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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여름의 끝자락…평양 문수물놀이장 찾은 북한 주민들

    [포토] 여름의 끝자락…평양 문수물놀이장 찾은 북한 주민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문수물놀이장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며 터치는 인민의 기쁨의 웃음소리가 끊길 줄 모르고 끝없이 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문수물놀이장은 평양직할시 대동강구역에 위치한 워터파크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1992년 7월 19일에 착공해 1994년 6월에 완공했다. 10만9000㎡의 면적에 27개의 미끄럼틀, 야외 물놀이장과 실내 물놀이장, 체육관 그리고 암벽 등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 [포토] 북한 관광지마다 ‘피서객 북적’

    [포토] 북한 관광지마다 ‘피서객 북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해소를 선언한 북한에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관광지마다 피서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21일 조선중앙TV는 함경남도 함흥시 마전유원지에 주민들이 몰려 더위를 식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앙TV는 “바닷가 기슭에 펼쳐진 하얀 모래들과 맑고 깨끗한 바다, 그리고 시원한 무성한 소나무 숲이 한데 어울린 마전유원지 해수욕장은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청신한 기분과 낭만적인 정서를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 피서객은 중앙TV 취재진에 “가족들을 데리고 마전유원지에 와서 노니까 정말 좋다”며 “말도 타고 보트도 타고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정신이 맑아지고 피로가 쫙 풀리고 거뜬해지는 게 얼마나 상쾌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마전유원지 관리소장 차미옥은 “오늘도 많은 근로자가 찾아와 희열과 낭만에 넘쳐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 있는데, 특히 해수욕철에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칠 새 없다”고 자랑했다. 최고의 시설을 갖춘 워터파크인 평양 문수물놀이장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북한의 어린이 유튜버 ‘송아’가 최근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일제히 마스크를 벗은 주민들이 호화롭게 꾸며진 실내외 수영장에서 피서를 즐겼다. 김정은 시대를 상징하는 치적 사업으로 손꼽히는 문수물놀이장은 지방 주민이든, 외국인이든 평양을 찾은 방문객은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명소로 꼽힌다. 일반 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는 있지만 외화(달러 포함)로 이용료를 지불하고, ‘익스프레스 티켓’을 받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북한의 상류층들과 달리 저렴한 이용료를 내는 서민들은 몇 시간씩 줄을 서야 입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의 자연박물관에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6년 개관한 자연박물관은 연건축면적 3만5천여㎡에 달하는 규모로 우주관, 고생대관, 중생대관, 신생대관, 동물관, 식물관, 선물관 등과 전자열람실, 과학기술보급실을 갖췄다. 한 어린이는 중앙TV에 “입체영화에서 공룡에 대한 것이 정말 재미났다”며 신이 나 말했다. 북한 주민들이 피서를 즐기기 위해 공공장소를 찾은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코로나19 위기 해소를 공식 선언하면서부터다. 이에 따라 국가적인 답사와 참관, 휴양과 요양, 관광 등이 정상화되고 전연(전방), 국경 지역의 시, 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방역학적 거리두기, 상업, 급양 및 편의봉사 시설들의 운영시간 제한 조치 등이 해제됐다. 다만 북한은 코로나19가 언제든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 워터파크서 숨진 아이…“7~8분간 엎드린 채 물에 떠 있어”

    워터파크서 숨진 아이…“7~8분간 엎드린 채 물에 떠 있어”

