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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걸렸어”... 위장 이혼 혐의 고액체납자 적발

    7억원대 지방세를 체납하고 이혼한 배우자와 10년째 거주하는 남성이 경기도와 포천시 체납징수팀에 적발됐다. 경기 포천시는 취득세 등 지방세 7억 5000만원을 체납중인 A씨의 전 배우자 자택을 압수수색해 현금 및 양주 골프채 등 13건을 압수했다고 2일 밝혔다, 포천시는 앞서 서류상 이혼한 배우자가 가등기 해놓은 A씨의 주택에 대해서도 추징 보전조치를 해놓은 상태다. 포천시 관계자는 “체납자 재산의 권리 관계와 가족관계를 조사하던 중 서류상 이혼한 배우자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체납처분을 면탈해 온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탐문을 거쳐 이혼한 배우자 명의의 주거지에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면서 “수색 당시 체납자는 동거 사실을 부인한 배우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자택 안방 화장실에 은신해 있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10여년 전 포천시에서 기업을 운영하던 중 경영난으로 폐업하면서 법인세 등 거액의 세금을 체납중이다. 포천시는 2차 납세 의무자인 A씨 등으로 부터 압수한 물품을 감정받아 공매에 부칠 예정이다. 김수정 포천시 징수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납세의무를 고의로 회피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고 위장이혼이나 사해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및 민사소송 등으로 강력히 대응해 성실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체계 구축

    전남도,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체계 구축

    전라남도가 산불 대형화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요양원, 장애인 시설, 요양병원 입소자 등 재난 취약계층 산불 대피 매뉴얼을 수립,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요양원 입소자 등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해 희생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605개소 중 산림인접지역 500m 이내 위치한 시설 394개소로 산불 확산 속도 등을 감안해 지정했다. 매뉴얼에 따르면 대피 시점은 ‘산불확산예측도’를 토대로 현장 지휘권자의 판단에 따라 산불위험지역 주민을 사전에 지정된 임시 대피시설로 즉시 대피하도록 한다. 산불 확산 단계별 현장 지휘권자는 산불 1단계(피해면적 10~50ha)와 2단계(피해면적 50~100ha)는 시장·군수, 산불 3단계(피해면적 100ha이상, 24시간 연속)는 도지사 및 산림청장이다. 대피 장소는 시설별로 임시 대피시설과 이송 병원을 사전 지정해 생활 시설의 경우 경증 입소자(거동 가능자)는 학교 강당과 체육관, 회관 등으로 대피시키고 중증 입소자(와상·준와상)는 인근 시설이나 병원으로 이송한다. 의료시설의 경우 중증 환자는 목포 한국병원과 순천 성가롤로병원 등 종합병원으로, 경증 환자는 99개 인근 지정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했다. 대피 방법은 생활시설의 경우 각 시설의 재난 대비 매뉴얼에 따라 종사자 등과 함께 이동하고 인력이 부족할 때는 시군 공무원과 생활지원사, 의용소방대 등의 인력을 지원해 대피시킨다. 의료시설은 병원별 재난 대비 매뉴얼에 따라 간호사와 종사자 등과 함께 인근 병원 앰뷸런스와 연계해 대피하도록 했다. 또 산불 발생으로 대피시설에 입소한 주민을 위해 필요 물품을 배분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진을 투입하거나 응급환자 이송시스템을 운영한다. 시군 공무원을 24시간 현장 대응반으로 구성해 산불 대비 도-시군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마음안심버스와 건강버스 등을 이용해 트라우마 치료 및 이동식 의료 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재난 취약계층 등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애플 인텔리전스’ 한국어 서비스 개시

