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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Why] 비누 vs 손소독제 세균 제거 효과는? 의외의 결과

    [메르스 Why] 비누 vs 손소독제 세균 제거 효과는? 의외의 결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손 소독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일부 제품은 판매량이 30배 증가하고,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손소독제가 일반 비누보다 효과가 좋을까. 손소독제의 효과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비누와 손소독제의 세균 제거 효과가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종인플루엔자가 전국을 강타했던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은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비누와 손 소독제, 물티슈의 세균 제거 효과를 비교한 것. 예상외의 결과에 언론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조사 결과 손소독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누로만 손을 씻어도 충분히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누의 세균 제거율은 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손소독제의 세균 제거율은 98%로 비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물로만 닦은 경우 93%의 세균 제거효과를 보였다. 위생물수건은 81%, 위생물티슈는 50%의 세균 제거 효과가 있었다. 실험은 참여자 4명의 손에 미생물이 존재하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대장균을 묻히고 5분간 방치한 뒤 각각 일반비누·물·손소독제·위생물수건·위생물티슈 등으로 씻고 남은 세균량을 비교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비누로 손을 씻을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비누로 거품을 내고 손바닥·손등·손가락·손톱을 골고루 문지른 뒤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1회용 물티슈는 세균 제거 효과가 낮기 때문에 물로 손을 씻을 수 없을 때만 사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한편 손소독제와 손세정제의 차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손소독제는 에탄올 등 알코올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의약외품으로 액체 또는 젤 상태에서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흐르는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 갈 때 휴대하는 것이 좋다. 손 세정제는 물로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물비누 형태의 제품으로 의약외품이 아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아기물티슈 베베숲, 업계 안전성 수준 선도하며 디자인 리뉴얼

    아기물티슈 베베숲, 업계 안전성 수준 선도하며 디자인 리뉴얼

    요즘 물티슈 업계는 7월부터 적용되는 화장품법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 논란이 된 성분을 배제하고, 새로운 성분을 추가해야 하기 때문에 제품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곳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혼란 속에서도 묵묵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언론사 고발 프로그램 및 기관 감사 등을 통해 단 한번도 거론되지 않으며 안전성을 인정 받아온 베베숲 물티슈가 그 주인공이다. 베베숲은 2011년 KBS소비자고발, 2013년 소비자시민모임 ‘물티슈 안전성 검사’, 2014년 MBC불만제로 등에서 물티슈의 안전성 문제가 거론될 때 단 한번도 포함되지 않았다. 베베숲의 관계자는 “베베숲의 모든 제품은 성분 논란과 화장품법 적용 기준 소식이 있기 훨씬 전에 화장품법 기준을 적용해 생산되고 있다”며 “따라서 성분을 바꾸거나 제품 전반을 리뉴얼하는 대신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디자인만 리뉴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이미 지난해 화장품 관련 소비자 대상인 ‘뷰티산업대상’에서 물티슈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며 화장품처럼 깐깐하게 생산되는 제품이라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베베숲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유러피언 감성의 소프트 & 빈티지를 메인 테마로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파스텔톤의 은은한 컬러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빈티지 스타일의 엠블럼과baby skin lab의 시그니쳐 로고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깐깐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며 벌써부터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6월경에 베베숲 프리미어 라인이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베베숲은 자체 생산공장과 아기피부연구소 등을 통해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런 덕분에 전세계 118개국 300여개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이 없는 제품’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한킴벌리, 2015 환경정보공개 대상 선정

    유한킴벌리, 2015 환경정보공개 대상 선정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에서 주최한 2015 환경정보공개대상에서 환경정보의 성실한 이행은 물론, 전사적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유한킴벌리의 환경경영은 원료 절약형 설계 및 에너지의 절감,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의 환경부하 최소화 등을 통해 나타나고 있으며, 협력업체에 대한 환경경영 지원과 품질경영 지원 등 상생경영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모든 제품에서의 환경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 원료•에너지에 절감과 재활용 노력 등과 함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지구환경보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대책팀을 구성하여 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다각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을 등록하는 등 회사 내부의 환경경영에 그치지 않고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아울러 화장지 및 방향제 제품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 23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제품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7건을 획득 및 유지함으로서 환경부하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기저귀와 아기물티슈, 좋은느낌과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타올 등이 생활용품 대표제품으로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으며, 그린핑거 스킨케어, 더블하트 육아용품, 디펜드 요실금언더웨어, 에어플렉스타올 등 새로운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세계적 품질력과 생산성을 앞세워 전 세계 32개국에 프리미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현대판 탈무드의 교훈/이애경 작가, 작사가

