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뮌헨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셋째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메이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염증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수색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03
  • 포브스 “2014 ‘최고가 구단’ 레알 마드리드, 3조 5천억”

    포브스 “2014 ‘최고가 구단’ 레알 마드리드, 3조 5천억”

    2013/14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적인 권위의 경제 잡지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 1위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 가치를 34억 4000만 달러(약 3조 5천억원)로 평가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에는 같은 스페인의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의 구단 가치는 약 32억 달러(약 3조 3천억원)로 평가됐는데, 스페인 클럽이 나란히 1, 2위에 오른 것은 포브스가 축구 구단 가치를 평가해서 발표한 이래 처음이다. 3위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4년~2012년까지 1위를 고수하다가 지난해 2위로 떨어진 후 올해 또 다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그들의 구단 가치는 1년 사이에 무려 11%가 하락했다.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친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1, 2위 랭킹은 스페인의 두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포브스가 선정한 ‘2014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 상위 10개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레알 마드리드 : 34억 4000만 달러(약 3조 5000억원) 2) 바르셀로나 : 32억 달러(약 3조 3000억원)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8억 1000만 달러(약 2조 9000억원) 4) 바이에른 뮌헨 : 18억 5000만 달러(약 1조 9000억원) 5) 아스널 : 13억 3100만 달러(약 1조 3000억원) 6) 첼시 : 8억 6800만 달러(약 8870억원) 7) 맨체스터 시티 : 8억 6300만 달러(약 8820억원) 8) AC 밀란 : 8억 5600만 달러(약 8750억원) 9) 유벤투스 : 8억 5000만 달러(약 8700억원) 10) 리버풀 : 6억 9100만 달러(약 7100억원) 위 10개 구단에 이어 도르트문트(11위), 샬케, 토트넘, 인터밀란, PSG, 갈라타사라이, AT마드리드, 함부르크, AS로마, 나폴리(20위) 등이 차례대로 11~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포브스 선정 ‘2014 가장 가치있는 축구팀’ TOP 10

    포브스 선정 ‘2014 가장 가치있는 축구팀’ TOP 10

    세계적 권위의 경제 잡지 포브스에서 매해 발표하는 ‘올해의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 리스트가 7일(현지시간) 포브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1위에 올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에 비해 또 다시 한 계단 떨어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이번 자료를 공개하면서 “포브스가 세계 축구팀의 가치를 조사 및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의 두 클럽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며 “스페인의 치세다(Spain reigns)”라는 말로 총평했다. 또 2004년부터 2012년까지 1위에 올랐다가 지난해 2위, 올해 3위로 내려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서는 “지난해 기대이하의 실력을 보이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친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맨유의 구단 가치는 지난해에 비해 11% 하락했다. 한편 포브스가 선정한 ‘2014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 Top 10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레알 마드리드 : 34억 4000만 달러(약 3조 5000억원) 2) 바르셀로나 : 32억 달러(약 3조 3000억원)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8억 1000만 달러(약 2조 9000억원) 4) 바이에른 뮌헨 : 18억 5000만 달러(약 1조 9000억원) 5) 아스널 : 13억 3100만 달러(약 1조 3000억원) 6) 첼시 : 8억 6800만 달러(약 8870억원) 7) 맨체스터 시티 : 8억 6300만 달러(약 8820억원) 8) AC 밀란 : 8억 5600만 달러(약 8750억원) 9) 유벤투스 : 8억 5000만 달러(약 8700억원) 10) 리버풀 : 6억 9100만 달러(약 7100억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佛언론 “코시엘니, 아스널과 5년 재계약”

    佛언론 “코시엘니, 아스널과 5년 재계약”

