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물리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2000년대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5위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남미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473
  • 엘리베이터 올라갑니다…주민 입꼬리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올라갑니다…주민 입꼬리 올라갑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은 언제나 서먹하다. 분명 우리 동네 사람인데, 인사를 먼저 건네기 쉽잖다. 입을 닫고 앞만 바라보자니 10초가 1시간처럼 느껴진다. 이런 분위기는 이웃과 단절된 우리 주거문화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현대인의 대표적 주거지인 아파트 증가에 따라 이웃집과 물리적으론 가까워졌지만 감성적 거리는 더 멀어졌다. 금천구가 살기 좋은 아파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월요일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6일 시흥동 벽산5단지에서 첫 행사를 가졌다. 입주자대표회의와 마을공동체 ‘해피하우스’가 공동 주관해 아파트 곳곳에서 주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갑작스러운 인사에 주민들은 당황해하면서도 함께 “안녕하세요”라고 응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통해 노리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공동체 복원을 통해 지역의 현안에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층간소음 등 주민들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미리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해피하우스 마을 리더 김미자 대표는 “입주 초기 아이들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아래층 노부부와 사이가 껄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공손하게 인사를 드리면서 어르신들과 층간소음에 대한 오해도 풀고 나중엔 오히려 아이들을 많이 예뻐해주셨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파트와 1~2인 고령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요즘 이웃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야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의 존재와 가치를 되살리고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방이 통째로 가상현실화…MS가 제시하는 ‘미래 게임 환경’

    방이 통째로 가상현실화…MS가 제시하는 ‘미래 게임 환경’

    최근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등 각종 VR기기들의 등장으로 3D 가상환경과 현실 사이의 경계가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에는 증강현실 헤드셋 정도가 아니라 방 자체를 통째로 가상현실화해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첨단 환경이 등장할 예정이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피조그닷컴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가 개발 중인 최첨단 가상게임 환경 시스템 룸얼라이브(RoomAliv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한 남성이 본인 방안에서 건 컨트롤러(슈팅게임에 사용되는 게임 조종 컨트롤러)를 들고 심각히 벽면을 쳐다보고 있다. 보통 슈팅게임을 즐길 때는 컴퓨터 혹은 TV모니터를 주시하기 마련이기에, 이 남성의 행동은 묘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잠시 후,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모니터 속에 있어야할 괴물 게임 캐릭터들이 방 벽에 차례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남성은 방 안 의자, 책상, 소파 등을 이용해 은폐·엄폐를 시도하며 벽에 나타난 3D 괴물들을 제거해나간다. 이번에는 두 남녀가 방안에 있다. 게임을 하던 중 코스를 계속 진행하기 위한 수수께끼가 제시된다. 그런데 갑자기 흥미로운 광경에 펼쳐진다. 방 벽면이 꿈틀꿈틀 거리며 게임 속 환경이 3D화 돼 현실로 나타난다. 벽에 나타난 게임퍼즐은 실제 배경처럼 정밀하며 갑자기 폭발하기도 해 남녀 게이머를 놀래 킨다. 현실과 게임이 하나가 된 룸얼라이브의 성능인 것이다. 룸얼라이브는 방 자체를 게임환경화 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형 게임 환경 구상의 현재 진행형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작년에 공개된 ‘일루미룸(Illumiroom)’ 시스템을 발전시킨 것으로 프로젝터(적외선 카메라 장착)와 키넥트(Kinect, 컨트롤러 없이 게이머의 신체움직임과 음성을 감지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MS엑스박스360의 주변기기) 6개를 합해 방 전체는 물론 게이머의 위치, 지형지물까지 대단위로 스캔해 게임 내 환경으로 활용한다. 특히 게이머가 움직이는 위치를 미리 파악해 게임 환경과 대응 시키는 첨단 물리 시스템과 고해상도 그래픽 구현이 가능해 온 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래형 게임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엔가젯(Engadget)을 비롯한 해외 IT과학전문매체들은 룸얼라이브가 단순히 게임머신이 아닌 ‘교육용’, ‘군사 훈련용’ 등으로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는 잠재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연구는 룸얼라이브가 실제 가정용으로 상용화하기에는 아직 제품가격이 너무 비싸 생산비용을 낮추기 위한 연구를 계속 중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식물 아닌 ‘자외선’만으로 산소 만든다 (사이언스紙)

