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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김민희 “저희 진심으로 사랑해요”

    홍상수·김민희 “저희 진심으로 사랑해요”

    영화 ‘밤의 해변…’ 간담회 참석 커플 반지 끼고 나와 애정 과시“이런 이야기를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희 둘 다 사랑하는 사이고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홍상수) 홍상수(57) 감독과 배우 김민희(35)가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9개월 만에 이를 공식 인정했다. 홍 감독은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자신의 19번째 장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23일 개봉) 시사회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김민희와의 사이를 묻는 첫 질문을 받고는 서로 마주 보며 미소 지은 뒤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언론 보도에 일절 대응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처음엔 개인적인 일이라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말들을 하더라”면서 “보도들 때문에 생활에 불편한 게 있었고 오늘 나오는 데 고민도 있었다. 외국에서는 언론을 만나는데 한국에선 안 만나는 게 조금 그랬다. 정상적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니까 기자들하고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개인적인 일들은 저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고 영화를 만들었으니까 영화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민희도 “저희는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며 “저에게 놓인 어떠한 상황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불륜설이 불거진 뒤 두 사람이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찍으며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부남인 홍 감독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번 작품으로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민희는 “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순간들이 많았던 게 무엇보다 좋았다. 좋은 평들이 나올 때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홍 감독의 뮤즈로 활동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어떤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고 있지 않다”면서 “지금 저에게 주어진 작업에 만족하고 연기를 할 때 그 과정에만 몰두하고 싶고 그걸로 모든 것이 채워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지금 홍 감독님과의 작업이 너무 귀한 것 같다”고 답했다. 김민희는 “(오늘) 제가 정말 보고 싶은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도 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베를린영화제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오른손 약지에 커플링을 끼고 나왔다. 독일 함부르크와 한국 강릉을 배경으로 각각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문성근)과 불륜에 빠졌던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주변 사람들과 사랑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세간의 시선을 불편하게 느끼는, 현실 속의 두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대사가 상당수 등장한다. 홍 감독은 그러나 “개인사를 재연하려는 의도는 없다. 어치피 (영화를 만들고 나면) 다르게 해석되고 왜곡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전적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어떤 사안에 대해 의견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제가 동의할 수는 없어도 구체적으로 피해를 입은 게 없다면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저도 남들에게 똑같이 그런 대우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정준일x박신혜, ‘바램’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보니 ‘아련 눈빛’

    정준일x박신혜, ‘바램’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보니 ‘아련 눈빛’

    배우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가수 정준일의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준일의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램’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소파에 함께 앉아있는 정준일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하게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함께 공개된 또 한 장의 스틸컷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신혜를 확인할 수 있다. 기둥에 등을 댄 채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만으로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며 이와 동시에 이번 뮤비에는 어떤 사연과 스토리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승환의 ‘그저 다 안녕’, 십센치(10cm)의 ‘10월의 날씨’,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등을 연출한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좀처럼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준일 또한 이번 뮤비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준일이 지난 2014년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타이틀곡 ‘고백’)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3집은 타이틀곡 ‘바램’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노라 존스의 ‘컴 어웨이 위드 미(Come away with me)’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마돈나, 빌리조엘, 폴 매카트니, 뮤즈, 산타나 등과 작업한 세계적인 엔지니어 테드 젠센(Ted Jensen)이 이번 앨범 전곡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한 명의 엔지니어와 작업을 하는 것에 반해 정준일은 곡의 느낌에 따라 총 5명의 엔지니어와 믹싱 작업을 했다. 국내 최고 엔지니어로 알려진 고승욱, 강효민, 이창선 외에도 머라이어캐리, 에릭 클랩튼 등과 작업한 미국 뉴욕의 프랜 캐스컬트(Fran cathcart)가 1번 트랙 ‘우리’를 믹싱했으며, 타이틀곡 ‘바램’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작업한 조준성 엔지니어가 맡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준일의 정규 3집 전곡 음원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바램’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엠와이뮤직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네시 뮤즈 박한별,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팬싸인회 진행