    이번 시즌 EPL 정상급의 수비실력을 선보이며 유럽 최고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스널의 중앙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아스널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프랑스 매체 ‘Le10sport’를 비롯한 영국 매체들이 보도하고 나섰다. 아스널 입단 초기 팬들 사이에서 ‘들어본 적도 없는 선수’라는 비웃음을 받던 코시엘니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팀 내 포지션 경쟁자이자 주장이었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제치고 선발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했다. 특히 또 다른 아스널의 중앙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와 함께 선보인 중앙수비 조합은 한 때 “유럽 최고의 수비조합이라고 해도 부족할 것이 없다”는 극찬을 받았다. 뛰어난 대인마크 능력에 중요한 시점마다 골까지 터뜨려주는 수비수에게 명문 구단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동안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PSG등이 모두 코시엘니와의 이적설에 연루되어왔다. 특히 코시엘니의 실력에 비해 현저히 낮은 주급(약 5만 파운드) 때문에 타팀에서 더욱 눈독을 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각종 이적설이 나도는 중에도 코시엘니는 그동안 무명에 가까웠던 자신을 중용해준 아스널과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아직 아스널 구단을 통해 공식발표(오피셜)이 나온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번 프랑스에서 보도된 재계약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해석되는 이유다. 사진= 아스널의 중앙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출처 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2014/15 시즌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디자인 유출

    2014/15 시즌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디자인 유출

    전세계 축구팀 새 유니폼 디자인의 상당수를 미리 확보해 정식 공개 전 팬들에게 유출하고 있는 축구 용품 전문업체 푸티헤드라인즈가 2014/15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홈 유니폼과 서드 유니폼 디자인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나섰다.이번에 푸티헤드라인즈가 공개한 홈 유니폼 사진은 지난해에 그들이 유출한 디자인이 그대로 실제 유니폼에 적용된 사진이다. 아직 바이에른 뮌헨 측에서 공식적으로 디자인을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예상이 적중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가장 최근에 푸티헤드라인즈가 유출한 디자인이 그대로 정식 공개된 사례로는 리버풀의 새 시즌 유니폼이 있다. 서드 유니폼은 검은색에 가까운 다크그레이 컬러가 사용된 가운데 빨간색 세로선에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해당 디자인은 특히 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푸티페드라인즈는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시즌 어웨이 유니폼에 대해서는 하얀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정보는 입수했으나 아직 디자인 이미지는 입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축구 용품 전문업체 푸티헤드라인즈가 공개한 바이에른 뮌헨의 다음 시즌 홈, 서드 유니폼(출처 푸티헤드라인즈)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경제대국’ 독일이 단식 열풍에 빠진 이유는?