    식물 아닌 ‘자외선’만으로 산소 만든다 (사이언스紙)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 아닌 태양 자외선 빛으로도 산소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이 자외선으로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얻어내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은 지구에 식물 등의 광합성 생태계군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대기 중에 산소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그렇다면, 과거 지구 대기에 풍부했던 이산화탄소(CO₂)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생각했다. 이에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은 최근 한 가지 기계장치를 완성했다. 진공 상태의 고출력 자외선 에너지를 이용, 이산화탄소(CO₂)를 일산화탄소(CO)와 산소 원자(O)로 분리시켜내는 원리의 해당 장치는 총 2가지 레이저로 구성되어있는데 하나는 이산화탄소 분리용, 하나는 추출된 산소분자를 관찰하는 용도다. 실험 결과, 연구진은 실험에 사용된 이산화탄소 총량의 5%를 산소원자로 바꿔내는데 성공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광합성 식물이 없던 과거 지구 대기에 이미 산소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이터로는 충분하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한다. 본래 해당 이론은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지만 진공 상태의 강력한 자외선을 생성해내야 하는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번번이 좌절됐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물리화학과 연구진은 원운동을 이용해 자외선 입자의 세기를 최대 100만 배까지 증폭시킬 수 있는 입자 가속기(synchrotron)의 도움으로 해당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진은 해당 실험결과가 고대 지구 대기 뿐 아니라, 우주공간을 비롯해 머나먼 외계행성의 대기에도 산소가 존재할 가능성을 제시해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구가 아닌 다른 우주공간 혹은 타 행성에 인공적인 방법으로 산소를 생성해낼 수 있는 방법론을 내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과학전문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됐다. 사진=NASA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천 송도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분양! 송도 최저 분양가로 대박 행진!

    인천 송도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분양! 송도 최저 분양가로 대박 행진!

    최근 송도국제신도시 부동산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형 호재들이 맞물리며 송도견본주택이 연일 북새통이다.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소비자들의 대출능력이 커지고, 아파트까지 투자 이민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매매 및 전세시장 모두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인천시내 대형 개발호재들까지 정상화 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잔여물량 해소도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내의 분양단지로는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 송도캠퍼스타운스카이,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송도더샵그린워크, 송도더샵마스터뷰, 센트럴파크푸르지오, 송도 호반베르디움 등이 있다, 투자자와 실입주자의 집살마음을 움직이는 대표 단지는 대단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이다. 호반건설이 지난 5월 공급한 이 단지는 6~7월 300여 세대가 계약됐고 LTV·DTI완화가 시행된 8월에만 500여건의 신규 계약이 체결되는 등 호재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63~113㎡, 총 1834가구(일반분양 1680가구)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특히, 송도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수의 91.5%를 차지해 희소성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대단지,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는 계속되고 있었는데, LTV?DTI완화, 금리인하 등 부동산 정책 호재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인천 지역의 대형 개발 사업들이 하나 둘씩 정상화되면서 분양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잔여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는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16만원으로 2013년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 중 최저 수준이다. 여기에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의 대출 무이자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입지 또한 좋은 편이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단지 외곽으로는 문화공원을 비롯해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 또 인근에 외국 유명대학교가 개교한 송도글로벌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를 비롯한 국내 유명 대학들도 위치해 있다. 대학교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명초를 비롯한 학교용지도 인접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 수(水)공간, 1.2km에 달하는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된 단지들과 비교해 차별화됐다. 송도에서 보기 드문 실내수영장(3개 레인 규모)이 마련되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및 북카페, 입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그리고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다. 평면 설계는 4Bay로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된다. 주방 팬트리(pantry), 대형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호반베르디움 성원욱 팀장은 ‘송도호반베르디움’의 투자가치에 대해 ”기존아파트들에 비해 분양금액 및 단지구성면에서 눈에 띈다“며 ”최근 주변 단지를 먼저 둘러보고 온 실 입주자나 투자자들이 호반 베르디움의 프리미엄에 만족하여 계약문의를 하는 사례가 많다. 선착순 분양 중이므로 로얄층 선점을 위해서는 빨리 움직이는 게 좋다“ 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전화예약방문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예약 방문 시 사은품 지급 중이다. (모델하우스 대표번호 :032-858-7125 / 홈페이지 : www. hoban-veritium.co.kr)
  • 가로림만조력발전사업 34년만에 ‘백지화’

