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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 친누나 찾는 아이돌 멤버 “전역 후 연락두절”

    8년째 친누나 찾는 아이돌 멤버 “전역 후 연락두절”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실종된 누나를 애타게 찾고 있다. 부모님을 여의고 하나 남은 누나마저 연락이 두절된 그는 가족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메인 래퍼였던 김태헌의 근황이 전해졌다. 제국의 아이들 활동 중단 이후 8년이 지난 지금, 김태헌은 작은 원룸에서 생활하며 서울의 한 식당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태헌은 “휴대폰비도 못 내고 신용카드도 막히고 부탄가스 사서 물 끓여 샤워하고 정말 힘들었다”며 “제가 5일 동안 일을 아무 것도 안 한 적도 있다. 누워만 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행복하다.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룹 해체 후 제대로 된 방송활동을 못 했다는 김태헌은 군대에서 제대해보니 세상이 달라져 있었다고 돌아봤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그는 물류 창고에서 일하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헌은 큰이모의 집을 찾았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김태헌은 어머니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큰이모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지내왔다. 이모 역시 사랑으로 김태헌을 돌봐줬다. 식사를 마친 그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친누나를 찾는 중이라고 고백한 김태헌은 “갑자기 누나와 연락이 두절됐다. 제가 군에 있었을 때 누나가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해서 휴가 내서 누나를 만난 적이 있다. 그러고서 전역했는데 누나와 연락이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돈 문제로 인해 누나가 잠적한 것으로 추측했다. 김태헌이 이모와 돈을 모아 누나에게 차려줬던 가게가 망했고, 이 때문에 누나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게 누나와 8년째 연락이 끊긴 상태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며 춤 연습을 하던 김태헌은 “내년에 솔로 앨범을 내려고 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할 수도 있는데,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누나를 찾기 위한 것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태헌과 이모는 경찰서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 의무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처음 실종 신고를 했을 때 누나는 경찰에게 가족을 만나기 싫다는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헌은 “돈보다는 누나가 더 중요하다. 돈은 다시 벌면 되는 거고, 이제는 숨바꼭질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저도 4년 뒤면 마흔이다. 가족 하나 없이 마흔 살을 맞이하는 게 너무 무섭다. 돈 명예 이런 거보다 가족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와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없냐가 인생을 살면서 많이 다르더라. 누나가 보고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 “똥물 아니다” 이달고 파리 시장, 올림픽 앞두고 센강 입수

    “똥물 아니다” 이달고 파리 시장, 올림픽 앞두고 센강 입수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수영 경기가 열리는 센강의 수질 안전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안 이달고(65) 파리 시장이 센강에 뛰어들었다. 이달고 파리 시장은 17일(현지시각) 전 카누 선수인 토니 에탕게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 마크 기욤 파리 광역 주지사와 함께 센강에 입수했다. 당초 이달고 시장은 지난 달 입수를 계획했지만 대장균이 승인 기준보다 10배 높게 측정되고, 이달 초부터 내린 폭우로 물이 불어나면서 계획을 미뤄야 했다. 마침 최근 기상 상황이 좋아지고 오염도도 감소함에 따라 이날 센강 입수에 나섰다.앞서 이달고 시장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이 행사는 센강의 수질과 강의 생태적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시와 국가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 개막 전 적절한 때에 센강에 입수하겠다고 밝혔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입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센강은 7월 30~31일, 8월 5일 올림픽 철인3종경기 수영 경기와 8월 8~9일 야외 수영 경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시는 수질 악화로 1923년 센강 입수를 금지했지만 이번 올림픽을 위해 100여 년 만에 입수를 허용했다. 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면 오·폐수가 센강에 흘러들어와 대장균과 장구균 수치가 수영하기에 부적합한 수준으로 치솟는 상황에서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센강 수영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시장의 입수 예고 후 ‘센강에서 똥을 싸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부가 센강을 경기장으로 쓰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들이면서도 정작 파리 시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난 등 문제는 무시한다는 이유에서다. 시민들은 시장의 입수일(당시 예정일은 23일)에 이런 일을 벌이기로 했지만 늦춰지면서 실행되지는 않았다.
  • 판문점 358mm 장대비…경기북부 ‘물폭탄’

    판문점 358mm 장대비…경기북부 ‘물폭탄’

    기상청이 올들어 처음으로 수도권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가운데, 17일 수도권과 강원 북부지역 등에 큰 비가 내려 도로와 건물이 물에 잠기고 열차와 배의 운행이 멈추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8일까지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경기북부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파주 판문점 358.5㎜,연천 백학 208㎜,남양주 창현 202㎜,양주 남면 201.5㎜ 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오전 8시 22분쯤 의정부 신곡동 103.5㎜, 오전 7시 3분 파주 101.1㎜,오전 6시 21분쯤 파주 판문점 91㎜ 등 1시간에 100㎜ 전후의 집중 호우가 퍼부으면서 일대 도로가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우선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기북부경찰청 112 상황실에는 440여건의 호우 피해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침수 16건 등 침수신고가 115건, 신호등 고장 203건, 토사 유출 21건, 교통사고 12건 순이다. 경기북부소방에도 폭우가 내리던 이날 오전 10시 기준 200건 이상의 호우피해 관련 신고가 빗발쳤다. 특히 오전 9시57분쯤에는 30대 아반떼 운전자가 일산서구 탄현지하차도 내에 갇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 당시 지하차도 안에는 무릅까지 물이 차 올라 있었다. 파주시 문산읍 자유로에서 당동IC로 진입하는 도로와 의정부시 동부간선도로도 침수로 통제돼 출근길 차량이 우회하는 등 불편이 이어졌다. 자유로를 이용해 출근하는 직장인 A씨는 “폭우가 쏟아진 지 불과 1시간여 만에 물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났고, 일대 도로가 성인 무릎까지 잠겼다”고 전했다. 출근길 전동차가 운행을 멈추는 피해도 있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경원선 의정부역∼덕정역 구간에서, 이어 오전 8시 30분부터는 망월사역∼의정부역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됐다. 전동차 운행은 50분 만인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전 구간에서 재개됐다. 폭우로 집에 갇힌 시민이 긴급 구조되는 일도 있었다. 이날 오전 8시쯤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집 안에 물이 들어차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배수 조치 후 구조했다. 양평군 부용리에서도 옹벽 하부가 무너져 1가구 3명이 숙박시설로 사전 대피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일시 북상으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 다만 늦은 밤부터 비구름이 다시 강화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인명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AMD가 달라졌다?…라이젠 9000 시리즈서 내비친 남다른 자신감 [고든 정의 TECH+]

