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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이 주렁주렁…‘오토바이 천국’ 베트남의 일상 화보

    닭이 주렁주렁…‘오토바이 천국’ 베트남의 일상 화보

    네덜란드의 한 사진작가가 베트남 거리의 ‘진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 왕국’이라 부를 정도로, 대중교통수단으로서의 오토바이 비중이 상당히 높은 국가다. 사진작가 한스 켐프는 지난 2년 동안 베트남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오토바이를 타는 시민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고 이를 책으로 발간했다. 그는 워싱턴포스트가 운영하는 웹진인 슬레이트’와 한 인터뷰에서 “처음 이들을 봤을 때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오토바이가 끊임없이 내 앞을 지나다녔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한 오토바이에 모두 탄 모습도 봤다”고 전했다. 그가 찍은 사진은 오토바이를 생계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 남성은 오토바이 뒤로 큰 용량의 플라스틱 물통 백 여개를 담아 운반하기도 하고, 또 다른 남성은 계란 수 십판을 뒷자리에 싣는 것도 모자라 핸들과 운전석 사이에까지 가득 채워 이동한다. 또 다른 남성은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후프를 몸에 끼운 뒤, 그 상태로 도로를 이동하기도 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오토바이 금붕어 배달꾼’이다. 이 남성은 금붕어 수 마리가 든 ‘투명 비닐봉지 어항’ 수 십 개를 오토바이에 주렁주렁 매단 채 유유히 길거리를 지나간다. 몸길이가 성인정도 되는 거대한 물고기와 죽은 닭 수 십 마리를 마치 액세서리처럼 달고 달리는 오토바이들의 모습은 다소 엽기적이기도 하다. 한편 베트남 전역에서 운행되는 오토바이는 약 2000 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KBS 노조, 길환영 사장 출근 저지…기자협회 제작거부 돌입

    KBS 노조, 길환영 사장 출근 저지…기자협회 제작거부 돌입

    청와대 외압 파문으로 KBS가 극심한 혼란에 빠져든 가운데 노조원들이 19일 길환영 사장 출근 저지와 제작 거부 투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길 사장은 노조원들에 가로막혀 사내 진입을 한때 포기했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던 ‘사장과의 대화’은 물론이고 기자회견도 취소했다. KBS 기자협회는 이날 예정보다 앞당겨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KBS 양대 노조인 KBS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조KBS본부(이하 새노조) 노조원 2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 전후로 여의도 KBS 본관 출입구에 모여 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길 사장은 승용차를 타고 오전 9시 15분쯤 본관 앞에 도착했으나 스크럼을 짜 몸으로 출입을 저지하는 노조원들에 가로막혔다. 차량에 달라붙은 채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노조원들과 안전요원들간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물통과 주차금지 삼각뿔 등이 날아다니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이 과정에서 길 사장 차량 앞 유리창이 심하게 파손됐다. 현장에서는 일부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길 사장은 사내 진입을 포기하고 도착 8분만에 현장을 빠져나갔다. 길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KBS 본관 TV공개홀에서 팀장급 이상 사원들이 참석하는 ‘사원과의 대화’,오후 3시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외압 논란’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백지화됐다. KBS 기자협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제작 거부에 들어갔다. 당초 KBS 기자협회는 길 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 때까지 퇴진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6시부터 제작거부에 돌입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사장과의 대화 및 기자회견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기자협회 제작거부 돌입 시간도 앞당겼다. KBS 관계자는 “사장이 입장 표명을 취소했으니 굳이 제작거부를 미룰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비대위 회의 결과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김주언, 이규환, 조준상, 최영묵 등 KBS 소수이사들은 이날 KBS 이사회에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청안에서 “길환영 사장은 사사건건 개입해 방송의 공정성과 자율성을 짓밟아 왔다. KBS의 독립성을 최일선에서 지켜야 하는 최고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독립성을 스스로 침해하는 범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KBS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길 사장 해임 제청안의 상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KBS 보도본부 부장들이 보직 사퇴를 하고 KBS 기자협회가 제작거부 결의를 한 가운데 이날 오전 KBS 기자협회 소속 앵커들과 지역총국 보직부장들도 길 사장 사퇴를 요구하며 각각 제작거부와 보직 사퇴를 결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구역 들어오지 말랬잖아!’ 마부 공격하는 황당 말