     환경부는 6일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했다. 이로써 34년간 주민 갈등을 불러 논란을 빚었던 조력발전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될 처지에 몰렸다.  환경부는 반려 사유로 가로림만 갯벌의 침식과 퇴적 변화에 대한 예측이 부족했고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점박이물범의 서식지 훼손 대책 미흡 등을 들었다. 또 2012년 평가 당시 반려했던 사유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데다 연안습지, 사주 등 특이지형에 대한 조사 및 보전대책 미비, 갯벌 기능변화 예측 미비, 경제성 분석 재검토 등 보완 사항이 반영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와 충남도·서산시·태안군·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도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추진에 부정적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은 가로림만 갯벌 면적이 평균 68.2㎢에서 59.6㎢로 감소하고 해수교환율이 71.9%에서 64.2%로 낮아져 수질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또 유속 감소로 침식 및 퇴적 변화, 점박이불범과 붉은발말똥게·흰발농게 등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어업권 피해 및 갯벌의 훼손 등에 따른 사업의 경제성 확보 곤란 등을 지적했다.  가로림만조력발전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일원에 설비용량 520㎿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환경영향평가서가 반려됨에 따라 가로림조력발전㈜은 가로림만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법정 유효기간이 오는 11월 17일 이전에 보완책을 마련해 제출해야 하지만 물리적으로 힘들다는 분석이다. 재추진을 위해서는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을 다시 받아야 하는데 관계부처는 앞서 ‘불가’ 방침을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전세값 급등, 분양성수기와 맞물리며 2~3억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성황

    전세값 급등, 분양성수기와 맞물리며 2~3억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성황

    최근 정부가 부동산경기 정상화를 위한 규제완화 대책을 잇따라 발표한 뒤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 분위기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시점에 서울과 가까우면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들마다 일찍이 대기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은 김포시의 경우 가을이사철이 맞물린 시점에서 모델하우스 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미니신도시급 랜드마크 타운으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를 특별혜택 조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김포한강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 들어선 ‘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019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Bay 4룸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등 GS자이만의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특별분양혜택,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별분양혜택 제공에 계약조건보장제까지 실시얼마 전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개통으로 더 좋아질 교통망‘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에있다.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를 통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 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계획 중인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 등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GS자이만의 新평면설계 ‘한강센트럴자이’는 전 가구 4면~6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시 약 30㎡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新평면설계가 장점이다. 84A, 84B 타입에 제공되는 알파룸은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타입별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된다. 84A, 84B 판상형 4Bay 평면의 경우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놀이방이나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할 수 있고, 84D는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드레스룸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족을 콘셉트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는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과 특화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집 앞이나 단지 내 보안 강화를 위해 단지 곳곳에 일반 CCTV보다 화질이 4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제품이 적용되며, 어린이 놀이터 등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 역시 추가될 예정으로 보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하는 등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서 다양한 친환경 설비로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대폭 줄어들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빈치의 눈으로 본 인간, 온몸에 우주를 담다

    다빈치의 눈으로 본 인간, 온몸에 우주를 담다

    다빈치,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리다/토비 레스터 지음/오숙은 옮김/뿌리와 이파리/320쪽/1만 5000원 고대 로마의 건축가 마르쿠스 비트루비우스 폴리오는 기원전 25년 ‘건축에 관한 열 권의 책’, 즉 ‘건축 10서’를 집필해 아우구스투스에게 헌정한다. 그는 고대의 철학자, 수학자, 신비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설계가 우주에 감춰진 기하학과 일치하며 원과 정사각형이 각각 신(神)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을 상징한다고 믿었다. 그에게 인체란 곧 축소된 우주였으며 만물의 척도였다. 그는 광대한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균형 잡힌 인체를 연구하는 것이라며 이상적인 인체의 비례가 어때야 하는지도 설명했다. 그로부터 1500년이 지난 1490년, 당시 38세이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원과 정사각형 안에 한 건장한 사내가 팔다리를 쭉 뻗고 있는 그 유명한 그림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렸다. 서양사의 묵직한 주제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하는 저널리스트 출신 작가 토비 레스터는 ‘다빈치, 비트루비우스 인간을 그리다’에서 이 상징적 그림이 탄생하는 과정을 사상의 역사, 미술사 등을 엮어 솜씨 좋게 풀어낸다. 인체가 바로 세계 전체라는 소우주론은 수세기에 걸쳐 유럽의 종교·과학·미술 사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중세 유럽에서는 불, 공기, 물, 흙이 세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 네 가지 원소의 특성이 사계절과 인간의 네 가지 신체 기질, 열두달과 연결돼 있다는 이론이 설득력을 얻었다. 중세의 필사본에서는 그리스도가 소우주의 현신으로 나타난다. 중세 역사에서 가장 독특한 인물인 독일 빙겐의 성녀 힐데가르트는 1140년쯤 눈부신 일련의 환영을 보는데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소우주의 현신으로 나타난 인간의 모습과 흡사했다. 12세기 중반 소우주론은 아랍의 해부학 텍스트와 결합한다. 소우주의 이미지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지만 정작 비트루비우스가 쓴 건축 10서 자체를 필사하거나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415년쯤 이탈리아의 인문주의자 포조 브라촐리니가 스위스 생갈렌수도원 도서관에서 건축 10서 8세기 필사본을 발견해 피렌체로 필사본을 보내면서 비트루비우스의 소우주론은 실제 건축가와 화가들의 연구 대상이 된다. 책에서 다빈치는 모든 면에서 중세적이며 중세가 낳은 인물로 그려진다. 인체 설계가 우주를 반영한다면 인체 연구를 통해 전체로서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해부학, 기계설계, 지리학, 수학, 기하학, 음악,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비례는 모든 것의 열쇠라고 판단했다. 피렌체에서 밀라노로 간 다빈치는 자기 예술의 우월성을 증명하고 궁정에서 건축가로서 일자리를 얻고 싶은 욕망으로 인체와 비례에 대한 연구에 뛰어들었다. 비트루비우스의 건축 10서를 비롯해 중세 텍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 인체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들을 습득하고 분석한 끝에 그는 세계를 축소한 해부학적 모델로서 인체라는 관념에 이르는 자기만의 길을 발견한다. 책은 소우주론의 역사와 다빈치가 그림을 완성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오가다 ‘비트루비우스 인간’에서 마무리된다. 저자는 나아가 이 그림의 주인공이 다빈치 자신일 수 있다는 흥미로운 주장을 편다. 매우 섬세하게 묘사된 얼굴은 동시대인들이 묘사한 다빈치의 외모와 일치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림의 힘 또한 얼굴에서 나온다고 덧붙인다. 중세적 인간에서 비로소 르네상스적 인간으로 거듭난 다빈치의 얼굴일지도 모른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교황·무퀘게·스노든…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

