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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화된 인천신항, 허브항만 꿈꾼다

    자동화된 인천신항, 허브항만 꿈꾼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바다를 매립해 만든 컨테이너 전용 부두인 인천신항이 다음달 1일 개장한다. 일단 B터미널이 문을 열지만 내년 1월 A터미널까지 개장하면 인천신항은 중국과 동남아, 미주·유럽항로의 물동량을 담당하는 환황해권의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신항은 총사업비 5조 4000억원을 들여 3단계로 나뉘어 컨테이너부두 25선석과 일반부두 4선석(배 1척을 댈 수 있는 부두 단위) 등 29선석, 항만 배후부지 619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개장하는 B터미널은 컨테이너부두 410m(면적 14만 5000㎡)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 부두 규모인 800m를 개장해야 한다는 항만공사와 일단 410m를 개장한다는 사업자의 입장이 갈렸지만 우선 410m를 개장한 뒤 나머지 390m는 개장 시기를 조정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갠트리크레인(RMQC) 등 19대의 크레인을 갖춘 데다 수심이 14m에 달하는 B터미널에는 인천남항에 입항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인 4000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보다 4배 큰 1만 6000TEU급 선박까지 들어올 수 있다. 연간 처리용량은 120만TEU다. 그동안 컨테이너는 인천남항이 주로 처리해 왔지만 연간 처리용량(112만TEU)을 초과 운영해 사고 가능성, 선박 대기시간 증가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B터미널 운영사는 선광㈜이며, 내년 1월 개장하는 A터미널(부두길이 800m)은 한진㈜이 운영한다. 인천신항은 첨단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인천항은 크레인을 이용해 수동 방식으로 컨테이너를 쌓았으나 신항은 터미널 화물 출입부터 전자태그를 통해 컨테이너 내용물을 조회한 뒤 무인원격조종시스템으로 선석 배정, 선적·하역작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같은 시스템으로 작업인력이 6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다. 인천신항 건립에 따른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진입도로도 해소됐다. 신항 개장에 앞서 지난 21일 송도국제도시를 우회해 바다로 통하는 진입도로가 개통됐다. 이 도로는 8.1㎞의 왕복 4∼6차선으로 하루 4만대의 화물차를 수용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신항이 중국 톈진·다롄·칭다오항 등지에서 환적되는 물량과 부산·여수·광양항을 통해 수도권으로 수출입되는 미주·유럽 물량을 직접 흡수해 환황해권 허브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올여름엔 비키니 말고 ‘래시가드’ 자외선 차단·체온유지 기능 인기

    올여름엔 비키니 말고 ‘래시가드’ 자외선 차단·체온유지 기능 인기

    28일 스포츠웨어 업계에 따르면 비키니 대신 ‘래시가드’가 올여름 해변과 워터파크 복장의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래시가드는 원래 서핑이나 수상스키 등 워터스포츠를 즐길 때 착용하는 옷이다. 소매가 길고 몸통을 가려 자외선 차단과 체온 유지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래시가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배가량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키니는 입기 부담스럽지만 래시가드는 적당히 몸매를 가려 주는데, 피부 태우는 것을 꺼리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래시가드가 인기”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따라 휠라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두 배 늘려 올여름 래시가드 신상품을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28일부터 전국 136개 매장에서 래시가드 수영복 등 100여종의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장롱 속 주식 묵히지 말고 돈 벌어볼까

    장롱 속 주식 묵히지 말고 돈 벌어볼까

    다음달 15일부터 주식시장의 가격 제한폭이 ±30%로 확대됨에 따라 ‘주식 대여 서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 대여 서비스는 말 그대로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것을 뜻한다. 하루 주가 변동폭이 최대 30%에서 60%로 늘어나게 되면 투자 이익을 위해 주식을 빌리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관측이다.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신의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다가 팔고 싶을 때 언제든 파는 구조다. ‘잠자는 주식’을 활용한 재테크인 셈이다. 다만, 빌려준 주식은 의결권이나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빌려간 사람은 대여 기간 동안 해당 주식을 팔 수도 있지만 주식 주인이 원하면 똑같은 주식을 사서 곧바로 갚아야 한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이 빌려간 주식이 지난 27일 기준 19억 8000만주다. 올 초 16억주 초반까지 내려갔던 것을 고려하면 5개월 새 4억주가량 늘어났다. 금액으로도 지난 1월 이후 12조원 이상 늘어 54조 9988억원이다. 가격 제한폭 확대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본 기관투자가들이 ‘실탄’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대거 빌리고 있는 것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기관이 빌려 놓은 물량 중 30%는 공매도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떨어지면 그 주식을 사들여 갚는 방식으로 주가 하락을 예상할 때 쓰는 투자 기법이다. 따라서 주식을 사 놓고 묵혀 두는 개인투자자라면 주식 대여를 고려해볼 만하다. 통상 대여 수수료는 연 0.1~5% 사이다.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우량주일수록 수수료율이 낮고, 중소형주나 변동성이 심한 종목일수록 높다. 바이오주인 셀트리온은 수수료가 5%를 웃돈다. 수수료는 시장 수급 상황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 주식대여서비스 신청은 간단하다. 증권사 주식계좌를 만들고 주식대여 약정 신청을 맺으면 된다. 신청은 증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유선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특별히 제출해야 될 서류가 없고, 빌려줄 주식이 있으면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단, 빌려가는 사람(기관 등)이 없으면 수수료는 한 푼도 없다. 기관이 선호하는 ‘대출 종목’은 따로 있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SK하이닉스 등이 최선호주로 꼽힌다. 빌려준 주식을 팔고 싶으면 대여를 취소하고 팔면 된다. 결제는 3영업일 이내에 이뤄지는데 빌려준 주식을 돌려받는 기간(3영업일)과 같아 시스템상 문제가 없다. 다만 수수료는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조재영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 부장은 “기관투자가가 공매도에 나서면 거래량은 늘어나는 장점이 있지만 주가가 떨어질 위험도 있다”며 “주식을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는 주식 평가익에서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부상하는 오피스텔 롯데건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시선 집중