    [문화마당] 현대판 탈무드의 교훈/이애경 작가, 작사가

    예전에 이스라엘의 유적지를 여행한 적이 있다. 남부 광야에서 사해, 예루살렘을 지나 갈릴리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곳은 역사가 담긴 유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성지이자 역사적 유물이 풍부한 곳이다. 유적지들을 방문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가 파괴된 유적지들을 재건하는 이들의 방식이었다. 쓰러져 조각 난 높은 기둥과 많은 양의 벽돌들은 각각 숫자 등으로 일정한 마크가 돼 있을 뿐 그냥 내버려 둔 것처럼 땅바닥에 늘어져 있었고, 집 담벼락이나 마을 터도 줄만 쳐 놓은 지 십 년은 훨씬 넘은 듯 복구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전 세계의 경제력을 잡고 있는 유대인들의 조국 이스라엘이 자금이 모자라 내버려 둔 것 같지는 않았다. 설명을 해 주던 유대인에게 물으니 일부러 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금도 모두 끝내 버릴 수 있지만 장기 계획을 잡고 미래에 후손들이 계속해서 복구할 수 있도록 일부러 남겨 둔다는 것이었다. ‘빨리빨리’와 ‘속전속결’, 그리고 인스턴트 문화에 익숙한 나라에서 온 이로서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것, 후손을 위해 일부러 무언가를 자제하며 미래를 지켜 낸다는 것이 우리 문화와는 너무 다르다고 느꼈다. 자기 것, 자기 문화에 대한 철칙을 가지고 지켜 가는 뚜렷한 소신은 메아셰아림이라는 마을에서도 극명히 드러났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북쪽에 자리잡은 메아셰아림이라는 마을은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뉴스나 알림, 광고 등의 소식들을 TV, 라디오, 인터넷이 아닌 벽보를 통해 얻는다. 마을에 마련된 벽에 각종 소식을 알리는 벽보를 붙이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세상 이야기를 듣는다. 인상적인 벽보 중 하나는 이곳을 지나는 외지인들에게 야한 옷을 입고 지나가지 말아 달라는 문구를 써서 붙여 놓은 것이다. 눈으로 음욕을 품는 죄를 짓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자신이 죄에 오염되는 것을 금기시하기 때문에 그들은 각종 죄가 넘쳐 난다고 여겨지는 인터넷과 TV 등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눈과 귀와 마음, 생각을 오염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 수칙이기도 하다.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사람의 미래를 담보로 벌어진 사건들은 어제오늘만 있었던 일도 아니다. 아기 물티슈,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은 이 나라 미래의 몸도 마음도 아프게 만들었다. 미혼 남자 배우의 사생활이 인터넷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일도 있었다. 대중들의 머릿속에는 폭행과 임신이라는 어두운 단어가 새겨졌다. 남자 개그맨의 여성 비하 발언 내용은 듣지 않는 게 차라리 나을 뻔했다. 이 정보들을 알고 나니 머릿속이 오염된 느낌이다. 머리를 닦아 낼 수 있는 비누가 있다면 거품을 내어 박박 씻어 버리고 싶지만 마치 아스팔트 도료처럼 진득하니 달라붙어 떨어지지도 않는다. 대한민국은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 몸도 마음도 다 망가뜨리고 말 것인가. 미래와 미래의 후손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공장 폐수를 무단 방류하듯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다 오염시켜 놓는 인터넷을 대하는 우리들에겐 유대인들이 주는 교훈이 절실히 필요하다. 대한민국이 미래를 꿈꾸고 있고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 엄태웅도 확인했다! ‘유한킴벌리’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 공개