    가네시 뮤즈 박한별,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팬싸인회 진행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박한별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팬싸인회를 연다. 가네시는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에 입점되어 있으며, 3월 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기념하는 박한별의 팬싸인회는 3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4번출구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이어지며, 박한별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싸인을 받은 고객들 가운데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의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현재 가네시 공식 SNS에서는 공식 팬싸인회 진행 전 ‘박한별 팬싸인회 퍼가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가네시는 현대백화점 입점 확대를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오는 화이트데이선물 시즌을 맞아 트윙클 컬렉션 등 가네시의 히트 상품이 다시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악의 여신’이 전하는 봄

    ‘음악의 여신’이 전하는 봄

    11일 ‘홍대 앞…’ 정밀아·이나 출연 새달 23일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 ‘그래미 여왕’ 노라 존스·김윤아 공연‘뮤즈, 그녀들이 알리는 봄.’ 봄의 길목에서 여성 뮤지션 중심의 브랜드 공연이 눈길을 끈다.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홍대 앞 그녀들’ 공연이 2년 반 만에 다시 기지개를 켠다. 국내 인디 음반 전문 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여성 뮤지션의, 여성 뮤지션에 의한, 여성 뮤지션을 위한 브랜드 공연이다. 홍대 신에서 내로라하는 여성 뮤지션들이라면 한 번쯤은 거쳐 갔다. 2012년 5월 1회를 시작으로 부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홍대 앞 그녀들’은 이번이 8회째. 포크를 기반으로 감성 사운드를 들려주는 곽푸른하늘과 TV 광고 음악 프로젝트 ‘사는 게 니나노’에 참여하며 더 널리 알려진 정밀아, 따사롭고 여유로운 보사노바 음악을 연주하는 이나밴드의 이나가 무대에 올라 이른 봄의 정취를 전달할 예정이다. 2만원. (02)6083-6535.다음달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 마당에선 ‘뮤즈 인 시티’가 열린다. 국내외 여성 뮤지션들로 출연진을 구성하는 국내 최초 여성 중심 음악 페스티벌이다. 201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3회를 맞은 올해 페스티벌에는 ‘그래미 여왕’ 노라 존스가 헤드라이너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5년 만의 내한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재즈 팝 보컬리스트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존스는 지난해 말 6집 ‘데이 브레이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많아야 대여섯 곡을 선보이는 게 보통이나 노라 존스는 지난 1일 52회 예정으로 돌입한 월드투어와 동일한 구성의 1시간 30여분짜리 단독 공연급 무대를 예고했다. 영국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와 국내파로는 지난해 12월 6년 만의 솔로 앨범인 ‘타인의 고통’을 발표한 김윤아, 감성 짙은 노래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싱어송라이터 심규선(루시아), 1950~60년대 여성 보컬 그룹을 지향하는 복고풍 걸그룹 바버렛츠도 합류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 7명(팀)의 무대로 구성된다. 다음달 초 추가 출연진 2명(팀)을 공개할 예정이다. 13만 2000원. (02)3141-9226.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박신혜, 정준일 신곡 ‘바램’ 뮤직비디오 뮤즈 “감성연기 폭발”

    박신혜, 정준일 신곡 ‘바램’ 뮤직비디오 뮤즈 “감성연기 폭발”

    배우 박신혜가 컴백을 앞둔 가수 정준일의 신곡 ‘바램’ 뮤직비디오의 뮤즈로 짙은 감성 연기를 펼친다.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6일 “박신혜가 오는 14일 발매되는 정준일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바램’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 영화 ‘침묵’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정준일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히로인으로 박신혜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이 묻어나는 열연을 펼쳐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승환의 ‘그저 다 안녕’, 십센치(10cm)의 ‘길어야 5분’ 등을 통해 독특한 색감과 연출로 유명한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좀처럼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준일도 이번 뮤비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아줘’, ‘고백’, ‘말꼬리’ 등 따뜻하고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일은 지난 2011년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안아줘’가 작년 5월부터 음원 차트에 재진입해 40주째 순위권에 머물며,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지난 2014년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 이후 정준일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앨범은 타이틀곡 ‘바램’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으며, 조규찬, 나원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정준일의 정규 3집 전곡 음원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바램’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햇살 아래 빛나는 ‘봄의 여신’ 화보

    전지현, 햇살 아래 빛나는 ‘봄의 여신’ 화보

    ‘뮤즈’ 전지현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의 2017년 봄/여름 시즌 화보에 등장하는 광고컷이 20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따뜻한 햇살 아래 봄의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전지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잘 보여주는 미소 역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스톤헨지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본인 얘기 같은 영화로… 세계적 배우로 우뚝