    부상하는 오피스텔 롯데건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시선 집중

    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임대수익률이 높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은 오히려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주춤해지면서 공급물량도 크게 줄고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실적은 2012년 12만3949가구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2013년(6만9119가구)들어 인허가실적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작년에는 6만3628가구에 머물렀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주차난과 소음 등으로 인해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안전에도 취약해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가장 큰 문제는 주차난이다. 오피스텔의 주차공간은 가구당 0.5대~1대를 마련해야 하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은 0.2대~0.6대 수준에 불과하다. 또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나 빌라보다 건축기준이 낮으므로 건설사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저렴한 자재로 시공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층간소음, 외부소음, 화재 등이 취약하다. 반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오피스텔은 평균 422.3대 1의 로또 같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해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순화동에 공급한 ‘덕수궁 롯데캐슬’도 평균 1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오피스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다양하다. 최근 지어지는 오피스텔들은 마치 아파트처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또 다양한 평면과 특화설계를 적용함으로써 투자자 및 임대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기도 한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충북 정주시 대농지구에 시공하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1인이나 2∼3인 가구가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원룸, 투룸, 복층형, 테라스형 등 모두 9개의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가족인원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주변에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북쪽에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특히, 이곳은 SK하이닉스 및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 대기업들의 공장들도 많이 들어서 있어 청주시 경제의 요충지라고 할만하다. 또, 청주일반산업단지 바로 북쪽에 청주테크노폴리스가 개발 중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충북대학교도 가까워 대학생들의 임대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변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대농지구 내에는 지웰시티몰을 비롯하여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CGV,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내에도 대형마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할 예정으로 더욱 쉽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도심에 입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3면이 풍부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이 제공된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과 바로 앞 조성될 공원, 그리고 지웰시티몰까지 연결된 주민보행을 위한 공개공지가 보행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9만9,242㎡에 달하는 솔밭공원도 바로 앞에 있다. 이곳은 연못과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 체육단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주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오는 6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분양문의 043-277-0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일반 분양 563가구 위치는 어디?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일반 분양 563가구 위치는 어디?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일반 분양 563가구 위치는 어디? 주택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이 시작돼 화제다. 대구는 최근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아파트값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 활황의 정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반도건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동구 신천3동 4-10번지에 위치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신청자를 받는다. 지난 22~25일 모델하우스에는 5만 4000명이 방문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동대구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체 76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3가구다. 동대구반도유보라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1호선 신천역이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는 KTX,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원스톱 광역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입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에는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신초·동대구초·신천초·대구중앙중·고교·경북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9~11일까지 진행,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관심 집중…뜨거운 분양열기 대체 왜?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관심 집중…뜨거운 분양열기 대체 왜?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관심 집중…뜨거운 분양열기 대체 왜? 주택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이 시작돼 화제다. 대구는 최근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아파트값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 활황의 정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반도건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동구 신천3동 4-10번지에 위치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신청자를 받는다. 동대구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체 76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3가구다. 동대구반도유보라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1호선 신천역이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는 KTX,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원스톱 광역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입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에는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신초·동대구초·신천초·대구중앙중·고교·경북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9~11일까지 진행,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정 웰메이드 ‘앤섬’, ‘멀티 블라우스’로 불황에도 선전

