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물속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1000원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119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ICE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64
  • [핵잼 사이언스] 물속에도 외계인 존재할 가능성… 닮은꼴 찾아보니 친숙한 이것?

    [핵잼 사이언스] 물속에도 외계인 존재할 가능성… 닮은꼴 찾아보니 친숙한 이것?

    인류의 영원한 호기심 중 하나인 외계인의 존재 유무에 대한 흥미로운 의견이 나왔다. 최근 일본계 미국인인 미치오 가쿠(71) 뉴욕시립대 석좌교수가 ‘인류의 미래’(The Future of Humanity)라는 신간을 현지에서 출간해 관심을 끌었다.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이자 독보적인 미래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가쿠 교수는 그간 획기적인 이론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만물의 최소 단위가 점입자가 아니라 진동하는 끈이라는 ‘끈이론’과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같은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평행우주론’이 대표적인 이론. 이번 책에도 그는 다가올 세상에 대해 거침없는 예측을 내놨다. 인류의 종 보존을 위해 화성에 식민지화를 이루어야 하며 21세기 안에 외계문명과 접촉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대표적인 주장. 가쿠 교수는 “이번 세기가 끝나기 전까지 인류는 외계문명과 무선통신을 통해 ‘접촉’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외계문명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바로 대화로 이어질 수 없어 그들의 언어를 해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주로 영화 속에서 묘사되는 외계인의 모습과 특징을 과학적으로 예상한 주장도 책에 담아내 흥미를 끌었다. 여러 우주생물학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쿠 교수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외계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3가지 특징을 제시했다. 먼저 외계인도 반드시 인간처럼 ‘입체시각’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눈으로 보는 각기 다른 각도의 이미지 2개를 대뇌가 세밀하게 일치시켜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한다. 가쿠 교수는 “이 같은 능력은 먹이를 사냥하는 포식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면서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도 초창기에는 인류처럼 포식자로서 사냥을 하는 과정을 거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특징으로 가쿠 교수는 마주 보는 엄지손가락 혹은 사물을 잡을 수 있는 기관을 꼽았다. 이는 먹이를 사냥하거나 도구를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주장. 마지막으로 그는 지식을 축적해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하는 데 언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가쿠 교수는 땅이 아닌 물속에도 지능이 있는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흥미로운 점은 이 같은 조건에 어느 정도 들어맞는 생물이 지구에도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문어 같은 두족류 동물. 지구상에서 오랜시간 생존하며 진화를 이어온 문어에게 위 3가지 조건 중 없는 것은 언어뿐이다. 이에 해외 언론에서는 2016년 개봉한 영화 ‘콘택트’에 등장하는 거대한 문어 모양의 외계인 ‘헵타포드’를 떠올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거대 물고기, 먹이 내민 남성 손을 ‘덥석’

    거대 물고기, 먹이 내민 남성 손을 ‘덥석’

    거대 물고기가 먹이를 주려던 남성의 손을 덥석 무는 순간이 포착됐다. 영상은 지난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먼로의 한 식당에서 촬영됐다. 이 식당은 타폰이라는 대형 바닷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으로 유명한데, 이날 체험에 나선 한 관광객은 간담이 서늘해지는 경험을 했다. 팔을 뻗어 물 위로 작은 물고기를 들고 기다리자, 타폰이 튀어나오더니 그의 손까지 덥석 물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지만, 타폰은 몸집에 비해 이빨이 거의 없거나 아주 작아서 남성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Viva Fre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늦깎이 개봉작, 핸디캡 넘을까