    본인 얘기 같은 영화로… 세계적 배우로 우뚝

    배우 김민희(35)가 영화같이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연출하며 세계적 배우로 거듭났다. 홍상수(57) 감독과의 스캔들로 한국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김민희는 18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사생활 문제와는 별개로 홍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보여 준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고교 때 길거리 캐스팅 모델로 데뷔 큰 키에 개성 있는 외모의 그는 고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1999년 드라마 ‘학교2’, 영화 ‘순애보’(2000)를 통해 연기에 입문했으나 연기력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CF 스타, 신세대 아이콘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과거 인터뷰에서 “연기를 즐기지도 못했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이 시기를 돌이켰던 김민희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굿바이 솔로’(2006)와 권칠인 감독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8)에서 서서히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리고 변영주 감독을 만나 찍은 ‘화차’(2012)에서 마침내 알을 깨고 나와 연기를 할 줄 아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화차’와 노덕 감독의 ‘연애의 온도’(2013) 등으로 연기상 트로피를 몇 개 챙기기도 했다. 이후 국제영화제 단골 손님인 홍상수, 박찬욱 감독과 잇따라 만나며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홍 감독과는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을 받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시작으로, 거푸 호흡을 맞추며 홍 감독의 ‘뮤즈’로 급부상했다. 지난해에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로 칸 레드카펫을 밟아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도 수상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열망과 욕심, 그에 동반된 노력이 오늘의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며 “타고난 재능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자신의 매력이나 장기를 보여 줄 줄 아는 영리한 배우”라고 평가했다.그러나 칸에 다녀온 뒤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홍 감독과 단순한 배우·감독 사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입장을 표명하지도,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다. 홍 감독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18번째 작품인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개봉 때도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치지 않았다. 대신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이야기와 무척 닮아 보이는 소재의 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에 초청받았다. 평범한 일상의 언어로 인간의 욕망, 특히 남녀 관계의 내밀한 흐름을 보여 주는 작품을 주로 연출하던 홍 감독은 유부남 영화 감독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가 독일 함부르크와 강릉을 오가며 지인들과 사랑과 삶의 의미를 토로하는 작품을 만들었다. 영화에는 두 사람의 심경을 대변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대사가 상당수 등장한다. 시기적으로는 스캔들이 터지기 전에 촬영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베를린영화제 시사회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김민희와의 사이를 ‘가까운 관계’(close relationship)로 설명했다. 커플 반지와 함께 친밀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민희는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서 공을 홍 감독에게 돌렸다. 그는 “감독님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이 큰 힘이 됐다”며 “감독님은 항상 저에게서 최고를 끌어내 줬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쪽대본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 홍 감독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아침마다 너무 좋은 글을 받는 것은 여배우로서 광장히 기쁘고 신나는 일”이라면서 “감독님의 요구를 최선을 다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 대본에는 항상 재미있는 유머가 많은데 제가 그것을 표현하는 데 서툰 점이 있지만 그 맛을 살리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은 자신에게 마이크가 넘어오려 하자 “이 회견은 그녀의 자리”라면서 “저는 그저 동석하고 있을 뿐”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국내 네티즌들, 축하·환영 vs 냉소·비판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다음달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민희와 홍 감독이 국내 언론 앞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김민희의 수상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축하와 환영, 냉소와 비판으로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었다. 이용철 평론가는 “예술가는 작품으로 평가받아야 마땅하다”며 “스캔들의 멍에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예술가의 삶을 이어 갈 힘을 더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명불허전” 이효리, 뉴욕 패션쇼 포착 ‘카리스마 눈빛’

    “명불허전” 이효리, 뉴욕 패션쇼 포착 ‘카리스마 눈빛’