    엄태웅도 확인했다! ‘유한킴벌리’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 공개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아기물티슈와 더블하트가 11일 ‘made by Tru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 유아용품 전용공장인 대전공장의 제품 생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제품 안전과 품질, 제조 환경 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오는 7월 물티슈의 화장품법 적용을 앞두고 신임 식약처장의 첫 방문지가 아기물티슈 제조 현장이었을 정도로 국내에서 아기물티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 행사에는 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배우 엄태웅도 아기 부모로서 견학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고객들은 엄태웅과 함께 공정 및 제품 안전 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아기물티슈의 원단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생산 전 과정을 살펴보며 강화될 기준을 미리 경험했으며, 제품과 생산 과정에 대해 기대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공정은 클린룸으로 운영돼 출입이 제한된 구역이지만, 물티슈를 더욱 투명하게 관리해 달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위생모와 위생복, 위생신발을 착용하고, 에어워시를 통과한 후 모든 현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하기스는 물티슈 관련 법 개정 검토 전부터 국내외 화장품 기준을 선제 적용해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도 선호하는 제품을 생산해왔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공정을 직접 책임 생산하는 강점을 살려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펄프 베이스의 원단과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고,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ISO22716)을 획득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그린핑거’ 스킨케어를 생산하면서 구축한 제조 및 품질관리 노하우를 물티슈 제조에 적용했으며, 금년부터는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과 함께 파라벤류 등의 일부 보존제, 합성향 원료, 알러지유발 향료, 불순물, 벤조페논류, 프탈레이트류 등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전문가 자문 하에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획기적인 제품 안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하기스가 올해 4월 첫선을 보인 외출 전용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은 실용성과 패션성을 함께 겸비했다는 고객 품평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같은 달 해외에서도 호주 및 뉴질랜드 수출 200억원(누적)을 돌파하며 국내 아기물티슈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서 입증해 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기물티슈 몽드드 대한민국 어머니들 대신해 네팔 지진피해 아이들에게 3만달러 기부

    아기물티슈 몽드드 대한민국 어머니들 대신해 네팔 지진피해 아이들에게 3만달러 기부

    프리미엄 물티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대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에 성금 3만 달러를 전달했다. 월드휴먼브리지 김병삼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지진 피해로 가족과 친구들을 잃고 큰 슬픔에 빠진 네팔 어린이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몽드드와 대한민국 어머니들’이라는 이름으로 성금 3만 달러를 기부했다”면서 “본 성금은 네팔의 피해지역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월드휴먼브리지와 국내외에 다양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해온 몽드드는 연중 희망나눔 캠페인인 ‘3.6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네팔 지진피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 몽드드 CSR 총괄 장성수 실장은 “몽드드는 ‘사랑,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사회공헌(CSR) 실천을 위해 자체 희망 나눔 연중 캠페인 ‘3.6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면서 “성금이 최악의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 속에 있는 네팔 재난지역의 아이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성금과 함께 아이들의 위생을 위해 필요할 물티슈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사랑과 신뢰로 성장해온 몽드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환원하여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드드는 지난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해지역에 5000만원과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베숲,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통해 아기물티슈 1만개 기부

    베베숲,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통해 아기물티슈 1만개 기부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베베숲은 4월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물티슈 1만팩을 증정했다. 베베숲은 그동안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아이사랑 1만 서명’ 캠페인을 진행해 왔는데, 서명 하나당 물티슈 1개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물티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어린이 구호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UN의 ‘post 2015' 의제에 아동보호를 포함시키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베숲의 관계자는 “베베숲은 아기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물티슈 생산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물티슈 1만팩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그동안 아동인권보호 서명캠페인을 진행하는가 하면 각종 바자회와 뜻깊은 행사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왔다. 가장 최근에는 방송인 박지윤이 주최하는 ‘아름다운 욕망나눔’ 바자회에 동참하기도 했다. 지난 4월 25일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린 ‘아름다운 욕망나눔’ 바자회는 스타들의 개인소장품과 여러 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베베숲은 자체생산공장과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아기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 덕분에 전세계 118개국 300여개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없는 제품’으로 인증받았으며 아기물티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사용후 느낌, 향취, 엠보원단 등 3개 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출 전용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브런치 파티열려