    늦깎이 개봉작, 핸디캡 넘을까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초고를 받았는데 지금 벌써 중학생이 됐어요. 그만큼 오랜 세월과 열정을 녹여낸 결정체라 할 수 있죠.” 배우 류승룡이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 ‘7년의 밤’에 대해 한 말이다. ‘7년의 밤’은 ‘광해’(1231만명)로 천만 감독에 등극한 추창민 감독의 6년 만의 복귀작이라 영화계의 관심이 비상한 작품이다. 3년 전인 2015년 11월 촬영에 들어간 영화라 최근 몇 년간 연말 연초면 새해 기대작으로 불려 나왔다. 하지만 개봉 시기가 계속 잡히지 않고 미뤄지다 최근에야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설 끝난 2~3월, ‘극장가 비수기’로 분류되는 시기에 ‘늦깎이 개봉작’들이 잇달아 관객들과 만난다. 오래 묵은 영화들은 최근의 기류를 기민하게 반영하지 못한다거나 관심이 사그라진 주제일 수 있다는 점, ‘뭔가 문제가 있어서 개봉을 못 한 것 아니냐’는 오해의 시선 등으로 핸디캡을 지닐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부자들’(707만명)이나 ‘살인자의 기억법’(266만명)처럼 지각 개봉에도 관객들의 공감과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하는 예도 적지 않다. ●주연 이승기 입대 전 찍은 ‘궁합’ 28일 스크린에 내걸리는 ‘궁합’ 역시 오래 묵은 영화다. 주연인 이승기가 지난달 말 제작보고회에서 “(입대 전) 제 볼살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라며 촬영 시점과 개봉 시점의 격차를 소개했을 정도다. ‘궁합’은 2015년 9월 크랭크인해 그해 12월에 촬영을 마쳤다. 극 중에서 가장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데다 인지도 높은 이승기의 제대 시점을 기다리느라 개봉이 늦어졌다는 후문이다. 2013년 개봉해 913만명의 관객을 모은 흥행작 ‘관상’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역학 시리즈로 조선 최고의 역술가인 서도윤(이승기)이 날 때부터 액운이 낀 팔자로 낙인찍힌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 후보들의 궁합풀이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추창민 감독 6년만의 복귀작 ‘7년의 밤’ 류승룡과 장동건이 치밀한 호흡으로 맞붙는 ‘7년의 밤’(3월 28일 개봉)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40만부 판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소설이 출간된 지 7년 만에 영화화됐다. 출간 당시 기존 문단과 다른 소설작법, 아이디어로 강렬하게 서사를 밀어붙이는 정유정의 소설에 열광했던 이들의 눈길을 다시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7년의 밤’은 원작 소설을 영화로 옮기다 보니 상상력이 가미되는 부분이 많고 영화 배경이 댐인 만큼 물속에 잠겨 촬영하는 장면이 많아 후반 작업에 시간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영화계 일각에서는 소설의 완성도만큼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아 편집이 거듭된 게 아니냐는 추측, 출연 배우들의 평판이나 활동 상황 등을 감안해 개봉시기가 늦어진 게 아니냐는 설도 나온다. 류승룡이 우발적인 교통사고로 한 소녀를 숨지게 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남자를, 장동건이 딸을 잃고 잔혹한 복수를 계획하는 남자를 맡았다. ‘7년의 밤’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완벽함을 꾀하는 추 감독의 연출력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존에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사이코패스 역을 빼어나게 소화한 장동건, 광기 어린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한 류승룡 등 두 배우의 연기를 보는 맛이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봄에 만나는 공포 스릴러 ‘곤지암’ 2016년 12월 촬영에 들어가 이듬해 1월에 촬영을 마친 공포 스릴러 ‘곤지암’도 오는 3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으로, 2012년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들이 몸에 여러 개의 카메라를 달고 직접 공포를 체험한다는 이례적인 촬영 방식과 공포감을 사실적으로 전하기 위해 ‘개인방송 생중계’ 형식으로 빚어진 영화라 공포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사 하늘의 최경미 실장은 “촬영은 지난해 1월 마무리됐으나 일반 영화와 달리 배우들이 직접 공포를 느끼게 하려다 보니 출연 배우 한 명당 세 대의 고프로 카메라를 장착해 한 장면을 촬영할 때 많게는 카메라가 19대까지 사용됐다”며 “때문에 모니터링해야 하는 영상 분량 자체가 많았고 후반 작업에 공들이느라 새달 개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된 개봉작들은 모두 1621편으로 작품 수는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때문에 배급 시기를 정하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한 투자배급사 관계자는 “개봉 영화 편수가 한 해 1000편을 훌쩍 넘기며 많아지다 보니 경쟁사와 장르나 주제가 겹치지 않고 시기별 의미와 분위기에 맞게 관객에게 소구할 수 있는 작품을 고르는 등 배급 전략 짜기와 개봉 시기 잡기가 과거보다 힘들고 치열해졌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과 같은 비수기가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때라는 의견도 있다.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는 “여름과 겨울 성수기에는 각 배급사가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대작 기획 영화들을 밀다 보니 작품 수가 적은 반면 현재 같은 비수기에는 국내 영화나 외화 할 것 없이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들에게 소개된다”고 설명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세계 최대 수중동굴, VR로 재현하는 이유는?

    세계 최대 수중동굴, VR로 재현하는 이유는?

    멕시코 유카탄반도에서 발견된 거대한 수중 동굴을 삼차원(3D) 가상현실(VR)로 재현하기 위해 인류학자와 고고학자, 그리고 사진작가들이 협력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물속에서 이뤄지는 발굴 조사를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전문가가 VR로 재현하기 위해 조사 중인 이곳은 스페인어로 블랙홀을 의미하는 ‘호요 네그로’(Hoyo Negro)라는 이름의 수중 동굴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굴된 것 중 가장 오래된 1만3000년 전 소녀 ‘나이아’의 두개골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킨타나로주(州)에 있는 종 모양의 이 동굴은 2007년 고고학자 알베르토 나바가 처음 발견했다. 하지만 이 동굴은 그동안 비밀리에 연구됐고 최근에서야 길이가 347㎞에 달하는 세계 최대 수중 동굴임이 공개됐다.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가치가 있는 유물을 노리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을 막기 위해 동굴의 정확한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호요 네그로에서는 검치호를 비롯해 홍적세 시기에 살았던 42종의 동물 뼈가 발견돼 전문가들은 발굴 연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거의 완벽한 상태로 발견된 나이아의 두개골은 동굴이 위험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들어간 여성의 유해로 추정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장관섭 프리랜서 기자 jiu670@naver.com
  • 물속에서 얼어있던 거북이의 놀라운 생명력