    ‘애플 인텔리전스’ 한국어 서비스 개시

    애플이 1일부터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한국어를 지원한다. 그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나의 찾기’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인텔리전스의 대표적인 기능은 글쓰기 도구를 사용한 글 재작성과 교정·요약 기능, 최우선 알림 기능, 시각 지능이다. 글쓰기 도구는 메일, 메시지, 메모, 페이지, 서드파티(제3자) 앱 등 글 작성이 가능한 대부분의 환경에서 글을 재작성, 교정, 요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쓰기 도구와 ‘시리’(음성 비서)에는 챗GPT가 통합돼 챗GPT 계정 없이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나의 찾기는 개인과 물품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하고 자신의 위치를 가족 및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앱을 사용하거나 메시지 앱을 통해 친구와 가족에게 한 시간 동안, 하루 동안, 계속 등 원하는 기간에 자신의 위치를 직접 공유할 수 있다. 또 에어태그를 통한 물품 추적도 가능해졌다.
  • 러 제재 완화 이견·푸틴 ‘꼼수’… 우크라 부분 휴전은 ‘가시밭길’[글로벌 인사이트]

    러 제재 완화 이견·푸틴 ‘꼼수’… 우크라 부분 휴전은 ‘가시밭길’[글로벌 인사이트]

    러 “수출·금융 대러 제재 해제부터” 우크라 반발… EU도 ‘면죄부’ 우려트럼프 美단독 제재 해제도 어려워젤렌스키와 ‘노딜 회담’ 신경전까지 푸틴, 선제 조건 바꾸며 시간 끌기 “러, 美와 경제·중동 협력 등 노림수”흑해 휴전도 나토 주도 해군 등 관건미국의 중재로 이뤄진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국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30일 부분 휴전’ 이행이 험로를 겪고 있다. 휴전안 내용은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흑해 휴전을 통한 해상 운송 재개가 핵심이나 러시아가 선제 조건으로 내건 제재 해제, 흑해 운송로 주변 전투 중단 등을 놓고 미국과 우크라이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유럽연합(EU) 국가들 사이 간극이 크다. 미국이 독자 달성하기 어려운 대러 제재 해제, 러시아의 지연 전략 등이 변수로 거론된다. 유럽 주요국들은 31일(현지시간) 부분 휴전안의 데드라인을 설정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지만 우크라이나가 대러 제재 해제에 강경한 입장이어서 휴전안이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러시아에 농산물·비료 등 수출 및 금융 제재 해제는 장기화된 전쟁 국면을 유리하게 돌리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지난달 25일 백악관의 임시 휴전안 발표 직후 러시아 크렘린은 성명에서 “합의는 국제 식량·비료 거래에 관여하는 러시아 은행, 생산·수출업체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가 해제된 이후에야 발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자국 은행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 시스템 사용, 식량 무역에 관련된 자국 국적 선박의 운항, 식량 생산에 필요한 농기계 및 기타 물품의 대러 수출 제한 해제 등을 요구하고 있다. 카네기 러시아 유라시아 센터의 알렉산드라 프로코펜코 연구원은 “러시아는 지난해 가을 가스프롬뱅크까지 제재를 받은 이후 서방 제재의 영향을 받지 않는 주요 신용기관이 전무하다”면서 러시아가 이 조건에 목을 매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최근호에서 “미러는 EU와 우크라이나 수뇌부를 넘어 협상하는 것을 선호하나 미국만으로는 러시아 고정 자산의 운명에 대해 어떤 위협이나 약속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러시아가 요구하는 제재 해제는 전쟁 발발 이후 국제 교역에서 고립돼 있던 러시아의 지위를 다시 회복시키며 숨통을 틔워 주는 격이다. 무엇보다 침공국에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기에 서방 국가들의 우려가 불거진 상황이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단독 제재를 푼다고 해도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지만 일부 이탈표가 나온다며 이 역시 장담할 수 없다. 미국이 러시아 금융 기관에 대한 제재를 일방 해제할 경우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미국 은행에 엄청난 규정 준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애틀랜틱 카운슬의 지리경제학 책임자인 킴벌리 도노번은 지적했다. 한편에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침공 이후 대선을 미루고 있는 것도 러시아, 미 트럼프 행정부 일각에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없었다면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5년 임기가 끝나는 지난해 5월 대선을 치러야 했다. 그러나 전쟁으로 계엄령이 발동되며 대통령·의회 선거가 사실상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확정된다면 대선을 치르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 불투명한 난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28일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백악관 노딜’ 정상회담까지 그를 “선거 없는 독재자”라고 부르는 등 날 선 반응을 보여 왔다.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에게 호의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붙잡아 두기 위해 지연 전략을 쓰고 있다는 분석이다. 크렘린이 끊임없이 새 조건을 제시하고 협상을 지연시킴으로써 가능한 한 오랫동안 미국과의 접촉을 유지하고 변덕스러운 트럼프의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볼로디미르 두보비크 오데사 국립대 교수는 최근 유럽정책분석센터(CEPA)에 “모스크바는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를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완전히 분리해 공동 경제 프로젝트, 중동 및 우주 협력, 전략적 안정에 대한 협상으로 관계를 다각화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모스크바의 요구가 충족되지 않더라도 상황은 여전히 러시아에 유리하다는 진단이다.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흑해 휴전에 합의하는 과정도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평화를 확보하기 위한 나토 주도의 연합 해군을 설계하는 것도 관건이다. 벤저민 젠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국방안보부 수석연구원, 마크 몽고메리 미 해군 예비역 소장은 31일 CSIS 기고에서 “나토가 새 사령부를 창설해 흑해 연안에서 주도적 임무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토의 다중 영역 태스크포스 격인 함대가 곡물 통로 확보, 휴전 위반 감시, 해안 방어 및 협력, 지뢰 제거, 억제 순찰 등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당파 싱크탱크인 미 평화외교협회(IPD)는 “결국 최종 휴전의 관건은 러시아를 최소한 적대시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유럽 안보 구조의 등장, 유럽 재무장과 러시아의 안정적인 양립 관계”라고 강조했다.
  • 순천향대 회계학과 ‘한마음 한뜻’, 발전기금 기부 훈훈