    ‘경제대국’ 독일이 단식 열풍에 빠진 이유는?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에서 단식요법을 하는 클리닉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단식운동의 발상지 중 하나라는 독일에서는 단식요법이 의료보험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부유층에서는 ‘less is more’(적을수록 풍부하다)라는 인식이 확산돼 질병치료에 이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단식요법 지지자인 미하엘 반 암직(57)은 20년 전부터 1년 중 한 달은 스위스와의 국경에 있는 보덴호(湖)에 있는 ‘부칭거-빌헬미’(Buchinger-Wilhelmi) 클리닉에서 보내고 있다. 여기서 그는 하루에 아침으로는 허브티를, 점심으로는 과일주스를 마신 뒤, 오후에 2시간씩 산책하고, 저녁으로는 소량의 수프와 벌꿀을 섭취한다. 또 하루에 최소 2리터의 물을 마신다고.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하계 독일 순회공연을 총괄하는 뮌헨의 대형 광고사를 운영하는 그는 만성 비만과 함께 나타나는 여러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 클리닉을 방문하고 있다. 하루 섭취 열량을 중년 남성의 권장 수준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맞춘 200~250칼로리 이하로 제한하면 고혈압약이 필요 없다고 그는 말한다. 이 클리닉의 10일간 이용료는 표준 2500유로(약 356만원) 선이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더하면 비용은 상승한다. 이 클리닉은 스페인 마르베야에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클리닉의 명칭은 오토 부힝거(Otto Buchinger 1878~1966)라는 독일인 의사로부터 유래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7년 류마티스 관절염 때문에 해군 군의관직을 사임한 뒤, 단식요법으로 자신의 질환을 치료해 유명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단식요법은 한 세기에 달하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부힝거 지지자들은 단식요법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천식, 관절염, 만성 소화기질환, 일부 만성 호흡기질환, 심지어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극단적으로 생활습관을 변화하는 다른 요법과 같이 단식요법도 의사의 주관하에 적당해야 앞으로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 요법에 관해서는 많은 조사 대상자로 한 무작위 비교 시험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지만,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단식요법이 유효하다는 논문이 1991년 영국 의학저널 ‘란셋’(Lancet)에 게재된 바 있다. 그외에도 다양한 건강문제에 이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부힝거 빌헬미의 프랑수아즈 빌헬미 데 톨레도 전무이사는 “단식요법은 우리 몸에서 원래 나오는 재생력을 자극한다”고 말한다. 또 이 클리닉의 의료부문 수석 전문의 스테판 드린다 박사는 “인근 위버링겐 시설에서는 약 60년 전부터 마벨라에서는 40년 전부터 매년 각각 3000~3500명의 환자를 받고 있다. 즉 합병증 등을 유발하지 않고 25만 시간 단식치료가 이뤄졌다는 것”이라면서 “이는 과학적 연구는 아니지만 통계적인 사실”이라고 말한다. 독일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슈피겔(Der Spiegel ) 역시 2011년 단식치료에 긍정적인 특집 기사를 실었다. 또 이 클리닉의 담당의였던 헬무트 뤼츠너가 쓴 책은 1970년대에 발매된 이래 200만부 이상이 팔렸다. 빌헬미 데 톨레도 이사는 “독일사회가 선진국이 된 이래 단식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이미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전부터 대체치료가 허용돼 온 독일의 에센과 예나, 베를린과 같은 도시에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단식요법의 연구와 교육이 이뤄져 왔다.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에서는 지난 50년간 의사들의 지도에 의한 단식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2~14일간의 프로그램 비용은 부힝가 빌헬미보다 저렴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부유층에 머무르지 않고 폭넓은 소득층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리테 병원 자연요법 전문의 안드레아스 미하엘슨는 “고열량 식단을 꾸준히 먹게 되는 현재 상황은 인간 진화 역사의 새로운 문제”라면서 “질병을 막기 위한 많은 신약은 부작용 때문에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간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질병에 걸리기 쉽고 현재의 의약품이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지 못하므로 10년 후에는 단식요법이 더 중요시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對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對 마드리드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인 ‘빅 이어’. 지난해 독일에 이어 올해는 스페인 팀끼리 쟁탈전을 펼치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가 1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대회 4강 2차전에서 첼시(잉글랜드)를 3-1로 꺾고 1, 2차전 합계 3-1로 결승에 합류했다. AT는 앞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치고 오는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결승에 선착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우승을 다툰다. 1955년 유러피언컵으로 시작한 이 대회 결승에서 같은 나라 팀끼리 만난 것은 1999~2000시즌 레알-발렌시아(스페인), 2002~03 인터 밀란-유벤투스(이탈리아), 2007~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잉글랜드), 2012~13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다. 그러나 같은 연고지 구단이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 최다 우승(9회)과 프리메라리가 최다 우승(32회)에 빛나는 레알은 이미 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을 들어 올린 터라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올 시즌 ‘트레블’을 벼르고 있다. 반면 AT는 역사가 일천하다. 1974년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뮌헨에 0-4로 참패한 이후 40년 만에 재도전한다. 현재 프리메라리가 선두인 AT는 FC바르셀로나에 승점 4 앞서 있어 1995~96시즌 이후 18년 만에 정상 탈환과 함께 ‘더블’을 겨냥한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레알과의 승점 차는 6. 시즌 맞대결은 AT가 1승1무다. 첼시는 전반 36분 페르난도 토레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8분 뒤 아드리안 로페스에게 동점 골을 내줘 전반을 1-1로 마쳤다. AT는 후반 14분 디에구 코스타가 사뮈엘 에토오의 파울을 유도,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해 승기를 잡았다. 첼시는 몇 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티보 쿠르투와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쿠르트와는 첼시가 임대해 준 선수였기에 조제 모리뉴 감독으로선 더욱 속이 쓰릴 수밖에 없었다. 다음 달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한국과 맞설 벨기에의 마르크 빌모츠 감독은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엔트리(23명)에 들어갈 5명을 깜짝 공개했는데 쿠르투와가 뱅상 콩파니(맨체스터 시티), 에덴 아자르(첼시), 악셀 비첼(제니트),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과 함께 꼽혔다. 오는 9일쯤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는 홍명보 감독으로선 그의 선방쇼가 부담스럽게 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 신나게 공격하고도… 뮌헨, 레알에 완패