    AMD가 달라졌다?…라이젠 9000 시리즈서 내비친 남다른 자신감 [고든 정의 TECH+]

    AMD는 최근 열린 2024 테크데이 이벤트에서 신형 데스크탑 CPU인 라이젠 9000과 노트북 CPU인 라이젠 AI 300, 그리고 여기에 사용된 Zen 5 아키텍처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7월 31일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공개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내용을 뜯어보면 과거와는 다른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기업에서 배포하는 자료는 보통 유리한 내용 위주로 편집하게 마련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자신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라이젠 9000 시리즈는 2017년에 등장한 젠 마이크로아키텍처의 Zen 5 기반으로 Zen+와 Zen 3+ 같은 개량형을 포함하지 않은 경우 5세대 해당합니다. 젠은 이전에 사용하던 불도저와 비교해서 같은 클럭에서 성능을 의미하는 IPC 기준으로 한 번에 40%나 되는 성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Zen 2에서 15%, Zen 3에서 19%, Zen 4에서 13% 정도 성능을 꾸준히 높였습니다. Zen 5에서는 IPC 기준 16%의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성능 향상이 누적된 결과 AMD 라이젠 CPU는 출시 초기와 달리 이제 싱글 스레드 성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1세대 라이젠의 경우 4코어 인텔 프로세서보다 게임 성능은 느렸지만, 8코어 CPU라는 점 덕분에 멀티 스레드 성능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따라서 출시 초기에는 주로 코어 숫자가 많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슬라이드에서는 오히려 코어 숫자가 더 많은 인텔 CPU와 비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AMD에 따르면 12코어 24스레드인 라이젠 9 9900X는 24코어 32스레드인 인텔 코어 i9 14900K와 비교해서 사이버 펑크 2077에서 최대 13%, 호라이즌 던 제로에서 최대 22%의 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보더랜드 3처럼 4%밖에 차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인텔 13/14세대 프로세서의 게임 성능을 거의 따라잡은 라이젠 7000 시리즈의 성능을 감안하면 IPC가 16% 정도 높아진 라이젠 9000 시리즈의 게임 성능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아무튼 AMD가 16코어 32스레드 최상위 프로세서인 라이젠 9 9950X와의 비교는 아예 보여주지 않고 그 아래 등급의 프로세서와의 결과만 보여준 것은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해도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입니다. 심지어 8코어 라이젠 7 9700X는 20코어 인텔 코어 i7 – 14700K와 비교하고 6코어 라이젠 5 9600X는 14코어인 인텔 코어 i5 – 14600K와 비교했습니다. 라이젠 출시 초기와는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물론 게임에서 그렇게 많은 코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성능 Zen 5 코어를 사용한 라이젠 9000 시리즈의 강세는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등급 파괴 수준의 성능을 보여줄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식 출시 이후 상세한 벤치마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하나 더 주목할 점은 전력 소모와 발열 감소입니다. 지난 몇 년간 인텔과 AMD는 경쟁을 통해 CPU의 코어 숫자와 클럭을 크게 늘렸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고성능 CPU는 일반 소비자가 감당하기 다소 버거운 수준까지 전력 소모와 발열이 증가했습니다. 이제 16코어, 24코어 CPU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랭 쿨러 대신 거대한 방열판을 지닌 수랭식 쿨러와 대용량 파워 서플라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불판’이나 ‘전력 차력 쇼’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의식했는지 AMD는 라이젠 9000 시리즈에서 발열량의 기준인 TDP를 낮췄습니다. 16코어인 라이젠 9 9950X는 170W로 이전과 동일하지만 12코어인 라이젠 9 9900X는 170W에서 120W로 낮추고 8코어 6코어 프로세서들도 105W에서 65W로 낮췄습니다. 이는 새로운 Zen 5 아키텍처와 TSMC 4nm 공정 덕분으로 보입니다.물론 TDP는 실제 전력 소모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보통 비례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와 발열이 그만큼 감소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며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와 수랭식 쿨러를 갖춰야 할 필요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발열 및 소음 감소, 전기료 절감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래 10년 전만 해도 AMD CPU가 코어 숫자가 많고 가격이 저렴한 대신 전력 소모와 발열이 많은 단점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여기에 더해 AMD는 CPU에서 방출되는 열의 저항을 15%나 줄여 같은 TDP라도 온도를 최대 7도 정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CPU 반도체 자체는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 히트 스프레더라는 금속판을 위에 덮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열전도율이 높은 물질을 채워 넣는데, 아마도 이 부분을 개선해서 열 저항을 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CPU의 열을 쉽게 통제할 수 있다면 비싼 쿨러의 필요성이 줄어들 뿐 아니라 같은 쿨러라도 더 조용하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AMD가 발표한 내용대로라면 올해 하반기 CPU 시장에서 라이젠 9000 시리즈의 우세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인텔도 구경만 하고 있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몇 년간 아키텍처를 유지한 인텔 데스크톱 CPU는 올해 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드네임 애로우 레이크로 알려진 새 CPU는 라이젠 9000 시리즈처럼 아키텍처와 미세 공정을 전면 개선해 새로 도전장을 내밀 계획입니다. 지난 몇 년간 AMD는 데스크톱 시장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올려 인텔의 독점적 지위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소비자들은 경쟁을 통한 이득을 누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AMD의 일방적 우세는 새로운 독점 기업의 탄생을 예고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라이젠 9000 시리즈의 선전과 함께 인텔 애로우 레이크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젊은시절 사진 공개 [포토多이슈]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젊은시절 사진 공개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7.23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17일 CBS가 주관한 4차 방송토론회에서 20세 안팎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한동훈 후보가 공개한 사진은 1992년 여름 해외에 배낭여행을 갔을 때 촬영된 것으로 곱슬머리에 안경, 목걸이를 차고 선박 난간에 기댄 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경원 후보는 서울대 법대 4학년 시절 MT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사진을 찍은 이들에 대해선 “다 후배들이다. 남편도 같이 갔는데 어디 갔을까”라고 말했다. 나 후보의 배우자인 김재호 판사는 서울대 법대 동기 출신이다. 원희룡 후보는 고등학교 시절 까까머리에 러닝셔츠 차림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대학 오면서 서울로 와서 결혼할 때까지 자취를 해,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윤상현 후보는 28사단 군 복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사무실에서 20대 사진을 찾으라고 하니까 찾을 게 없어서 집에 가서 옛날 조지타운 대학 다닐 때 그걸 찾으려다가 사무실에 있는 게 저게 나와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사동 일대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미사동 일대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