    순천향대 회계학과 ‘한마음 한뜻’, 발전기금 기부 훈훈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회계학과(학과장 유성용)가 졸업생들로부터 학과 발전 기금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학과 설립 10주년을 앞둔 순천향대 회계학과는 114명의 학부생을 비롯해 교수, 선배 동문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의 한 리조트에서 MT를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MT 현장을 방문해 바비큐용 고기. 라면․ 음료수 등 물품 후원에 이어 학과 후원회를 결성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행사장을 찾은 10여명의 석·박사과정 대학원 선배들은 학부 재학생들과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취업 성공 및 창업사례’ 등 다양한 경험담을 격의 없이 진행했다. MT에서는 촐업생들이 함께 참가한 조별 단체피구, 줄다리기, 왕복다리기 등 ‘미니 체육대회’에 이어 ‘후배사랑 도시락’ 나눔이 열려 훈훈함을 더했다. 회계학과 후원회 황성연 회장은 “후배들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선후배와 동문이 뜻을 모아 MT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매년 기부하는 발전기금은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에 더해 학과 경쟁력과 후배들이 더 큰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성용 학과장 “기탁한 학과 발전기금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존경받는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지향하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에 필요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한국석유공사, 산불 피해 복구 동참… 성금 1억원 기부

    한국석유공사, 산불 피해 복구 동참… 성금 1억원 기부

    한국석유공사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성금을 전달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1일 울산 중구 석유공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국가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됐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안동, 울산, 영덕, 영양, 의성, 청송 등 이재민 구호 물품 구매와 피해복구에 우선 쓰일 예정이다. 김 사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이번 성금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애플, 애플 인텔리전스·나의 찾기 기능 한국 서비스 시작

    애플, 애플 인텔리전스·나의 찾기 기능 한국 서비스 시작

    애플이 1일부터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에서 한국어를 지원한다. 그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나의 찾기’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 인텔리전스의 대표적인 기능은 글쓰기 도구를 사용한 글 재작성·교정·요약 기능, 최우선 알림 기능, 시각 지능이다. 글쓰기 도구는 메일, 메시지, 메모, 페이지, 서드파티(제3자) 앱 등 글 작성이 가능한 대부분의 환경에서 글을 재작성, 교정, 요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쓰기 도구와 시리에는 챗GPT가 통합돼 챗GPT 계정 없이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챗GPT 활성화 여부는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나의 찾기는 개인과 물품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하고 자신의 위치를 가족 및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앱을 사용하거나 ‘메시지’ 앱을 통해 친구와 가족에게 한 시간 동안, 하루 동안, 계속 등 원하는 기간 동안 자신의 위치를 직접 공유할 수 있다. 에어태그를 통한 물품 추적도 가능해졌다. 핸드백, 열쇠, 백팩 등 원하는 물품에 에어태그와 나의 찾기 네트워크 액세서리를 달아두면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활용해 분실한 물품을 찾을 수 있다.
  • 베베숲, 산불 피해지역에 위생용품 구호물품 지원