    교황·무퀘게·스노든…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

    교황궁 대신 게스트 하우스를, 벤츠 대신 중형차 포커스를, 프라다 대신 낡은 싸구려 구두를 애용하는 남자. 동성애자에겐 “내가 뭔데 당신을 심판할 수 있겠는가”라고 어루만지면서도 마피아에겐 단호히 “파문”을 선언한 남자. 세월호와 분단의 아픔까지도 함께했던 남자. 진정성 어린 행보로 즉위 1년 반 만에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프란치스코(위·77) 교황이 올해 노벨평화상의 유력한 후보에 올랐다. 3일 AFP통신에 따르면 노벨평화상위원회는 오는 10일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콩고의 드니 무퀘게(아래·56) 박사, 반기문(70) 유엔 사무총장, 전직 미국 국가안보국(NS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31)을 포함해 개인 231명과 단체 47곳을 올해의 후보로 공개했다. 온라인 베팅업체 윌리엄힐과 패디파워는 이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을 수상 1순위로 점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교황은 특히 빈곤 퇴치와 경제 불평등 해소 등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베팅업체들이 2순위로 꼽는 후보는 무퀘게다. 의사인 그는 1999년부터 콩고 동부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내전 중 성폭행을 당한 수많은 피해 여성들을 치료해 왔다. 2008년 ‘올해의 아프리카인’, 2013년 미국 트레인재단의 ‘용기 있는 시민상’ 등을 수상했다. 정부기관의 무차별적 정보 수집 실태를 폭로한 스노든도 눈여겨볼 후보다. 인간의 기본권과 자유 옹호에 힘썼다는 여론이 적잖다. 파키스탄에서 여성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다 탈레반의 총에 머리를 저격당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10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7)도 지난해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 단체 가운데 러시아 반정부 성향 언론 ‘노바야가제타’도 주목할 만한 후보로 꼽힌다. 한편 올해 노벨상은 6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물리학상, 8일 화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순으로 발표된다. 문학상은 관례에 따라 일정이 미리 공개되지 않았지만 9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니콜 키드먼, 시계 브랜드 홍보차 첫 내한

    니콜 키드먼, 시계 브랜드 홍보차 첫 내한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46)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니콜 키드먼의 내한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의 론칭 행사 참석차 이뤄진 것. 니콜 키드먼은 그동안 몇 차례 내한 계획이 있었으나 임신 등의 이유로 번번이 불발됐었다. 이에 이번 니콜 키드먼의 첫 내한소식은 취재 열기를 뜨겁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국내 배우 김혜수, 김윤진, 김성령, 이범수, 권상우, 빅뱅 멤버 탑 등이 함께 했다. 영화 ‘물랑 루즈’(2001년), ‘디 아워스’(2002년), ‘스토커’(2012년)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니콜 키드먼은 최근 출연한 영화 ‘레일웨이 맨’의 개봉 소식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한국 찾은 ‘관능의 여신’ 니콜 키드먼의 살인미소 아찔

