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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시원해~ 무료 물놀이장 개장한 종로

    아이 시원해~ 무료 물놀이장 개장한 종로

    서울 종로구는 온 가족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도심 속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장한 연지물놀이터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연지물놀이터는 슬라이드 2개, 워터터널, 바닥분수 등을 갖췄다. 이번 달은 주말에만 열고, 다음 달부터 매일 개방한다. 숭인공원·산마루놀이터·상상굴뚝놀이터 3곳의 임시 물놀이장은 다음 달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문을 연다. 다음 달 22일까지 주말에 열고, 이후 8월 16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다. 7세 이하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연지물놀이터에서 어린이 맞춤형 환경교육 ‘도전! 물방울의 위대한 모험’도 진행한다.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물 절약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가 물총놀이와 부채 만들기를 지도한다. 구는 45인승 버스 2대로 ‘찾아가는 어린이집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도심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물놀이장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서 ‘얼쑤’… 흥 넘친 서울국악축제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서 ‘얼쑤’… 흥 넘친 서울국악축제

    지난 19일 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의 어둠과 정적을 뚫고 전통 가락과 춤사위가 울려퍼졌다. 굵은 빗줄기도 아랑곳하지 않는 국악 명인과 청년 국악인, 동호인, 국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열기로 제8회 서울국악축제는 한껏 달아올랐다. 메인 공연은 오후 8시부터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의 반포대교 동쪽 편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됐다.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신명 나는 소리로 흥을 돋우며 공연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전통 국악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공연팀 ‘비손’의 무대와 남도 음악 거장인 이태백 명인의 아쟁 연주가 이어졌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곡인 ‘위(WE) 대한 아리랑’을 열창했다. 국악 비보잉 팀 ‘라스트릿 크루’는 거문고 6중주 곡 ‘도깨비불’에 맞춰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4인조 밴드 ‘카디’는 객석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카디에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이 있어 록과 국악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우비를 입고 객석을 지키며 끝까지 공연을 즐겼다. 2019년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서울국악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종로구 돈화문국악마당과 광화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등에서 진행됐던 축제는 넓은 공간에서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해 올해부터 반포한강공원으로 무대를 옮겼다. 메인 공연 전 반포대교 서쪽 편에서 진행된 ‘열린 무대’에서는 언남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전통예술단이 풍물과 함께 행진을 하며 흥을 돋웠다. 부대 행사로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가야금·장구·판소리 등 국악을 직접 배워 보는 ‘국악기 탐험대’, 미니 전통악기 만들기, 국악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됐다. 시민들은 전통놀이 체험존에서 투호놀이, 비석치기, 대형 윷놀이 등을 해보며 축제를 즐겼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행사를 안전하고 즐겁게 즐겨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국악이 서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핵심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여름 맞이 어린이 위한 ‘물놀이장’ 열었다

    종로구 여름 맞이 어린이 위한 ‘물놀이장’ 열었다

    서울 종로구는 온 가족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도심 속 공원 물놀이장 4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장한 연지물놀이터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연지물놀이터는 슬라이드 2개, 워터터널, 바닥분수 등을 갖췄다. 이번 달은 주말에만 열고, 다음 달부터 매일 개방한다. 숭인공원·산마루놀이터·상상굴뚝놀이터 3곳의 임시 물놀이장은 다음 달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문을 연다. 다음 달 22일까지 주말에 열고, 이후 8월 16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다. 7세 이하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연지물놀이터에서 어린이 맞춤형 환경교육 ‘도전! 물방울의 위대한 모험’도 진행한다.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물 절약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가 물총놀이와 부채 만들기를 지도한다. 구는 45인승 버스 2대로 ‘찾아가는 어린이집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도심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물놀이장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엔더스뷰, 2주년 맞아 ‘Swim & Stay Festival’ 진행