    강원 홍천군 한 물놀이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던 초등생이 41일만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초등학교 1학년 A(7)군은 지난 6월 25일 아침 8시쯤 태권도 학원 버스를 타고 강원 홍천군 한 물놀이장으로 야외활동을 떠났다. 하지만 불과 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다.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맨 A군은 41일 만인 지난 5일 밤 하늘나라로 떠났다. A군 부모가 경찰로부터 전해 들은 사고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내용에 따르면 A군이 물놀이장에서 사고를 당한 시각은 오전 10시 41분이었으나 구조된 시각은 10시 48∼49분쯤이었다. 7∼8분가량 엎드린 채 물에 떠 있었지만, 안전요원들은 A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고, A군을 발견하고 구조한 건 A군이 다니는 태권도 학원 관계자가 아니라 다른 태권도 학원의 관계자였다. A군에게 응급처치가 이뤄지는 모습마저도 발견하지 못했고, 안전요원들은 학원 관계자들이 불러서야 뛰어오는 장면이 CCTV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키가 117㎝에 불과한 A군이 120㎝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하는 파도 풀에서 사고를 당한 점도 A군의 부모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A군의 부모는 아들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다고 보고 과실이 있다면 경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의문이 해소되길 바라고 있다. 강원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안전사고팀은 A군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물놀이시설과 태권도 학원 측의 과실에 있는지 살피고 있다.
  • 결식 아동·돌봄 공백·맞벌이 걱정 없는 노원 [현장 행정]

    결식 아동·돌봄 공백·맞벌이 걱정 없는 노원 [현장 행정]

    결식 예방·돌봄 결합한 아동식당 학기 중엔 저녁·방학엔 점심 제공“권역별 아동식당 6곳까지 확대”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하계어울림센터 3층에 있는 ‘아동식당’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위생모와 앞치마를 한 채 점심 배식에 나섰다. 오 구청장은 노란색 식판에 밥을 퍼 줬고 떡갈비구이, 마파두부조림, 참나물무침 등의 반찬은 어린이들이 직접 담았다. 오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학교는 어딘지, 방학 땐 몇 시에 센터에 오는지 등을 물었다. 어린이들은 구청장이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궁금해했다. “이런 돌봄 시설에서 아이들이 밥을 싸게 먹을 수 있게 아저씨가 결정하는 거야. 해바라기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알지? 그것도 아저씨가 운영하는 거야.” 오 구청장의 말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 어린이가 “사인해 주세요”라고 외치자 또 한 번 웃음꽃이 폈다. 노원구 아동식당은 아동결식 대안과 방과후 돌봄을 결합해 만든 공공 돌봄 공간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다양한 놀이 콘텐츠까지 지원한다. 2020년 4월 상계1동에 아동식당 1호점이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고 2020년 12월 상계6·7동에 2호점이, 지난해 12월 하계1동에 3호점이 개소했다. 학기 중에는 오후 5시부터 저녁 식사를, 방학 중에는 낮 12시부터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학부모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하계어울림센터에 두 자녀를 보내는 남경은(43)씨는 “맞벌이 부부에게는 자녀 밥 문제가 가장 걱정인데, 구청이 운영하는 센터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는 건강식을 준다고 하니 믿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을 여기 보낸다고 하면 다른 구에 사는 회사 동료들이 굉장히 부러워한다”며 “맞벌이 부부에게는 최고의 복지”라며 웃었다. 구는 초등돌봄시설인 ‘아이휴센터’와도 연계해 급식을 제공한다. 방학 중에는 아동식당 3곳을 활용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일반 아이휴센터 24곳에 배달한다. 이를 통해 400여명의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아동식당 근무자 중 조리사 3명은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통해 어르신으로 고용했다. 오 구청장은 “의외로 주변에 결식 아동이 많아서 처음엔 밥 굶는 아이들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라며 “지금은 맞벌이 부부 등 일반 학부모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모들이 이런 돌봄 시설을 더 가까운 곳에, 더 많이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만큼 아동식당을 6곳으로 확대해서 권역별로 하나씩 운영할 예정”이라며 “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역이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 “아파트 물놀이터 ‘비키니’ 엄마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파트 물놀이터 ‘비키니’ 엄마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입는 사람 자유vs부적절한 복장”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동네 물놀이터’가 화제다. 도심 속 물놀이터는 보통 오후부터 운영하는데, 매시간 정각에 물이 나와 40~50분 지나면 휴식 시간을 갖는다. 여름을 맞아 지방자치단체, 아파트 단지 등에서 마련한 물놀이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맘카페에서는 한가지 난제가 등장했다. 8일 한 지역 맘카페에서 비키니, 모노키니 등 복장으로 물놀이장을 방문한 엄마들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동네 물놀이터 비키니 복장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서 A씨는 “비키니 입고 비치는 얇은 비치가운만 입고 동네 물놀이터에 오는 엄마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며 “휴양지가 아니잖아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아이들 노는 곳에 엄마들 복장 눈살 찌푸려지는 분들 너무 많네요”라며 “맥주판 벌이고 아이들 신경도 안쓰고 노는 부모님들 비매너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 곳 만이 아니었다. 다른 지역 맘카페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수영복을 입고 아이들과 방문하는 엄마의 비키니 복장이 과연 옳은 것이냐는 주제다. 이를 두고 일부 맘카페 이용자들은 “수영장에서도 비키니 입는다”, “입는 사람 자유인데 왜 문제냐”,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건가”등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이용자들은 “아이들 놀이터에 비키니가 맞는 복장이냐”, “물놀이터 가보면 비키니는 말이 안 되는 분위기다”, “아빠들도 오는 데 민망하다”등 반대 입장도 있었다.“아파트 주민만 입장”…단지 물놀이터에 등장한 ‘팔찌’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입주민만 이용을 허용한다는 ‘팔찌’를 차야한다. 팔찌는 입주민만 구매할 수 있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입주민임을 확인한 뒤에 팔찌를 판매했다. 단지 내 물놀이 시설을 갖춘 다른 아파트 사정도 대부분 비슷하다. 아파트 입주민 온라인 카페엔 ‘외부인 구매 금지’는 당연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사유지인 아파트 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인 만큼 외부인은 출입이 금지돼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동네 아이들과 학군도, 놀이터도, 학원도 겹치는데 아이들이 나중에 (아파트별로) 편가르기 할까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파트 관계자는 “입주민도 다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외부인까지 받으면 정작 입주민 이용이 어렵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만큼 입주민이 우선권을 갖는 건 타당할 수 있지만, 아파트 측에서 과도하게 제한하는 경우도 있어 지나치게 폐쇄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뭐하고 놀며 무더위 식힐까?…팬데믹 넘어 돌아온 서울 곳곳 축제