    베베숲, 산불 피해지역에 위생용품 구호물품 지원

    베베숲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 물티슈 9000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베베숲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 지역으로 전달되어,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산불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에게 위생 관리를 위한 기본 생활 필수품인 물티슈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실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베숲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간 베베숲은 ▲취약계층 및 이른둥이 가정 후원 ▲수해지역 긴급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 원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국내 물티슈 시장 판매 1위 브랜드로서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선한 영향력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 “주민과 직원의 따뜻한 마음 모아”…중구,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전달

    “주민과 직원의 따뜻한 마음 모아”…중구,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전달

    서울 중구는 최근 경북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고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산불은 경북 의성, 안동, 영덕, 영양, 청송 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확산되면서 한반도에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지역 주민 피해가 막심했다. 구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덜고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구청 모든 부서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즉석밥 2300개, 컵라면 2500개, 간편죽 1248개, 육포 195개, 물티슈 300개, 핫팩 5200개 등 3500만원 상당의 물품이 모였다. 이 물품은 구청 직원 가족들이 사는 안동, 청송, 영덕 등 세 곳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내 기업도 자발적인 후원에 동참했다. 샘표㈜에서는 죽 1248개와 육포 세트 195개 등 1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기부했다. 백송기업과 유진건업에서도 각각 1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역시 직원과 기업,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도 파견할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의회, 산청군에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관악구의회, 산청군에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서울시 관악구의회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관악구의회는 전날 이불 260채 등 1000여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차량을 이용해 산청군의회에 전달했다. 장동식 관악구의장과 임창빈 부의장, 김연옥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산청군에 직접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산청군의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장 의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아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며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했다.
  • 관악구, 산청 산불 피해 주민에게 구호 물품 지원

    관악구, 산청 산불 피해 주민에게 구호 물품 지원

    서울 관악구가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동시 산불 사태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산청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필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관악구청은 전날 산청군 시천면 구호물품 보관소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관악구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의류, 양말, 라면 등 생필품과 방염 마스크, 이불, 텐트 등이다. 경상남도 산청군은 이번 대형 산불이 처음 시작된 지역 중 하나로 지난 30일 산청 지역의 모든 주불이 진화, 현재 잔불진화 체계로 변경된 상황이다. 582명의 산청 주민들이 대피했다. 또 구는 이번 산불로 피해입은 직원들에게 ‘재해구호휴가’를 안내했다. 산불 발생으로 본인을 비롯한 배우자, 본인과 배우자의 부모, 자녀 등이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은 경우 5일 이내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청 직원들은 4일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산청 지역 피해 복구에 동참한다.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8일 산청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남은 잔불도 조속히 진화되어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 성북구, 대형 산불 피해에 특별 성금 모금…11일까지

    성북구, 대형 산불 피해에 특별 성금 모금…11일까지

    서울 성북구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0일간 성북구 소속 공직자와 주민·유관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성금 특별모금을 추진한다. 대형 산불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고 지자체의 사회적 공헌가치 실현을 위해서다.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은 지정기탁을 통해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 이재민 지원,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성금 모금 외에도 구호물품 지원 등의 방안도 함께 추진중이다. 성금 모금에 앞서 성북구 패션봉제회 제공 의류 1000여점, 타월 1000여점, 신발 300여점과 각 동 주민센터 지역 후원물품을 영남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은 영남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하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 은평, 산불 피해 지역 주민 긴급 지원 팔 걷었다