    엔더스뷰, 2주년 맞아 ‘Swim & Stay Festival’ 진행

    7월말까지 객실 특별가 운영…본격 여름휴가 시즌 고객 혜택 강원 춘천의 캠핑 및 카라반 리조트 엔더스뷰(ENDERSBEW)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엔더스뷰 2주년 사은감사제 & 숙박세일 페스티벌–ENDERSBEW SWIM & STA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체류형 휴가를 계획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엔더스뷰 측은 가족 단위 여행객, 연인, 친구 모임 등 글램핑과 카라반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수도권 근교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엔더스뷰는 이번 2주년 감사제를 통해 극성수기를 제외한 7~8월 객실 요금을 할인 운영한다. 기존 요금 대비 주중은 37만원에서 25만 9000원으로, 일요일은 37만원에서 22만 9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해 운영한다. 이 리조트는 수도권 인근에 위치해 1박 2일 일정의 이용객 접근이 가능하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형태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숲과 계곡, 물놀이, 카라반, BBQ, 불멍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일반 호텔이나 펜션과는 다른 아웃도어형 휴가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엔더스뷰 관계자는 “2주년을 맞아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이번 숙박세일 페스티벌을 통해 이용객들이 엔더스뷰의 물놀이 시설과 카라반 스테이, 자연환경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 기간 방문하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 이용객을 위해 강원 춘천 현장에서 콘텐츠와 시설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더스뷰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4개 동의 프리미엄 카라반을 보유한 리조트 시설이다. 카라반 객실 구역은 B, C, D 섹션으로 구분되며, 각 구역에 따라 독립적 휴식 공간, 편의시설 접근성, 조망 등의 특징을 지닌다. 개별 객실과 야외 데크, 외부 주방, 전용 주차 공간을 배치해 캠핑 요소와 숙박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다. 이번 엔더스뷰 2주년 사은감사제 및 숙박세일 페스티벌의 상세 정보는 엔더스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등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신나는 동심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신나는 동심

    이른 더위가 찾아온 24일 개장 첫날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활짝 웃고 있다. 송파구는 여름철 도심 피서지인 물놀이장에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늘려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 창문엔 분필 가루, 공무원도 반바지…기록적 폭염, 생존 방법도 가지가지

    창문엔 분필 가루, 공무원도 반바지…기록적 폭염, 생존 방법도 가지가지

    전 세계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각국이 저마다의 생존법을 내놓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창문에 분필 가루를 바르고, 정장 문화가 강한 일본은 올해 처음 공무원의 반바지 출근을 허용했다. 유럽은 북아프리카발 열돔 영향으로 지난 5월부터 폭염이 찾아와 여름이 시작하기도 전에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치솟고 있다. 24일(현지시간) BBC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 대부분 지역은 앞으로 며칠 동안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프랑스와 스페인, 이탈리아 등 남유럽을 중심으로 각국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는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의 운영 시간을 단축해 시민들의 장거리 외출을 자제하도록 했다. 반면 집과 가까운 곳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쿨링 공간’을 확대하도록 했다. 일부 지방정부는 25세 미만 청년과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에어컨이 설치된 영화관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고, 리옹 등은 시립 박물관 입장료를 면제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일주일 사이 폭염을 피해 수영하다 숨진 사람이 40명에 달하는 등 물놀이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BBC는 최근 상점에서 탄산칼슘 성분의 분필 가루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가루를 물에 섞어 창문에 바르면 햇빛을 반사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도 일부 지역의 공공 수영장 입장료를 인하하거나 무료로 개방하고 분수대 가동 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연장했다. 시내 곳곳에는 열기를 식힐 스프링클러를 설치했고, 화재 위험으로 인해 일부 불꽃놀이 행사는 취소됐다. 이탈리아는 야외 노동자와 환기가 어려운 실내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폭염으로 업무를 중단하면 국가가 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재도입했다. 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를 경우 작업 중단을 권고하는 지역도 늘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 당국은 외식 때 고기 대신 상대적으로 소화가 쉬운 파스타를 선택하고, 탈수를 유발하는 커피나 시원한 맥주 대신 물을 마시라는 구체적인 식단 지침까지 내놨다. 폭염은 아시아의 직장 문화까지 바꾸고 있다. 일본 도쿄도청은 올해 처음으로 직원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도쿄 쿨비즈’ 확대 정책을 시행했다. 한국과 비교하면 복장 규정에 훨씬 더 보수적인 국가로 여겨지는 일본은 직장사회에서 최근 몇 년간 ‘탈(脫) 정장’ 흐름이 나오긴 했지만, 이 같은 ‘반바지 출근’은 여전히 파격적으로 여겨진다.
  • “온열질환자 ZERO 목표” 부산시설공단, 폭염 대응 체계 가동