    뭐하고 놀며 무더위 식힐까?…팬데믹 넘어 돌아온 서울 곳곳 축제

    코로나19로 지난 3여년간 조용히 지나갔던 여름 휴가철과 달리 올해는 각종 지자체 축제가 재개되면서 시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시원한 물놀이부터 무더위를 식힐 여름밤 음악 공연까지 다채로운 축제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고픈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 수상과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2022 여름 한강페스티벌’이 진행 중이다. 반포한강공원 서래나루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킹카누를 타고 한여름 밤 한강 위를 거니는 ‘한강킹카누물길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15일 오전 9시 잠실한강공원 잠실나들목 앞 둔치에서는 직접 모든 페트병으로 만든 배를 이용해 시합하는 ‘페트 배 경주대회’가 열린다. 경주대회는 당초 6일로 예정됐지만, 우천 예보로 15일로 연기됐다.한강공원 곳곳에 야외 영화관도 열린다. 난지한강공원에서는 6~7일 밤 8시부터, 여의도와 망원한강공원에서는 13~14일 밤 8시부터 한강변에서 ‘한강 무비나잇’ 행사로 어거스트러쉬, 패딩턴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난지한강공원은 1만원에, 여의도와 망원한강공원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6일 밤 개장하는 광화문광장에서는 7일부터 다양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 외에도 반포한강공원, 서울숲, 잠원한강공원, 서울페스타가 열리는 잠실주경기장 등에서도 ‘구석구석 라이브’가 진행된다. 하루에도 2~4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2022년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악구에서는 6일과 12~13일 동안 지역 곳곳 명소에서 인디·재즈·스카·국악 뮤지션들의 ‘오픈 스테이지’가 열린다. 각 뮤지션들이 주말을 맞아 관악의 별빛내린천 수변무대, 낙성대공원, 신림계곡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아 특색있는 음악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14~15일 ‘2022서대문독립페스타’가 열린다. 특히 광복 77주년을 맞아 소향, 레이어스 클래식, 서유석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일몰 후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외벽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를 통한 미디어아트 ‘빛의 항거’도 준비됐다. 강동아트센터에서는 오는 12~28일 가족뮤지컬 ‘두귿두근 움스 프렌즈’가 상영된다. 지역 거주민이면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고, 지역민이 아니어도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조건으로 한 ‘인싸할인’, 2인 관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또한 빈센트 반 고흐의 레플리카 체험 전시도 5000원에 경험해볼 수 있다.
  • 물놀이 안전사고 민원예보 발령