    (영상)한국 찾은 ‘관능의 여신’ 니콜 키드먼의 살인미소 아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46)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니콜 키드먼의 내한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의 론칭 행사 참석차 이뤄진 것. 니콜 키드먼은 그동안 몇 차례 내한 계획이 있었으나 임신 등의 이유로 번번이 불발됐었다. 이에 이번 니콜 키드먼의 첫 내한소식은 취재 열기를 뜨겁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국내 배우 김혜수, 김윤진, 김성령, 이범수, 권상우, 빅뱅 멤버 탑 등이 함께 했다. 영화 ‘물랑 루즈’(2001년), ‘디 아워스’(2002년), ‘스토커’(2012년)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니콜 키드먼은 최근 출연한 영화 ‘레일웨이 맨’의 개봉 소식과 맞물리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전문가 16인의 방문 서비스 관악구민 건강관리 든든

    관악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홀몸노인 등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2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 같은 사업을 벌이게 됐다”면서 “구가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 전담 인력 16명이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힘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 결과 건강이 심각하게 좋지 않을 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돕는다. 구 관계자는 “취약가구 비율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며 “지난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의 혜택을 받은 가구가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7000가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방문건강관리의 내용을 살펴보면 ▲거동 불편 환자나 누워서 생활하는 환자의 건강관리 ▲고혈압, 당뇨, 암과 같은 주요 만성질환 환자 관리 ▲휠체어, 목발 등 무료 대여 ▲북한이탈주민 중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진 건강위험군 발굴 ▲국가 무료 건강검진 미수혜자에 대한 방문보건 건강검진 ▲저소득층 노인 개안수술비용 지원 등 다양하다. 구는 이 밖에도 경로당과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건강 회복 프로그램 ‘재활 해피투게더’와 치매 조기 선별검진, 노인 우울증 선별검사를 포함한 ‘건강 짱 노인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무엇보다 질병을 예방하고 의료비를 절감하는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게 방문건강관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日 없는 날 韓껏 웃다] 金현우 ‘그랜드슬램’

    [日 없는 날 韓껏 웃다] 金현우 ‘그랜드슬램’

    레슬링 간판 김현우(26·삼성생명)가 마침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김현우는 1일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서 가나부코 다케히로(일본)를 4-0으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2012년 런던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 두 차례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일군 김현우는 이번 대회 금메달로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한국 레슬링에서 그랜드슬램을 일군 선수는 박장순, 심권호에 이어 김현우가 세 번째다. 김현우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고 그랜드슬램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나이”라면서 “2년 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류한수(26·삼성생명)는 결승에서 마쓰모토 류타로(일본)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류한수는 생애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류한수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고 당당히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안한봉 감독이 원망스러울 때가 많았다. 하루하루 강훈련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면서 “그래도 죽기 살기로 운동한 것을 보답받은 기분”이라며 웃었다. 이어 “아시안게임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라며 “다음 올림픽을 위해 고칠 것은 고쳐 다시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태권도도 하루 금 3개를 쓸어담으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조철호(23·삼성에스원)는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7㎏초과급 결승에서 올해 아시아선수권자인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을 7-6으로 꺾고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이로써 조철호는 여자 46㎏급 김소희(20)와 57㎏급 이아름(22·이상 한국체대)에 이어 세 번째이자 남자 선수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또 대회 태권도 통산 5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세계 랭킹 1위의 김소희는 결승에서 린완딩(타이완)을 10-4로 제압,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대회 첫 금메달을 움켜쥔 그는 2011년과 지난해 세계선수권 46㎏급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섰다. 이아름도 결승에서 일본의 하마다 마유를 6-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아시아선수권자인 이아름은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상에 올라 체급 최강자임을 확인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1000가구 이상 변형·수리 쉬워야 장수명 주택”