    물속에서 얼어있던 거북이의 놀라운 생명력

    영하의 추위로 꽁꽁 언 수조 속에서 동사한 줄 알았던 거북이가 기적적으로 소생했다고 미국 반려동물 매체 더 도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전했다.미국 로드아일랜드 주(州) 켄트 카운티 코벤트리 마을 경찰서는 최근 영하의 추위 속에 빈 집에 유기동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그 집에 출동했을 때, 이미 너무 늦은 것처럼 보였다. 추위에 떠는 개 한 마리를 구조했지만, 붉은귀거북이 수조 속 물과 함께 꽁꽁 얼어있었다. 동사한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경찰들은 그 집에서 수조를 꺼내고, 유기견을 데리고 나왔다. 유기견을 보호소에 맡기고, 수조를 동물관리부서에 넘겼다. 그런데 밤새 수조 속 물이 녹기 시작하면서, 죽은 줄 알았던 거북이가 소생하기 시작했다. 코벤트리 경찰서는 “다음날 아침 경관들이 거북이를 확인했고, 거북이 다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수조에서 바로 빼냈다”며 “컨디션을 점점 회복해 더 많은 생활반응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제 거북이는 눈을 뜨고, 스스로 설 수 있게 됐다.코벤트리 경찰서는 거북이에게 ‘엘사’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지역 파충류 단체에 엘사를 맡겼다. 엘사는 순조롭게 건강을 회복했고, 같이 발견된 개의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한편 코벤트리 경찰서는 개와 거북이를 방치한 집 주인을 동물학대 용의자로 수배 중이다. 노트펫(notepet.co.kr)
  • [씨줄날줄] 팀워크/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팀워크/황성기 논설위원

    팝 음악의 전설 비틀스는 팀워크의 상징이다. 영국 리버풀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등 4명 개개인의 실력은 정상급이 아니었다. 개성도 강해 번번이 충돌하던 이들이었다. 하지만 음악이란 목표를 향한 이들의 창의성과 팀워크는 20세기 최고의 그룹을 창조했다. 컨설턴트인 앤드루 소벨은 비틀스의 성공을 분석해 ‘비틀스 원칙’을 내놓았다. 첫째, 구성원들끼리 많은 시간을 보내라. 둘째, 새로운 시각, 흥분,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셋째, 구성원들에게 개별적인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주고 팀에서 각자의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라. 넷째,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라.2011년 타계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독불장군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은 팀워크를 중시한 리더였다. 애플의 성장에는 경영철학은 정반대였지만 최고경영자(CEO) 팀 쿡과의 팀워크가 바탕에 깔려 있다. 잡스 또한 비즈니스의 롤모델로 비틀스를 꼽았는데 “멤버 개인보다 팀 전체가 더 뛰어나다”고 칭찬한 바 있다. 세계 최고 선수를 모아 놓는 정책인 ‘갈락티고’로 유명한 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2회 우승이란 독보적인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우승 횟수 2위 이탈리아 AC 밀란의 7회와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나지만 레알 마드리드 구성원의 실력에 비해 우승을 많이 했다고 할 수 없다. 그 이유를 팀워크 부족에서 꼽는 사람도 적지 않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연전연승하며 예선 1위로 사상 첫 4강 진출의 기록을 만든 여자 컬링팀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일깨워 주는 존재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 선수가 보여 준 산산조각 팀워크와는 대조적이다. 김민정 감독과 김은정ㆍ김영미ㆍ김경애ㆍ김선영ㆍ김초희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과 경기는 상상도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컬링 보는 재미도 알게 해 준 이들에게 별명도 많아서 ‘팀 킴’, ‘컬스데이’, 1명을 빼고 모두 의성 출신인 점에서 ‘의성 소녀’, 의성의 명물을 딴 ‘마늘 소녀’, 이의 영어 버전 ‘갈릭걸스’ 등 다양하다. 아마추어 눈에도 철벽처럼 느껴지는 여자 컬링의 팀워크 비결은 ‘비틀스 원칙’과 비슷하다. 의성여고 동기, 선후배인 점, 10년 넘게 같은 아파트의 이층 침대에서 생활하는 점, 조정경기장에서 4인승 보트를 타고 팀워크를 다진 점, 함께 수상 인명 구조요원 자격증을 따며 물속에서 신뢰를 쌓은 점 등 이들의 팀워크 비결은 헤아릴 수 없다. 23일 오후 8시 5분의 준결승, ‘팀 킴’의 은메달 확보를 기대한다.
  • 이정민 아나운서, ‘주영훈 일반인 조롱’ 동조...“당연히 지인일거라 생각”

    이정민 아나운서, ‘주영훈 일반인 조롱’ 동조...“당연히 지인일거라 생각”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주영훈 작곡가의 일반인 조롱 동영상에 동조한 것과 관련 직접 사과했다.19일 이정민(39) KBS 아나운서는 이날 SNS를 통해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잡한 마음으로 글을 쓴다”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해당 글에서 이정민은 “주영훈 씨가 올린 영상 속 인물이 모르는 사람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소리는 켜지 않고 봐서 당연히 본인이거나 동행한 지인 중 한 명일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명을 해서 오히려 일을 키울 것 같다는 염려에 한 분 한 분께 메시지를 보냈는데 괜한 오해만 불거지는 것 같아 올린다”고 덧붙였다. 이정민은 또 “누굴 조롱하거나 비아냥거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사과했다.한편 18일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여행 중 찍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방콕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일반인이 튜브를 끼고 수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일반인은 물속에서 팔다리를 힘껏 움직이고 있지만, 튜브의 부력 탓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 주영훈은 이 영상을 올리면서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정민 KBS 아나운서 등 동료 방송인은 댓글을 달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일반인을 몰래 촬영한데 이어 조롱한 주영훈과 이정민 아나운서 등의 태도를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주영훈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 분수대 빠지는 청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다 분수대 빠지는 청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은 지난 16일 중국 저장성 진화시의 한 거리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청년이 분수대에 빠지는 영상을 소개했다. 파란색 롱 패딩을 입은 청년은 스마트폰에 몰입한 채 길을 걷다가 분수대 안으로 그만 꼬꾸라진다. 청년의 실수에 주변 상점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뛰쳐나오지만 청년은 물속 스마트폰을 찾아 분수대 밖으로 나온다. 지난해 7월 중국 장쑤성 쑤첸시에서는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15세 소년이 공원 호수에 빠져 죽은 바 있으며 최근 미국 하와이주에서는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최대 11만 원 수준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BTM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 낚아채려는 고양이의 ‘역대급’ 점프력