    ‘내 구역 들어오지 말랬잖아!’ 마부 공격하는 황당 말

    뭐가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인지, 지나가던 마부를 툭 치며 시비(?) 거는 말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 외신들은 지난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말의 공격: 라바콘이 존재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1분여 분량의 영상을 소개했다. 라바콘은 고깔 모양의 도로안전표지물을 말하는데, 제목만 봐서는 영상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 한 외신은 ‘말과 함께 있는 작업장에서는 라바콘을 무시하지 말라!’고 해당 영상을 소개해 한층 더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필라델피아 인근 ‘팔스 경마장’의 마구간에 설치된 보안카메라에 촬영된 것으로, 한 마리 말의 돌발행동으로 마구간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한 순간이 담겨있다. 영상을 보면 두 개의 물통을 들고 카메라 앞으로 걸어오는 한 남성이 눈에 띈다. 이 남성은 맞은편에서 말을 끌고 오는 동료에게 길을 비켜주기 위해 라바콘이 놓여 있는 안쪽으로 몸을 피한다. 이때 마방에 있던 말 한 마리가 머리를 내밀며 이 남성의 얼굴을 기습적으로 공격한다. 느닷없이 말에게 얼굴을 가격당한 남성은 맥없이 쓰러지고, 그가 들고 있던 물통이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이에 단단히 화가 난 남성은 물통에 남아 있던 물을 자신을 공격한 말을 향해 뿌린다. 남성의 소심한 복수로 마무리된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PaulickReport 영상팀 sungho@seoul.co.kr
  • 한일전기, 가격 거품까지 제거한 ‘제습기’ 출시

    한일전기, 가격 거품까지 제거한 ‘제습기’ 출시

    국내 소형가전 전문업체 ‘한일전기㈜’(대표 김영우)는 강력한 제습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습기 ‘HDH-15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일전기의 제습기 HDH-1500은 15리터의 용량으로 기존 제습기들이 비교적 고가에 출시되는 것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돼 눈여겨볼 만하다. ‘롯데 하이마트’와 자사 직영 쇼핑몰인 ‘마이한일’(www.myhanil.co.kr)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 유통망을 단순화해 가격의 거품을 제거한 것. 타사의 동급 제품 대비 10만원 이상 저렴한 금액인 29만9천원에 출시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콤프레셔가 작동과 정지를 반복하는 절전기능과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오토 기능을 탑재해 절전형 제습기를 구현한 것 역시 HDH-1500의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해 전기세 부담을 줄였으며 씻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필터’를 채용해 유지 비용에 대한 걱정 또한 덜었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 제습기를 작동할 경우 증발기가 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자동 성에 기능을 탑재해 강력한 제습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고 켜짐과 꺼짐 예약이 가능한 듀얼 타이머 기능과 작동이 쉬운 조작부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특히 장마철에 유용한 의류 건조 기능과 만수 시 제습기의 작동을 자동으로 멈춰주는 자동 정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매번 제습기 물통의 수위를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었으며 제습기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을 34.9db로 낮춰 타사 제품에 비해 조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HDH-1500은 대한아토피협회의 안심 마크를 획득해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의 제습기는 전국 ‘롯데 하이마트’와 한일전기 직영 쇼핑몰 ‘마이한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화이트 블랙(HDH-1500)과 화이트 민트(HDH-2015)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한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국서 추방된 살인 전과자 국내 가정집서 대마재배 현장 ‘충격’

    미국서 추방된 살인 전과자 국내 가정집서 대마재배 현장 ‘충격’