    “온열질환자 ZERO 목표” 부산시설공단, 폭염 대응 체계 가동

    부산시설공단은 2026년도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온열질환자 ZERO를 목표로 폭염 대응체계 구축, 옥외근로자 보호, 폭염저감시설 운영, 안전 문화 홍보 등 4대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상청의 폭염특보 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주의보·경보 체계에 더해 ‘폭염 중대경보’와 ‘열대야 주의보’가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상황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폭염 중대경보 발령 또는 온열질환자 발생 시에는 즉시 폭염 재난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폭염에 취약한 옥외 근로자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 폭염 대응 수칙을 준수하고, 식수·얼음주머니·쿨토시 등 냉방 용품 지급과 함께 고령자 등 온열질환 민감군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무더위 해소를 위해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스포원파크 등에 쿨링포그 13개소를 운영하고, 공원과 유원지 일원에 차양 시설 238개를 설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대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등 4개소에는 무더위쉼터를 마련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대공원과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에서는 총 4개 물놀이시설을 운영하며,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오는 10월까지 그늘막 텐트 설치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 도심 속 무료 피서지,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도심 속 무료 피서지,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

    24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총놀이를 하고 있다. 송파구는 여름철 도심 피서지인 성내천 물놀이장을 그늘막과 몽골텐트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로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 제주 기린리조트, 여름 패키지 2종 출시…리조트·캠핑 동시 선봬

    제주 기린리조트, 여름 패키지 2종 출시…리조트·캠핑 동시 선봬

    제주 서귀포 중산간에서 독채형 리조트를 운영 중인 기린빌라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리조트·캠핑 패키지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머무는 여행’보다 ‘함께 경험하는 여행’에 방점을 뒀다. 물놀이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가족 고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조트 전용 상품 ‘패밀리 풀 & 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키즈 물놀이 용품 선택 제공, 제주 로컬 웰컴 드링크, 익스프레스 체크인, 비비큐 장비 대여 혜택으로 구성된다. 물총·튜브·DIY 비치볼 키트 중 선택할 수 있어 아이 중심 콘텐츠와 가족 참여 요소를 강화했다. 캠핑 고객을 위한 여름 한정 상품 ‘핫 서머 풀 캠프’는 캠핑 1박과 수영장 이용, 독립 샤워 공간을 제공한다. 관내 편의점 할인 쿠폰과 리조트 재방문 할인권도 포함되며, 마시멜로·물놀이 용품 무료 대여로 편의성을 높였다.
  • “유럽 여행 취소해야 하나”…40도 폭염에 40명 숨졌다

    “유럽 여행 취소해야 하나”…40도 폭염에 40명 숨졌다

    유럽 전역이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폭염 기간 최소 40명이 숨졌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영국 등에서도 최고 등급 폭염 경보가 발령되며 관광지 운영과 교통망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는 전국 절반이 넘는 지역에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44.3도를 넘어섰고, 전국 인구의 90% 이상이 폭염 영향권에 들었다. 이탈리아도 로마와 밀라노를 비롯한 주요 도시 15곳에 폭염 적색경보를 내렸다. 적색경보는 노약자뿐 아니라 건강한 성인에게도 위험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최고 단계 경보다. 기록적인 더위는 관광지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 관광 명소인 에펠탑은 운영 시간을 단축했고, 세계 최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도 오는 27일까지 폐관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4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철도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다. 프랑스 국영철도 SNCF는 에어컨 고장 위험 등을 이유로 일부 장거리 열차 운행을 취소했으며, 영국에서도 고온으로 인한 선로 안전 문제로 열차 운행이 축소됐다. 인명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폭염을 피해 물놀이를 하던 시민들이 잇따라 사고를 당하면서 최근 며칠 사이 약 4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은 전력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랑스 전력공사 EDF는 원전 냉각수로 사용하는 강물 수온이 상승하면서 일부 원전의 발전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유입된 뜨거운 공기가 유럽 상공에 갇히는 ‘열돔’ 현상을 지목했다. 여기에 지구온난화 영향까지 겹치며 유럽의 이상 고온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기상청은 “이번 폭염은 공중보건과 전력, 교통 인프라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에펠탑 앞에서 더위사냥