    오는 연말부터 1000가구 이상 아파트를 지을 때는 최소한 40년 이상 견디는 ‘장수명 주택’으로 설계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법에서 위임한 장수명 주택 인증제도를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과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기준’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장수명 주택 인증제도는 1000가구 이상 주택을 지을 때 적용되며 내구성·가변성·수리 용이성 등이 우수한 주택을 말한다. 부문별 점수를 더해 일반(50점 이상), 양호(60점 이상), 우수(80점이상), 최우수(90점 이상) 등 4개 등급으로 매긴다. 내구성의 경우 콘크리트 압축강도 최저 기준을 녹색건축 인증기준에서 정한 18메가파스칼(Mpa)보다 높여 21Mpa로 규정했다. 40년 이상 견디면 일반 장수명 아파트이고 100년 이상 버티면 최우수 등급을 받는다. 앞으로는 아파트 내부 내력벽의 비중을 줄이고 내부 벽면적 중 건식벽체의 비율을 높여 사용자가 쉽게 이동설치 및 변형이 가능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이중바닥 설치 및 욕실, 화장실, 주방 등도 이동 가능하도록 설계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리도 쉬워야 한다. 사용 중에 개보수 및 점검이 쉽도록 공용배관과 전용설비공간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배관·배선의 수선교체를 쉽게 설계해야 한다. 지금은 배관 등 설비시설을 벽체에 넣은 채 시공해 자주 갈아야 하는 설비교체가 어려워 일찍 재건축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물리적·기능적인 건축수명은 영국(77년), 미국(55년) 등 선진국에 비해 짧은 27년에 불과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격파’메시 득점 물거품’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이 ‘골잡이 듀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버틴 ‘스페인 거함’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파리 생제르맹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약스(네덜란드)와 1-1로 승부를 내지 못한 파리 생제르맹은 1승1무(승점 4)를 기록, 바르셀로나(1승1패·승점 3)를 제치고 F조 선두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파리 생제르맹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10분 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다비드 루이스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을 제압하는듯했다. 하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단 1분 만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은 메시의 동점골이 터지며 난타전을 예고했다. 팽팽한 균형을 끊은 것은 파리 생제르맹의 마르코 베라티였다. 베라티는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추가골을 넣어 팀의 승기를 가져왔고,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후반 9분 결승골을 꽂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격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다니 아우베스의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끝내 재동점골을 넣지 못해 적진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 한편, E조의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는 AS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38세의 ‘백전노장’ 프란체스코 토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조별리그 첫 승리 달성에 실패했다. 맨시티는 전반 4분 만에 세리히오 아궤로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터졌지만 전반 23분 AS로마의 토티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겼다. 토티는 이번 득점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령 득점자의 영예를 맛봤다. 38세 3일에 골을 맛본 토티는 2011년 9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벤피카(포르투갈)를 상대로 37세 9개월의 나이로 득점에 성공한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록을 넘어섰다. ◇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전적 ▲ E조 맨체스터 시티(1무1패) 1-1 AS로마(1승1무) 바이에른 뮌헨(2승) 1-0 CSKA 모스크바(2패) ▲ F조 파리 생제르맹(1승1무) 3-2 바르셀로나(1승1패) 아약스(2무) 1-1 아포엘(1무1패) ▲ G조 첼시(1승1무) 1-0 스포르팅CP(1무1패) 샬케(2무) 1-1 NK마리보(2무) ▲ H조 샤흐타르 도네츠크(2무) 2-2 포르투(1승1무) BATE(1승1패) 2-1 아틀레틱 빌바오(1무1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경꾼일지’ 서예지, 정일우 향한 비극적 일편단심 웃을 날 올까

    ‘야경꾼일지’ 서예지, 정일우 향한 비극적 일편단심 웃을 날 올까

    배우 서예지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지고지순한 순애보에서 활활 타오르는 복수의 화신을 오가며 팔색조 같은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극중 정일우를 향한 일편단심이 어떤 결과를 얻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18회에서는 월광대군, 이린(정일우 분)에 대해 강렬한 집착을 키워가는 박수련(서예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수련은 이린과의 혼사를 위해 사담(김성오 분)과 부적절한 거래도 주저하지 않았던 상황으로, 특히 지난 17회 방송에서 이린에게 버림 받고 오열했던 그는 더욱 적대적인 태도로 주변을 바라보게 됐다. 현재 수련에게 가장 큰 적은 이린과 정을 나누고 있는 도하(고성희 분)다. 그는 도하 앞에만 서면 평소의 모습을 거두고 차갑게 돌변했다. 십 수 년을 짝사랑했던 이린이 도하에게 마음을 주자 마음에 한을 품게 된 것. 심지어 지난 방송에서 이린이 억귀에 씌어 자신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는 사실을 안 후 분노는 더 커졌다. 도하를 이린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혈안이 됐으며, 이를 위해 주술이 걸린 제웅을 만들어 도하를 위협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수련에게 위기가 닥쳤다. 월광대군의 이복형이자 폭군인 기산군(김흥수 분)이 수련을 자신의 첩을 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수련은 어떻게 해서라도 기산군과 연을 맺고 싶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안 사담은 물러설 곳 없는 수련을 꼬이기 시작했다. 사담은 후궁으로 들어가지 않게 도와주겠다며 매란방주가 될 것을 권했다. 이 제안은 수련을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린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담의 조종을 받고 있는 모연월(문보령 분)에게 혜민서 약재전매권을 넘기고 가족을 위기에 몰아 넣었던 수련이 또 한 번 사담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글픈 순애보에서 복수의 화신을 오가는 수련의 캐릭터 변화도 흥미를 자극한다. 수련은 백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며 혜민서를 관리해왔으나, 사랑 때문에 마음에 칼을 품었다. 그는 이린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라면 도하를 해할 각오까지 하는 등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중이다. 순수하기만 했던 수련의 사랑이 원망과 집착이 더해지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서예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등이 출연하는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캐디 성추행 혐의’ 박희태 고문 기소의견 檢 송치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의 성추행 혐의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다. 강원지방경찰청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 전 의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담당 캐디 A(23·여)씨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경찰에 출석을 통보받은 박 전 의장은 1차 출석 요구 마감 시한을 하루 넘긴 지난 29일 오전 4시 30분쯤 경찰에 기습적으로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받고 귀가했다. 형법상 강제추행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김웅용 교수 IQ 210, NASA에서 일하고도 국내에서 취업 실패한 이유는? 충격