    세정 웰메이드 ‘앤섬’, ‘멀티 블라우스’로 불황에도 선전

    불황 속 ‘실속’으로 무장한 패션 아이템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자극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까지 겹쳐 ‘할인’이 아니면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소비자들이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효과가 있는 ‘멀티형 제품’에 관심을 보인 것. 이에 패션업계에서도 유사 제품들의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웰메이드 입점 여성 캐주얼 브랜드 앤섬(ANTHEM)은 2015 봄, 여름 시즌 신상품인 멀티 블라우스를 출시해 이목을 끈다. 앤섬의 멀티 블라우스는 ‘투인원 블라우스’, ‘아우터형 블라우스’, ‘가디건형 블라우스’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투인원 블라우스’의 경우 5월 초 출고 이후 10일만에 초두 물량의 약 15%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는 블라우스 품목의 주간 평균 판매량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앤섬 측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이상의 제품 구매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실용적이고, 외출 전 패션 코디 고민을 덜어주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 활용도가 높아 실속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한 앤섬의 투인원 블라우스는 몸에 감기지 않는 원단에 민소매 이너와 가디건 아우터의 세트형 블라우스로 민소매 이너와 가디건 아우터를 각각 따로 입거나 함께 세트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원단에 가미된 자수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미세한 비침이 있는 가디건 원단으로 청량감을 준다. 컬러는 브라운과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25만원이다. 여기에 아우터형 블라우스와 가디건형 블라우스도 블라우스 품목의 주간 평균 판매량의 각각 6배, 3배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앤섬 관계자는 “멀티 제품은 지속적인 불황에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패션업계 전반에서 투인원 의류는 물론 가방이나 모자와 같은 패션잡화까지 다양한 멀티형 제품이 출시돼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싹 틔우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분양 열풍 왜 일어났나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분양 열풍 왜 일어났나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분양 열풍 왜 일어났나 주택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이 시작돼 화제다. 대구는 최근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아파트값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 활황의 정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반도건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동구 신천3동 4-10번지에 위치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신청자를 받는다. 지난 22~25일 모델하우스에는 5만 4000명이 방문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동대구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체 76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3가구다. 동대구반도유보라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1호선 신천역이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는 KTX,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원스톱 광역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입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에는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신초·동대구초·신천초·대구중앙중·고교·경북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9~11일까지 진행,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대구 부동산 시장 활황 정점 찍나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대구 부동산 시장 활황 정점 찍나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대구 부동산 시장 활황 정점 찍나 주택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이 시작돼 화제다. 대구는 최근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아파트값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 시장 활황의 정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반도건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동구 신천3동 4-10번지에 위치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신청자를 받는다. 동대구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체 76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3가구다. 동대구반도유보라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1호선 신천역이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는 KTX,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원스톱 광역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입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에는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신초·동대구초·신천초·대구중앙중·고교·경북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9~11일까지 진행,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청약 열기 계속되는 이유는?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청약 열기 계속되는 이유는?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청약 열기 계속되는 이유는? 주택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이 시작돼 화제다. 대구는 최근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아파트값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 활황의 정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반도건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동구 신천3동 4-10번지에 위치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신청자를 받는다. 동대구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체 76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3가구다. 동대구반도유보라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1호선 신천역이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는 KTX,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원스톱 광역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입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에는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신초·동대구초·신천초·대구중앙중·고교·경북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9~11일까지 진행,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입주 도대체 언제길래?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입주 도대체 언제길래?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아파트투유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시작…입주 도대체 언제길래? 주택 청약 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이 시작돼 화제다. 대구는 최근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아파트값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부동산 활황의 정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반도건설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동구 신천3동 4-10번지에 위치한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 신청자를 받는다. 지난 22~25일 모델하우스에는 5만 4000명이 방문해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동대구반도유보라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체 76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3가구다. 동대구반도유보라 단지 바로 앞에는 대구지하철1호선 신천역이 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는 KTX,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원스톱 광역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입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에는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이 포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신초·동대구초·신천초·대구중앙중·고교·경북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대구반도유보라 청약일정은 이날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한다. 계약은 내달 9~11일까지 진행,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경제] 엔저로 달려온 일본 구조개혁으로 날까