    17일 오전 하남시에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더불어민주당·미사1동·미사2동)이 미사동 일대의 집중호우 피해 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병용 부의장은 먼저 당정근린공원(미사동 42-1번지 일원)과 주변 저지대 배수 현황을 살펴보고 배수로 등 배수시설 적정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당정근린공원 주변은 배수 불량으로 인해 주변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기는 한편,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의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정 부의장은 배수구 주변 오염물을 제거, 긴급 배수 조치하고 ▲배수구 확대 설치 ▲우수관로 확장 ▲배수 방해 요소 제거 등 원활한 배수 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논의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시 당정근린공원과 주변 도로의 배수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배수로 증설 등 개선 조치를 요청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올해도 또다시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이른바 ‘물 폭탄’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국지성호우가 점차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견된 폭우에 철저한 대비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오늘과 같은 피해는 매년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하며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재발 방지 조치를 당부했다.이어 하남종합운동장과 미사호수공원을 방문한 정 부의장은 ▲종합운동장 내 축구장 물고임 현상 ▲운동장 대기석 가림막 파손 ▲미사호수공원 내 다리 난간 등 각종 시설물 파손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보수를 요청했다. 정 부의장은 “체육시설과 공원은 시민의 여가생활과 밀접한 공간으로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상시 예방하고 특히 폭우·폭설 등 자연재해가 잦은 시기에는 각별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광폭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새끼 악어 200마리로 몸 뒤덮인 4살 소녀…알고보니 母 때문?

    새끼 악어 200마리로 몸 뒤덮인 4살 소녀…알고보니 母 때문?

    태국에서 한 어머니가 자신의 4살 딸을 새끼 악어 200마리와 놀게 하는 영상을 공개해 현지에서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달 초 태국 여성 콴루디 시리프리차는 자신의 4살 딸이 200마리 이상의 새끼 악어들과 어울려 노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아이는 욕조에서 새끼 악어들과 어울려 놀고 있었으며, 심지어 아이의 몸을 악어들이 온통 뒤덮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영상을 올린 콴루디는 태국에서 악어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끼 악어가 물지 않더라도 물속에 악어의 분비물과 병균이 가득할 수 있다”, “이 영상을 본 다른 아이들이 따라 할 수도 있다”, “아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머니가) 법적 책임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콴루디는 현지 매체에 “딸이 어릴 적부터 갓 태어난 파충류가 수조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했다”며 “딸과 함께 어울려 노는 새끼 악어들은 태어난 지 보름도 안 돼 아직 이빨이 자라지 않아 물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딸이 노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으며 위험한 징후가 있으면 수영장에서 끌어낸다”며 “새끼 악어들이 커져 더 많은 이빨이 자라고, 피부가 더 두꺼워지면 놀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에도 대다수의 누리꾼은 위험해 보인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은 악어가죽, 고기 등을 포함한 악어 제품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 중 하나다. 태국 수산부에 따르면 1000개 이상의 악어 농장에서 120만 마리의 악어를 키우고 있다. 이 외에도 히말라야 버킨 핸드백 등 악어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보통 최대 240만 바트(약 9210만원)에 판매되며 악어가죽으로 만든 정장은 약 20만 바트(약 760만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北, DMZ서 지뢰 묻다가 10여회 폭발 사고…“나뭇잎 지뢰 주의해야”

    北, DMZ서 지뢰 묻다가 10여회 폭발 사고…“나뭇잎 지뢰 주의해야”

    북한군이 최근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에서 지뢰 매설 등의 작업을 하다가 10여차례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최근 북한군 동향 자료를 통해 “북한군은 폭염과 장마에도 전선 지역에서 지뢰매설, 불모지 조성, 방벽 설치 등의 작업을 수개월 동안 지속하고 있다”며 “작업 중 10여차례의 지뢰폭발 사고와 온열 손상 등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무리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군은 임시형 천막 등 열악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휴일이나 병력 교대 없이 하루 평균 12~13시간씩 작업을 계속하고 철야 작업과 함께 김일성 사망일(7월 8일)에도 작업을 실시한 곳이 있었다”면서 “일부 지역에선 여군도 동원된 것이 확인된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열악한 작업환경에서의 우발적 귀순 가능성과 함께 작업 중 군사분계선(MDL) 침범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군의 DMZ 내 작업의 진척도에 대해서는 “현재 DMZ 약 250㎞ 기준 불모지 작업은 약 10% 진도율을 보이며 방벽 설치는 약 1% 수준이고 지뢰매설은 수 만발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앞서 군 당국은 북한군이 DMZ 출입문 역할을 하는 북측 통문 4곳에 대전차 방벽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건설 중이며 방벽의 높이는 4~5m, 폭은 수십~수백m에 달한다고 지난달 18일 밝힌 바 있다. 약 한 달 새 방벽의 폭이 총 2.5㎞에 달하게 됐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군 당국은 또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전단에 반발하며 거론한 ‘새로운 대응 방식’이 폭우를 이용해 지뢰를 남쪽으로 흘려보내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호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북한이 유실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없이 지뢰를 땅에 묻기만 하면서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북한은 최근 맨눈으로 구분이 어려운 ‘나뭇잎 지뢰’를 매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나뭇잎처럼 생겨 오해하기 쉬운 이 지뢰는 폭약량이 40여g 정도로 일반적인 대인지뢰(20여g)와 목함지뢰(70여g) 중간 정도의 폭발력을 지닌다. 합참 관계자는 “나뭇잎 지뢰는 맨눈으로 보면 구분이 쉽지 않다”며 “호우 종료 이후 물이 빠질 때 물가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북측에 폭우가 내릴 경우 북한이 수위 조절을 이유로 황강댐 등의 수문을 기습적으로 열 수 있고 이에 따라 어설프게 묻어둔 지뢰들이 남쪽으로 떠내려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군 당국은 북한에 지뢰 유실 사태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려 했으나 연락 자체를 거부하는 북한 태도로 쉽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남북 군 통신선은 북한이 차단한 상태다. 합참 관계자는 “유엔군사령부에 지뢰 유실 위험성을 얘기해 북한에 전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북한이 연락을 잘 안 받는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 “무조건 결혼 전제로 사랑” 김종민 ‘결혼설’에…소속사 답변은

