,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 “옥주현에게 뺨 3대 맞아” 폭로

    라디오스타 정선아,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 “옥주현에게 뺨 3대 맞아” 폭로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냈다.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했냐”는 질문에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정선아는 “자신감이 넘친다기보다는 요즘 많은 친구들이 잘 하더라. 노래를 못하는 친구들도 없다”며 “옥주현은 이제 나와 함께 가는 동맹 맺은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 장난 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에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정선아 옥주현 친하구나”, “라디오스타 정선아 성격 시원시원해서 좋더라”, “라디오스타 정선아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정선아 진짜 때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선아 “옥주현 뺨 때리겠다 말했다가..”

    정선아 “옥주현 뺨 때리겠다 말했다가..”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했냐”는 질문에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 장난 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폭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과의 따귀에피소드 공개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과의 따귀에피소드 공개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정선아, 한선천, 배우 오만석, 고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아는 “한 인터뷰에서 ‘극 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 MC 규현의 질문에 ”뮤지컬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정선아는 “장난 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갈기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과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뮤지컬배우, 아이돌 출신 때리려다 결국

    유명 뮤지컬배우, 아이돌 출신 때리려다 결국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아이돌 출신 동료 배우 옥주현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선아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 했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는 “자신감이 넘친다기 보다는 요즘 참 많은 친구들이 잘 하더라. 노래 못하는 친구들도 없고”라며 “옥주현은 이제 나와 함께 가는, 동맹맺은 친구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물었고, 정선아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있다”며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과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선아 옥주현, 성격 좋아 보인다”, “정선아 옥주현, 요즘 대세지”, “정선아 옥주현, 솔직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선아,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

    라디오스타 정선아,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했냐”는 질문에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 장난 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폭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희예종, 면접과 실기만으로 학생 발굴

    경희예종, 면접과 실기만으로 학생 발굴

    케이블을 비롯한 지상파 방송사까지 시즌을 거듭하며 장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K팝스타’, ‘슈퍼스타K’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어디서 이런 원석을 찾았을까 싶을 정도로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등장한 배경은 오로지 실력에만 집중해 참가자들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실력이 가장 중요한 예능계에서 오로지 면접과 실기만으로 학생들의 진가를 평가하고 실력을 발굴하는 예술전문직업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경희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학장 김효진, http://www.khart.ac.kr)로, 실용음악, 방송연예, 방송연기, 사진영상 분야에서 스타교수진과 함께 엔터테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경희예종은 면접 40%, 실기 60%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뮤직 프로덕션, 방송 콘텐츠 창작, 공연기획연출, 사진영상 계열만 면접 50%, 인적성 5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각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스타교수의 1:1 멘토링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진로설계 및 지원을 받게 된다. 경희예종을 대표하는 스타교수진은 댄싱9의 박지우, 플라워 보컬 고유진, 개그맨 김병만, 뮤지컬배우 남경읍, 배우 김지영, 국내 시트콤의 대가 초록뱀 프로듀서 김병욱 등 국내 실력파 교수진으로 이뤄져 있다. 예능계는 실무 능력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경희예종은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위해 교과과정 70% 이상이 실습으로 진행된다. 방송 및 음반 기획사, 제작사 등 다양한 산학협력 기관을 통해 현장 실습 경험을 쌓고, 개인레슨 및 각 분야의 전문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학기 별로 작품 발표와 공연을 해야 한다. 각 전공분야를 연계한 콜라보레이션 행사 및 프로젝트 수업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전공 분야 외 현장경험도 쌓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희예종은 학생들을 위한 특색 있는 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교내 외 기사 및 사진 촬영을 수행하는 학생에게는 학보사 장학금이 주어지며, 학업생활 우수자에게는 국민은행 연계를 통한 국민은행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성적우수 장학금, 형제자매 장학금, 특별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경희예종 학장은 “입학이 곧 데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데모앨범 제작 지원과, 뮤지컬과 연극 오디션, 캐스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동안 학생들은 SBS 스팟 광고 참여, 뮤지컬 음원제작, 조연 등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조선명탐정> 캐스팅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예종은 오는 22일까지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인문, 자연, 예체능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상반기 지원 시 고졸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에게는 전형료가 면제되고 일반장학금이 수여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khart.ac.kr)나 전화(02-2069-25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뺨 후려갈기겠다” 알고보니 3대 맞았다? 이유보니..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뺨 후려갈기겠다” 알고보니 3대 맞았다? 이유보니..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옥주현의 일화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선아는 뮤지컬 ‘위키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정선아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 한적 있냐”는 MC들이 질문에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정선아는 “자신감이 넘치기보다는 요즘 많은 친구들이 잘 하더라. 노래를 못하는 친구들도 없다”며 “옥주현은 이제 나와 함께 가는 (동맹 맺은) 친구다”고 옥주현을 거론했다. 이어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 장난 삼아서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습니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에서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털어놨다. 정선아는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양에 맞춰서 하는 건데 옥주현이 세 번정도 진짜 때리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아팠겠다”,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배우들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왜 때렸지?”,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웃기다”,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당황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지컬배우 정선아, 옥주현과의 친분 공개..뺨 때리는 사이?

    뮤지컬배우 정선아, 옥주현과의 친분 공개..뺨 때리는 사이?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했냐”는 질문에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 장난 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폭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지컬배우 정선아, ‘라디오스타’서 솔직 입담 폭발

    뮤지컬배우 정선아, ‘라디오스타’서 솔직 입담 폭발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했냐”는 질문에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 장난 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폭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선아, 솔직 입담 폭발

    라디오스타 정선아, 솔직 입담 폭발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했냐”는 질문에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 장난 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폭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나문희는 이모” 배우집안? 대박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나문희는 이모” 배우집안? 대박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나문희는 이모” 배우집안? 대박 뮤지컬배우 정원영이 배우 정승호의 아들이자 나문희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뮤지컬 배우 정원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낙하산 캐스팅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송승환은 정원영에 대해 “이번은 아니고 데뷔할 때다. 내가 ‘대장금’이라는 뮤지컬을 제작했을 때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송승환은 “(정원영의) 아버지가 정승호이고, 이모가 나문희다”라면서 “정승호가 ‘내 아들이 오늘 오디션을 봤다’고 전화를 걸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대단하네”,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배우 집안이네”,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원영, 알고보니 나문희 조카? ‘대박’

    정원영, 알고보니 나문희 조카? ‘대박’

    뮤지컬배우 정원영이 배우 정승호의 아들이자 나문희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가족포차’ 코너에 출연한 뮤지컬 제작자 송승환은 정원영에 대해 “데뷔할 때 낙하산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송승환은 “(정원영의) 아버지가 정승호이고, 이모가 나문희다”라며 “정승호가 ‘내 아들이 오늘 오디션을 봤다’고 전화를 걸었더라”고 설명해 정원영을 당황케 했다. 정원영은 “당시 군인이었고 말년 휴가를 받아 오디션을 봤다”며 “엄마, 아빠에게 비밀로 했다. 혼자 힘으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야 사실을 알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집안에 또 연예인이? ‘대박’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집안에 또 연예인이? ‘대박’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정원영에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송승환은 “ 데뷔할 때 낙하산이었다”며 정원영을 폭로했다. 송승환의 말에 정원영은 “당시 군인이었고 말년 휴가를 받아 부모님 몰래 뮤지컬 오디션을 봤던 것”이라며 “이제껏 혼자 힘으로 잘 컸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원영이 배우 나문희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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