    미국에서 살인죄 등으로 실형을 살고 국내로 추방된 전과자가 대마를 대량 재배, 판매하다 적발됐다고 서울 노원경찰서가 지난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남양주에 주택을 임차해 대마 105그루를 재배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모(47)씨와 강모(26)씨를 구속했다. 또 이들이 고용한 김모(2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서씨는 미국에서 약 20년 전 살인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2007년 9월 국내로 추방됐다. 강씨 역시 대마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실형을 살고 2009년 10월 국내로 들어왔다. 귀국 이후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던 두 사람은 같은 동네 주민 사이로, 서로 처지가 비슷한 사실을 알고 친하게 지내며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방안에 조명등과 선풍기 등을 설치해 놓고 물통에 대마를 키웠다. 이렇게 재배해 수확한 대마는 총 1kg(5000만원 상당)으로 4000명이 흡연할 수 있는 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 가운데 100g 상당은 싱가포르 판매책을 통해 이미 시중에 판매됐다. 경찰은 이들이 대마 씨앗을 구입한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사진·영상=서울 노원경찰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용량보다 기능” 냉장고의 변신

    “용량보다 기능” 냉장고의 변신

    얼마 전까지 몸집을 키우며 용량싸움에 치중하던 냉장고 시장이 이제 기능에 방점을 찍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신제품을 내면서 용량보다는 소비자의 취향에 적극 부응하는 기능과 편의성을 앞세우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냉장고’(500만~700만원대)를 출시하면서 유명 요리사들과 공동기획으로 식재료의 영양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미세한 온도 관리 등의 기능을 알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LG전자 역시 지난달 선보인 950ℓ짜리 ‘디오스 V9500’(600만원대) 냉장고를 선보이면서 용량보다는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냉장고 안의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늘리고 컴프레서를 개선해 냉장 능력과 효율을 향상시킨 점을 부각시켰다. LG전자는 또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전기료 절감 등 장점을 유지하면서 신혼부부에게 적합하게 용량을 786ℓ로 줄인 정수기냉장고를 이달 말 출시한다. 3단계 정수 필터와 스테인리스 물통이 탑재돼 깨끗한 정수가 가능하고, 냉동실을 열지 않고도 기다리는 시간 없이 얼음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냉장고 시장의 분위기 변화는 대용량 제품이 너무 커서 일반 가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 데다 기능·디자인·에너지 효율을 따지는 실용적인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냉장고 용량은 800ℓ대로, 900ℓ대 제품보다 3배 이상 팔리고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기간 알아보니…‘○○○대란’ 가능성은?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기간 알아보니…‘○○○대란’ 가능성은?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소식에 각 사별 영업정지 기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3일부터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각각 45일씩 영업정지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오는 1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간 영업이 정지된다.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두 번에 걸쳐 영업할 수 없다. 이처럼 각 통신사별로 영업정지 기간을 따로 두면서도 2개사끼리 겹쳐서 실시하는 이유는 소비자 불편 및 영업정지 기간을 틈탄 또다른 보조금 살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개사별로 돌아가며 영업정지를 실시했을 당시 다른 2개사끼리 보조금 경쟁이 붙어 영업정지가 오히려 보조금 경쟁을 부추겼다는 지적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동통신 3사를 동시에 영업정지를 시키면 이 기간 동안에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기 때문에 이 역시 불가능하기 때문에 2개사씩 묶어서 영업정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같은 영업정지 조치에 최근 벌어졌던 ‘211대란’, ‘226대란’ 등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 역시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휴대전화 새로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휴대전화 가격이 너무 비싼 건 그대로 두고 영업정지만 시키나”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삼성전자 갤럭시S5 나올 시기에 영업정지라니 어떻게 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각 통신사별 영업정지 날짜에 드는 의문점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각 통신사별 영업정지 날짜에 드는 의문점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소식에 각 사별 영업정지 기간에 대해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3일부터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각각 45일씩 영업정지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오는 1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간 영업이 정지된다.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두 번에 걸쳐 영업할 수 없다. 이처럼 각 통신사별로 영업정지 기간을 따로 두면서도 2개사끼리 겹쳐서 실시하는 이유는 소비자 불편 및 영업정지 기간을 틈탄 또다른 보조금 살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개사별로 돌아가며 영업정지를 실시했을 당시 다른 2개사끼리 보조금 경쟁이 붙어 영업정지가 오히려 보조금 경쟁을 부추겼다는 지적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동통신 3사를 동시에 영업정지시키는 것 역시 이 기간 동안에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기 때문에 이 역시 불가능하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 역시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선호하는 통신사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못하면 불편할 듯”,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근본적인 문제는 너무 비싼 단말기 가격 아닌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이건 뭔가 언 발에 오줌누기식 대책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기간 보니…보조금 대란 가능성은?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기간 보니…보조금 대란 가능성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7일 불법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명령을 위반한 이동통신 3사에 대해 ‘영업정지’라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에 KT는 1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SK텔레콤은 다음 달 5일부터 5월 19일까지 각각 45일간 영업을 할 수 없다.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두 번에 걸쳐 영업할 수 없다. 이번 영업정지 처분은 소비자 불편 및 영업정지 기간을 틈타 이루어지는 보조금 살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관계 당국은 1개사별로 돌아가며 영업정지를 실시했지만 다른 2개사끼리 보조금 경쟁이 붙게 되면서 영업정지가 오히려 보조금 경쟁을 부추겼다는 지적을 받았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정지 명령을 지키지 않을 경우 이동통신 3사 대표이사를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영업정지 조치에 최근 벌어졌던 ‘211대란’, ‘226대란’ 등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 역시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휴대전화 새로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휴대전화 가격이 너무 비싼 건 그대로 두고 영업정지만 시키나” “이동통신 3사 영업 정지, 삼성전자 갤럭시S5 나올 시기에 영업정지라니 어떻게 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각 통신사별 영업정지 기간은 2개사씩 순차적으로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각 통신사별 영업정지 기간은 2개사씩 순차적으로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소식에 각 사별 영업정지 기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3일부터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각각 45일씩 영업정지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오는 1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간 영업이 정지된다.