    패션지 엘르가 2017 F/W 쟈딕앤볼테르 컬렉션에 참석한 가수 이효리의 패션 다이어리 영상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파리에서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 쟈딕앤볼테르가 브랜드 뮤즈로 이효리를 컬렉션에 초대했다. 한국 대표로 프런트 로우에 착석한 그녀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블랙 재킷과 골드 원피스의 드라마틱한 매니시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쇼를 보는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그녀의 공백이 무색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쇼가 끝난 뒤에는 세계적인 패션 피플인 에린 왓슨과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한국 대표로서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쇼 하루 전날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스타일 아이콘의 귀환을 알리듯 어떤 옷도 자신의 스타일인 것처럼 멋지게 소화하는 그녀. 엘르 3월호 패션 화보에 이효리의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한 뉴욕 패션 위크 다이어리 영상과 꾸밈없는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전히 패셔너블한 이효리 최근 모습 공개

    여전히 패셔너블한 이효리 최근 모습 공개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쟈딕앤볼테르가 브랜드 뮤즈로 이효리를 컬렉션에 초대했다. 한국 대표로 프런트 로우에 착석한 그녀는 블랙 재킷과 골드 원피스의 드라마틱한 매니시 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끌었다. 쇼를 보는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는 그녀의 공백이 무색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쇼가 끝난 뒤에는 세계적인 패션 피플인 에린 왓슨과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한국 대표로서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한편, 쇼 하루 전날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살려 스타일 아이콘의 귀환을 알렸다. 이효리가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한 뉴욕 패션 위크 다이어리 영상과 꾸밈없는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 공식 인스타그램 @elle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래미 5관왕 아델, 트로피 반토막 내다

    그래미 5관왕 아델, 트로피 반토막 내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29)이 올해 그래미를 석권하며 21세기 최고 팝 디바를 놓고 경쟁을 벌인 비욘세(36)를 압도했다.아델은 12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지난해 지구촌을 달군 메가 히트곡 ‘헬로’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을, 이 노래가 담긴 정규 3집 앨범 ‘25’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종합 부문을 휩쓴 아델은 장르 부문인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거머쥐며 5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아델이 전곡 작사, 작곡, 연주에 참여한 ‘25’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6주 연속, ‘헬로’는 싱글 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를 달렸다. 2집 앨범 ‘21’을 통해 6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2012년에 견줘 트로피가 하나 부족했지만, 21세기 팝의 여제로 평가받는 비욘세와의 맞대결에서 거둔 결과라 더욱 값졌다. 아델은 또 두 개 앨범으로 연속해서 주요 3개 부문을 휩쓰는 최초 아티스트가 됐다. 2010년 그래미 사상 첫 6관왕에 빛나는 비욘세는 6집 앨범 ‘레모네이드’와 수록곡 ‘포메이션’으로 올해 최다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베스트 어번 컨템포러리 앨범,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받으며 통산 그래미 트로피를 22개로 늘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앨범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과 함께 수상 무대에 오른 아델은 “다시 힘을 얻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출산 뒤 나 자신을 조금 잃어버린 감이 있었고, 이를 찾아가는 과정인데 큰 상으로 축복해줘 정말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올해의 앨범상은 혼자 받을 수 없다며 트로피를 반토막 내기도 했다. 그는 “비욘세는 내 인생의 아티스트”라며 “‘레모네이드’는 엄청난 앨범이다. 비욘세의 음악으로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 알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욘세도 아델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두 뮤즈의 축하 공연도 화제가 됐다. 만삭의 배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금빛 시스루 드레스와 왕관 등을 착용해 마치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러브 드라우트’, ‘샌드 캐슬스’를 테이블과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고음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힙합 대세 제이지(48)와 2008년 결혼해 5살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는 비욘세는 지난 1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헬로’를 부르며 시상식의 문을 열었던 아델은 지난해 말 세상을 뜬 조지 마이클을 위한 헌정 무대를 꾸미며 감정이 북받쳐 올라 노래를 중단하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패스트 러브’를 부르다가 “조지 마이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노래를 중단했던 아델은 이후 안정을 찾아 무대를 완성했다. 관객들은 울먹거리는 그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노래를 멈추며 나지막이 욕설을 했던 아델은 수상 소감에서 뒤늦게 사과하기도 했다. 종합 부문 상의 하나인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상은 챈스 더 래퍼에게 돌아갔다. 가스펠 힙합을 하는 그는 정규 앨범 한 장 내놓지 않고 믹스테이프(비공식 앨범)로 이 상을 받은 최초의 뮤지션이 됐다. 그는 베스트 랩 퍼포먼스, 베스트 랩 앨범상까지 3관왕이 됐다. 이 밖에 글램록의 창시자로, 영국의 전설적인 록스타이자 전위 예술가였던 데이비드 보위는 올해 초 사망 이틀 전에 발표한 생애 마지막 앨범 ‘블랙 스타’로 록 부문 등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국내 가수인 비와 타블로 등이 이날 시상식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청순미 가득한 소녀로 돌아온 설리