    “무조건 결혼 전제로 사랑” 김종민 ‘결혼설’에…소속사 답변은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이 방송에서 열애 중임을 짐작하게 하는 발언을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17일 김종민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뉴스1에 전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16일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 출연해 열애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김종민은 골프 대결 전 “어떤 말을 해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다”며 자신이 ‘멘탈 끝판왕’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는 “그럼 시원하게 여자친구 얘기 좀 해”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종민이랑 같이 아는 형이 있다”며 “그 분한테 들었다”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김종민을 속였고, 김종민은 “입 싼 형이 있다”라고 당황해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김국진은 이런 김종민에게 “쟤(김종민)가 (연애를) 인정한 건 처음 본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계속 당황해하면서 “인정 막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본격적인 골프 경기가 진행됐고 가수 권은비는 김종민에게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저는 무조건 사랑은 결혼을 전제로 한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욱 커지게 했다. 김종민은 과거 엄정화의 전담 댄서로 많은 화제를 모은 후, 2000년 코요태의 정규 3집에 객원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에 정규 멤버가 되면서 현재까지 코요태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의 활약도 뛰어나 KBS 2TV ‘1박 2일’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1부터 현재 시즌4까지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 ‘충주맨’ 김선태, 홍명보 사태에 올린 영상…“저를 버렸다”

    ‘충주맨’ 김선태, 홍명보 사태에 올린 영상…“저를 버렸다”

    구독자 76만명을 보유한 ‘충주시’ 유튜브의 김선태 주무관이 최근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을 패러디해 화제다. 충주시 유튜브에 16일 올라온 영상에서 김 주무관은 ‘충주시 감독’을 자청하며 “정말 긴 잠을 못 자면서 생각했던 거를,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장처럼 영상 배경에 충주시의 여러 부서를 마치 후원 기업의 이름처럼 한가득 넣었다. 김 주무관은 “이제 저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충주밖에 없습니다”라며 “결과적으로는 제 안에 무언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라고 했다. 이후 김 주무관 다리에 물이 흐르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난다. 이는 홍 전 울산HD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뒤 가진 기자회견을 패러디한 것이다. 홍 감독은 지난 10일 울산 홈에서 열린 광주FC와 K리그 경기가 끝난 후 “나는 나를 버렸다. 이제 나는 없다.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며 “그게 제가 팬들에게 (울산을) 떠나지 않는다고 했던 말을 바꾼 이유”라고 했다. 이후 13일 대한축구협회 이사회가 홍 감독 선임을 승인하면서 홍 감독은 공식적으로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 주무관은 이목을 모은 사회 현상이나 밈 등을 활용해 정책이나 행사, 공지사항 등을 홍보하기로 유명하다.
  • [그러니까!] 직장을 잃었다고 다 실업자는 아니라는데…왜?

    [그러니까!] 직장을 잃었다고 다 실업자는 아니라는데…왜?

    ‘실업자’(失業者)는 직업을 잃은 사람을 뜻합니다. 잃을 실(失), 일 업(業)자를 씁니다. 그런데 당장 무직자라고 해서 실업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무슨 말장난이냐고요. 왜 그런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통계청은 16일 ‘5월 청년층 부가조사’를 발표하고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383만 2000명, 청년층 경제활동인구는 410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7만 3000명, 14만 5000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자는 27만 6000명, 비경제활동인구는 406만 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매달 고용조사를 발표할 때마다 취업자와 경제활동인구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통계 용어인데요.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 쉬었음 인구 등도 언뜻 보기에 비슷한 용어처럼 보이지만 포괄하는 의미가 모두 다른 개념입니다. 1시간 이상 일하고 수입이 있어야 ‘취업자’ 먼저 취업자는 기본적으로 통계청이 조사를 진행한 주간에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한 15세 이상인 사람을 뜻합니다. 통계청은 매월 15일이 포함된 주의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7일을 대상으로 표본 가구를 방문해 통계 조사를 실시하는데, 해당 주간에 근로 형태에 제한 없이 돈을 벌 목적으로 1시간 이상만 일했다면 취업자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 규정하는 취업자의 개념을 가져온 것으로, 원래 일을 하고 있었으나 조사 주간에 휴가를 갔거나 병·사고 등의 사유 때문에 일시적으로 휴직을 한 사람 역시 취업자로 분류가 됩니다. 교육이나 노사 분규에 따른 일시 휴직 역시 포함됩니다. 예외적으로 개인이 돈을 벌지 않았지만 취업자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급으로 가족의 일을 도와주는 경우인데요. 가구 구성원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의 수입을 위해 주당 18시간 이상 무급으로 근무한 사람도 취업자로 규정합니다. 개인 입장에선 돈을 벌지 않았지만, 국가 차원의 총생산에 영향을 미칠 만큼 노동이 수행됐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한 달 동안 구직활동하고도 일이 없었으면 ‘실업자’ 반대로 조사 대상 주간에 수입이 있는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은 실업자입니다. 다만 지난 4주 동안 수입이 있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했어야 하고 언제든 일자리가 생기면 즉시 취업이 가능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아서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일 뿐, 4주 이내에 입사 지원이나 면접 등 실제로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했던 사람을 뜻합니다. 경제활동인구란 조사 대상 기간인 일주일 동안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취업자와 일은 하지 못했지만 적극적으로 구직 중인 실업자를 합한 개념입니다. 즉 경제활동인구가 취업자를 포괄하는 더 큰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직에 나선 실업자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고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와 실업자를 제외한 인구겠죠. 구체적으로는 잠재 취업 가능자, 잠재 구직자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잠재 취업 가능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당장 일자리가 생기더라도 일을 바로 할 수 없는 사람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몸이 아프거나 육아, 가족 돌봄 등의 문제 때문에 당장 일을 하기 어려운 사람이 해당됩니다. 반대로 잠재 구직자는 일자리가 생겼을 때 일은 바로 할 수 있지만 지난 4주간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일은 하고 싶지만 적합한 일자리가 없어 잠시 쉬고 있는 사람 등이 해당됩니다.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는 잠재 취업 가능자와 잠재 구직자를 합해서 ‘잠재 경제활동인구’라고 따로 부르기도 합니다. 일하고 싶지도 할 계획도 없다면 ‘그냥 쉬었음’ 물론 잠재 경제활동인구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직단념자인데요. 일할 능력도 있고 의향도 있어 지난 1년 동안 구직을 해본 적은 있지만,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구직을 단념한 사람을 뜻합니다. 적합한 일자리가 없어 지난 4주 동안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잠재 구직자에서 더 확대되고 구조화된 개념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 등 사유 없이 구직하지 않는 인구를 뜻하는데요.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일을 하고 싶은 마음도, 당분간은 일을 할 계획도 없는 인구가 해당됩니다. 육아, 가사, 학원 재학, 연로 등의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쉬고 싶어서’ 쉬었다는 점에서 다른 비경제활동인구와 차이가 있습니다.
  • 새끼강아지 베란다서 던져 살해…범인은 ‘촉법소년’ 초등생 [김유민의 노견일기]