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두 번에 걸쳐 영업할 수 없다. 이처럼 각 통신사별로 영업정지 기간을 따로 두면서도 2개사끼리 겹쳐서 실시하는 이유는 소비자 불편 및 영업정지 기간을 틈탄 또다른 보조금 살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개사별로 돌아가며 영업정지를 실시했을 당시 다른 2개사끼리 보조금 경쟁이 붙어 영업정지가 오히려 보조금 경쟁을 부추겼다는 지적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동통신 3사를 동시에 영업정지시키는 것 역시 이 기간 동안에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기 때문에 이 역시 불가능하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 역시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휴대전화 바꿀 시기 됐는데 영업정지라니”,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너무 비싼 단말기 가격을 현실화하는 게 근본적인 대책 아닌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이제 단말기 할인 대란은 안 일어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2개 사업자씩 묶어서 하는 이유는?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2개 사업자씩 묶어서 하는 이유는?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소식에 각 사별 영업정지 기간에 대해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3일부터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각각 45일씩 영업정지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오는 1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간 영업이 정지된다.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두 번에 걸쳐 영업할 수 없다. 이처럼 각 통신사별로 영업정지 기간을 따로 두면서도 2개사끼리 겹쳐서 실시하는 이유는 소비자 불편 및 영업정지 기간을 틈탄 또다른 보조금 살포를 막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개사별로 돌아가며 영업정지를 실시했을 당시 다른 2개사끼리 보조금 경쟁이 붙어 영업정지가 오히려 보조금 경쟁을 부추겼다는 지적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동통신 3사를 동시에 영업정지시키는 것 역시 이 기간 동안에 휴대전화를 개통하려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기 때문에 이 역시 불가능하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 역시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당분간 휴대전화 싸게 살 방법이 없는 건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휴대전화 단말기 값을 내려야 할 듯”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휴대전화 새 기종 내놓는 단말기 회사가 타격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각 통신사별 영업정지 기간 알아보니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각 통신사별 영업정지 기간 알아보니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소식에 각 사별 영업정지 기간에 대해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3일부터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각각 45일씩 영업정지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오는 1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간 영업이 정지된다.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두 번에 걸쳐 영업할 수 없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 역시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당분간 휴대전화 싸게 살 방법이 없는 건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휴대전화 단말기 값을 내려야 할 듯”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휴대전화 새 기종 내놓는 단말기 회사가 타격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SK텔레콤·KT·LG유플러스 구체적 기간은?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SK텔레콤·KT·LG유플러스 구체적 기간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오는 13일부터 2개 사업자가 동시에 영업을 중단하고 1개 사업자가 영업하는 복수 사업자 동시 영업정지 방식이다. 기기변경은 금지되지만 분실·파손·24개월 이상 사용 단말기 교체는 허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보조금 지급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불이행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각각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을 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는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이나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삼자를 통한 일체의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 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는 허용하기로 했다. 국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사업정지 기간 중 계열 알뜰폰 사업자를 통한 우회모집, 자사가입자 모집을 위한 부당지원 등도 금지된다. 미래부는 지난해 순환 영업정지 기간 중 시장이 오히려 과열된 점을 고려해 사업정지 방식을 2개 사업자 사업정지, 1개 사업자 영업방식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3일간 영업정지된 뒤 다음 달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추가 영업정지된다. KT는 1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SK텔레콤은 다음 달 5일부터 5월 19일까지 각각 45일간 영업정지된다. 미래부와 이통사들은 민원콜센터 확대 운영, 사업정지 기간 중 단말기 지속 구매, 유통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중소 제조사·유통망을 보호하기로 했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국민의 불편과 중소 제조사·유통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통3사의 사업정지 기간을 최대한 감경해 45일로 정했다”며 “기기변경은 금지하되 분실·파손 단말기는 물론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의 경우 교체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정지 명령을 지키지 않을 경우 이동통신 3사 대표이사를 형사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이동통신 3사는 미래부의 최장기 영업정지조치로 매출 실적이 줄어들겠지만 수익성 개선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제재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 이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해 “제재 조치를 충실히 이행해 이동통신시장 안정화와 고객 신뢰 회복에 매진하겠다”며 “이동통신시장 정상화를 위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처리 등 제도적인 해결책 마련이 조속히 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 신규는 안받는다니 난감하네”,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 휴대전화 사야되는데 어떻게 하지?”,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 그나마 나는 2년 사용해서 다행이네”,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 이번에는 제대로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통 3사 45일 영업정지…○○대란 때문에?