    김웅용 교수 IQ 210, NASA에서 일하고도 국내에서 취업 실패한 이유는? 충격

    김웅용 교수 IQ 210, NASA에서 일하고도 국내에서 취업 실패한 이유는? 충격 ‘IQ 210’으로 알려진 김웅용 교수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IQ 210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재소년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웅용 교수는 어려서부터 천재로 주목을 받았고, 5살의 나이로 한양대에 입학했다. 8살에는 건국대 이공대학 물리학과를 수료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 때문에 규정상 청강생 신분으로 등록돼 졸업장을 받지는 못했다. 5살에 대학에 입학한 김웅용은 “우유를 먹을 나이였지만, 함께 입학한 동기들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면서 “어린 시절에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이 전혀 없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웅용 교수는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난 것이다. 수학을 남보다 조금 일찍 알았다”고 밝힌다. 김웅용 교수는 생후 80일에 걸어 다니고 6개월에 간단한 문장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살 때 우리말은 물론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를 읽었으며 5살 때 미분 적분 문제를 무리없이 풀었다. 교수는 5살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8살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했다. 11살인 1973년부터 1978년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는 15살이던 1978년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귀국했다. 김 교수는 “한국에 돌아온 뒤 연구소에 취직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다니고 싶은 연구소를 찾아서 지도교수님의 추천과 포트폴리오를 들고 찾아갔다. 그런데 대학 졸업장이 없기 때문에 받아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충북개발공사에 근무하면서 연세대, 성균관대 등 11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김 교수는 경기도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웅용 교수는 “그런데 아이들이 수학하고 과학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큰 아들은 운동을 좋아하고 작은 아들은 춤 추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집중을 해야할 때는 잘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김웅용 교수는 “누구나 잘 하는 게 한두 가지 있다. 자녀들에게 그걸 잘 찾아줘야 한다”며 교육 철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IQ 160~190으로 9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IQ 180~190으로 7위, 비운의 수학자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가 IQ 250~300으로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이런 사람이 정말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이구나”, “IQ 210 김웅용 교수 지금도 이런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 같다”, “IQ 210 김웅용 교수 당시에 NASA까지 갔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어려움이 많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웅용 교수 IQ 210, 대학 5살에 입학하고도 ‘졸업장’ 받지 못한 안타까운 이유는?

    김웅용 교수 IQ 210, 대학 5살에 입학하고도 ‘졸업장’ 받지 못한 안타까운 이유는?

