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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손엔 태극기, 한 손엔 부채… 피서 대신 독립투사 숨결 되새겼다

    한 손엔 태극기, 한 손엔 부채… 피서 대신 독립투사 숨결 되새겼다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과거를 제대로 알고 배워야 하잖아요.” 78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에서 만난 박명호(43)씨는 “아이들이 아직 역사를 잘 모른다”며 “오늘 같은 날은 물놀이장이나 관광지보다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이 깃든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 와 보는 게 의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에 사는 박씨는 아내와 자녀인 시은(6)양, 시온(4)군과 함께 이날 새벽부터 집을 나섰다. 시은양은 인터뷰하던 박씨 옆에서 줄곧 작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폭염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웠지만 이날 서대문독립공원 일대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서대문구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국민이 함께하는 광복의 기쁨’을 주제로 2023년 서대문 독립축제를 진행했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을 포함해 독립문 앞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는 한 손엔 부채, 다른 한 손엔 태극기를 든 가족 단위 시민들이 유독 많았다.‘광복의 그날, 서대문형무소’를 주제로 하는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린 서대문형무소 옥사의 경우 몰려든 인파로 30분 이상을 기다려야만 입장할 수 있었다. 유관순 열사가 갇혔던 여옥사 8호 감방을 둘러보던 대학생 최지현(22)씨는 “지금의 저보다 서너 살 어린 나이에 3·1 만세 운동을 하고 독립을 위해 일본에 맞서 싸운 것”이라며 “시대가 바뀌며 방법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광복절을 기리는 마음만큼은 변치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대문형무소 앞 광장에서는 물총을 든 아이들이 일본군 복장을 한 행사 관계자들에게서 태극기를 빼앗는 ‘독립군 전투 체험’ 행사가 한창이었다. 물총을 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은 아이들은 “한국이 이겼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뒤 물에 젖은 채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던 김이준(10)군은 “놀이공원 대신 여기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김군의 어머니 한미연(35)씨도 “샌드위치 휴일을 맞아 관광지로 갈까 고민하다 아이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아이는 물론 저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을 찾는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할아버지 서춘호(78)씨와 함께 기념관을 찾은 서가람(11)양은 무더위에도 전통 한복을 입고 있었다. 서양은 “덥긴 하지만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가 독립한 좋은 날이니까 기념하는 차원에서 한복을 입었다”고 했다. 서씨는 “손녀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 벌써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 가족의 삶을 보여 주는 전시를 관람하고 돌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노들섬, 국제적 명소 발돋움 위해 접근성 높일 ‘걷고 싶은 길’ 조성 필요”

    유정희 서울시의원 “노들섬, 국제적 명소 발돋움 위해 접근성 높일 ‘걷고 싶은 길’ 조성 필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8일 노들섬을 방문해 편의시설과 문화 공간 등의 운영 현황을 점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올해 임시회를 거치며 서울시 문화본부가 직영(운영대행)으로 운영 중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으며, 운영대행 방식에서 드러난 아쉬운 점을 지적했지만, 서울시민을 위해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이 나아가야 할 청사진 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유 의원은 “노들섬은 9호선 노들역에서 5분 거리이며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도 있다. 라이브하우스와 콘서트홀 등 이미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관리 부족으로 매력을 살리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공간기획관 사업인 노들예술섬 조성이 추진되는 동안 문화본부는 계속해서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추진해 더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노들섬의 매력을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노들섬에 이용자의 수요와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더운 여름에는 잔디마당에 물놀이장이나 야영장을 설치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설치해 활용할 것을 제안, 노들역과 노들섬을 걷고 싶은 길로 연결해 시민들이 찾고 싶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라이브하우스와 콘서트홀의 주차장을 연결해 진입이 쉬워질 수 있는 있도록 제안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유 의원은 “한강이 수평선처럼 보이는,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노들섬이 비단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에게 사랑받는 국제적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행복한 광진, 구의공원 물놀이장 조성