    이통 3사 45일 영업정지…○○대란 때문에?

    이통 3사 45일 영업정지…○○대란 때문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 45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오는 13일부터 2개 사업자가 동시에 영업을 중단하고 1개 사업자가 영업하는 복수 사업자 동시 영업정지 방식이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기기변경은 금지되지만 분실·파손·24개월 이상 사용 단말기 교체는 허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불법보조금 지급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불이행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에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각각 45일간의 사업정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이나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삼자를 통한 일체의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 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는 허용하기로 했다.국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영업정지 기간 중 계열 알뜰폰 사업자를 통한 우회모집,자사가입자 모집을 위한 부당지원 등도 금지된다. 미래부는 지난해 순환 영업정지 기간 중 시장이 오히려 과열된 점을 고려해 사업정지 방식을 2개 사업자 사업정지,1개 사업자 영업방식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3일간 영업정지된 뒤 다음 달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추가 영업정지된다. KT는 1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SK텔레콤은 다음 달 5일부터 5월 19일까지 각각 45일간 영업정지된다. 미래부와 이통사들은 민원콜센터 확대 운영,사업정지 기간 중 단말기 지속 구매,유통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중소 제조사·유통망을 보호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국민의 불편과 중소 제조사·유통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통3사의 사업정지 기간을 최대한 감경해 45일로 정했다”면서 “기기변경은 금지하되 분실·파손 단말기는 물론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의 경우 교체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이번 영업정지 명령을 지키지 않을 경우 이통3사 대표이사를 형사고발하는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각 사별 영업정지 날짜는?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각 사별 영업정지 날짜는?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3일부터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에 각각 45일씩 영업정지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는 오는 1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SK텔레콤은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간 영업이 정지된다.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4월 4일까지 23일간, 이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22일간 두 번에 걸쳐 영업할 수 없다. 이통사들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 신청서 접수나 예약모집 행위, 임시개통,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의 명의변경 방법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신규가입자 모집 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판매 행위 등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기기변경은 보조금 지급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물통신(M2M)과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불편 해소 차원에서 24개월 이상 사용한 단말기 교체 역시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한꺼번에 하는 게 아니구나”,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대리점 피해 클 듯” “이동통신(이통) 3사 영업정지, 지금 당장 바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자에서 상추 쑥쑥~ 텃밭 들여가세요