    외출 전용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브런치 파티열려

    하기스 클러치백 출시 기념, 고객 품평을 겸한 브런치 파티 열어 외출 전용 아기물티슈의 휴대성과 스타일 직접 체험…엄마들의 호평 이어져 유한킴벌리의 유아전문 브랜드 하기스가클러치백 형태의 외출 전용 아기물티슈‘하기스클러치백’ 출시를 기념해 지난 17일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육아맘들을 초청해 ‘브런치파티’를 열었다. 고객 품평회를 겸한 ‘하기스 클러치백 브런치 파티’는▲포토월 앞에서 포즈 취하기 ▲제품 시연 및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하기스 클러치백만의 차별화된 휴대성과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베스트 드레서 상’과 ‘포토제닉 상’을 선정하고 하기스 모델 참여 기회 등을 제공했다. 외출용으로 특화된 신개념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은 손잡이가 부착되어 외출 시 휴대가 편리한 아기물티슈. 슬림한 사이즈에 손잡이까지 갖추고 있어 가방에 휴대하거나 손목, 유모차, 차량 등에 걸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패션 소품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 형태라 전용 리필 제품(32매)으로 쉽게 리필 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담당자는 “고객 10명 중 7명이 기존에는 외출 시 집에서 사용하던 물티슈를 그대로 지니고 다녀 휴대 및 사용에 불편을 겪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기스 클러치백을 출시하게 되었다”며“출시 전부터 외출 전용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던 제품인 만큼, 브런치 파티와 같은 품평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휴대방법과 장점들을 직접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부터는 아기물티슈가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제품 안전과 품질, 제조 환경 등이 더욱 엄격하게 관리된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펄프 베이스의 원단과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고,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ISO22716)을 획득해 세계적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생산 전 과정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과 함께 파라벤류 등의 일부 보존제, 합성향 원료, 알러지유발 향료, 불순물, 벤조페논류, 프탈레이트류 등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전문가 자문 하에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획기적인 제품 안전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기와 SUV 맞교환합니다” 인면수심 20대 아빠 혼쭐