    [글로벌 경제] 엔저로 달려온 일본 구조개혁으로 날까

    엔저 효과로 체력 회복이 역력한 일본 경제가 양적완화의 유지를 선언한 가운데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인 구조개혁을 시작했다. 소비세 인상 여파에서 일단 한숨을 돌린 아베 정부가 양적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잠재 성장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조 개혁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22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연 80조엔(약 773조원) 대의 양적완화 유지”를 결정했다. 양적완화를 통한 엔저 유지 정책을 의미한다. 미국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엔화의 추가 하락이 예상돼 엔저 심화 현상이 더 두드러질 전망이다. 일본 은행권의 자금이 자금운용을 위해 해외채권으로 몰리면서 엔화 약세를 더 부추기고 있다. 지난해 10월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로 일본 국채수익률이 더 떨어져 엔화가 해외채권으로 이동하고, 이에 따른 엔화 약세 심화는 더 빠르게 진행 중이다. 지난 주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 생보사들의 해외 채권 투자액은 지난해 11월부터 규모가 늘고 있다. 해외 채권 투자액은 지난 10일부터 1주일 사이에 1조엔을 돌파할 정도로 속도가 붙었다. 일본의 9개 대형 생보사들은 올해 4조엔에 달하는 해외 채권을 사들일 계획이다. 2012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일본 지방은행들의 해외 채권 투자 잔액도 올 2월 말 현재 전년 같은 달 대비 34% 늘었다. 엔화 가치는 아베 정권이 집권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달러 대비 29.2%, 원화 대비로는 36.0%나 각각 떨어졌다. 이 같은 가격 경쟁력을 타고 일본의 연간 수출액은 아베 집권 전인 2012년 63조 7476억엔에서 2014년 73조 930억엔으로 2년 동안 14.7%나 늘었다. 수출은 올해 1분기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늘었다. 기업들의 수출 물량 및 시장점유율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일본의 대표 업체 도요타가 엔저를 타고 2014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영업이익이 2조 7505억엔으로 전년보다 20.0% 불어나 2년 연속 최고 기록을 세운 것은 상징적이다. 도쿄 증시 1부 상장 대기업의 30%가 2014 회계연도에서 순익을 낸 것도 같은 맥락이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6%로 1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면서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의 후유증을 털어내고 있는 모양새다. 도쿄 증시 닛케이 평균주가 종가는 2만선을 넘으면서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도쿄 증시의 시가총액도 거품경제기인 1989년 12월 29일의 590조 9087억엔을 넘어서기도 했다. 주가, 경상수지, GDP 등 경제지표들에서 생기를 되찾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23일 스페인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 주최 세미나에서 “일본의 인플레와 임금 추이가 긍정적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일본 경제를 괴롭혀 온 디플레를 극복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구로다 총재는 앞서 22일 도쿄에서 “일본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며 경기 판단을 회복 기조에서 회복으로 올렸다. 일본은행은 개인 소비의 저변이 확대·강화되고 공공투자와 주택투자의 감소세도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은행은 양적완화 조치를 통한 엔저가 대기업 수출 호조 및 수입 회복으로 이어지고 임금상승과 소비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베 정부는 고용·노동·의료 분야의 구조개혁, 법인세 인하, 기업 지배구조 강화 등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로 불리는 구조개혁과 민간 성장전략을 통해 아베노믹스로 시동 걸린 일본 경제의 속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엔저를 발판으로 구조개혁으로까지 연결시키겠다는 시도다. 2016년까지 법인세 3.29% 인하, 결혼·자녀 양육자금에 대한 1000만엔 한도의 비과세, 주택자금 증여 비과세 한도를 1000만엔에서 3000만엔으로 늘리는 방안 등 세제 개편을 통한 세대 간 부의 이전 촉진 방안 등도 민간 구매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전략 특구에서 전문직 및 가사지원 외국 인력을 허용하고, 여성 고용 촉진을 위한 사회보장 및 배우자 수당을 개선하는 등의 방안과 함께 혼합진료 허용 등 의료개혁, 지역 농협에 대한 자율권 확대, 리스크 자산보유 비중 확대 등 공적연금기금 운용 방안 개선 등도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정책들이다. 도쿄 금융가에선 구조개혁의 진전이 정부의 세출구조 개혁과 함께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분양가 폭등… 강남 올 3500만원 넘을 듯

    분양가 폭등… 강남 올 3500만원 넘을 듯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특히 하반기 분양되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는 3.3㎡당 30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 폐지, 청약열기 과열, 물량급감 등이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 폭등의 원인으로 꼽힌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011년 2798만원에서 2012년 3139만원, 2013년 3697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151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올해에는 3500만원대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강남권에서 분양되는 재건축 아파트는 8곳, 2500여 가구에 이른다. 입지가 빼어난 지역에서는 3.3㎡당 4000만원을 웃도는 고분양가 아파트도 나올 전망이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한신5차 재건축 아파트(대림산업 시공)인 ‘아크로리버뷰’ 아파트는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를 내세워 분양가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인근 지역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차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0만원에 책정됐다. 잠원동 반포 한양 재건축 아파트(GS건설 시공), 반포동 삼호가든 4차 재건축 아파트(대우건설 시공) 등도 3.3㎡당 분양가가 400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삼성그룹 사옥 뒤편에 들어서는 서초동 우성2차 재건축 아파트(삼성물산 시공)도 분양가가 3.3㎡당 350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옆 단지인 서초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지난해 3.3㎡당 평균 3100만원에 분양됐다. 강남구의 대치동 국제 아파트(SK건설 시공), 청담동 진흥빌라(코오롱건설 시공) 등도 분양가가 3.3㎡당 35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분양가 고삐가 풀린 것은 조합과 건설사의 배짱 분양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청약과열 분위기를 타고 조합원 부담을 일반 분양 아파트에 얹히려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근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상승 또한 분양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와우! 과학] 무인기, 인간을 구하다