    행복한 광진, 구의공원 물놀이장 조성

    서울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놀이공간 ‘구의공원 물놀이장’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구의공원 물놀이장에 어린이를 위한 이색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여기저기 시원한 물을 뿜어 내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이다. 수심은 20㎝ 미만으로 얕아 유아 또한 이용할 수 있다. 강변역, 동서울터미널과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남녀 탈의실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중간중간 그늘막을 설치했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안전 요원들을 배치해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 물놀이장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각부터 40분까지 운영하고, 2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 어린이들이 동네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의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울시민과 잼버리 대원은 ‘서울 썸머 비치’로 오세요”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울시민과 잼버리 대원은 ‘서울 썸머 비치’로 오세요”

    서울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강북1)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운영 중인 ‘서울 썸머 비치(Seoul Summer Beach)’ 행사장을 방문해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둘러봤다. ‘서울 썸머 비치’는 광화문광장 내 피서지형 휴식 공간을 구축하고 워터 어트랙션과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2023년 서울관광재단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민간(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주변일대에 푸드트럭, 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애초 지난달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17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서울로 집결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틀간 연장해 오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심 내 피서지 경관 조성을 통해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연일 한낮 최고기온 37도에 육박하는 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폭염으로 새만금 잼버리 대회 참가자 일부가 일탈하며 서울 도심으로 집결된 만큼 서울시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도심 남산 야간등산 체험 행사와 서울 썸머 비치 연장 운영,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 야경투어 할인행사 등 ‘잼버리 관광’에 주력을 다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빌딩 숲속 피서지 경관 조성만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에 환영한다”라며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물놀이 후 즐기는 주변 푸드트럭에 식중독 등 여름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잼버리대회에 일탈한 대원들도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스카우트 맞춤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언제든지 준비된 서울 관광의 위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 경북지역 축제·행사 멈췄다…폭우에 이은 태풍 여파

    경북지역 축제·행사 멈췄다…폭우에 이은 태풍 여파

    폭우에 이는 태풍으로 경북 북부 및 동해안의 각종 축제와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다. 경북 울릉군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울릉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4회 섬의 날’ 행사가 취소됐다고 7일 밝혔다. 기상청은 9일과 10일 울릉도, 독도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울릉도에서 개최되는 첫 국가행사인 만큼 행사 주최 측인 행정안전부와 행사 날짜를 앞당겨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태풍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또 오는 16~18일까지 3일간 예정된 울릉군 대표 축제인 ‘제21회 ‘오징어축제’도 태풍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할 경우 취소 또는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섬의 날 행사에 이어 오징어축제까지 취소될 경우 관광객 1만명 유치 차질 등으로 주민 피해가 막심하다”며 한숨 쉬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북도·포항시가 주관하는 ‘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8월 11일~14일)도 취소가 유력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설사 태풍이 큰 피해없이 지나가더라도 바다에 부유 물질이 대거 유입돼 행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취소가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행사로 손꼽히는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에는 요트·카누·핀수영·철인 3종(트라이애슬론) 등 4개 종목의 정식 경기와 바다수영·수상 오토바이 등 7개 종목의 번외경기에 모두 3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앞서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 시군들도 축제·행사를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했다. 봉화군은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봉화읍 내성천에서 열 예정이던 ‘제25회 봉화은어축제’와 ‘2023년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을 전면 취소했다. 영주시는 ‘2023 영주 시원(ONE)축제’(7월 29일~8월 6일)를 취소했고,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물놀이장 개장을 기념해 열려던 ‘예천 버블런’(7월 21~22일)을 잠정 연기했다. 영덕군도 7월 말 영덕읍 오십천에서 열던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올해는열지 않았다. 문경시는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7월 22일~8월 8일)와 ‘한여름 밤의 트롯 축제’(26~27일)를 각각 잠정 연기, 무기한 연기했다.
  • 서울시, 잼버리 대원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강공원 야영 검토