    새 낚아채려는 고양이의 ‘역대급’ 점프력

    공중의 새를 잡는다고? 그것도 사람이 아닌 고양이가? 총이나 다른 어떤 포획도구를 가지고 있어도 잡기 힘들다는 공중의 새를 맨 몸으로 잡으려다 물에 빠진 고양이 한 마리의 웃지 못할 영상이 화제다. 지난해 4월, 영국 북부 요크셔(Yorkshire) 한 정원 마당 CCTV에 녹화된 영상을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라이브 릭’을 통해 소개됐다. 영상 속, 새를 잡으려는 주체가 고양이라는 점이 매우 특이하고 ‘재밌는 요소’라면, 새를 향해 ‘날아오른(?)’ 고양이의 ‘역대급 점프’는 입이 턱 벌어지는 ‘놀라운 요소’라 하겠다. 공중의 새를 잡으려다 물에 빠진 고양이의 역대급 점프가 뒤늦게 화제다. 물론 고양이의 ‘무모한 도전’이 실패로 끝나 물에 빠지는 낭패를 맛보았지만, 새를 잡기 위해 공중으로 쏜살같이 날아든 순간 점프력과 순발력은 영상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샘(Sam)으로 불리는 고양이 한 마리가 마당 정원에 설치된 사각 원통 속에 숨어 있다. 하늘의 새 한마리가 잠시 하강하려 한다. 이 새가 숨어 있던 고양이의 시야에 들어오자 고양이는 파란 통 속에서 나와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오른다. 마치 대포알이 날아가는 것과 같은 모습이다.하지만 공중에서 새를 잡아 보겠다는 ‘야심 찬 노력’은 속절없이 물 웅덩이로 빠지면서 물거품이 된다. 이 고양이는 민망함을 아는지 바로 물속에서 뛰쳐나와 잔디를 지나 어디론가 사라진다. 고양이 주인은 “샘은 정말 말썽꾸러기다. 아무런 생각 없이 행동이 먼저 나가는 녀석이다”라며 “그러한 행동은 종종 재밌고 유쾌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사진·영상=The World Virtu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일반인 조롱 동영상’ 작곡가 주영훈, SNS 비공개로 전환 후 사과...왜?

    ‘일반인 조롱 동영상’ 작곡가 주영훈, SNS 비공개로 전환 후 사과...왜?

    작곡가 주영훈이 SNS에 올린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고 사과했다.19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50)이 본인이 SNS에 게시한 동영상과 관련 입장을 전했다. 주영훈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메인 화면에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날 본인이 SNS에 올린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이같은 조치를 한 것이다. 주영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여행 중 찍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방콕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일반인이 튜브를 끼고 수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일반인은 물속에서 팔다리를 힘껏 움직이고 있지만, 튜브의 부력 탓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주영훈은 이 영상을 올리면서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 걸음”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 게시물을 본 이정민 KBS 아나운서 등 동료 방송인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주영훈의 태도를 지적했다. 네티즌은 “일반인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하고, 마음대로 올려도 되는 거냐”, “일반인은 초상권이 없나요”, “상식 이하 행동이다”라며 해당 영상 속 일반인을 웃음거리로 만든 주영훈을 비판했다. 네티즌의 지적에 이날 주영훈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진화되지 않자, 급기야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한편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윤미, 두 딸 등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주영훈, 이윤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보 촬영 중 바위서 추락한 케이트 업튼

    화보 촬영 중 바위서 추락한 케이트 업튼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유명 모델이자 메이저리그 선수 저스틴 벌렌더의 아내 케이트 업튼(Kate Upton·25)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이국적인 카리브 해 네덜란드령 아루바 섬의 한 바위 위에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화보 촬영에 임하는 업튼. 그녀는 탑리스(Topless)인 상태로 양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해변을 배경으로 바위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시 뒤, 거센 파도가 일자 주변에 대기하던 남성 스태프가 업튼의 손을 잡아주기 위해 바위에 오른다. 바위 뒷면과 부딪힌 파도는 큰 물보라를 일으키며 업튼을 덮치고 그녀는 그 충격으로 미끄러지며 물속으로 빠진다. 이를 본 스태프들이 놀란 나머지 업튼을 돕기 위해 뛰어간다. 해당 영상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인스타그램에 게재됐으며 현재 12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최근 2010년 브랜드 란제리 모델 촬영 당시 게스 공동창업자 폴 마르시아노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면서 성폭력 퇴치 운동 ‘미투’(Me too)에 동참했다. 사진·영상= Sports Illustrated Swimsuit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하 60도 오미야콘 강물 속 뛰어든 日관광객