    에펠탑 앞에서 더위사냥

    프랑스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43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바르소비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여름이 본격 시작하기도 전에 찾아온 폭염으로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됐고, 인명피해도 잇따랐다. 파리 뉴스1
  • 수심 25cm인데…곡성 물놀이장 참변 형제, ‘감전 후 익사’ 추정

    수심 25cm인데…곡성 물놀이장 참변 형제, ‘감전 후 익사’ 추정

    전남 곡성군의 한 물놀이장에서 숨진 초등학생 형제는 감전으로 의식을 잃은 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전남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형제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을 익사로 판단하면서도 감전으로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전날 경찰은 합동 감식에서 해당 물놀이장에 전류가 흐른 사실을 확인했다. 물놀이장 개장 준비 과정에서 설치한 조명 시설의 전선 일부가 물에 닿거나 잠기면서 전류가 흘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고가 난 물놀이장의 수심이 25㎝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경찰은 감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폐쇄회로(CC)TV에도 형제가 물에 들어가자마자 마비 증세를 보이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물놀이장은 곡성군이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는 곳이다. 다음 달 정식 개장을 앞두고 전기와 조명, 분수 설비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조사 결과 물놀이장 운영 업체 관계자와 알고 지내던 친척의 도움으로 이들 형제와 어머니가 물놀이장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업체 측의 시설·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발견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업체 관계자들을 입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찰은 어린이 2명이 숨진 중대 사고인 점을 고려해 사건을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21일 전남 보성군에 사는 10세, 9세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곡성군에 있는 물놀이장을 찾았다가 물에 들어가자마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들 형제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 물놀이장 형제 사망 CCTV 보니 “물 들어가자마자 쓰러져”…감전 추정

    물놀이장 형제 사망 CCTV 보니 “물 들어가자마자 쓰러져”…감전 추정

    전남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어린이 형제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감전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23일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초등학생 남아 2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 전류가 흐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곡성군에서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는 해당 시설은 사고 당시 개장을 준비하기 위해 17일부터 물을 받아두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가 개장을 앞두고 전기·조명·분수 설비 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물에 전류가 일부 흘러간 것으로 추정된다. 부검의 1차 소견 등에 따르면 이들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익사로 확인됐으나 감전이 결정적으로 사망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폐쇄회로(CC)TV에는 형제가 물에 들어가자마자 그대로 쓰러지는 모습과 물에 빠진 후에도 몸부림치지 않는 장면 등이 확인됐다. 수심은 아이들의 종아리 높이인 30~40㎝에 불과했다. 해당 물놀이장은 개장 전임에도 문이 열려 있어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현장 통제나 안전요원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소셜미디어(SNS)에 “사고 전날 전화로 문의하니 물놀이장 개장했다고 입장권 끊고 이용하면 된다고 안내받았다”며 “방문했더니 물도 더럽고 관리가 안 된 것 같고 살짝 춥기도 해서 그냥 환불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업체가 아르바이트생 교육을 하지 못했다. 알바생이 개장한 줄 착각하고 안내한 것 같다”며 “키오스크로 티켓을 발권하는 시스템이라 입장권이 발급됐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어린이가 2명이나 사망한 중대 사고인 점을 감안해 기초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2시 42분쯤 곡성군 압록면에 위치한 한 물놀이 시설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0세, 11세로 형제 사이인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해당 사고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른들의 소홀함 속에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돼 버린 두 아이의 멈춰버린 시간 앞에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다”며 애도를 표했다. 그는 “개장을 앞둔 시설에서 안전요원도 없는 상황 속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 전남도는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미리 살피는 철저한 안전망을 갖추겠다”면서 “물놀이장 시설 등을 갖춘 도내 테마파크 113곳 전체를 대상으로 전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도심 속 오아시스 ‘안양천 물놀이장’ 8일 문열어