    은평, 산불 피해 지역 주민 긴급 지원 팔 걷었다

    서울 은평구는 최근 경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구는 지난 27일 경북 영양군에 생수와 컵라면, 목장갑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구와 자매결연을 한 영양군은 산불 피해 지역 중 한 곳이다. 구 관계자는 “자매 도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구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 피해 영향 구역은 총 4만 8000여㏊로 추산된다. 서울 면적(6만 523㏊)의 약 8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주택 3000여동이 전소됐고 국가유산 피해 30건, 농업시설 2000여건 등 시설 피해도 막심했다. 상황이 이렇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회장직을 맡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서도 피해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경남 하동군과 산청군에 각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산청군과 울산 울주군, 전북 무주군에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 물품은 방진 마스크 1300개, 라면 1000봉지, 휴지 600개 등으로 구성됐다. 김 구청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구는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 안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기탁

    경남 산청 등에서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지만 재계의 피해 복구 지원 온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호반그룹은 31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호반그룹 계열사인 호반건설, 대한전선, 대아청과 등이 성금을 마련했고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소방 장비 보강 등에 쓰인다. 아성다이소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넥슨은 그룹사 소속 법인들이 조성한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KCC그룹 계열사들도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성금 총 4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태광그룹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보탰고, 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산불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유예하며 사고보험금 등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농심도 이날 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고 라면과 생수 6만개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농심이 앞서 지원한 구호 물품과 기부금을 합치면 총 5억원에 달한다. 고려아연도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IG와 LIG넥스원도 1억원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밖에 HL그룹과 SPC그룹도 각각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 “전복죽 800인분 왔어요” 광주→안동 300㎞ 달려… 안유성 명장, 또 음식 봉사

    “전복죽 800인분 왔어요” 광주→안동 300㎞ 달려… 안유성 명장, 또 음식 봉사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안유성 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이 경북 안동 산불 현장을 3일 만에 다시 찾아 이재민들을 음식으로 위로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안 명장은 지난 30일 안동 산불 이재민 임시 숙소로 쓰이고 있는 안동체육관으로 전복죽 800인분을 만들어갔다. 그는 이날 선행을 위해 광주에 있는 자신의 음식점 ‘가매일식’에서 새벽 3시부터 직원들과 함께 음식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경 전남 1호 조리명장도 힘을 보탰다. 이들은 차로 3~4시간을 달려 광주에서 300㎞ 떨어진 안동에 도착한 뒤 산불 진압을 위해 분투한 소방관에 300인분, 이재민에 500인분 전복죽을 여러 반찬과 함께 배식했다. 안 명장은 지난 27일에도 김밥 500인분과 닭죽을 준비해 안동체육관을 찾아 이재민과 소방관의 식사를 챙겼다. 안 명장은 “이재민들은 겨우 몸만 빠져나와 지속적인 음식 봉사와 구호 물품이 많이 필요한 상태”라며 “광주와 경북의 거리는 다소 멀지만 서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만은 하나”라고 말했다. 음식을 통한 안 명장의 선행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안 명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있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손수 만든 김밥 200인분을 들고간 이어 이틀 후인 새해 첫날엔 유가족들에게 떡국을 나눠줬다. 안 명장은 또 지난 1월 5일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참사 현장 수습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과 경찰, 군, 과학수사관 등 관계자들을 위해 직접 끓인 나주곰탕 500인분과 반찬 등을 대접했다.
  • 케이엠제약, 경북 지역 산불 이재민들 위해 생활용품 지원

    케이엠제약, 경북 지역 산불 이재민들 위해 생활용품 지원

    -제로시피·폼글 등 자사 대표 제품 기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통해 전달 케이엠제약은 지난 28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케이엠제약의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시피(ZEROCIPE)’와 2-in-1 구강 케어 브랜드 ‘폼글(FOAMGLE)’의 주요 제품들이 포함됐다. 지원 물품은 ◆제로시피 나노그래핀 샴푸 ◆제로시피 아토바이옴 데일리크림 ◆폼글 거품가글 슈퍼민트 등 위생과 피부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케이엠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호반그룹,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3억원 기탁

    호반그룹,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3억원 기탁

    호반그룹이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지정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의 계열사인 호반건설, 대한전선, 대아청과 등이 성금을 마련했고,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소방 장비 보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추후 산불 피해 현장과 주민, 소방공무원 등을 돕기 위해 추가 지원 및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과 구호 물품 등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3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 성금으로 약 12억원을 전달했다.
  • 경기도, 안동 산불 피해민에 ‘긴급 생필품’ 추가 지원