    “모든 게 내 책임이다. 내가 실수했다.”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30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씩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0-4로 무릎 꿇었다. 1, 2차전 합계 0-5가 되면서 두 시즌 연속 트레블(3관왕)의 꿈도 무산됐다. 지난해 트레블을 이끈 뒤 은퇴한 유프 하인케스의 뒤를 이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은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라고 지적한 뒤 “세트피스 수비가 너무 나빴다. 우리는 유럽에서 최고 수준에 있는 팀인데 그런 약점을 보였다”며 안타까워했다. 뮌헨은 볼 점유율 64%-36%, 슈팅 수 19-13으로 앞섰지만 정작 골문은 한 번도 열지 못했다. 경기 시작 19분 만에 세트피스에서 두 골이나 내주며 일찍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라모스는 전반 15분 깔끔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4분 뒤 앙헬 디마리아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일찌감치 팀에 주도권을 안겼다. 다급해진 뮌헨에 비수를 꽂은 것은 호날두.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가레스 베일이 수비를 끌고 중앙을 돌파한 뒤 내준 공을 슈팅, 세 번째 그물을 출렁인 뒤 후반 44분 낮게 깔리는 프리킥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두 골을 몰아 넣은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호 골까지 양산, 2011~12시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세운 대회 한 시즌 최다 득점(14골)을 고쳐 썼다. 레알은 1일 새벽 첼시(잉글랜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승자와 오는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이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를 차지한 레알은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까지 더해 트레블의 꿈을 무럭무럭 키웠다. 다만 주전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가 전반 38분 무리한 태클을 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결승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교육업계, 황금연휴를 잡아라

    계절의 여왕 5월이 올해는 ‘연휴의 여왕’이 됐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 석가탄신일(6일)과 주말(3~4일)이 맞물려 직장인이라면 2일 하루만 휴가 내면 엿새 동안의 휴일이 생긴다. 근로자의 날에 등교하는 학생들 역시 3~6일 중간고사 이후 모처럼 연휴를 맞이했다. 올해 관공서부터 적용되는 대체휴일제가 전 업종으로 확산되면 이처럼 간헐적인 황금연휴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온라인 여론조사업체인 피엠아이는 성인 3112명을 대상으로 연휴 계획을 조사해 30일 발표했다. ‘별다른 계획이 없다’(27.8%)거나 ‘집에서 쉬겠다’(23.0%)는 응답이 50.8%로 절반을 넘었다. 여행(20.9%), 일(11.0%), 문화생활(9.1%)이 뒤를 이었다. ‘계획을 취소했다’(4.4%)거나 ‘미용·교정 시술을 받겠다’(2.5%)는 응답도 있었다. ●과목별 특강으로 보충학습 간헐적 연휴에 익숙하지 않은 대부분이 특별한 계획 없이 쉬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교육업계에서는 평소에 하기 어렵던 특강이나 활동이 등장하기도 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학원은 5월 연휴 동안 대입 수시논술, 자기소개서, 소논문, 독서감상문 작성법을 익히는 특강을 개설했다. 대치동의 강남메가스터디학원에서도 연휴 동안 과목별 특강을 한다. 사회탐구 중 한 과목 또는 수학 중 함수나 확률처럼 평소 학생들이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게 특징이다. ●1주 프로그램 ‘현지 홈스테이’ 직장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최소 1주일 동안 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EF코리아는 최단 1주일부터 주 단위로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세계 51개국의 460여개 캠퍼스와 지사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다. 미국의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영어권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뮌헨, 이탈리아 로마, 중국 베이징 등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각국에서 온 직장인들과 어학을 배우고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도시마다 비용이 다르지만, 수업료와 숙식비(홈스테이 1일 2식 기준)를 포함해 1주일에 700~1300달러(73만~135만원) 수준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뮌헨 리베리, 또 상대 뺨 때려…과거 구자철도 때리더니 이번엔 이유가

    뮌헨 리베리, 또 상대 뺨 때려…과거 구자철도 때리더니 이번엔 이유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베리 또 상대 선수 뺨 때려…구자철 만으로는 부족했나

    리베리 또 상대 선수 뺨 때려…구자철 만으로는 부족했나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뮌헨 리베리, 레알 선수 뺨 때려…구자철 폭행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까지 “문제아네”