    서울시, 잼버리 대원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강공원 야영 검토

    서울시가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에서 하지 못한 야영을 희망할 경우 여의도 한강공원 일부를 장소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시는 서울 곳곳에서 운영 중인 여름 축제에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 서울썸머비치’ 폐장일을 오는 12일에서 15일로 연장했다. 물놀이장을 추가로 설치해 잼버리 기간 중은 물론 종료 후에 서울을 방문하는 대원들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세종썸머페스티벌’은 개최일을 기존 11일에서 10일로 하루 앞당겨 연다. 세종썸머페스티벌은 춤, 음악, 오페라, 클럽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구성되는데, 잼버리 대원들은 사전 예약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여유롭게 누워서 즐기는 콘서트 ‘여의도 한강공원 눕콘’도 10~12일일 조기에 개최한다. 해외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스카우트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서울 야경챌린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의 명산인 남산, 북악산, 인왕산에서 9~13일 오후 6~10시 트래킹을 운영해 매일 80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강 크루저요트, 카약, 패들보트, 요트 등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건강한 서울 체험을 돕는다. 이와 함께 시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에서 못한 야영을 원하는 경우 여의도 한강공원 일부를 숙영지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에서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최대한 추가 발굴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공연부터 캠핑까지… 신림선 타고 떠나는 관악구 여행

    공연부터 캠핑까지… 신림선 타고 떠나는 관악구 여행

    “경전철 신림선 타고 관악구로 여행하러 오세요.” 서울 관악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방문할 만한 여행지들을 4일 소개했다. 구가 꼽은 첫 번째 장소는 신림역 인근에 있는 문화 공간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이다. 이 곳에서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 단체가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달에는 공연 예술 분야 ▲슈프림의 ‘기타로 듣는 트로트’(4일 오후 6~8시) ▲만월프로젝트의 ‘스토리 오브 더 춘향’(19일 오후 5~6시)과 시각 예술 분야 ▲서영철의 ‘풍경배움’(8~13일) ▲조정은의 ‘나만의 소우주’(22~27일) 등이 진행된다. 전시와 공연을 관람한 뒤 별빛내린천을 따라 걷다 보면 지난달 개장한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만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산 분수, 조형 샤워 등 색다른 물놀이 시설이 있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 대상은 9세 이하 어린이이며 이달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연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구가 추천하는 곳은 관악산이다. 신림선 관악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관악산 계곡 캠핑숲은 이달 19일까지 운영한다.프로그램을 신청한 가족 대상으로 5인용 텐트와 매트를 빌려준다. 전자레인지, 냉장고, 온수기 등도 마련돼 있어 1박 2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관악산에서는 산림 스포츠 시설인 모험숲 어드벤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나무 사이를 돌아 다니면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신장 140㎝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총 3회(오전 10시 20분~11시 40분, 오후 1시 20분~2시 40분, 오후 3시 10분~4시 30분) 진행된다. 회차당 최대 참여 인원은 25명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에서 폭염 속 무더위를 이겨내고 가족들과 함께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서울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꿈’…한강과 서울숲 등 ‘밤 축제’ 개막