    새끼강아지 베란다서 던져 살해…범인은 ‘촉법소년’ 초등생 [김유민의 노견일기]

    초등학생들이 동물을 학대해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최근 대전에서 12세 초등학생 두 명이 친구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친구가 키우는 반려묘를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두 학생은 사건 당일 새끼 고양이를 번갈아 가며 발로 차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듯 깔고 앉거나, 딱밤으로 이마를 때리는 등의 행위로 고양이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을 제보한 학부모 A씨는 “평소보다 일찍 귀가한 날 집에 들어가 보니 처음 보는 두 학생이 있었고, 침대 위에는 효자손이 놓여 있었고, 아직 이름도 붙이지 못한 아기 고양이가 혀를 내밀고 축 늘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에서도 비슷한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한 살 생일을 앞두고 있던 반려견 ‘이브’를 9세 초등학생 자녀의 친구들이 베란다 밖으로 던져 화단에 떨어져 죽게 한 사건이다. 제보자인 학부모 B씨는 “반려견이 화단에 쓰러져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안아 들었는데, 피를 토하며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B씨는 “아이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니 자신이 베란다 밖으로 던졌다고 실토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선 ‘몰라요’라고 답할 뿐이었다. 허망하게 이브를 떠나 보내고 슬픔만 남았다”라고 토로했다. 두 동물 학대 사건 중 대전 사건의 경우, 피해 가족 중 보호자가 가해 학생 측 부모에게서 사과를 받아 이미 제기했던 고발을 취하한 상태다. 송도 사건의 경우에는 가해 학생이 만 10세 이하이기에 형사 처벌 대상이 되지 않아 수사가 종결됐다. 동물자유연대는 “가해자가 어린 학생들일지라도 동물학대는 명백한 범죄”라며 “그럼에도 미성년자가 벌인 동물 학대 행위는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사조차 진행되지 않는 사례도 드물다”라며 이 사건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정부를 향해 동물 학대 행위 미성년자에 대한 적절한 관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동물보호교육 의무화와 동물 학대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경주 토함산 일대 땅밀림…경주시 사방댐 건립 등 늑장 대처

    경주 토함산 일대 땅밀림…경주시 사방댐 건립 등 늑장 대처

    경북 경주시가 경주 토함산 일대에 땅밀림 현상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주시는 땅밀림 현상이 진행 중인 3곳 중 문무대왕면 범곡리에 사방댐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황용동 2곳에는 사방댐 조성을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 요청해 놓은 상태다. 시는 땅밀림 현상이 진행 중인 지역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주민 대피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주민을 대피시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2일 황용동에서 경주경찰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피해지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자문 회의를 열었다. 시는 주기적으로 산사태 발생지를 관찰하고 집중호우가 예보되면 지방도 945호선을 통제하기로 했다. 산림청과 환경부도 땅밀림과 관련해 관찰과 연구를 진행한다. 녹색연합은 지난 16일 공개한 ‘경주 대형 산사태 대책 보고서’에서 “토함산·무장산·함월산 73곳에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경주시 황용동 2곳과 문무대왕면 1곳에 ‘땅밀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땅밀림은 땅속에 물이 차오르면서 땅이 비탈면을 따라 서서히 무너지는 현상이다. 산림청은 산사태보다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을 주문한다. 시 관계자는 “사방댐을 건립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때에는 CCTV 관찰을 통해 주민 사전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 ‘섭식장애’ 회복에 도움”…美연구 화제