    청순미 가득한 소녀로 돌아온 설리

    한동안 알쏭달쏭한 사진들로 4차원 매력을 보여주던 설리가 다시 청순미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1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립스틱 광고가 올라오기도 했다. 화장품 광고 속 의상과 이후에 올라온 영상 속 의상과 분위기가 같은 것으로 보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새 뮤즈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영상=설리 인스타그램(@jelly_jilli)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델, 비욘세 압도하며 올해 그래미 석권

    아델, 비욘세 압도하며 올해 그래미 석권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29)이 올해 그래미를 석권하며 21세기 최고 팝 디바를 놓고 경쟁을 벌인 비욘세(36)를 압도했다. 아델은 12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지난해 지구촌을 달군 메가 히트곡 ‘헬로’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을, 이 노래가 담긴 정규 3집 앨범 ‘25’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종합 부문을 휩쓴 아델은 장르 부문인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거머쥐며 5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아델이 전곡 작사, 작곡, 연주에 참여한 ‘25’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6주 연속, ‘헬로’는 싱글 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를 달렸다.  2집 앨범 ‘21’을 통해 6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던 2012년에 견줘 트로피가 하나 부족했지만, 21세기 팝의 여제로 평가받는 비욘세와의 맞대결에서 거둔 결과라 더욱 값졌다. 아델은 또 두 개 앨범을 연속해서 주요 3개 부문을 휩쓰는 최초 아티스트가 됐다. 2010년 그래미 사상 첫 6관왕에 빛나는 비욘세는 6집 앨범 ‘레모네이드’와 수록곡 ‘포메이션’으로 올해 최다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베스트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을 받으며 통산 그래미 트로피를 20개에서 두 개 더 늘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앨범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과 함께 수상 무대에 오른 아델은 “다시 힘을 얻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출산 뒤 나 자신을 조금 잃어버린 감이 있었고, 이를 찾아가는 과정인데 큰 상으로 축복해줘 정말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비욘세는 내 인생의 아티스트”라며 “‘레모네이드’는 엄청난 앨범이다. 비욘세의 음악으로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 알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욘세도 아델의 수상 소감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두 뮤즈의 축하 공연도 화제가 됐다. 만삭의 배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금빛 시스루 드레스와 왕관 등을 착용해 마치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러브 드라우트’, ‘샌드캐슬스’를 테이블과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고음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힙합 대세 제이지(48)와 2008년 결혼해 5살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는 비욘세는 지난 1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헬로’를 부르며 시상식의 문을 열었던 아델은 지난해 말 세상을 뜬 조지 마이클을 위한 헌정 무대를 꾸미며 감정이 북받쳐 올라 노래를 중단하는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다. ‘패스트 러브’를 부르다가 “조지 마이클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노래를 중단했던 아델은 이후 안정을 찾아 무대를 완성했다. 관객들은 울먹거리는 그에게 기립 박수를 보냈다. 노래를 멈추며 나즈막히 욕설을 했던 아델은 수상 소감에서 뒤늦게 사과하기도 했다.  종합 부문 상의 하나인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상은 챈스 더 래퍼에게 돌아갔다. 가스펠 힙합을 하는 그는 정규 앨범 한 장 내놓지 않고 믹스테이프(비공식 앨범)로 이 상을 받은 최초의 뮤지션이 됐다. 그는 베스트 랩 퍼포먼스, 베스트 랩 앨범 상까지 3관왕이 됐다. 이밖에 글램록의 창시자로, 영국의 전설적인 록스타이자 전위 예술가였던 데이비드 보위는 올해 초 사망 이틀 전에 발표한 생애 마지막 앨범 ‘블랙 스타’로 록 부문 등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배우 오연서, 쥬얼리 브랜드 ‘미니골드’ 새로운 모델로 발탁