    물놀이 안전사고 민원예보 발령

    ‘캠핑장 근처 계곡에 설치된 사방댐의 맨홀에 8살 아이가 빨려 들어가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인명사고 방지망 설치 등 조치를 해주세요.’, ‘해수욕장에서 툭 튀어나온 쇠파이프에 부딪혀 멍들고 상처가 났습니다.’, ‘공원 바닥분수에서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수질 검사 등의 조치를 취해주세요.’ 올해와 지난해 7~8월 휴가철에 관계기관에 접수된 민원들이다.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3년 7개월간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 민원은 모두 2만 2974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로는 2019년 4168건에서 2020년 5238건, 2021년 9141건으로 늘었다. 월평균 1546건으로, 7~8월에 전체 민원의 31.6%가 발생하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 민원의 주요 내용은 안전 시설물 설치·보수, 철근 등 상해 유발 위험요인 제거, 안전요원에 대한 불만 등이다. 미흡한 안전관리와 피부병 발생 우려 등 위생관리를 지적하거나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보상을 문의하는 내용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계곡에서 여성 2명이 물에 빠졌는데 안전요원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시민들이 구조했다거나 제트스키나 모터보트 등이 수영객 근처에서 위험하게 질주하고 있다며 정해진 구역 내에서 안전하게 활동하게 해달라는 민원도 접수됐다. 권익위는 이처럼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관련 민원예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민원예보는 특정 민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될 때 해당 기관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제도다.
  • 별빛내린천·낙성대공원에 인디음악·국악·재즈·스카 울려퍼진다

    별빛내린천·낙성대공원에 인디음악·국악·재즈·스카 울려퍼진다

    서울 관악의 여러 명소에서 인디음악부터 국악, 재즈, 스카 등 여러 장르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는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2022 오픈스테이지 in 관악’을 3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관악문화재단이 직접 기획한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이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잃은 지역 내 예술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6일 오후 7시 30분에는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스카와 재즈를 중심으로 한 공연이 진행된다. 인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킹스턴 루디스카의 공연을 시작으로 프렌치 집시 밴드 ‘더스키80’과 관악구 활동 단체인 ‘이재원 월드 재즈유닛’의 무대까지 만날 수 있다. 12일 오후 7시 30분 낙성대공원에서는 다양한 인디 음악 아티스트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인디계의 샛별 아티스트 ‘정아로’, ‘이오늘’과 ‘좋아서 하는 밴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준호가 출연한다. 13일 오후 1시에는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에서 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3명의 가야금 연주자로 구성된 ‘헤이스트링’과 4인조 창작 민요그룹 ‘절대가인’, 젊은 판소리꾼 ‘바닥소리’의 구성진 무대가 준비돼 있다. 한편, 관악구는 지역 내 유일한 공공 공연장인 관악아트홀을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10월 재개관을 목표로 새 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서로를 긍정하는 모두의 청춘특별시 관악’을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5차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의 명소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관악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 무릉도원이세요?