    [와우! 과학] 무인기, 인간을 구하다

    -초기 군용 정찰기서 다양한 변신 21세기는 무인기의 시대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다양한 무인기가 여기저기에서 활약하고 있다. 초창기 무인기는 소형의 군용 정찰기였지만, 이제는 크기도 다양해지고 담당하는 임무도 그 폭이 매우 넓어졌다. 일부에서는 앞으로는 유인기가 종말을 고할 것이라는 다소 성급해 보이는 의견도 내놓을 정도다. 미군은 무인기 도입에서 가장 선두에 선 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위험한 임무에 사람 대신 무인기를 투입하는 데 매우 적극적이다. 이런 무인기들은 새롭게 무인기로 개발된 것도 있지만, 아예 기존의 유인기를 무인기화 시켜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카만 K-MAX 1200 무인 헬기가 후자에 속하는 대표적인 경우로 201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전방 기지에 군수 보급을 담당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 무인 헬기는 3년의 작전 기간 중 1,900회 이상의 수송 업무를 수행했는데, 총 수송 화물량은 약 2,000t에 달한다.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미군을 골치 아프게 한 문제는 탈레반이 견착식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나 혹은 간단한 대공화기를 이용해서 보급용 헬기를 공격하는 문제였다.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산악 지형이 많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헬기는 이상적인 보급 수단이지만, 그런 만큼 적군에게는 쉽게 노출되는 공격목표였다. -위험한 산불이나 화재 진화 미국은 K-MAX 1200 헬기를 무인화시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두 개의 로터가 엇갈리게 회전하는 독특한 외형의 이 헬기는 비교적 저렴한 수송헬기로 최대 이륙 중량 5.4t에 최대 수송 능력은 2.7t 정도 되는 중소형 헬기이다. 동체 밑에 줄을 연결해서 화물을 실어나르는 1인승 헬기이기 때문에 동체 크기가 작은데, 이는 대공 화기 공격에서 더 유리한 특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유리한 점은 사람이 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조종사가 없으니 만약에 격추되더라도 인명 손실은 없다. 그리고 헬기 자체도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용헬기 대비 저렴한 편이다. 따라서 이런 위험한 수송임무에는 훨씬 적격인 셈이다. 이 무인헬기는 예상 이상으로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여기에 고무된 록히드 마틴과 미 당국은 더 많은 영역에서 이 헬기를 투입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일단 사람이 타지 않아도 된다는 점 때문에 이 헬기는 무엇보다 위험한 임무에 제격이다. 그런 임무 중에 하나가 바로 산불 진화다. 2014년, 산불 진화용으로 개조된 K-MAX 무인기는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헬기 밑에 매달은 물탱크를 이용해서 시간당 10t 정도의 물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사람이 직접 헬기를 조종해서 진화하기 위험한 산불 진화에 이 무인 헬기가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실종자 수색·화물 수송도 미군 역시 이 헬기를 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려고 준비 중이다. 그중 하나는 부상병 및 고립된 병사를 구출하는 임무이다. 적진에 뛰어들어 아군을 구조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헬기는 이착륙 시에 가장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구조하러 갔던 헬기와 병력을 모두 잃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미 해병대는 이 헬기 동체 양측에 사람이 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무인 헬기로 부상병이나 고립 지역에 있는 병사를 구출하는 테스트를 2015년 3월에 진행했다. 첫 테스트는 일단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조종사가 있는 상태에서 진행했는데, 성공적으로 모의 부상병을 수송했다. 사실 무인기로 개조된 유인기는 이 헬기 하나만이 아니다. 앞으로 다양한 헬기가 무인기로 개조되거나 혹은 유무인 겸용기로 제작되어 인간을 위험한 임무에서 해방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무인기의 끝이 어디가 될지는 지금 알 수 없지만, 미래에 그 역할이 지금보다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리넨·모달… 쿨한 소재로 올여름 시원하게