    경기도, 안동 산불 피해민에 ‘긴급 생필품’ 추가 지원

    경기도는 산불 피해가 난 경북 안동시 신흥리·원림2리·도로리 등 3개 마을에 152명분(174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추가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29일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경북 안동시 이재민을 만난 자리에서 “당장 필요한 게 있는데 지원이 너무 늦다”라는 하소연이 나오자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 소상공인협회를 통해 물품을 구매해 도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호 물품은 3개 마을 공통으로 양말과 속옷(팬티, 런닝) 세트 1,075개가 전달됐다. 생필품 지원과 별도로 원림2리 주민들에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생필품키트 50개와 반찬류로 오징어젓과 낙지젓을 지원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2일 산불 초기 진화 단계에서 의성 지역에 소방 인력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 투입을 시작으로 30일 기준 소방관 1,281명과 펌프, 물탱크 등 장비 498대, 산불 진화 임차 헬기 3대를 경북 의성 등 피해지역에 파견했다. 전국 소방본부 중 최대 규모 지원이다. 또 24일 경북 의성에는 도시락 500개, 경남 하동엔 속옷과 양말을, 28일엔 영덕군에 11톤 트럭 2대 분량의 응급구호 세트 500세트를 보냈고, 29일에는 청송군에 담요·수건·휴지 각 1천 개와 매트리스 500개를 트럭 3대 분량으로 전달했다. 26일에는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28일에는 추가로 30억 원의 지원을 결정하는 등 총 35억 원의 긴급 복구 재원을 마련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추가 지원이 다가 아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은평구,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은평구,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서울 은평구는 최근 경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구는 지난 27일 경북 영양군에 생수와 컵라면, 목장갑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영양군은 산불 피해 지역 중 한 곳이다. 구 관계자는 “자매 도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구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 피해 영향 구역은 총 4만 8000여㏊(헥타르)로 추산된다. 서울 면적(6만 523㏊)의 약 80%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주택 3000여동이 전소됐고, 국가유산 피해 30건, 농업시설 2000여건 등 시설 피해도 막심했다. 상황이 이렇자 김미경 구청장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서도 피해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경남 하동군과 산청군에 각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경남 산청군과 울산 울주군, 전북 무주군에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호 물품은 방진 마스크 1300개, 라면 1000봉지, 휴지 600개 등으로 구성됐다. 김 구청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구는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 안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확보 등 일상 회복 속도전

    경북도,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확보 등 일상 회복 속도전

    ‘경북 산불’로 3300채 이상의 주택이 불에 타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행정 당국이 이들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대피했다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해 대피소 생활을 하는 이재민도 3773명에 이른다. 이들은 대부분 고령자로 일주일 이상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감내하고 있다. 이에 당국은 이들에 대한 주거와 의료, 생필품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날 오후 안동 일직면에 긴급주거시설로 모듈러주택 40동을 설치하고 이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민들이 생활 터전과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며 농사 등 생업을 할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에 마을 형태로 임시 주거시설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체육관 등 불편한 생활에 지친 이재민을 위해 환경이 조금이라도 나은 기업 연수원, 리조트 등도 확보하기로 했다. 이재민 4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43곳의 임시주거시설을 확보해 현재 639명의 이재민이 연수원 등에서 일시 거주 중이다. 어르신 건강 관리를 위해서 의사 47명과 약사 15명을 대피소별로 배치했고 이날부터는 경북의사회 소속 10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가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방역 소독과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이 처음 발생한 의성군은 피해조사를 마무리되면 바로 응급 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31일 오후 각 읍면장과 부서장을 소집해 복구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해 운영한다. 이재민 등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응급 복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북 산불 피해 5개 시군은 주불이 진화된 다음 날인 지난 29일부터 현장에서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다음 달 6일 피해 조사가 끝나면 복구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불은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내 시설물 응급 복구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번 불로 산림을 제외하고도 주택 3369채가 불에 타고 시설하우스 281동, 축사 51동, 농기계 1369대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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