    “아기와 SUV 맞교환합니다” 인면수심 20대 아빠 혼쭐

    인면수심 20대 젊은 아빠가 자식을 팔아넘기려다 혼쭐이 났다. 멕시코 파추카에 살고 있는 세바스티안 구티에레스(25)는 최근 페이스북에 중고거래(?) 광고글을 올렸다. 남자가 매물로 내놓은 건 다름 아닌 자신의 아들. 구티에레스는 "동거녀가 어제 나를 버리고 떠났다. 돈도 없고, 아기를 키울 수도 없다"면서 아들을 팔기로 했다고 했다. 구티에레스가 아들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내건 가격은 40만 멕시코 페소, 우리돈 약 2840만원이다. 현금이 없는 사람을 위한 배려인지, 자동차가 몹시 갖고 싶었던 것인지지 돈 대신 SUV 차량을 받을 수도 있다며 아기와 자동차의 맞교환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기에겐 사은품도 걸려 있었다. 구티에레스는 "포장을 뜯지 않은 기저귀 팩 6개와 물티슈 팩 2개가 있다"며 아기를 사는 사람에게 공짜로 넘겨주겠다고 약속했다. 아기에 대해선 "매우 순한 아기"라는 짧은 소개글을 올렸다. 아들을 팔겠다는 글이 오르자 페이스북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글에는 아빠를 비난하는 댓글이 꼬리를 물었다. 급기야 "짐승 같은 짓을 하려 한다. 죽여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협박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덜컥 겁이 난 것일까. 구티에레스는 협박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자 허겁지겁 판매광고를 내렸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을 버린 동거녀를 놀려주기 위한 장난이었다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놨다. 구티에레스는 "버림을 받은 남자가 얼마나 황당한 짓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실제로 아기를 팔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명은 린치를 걱정한 변명에 불과해 보인다. 남자는 "어쨌든 파추카 주민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며 "아기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살인협박을 중단하고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사진=페이스북 화면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국내 1등 물티슈 ‘몽드드’, 2015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국내 1등 물티슈 ‘몽드드’, 2015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대한민국 물티슈 업계 1위 기업 ‘몽드드’가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물티슈 브랜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된 것. ‘2015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 구성요소인 산업, 지역 부문의 브랜드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다면평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 지역 및 농식품 부분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 브랜드 시상식이다. 몽드드는 브랜드 인지도, 연구/개발, 제품 품질력, 서비스 정책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물티슈 브랜드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몽드드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연약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를 위한 안전한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등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으로 약속 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국민 물티슈 몽드드는 연약한 아기피부를 생각하는 코튼 함유 프리미엄 원단 사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와 함께 미국의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인 EWG의 스킨딥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 0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만을 고집해 왔다. 또한 안전한 물티슈 보존제를 자체 개발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유통기한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던 물티슈 업계에서 최초로 6개월 유통기한제를 도입하고, 6개월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무료리콜제도를 시행하는 등 앞선 행보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왔다. 자체 디자인 연구소에서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몽드드만의 디자인 역시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엄마들에 맞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물티슈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매년 12월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겨울시즌의 즐거운 이벤트로 자리 잡기도 했다. 최근 미국 코튼협회에서 인증 받은 순면 100% 원단으로 제작된 ‘몽드드 더 블랙’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몽드드는 이번 ‘2015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발판 삼아 그 동안 준비해온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기물티슈 1위 몽드드,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아기물티슈 1위 몽드드,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이사 홍여진)가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기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조선일보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주관하며, 각 분야에서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사용후기 등 7개의 항목의 소비자 조사결과와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다. 아기물티슈 몽드드가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를 수상하며 업계 1위를 넘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요인은 6년간 쌓아 온 제품의 탄탄한 품질력과 타 기업이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과 정책에 있다. 그 첫번째는 전성분 EWG 그린 0등급을 획득한 원료만 사용하는 안전한 물티슈라는 점이다. 몽드드는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에 더욱 부드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의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스킨딥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 0등급’ 에 해당하는 원료들만을 사용한 것. 