    영하 60도 오미야콘 강물 속 뛰어든 日관광객

    가만있어도 속눈썹까지 얼어붙는 혹한의 추위를 가진 오미야콘에 별난 관광객이 나타났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추운 곳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의 오미야콘(Oymyakon)의 강물에 뛰어든 일본인 관광객에 대해 보도했다. 오미야콘(Oymyakon)은 북극점에서 3000km 떨어진 곳으로 세계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가장 추운 지역으로 1월 평균 기온이 영하 50℃에 달한다.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주차된 밴에서 나온 수영복 차림의 남성 관광객이 카메라에 인사한 뒤, 강물 속으로 뛰어들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잠시 동안 물속에 몸을 담근 남성은 즉시 물밖으로 나와 쏜살같이 밴에 올라탄다. 이 무모한 남성은 낚시 여행을 포함한 야외 탐험 전문 러시아 여행사 ‘사탈 투어’(Satal Tour)가 마련한 이벤트의 하나로 이 같은 도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미야콘의 가장 추운 날씨는 1926년 1월 16일에 기록됐으며 영하 71.2℃에 달했다. 남극 대륙에서는 이보다 더 낮은 기온이 기록되긴 했지만 영구 거주지역은 아직 없는 상태다.오미야콘 마을이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인 이유는 인디기르카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고도 700~750m의 분지 형태이기 때문. 또한 동쪽은 타스키스타비트 산맥, 서쪽은 베르호얀스크 산맥, 남쪽은 하르칸스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겨울철엔 찬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이곳에 머물려 기온이 영하 70℃ 가까이 내려가는 날씨가 계속된다. 사진·영상= Satal_Tour Instagram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김선자의 신화로 문화읽기] 신화 속의 물고기와 산천어 ‘축제’

    [김선자의 신화로 문화읽기] 신화 속의 물고기와 산천어 ‘축제’

    만주 퉁구스 계통의 민족에게 전승돼 오는 물고기 여신에 관한 신화가 있다. 동화 속의 인어가 사람의 얼굴에 물고기의 몸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들 민족에게 전해지는 동해의 물고기 여신은 사람의 몸에 물고기 머리를 하고 있다. 그 여신의 이름은 ‘더리크’라고 했다.태초에 온 세상이 홍수로 뒤덮였을 때, 바다표범의 등에 올라탄 두 명의 남녀만 살아남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물속에 잠겨 물고기로 변해 버렸다. 그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천생의 여신 아부카허허가 햇빛을 물속까지 비치게 하여 물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 주었다. 그 덕분에 물고기가 됐던 사람들이 차츰 다시 원래 모습으로 변했다고 하는데, 완전하게 변하지는 못하고 머리 부분이 물고기 형태로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물고기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여신이 된 것이다. 그들은 원래 인간이었기에 인류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빛과 행복을 인간 세상에 가져다주었다. 그 여신들이 지켜준 덕분에 인간은 대대손손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었고, 사람들도 여신에게 감사의 제사를 올리곤 했다. 바다와 강을 가까이 두고 있던 사람들은 물고기를 잡으며 살아가야 했지만, 그들은 먹기 위해서만 물고기를 잡았을 뿐 취미로 물고기를 잡는 일은 하지 않았다. 어렸을 때 읽은 동화에 등장하는 잉어의 보은 이야기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잉어가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놓아 주었더니 은혜를 갚았다는 이야기인데, 왜 이야기 속에 그렇게 잉어가 자주 나오는 것인지 궁금했다. 알고 보니 잉어의 수명이 80년이나 되며, 갈고리에 한 번 걸리고 나면 갈고리에 대한 기피증이 생겨 그 기억이 3년이나 간다는 것이었다. 참으로 영특한 물고기인 셈인데, 사실 우리가 잘 알지 못해서 그렇지 ‘물고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종종 인간을 중심에 놓고 자연계의 모든 것들을 바라보는 잘못을 범한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오직 인간만이 말을 할 줄 안다고 믿는 것은 그중 가장 큰 오해다. 사실 우리가 알아듣지 못할 뿐이지 새도 고래도 말을 한다. 자신들만의 언어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자연계의 모든 것은 침묵하는 존재들이 아니다. 물고기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동화 속의 잉어와 달리 잡힌 물고기들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지도 않고 그저 퍼덕거릴 뿐이다. 그래서 물고기들은 아무런 고통을 느낄 줄 모른다고 우리는 굳게 믿는다. 과연 그럴까. 이런 신화들을 읽다 보면 인위적으로 기른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를 얼음장 밑에 풀어 놓고 그것을 낚아 올리는 행위가 ‘놀이’이며 ‘축제’라고 불리는 것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버둥거리는 커다란 물고기를 입안에 반쯤 밀어 넣고 포즈를 취하는 외국인의 모습도 뉴스 화면에는 자주 보인다. 누가 통계를 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세계 4대 겨울축제’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하는 그런 장면은 그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가 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도구가 된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겨울축제들 중에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풀어 놓고 잡게 하는 그런 축제는 없는 듯하다. 물론 우리는 소, 돼지, 닭도 먹고 물고기도 먹는다. 인간이 잡식성이니 뭐든지 먹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신화 속의 사람들이 그러했듯 우리의 먹을거리가 돼 주는 생명체들에게 감사해하는 마음과 함께 그들의 고통을 줄여 주는 최소한의 배려는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축제’를 만들어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주최 측의 간절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것이 왜 하필 살아 있는 물고기를 잡는 ‘놀이’여야 했는지, 이래저래 묵직한 마음이다.
  • 보트 위로 ‘폴짝’, 남극 펭귄의 깜짝 방문