    [포토] 무릉도원이세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이 폭염경보로 격상한 29일 오후 광주 북구에 있는 광주시민의숲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
  • 대형 고래의 더위 사냥… 주말엔 태풍 영향권

    대형 고래의 더위 사냥… 주말엔 태풍 영향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8일 시민들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의 고래 물놀이장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주말에는 제주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 ‘송다’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릴 전망이다. 청주 뉴스1
  • 대형 고래의 더위 사냥… 주말엔 태풍 영향권

    대형 고래의 더위 사냥… 주말엔 태풍 영향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8일 시민들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의 고래 물놀이장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주말에는 제주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 ‘송다’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릴 전망이다. 청주 뉴스1
  • 물놀이철 맞아 전국 수경시설 수질기준 점검한다

    물놀이철 맞아 전국 수경시설 수질기준 점검한다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물놀이장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런데 물놀이가 끝나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결막염에 시달리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깨끗하지 못한 물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여름철 수질 관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 7월 기준으로 전국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2214곳으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분수대가 1492곳으로 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한 바닥분수, 벽면분수 등 시설물에서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수영장이나 유원시설은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관광진흥법에 따라 별도로 관리돼 수경시설에 해당되지 않는다. 현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같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설은 1579곳으로 전체 71%이며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설치한 민간 수경시설은 635곳이다. 유형별로는 바닥분수, 벽면분수 등 분수대가 1492곳, 물놀이장이 431곳, 실개천을 비롯한 기타시설이 291곳으로 나타났다. 수영장이나 유원시설이 아닌 수경시설은 접근성이나 이용 편의성 때문에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환경부는 여름(7~9월) 수경시설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강화한다. 수경시설 관리제도는 2017년 공공기관이 설치, 운영하는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시작한 뒤 2019년 10월부터는 아파트, 대규모 점포 등 민간에서 실치한 수경시설까지 확대됐다. 유역 및 지방환경청과 지자체는 합동으로 9월까지 주택가 인근 공원, 공동주택 단지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여부, 수질검사 실시 및 수질기준 초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수질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수경시설은 즉시 시설이 폐쇄되고 소독 및 용수 교체 같은 개선조치를 취해 수질기준 준수를 완료한 뒤 재개방된다. 또 수질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수경시설에 대해서는 운영자에게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자는 주기적 용수 교체, 소독, 수질검사, 주변청소 등을 실시해야 한다”며 “올여름은 특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객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철저한 수질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천안 어린이 물놀이장 3년만에 7곳 모두 개장 “여름아, 부탁해”

    천안 어린이 물놀이장 3년만에 7곳 모두 개장 “여름아, 부탁해”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로 3년 간 운영하지 못한 7개 야외 물놀이장이 27일부터 모두 개장한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가 무료로 운영하는 ▲천안천 ▲청당3 ▲방아다리 ▲아름드리 ▲아름드리1 등 공원 내 물놀이장 5곳을 27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매시간 45분 간격으로 운영되고, 15분 휴식시간이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도 여름 방학을 맞아 도솔광장과 종합운동장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천안 초등학교의 방학기간을 고려해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로,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일 3회 이상 염소 잔류량 자체검사 등 수질검사와 주 1회 이상 전문기관에 의뢰해 탁도, 대장균 등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꼐 시설 내 안전요원 배치 및 입장객 발열 체크, 적정인원수 조정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물놀이장을 개장하는 만큼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 금천구, 무더위 탈출 명소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서울 금천구, 무더위 탈출 명소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 개장