    리넨·모달… 쿨한 소재로 올여름 시원하게

    아직 5월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한낮의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어 30도 가까이 오르고 있다. 벌써부터 등과 겨드랑이에 스프레이를 뿌린 듯 땀이 찬다. 성큼 다가온 여름에 패션, 속옷업계가 올여름을 시원하고 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일찌감치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름 신상품의 특징은 어느 때보다도 소재에 신경 썼다는 점이다. 여름 인기 소재인 ‘리넨’이 대표적이다. 리넨은 통상 마 소재로 만든 제품을 말하며 의류용 고급 리넨은 주로 북유럽과 서유럽에서 생산된다. 리넨 소재는 어떤 천연섬유보다도 수분의 흡수와 발산이 빨라 여름철에 적합한 옷 소재로 사용된다. 다만 물에 취약하고 형태가 쉽게 틀어지며 구김이 많아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제일모직은 리넨과 기능성 소재 폴리에스테르를 혼방해 리넨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리넨 제품을 업계 최초로 지난달 말 출시했다. 제일모직 빈폴의 딜라이트 리넨은 피케셔츠, 재킷, 카디건, 라운드티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나왔다. 세탁 후 치수 변화나 형태 뒤틀림은 물론 구김도 잘 가지 않으며 드라이클리닝 대신 물빨래가 가능해 자주 빨아야 하는 여름옷으로서는 최적의 상품이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딜라이트 리넨 피케셔츠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3000여장이나 팔렸을 정도로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저가 리넨 상품으로는 대표적인 SPA(제조·유통 일괄화) 브랜드 유니클로의 옷들이 있다. 유니클로가 2012년 봄·여름 상품으로 처음 출시한 ‘프리미엄 리넨 셔츠’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100% 최고급 벨기에. 프랑스 북부산 프렌치 리넨 원단만을 사용했다. 올해는 파스텔 색상부터 원색까지 모두 70여 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여름에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남성들을 위한 쿨비즈룩(넥타이를 매지 않은 간편하고 시원한 소재와 색상으로 완성된 비즈니스 복장)도 준비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는 땀을 빠르게 바깥으로 배출해주는 속건성 섬유인 쿨맥스 원사를 사용해 재킷과 팬츠(바지)를 만들었다. 이 제품들은 시원하고 착용감이 편안하며 악취나 곰팡이 발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성복 브랜드도 소재에 신경 썼다. 패션그룹 형지는 빨리 찾아온 더위에 여름 상품 출고 시기를 15일 앞당기고 시원한 소재의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등 대표 브랜드들은 모달, 텐셀, 인견 등 천연 섬유 소재를 이용해 재킷과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상품도 땀과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기능에 주목했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칠’ 제품은 3D 알루미늄 쿨링 도트를 신체 중 가장 열이 많이 나는 등과 목 부분에 사용했다. 차가운 쿨링 도트가 피부와 집적 닿아 시원함을 느끼도록 도와주고 마이크로 섬유를 사용해 수분이 피부에서 빠르게 제거되는 특징이 있다. K2의 ‘쿨360 티셔츠’는 여러 활동 중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PCM 냉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PCM 냉감 시스템은 열을 흡수하고 저장, 방출하는 상변환물질(PCM)로 이뤄진 마이크로캡슐로 체온이 올라가면 주변의 열을 빨아들여 차가운 느낌을 주는 방식이다. 여름용 속옷도 뽀송뽀송한 여름나기에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 유니클로가 주력해서 밀고 있는 ‘에어리즘’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속옷으로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큐프라 등 세 가지 소재를 혼합해 가공한 혁신적인 섬유 소재다. 에어리즘은 옷 안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공기층을 형성해 쾌적함은 물론 잡균의 번식을 방지해 냄새 발생을 막아주고 땀을 금방 건조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올해 남성용으로 통풍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여성용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엑스트라 스무스 에어리즘을 새로 선보였다. SPA 브랜드 스파오도 신규 기능성 내의 라인인 ‘쿨팩트’를 선보였다. 쿨팩트는 소재 자체가 냉감이 느껴지는 소프트쿨 아이스 원사를 사용하고 쿨 가공기법으로 제작돼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극세사 소재로 질감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는 게 특징이다. 쿨팩트 라인은 남성 크루넥, 브이넥 드로즈와 여성 캐미솔, 브라탑, 팬티 등 6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검정과 베이지 등 6가지다. BYC는 지난해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발산하는 기능성 원사가 사용된 내의 ‘보디드라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제품 물량을 지난해 대비 150%로 대폭 늘렸고 남성용 제품은 냉감 기능에 초점을 맞춘 ‘보디드라이 쿨’과 속건성 기능에 중점을 둔 ‘보디드라이 에어’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브라를 내장한 케미솔 브라탑, 탱탑 등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됐다. 남영비비안의 남성전문 브랜드 젠토프는 수입 기능성 원단인 실리트쿨 소재를 사용한 남성 트렁크 팬티를 내놨다. 실리트쿨은 입는 순간 피부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 냉감성이 뛰어난 소재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안원경 인턴기자 cocang43@seoul.co.kr
  • [단독] 방사청, 비리 피복업체와 400억 계약 추진

    방위사업청이 원가를 부풀려 부당 이득을 챙기다 적발된 피복 군납 업체들과 버젓이 400억원에 가까운 납품 계약을 맺으려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업체들이 법원에 제기한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집행정지 신청 등이 기각됐음에도 방사청은 이를 무시하고 물량을 배정해 업계와의 유착 의혹까지 제기됐다. 2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달 중순 장병들에게 운동복과 야전상의 등을 납품하는 보훈복지 단체인 부산의용촌GNT와 평화용사촌에 각각 330여억원, 60여억원어치의 물량을 배정하겠다고 통보했다. 하지만 이들을 비롯한 6개 피복 군납 업체는 2012년 원가를 부풀려 부당 이득을 챙긴 사실이 적발됐다. 방사청은 2013년 9월 해당 업체들을 국가에서 실시하는 입찰에 대한 참가가 제한되는 부정당업자로 지정했다. 하지만 부산의용촌GNT와 평화용사촌 등은 법원에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해 부정당업자 지정은 유명무실해졌다. 실제로 부산의용촌GNT와 평화용사촌은 지난해에도 각각 458억원과 153억원 규모의 군납 계약을 유지해 왔다. 법원은 올해 초 이들 업체들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 취소 신청과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부정당업자 제재의 효력이 되살아나게 됐다. 하지만 방사청은 별다른 조치 없이 이들 업체에 물량을 배정하기로 해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방사청은 “국가유공자 자활용사 운영 업체가 경영난에 빠지면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우려가 있어 일부 물량을 감소해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감사원은 방사청이 기뢰 제거 함정인 신형 소해함의 기계식 소해 장비를 제값보다 93억원 더 비싸게 구입한 정황을 적발했다. 방사청은 소해 장비 대당 가격이 59억원인 것을 알면서도 업체가 제시한 90억원으로 3대를 구입해 대당 31억원씩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e편한세상 태전2차 내방객 발길 이어져.. 오픈후 3만 5천여명 내방