    배우 오연서, 쥬얼리 브랜드 ‘미니골드’ 새로운 모델로 발탁

    배우 오연서가 미니골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미니골드는 뮤즈 오연서와 함께 새해 첫 컬렉션 ‘오블리 드림캐쳐(Ovely Dreamcatcher)’을 출시,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컬렉션 ’오블리 드림캐쳐‘는 좋은 꿈을 이루어주는 드림캐쳐에 오블리 오연서의 사랑스러운 ’O‘를 더해 이름 지어졌다. 고급스러운 레드골드 색상에 무빙되는 스톤이 포인트가 되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됐다. 센스 있는 네이밍이 돋보이는 컬렉션에는 ’오블리 드림 캐쳐 목걸이‘, ’오블리 드림 캐쳐 귀걸이‘, ’드림캐쳐 루체 목걸이‘, ’드림캐쳐 루체 귀걸이‘ 등 14K 귀걸이, 목걸이 4종이 라인업됐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오연서의 이미지가 미니골드 제품과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했다”며 “실제 오연서가 이 제품을 착용하고 SNS에 올린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에 정식 출시 이후에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골드는 오블리 드림캐쳐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실버 귀걸이 Oh, Love와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구매할 경우 미니기프트 2종을 증정하는 행사는 오는 8일 마감된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에는 #미니골드 #미니골드오연서 #오블리드림캐쳐 등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이미지를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오연서가 착용한 오블리 드림캐쳐 귀걸이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새로운 뮤즈로 김도연 낙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새로운 뮤즈로 김도연 낙점

    그룹 I.O.I로 활동한 김도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현재 메이블린 뉴욕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지지 하디드, 조단 던, 아드리아나 리마 등이 활약하고 있으며, 김도연은 브랜드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김도연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인’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이라며 “그녀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의 감성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과 잘 어우러진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여성을 표현하는데 그녀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1월의 한파 탓에 촬영장이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겸손한 태도에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한 김도연은 “메이블린 뉴욕 컨실러는 화장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핏미 컨실러는 촉촉한 질감으로 피부 잡티를 말끔히 지워주는 것은 물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다. 김도연이 사용한 ‘핏미 컨실러’는 2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광고와 메이킹 영상은 2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헬로비너스’ 나라, 여성미 넘치는 완벽 S라인 몸매

    ‘헬로비너스’ 나라, 여성미 넘치는 완벽 S라인 몸매

    광고계의 핫 스타로 주목 받는 헬로비너스 나라가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2017년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F/W 시즌부터 버커루의 뮤즈로 활동한 헬로비너스 나라는 남다른 바디라인과 세련된 외모로 버커루 제품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한 화보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버커루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나라는 프리미엄 데님을 비롯한 다양한 핏의 팬츠와 S/S 시즌 아우터 등을 활용해 락시크 콘셉트를 연출했다. 특히, 여성미 넘치는 포즈는 물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선보이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헬로비너스 나라는 최근 헬로비너스 6집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의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화보, 인어 벗어던진 도시녀 콘셉트 ‘카리스마’

    전지현 화보, 인어 벗어던진 도시녀 콘셉트 ‘카리스마’

    배우 전지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6일 여성복 브랜드 미샤 측은 전지현의 여성스러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싱그러운 민트 컬러에 포인트를 줬고, 블라우스 밑단에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할 수 있는 러플 장식과 여성의 실루엣을 극대화 시켜주는 머메이드라인 스커트로 완벽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매니시한 느낌의 절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로 모던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낸 전지현은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은 ‘메모리(Memory)’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이는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복잡하고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새로 시작하자는 ‘메모리’의 메시지를 전지현이라는 뮤즈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인어 심청 역으로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희선, 무결점 피부·고혹적 미모로 ‘원조 여신’ 인증

    김희선, 무결점 피부·고혹적 미모로 ‘원조 여신’ 인증

    배우 김희선의 고품격 미모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김희선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이번 뷰티 화보를 시작으로 랑콤 뮤즈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공개된 마르끌레르의 화보에서 그녀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 우아하고 품격 있는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20대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결점 없이 맑은 피부를 고스란히 유지한 그녀의 자태에 화보 촬영장이 탄성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세월이 가는 대로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나름의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배우 김희선의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랑콤과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안방극장 사로잡기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청순함 벗은 ‘국민 첫사랑’ 수지…관능미 넘치는 화보 공개

    [포토] 청순함 벗은 ‘국민 첫사랑’ 수지…관능미 넘치는 화보 공개

    ‘국민 첫사랑’ 수지의 관능미가 담긴 광고 컷이 공개됐다. 수지가 뮤즈로 활동하는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공개한 사진 속 수지는 고혹적인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디디에 두보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틀러 트로츠키 티토 프로이드 스탈린이 함께 머물렀던 도시는?