뿐만 아니라 몽드드 자체 보존제를 개발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을 통해 유해성분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미생물 테스트, 경구독성 테스트, 항균 테스트 외 국내 피부 과학 연구소 피부자극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시험성적서와 함께 업계 최초로 제품의 전 성분을 함량을 고객들에게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업계의 지표가 된 유통기한 표시제와 무료 리콜제도도 주목할 만하다. 몽드드는 2012년부터 6개월 유통기한제 및 무료 리콜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제품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함께 표기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개월의 유통기한을 지정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해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무료 리콜제는 물티슈 업계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반응이었지만 ‘짧은 유통기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우유와 같이 신선한 물티슈를 제공한다’라는 몽드드의 철학은 몽드드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되어 물티슈 업계 1위로 올라서는 데 초석이 됐다. 이후 다른 많은 기업들도 유통기한을 표시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선한 물티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 해 1월에는 몽드드 서포터즈를 비롯한 고객 100여명과 관계사 및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물티슈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단부터 제품의 포장지, 전성분과 제조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이사는 “소중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더욱 더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지속적인 CSR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는 몽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이자 대표상품인 ‘몽드드 오리지널’ 라인과 몽드드 제품 중 가장 도톰한 원단을 사용한 ‘몽드드 스파클링’, 82매의 넉넉한 매수와 합리적인 가격의 ‘몽드드 베이직’, 레이온 100% 원단으로 제작된 친환경 물티슈 ‘몽드드 네이처’, 지난 23일 출시한 순면 100%의 프리미엄 물티슈 ‘몽드드 더블랙’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결심공판서 반성하는 태도 보여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교통사고 및 차량절도를 저지른 유아 물티슈 전문 업체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가 법정 최후 진술을 통해 통렬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자신의 행동에 깊이 사죄했다. 17일 열린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 심리로 결심공판에서 유 전 대표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4만9400원을 구형했다. 이날 결심공판에서 유전환 전 대표가 자사의 물티슈 독극물 논란이 불거진 이후로 극심한 심리 불안을 호소, 전문 심리치료를 받아온 사실이 확인됐다. 더불어 유 전 대표의 변호인 측은 수면제가 있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심각한 심리 상태임이 밝혀졌다. 사실 몽드드는 지난해 8월 물티슈에 함유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라는 성분이 유해성 독극물질로 기사화돼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에 유정환 전 대표는 신속하게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몽드드는 명예회복을 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4개월 간 유 전 대표는 심각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던 상태였다. 이와 관련해 변호인은 “유 전 대표는 8월 독극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제품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은 12월까지 지옥을 왔다 갔다 할 만큼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결심공판을 마친 유정환 전 대표는 “이번 결과를 통해 앞으로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가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서 ‘실종 말레이기’ 회사 로고 새겨진 물티슈 발견

    호주서 ‘실종 말레이기’ 회사 로고 새겨진 물티슈 발견

    호주 세르반테스 해안에서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 항공 로고가 새겨진 물티슈가 발견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호주 시드니 모닝해럴드 등 현지언론은 "당시 세르반테스 해안을 산책 중이던 비키 밀러 부부가 우연히 말레이시아 항공의 물티슈를 발견했다" 고 보도했다. 물티슈가 하나가 현지언론의 초점이 된 것은 이 물티슈가 지난해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에서 나온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시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MH370편은 통신 두절과 함께 실종됐다. 이후 말레이시아는 물론 호주와 중국 등 여러나라가 가세해 실종기 수색에 나섰으나 지금까지도 이렇다할 파편 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이 물티슈가 실제 실종기에서 나온 것이라 확인되면 사고기를 찾을 수 있는 작은 단서 하나를 놓친 것일수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재 이 물티슈는 캔버라로 보내져 분석 중이며 왜 당시 조사되지 않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 물티슈가 사고기에서 나와 오랜시간 해류를 따라 떠돌다 이곳까지 흘러 들어온 것일 수도 있다" 면서도 "모든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이 물티슈가 사용돼 사고기에 있던 것이라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정확히 1년이 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실종은 역사상 최악의 미제 사건이 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지금까지 총 13개국이 실종기 찾기에 나섰으나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용만 천문학적으로 늘어나자 수색 중단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나집 자락 말레이시아 총리와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성과는 없지만 실종 여객기가 발견될 때 까지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강남 벤틀리 폭주’ 사건 유정환 전 몽드드 대표, 사고 직전 마약류 투약