    상자에서 상추 쑥쑥~ 텃밭 들여가세요

    우리 사회에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서 직접 농산물을 심고 재배하는 ‘도시농업’이 인기다. 광진구는 오는 7일까지 베란다와 옥상 등 주거 공간에서 녹색식물을 기를 수 있는 ‘2014 상자텃밭’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텃밭 분양 수량을 두 배로 늘려 모두 1400세트를 분양할 예정이며 대상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다. 상자텃밭은 ▲수경재배 ▲물통이 별도로 구성된 ‘이랑 텃밭’ ▲자동급수 장치로 쉽고 간편한 재배가 가능한 ‘급수봉텃밭’ ▲배수와 통풍이 잘되는 ‘메쉬텃밭’ 등 4종류다. 재배하고 싶은 상자텃밭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세트는 상자텃밭과 모종, 배양토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은 2세트, 단체는 4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 가격은 수경재배 1세트당 6600원, 나머지 상자텃밭은 8000원으로 구매 비용의 20% 수준만 내면 된다. 나머지는 구에서 부담한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 주민센터나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으면 오는 10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 상자텃밭은 19~21일 각 동 주민센터에서 보급한다. 아울러 구는 상자텃밭 재배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텃밭분양자 중 희망자에 한해 오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작물 식재 및 관리 요령 교육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도시농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달 공원녹지과에 ‘도시농업팀’을 새로 만들고 옥상과 자투리땅 등 텃밭 조성 확대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한 도시원예 교육프로그램 신설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농업을 육성·지원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녹색 도시로 불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에스원 ‘안심솔루션 기업’ 선언

    에스원 ‘안심솔루션 기업’ 선언

    에스원이 삼성에버랜드로부터 건물관리 사업을 넘겨받고 빌딩솔루션사업부를 출범했다. 에스원은 삼성 계열의 보안서비스업체다. 에스원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삼성에버랜드의 건물관리사업에 대한 양수를 공식 선언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에스원이 삼성에버랜드 건물관리 사업을 4800억원에 양수하는 데 합의했다. 에스원은 기존 주력사업인 경비시스템 보안서비스와 보안솔루션 사업, 에너지 원격관리 서비스에 삼성에버랜드로부터 인수한 건물관리사업을 접목시켜 ‘건물통합관리 솔루션’ 제공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윤진혁 에스원 사장은 “이번 영업 양수는 고객의 자산보호를 넘어 고객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사업 간 성공적 시너지 발휘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저금리 속에도 알짜 예·적금 있다

    저금리 속에도 알짜 예·적금 있다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금리를 0.1% 포인트라도 더 주는 예·적금이 꾸준한 인기다. 펀드,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목돈을 마련하거나 불려주는 다양한 상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건 예금과 적금이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에서는 산업은행의 ‘KDB다이렉트’를 벤치마킹한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가 예·적금 모두 금리가 가장 높다. 지난해 7월 출시한 JB다이렉트는 다섯 달 만에 수신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 금리는 1년 만기 예금이 연 3.10%, 적금이 3.42%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가 다른 어떤 은행보다 높아 새해 수신고 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은행인 광주·부산·제주의 정기예금도 1년 만기 연 3.0%로 높은 편이다.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만 가입할 수 있고 금리는 7년 고정금리 기준으로 연 3.1~4.3%로 은행별로 다르다. 주택청약종합저축도 소득공제 혜택에 금리가 연 3.3%(2년 기준)로 높은 편이다. 고금리 수시입출금통장은 외국계 은행이 금리가 높다. 씨티은행 ‘콩나물 통장’은 처음 돈을 넣으면 7일간 연 0.1%를 적용해주고 57~150일째까지 연 3.4%를 적용한다. 금리가 계단식으로 올라간 뒤 150일이 지나면 1.0%로 하락하는 상품이라 가입 기간에 주의해야 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마이심플통장’은 예금 잔액이 300만원 이하면 연 0.01%, 300만원 초과면 연 2.4%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가 별로 없지만 잘 찾아보면 아직도 고금리 저축은행 상품은 남아 있다. SBI·SBI2저축은행 적금 금리는 연 4.0%로 은행 중 가장 높다. 아주·현대저축은행은 각각 연 3.0%, 3.1%짜리 특판 예금을 판매 중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보온물통·한우·땅까지… ‘온라인 공매’ 불붙었다