    e편한세상 태전2차 내방객 발길 이어져.. 오픈후 3만 5천여명 내방

    삼호가 경기도 광주시 태전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태전2차’ 모델하우스에 연휴 내내 방문객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삼호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3만5천여명이 내방하는 등 몰려든 방문객들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광주 태전지구에 쏠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59㎡, 74㎡A, 84㎡A, 84㎡B 타입 등 유니트를 둘러 본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 깔끔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무엇보다 3.3㎡당 평균 980만대란 합리적인 분양가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와 앞선 설계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며 ‘아껴둔 1순위 통장을 사용하겠다란 실수요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광주의 새로운 미래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전지구 앞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되는 태전IC와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어 판교, 성남,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택지지구 아파트들은 도시가 완성될 때까지 기본적인 생활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e편한세상 태전2차는 기존 태전지구의 아파트 단지 옆에 자리잡아 이미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가 위치하는 태전/고산지구는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12,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환경 또한 매우 우수하다. 직리천, 경안천, 중대물빛공원, 광남생활체육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태전초, 광남중, 광남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으며 태전지구의 개발에 따라 지구 내 초등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추가될 예정에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된 태전IC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016년 신설되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을 통해서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및 다른 수도권 지역과의 생활거리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더불어 제2경부고속도로 용인~안성(2018년 개통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 교통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최근 부동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태전지구에서도 분양가 1,000만원(3.3㎡당 평균)을 넘긴 단지가 있다는 소식도 있다. 하지만 e편한세상 태전2차는 980만원대(3.3㎡당 평균)의 착하고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책정했다. 이는 동시기 분양하는 지구 내 타 사업지 보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에는 입주자를 위한 e편한세상 만의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하였다. 전체 분양 물량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4bay평면설계(일부 제외)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어린이집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1층 세대를 위한 특화 설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데, 기준층 천장이 2.3m인데 반해 1층 세대는 20cm 더 높은 2.5m를 적용하여 풍부한 개방감을 제공해준다. 특히 단지 내 안전을 위해 일반적인 CCTV에 비해 4배 더 선명한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대비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태전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527-4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5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 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 계약기간은 6월 9일~11일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분양문의 : 031)705-898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니온파크’ 옆 친환경 아파트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뜰

    ‘유니온파크’ 옆 친환경 아파트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뜰

    한강변 아파트는 ‘한강’ 스카이라인 규제로 초고층 아파트가 조성되기 어려워짐에 따라 희소성은 물론 주거환경의 쾌적성으로 단연 투자가치가 높은 단지로 손꼽힌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강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조망권에 따라 매매가 차이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나는 등 경기 불황 속에서도 그 가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실제 서울 성동구 옥수동 H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2012년 12월에 입주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당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용 84㎡가 6억 2,000만원이었으나 2015년 현재는 8억 8000만원에서 9억원까지 거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부동산 시장 활황과 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매물이 없으며 한강이 조망되지 않는 단지보다 매물은 더욱 귀한 상태다. 지난 10월 분양한 ‘아크로리버파크’ 2차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계약 4일만에 전 세대 완판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단지 인근 S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고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분양했던 것보다 웃돈이 5,000만~1억 2,000만원까지 붙었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단지•면적 아파트지만 한강 조망에 따라 매매가격 2,000만~3,000만원 가량 더 높게 형성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한강에 인접해 있는 아파트의 경우 쾌적성과 편의성이 뛰어나 주거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비해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한강조망 아파트에 대한 물량이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22일(금)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대부분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바로 앞쪽으로 야외무대, 어린이 물놀이장 등 주민 친화시설과 다목적 체육 시설, 실내 체육관이 조성된 ‘유니온파크’가 들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덕풍천 및 한강 산책로, 검단산 등 웰빙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외부로부터의 위험요소가 적은 점도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다. 단지 바로 대각선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약 3배 규모인 연면적 33만㎡로 구성되는 하남 유니온 스퀘어(2016년 준공예정)가 위치한다. 유니온스퀘어가 완공되면 백화점은 물론 쇼핑몰, 영화관, 키즈파크, 스파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조성돼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예정), 검단산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하남대로를 통해 상일IC 인접이 용이하고,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진입도 원활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반경 1km 내에 하남시청, 우체국, 세무서가 인접해 관공서 업무도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더불어 특화된 내부 설계도 눈길을 끈다. 4베이(일부세대 제외)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대형 펜트리, 주방연계 가능한 알파룸, 이면개방형 거실•침실 발코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하1층 지상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A 190세대, △84㎡A 188세대, △84㎡B 187세대, △84㎡C 189세대 등 총 754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2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목) 1순위, 29일(금)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목)이며, 계약기간은 6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이다. 분양가는 3.3㎡당 1271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5~10층을 기준으로 △74㎡ 3억8122만원 △84㎡A 4억2532만원 △84㎡B 4억2336만원 △84㎡C 4억3414만원 등이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위치하며, 지난 22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남권 새달부터 2546가구 분양… 물량 부족 숨통 트이나