    보트 위로 ‘폴짝’, 남극 펭귄의 깜짝 방문

    사람들이 탄 보트에 방문한 펭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귀여운 펭귄의 돌발 등장은 지난 16일 남극 오스트레일리아령에서 촬영됐다. 이곳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남극 일부다. 영상을 보면, 물 밖으로 튀어 오른 펭귄 한 마리가 보트 위에 폴짝 올라선다.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한 펭귄은 잠시 주변을 서성이다 다시 물속으로 돌아간다.펭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일 때문에 남극에서 보트를 타고 있었는데, 펭귄이 보트 안으로 뛰어들었다”며 유쾌한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너 혼 좀 나볼래?’ 강아지 도발에 줄행랑 친 악어

    ‘너 혼 좀 나볼래?’ 강아지 도발에 줄행랑 친 악어

    강아지의 도발에 화들짝 놀라 꽁무니를 내빼는 악어 모습이 공개됐다. 굴욕적인 이 악어 모습은 지난 18일 ViralHog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물 밖으로 나온 악어 모습으로 시작한다. 뭍에 올라온 악어는 움직이지 않고 주변 눈치만 본다. 잠시 후, 누군가 카메라 밖에서 먹이를 던지자 악어는 기다렸다는 듯 잽싸게 먹는다. 눈길을 끄는 점은 커다란 악어를 향해 정신없이 짖어대는 강아지의 소리다. 녀석은 계속해서 으르렁대더니 급기야 악어를 향해 달려든다. 강아지의 엉뚱한 용기도 우습지만 곧 더 우스운 장면이 연출된다. 달려드는 강아지 기세에 악어가 놀라 뒷걸음치더니 이내 물속으로 도망치고 만 것이다. 작은 몸집에 비해 대범함을 보인 강아지와 큰 덩치에 비해 소심한 악어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23일,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노던준주에 있는 염소 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가족과 함께 염소 섬을 방문했다. 섬 소유자가 캐이시라는 이름의 악어를 물 밖으로 불러냈다. 그러자 강아지가 질투가 났는지, 악어를 쫓아버렸다“며 당시 상황을 재치 있게 소개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와우! 과학] 거미 잡아먹는 거미…펠리컨 거미 이야기

    [와우! 과학] 거미 잡아먹는 거미…펠리컨 거미 이야기

    거미는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포식자 가운데 하나다. 극지방을 제외한 지구 거의 모든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냥을 하는 거미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거미라고 하면 거미줄을 쳐서 먹이를 잡는 모습이 연상되지만, 매복했다가 뛰어올라 먹이를 덮치는 거미, 물속에서 먹이를 잡는 거미 등 그 사냥 방법 역시 거미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하다. 먹이 역시 다양한데, 심지어 거미를 먹는 거미도 있다. 펠리컨 거미 (Pelican spider)는 거미는 물론 거미가 속한 절지동물의 큰 그룹인 협각류에서 가장 독특한 포식자 가운데 하나다. 거미, 전갈 등을 포함하는 협각류는 입 앞에 작은 다리 같은 협각(chelicerae)이 있어 독을 주입하거나 혹은 먹이를 잘게 자를 수 있다. 그런데 펠리컨 거미는 집게 같이 긴 협각을 지녔을 뿐 아니라 다른 거미에서 보기 어려운 매우 긴 목을 가지고 있다. 이 독특한 사냥 도구 덕분에 펠리컨 거미는 다른 거미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사진) 펠리컨처럼 긴 목과 주둥이처럼 생긴 협각 때문에 이 거미는 펠리컨 거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스미스소니언 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과학자들은 이 독특한 거미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의 오지를 탐험했다. 사실 펠리컨 거미는 살아있는 화석 가운데 하나로 그 기원은 1억65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한때 멸종된 거미로 생각되었던 적도 있지만, 호주와 남아프리카에서 신종이 발견되어 절지동물 가운데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고 있다. 사실 흔한 거미는 아니지만, 이번에 연구팀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여러 표본을 수집하면서 무려 18종에 달하는 신종 펠리컨 거미를 발견했다. 이렇게 많은 펠리컨 거미가 진화할 수 있었던 것은 마다가스카르의 독립된 환경 덕분으로 보인다. 대륙에서는 멸종된 생물이 섬과 같은 독립된 장소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펠리컨 거미 역시 그런 경우다. 과학자들은 새로운 펠리컨 거미가 특히 긴 목과 협각을 지닌 것을 확인했는데, 거미 같은 독특한 먹이를 전문적으로 잡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공룡 시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랜 세월을 살아남은 펠리컨 거미지만, 사실 이들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이들이 서식하는 숲이 벌목과 개발로 인해 점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멸종 위기를 겪으면서도 후손을 남긴 생물에게도 인간은 버거운 존재임이 분명하다. 펠리컨 거미를 비롯해 다양한 생물 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꽁꽁 언 수면 아래 갇힌 친구 구조한 남성