    서울 금천구는 금천교 하부 둔치에 조성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이 26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3303㎡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어린이존과 유아존이 각각 마련돼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휴식을 위해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과 쉼터, 캠핑데크, 휴게데크 등도 조성됐다. 이와 함께 노천샤워장과 탈의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올해는 파라솔을 추가 설치해 풀장 내 그늘을 확보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소형 미끄럼틀도 설치했다. 구는 개장 전 수질검사 및 시설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정화 시설을 가동하고, 매일 물을 교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및 간호 요원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물놀이장 이용 중 찰과상을 입은 주민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돌봄센터’도 운영한다.이용객들은 어린이들의 안전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한 시간당 50분 운영(10분 휴식) ▲아쿠아 신발(운동화 등 평상시 신발 불가)과 수영복, 수영모자(일반모자) 착용 ▲몸을 반드시 씻고 입장(5세 이하는 어린이존 입장금지, 유아존으로 입장)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물놀이장 안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며, 하천환경 생태계 보존을 위해 샴푸, 비누 세제 등의 사용을 금지한다. 물놀이장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독산역 2번 출구에서 200m 직진 후 금천교 보행자 경사로를 통해 안양천 제방으로 내려가면 된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물놀이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물놀이장은 정화탱크 청소 및 시설물 정비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물놀이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름휴가철 맞아 동작 어린이 물놀이장 오는 27일 본격 개장

    여름휴가철 맞아 동작 어린이 물놀이장 오는 27일 본격 개장

    서울 동작구는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는 오는 27일부터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3년 만인 올해 여름부터 대표 물놀이장 2곳과 권역별 물놀이장 4곳을 재개장한다. 동작의 대표 물놀이장 중 하나인 동작주차공원은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이곳엔 여러 크기와 종류의 풀장뿐 아니라 꼬마 기차, 바이킹, 물풍선 체험 등의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버블쇼, 벌룬매직쇼, DJ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휴식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서울삼성학교 물놀이장에는 높지 않은 에어 슬라이드를 설치하는 등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배려했다. 권역별 물놀이장 4개소도 순환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송학대공원(노량진) ▲세대공감 물놀이장(사당), 다음달 8일부터는 ▲빙수골마을공원(상도) ▲참새어린이공원(대방)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물놀이장별 운영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수질과 안전을 고려해 매일 수조청소를 진행한다. 또한 안전관리자·요원을 배치하고 전신소독기·발열체크기 설치 등 방역수칙을 지켜 운영한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적정 입장인원을 고려해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박태한 체육문화과장은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질과 방역 등에도 세심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 한강에서 시원한 여름 즐겨볼까… ‘한강페스티벌’ 29일 개막

    한강에서 시원한 여름 즐겨볼까… ‘한강페스티벌’ 29일 개막

    7월 29일~8월 15일 11개 한강공원 전역서수상레저·공연·전시·체험 등 20개 프로그램 서울 도심 속 대표 피서지인 한강에서 여름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2022 한강페스티벌-여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강페스티벌’은 ‘일 년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강’이라는 주제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한강 축제의 통합 브랜드다. 기존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사계절로 확대해 계절마다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강몽땅’ 축제는 2013년 시작한 한강의 대표 여름 축제로 2019년까지 매년 열리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고,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열렸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상레저·공연·전시·체험 등 4개 테마 20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다음 달 6일 잠실 수중보 일대에서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배 경주대회가 열린다. 2016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한강 나이트워크 42K’는 오는 30일 진행된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42㎞, 22㎞, 15㎞ 도보 코스로 구성돼 있다.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29∼30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열린다. 클래식, 퓨전 국악, 레게,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일몰을 보며 즐길 수 있다. 다음 달 6∼7일 뚝섬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한강별빛소극장’에서는 인형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각 인형 극단의 특색이 담긴 인형 전시부터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인형극 공연, 직접 인형극에 사용되는 인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다음 달 첫째·둘째 주말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아래, 망원한강공원 초록길에서는 영화를 즐기는 ‘한강무비나잇’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 ‘패딩턴’, ‘플립’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은 휴식을 주제로 한 ‘휴휴(休休) 수영장’으로 변신한다. 지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한강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정부 방침에 따라 각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울산 입화산 휴양림 ‘별뜨락’ 개장 1년 만에 1만 3000명 방문