     ‘강남 벤틀리 폭주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아기용 물티슈업체 몽드드 전 대표 유정환(35)씨가 사고 직전 필로폰·졸피뎀 등 다량의 마약을 투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차량 넉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결혼식 메이크업을 위해 세워둔 예비부부의 차량을 훔쳐타고 달아나는 바람에 결혼식과 신혼여행 일정이 늦어지는 피해를 당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의 한 특급호텔 객실에서 다량의 필로폰과 향정신성 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했다. 약에 취한 유씨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음에도 자신의 벤틀리 차량을 몰고 나와 오전 8시 5분쯤 강남구 논현동의 편도 6차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와 체어맨, 아반떼, SM7 승용차를 잇달아 추돌한 뒤 달아났다.  잇단 사고로 벤틀리를 더 몰 수 없게 된 유씨는 오전 8시 20분쯤 강남구 언주로의 한 미용실 앞에 시동을 켠 채 정차된 A씨의 아반떼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신랑예복 등이 없어 A씨 커플의 결혼식은 지연됐고, 신혼여행도 하루 늦게 떠났다. 광란의 질주는 금호터널 안에서 BMW 차량을 들이받고서야 끝이 났다.  특히 유씨는 경찰이 불구속 입건만 하고 귀가 조치하자 오후 1시 쯤 청담동 자신의 빌라에서 다시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씨는 검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필로폰 투약 사실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1㎝ 단위 머리카락 분자 감정으로 유씨가 상당량의 필로폰을 사건 직전까지 복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및 위험운전치사상,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여섯 가지 혐의를 적용해 유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20대에 자본금 800만원으로 몽드드를 창업해 수백억원대 자산을 모으며 성공한 기업가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수오미 등 5개 업체 한국산 원단 공급 MOU 체결

    수오미 등 5개 업체 한국산 원단 공급 MOU 체결

    수오미는 지난 7일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 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보다 신선한 제품 제공을 위해 백산, 우수컨버팅, 우수메디컬, 우수 등 4개사와 한국산 원단 공급과 생산할 것을 결의하고 상호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업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오미는 물티슈에 한국산 원단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에게 구매금액 10배를 보상할 것도 함께 결의했다. 이번 MOU를 체결한 5개사는 모두 백산이 개발한 한국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하는 업체들로 우수컨버팅은 물티슈를 제조하고, 우수메디컬은 무방부제 신생아 물티슈 ‘물따로’를, 우수는 ‘소프트메이트 건티슈’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들 5개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생산 단가가 높아지더라도 한국산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철저한 위생 검사를 거쳐 생산부터 제품 수령까지 7단계 과정(원단 제조→ 위생 검사→ 물티슈 제조→ 안전성 검사→ 품질 검사→ 제품 발송→ 제품 수령)을 최소 7일로 단축하는 ‘7 for U’ 유통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고, 물티슈에 있어 중요한 요소 ‘원단’에서 차별화된 한국산 클라라 원단으로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와 같은 자정 결의를 한 것. 이 밖에도 제품과 서비스의 환경성 등 웰빙라이프를 위한 지속적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어 국내 물티슈의 안전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친환경 물티슈 전문기업 (주)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지난 1월 한달 간 500명 주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이를 키우면서 물티슈를 사용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대다수 99%(496명)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 중 93%(466명)은 ‘구매시 한국산 원단 물티슈를 구매하겠다’고 답변 함으로써 한국산 원단 물티슈를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들이 해마다 물티슈의 안전성 논란으로 방부제 유무와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것과 함께 한국산 원단을 선호하는 것은 안전성과 사용 질감 때문. 물티슈에서 중요한 것은 원단으로,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만큼 부직포를 원단으로 한다. 대부분의 업계에서 원가절감의 이유로 중국산 및 인도산 원단을 사용하는데, 완제품 생산까지 3~4주가 소요된다. 그에 반해 한국산 원단을 사용하면 모든 과정이 7일 안에 이뤄져 미생물 번식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원단은 물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깨끗한 물이 중요하다. 중국 원단 제조공장들의 생산설비는 과거보다 향상되었지만, 일부 공장들의 정수시스템은 아직까지도 미흡한 실정이다. 수오미 이미라 대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원단의 품질유지를 위해 원단 제조공장을 돌아다니며 ‘한국산 클라라 원단’을 찾아냈다. 클라라 원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른 친환경 원단으로 정제된 물만 분사하여 제조하는데, 부드럽고 닦임성이 우수하여 연약한 아기 피부에 적합하다. 클라라 원단을 생산하는 백산은 18년의 기술력을 가진 원단 제조회사로 국내에서 스펀레이스 방식의 부직포 원단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다. 스펀레이스 방식은 물티슈 원단에 가장 최적화된 제조기법으로 물티슈의 필수요소인 부드러운 감촉과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클라라 원단은 순도가 높아 국내 여성위생용품에도 사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북구 어린이집들 아동학대 예방 교사 배치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자 지자체가 아동학대 예방 책임교사 배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울산 북구는 지난달 지역의 S어린이집 원장이 22개월 된 남자 원생의 울음을 막으려고 휴지와 물티슈 등을 입에 넣어 학대한 사건과 관련, 아동학대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마다 아동학대 예방 책임교사 1명씩을 지정·배치하고 학부모의 교실 방문을 상시 허용하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책임교사는 주기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하고 보육교사와 학부모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또 학부모가 어린이집의 보육 상황을 볼 수 있도록 보육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여기에다 부모들의 보육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월 1회 ‘보육아동 하원시키기 운동’을 시행하고 교사·학부모·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 1회 실시하던 구 자체 교사교육을 4회로 확대하고 현장방문 모니터링단 활성화, 보육교사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 노력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몽드드물티슈’ 유정환 전 회장, 마약 성분 검출…유정환 해명은?