    꽁꽁 언 수면 아래 갇힌 친구 구조한 남성

    얼어붙은 호수의 얼음 밑에 갇힌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최근 중국 산둥성의 한 호수에서 얼음 아래 갇힌 남성이 구조되는 순간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추운 날씨 탓에 꽁꽁 언 호수로 입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심호흡을 한 차례 가다듬은 남성은 얼어붙은 수면 밑으로 헤엄쳐 들어갔다. 잠시 뒤, 남성은 물밖으로 나올 수 있는 얼음구멍을 찾지 못한 채 그냥 지나쳤고 더욱 깊숙한 얼음 밑으로 들어갔다. 출구를 찾지 못한 물속 남성이 익사 직전의 위기에 처하자 이를 지켜보던 친구 한 명이 호수로 급히 뛰어들어 두 발로 얼음을 부수기 시작했다. 또 다른 친구 한 명도 가세해 연장을 이용해 구조를 도왔다. 결국 얼음 밑 남성은 위험을 무릅쓴 친구들의 용감한 대응 덕분에 무사했다. 사진·영상= Pear Video / Mister Buzz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륙의 바다’ 품은 충북…호수 12경 관광 메카 꿈꾼다

    ‘내륙의 바다’ 품은 충북…호수 12경 관광 메카 꿈꾼다

    세상은 공평하다. ‘바다가 없는 마을’ 충북에 그림 같은 풍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호수가 있으니 말이다. 충북이 자랑하는 호수는 충주호와 대청호다. 충주호는 우리나라 호수 가운데 가장 커 ‘내륙의 바다’로 불린다. 충주호 주변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대청호는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사용됐던 청남대를 품고 있다.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최고 권력자의 별장을 대청호에 지었을까. 충북도는 최근 호수를 주제로 12경까지 선정해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인심 좋은 양반의 고장 충북으로 호수여행을 떠나 보자.충북도는 지난해 7월 호수를 테마로 한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도는 우선 접근성, 경관, 상품 가능성, 스토리텔링 등을 고려해 충주호와 대청호 주변 명소 15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어 관광학과 교수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에는 대전마케팅공사도 참여했다. 대청호가 대전까지 끼고 있어서다. 자문위원들은 후보지 15곳을 대상으로 토론을 벌여 12곳으로 알짜배기를 추렸다. 대전 명소 3곳도 포함됐다. 대전시의 공동 마케팅을 유도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퇴계 이황 사랑 깃든 장회나루도 인기 호수 12경은 하나같이 산수화가 울고 갈 정도의 비경을 자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1경으로 선정된 도담삼봉이다. 충주호와 남한강 물길이 만나는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에 우뚝 솟아 있는 도담삼봉은 충북 지역 관광지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단양 8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이름다운 자연경관에다 조선 개국공신 삼봉 정도전과의 인연까지 전해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담삼봉은 남편봉, 처봉, 첩봉 세 개의 기암으로 된 봉우리다. 당당하고 늠름한 남편봉이 가운데 자리잡았고 오른쪽에 첩봉, 왼쪽에 처봉이 서 있다. 첩봉이 처봉보다 배가 더 불룩하다. 첩이 아기를 가져서 그렇다고 한다. 삼봉의 모습은 물안개가 차오르는 새벽이 되면 신비롭기까지 하다, 정도전은 남편봉에 삼도정을 짓고 찾아와 풍류를 즐기거나 시를 지었는데, 경치에 반해 자신의 호를 ‘삼봉’으로 지었다고 한다.호수 2경인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의 장회나루도 ‘강추’(강력추천)한다. 이곳에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가면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제비봉, 옥순대교, 만학천봉, 강성대 등을 만날 수 있다. 장회나루는 퇴계 이황과 기녀 두향의 애틋한 사랑이 깃든 곳이다. 해마다 두향을 추모하는 두향제가 열린다. 두향은 단양군수였던 퇴계가 열 달 만에 풍기군수로 옮겨 가자 장회나루 건너편에 초막을 짓고 퇴계를 그리워하며 여생을 보냈다. 퇴계가 타계하자 두향은 강선대에 올라 자결했다. 호수 6경으로 선정된 악어봉은 충북도가 가장 기대하는 곳이다.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에 있는 악어봉은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악어 10여 마리가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듯한 장면을 연상케 해 붙여진 이름이다. 비슷하지도 않은 이름을 억지로 붙여 관광객들이 실소를 자아내는 경우가 있지만 악어봉은 악어의 모습을 빼닮았다. 현재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렵지만 환경부 승인으로 탐방로가 생기면 방문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범우 도 관광과 마케팅 담당은 “악어봉은 숨겨진 보석과도 같다”며 “탐방로가 개설되면 충주호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볼거리 풍성 호수 7경부터 12경은 대청호에 있다. 이 가운데 도가 강추하는 곳은 둔주봉(7경)과 부소담악(8경)이다.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에 있는 둔주봉에 오르면 거울에 비친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동·서쪽이 바뀐 한반도 지형이다. 한반도 지형을 굽이 돌아가는 대청호 물길은 마치 동해와 서해, 남해를 보는 것 같다. 강원 영월과 정선 등 다른 지역의 한반도 지형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다.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부소담악은 산이었는데 대청호가 생기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경관이 탄생했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됐다. 호수 12경을 둘러보다 약간의 발품을 팔면 호수여행의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도담삼봉에서 차로 7분 정도 달리면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에 도착한다. 전국 각지의 희귀 물고기와 아마존 민물고기 등 187종 2만여 마리가 170여개 수조에서 노닌다. 지난해 3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좋다. 김경섭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사업소 주무관은 “국내에 흔하지 않은 대형 민물고기 전시관인 데다 낚시박물관과 수달전시관까지 갖추고 있다”며 “지역과 관계없이 미취학 아동은 공짜라 인근 경북 안동, 영주, 강원 원주에서도 많이 찾는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인근의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요즘 가장 뜨는 곳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집라인과 만학천봉 전망대 등을 갖췄다. 전망대에는 바닥을 고강도 삼중 유리로 만든 세 손가락 모양의 하늘길이 있다. 남한강 물 위 80m 높이에 설계돼 구름 위를 걷는 환상과 아찔함을 체험할 수 있다. 집라인은 전망대 입구(해발 340m)에서 980m 구간을 내려가도록 설계돼 호반의 절경을 감상하며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비봉산 정상까지 모노레일 타고 가세요 청풍호 모노레일은 지나치면 후회한다. 청풍호는 충주호를 제천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제천시가 4년간 42억원을 투자해 만든 모노레일을 타면 비봉산 정상(531m)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마련된 비봉산 정상에 서면 산과 물의 기막힌 조화가 만들어 낸 ‘내륙의 다도해’가 눈앞에 펼쳐진다. 충북 호수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다. 모노레일은 12월부터 2월까지 휴장한다. 대청호 관광 여행 코스에 청남대는 필수다. 청남대는 전두환 대통령 시절인 1983년 12월 완공한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국가 1급 경호시설로 관리되다가 2003년 4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관리권을 충북도로 넘겨 일반에 개방됐다. 청남대는 대통령 가족들이 머물던 청남대 본관, 양어장, 골프장, 초가정 등 기존 시설과 도가 추가로 마련한 대통령길, 대통령역사기록관 등으로 꾸며졌다. 몇몇 시설은 지은 지 오래돼 실망할 수도 있지만 조경만큼은 최고 권력자 별장답게 여전히 멋스럽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악어를 구조하기 위해 스스로 물에 빠진 남성