    히틀러 트로츠키 티토 프로이드 스탈린이 함께 머물렀던 도시는?

    퀴즈 하나. 아돌프 히틀러와 레온 트로츠키, 요시프 티토, 지그문트 프로이드, 요시프 스탈린이 한 세기도 훨씬 전인 1913년 함께 머물렀던 도시는? 답은 오스트리아 빈. 영국 BBC 매거진은 우연의 일치치곤 기묘하게 한 도시에 삶의 궤적이 얽힌 다섯 인물의 빈 생활을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해 1월 스타브로스 파파도풀로스란 이름의 여권을 지닌 인물이 폴란드 크라쿠프를 떠난 기차에 몸을 싣고 빈의 노스터미널 역에 도착했다. 커다란 수염을 달고 있었으며 목재 여행가방을 든 채였다. 그가 만났던 한 남자는 몇년 뒤 “난 테이블 앞에 앉아 있었는데 노크와 함께 문이 열리고 웬 낯선 남자가 들어왔다. 작고 땅딸막한 그는 회갈색 피부에 마마자국이 선명했다. 그의 눈에는 친근함 따위란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적었다. 이 글을 쓴 이는 1907년부터 1914년까지 이 도시에 머무르며 러시아의 반체제 신문 프라우다를 발행했던 러시아 지성의 대표자 트로츠키였다. 그는 1907년부터 1914년까지 이 도시에 머무르며 니콜라이 부하린과 함께 ‘마르크시즘과 국가 문제’를 집필하고 있었다. 의문의 사나이는 태어날 때 이름이 Iosif Vissarionovich Dzhugashvili이며 친구들 사이에 Koba로 통했으며 지금은 요시프 스탈린으로 기억되는 인물이었다. 그해 1월 한달 동안 이 다섯 남자가 모두 빈 중심가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둘은 도망자 신세였으며 프로이드는 1860년대 빈에 이주해 1938년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자 이 도시를 떠났는데 당시는 베르가세란 곳에 살며 마음의 비밀을 연 남자로서 추앙받고 있었다. 나중에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 티토 장군으로 명성을 얻은 젊은 날의 Josip Broz는 빈 남쪽의 빈 노이슈타트에 있는 다임러 철강공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며 좋은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중에 제국 군대에 자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 북서부 출신으로 1908년부터 이 도시에서 살아 24세 나이에 화가의 꿈을 안고 비엔나 예술아카데미에서 공부하고 싶었으나 두 차례나 낙방하고 다뉴브강 근처 멜더만스트라세의 저급 여인숙에 기거하던 히틀러가 있었다. 다른 건 제쳐두더라도 이 도시의 호프버그 궁전은 1848년 혁명 이후 즉위한 프란츠 요세프 황제가 노년을 보낸 곳이다. 황태자 프란츠 페르난디드 대공은 근처 벨베데레 궁전에 머무르며 왕위 계승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가 암살되면서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당시 빈은 15개 나라 5000만명이 훨씬 넘는 인구를 거느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였다. 이 도시에서만 17년 동안 살아왔고 오스트리아에서 유일하게 영어로 발행되는 월간지 ‘비엔나 리뷰’의 수석 편집자인 다르디스 맥너미는 ”딱히 ‘용광로’가 할 수는 없겠지만 비엔나는 제국의 야망이 한데 모이는 일종의 문화적 잡탕(soup)이었다“며 ”200만 시민의 절반 이하만 원래 이곳에서 태어난 이들이고 4분의 1씩은 보헤미아(지금의 체코공화국 서부)와 모라비아(지금의 체코공화국 동부)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독일어와 체코어는 물론, 10여개 언어가 혼용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스트리아-헝가리 군대는 독일어 외에도 11개 언어로 명령을 내려야 했고 국가는 그 수만큼 공식 번역본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런 상황에 커피 하우스란 독특한 문화 현상이 출현했다. 물론 그 출발은 1683년 오스만 군대가 저유명한 터키 포위에 실패한 뒤 커피 종자를 빈에 들여온 것이었다. 해외정책 싱크탱크 채텀 하우스의 선임연구원이며 ‘1913-대전쟁 전의 세계를 찾아’의 저자인 찰스 에머슨은 ”카페 문화와 카페에서의 토론과 논쟁에 대한 언급들은 지금이나 그때나 빈 생활의 커다란 영역“이라며 ”빈의 지성 커뮤니티는 아주 작아서 모든 이들이 서로를 알았다. 문화적 경계를 뛰어넘어 모든 것들이 오갔다“고 지적했다. 도망 중인 반체제 인물들에게는 빈의 이런 풍토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에머슨은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도 아니었고, 아마도 약간은 느슨한 나라였다. 흥미로운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서도 유럽에서 안전하게 숨을 장소를 찾는다면 빈은 그러기에 딱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로츠키와 히틀러는 카페 센트럴에 자주 나타났는데 이곳에는 케이크, 신문, 체스와 무엇보다도 대화가 가능했다. 맥너미는 ”그 카페들을 중요한 장소로 만든 것들은 모든 이들이 간다는 것이었다“며 ”그래서 규율과 이해관계에 상관 없이 비옥한 사상의 토양이 만들어졌다. 나중에 서구 사상은 매우 엄격해졌는데 여긴 아주 물흐르듯 자유로웠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1867년 프란츠 황제가 시민권을 전면 보장하면서 학교와 대학 접근권이 보장돼 유대인 지성계와 새로운 자본가 계급의 에너지가 넘쳐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성 지배 사회였지만 상당수 여성도 혜택을 누렸다. 구스타프 말러가 1911년 세상을 떠난 뒤 미망인 알마도 작곡자 겸 뮤즈가 돼 예술가 오스카르 코코슈카와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의 연인이 됐다. 빈은 음악과 호화 무도회와 왈츠의 상징이 됐지만 뒷모습은 암담해졌다. 엄청나게 많은 시민들이 슬럼가에 거주했고 거의 1500명이 한해 동안 자살했다. 히틀러가 트로츠키와 마주쳤는지, 티토가 스탈린과 만났는지 아는 이는 없다. 그러나 2007년 로렌스 마크스와 모리스 그랜이 만든 라디오 드라마 ‘프로이드가 히틀러를 진찰한다면’는 이런 만남을 상상해 만들어졌다. 이듬해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함으로써 빈의 지성계는 와해됐다. 1918년 제국이 붕괴되면서 히틀러와 스탈린, 트로츠키와 티토는 영원히 세계사에 아로새겨질 각자의 행로에 접어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딘딘 소유미 하이포, 소울스타 연말 콘서트 지원사격 “특급 게스트 한 명 더”