    뮌헨 리베리, 레알 선수 뺨 때려…구자철 폭행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까지 “문제아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리베리는 폭행 논란 외에도 지난 2010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리베리는 같은 국가대표팀 동료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17살 여성 자히아 데하르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었다. 당시 리베리는 “데하르와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올해 1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뮌헨 리베리, 구자철 폭행 사진 ‘충격’…레알前서 또 논란, 미성년 성매매까지

    뮌헨 리베리, 구자철 폭행 사진 ‘충격’…레알前서 또 논란, 미성년 성매매까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구자철이 먼저 도발을 했지만 명백한 폭력을 휘두른 것은 리베리였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독일축구협회에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리베리는 폭행 논란 외에도 지난 2010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리베리는 같은 국가대표팀 동료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17살 여성 자히아 데하르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었다. 당시 리베리는 “데하르와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올해 1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뮌헨 리베리, 상대선수 뺨 때리는 모습 카메라 포착 ‘충격’ 심판 눈 피했지만

    뮌헨 리베리, 상대선수 뺨 때리는 모습 카메라 포착 ‘충격’ 심판 눈 피했지만

    ‘뮌헨 리베리’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31)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 선수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뮌헨 리베리가 상대 선수 다니엘 카르바할(22)의 뺨을 때렸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취하면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었다. 후반전에 1골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뮌헨을 4-0으로 꺾고 1·2차전 합계 5-0으로 결승행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이날 전반 43분 뮌헨 리베리는 수비수들과 신경전을 벌이던 중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다니엘 카르바할의 뺨을 때렸다. 주심이 목격하지 못해 뮌헨 리베리는 경고를 받지는 않았으나 이 모습이 현장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중계됐다. 뮌헨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도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한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독일축구협회에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사진 = 중계화면 캡처(뮌헨 리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빌라노바 천국에 가다’ 카툰 한 장의 따뜻한 위로

    ‘빌라노바 천국에 가다’ 카툰 한 장의 따뜻한 위로

    향년 45세.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축구계 인사들은 물론 전세계 축구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티토 빌라노바 전 바르셀로나 감독. 그런 빌라노바 감독의 명복을 비는, 빌라노바 감독이 바르셀로나 제자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하늘로 승천하고 있는 따뜻한 카툰 한 장이 SNS를 통해 팬들 사이에 널리 공유되고 있다. 해당 이미지 상단에는 스페인어로 “SUBE AL CIELO”라는 문구와 함께 웃는 얼굴로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빌라노바 감독의 얼굴이 보인다. 해당문구는 ‘승천하다’, 또는 ‘천국에 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격앙된 감정없이 오히려 웃는 얼굴로 배웅하고 떠나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웃는 얼굴로 그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선수와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뒷모습이 보인다. 이들 선수들은 모두 빌라노바 전 감독의 사망한 이후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으며 부스케츠는 경기 전 눈물을 흘리기도, 메시는 득점 후 하늘을 가리키며 전 스승을 위한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특히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팀이 득점한 뒤에도 골 장면을 보지 않고 바닥을 보며 상념에 잠겨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가 된 과르디올라 감독은 “빌라노바는 내게 친구 이상의 존재였다”며 “그를 잃은 슬픔은 평생 갈 것이다”라는 말로 슬픔을 표현했다. 사진= 축구 소식을 전하는 복수의 SNS 계정에서 공유하고 나선 티토 빌라노바 전 바르셀로나 감독의 명복을 비는 이미지(출처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긱스를 통해 재현되다 ‘퍼기’의 맨유

    라이언 긱스는 늘 입던 유니폼 대신 양복 차림으로 올드 트래퍼드에 들어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긱스 감독 대행을 맞았다. 긱스는 팬들의 환호에 4-0 대승으로 화답했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을 대신해 임시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긱스의 맨유는 27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무실점 완승을 거뒀다. 웨인 루니가 2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고 후반 15분 긱스가 교체 투입한 후안 마타도 2골을 몰아넣었다. 성공적인 감독 데뷔전을 치른 긱스는 “꿈만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정식 감독직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지금은 남은 경기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보탰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상황. 6위 토트넘(승점 66)에 승점 6차로 뒤진 7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맨유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려면 남은 3경기에서 분발, 반드시 6위 안에 들어야 한다. 한편 네덜란드 신문 텔레그라프는 루이스 판 할(63)이 맨유의 사령탑에 앉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판 할 감독은 1995년 자국팀 아약스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긴 명장이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명문 구단도 지휘했다. 미러,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 역시 판 할 감독의 맨유 부임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날 현재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하프타임]