    [생생우동]서울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꿈’…한강과 서울숲 등 ‘밤 축제’ 개막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전국이 찜통이다. 한낮에는 야외 활동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다. 전국 지자체들도 야외 활동 자제를 권고할 정도다. 그렇다면 한결 선선한 여름밤을 즐기면 어떨까. 서울시가 서울숲과 한강 등에 마련한 다양한 야간 축제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밤의 꿈’을 그려보자. 서울숲에서 달빛버스킹, 별빛산책을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3 서울숲 푸른밤 축제, 야호夜好! 서울숲’을 11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달빛버스킹(음악·마술·마임 공연) ▲물빛갤러리(전시, 체험, 동요 콘서트) ▲별빛산책(숲 탐험, 모기장 캠핑) 등 3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12일과 19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푸른밤 버스킹’이 준비돼 있다. 12일에는 관객과 함께 퍼포먼스를 만드는 서울사람 강현구의 코믹 마임, 비눗방울 쇼와 마술공연, 가능동 밴드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19일에는 팬플룻에 어쿠스틱 기타가 더해진 연주를 시작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마술공연, 어쿠스틱 밴드 ‘봄여름’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달빛버스킹은 서울숲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오후 7시부터 야외무대에서 관람 가능하며,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울숲 중앙연못 옆 커뮤니티센터에는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도심 속 자연과 동화를 그림으로 만나보는 ‘그림책 일러스트 전시회’와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서울숲 그림책 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11일부터 19일까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야간 서울숲 탐험 ‘별별 숲마실’이 준비돼 있다. 11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만5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4일부터 사전예약하면 된다. 11일부터 18일 기간 중 주말, 공휴일에는 ‘별빛따라~ 숲길따라 야간 스스로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자 없이 안내지도를 가지고 탐방하면 된다. 밤에 더 찬란히 빛나는 한강 페스티벌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한강공원 곳곳에서 열리는 시의 대표 여름축제 ‘2023 한강페스티벌 여름’ 역시 밤에 주로 열린다.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선 ‘한강 썸머 뮤직 피크닉’이 열린다. 빈백에 누워 여름밤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재즈 가수 웅산, 이주미, 마리아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민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일에는 한밤에 한강을 따라 걷는 ‘한강 나이트워크 42K’ 대회가 열린다. 여의도를 출발해 한강을 한 바퀴 도는 대회다. 거리에 따라 15·22·42㎞ 코스로 나뉜다. 시는 온라인으로 참가자 총 1만2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난지한강공원과 양화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는 5~6일 이틀간 야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하루 300명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선 5일과 12일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한강 무소음 DJ 파티’도 열린다. 여의도 마포대교 아래가 이색 파티장이 된다. 무선 헤드폰을 쓰고 디제잉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출 수 있다. 19~20일 밤에는 여의도 원효대교 아래와 망원초록길에 야외 영화관을 연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에 양화한강공원에서는 요가 수업이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하루 50명씩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공예박물관과 시립과학관도 야간개장 박물관과 과학관도 아이들 손을 잡고 야간에 다녀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이달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9시로 연장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관은 내년 하절기(6~8월) 야간 개관에 앞선 시범 운영이다. 이번 야간 개관에서는 전시 1~3동에 위치한 상설전시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5일에는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전시관람’,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 여름을 엮는 왕골공예’ 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전시관람에서는 김수정 관장이 공예 역사 전시를 직접 해설한다. 오픈 스튜디오: 여름을 엮는 왕골공예는 왕골을 활용해 ‘나만의 티코스터’(찻잔 받침대)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은 5일부터는 경관조명도 매일 오후 11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서울시립과학관도 이날부터 6일까지 ‘한 여름 밤의 과학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과학’을 주제로 SF영화를 보면서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고, 과학실습도구를 활용해 ‘방탈출’ 게임처럼 미션을 해결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천문대에서는 여름 밤 천체 관측과 특별 해설이 진행된다. 1층 로비에서는 여름철 발생하는 기후이상과 기후위기에 대한 해설을 더한 ‘토네이도 라이브쇼’가 열린다. 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는 ‘외계 생명과 평행우주’라는 주제로 SF영화 상영회와 강연회가 펼쳐진다. 영화 월-E 상영과 함께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미션 해결 프로그램으로는 PCR(유전자증폭), 바이러스 변이 등 생명과학분야 뿐 아니라 물리천문학, 생태학 등 여러 분야의 실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밖에 시는 사적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에서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여름밤 체험프로그램 ‘별 헤는 밤 운현궁’을 운영한다. 운현궁 앞마당에서 돗자리 펴고 눕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투어, 여름밤 별과 달을 관측하는 별자리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운현궁’의 네이버 예약 메뉴를 통해 8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인 15팀, 총 3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 [여행가방]

    [여행가방]

    ●서울 도심에 문 여는 피서지들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중구는 훈련원공원에서 5~6일 ‘우리동네 수영장’을 운영한다.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진구는 4~6일 광진숲나루에서 물놀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차별 200명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한다. 상암동 서울월드컵공원에서는 ‘더위사냥! 난지비치로 가자~’ 행사가 4~6일 열린다. 물풍선 땅따먹기 등 물 운동회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동작구는 12일 노량진축구장에서 ‘동작구 어린이 노량 물총대첩’을 개최한다. 마술공연, 방송댄스 등의 즐길거리와 직거래장터 등이 마련된다. 강서구도 12~13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신박한 워터파크’ 행사를 운영한다. 물총 사격대, 버블공연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예약은 강서구 누리집에 등록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롯데월드에서 ‘놀면서 기부하자’ 롯데월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놀면서 기부하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드벤처 부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5개 사업장이 함께한다. 사회공헌 플랫폼인 ‘빅워크’를 통해 시각장애인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실내외에서 누적한 걸음 수를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롯데월드의 ‘놀면서 기부하자’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기부금을 전달한다. 롯데월드 임직원뿐만 아니라 빅워크 앱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목표는 총 10억 걸음이다. 기부자에겐 다양한 선물을 준다.
  • 홍천 물놀이장 연일 ‘북적북적’…한달새 1만명 찾아