    딘딘 소유미 하이포, 소울스타 연말 콘서트 지원사격 “특급 게스트 한 명 더”

    소울스타 콘서트 ‘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에 특급 게스트가 지원사격을 펼친다. 30일 열리는 소울스타 콘서트 첫째날에는 지난 4월 ‘흔들어주세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신예 트로트 가수 소유미가 지원사격을 펼친다. 이어 둘째날 공연에서는 소울스타와 같은 소속사 후배 보이그룹 하이포가 출연하며,최근 각종 예능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래퍼 딘딘이 출연해 색다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소울스타의 소속사측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딘딘,하이포,소유미등 다양한 장르의 게스트가 참여해 소울스타 콘서트를 빛내 주신다. 여기에 베일에 가려진 특급 게스트 한분이 더 있다.공연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콜 마이네임(Call My Name)’등 감성적인 ‘소울스타표’ 발라드 히트곡은 물론 매회 공연마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소울스타는 지난 11월 공연에서 선보인 3대 기획사 여자 아이돌의 노래 아카펠라 커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는 남자 아이돌의 히트곡을 소울스타만의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소울스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달고 살아요’를 최초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달콤한 기타선율과 소울스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이곡은 연말 콘서트를 찾은 커플 관객은 물론 소울스타 팬들에게 뜻 깊은 음악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딘딘, 소유미, 하이포는 물론 히든 게스트가 지원사격을 펼치는 소울스타의 연말 소극장 콘서트 Part2 ‘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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