    강남권 새달부터 2546가구 분양… 물량 부족 숨통 트이나

    청약통장 가입자들이라면 다음달부터 공급되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들어 강남권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단 한 가구도 신규 분양 물량이 없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신규 분양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분양권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신규 아파트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청약 광풍도 예견된다. 24일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강남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8곳, 2546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가락시영·고덕주공4단지·삼호가든4차 아파트가 대형 단지로 꼽힌다. 먼저 SK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국제 SK뷰’ 아파트를 다음달 공급한다. 59~112㎡, 240가구 가운데 5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다. 남부순환로도 이용하기 쉽다.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고 대곡·대치초, 대청중, 단대부고·중대부고도 가깝다. 7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아이파크’아파트가 공급된다. 59~108㎡, 687가구 중 250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으로 돌아온다. 고덕주공 아파트 단지 가운데 지대가 높아 조망권이 좋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외곽에 쉽게 이동할 수 있다. 8월에는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파도가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나오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재건축 사업 중 단일 사업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39~130㎡, 9510가구를 새로 짓고 이 중 16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공사가 2018년 끝나면 석촌역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아파트를 9월쯤 분양한다. 84~134㎡, 593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강남역이 걸어서 10분 안팎 걸린다. 삼성그룹 본사 옆에 있다. 인근 서초우성1차, 래미안에스티지(2016년 12월 입주 예정) 등과 래미안타운을 형성한다. GS건설은 10월쯤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한양자이를 분양한다. 59~153㎡, 606가구 중 1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 안에 있다. 대림산업은 서초구 잠원동 한신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 아파트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9~84㎡, 595가구 중 41가구를 분양한다. 코오롱건설은 강남구 청담동 청담진흥 아파트를 헐고 84~176㎡ 114가구를 짓고 이 중 84㎡ 70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2월에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59~133㎡, 751가구 중 2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달리면서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됐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 청실 84㎡는 웃돈이 1억 3000만원 정도 붙은 12억 1000만원을 호가한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옛 신반포 1차) 59㎡짜리는 웃돈이 7000만원을 넘어섰다.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 84㎡도 1년 만에 웃돈이 6000만원 정도 붙었다. 강남권 새 아파트 분양권에 억대의 웃돈이 붙었기 때문에 청약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대치 청실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1순위 평균 25대1, 최고 58대1을 기록했었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팀장은 “참여정부,이명박 정부 시절 재건축 사업이 억제돼 강남권 일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줄어들었다”며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청약 열기가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아파트값도 강세를 띠고 있다. 가락 시영 아파트의 경우 84㎡짜리 새 아파트 분양이 확정된 45㎡ 아파트는 6억원 안팎, 51㎡ 아파트는 6억 5000만원 안팎에 거래된다. 김경희 동남공인중개사사무소 사장은 “동·호수 추첨(15일) 이후 부르는 값이 3000만~4000만원 올랐다”며 “재건축 이후 미니 신도시 형태로 개발되기 때문에 입주 이후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75·84타입 일부 물량만 남아

    75·84타입 일부 물량만 남아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서산시에 ‘힐스테이트 서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서산 최초의 힐스테이트라는 희소가치와 테크노밸리 호재가 겹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장기 투자수요가 동시에 몰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총 892가구이며 전용면적 75~84㎡로 구성돼 있다. 이달 15일 현재 전용 75㎡ 타입은 마감이 임박했고 84㎡A 타입과 84㎡B 타입은 일부만 물량이 남아 있다. 인기는 힐스테이트 서산이 아파트 실수요자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데 있다. 84㎡A타입은 계약자가 내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따라 임대수익형, 외부 팬트리형, 내부 드레스룸형의 3가지 평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준공 뒤 무상시공해준다. 브랜드 아파트지만 서산 주요 아파트 매매가보다 1억원가량 저렴하다. 서산 아파트 중 처음으로 단지 내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조성되고 수변을 갖춘 허브정원, 자연학습장, 성큰가든 등 특색 있는 테마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과 독서실, 맘&키즈 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성연초교와 병설유치원이 2017년 3월 개교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041) 66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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