    악어를 구조하기 위해 스스로 물에 빠진 남성

    한 미국 남성의 믿기 어려운 놀랄만한 ‘직업 정신’이 화제다.  10일(현지시각) 외신 케이터스 뉴스 에이전시를 통해 소개된 영상엔 지난 6월 초 악어가 득실대는 물 속으로 뛰어든 제이슨 맥도날드(34)라는 용감무쌍한 사람의 사연이 담겨 있다.  콜로라도 악어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제이슨은 농장 주위를 둘러보다 물 속에서 부상당한 악어 한 마리를 발견했다. 악어는 앞쪽과 뒤쪽 다리에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였으며 그는 악어의 상처가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농장 주위를 어슬렁 거리고 있었는데 물 속에서 악어 한 마리가 수면 위로 튀어나왔다. 악어에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밧줄이나 최소한의 보호 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악어를 잡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장비를 갖추고 다시 악어에게 접근하면 물속으로 잠수해 사라질 것이 분명했고 그러면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것 같았다”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었다. 물 위에 쳐진 슬랙라인(Slackline) 위에서 ‘그놈’을 잡기 위해 물속으로 점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는 아슬아슬 슬랙라인을 타고 가다가 악어 위로 온 몸을 던졌다. 그리고 안전하게 물 밖으로 악어를 꺼냈다. 그는 순간의 공포가 기쁨이 됐음은 물론 ‘기념 촬영’까지 무사히 마쳤다.  “당시엔 농장이 악어 번식철이었다. 많은 악어들이 자신의 영역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다. 이 놈은 크기가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자기보다 몸집이 큰 악어에게 공격당해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물속 악어를 잡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난 악어를 잡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 최초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신은 제이슨의 ‘놀라운 노력’ 덕에 상처 입었던 악어의 건강은 현재 회복된 상태며 콜로라도의 멋진 햇살 아래에서 즐거운 삶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STORYTRENDER by Caters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얼음인간’으로 변신한 혹한 속 서퍼

    ‘얼음인간’으로 변신한 혹한 속 서퍼

    영하 30도의 혹한 날씨에 서핑을 즐기던 한 남자의 ‘변신(?)’이 놀랍다.  지난 5일(현지시각)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엔 미국 미시간주 슈페리어 호수 남쪽 해안에서 제리 밀스(Jerry Mills)라는 남성이 촬영한 겨울 서퍼(Surfer)의 모습이 소개됐다.  고무 재질의 웻슈트를 입은 채 서핑을 즐기고 물 밖으로 나온 서퍼의 얼굴엔 금방 얼어붙은 얼음 수염으로 가득하다. 마치 커다란 오징어가 얼굴 전체를 덮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다. 서퍼의 하반신 쪽도 얼음꽃으로 뒤덮혀 있을 거란 예상에 영하 30도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당일 날씨는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떨어졌으며 촬영하고 있었던 제리의 오른손이 동상에 걸릴 만큼 추운 날씨였다고 한다. 제리가 서퍼에게 가까이 다가가 “오늘 기분이 어떻세요?”라고 질문하자 그는 얼굴 전체를 감싸고 있는 ‘얼음 투구’ 때문인지 “잘 안 들립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영상엔 소개되지 않았지만 인터뷰를 마친 그는 이 ‘무모한 도전’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서핑보드를 들고 또다시 물속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얼음 수염을 보기만 해도 으슬으슬 해진다”, “이 남자는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Jerry Mill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