    김웅용 교수 IQ 210, 대학 5살에 입학하고도 ‘졸업장’ 받지 못한 안타까운 이유는? ‘IQ 210’으로 알려진 김웅용 교수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IQ 210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재소년 김웅용 교수가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웅용 교수는 어려서부터 천재로 주목을 받았고, 5살의 나이로 한양대에 입학했다. 8살에는 건국대 이공대학 물리학과를 수료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 때문에 규정상 청강생 신분으로 등록돼 졸업장을 받지는 못했다. 5살에 대학에 입학한 김웅용은 “우유를 먹을 나이였지만, 함께 입학한 동기들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면서 “어린 시절에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이 전혀 없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웅용 교수는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난 것이다. 수학을 남보다 조금 일찍 알았다”고 밝힌다. 김웅용 교수는 생후 80일에 걸어 다니고 6개월에 간단한 문장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살 때 우리말은 물론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를 읽었으며 5살 때 미분 적분 문제를 무리없이 풀었다. 교수는 5살에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8살에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했다. 11살인 1973년부터 1978년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는 15살이던 1978년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며 귀국했다. 이후 충북개발공사에 근무하면서 연세대, 성균관대 등 11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김 교수는 경기도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웅용 교수는 “그런데 아이들이 수학하고 과학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큰 아들은 운동을 좋아하고 작은 아들은 춤 추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집중을 해야할 때는 잘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김웅용 교수는 “누구나 잘 하는 게 한두 가지 있다. 자녀들에게 그걸 잘 찾아줘야 한다”며 교육 철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IQ 160~190으로 9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IQ 180~190으로 7위, 비운의 수학자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가 IQ 250~300으로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IQ 210 김웅용 교수 국내가 아니고 전세계, 아니 역사적으로 뛰어난 머리를 갖고 있다니”, “IQ 210 김웅용 교수 나사까지 갔는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돌아오다니 난 이해가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1000달러 조금 넘는다? ‘어떤 원리인가 보니..’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1000달러 조금 넘는다? ‘어떤 원리인가 보니..’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27일 미국 언론은 “미국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은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일명 ‘로체스터의 망토’라 불리는 개발품은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으로 이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처럼 이렇게 빛을 굴절시켜 사물을 보이지 않게 하는 방식은 전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체스터의 망토’ 또한 빛을 굴절시키는 방식이지만,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보통 렌즈를 사용했다는 것이 강점이다. 연구를 이끈 로체스터대 물리학교 존 하웰 교수는 “비용은 1000달러(104만원) 조금 넘었을 뿐”이라면서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광학 전문 학술지 ‘옵틱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로체스터의 망토’를 발표한 연구진은 기자회견에서 손, 얼굴, 자 등을 시야에서 사라지도록 하는 시연을 펼쳤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진짜 가능해?”,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꿈이 현실로”,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입어보고 싶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진짜 생기면 무서울 듯”,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다들 입고 다니는 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연예팀 chkim@seoul.co.kr
  • 태양 5만 배 에너지 방출 …‘우주 최초 별’의 죽음 순간

    태양 5만 배 에너지 방출 …‘우주 최초 별’의 죽음 순간

    우리 태양보다 약 5만 배 이상 거대한 질량을 가진 우주 최초 항성의 죽음 순간이 재현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크루즈 캠퍼스는 해당 교 천체물리학과, 미네소타 대학 공동연구진이 1세대 초기 항성은 다른 항성과 달리 소멸 후 블랙홀화 되지 않았으며, 해당 과정에서 방출된 많은 화학 분자들이 오늘 날의 우주 전반 체계의 기초가 됐다는 점을 컴퓨터 시뮬레이션 재현을 통해 알아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진이 1세대 항성에 주목한 이유는 이들에게 우주 형성과정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측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우주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수소, 헬륨 등의 원소보다 더욱 무겁고 강력했던 최초 우주 원소의 등장이 이 1세대 항성의 소멸과 함께 나타났을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 연구진은 1세대 항성의 죽음 순간을 다시 모델링하기 위해 다차원 특수 천체 물리학 코드 카스트로(CASTRO—a multidimensional compressible astrophysics code)를 활용했으며 항성의 수명을 추측하는 과정에서는 1차원 진화 천체 물리학 코드인 케플러(KEPLER)를 사용했다. 이후, 미 국립 에너지 연구 과학 컴퓨팅 센터(NERSC, National Energy Research Scientific Computing Center)와 미네소타 대학 슈퍼컴퓨팅 연구센터(Minnesota Supercomputing Institute at the University of Minnesota)의 슈퍼컴퓨터로 시뮬레이션 된 1세대 항성의 죽음은 엄청난 계산수식을 거치며 놀라운 광경으로 재현됐다.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1세대 원시 항성은 우리 태양의 55000~56000 배에 달하는 막대한 질량이 합쳐진 거대 덩어리였고 일반 상대론적 효과에 따라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슈퍼노바(초신성)화 되면서 해당 항성은 빠른 속도로 헬륨, 산소, 마그네슘, 실리콘 등의 무거운 원소를 합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어느 순간, 붕괴를 중단하고 현 시점의 다른 슈퍼노바와는 비교되지 않는 대규모 폭발을 1세대 항성이 일으키게 된 주원인이 됐다. 해당 항성이 폭발 하면서 흩어진 무수한 화학원소들은 주변 은하의 내용을 풍부하게 구성시켰으나 특이하게도 다른 별의 죽음과 달리 해당 항성의 죽음에서는 블랙홀 생성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때문에 이것이 오늘 날의 우주 공간을 구성시킨 시발점이라는 가정을 연구진은 내리게 됐다. 이 모든 놀라운 순간은 슈퍼컴퓨터에 의한 철저한 계산 수식 결과로 이뤄진 것이며 마치 아름다운 추상화를 연상시키는 별의 죽음 순간은 미국 버클리 연구소가 개발한 시각화 모델링 툴인 ‘VisIt’로 형상화됐다.연구진은 “이는 기존 항성 죽음과 초신성 발생과정 연구에 새로운 물리적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됐다. 사진=UCSC, Astrophysical Journal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