    울산 입화산 휴양림 ‘별뜨락’ 개장 1년 만에 1만 3000명 방문

    울산 중구 입화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인 ‘별뜨락’이 사전 예약률 100%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1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1일 개장한 ‘별뜨락’ 이용객은 현재까지 1만 3165명으로 조사됐다. 이용객은 울산시민이 90.8%로 가장 많았다.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이용객은 부산 4.6%, 경남 1.8%, 경북 1.5%, 대구 0.9%, 기타 지역 0.4% 순을 보였다. 울산지역 5개 구·군별 이용 현황을 보면 중구민이 41.7%로 가장 많았고, 남구민 18.5%, 북구민 16.6%, 울주군민 10.0%, 동구민 4.2%로 집계됐다. 이는 숙박시설의 20%를 중구민에게 우선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장 1주년을 맞아 이용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63%가 “매우 만족한다”, 3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하는 이유로 실내시설(52%), 데크 시설(28%), 주변 환경(17%) 등을 들었다. 또 응답자의 30% 이상은 별뜨락 재방문이었고, 2회 방문 27%, 3회 방문 1%, 4회 이상 방문 6%로 나타났다. 건의 사항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설치(35%), 물놀이장 조성(26%) 등을 꼽았다. 별뜨락 카라반은 국내에서 가장 큰 이동식 주택으로, 8명(성인 6명, 유아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편리한 구조를 갖췄다. 각 호실은 작은 잔디마당과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용객에게 산림 교육과 휴양 등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창한 영어 北 ‘키즈 유튜버’…“리을설 원수 외증손자”

    유창한 영어 北 ‘키즈 유튜버’…“리을설 원수 외증손자”

    북한이 새로운 ‘키즈 유튜버’를 내세워 체제 선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유튜브 ‘Sary Violine’ 채널에는 평양에 거주하는 소녀 ‘송아’가 더운 여름을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극복한다는 내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송아는 친구와 함께 평양 대성구역종합식당에서 빙수를 먹으며 “여러분이 평양에 오게 되면 이 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빙수를 소개하겠다”고 유창한 영국식 영어로 말했다. 또 “다음엔 문수물놀이장에서 만나자”며 후속 영상을 예고했다. 문수물놀이장은 북한이 김정은 시대 대표적인 치적으로 내세우는 호화 워터파크다. 송아의 채널은 올해 1월 27일 개설됐으며 현재까지 총 4개의 영상이 게시됐다. 그는 4월 26일 게재한 첫 영상에서 “내가 영어를 어떻게 이렇게 잘하는지 궁금할 텐데, 아주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영어를 배웠다”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J.K 롤링이 쓴 해리포터”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소개에는 자신이 11살로 소학교(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며, 평양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라고 적어뒀다. 구독자 수는 21일 현재 3만7100여명에 달한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의 말을 인용해 송아는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함께 일했던 외교관 임준혁의 딸이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2016년 탈북했고,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또한 송아의 증조할아버지는 2015년 사망한 리을설 북한 인민군 원수라고 NK뉴스는 보도했다. 태 의원은 송아가 탈북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대사관에 있으면서 강한 영국 억양을 갖게 됐을거라고 추측했다. 이처럼 북한이 ‘키즈 유튜버’를 적극 육성하는 것은 구글의 계정 해지를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나 ‘우리민족끼리’, ‘붉은별TV’ 등이 노골적이고 호전적인 영상을 올리면 약관 위반 등을 이유로 계정을 폐쇄하곤 했다. 북한 주민들의 인터넷 접속은 금지돼 있어 이들 채널은 모두 노동당 선전선동부 등이 개입해 제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관악 별빛내린천에서 3년 만의 물놀이

    관악 별빛내린천에서 3년 만의 물놀이

    서울 관악구가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는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의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은 지 3년 만이다. 물놀이장은 워터로트, 야자수버켓, 기린벤치 등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테마파크다.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특히 올해는 신림경전철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졌다. 물놀이장은 미취학 아동 및 9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탈의실, 그늘막, 체온계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수질과 안전을 고려해 매일 2회 수조 청소와 개장 전 수돗물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안전 요원도 배치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우천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수원 광교정수장서 유충 추정 생물 검출…“수돗물서 유충 나와” 민원도