    “테일러 스위프트, ‘섭식장애’ 회복에 도움”…美연구 화제

    미국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 대학 연구자들은 스위프트가 섭식장애를 앓고 있음을 밝히고 자신의 신체에 대한 당당한 태도를 보인 것이 팬들의 섭식장애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섭식장애는 식사 행동과 체중 및 체형에 대해 이상을 보이는 장애로, 마른 몸매에 대한 강한 욕구를 보이며 다이어트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심리적 장애를 뜻한다. 연구자들은 스위프트에 대한 200개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과 섭식장애, 체형에 대해 고민하는 스위프트의 팬들이 단 8000개 이상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스위프트가 섭식장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 섭식장애를 가지고 있는 팬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위프트는 자신의 식습관과 체형에 대한 고민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스위프트는 지난 2020년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를 통해 자신의 체중에 대한 인식과 대다수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 아름다움의 기준에 대한 고민을 논의하기도 했다. 당시 스위프트는 “내 사진을 볼 때 배가 나온 것 같거나, 누군가가 임신한 것 같다고 말하면 굶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며 “그냥 먹는 걸 멈췄다”고 회상했다. 이어 “만약 당신이 마른 편이라면 볼륨있는 몸매를 가지지 못할 것이고, 볼륨있는 몸매는 어쩔 수 없이 배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마름과 볼륨을 모두 가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스위프트는 섭식장애를 극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에 따르면 해당 다큐멘터리를 본 팬들 가운데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일부 팬들은 스위프트의 고민에 공감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 팬은 “나는 몇 년 동안 끔찍한 섭식장애로 고생해 왔다”며 “테일러가 말해준 덕분에 나 말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고백했다.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또 다른 팬은 “테일러처럼 유명한 사람이 이런 문제를 겪었다고 말하는 것은 팬들에게 실제로 우리가 섭식장애에 맞설 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것 같아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버몬트 출신의 영양사이자 연구 공동 저자인 리지 포프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위프트와 높은 유대감을 느낀 팬들은 스위프트의 음악 속 폭로와 다큐멘터리 속 메시지 덕분에 식습관이나 신체 이미지에 대한 행동이나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연구에는 몇 가지 한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자들은 “SNS 게시물과 댓글을 분석한 사용자에 대한 인구통계 정보가 없고, 영어로 작성된 게시물과 댓글만 분석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팬들도 해당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국내 섭식장애 환자 급증…여성이 81% 섭식장애는 국내에서도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는 문제다. ‘물 단식 다이어트’ 등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 다이어트가 유행하면서 지난 2018년 8517명이던 국내 섭식장애 환자는 2022년 1만 2714명으로 불과 4년 만에 50%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섭식장애 진료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섭식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모두 5만 1253명이다. 이 중 여성(4만 1577명) 비율이 81.1%로 압도적이다. 특히 10대 이하 여성 거식증 환자가 2018년 275명에서 2022년 1874명으로 7배 가까이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에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무월경증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육체·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우리 몸은 단백질과 지방 등 여러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네랄 워터와 영양제만으로 영양 결핍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五感’ 입혀 감동 키운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五感’ 입혀 감동 키운다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축제는 빛과 소리, 향기와 손짓 등 ‘오감(五感)’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옛 추억을 소환하고 미래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동구는 17일, 올해 충장축제를 통해 추억 소환과 즐기는 경험을 제공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심어주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테마의 거리는 물론 개·폐막식 무대와 행사, 퍼레이드, 세부 행사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33개의 프로그램에 ‘오감’을 입히는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축제의 핵심인 ‘테마의 거리’는 행사장 메인 공간인 금남로 1~3가에 꾸며지며 ▲만남의 거리 ▲열광의 거리 ▲정열의 거리 ▲낭만의 거리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테마의 거리는 물론 그 안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 역시 ‘보고, 듣고, 향기를 맡고, 부딪히는’ 등 우리의 온 감각을 동원해 즐길 수 있도록 꾸려진다. 우선 금남로 2가 ‘추억의 테마거리’에선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청각·촉각·시각·후각·미각 등 5개 카테고리별 ‘체험형 전시관’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인터렉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참여하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촉각존(ZONE)’엔 추억의 감성을 불러일으킬 타자기, 주판, 오락실 게임기 등을 설치해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체험하도록 했다. ‘후각존’은 어릴 적 보았던 엄마의 화장품, 비누, 옛날 음식 등 추억의 향기를 ‘맡아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청각존’에는 LP 레코드, 카세트테이프, CD, MP3 등을 준비해 관람객이 옛 음향 장치와 노래를 들으며 추억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밖에 ‘미각과 시각존’도 설치된다. 금남로 3가에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관람객이 쉬어가면서 ‘추억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음식 부스가 운영된다. 손의 감각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는 테마의 거리는 10월 3~4일 금남로 3가에 조성된다. 메인 행사인 바둑대회와 추억의 보드게임을 비롯해 오목&알까기 대회도 열려 관람객들의 ‘손의 감각’을 일깨울 예정이다. 바둑대회는 청년·일반부로 나눠 전국대회로 치러진다. 이세돌 9단도 참여, 이벤트 경기와 인터뷰를 통해 시민이 바둑 스타와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된다. 젠가, 해적왕 룰렛, 텀블링 몽키, 펭귄 얼음깨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인기 보드게임도 테이블 존에서 진행된다. 금남로 1가 ‘낭만의 거리’에서 진행될 ‘추억의 놀이터’에선 대형 젠가, 추억의 DDR, 물풍선 던지기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청년기획단 ‘찐이’가 기획하고 제작하는 놀이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추억의 감성 콘서트, 열정의 댄스 나이트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의 시각과 청각을 일깨울 시간도 마련된다. ‘추억의 감성 콘서트’(10월 3일)는 금남로 2가 주무대와 보조 무대 등 3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10월 4일 열리는 ‘열정 댄스 나이트’에는 나이를 불문한 전국 각지의 DJ들의 디제잉을 통해 추억의 댄스음악을 들려준다. 이밖에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 ‘충장 뉘우스’를 통해 일자별 주요 이슈 방송을 송출하는 ‘충장 TV’, 시민이 직접 참여해 ‘빛’을 형상화 한 상징물을 선보이는 퍼레이드, 혼수의 거리에서 세상에서 유일한 결혼식을 진행하는 ‘인생 최고의 대로’도 준비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충장축제는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와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대동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33명,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33명,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33명이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진종오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시 의원들은 진 후보를 서울시의회로 초청해 그의 정견을 묻고 듣는 간담회를 가진 후 그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의원들은 청년들의 의견과 바람을 끌어안을 방안을 물었고, 이에 진 후보는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를 설치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고 답했다. 또한 시의원들은 최근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과 관련해 논란이 되는 태극기 설치와 지방의원 2인당 1명에 불과한 정책지원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청하기도 했다. 진 후보는 광화문광장 태극기 설치가 이념적 해석으로 왜곡되지 않도록 시민을 설득하고, 지방의원 정책지원인력 증원은 지방자치법 개정 사항인 만큼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법 개정이 이뤄지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이렇게 문답을 주고받은 시의원들은 “진종오 후보가 올림픽 사격 금메달에 빛나는 스포츠인 특유의 끈기와 집중력으로 이 나라 청년들이 직면한 실업․주거․교육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믿는다”면서 “다가올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꼭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되길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이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기획한 송경택 의원은 “같은 스포츠인으로서 진종오 후보가 끝없는 훈련 속에서 얻은 성실함과 승부욕이 우리 당과 우리나라의 청년정치 발전에 큰 힘이 될 거라 확신한다”면서 “진종오라면 금메달을 목에 걸듯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도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스마트폰 없는 일상’ 차근차근 계획 세우니…하루 1시간도 안 썼다[안녕, 스마트폰]