    ‘몽드드물티슈’ 유정환 전 회장, 마약 성분 검출…유정환 해명은?

    ‘몽드드물티슈’ ‘유정환’ 몽드드물티슈 유정환 전 대표가 벤틀리 사고 당시 마약을 복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의뢰한 물티슈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머리카락에서 필로폰 성분인 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유정환 전 대표는 지난 10일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4중 추돌 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도망치다가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또다시 사고를 냈다. 사고를 낸 뒤에도 피해 차량 운전자의 어깨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 옷을 벗고 항의를 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정환 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정환 전 대표는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씨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는 바람에 혼미한 상태에서 이상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음주 측정 결과 유정환 전 회장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교통사고 과정에서 심각한 인명피해가 없었고, 폭행당한 피해 차주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일단 유정환 전 회장을 석방했다. 그러나 그는 귀가하지 않았고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채 호텔 등을 전전했다. 이에 잠적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경찰은 14일 오후 10시 55분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유정환 전 회장이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정환 전 회장이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 부인하자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유정환 전 회장은 사고 이후 몽드드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29세이던 2009년 자본금 800만 원으로 창업한 이후 몽드드를 연 매출 500억 원의 업계 1위로 성장시키면서 성공한 젊은 경영인으로 주목받았다. 몽드드는 작년 9월 유해물질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함유됐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 해 12월 식약처가 안전성을 확인해주면서 위기에서 벗어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물티슈 입에 가득 넣어 학대” 경악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물티슈 입에 가득 넣어 학대” 경악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물티슈 입에 가득 넣어 학대” 경악 울산지방경찰청은 남자 원아의 입에 물티슈 등을 가득 넣어 학대한 혐의로 울산시 북구 모 어린이집 원장 김모(41·여)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 울산지법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일부 범죄사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있고, 목격자들의 진술이 일관되는 등 범죄사실이 소명됐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경찰은 김씨에 대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보조금 관리법에 관한 법률 위반,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2개월 된 남자 원아가 칭얼댄다며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입에 물티슈, 손수건 등을 가득 넣어 장시간 서 있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10개월 된 다른 남자 원아 2명(쌍둥이)을 벨트가 부착된 흔들침대에 벨트로 채운 뒤 수차례 장시간 방치하거나 또 다른 22개월 된 원아를 레깅스로 온몸을 묶어 원장실 바닥에 뒀다는 목격자의 진술도 확보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또 원아 2명을 어두운 방에 방치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교사이자 김씨의 여동생인 김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원장 김씨가 어린이집 교사 수를 부풀려 국가보조금을 타낸 정황을 포착해 조사 중이며 원장에게 보육교사 명의를 빌려 주고 돈을 받은 30대 어린이집 여교사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원장 김씨는 현재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이들의 추가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녹화된 장면이 지난 19일 하루 분량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삭제된 장면이 있을 것으로 보고 복원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복원을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전국 어린이집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직후 일찌감치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확정한 가운데 이에 부정적 방침을 밝혀오던 새정치민주연합도 22일 CCTV 설치 의무화에 공식 찬성, 입법이 기정사실화됐다. 새정치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심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여야 모두 다음달 2일 개회하는 2월 임시국회에서 CCTV 설치 의무화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어서 다음달 26일 본회의 또는 3월3일 본회의에서 입법이 완료될 전망이다. 여야는 또 법 시행에 유예 기간을 두지 않는다는 데에도 공감하고 있어 법안만 통과되면 3월 초부터 시행될 게 확실시된다. 최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CCTV 대신 웹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히긴 했지만, 기술적 차이만 있을뿐 영상 기록을 남긴다는 본질은 동일한 만큼 CCTV 법안 처리 쪽으로 의견이 모아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입에 물티슈 왜 집어넣었나 보니…” 끔찍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입에 물티슈 왜 집어넣었나 보니…” 끔찍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입에 물티슈 왜 집어넣었나 보니…” 끔찍 울산지방경찰청은 남자 원아의 입에 물티슈 등을 가득 넣어 학대한 혐의로 울산시 북구 모 어린이집 원장 김모(41·여)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 울산지법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일부 범죄사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있고, 목격자들의 진술이 일관되는 등 범죄사실이 소명됐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경찰은 김씨에 대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 보조금 관리법에 관한 법률 위반,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2개월 된 남자 원아가 칭얼댄다며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입에 물티슈, 손수건 등을 가득 넣어 장시간 서 있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10개월 된 다른 남자 원아 2명(쌍둥이)을 벨트가 부착된 흔들침대에 벨트로 채운 뒤 수차례 장시간 방치하거나 또 다른 22개월 된 원아를 레깅스로 온몸을 묶어 원장실 바닥에 뒀다는 목격자의 진술도 확보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또 원아 2명을 어두운 방에 방치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교사이자 김씨의 여동생인 김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원장 김씨가 어린이집 교사 수를 부풀려 국가보조금을 타낸 정황을 포착해 조사 중이며 원장에게 보육교사 명의를 빌려 주고 돈을 받은 30대 어린이집 여교사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원장 김씨는 현재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이들의 추가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녹화된 장면이 지난 19일 하루 분량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삭제된 장면이 있을 것으로 보고 복원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복원을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전국 어린이집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직후 일찌감치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확정한 가운데 이에 부정적 방침을 밝혀오던 새정치민주연합도 22일 CCTV 설치 의무화에 공식 찬성, 입법이 기정사실화됐다. 새정치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을 심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여야 모두 다음달 2일 개회하는 2월 임시국회에서 CCTV 설치 의무화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어서 다음달 26일 본회의 또는 3월3일 본회의에서 입법이 완료될 전망이다. 여야는 또 법 시행에 유예 기간을 두지 않는다는 데에도 공감하고 있어 법안만 통과되면 3월 초부터 시행될 게 확실시된다. 최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CCTV 대신 웹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히긴 했지만, 기술적 차이만 있을뿐 영상 기록을 남긴다는 본질은 동일한 만큼 CCTV 법안 처리 쪽으로 의견이 모아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정환 전 대표, 필로폰 투약하고 벤틀리 질주 “충격적인 상황”

    유정환 전 대표, 필로폰 투약하고 벤틀리 질주 “충격적인 상황”

    유정환 전 대표 유정환 전 대표, 필로폰 투약하고 벤틀리 질주 “충격적인 상황” 도심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기행을 벌인 물티슈 업체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대표의 마약 복용 사실이 확인됐다.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가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한 유 전 대표의 머리카락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 유 전 대표가 지난 10일 교통사고를 낸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채취된 소변에서도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됐다. 유 전 대표는 마약 복용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 전 대표는 ‘최근 동남아 한 국가에서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마약을 접했기에 양성반응이 나왔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정신이 혼미했던 것’이라고 항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2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유 전 대표는 10일 오전 8시 15분쯤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4중 추돌 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도망치다가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또다시 사고를 냈다. 그럼에도 그는 피해 차주의 어깨를 때리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 옷을 벗고 항의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태를 보여 지난 14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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