    수원 광교정수장서 유충 추정 생물 검출…“수돗물서 유충 나와” 민원도

    시 “당분간 수돗물 음용시 끓여 드시라”진해서도 가정 샤워필터기에 유충 신고경기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교정수장의 활성탄여과지 여과층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 생물이 발견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최근 경남 창원시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자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광교정수장의 처리 시설을 긴급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활동성이 있는 소형 생물 1마리가 발견됐다. 이에 상수도사업소는 활성탄여과지가 있는 고도처리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고 나머지 정수처리 공정은 유지해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발견된 소형 생물은 이날 국립생물자원관으로 보내 검사를 의뢰했다. 광교정수장은 영화동·매교동·행궁동·매산동·연무동·영화동·조원1동·조원2동·화서1동·화서2동의 주민 약 16만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수돗물에 유충 나왔다” 수원시 민원에생물자원관 “파손돼 유충 확인 어려워” 수원시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도 1건 접수했다. 11일 오전 10시쯤 광교정수장의 수돗물을 공급받는 지역의 가정집 1곳에서 이러한 민원이 제기돼 상수도사업소 측이 방문한 뒤 활동성이 있는 소형 생물 1마리를 확보해 같은 날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발견 당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유충으로 추정되나 실물은 파손이 되어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제 가정집에서 소형 생물을 확보하자마자 보존 처리해서 국립생물자원관에 가져갔는데 생육환경이 달라져서인지 죽은 채 파손됐다”면서 “이후 발견된 광교정수장의 소형 생물은 오늘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 비상대책반은 광교정수장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는 미생물 전문가로 구성된 수돗물 유충 민원 전담반을 운영하는 한편 광교정수장을 청소·세척하고 정수처리 시설의 종합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당분간 수돗물은 가급적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음용할 때는 끓여서 드시길 바란다”면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소형 생물의 발생 원인이 파악되면 곧바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창원 석동정수장 이어 진해서도 가정집 수돗물서 벌레 나와 앞서 지난 7일 경남 창원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된 이후 이 정수장 물을 공급받는 진해지역 일부 가정집 수돗물에서도 벌레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시에 따르면 석동정수장에서 유충이 최초 발견된 다음 날인 지난 8일 진해 소재 가정집 2곳에서 수돗물 유충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샤워 필터기에서 벌레가 발견됐다”는 등의 내용이었다. 또 창원시가 이날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 진해지역 33곳에 대해 두 차례 수돗물 모니터링을 한 결과 현재까지 1곳에서 유충이 추가로 검출됐다. 창원시는 각 가정으로 유충이 유입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을 때는 석동정수과(055-225-6541)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유충 나온 석동정수장 사용 진해 안청공원 물놀이장 잠정 폐쇄 시는 또 석동정수장 수돗물을 사용하는 진해 안청공원 물놀이장을 이날부터 잠정 폐쇄했다. 일선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조리 시 정수와 끓인 물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창원시는 진해급수센터를 통해 24시간 비상 급수 대책 상황반을 가동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앞서 창원시는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석동정수장에서 유충 검사를 위한 현미경 모니터링을 진행하다가 활동성 없는 유충 두 마리를 발견했다. 유충은 13개 정수처리 공정 중 10번째 과정인 활성탄여과지와 12번째 과정인 정수지에서 각각 발견됐다. 창원시는 이후 정수 과정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유충 불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 염소 투입을 강화(평소 3.0∼3.5ppm→5∼6ppm)하고, 이물질 침전 기능 강화를 위해 보조제인 폴리아민을 추가(평소 1.0∼1.5ppm→2ppm)로 투입하기로 했다. 석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용원을 제외한 진해지역 6만 5300가구, 15만 300여명에게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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