    ‘스마트폰 없는 일상’ 차근차근 계획 세우니…하루 1시간도 안 썼다[안녕, 스마트폰]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찾는 존재가 있다. 건강 상태 확인부터 물건 구매, 정보 검색, 길 찾기까지 해결해 주는 ‘손안의 비서’다. 나를 ‘세상’과 연결해 주지만 때로는 ‘사람’과 멀어지게 하는 이것.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의 등장 후 삶은 빨라졌고 편해졌다. 부작용도 커졌다. 일상을 의지하니 인생까지 의존하게 될까 걱정이다. 스마트폰이 내 삶의 독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정답은 없지만 해답을 찾으려는 시도는 많다. 서울신문은 스마트 기기 과의존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스마트 기기를 건강하게 사용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담아 ‘안녕, 스마트폰’을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서울신문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겠다고 야심차게 마음먹은 전국 각지 네 가구의 일상을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밀착 관찰했다. 첫째 주는 기존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둘째 주는 스마트폰을 최대한 멀리했다. ▲가족과의 소통 ▲심리적 변화 ▲신체활동 등을 매일 점검했다. 스마트워치의 도움을 받아 수면의 질이나 심박수 등도 측정했다. 실험 초 ‘도파민 부족’과 일상 속 불편함을 호소하던 가족들은 실험이 끝난 후 “가족들의 얼굴을 마주 보고 앉게 됐다”고 했다. #하루 1시간 넘지 않기 #파워 J 엄마의 계획 #차박, 캠핑, 축구, 바다 #완전한 이별은 어려워철저한 계획을 세워 스마트폰의 유혹을 완전히 떨쳐낸 가족도 있었다. 크고 작은 실패와 좌절이 있었던 다른 가정과 비교해 가장 성공적으로 스마트폰과의 거리두기를 해냈다. 이숙경(43)씨 가족은 실험 참여자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가족 구성원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줄었다. 실험 참여자 중 하루 평균 사용시간이 1시간 이내인 참여자는 숙경씨 가족을 제외하면 단 한 명도 없었다. “스마트폰 줄이는 도전도 게임처럼 재미” 숙경씨는 처음엔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김이겸(12)군이 실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참 또래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할 나이. 이겸군이 또래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을 쉽게 놓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이겸군은 숙경씨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 “그런 것도 게임하는 것 만큼이나 재미있을 것 같은데”라는 단순한 이유였다. 이왕이면 제대로 해보자는 결심이 선 뒤에는 스마트폰을 집어들 틈도 없이 몸을 움직였다. 숙경씨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4시간 16분에서 56분으로, 이겸군은 3시간 4분에서 20분으로, 동생 김이엘(10)양은 14.5분에서 1.8분으로 줄었다. 스마트폰에 쏟던 서너시간을 축구·여행·보드게임으로 채웠다 숙경씨 가족은 스마트폰 화면만 보던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온전히 대체한 유일한 가족이기도 하다. 우선 평일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고이 모셔두기만 했던 보드게임을 질리도록 했다. 각자의 스마트폰을 모아 이른바 ‘금욕상자’에 넣고 나선 그 누구도 손대지 않았다. 평소라면 스마트폰을 했을 시간에는 온 가족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축구를 하기도 했고, 캠핑 축제, 차박, 해수욕장 등을 찾았다. 준비했던 계획을 모두 실행에 옮긴 덕에 지루함을 느낄 틈은 없었다. 혼자만의 시간도 달라졌다. 방 안에 틀어박혀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의 연예 뉴스를 보던 숙경씨는 이제 시간이 남으면 양양 모노골 숲을 걷는다. 스마트폰과 멀어진 이후의 변화는 몸에서도 나타났다. 실험 전 하루 평균 33.8분 정도 깊은 수면 상태였던 숙경씨는 실험 이후 깊은 수면 상태가 48.5분으로 늘었다. 변화를 경험한 건 숙경씨뿐 만이 아니다. 이겸군은 “집중력이 좋아져서 그런지 실수가 줄어 매일 푸는 국어·수학·연산 문제집에서 두 번이나 ‘올백’을 맞았다”고 했고, 이엘양은 “전에는 잠을 자면 중간에 꼭 한두 번 깨곤 했는데 실험 기간에는 한 번도 깨지 않고 푹 잤다”고 했다. ‘스마트폰 제로’는 불가능하지만 ‘디지털 디톡스’는 계속 이런 경험 덕분인지 숙경씨 가족은 2주간의 실험 이후에도 금욕상자에 스마트폰을 넣어둔다. 숙경씨는 “가족 모두 디톡스 기간을 늘리고 싶어한다”며 “이전에는 각자 스마트폰을 하느라 같은 집에 있어도 떨어져 화면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했다. 숙경씨는 실험에 참여한 2주간 스마트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새삼 다시 깨달았다. 실험 초반에는 내비게이션 앱이나 은행 앱, 포털사이트 검색도 이용하지 않으려 했지만 며칠 가지 못해 그만뒀다. 숙경씨는 “아이들과 여행을 가서 지나가던 분에게 길을 물으니 ‘요즘 같은 시대에 길을 묻는 사람이 있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은행 앱을 쓰지 않고 창구에 갔을 땐 대기만 30분을 넘게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숙경씨 가족도 결국 스마트폰을 완전히 떼어내 버릴 수는 없었다.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찾으려고 스마트폰을 다시 손에 쥔 현실이 웃기기도 했다. 스마트폰과의 거리두기는 어느 정도가 적절한 지를 찾기 위해 숙경씨와 이겸군, 이엘양은 당분간 이 실험을 자발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장도연 “진짜 사귄다면 손석구 아닌 이동욱”

    장도연 “진짜 사귄다면 손석구 아닌 이동욱”

    방송인 장도연이 ‘썸남’ 월드컵에서 손석구가 아닌 이동욱을 선택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겸손이 제일 쉬운 장도연이랑 한 차로 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손님으로 초대된 장도연이 송은이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잡담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역시나 송은이는 대중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가장 먼저 던지며 흥미를 유발했다. “손석구가 너랑 사귄대? 안 사귄대? 그 이후에 뭐가 있었어?”라고 물은 것이다. 공공연하게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손석구는 지난 3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장도연은 “없었다. 기사를 좋게 써주셔서 내가 인기 많은 척 포장이 잘 됐다.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장도연 인기 많지. 요즘 끈적끈적한 거 없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없다. 건조하기 그지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이동욱과 손석구를 두고 진짜 만나고 싶은 ‘썸남’ 월드컵도 진행했다. 한참을 고민하던 장도연은 “아휴 행복하지. 내 선택이니까 이동욱으로 하겠다”라며 “오빠 죄송하다”고 전했다.
  • 황희찬 인종차별 논란에…“재키찬이라 불렀을 뿐” 황당 해명

    황희찬 인종차별 논란에…“재키찬이라 불렀을 뿐” 황당 해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활약 중인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28)이 프리 시즌 연습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말을 들은 가운데 상대 팀인 이탈리아 클럽 코모 구단이 “사건을 너무 과장했다”는 취지의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코모 구단은 16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 통해 “우리 구단은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울버햄튼과 경기에서 코모 선수들은 황희찬을 보고 ‘그냥 무시해, 그는 본인이 재키 찬(성룡)이라고 생각하나 봐’라고 말했다. 인종차별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전지훈련 중인 울버햄프턴은 전날 오후 이번 시즌 세리에A로 승격한 코모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전반에 벤치를 지킨 황희찬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황희찬은 후반 23분 상대 팀 선수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 이에 격분한 팀 동료 포덴세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선수를 향해 주먹을 날린 뒤 퇴장당했다. 포덴세뿐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분노하며 상대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가 끝난 뒤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며 “황희찬에게 경기를 계속 뛸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게 너무 실망스럽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아쉬워했다. 울버햄프턴 구단도 “인종차별 행위는 어떤 형태로든 받아들여질 수 없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UEFA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논란이 커지자 코모 구단은 “우리 구단은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을 절대 반대한다”면서 “선수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눈 결과, 우리는 울버햄튼 선수들이 끊임없이 (황희찬을)‘차니’라고 언급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울버햄튼 선수들이 황희찬을 애칭인 ‘차니’라고 불러서 코모 선수들이 ‘재키찬’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는 의도적으로 상대를 폄하하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몇몇 울버햄튼 선수들이 이 사건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해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했다. 한편 황희찬은 앞서 2022년에도 인종차별을 당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포르투갈 2부 리그 SC 파렌세를 상대로 치른 울버햄프턴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 도중 관중석의 한 상대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적 욕설을 들었다. 황희찬은 주심과 울버햄프턴 주장 코너 코디에게 상황을 알렸으나, 곧바로 조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울버햄프턴은 경기 뒤 성명을 내고 “UEFA에 이 사건을 보고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를 요구할 것이다. 사안과 관련해 피해 선수를 철저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황희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성숙한 태도로 이 스포츠를 즐겨야 한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더는 동료, 후배들 그 누구도 이런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며 영어로 “인종차별에 반대한다”고 적었다.
  • 나·원·윤·한, ‘댓글팀 의혹’ 신경전…‘朴수사·탄핵’ 정체성 공방도