    아이스하키 디비전1 그룹B로 강등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A 잔류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24일 경기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 4차전에서 일본에 2-4(0-3 0-1 2-0)로 졌다. 4연패를 기록한 한국은 6개 참가국 중 최하위에 그쳐 내년 대회 디비전1 그룹B로의 강등이 확정됐다. 레알, 챔스리그 4강 1차 뮌헨 제압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카림 벤제마의 결승골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1-0으로 제쳤고 통산 10번째, 12년 만의 대회 정상 등극에 파란불을 켰다. 두 팀은 30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댈러스, 샌안토니오 꺾고 멍군 댈러스가 24일 미국 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몬태 엘리스(21득점)와 숀 매리언(20득점)을 앞세워 톱 시드 샌안토니오를 113-92로 물리치고 1승1패 균형을 맞췄다.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는 샬럿을 101-97로, 포틀랜드는 휴스턴을 112-105로 꺾고 나란히 2연승했다. 윤석민 5이닝 2실점… 첫승 불발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퍽 타이즈의 선발 윤석민(28)이 24일 펜실베이니아주 코카콜라파크에서 열린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전 5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비자책)했다.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넘겼지만 불펜 난조로 시즌 첫 승은 기록하지 못했다. 女농구연맹 ‘해리스 귀화’ 원칙적 합의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4일 제6차 이사회를 열어 삼성생명이 추진하고 있는 앰버 해리스(미국)의 우수 인재 특별 귀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다만 해리스가 국내 선수가 되면 외국인 선수 둘이 동시에 뛰는 효과가 생길 것을 우려해 뛰는 시간을 제한하는 등 세부 사항은 더 논의하기로 했다.
  • “퍼거슨, 모이스 경질 책임져”

    “퍼거슨, 모이스 경질 책임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데이비드 모이스(오른쪽) 감독 경질과 관련해 알렉스 퍼거슨(왼쪽) 전 감독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23일 “맨유는 지금쯤 이례적인 방식으로 모이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것을 두고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퍼거슨 전 감독도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지난 시즌 맨유 사령탑에서 물러나 이사직을 맡으면서 당시 에버턴을 이끌던 모이스 감독을 후임으로 적극 추천해 감독 자리에 앉혔다. 6년짜리 장기 계약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올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프리미어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이미 물 건너 간 상태. BBC는 “퍼거슨도 당황스러울 것”이라면서 “모이스에게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겠지만 결국 결함이 있는 결정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모이스 감독의 후임 인선에도 퍼거슨 전 감독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일간 텔레그래프는 “퍼거슨 전 감독이 이사 자격으로 구단에 모이스의 후임 결정에 대해 조언할 것”이라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퍼거슨의 최우선 순위에 올라 있다”고 보도했다. 후보 명단에는 안첼로티와 함께 펩 과르디올라(바이에른 뮌헨), 위르겐 클롭(도르트문트) 등 3명의 감독이 이름을 올려놨다고 전했다. 모이스 경질에 따른 파장은 맨유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전날 모이스의 퇴진 소식이 전해진 뒤 맨유의 주가가 3시간 사이에 7% 이상 올랐다고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이 보도했다. 개장 전 17.72달러(약 1만 8400원)였다가 장중 한때 19달러까지 올랐다. 맨유 주가가 19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맨유는 퍼거슨 전 감독의 지휘하에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했다. 반면 맨유 주가는 모이스 감독이 팀을 이끌던 지난 2월 14.26달러로 최저점을 찍었다. 맨유는 2012년 8월 부분 기업공개(IPO) 방식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ESPN “챔스 우승팀 예상, 레알 마드리드 압도적”

    ESPN “챔스 우승팀 예상, 레알 마드리드 압도적”