    보온물통·한우·땅까지… ‘온라인 공매’ 불붙었다

    지난봄 인근 금호강 둔치를 자전거로 달려볼 결심을 한 김용찬(39·대구 동구)씨. 김씨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 사이트(www.onbid.co.kr)에 접속했다. 자전거 12대가 매물로 나와 있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서 압수해 공매를 의뢰한 것들로 쓰던 것이긴 해도 상태가 괜찮았고 가격도 대당 20만~40만원으로 품질에 비해 저렴했다. 12대를 낙찰받은 김씨는 자전거를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싼 값에 얻은 자전거로 주말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공매 사이트인 온비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이용자와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보석 등 1억 9000만원 규모의 동산 압류재산 입찰이 보도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더해 틈새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온비드를 통해 괜찮은 물건을 싸게 산 뒤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입소문을 내고 있다. 17일 캠코에 따르면 온비드 입찰 참가자는 해마다 늘어 올 들어 11월까지 87만명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전체 규모(82만명)를 크게 앞질렀다. 올해 낙찰 물건과 금액도 11월까지 각각 22만 3385건과 25조 8000억원에 이른다. 연말까지 가면 3년 전인 2010년(14만 6800건, 14조원)의 2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입찰 참여자가 늘어나다 보니 공매 대상 물건에 대한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공매 경쟁률은 올 들어 11월 말까지 평균 3.8대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아파트 같은 부동산 외에 동산 물건 중 인기가 높은 것은 자동차다. 올 들어 3650대의 차량이 매물로 나와 6만 524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이 중 낙찰이 완료된 것은 2934대로 평균 경쟁률이 21대1에 달했다. 올해 온비드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물건은 지난 6월 SH공사가 공매를 의뢰한 서울 강서구 가양동 마곡 도시개발사업구역 토지 3만 9089㎡(감정가 2417억원)로 2430억원에 낙찰됐다. 최저가 낙찰은 충북 제천중앙초등학교의 40ℓ 보온물통으로 1만 100원에 거래됐다. 대한주택보증에서 의뢰한 부실채권(NPL)인 보증채권은 채권액 1조 6000억원에 나와 약 350분의1인 45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인천 옹진군청에서 의뢰한 카누경기정 8대(감정가 380만원)는 416만원에 매각됐다. 충남 천안제일고에서 의뢰한 한우 25마리는 5560만원에 나와 100만원 높은 566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캠코 관계자는 “온비드 이용 수수료는 낙찰자가 부담하지 않고 이용 기관의 납부액이 적어 경제적인데다 모든 입찰 절차가 인터넷상에서 진행돼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용어 클릭] ■공매(公賣)와 경매(競賣) 경매가 채권자의 요청에 따라 법원이 채무자의 물건을 매각하는 것이라면 공매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재산 등을 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온라인을 통한 공매는 캠코의 온비드가 유일하다. 특정 시간에 맞춰 입찰장에 가야 하는 경매와 달리 캠코의 공매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입찰이 가능해졌다.
  • 한강 교량 안전점검

    한강 교량 안전점검

    4일 동작대교 수중부 우물통 위에서 박원순(왼쪽에서 다섯 번째) 서울시장이 직원들과 함께 한강교량 수중구조물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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