    나·원·윤·한, ‘댓글팀 의혹’ 신경전…‘朴수사·탄핵’ 정체성 공방도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주자 4명은 16일 3차 TV 토론회에서 ‘여론조성팀’ 의혹, ‘채상병·한동훈 특검’ 논란 등을 놓고 다시 격돌했다. 채널A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대표 후보는 어김없이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고, 특히 한 후보에게 다른 후보들의 공격이 집중되는 양상이 이날도 되풀이됐다. ● 채상병특검법·한동훈특검법 연결고리 공세 원 후보는 첫 주도권 토론부터 “한 후보를 보면 황태자 같다. 40대 법무부 장관, 연이어 집권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며 “정치 이전에 신의와 의리가 있어야 하는데 요즘엔 마치 항아리에서 곶감만 빼먹는 모습 같다”고 포문을 열었다. 채상병특검법·한동훈특검법을 연결고리로 한 공세도 이어갔다. 원 후보는 우선 한 후보가 채상병특검법 ‘대안’을 내놓은 것을 겨냥해 “민주당 안이든, 제삼자 안이든, 특검이 시작되면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출발부터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후보는 “원 후보의 주장은 우리가 숨길 것이 있다는 메시지를 주지만 우리나 대통령실은 숨길 것 없다”고 반박했다. 원 후보는 이어 조국혁신당에서 발의한 한동훈특검법을 거론하며 “수사해도 문제 될 게 없는 게 맞느냐”라고 몰아세웠다. 한 후보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후보를 염두에 둔 듯 “처벌과 수감을 앞둔 사람의 개인적 한풀이”라고 일축했다. 원 후보가 “숨길 것이 없으니 채상병특검을 받아야 한다는 한 후보의 주장대로라면, 숨길 것 없는 한 후보도 한동훈특검법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압박하자, 한 후보는 “원 후보가 민주당의 억지 주장에 올라타는 것이다. 오히려 원 후보의 그런 태도가 문제”라고 응수했다. ● 댓글팀 의혹 등 파상공세…“준비 부족” 지적도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이른바 ‘여론조성팀’(댓글팀)을 운영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두고도 설전이 계속됐다. 원 후보는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주장을 근거로 들며 댓글팀 의혹이 ‘드루킹 사건’과 닮았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윤 후보도 “떳떳하면 오히려 특검을 한 번 받아서 되치기하는 것은 어떤가”라고 거들었다. 이에 한 후보는 “하다 하다가 (해당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논리와 편을 먹고서 같은당 당 대표 후보를 공격하는 것인가”라며 “이거야말로 막가는 것”이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윤 후보는 이후에도 ‘장 전 최고위원에게 이준석 전 대표와 싸워달라고 개인적으로 부탁한 적이 있나’라며 관련 질문을 이어갔고, 한 후보는 “내가 관여한 건 전혀 없다”고 모두 부인했다. 나 후보는 역시 한 후보가 100일가량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점을 거론하며 “100일이 짧다고 하지만, 준비된 분에게는 긴 시간”이라며 한 후보의 준비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로서도 준비가 부족한 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 ‘朴수사·탄핵’ 고리로 정체성 공방● ‘金여사 사과’ 필요성엔 전원 ‘YES’ 정체성 공방도 벌어졌다. 원 후보는 한 후보에게 ‘대한민국 건국일’을 물었고, 한 후보는 “이렇게 하시는 건가. 대한민국은 제헌의회가 출범하면서 건국됐다”고 답하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원 후보는 이후에도 ‘동성혼합법화’, ‘차별금지법’, ‘방위비 분담금’ 등 진영 간 이견이 극명한 이슈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윤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다시 기소해도 기소문을 하나도 고칠 수 없나. 정치적 편향은 없었나”라고 공세를 폈다. 이에 한 후보는 당시 ‘탄핵 찬성파’였던 나 후보와 원 후보에게 화살을 돌려서 “그때 나왔던 정치적 언어들은 굉장히 험했다. 기소 내용으로 내게 그렇게 말하는 건(비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날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원 후보 지지자로 추정되는 당원이 한 후보 지지자를 향해 의자를 집어 던지며 난동을 부렸다는 논란을 놓고도 공방이 벌어졌다. 나 후보는 한 후보를 상대로 “댓글도 마찬가지지만 팬덤정치라는 게 긍정적 측면도 있으나 지나치면 해악”이라며 의견을 물었고 이에 한 후보는 “자발적 지지라도 과열되면 안 된다”면서도 “정치인이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할, 그런 방식의 팬덤을 갖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나 후보는 “지도자로서 무책임한 태도”라면서 ‘댓글은 양념’, ‘댓글도 일종의 놀이’ 등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전 대표의 과거 발언과 비슷하다고 몰아세웠다. 네 명의 후보는 ‘OX 문답’ 코너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 질문에 모두 ‘O’ 팻말을 들었다. 이들은 “털어버리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나 후보), “영부인은 공인이고,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공적 책임이 있다”(원 후보), “몰카 공작의 희생양이지만, 국민적 마음을 아울러 줘야 한다”(윤 후보),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한 후보)고 말했다. 이번 전대에서 가장 치열하게 맞붙고 있는 원 후보와 한 후보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후보가 있다’ 질문에 모두 ‘X’ 팻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질문에 나·윤 후보는 ‘O’를 들었다. 원 후보는 밸런스게임에서 ‘다른 사람을 당 대표 시켜야 한다면? 나경원 vs 한동훈’ 질문에 나 후보를, 나 후보는 ‘당 대표 출마를 말리고 싶은 사람은? 원희룡 vs 한동훈’ 질문에 한 후보를 각각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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