    2013/14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 매체 ESPN이 자체적인 기준으로 분석한 결승 진출 팀 및 우승 팀에 대한 예상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ESPN은 24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해당 자료를 전파했다. 우선 결승 진출 팀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70%, 첼시가 53%로 각 팀의 맞대결 상대인 바이에른 뮌헨(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47%)보다 높게 예상됐다. ESPN의 예상이 적중한다면,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는 서로 상대팀을 이끌어본 적이 있는 안첼로티 감독, 무리뉴 감독의 맞대결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 첼시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우는 불과 6%의 차이로 그 차이가 매우 작은 점은 참고할만한 사항이다. 다음으로, 최종 우승 팀에 대해 ESPN은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할 확률을 44%로 평가하며 나머지 3팀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내다봤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22%), 그 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8%), 첼시(16%)가 차지했다. 이번 ESPN의 예상이 얼만큼 적중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만일 ESPN의 예상대로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2001/02시즌 이후 12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된다. 사진= ESPN이 자체적으로 예상한 2013/14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출처 ESPN 공식 SNS)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英 언론 “모예스와 카가와, 서로 눈도 안 마주쳤다”

    英 언론 “모예스와 카가와, 서로 눈도 안 마주쳤다”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의 ‘대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주축 선수들과의 불화설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특히 카가와 신지와의 불화설을 조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모예스 감독과 카가와 신지가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였다”고 보도하며, 최근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카가와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위한 비행기 탑승시간에 아주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hinting that he really did not care)’한 웃음을 지었다고 보도됐다. 해당 매체는 카가와 신지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사이에 대해서 “모예스 감독은 카가와를 믿지 않았다”고 표현하며 “모예스 감독의 재임기간 동안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never really saw eye-to-eye)고 보도했다. 이번 데일리메일의 보도는 그동안 모예스 감독이 카가와 신지에 대해 했던 발언들, 이를테면 “카가와 신지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라거나 “그는 시즌 후반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는 발언과는 큰 차이가 있는 발언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카가와 신지는 3월 말 한 여성 모델과 음란 화상채팅을 즐긴 것이 보도되면서 논란을 낳기도 했다. 팀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카가와와 화상 채팅을 한 여성 모델은 “카가와의 요구에 옷을 벗기도 했고 화면을 통해 키스를 한 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 일본 언론은 모예스 감독 아래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던 카가와에게 모예스 감독의 경질이 ‘기회’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영국 매체에서 보도했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감독에 대한 그의 태도가 다시 한 번 도마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첫번째 사진=뮌헨 원정을 위한 비행기 시간에 늦고도 능글맞게 웃었다고 보도된 카가와 신지(데일리메일 캡쳐) 두번째 사진=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카가와 신지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데일리메일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웹툰 한 장’이 보여주는 맨유의 현주소

    ‘웹툰 한 장’이 보여주는 맨유의 현주소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경질설이 영국은 물론 한국의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퍼거슨 감독 시절의 맨유와 모예스 감독의 맨유의 상반된 모습을 웹툰 한 장에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 관련 소식을 다루는 복수의 트위터 계정이 공유하고 나선 해당 이미지는 언뜻 보면 단순한 웹툰이지만, 한 장의 웹툰에 현재 맨유의 가장 큰 두 가지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전술의 비효율성이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 시절 부상자가 많은 경우에도 퍼거슨 감독의 용병술과 전술로 인해 경기를 승리로 이끈 적이 많은 팀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의 맨유는 ‘도대체 전술이 뭐냐’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특징 없는 전술로 일관하고 있다. 더 큰 문제이자, 최근 특히 영국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는 문제는 선수단의 규율이 흐트러졌다는 것이다. 해당 웹툰을 살펴보면 퍼거슨 감독 시절에는 루니, 반 페르시를 비롯한 선수들이 모두 정돈된 자세로 감독의 말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모예스 감독의 맨유에서는 반 페르시는 자고 있는 모습으로, 루니는 책상 위에 올라서 있는 모습으로 묘사됐다. 아무도 감독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맨유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를 당한 직후 새벽 3시까지 웰백, 클레버리 등이 길거리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노출되어 큰 비판을 받으면서 “퍼거슨 감독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라는 팬들의 지적을 받았다. 모예스 감독이 선수단을 전혀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진=트위터 상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는 맨유 관련 웹툰(출처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