    구로구, 도심 속 오아시스 ‘안양천 물놀이장’ 8일 문열어

    서울 구로구는 안양천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양천 물놀이장’을 연다. 구는 7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47일간 신도림동 285-34번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에는 휴장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안양천 물놀이장은 도심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여름 휴식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물놀이장은 하루 7회차로 나누어 매회 50분 이용 후 10분씩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영장은 수심 0.2m, 0.4m, 0.6m, 0.75m의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시설을 갖췄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수심을 세분화했다. 또 그늘 쉼터용 몽골텐트을 비롯해 노천샤워시설과 남녀 탈의실이 마련돼 이용객 편의를 돕는다. 구는 안전 및 수질·위생 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안전관리 부문에서는 각종 사고 긴급대처를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안전·시설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수질 및 위생관리 부문 역시 철저히 챙긴다. 주 1회 정기 수질 검사와 수시 검사를 병행한다. 운영 기간에는 물을 매일 전량 새로 교체한다. 물놀이장 개장식은 7월 11일 열린다. 장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동양 최대 백련지’ 초록빛 물결… 무안연꽃축제 26일 개막

    ‘동양 최대 백련지’ 초록빛 물결… 무안연꽃축제 26일 개막

    전남 무안군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제29회 무안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더운 하절기 관광객의 피로도를 낮추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일에서 3일로 일정을 단축하고, 생태와 문화 중심의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다. 과거 7월에 개최되던 축제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연꽃 개화 절정기에 맞췄으며, 기네스북이 공인한 10만 평 규모의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 곳곳에 대형 연꽃 조형물과 맞춤형 포토존을 강화했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인기 가수 이찬원과 현진우의 화려한 개막 공연이 펼쳐지며, 둘째 날 ‘한여름 밤의 콘서트’(전유진 등)와 셋째 날 ‘군민가요제’(안성훈 등) 등 최정상급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연잎빙수 만들기와 양파 낚시 등 지역 특색을 담은 26개의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백련지 물놀이장에서 열리는 ‘워터樂 페스티벌’과 인공폭포에 마련된 ‘폭포 쉼터’ 등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휴식 공간도 대폭 늘렸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박문재 무안군 축제추진위원장과 김산 무안군수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축제이자, 침체된 지역 경제에 군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하지’ 더위 날리는 한강 수영장

    ‘하지’ 더위 날리는 한강 수영장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 21일 서울 성동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 등 6개 시설을 운영한다.
  • 전남 곡성 민간 위탁 물놀이시설서 물에 빠진 초등생 형제 숨져

    전남 곡성 민간 위탁 물놀이시설서 물에 빠진 초등생 형제 숨져

    전남 곡성 한 물놀이 시설에서 물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곡성경찰서와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쯤 곡성군 한 물놀이 시설에서 11세, 9세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들 형제의 어머니였다. 형제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이 물놀이 시설은 곡성군의 위탁을 받아 개인 법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식 개장을 준비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이들 형제와 어머니만 있었고, 시설 관계자나 안전관리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어린이들은 비교적 수심이 낮은 곳에서 물에 빠진 뒤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의 출입 경위, 형제들의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남 곡성 물놀이시설서 물에 빠진 어린이 형제 숨져

    전남 곡성 물놀이시설서 물에 빠진 어린이 형제 숨져

    전남 곡성군 한 물놀이시설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 2명이 끝내 숨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쯤 전남 곡성군 한 물놀이시설에서 어린이 2명이 물에 빠진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의 11세, 9세 형제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각각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형제는 물놀이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분석해 이들이 시설을 찾은 경위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종로, 유니세프 인정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종로, 유니세프 인정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서울 종로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로서 위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2030년 6월 17일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자격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동권리 향상에 매진해 왔다. 2016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구정평가단 등 다층적인 기구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냈다. 아동 권리 구제나 아동참여교육에도 적극적이었다. 일상 곳곳에 아동친화공간을 확충했다. 2022년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혜명아이들상상놀이터, 2024년 종로구 첫 어린이 물놀이장인 연지물놀이터, 2025년 종로구 첫 청소년문화의집을 차례로 조성했다.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다문화 가족 지원과 저출산 대응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종로구는 다음달까지 숭인1동 소담누리놀이터, 오는 10월 신영동 공공형 실내놀이터, 2027년 10월 삼청공원 목조 실내 놀이터 등 아동친화공간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상위단계 재인증은 아동과 구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거둔 뜻깊은 결실”이라며 “아동 중심 정책을 확대하고, 모든 아동이 골고루 권리를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포토] 한강공원 수영장 개장

    [포토] 한강공원 수영장 개장

    19일 개장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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