    홍천 물놀이장 연일 ‘북적북적’…한달새 1만명 찾아

    강원 홍천군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물놀이장이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물놀이장이 개장한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누적 입장객은 총 1만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개장 이후 한 달 단위로 집계한 입장객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되고, 폭염이 연일 이어져 입장객이 늘어난 것으로 홍천군은 분석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총면적이 1만 3000㎡에 이르고, 어린이풀, 유아풀, 154m 유수풀 등 다양한 풀장을 갖추고 있다. 그늘막과 피크닉 테이블, 몽골텐트 등의 편의시설도 구비돼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이고, 이용 요금은 성인·청소년·어린이 모두 1일 3000원이다. 만 6세 이하 아동은 무료이고, 홍천군민은 50% 할인받는다.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2회 이상 간이측정과 정기검사를 갖고 있다. 또 장내 음식물 반입과 섭취를 제한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재즈공연 볼까, 카약 탈까… 한강에서 즐기는 ‘도심 속 피서’

    재즈공연 볼까, 카약 탈까… 한강에서 즐기는 ‘도심 속 피서’

    한강이 도심 속 ‘문화 피서지’로 변신한다. 여름밤 야외에서 재즈 공연과 ‘불 쇼’를 즐기고 물 위에서는 카약·요트 체험도 할 수 있다. 서울시는 4일부터 20일까지 한강 수상과 한강공원 8곳에서 ‘한강페스티벌 여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강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피서’를 주제로 문화·공연, 스포츠, 여가 등 24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4개 중 15개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나머지도 ‘노쇼’ 방지를 위한 참가비 등을 받지만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우선 개막일인 4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열린다. 빈백에 누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재즈 디바 웅산, 재즈피아니스트 겸 가수 마리아킴,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있다. 반포한강공원에서는 11~12일 비보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이어 댄서의 ‘불 쇼’를 볼 수 있는 ‘달빛판타스테이지’가 열린다. 5일과 12일에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무선 헤드폰을 쓴 채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한강 무소음 DJ 파티’가 진행된다. 수상에서 다채로운 스포츠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잠실나들목 인근에서는 12~13일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가 열린다. 페트병과 캔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나만의 배를 만들어 한강 위 반환점을 돌아오는 수상 경주 대회다. 가장 빠른 배, 이색 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한다. 이 외에도 한강킹카누물길여행, 요트페스티벌, 그레이트선셋 수상 레저 체험 등도 열린다. 여유롭게 쉬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5~6일 난지·양화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는 오후 8~10시 야간 수영을 할 수 있는 ‘한강휴휴수영장’이 개장한다. 19~20일 양화한강공원에서는 해 지는 시간에 맞춰 노을을 바라보며 요가를 즐기는 ‘해질녘 한강 요가’를 선보인다. 시는 축제 기간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11개 한강공원에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간당 11㎜ 이상의 비가 오면 수상 행사 등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한다. 축제가 취소되면 축제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안내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행사가 취소되면 시민들에게 즉시 알리고 환불할 예정이며 사정상 열지 못하는 축제는 가을로 순연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주문한 치킨 20분만에 드론 타고 배달…’ 성남서 첫 드론 유료 배송 시작…

    ‘주문한 치킨 20분만에 드론 타고 배달…’ 성남서 첫 드론 유료 배송 시작…

    경기 성남시가 1일 분당구 구미동 물놀이장에서 국내 최초로 도심 드론 배송 상용화(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남시의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신성장 4.0 계획에 따라 드론 배송 상용화 표준 모델을 마련하고자 K-드론 배송 상용화 추진단과 연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탄천변에 있는 정자동 임시 물놀이장과 구미동 물놀이장에 배달점 2곳과 정자동 주택전시관에 배송센터 1곳을 우선 설치해 이날 드론을 이용한 첫 배달을 했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배송하며, 배달 가능 시간은 주문 수요에 따라 9월 이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주문한 물품이 드론 배송센터로 도착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드론 이륙부터 배송까지’는 평균 5~10분이 소요된다. 배송센터에서 최장 1.7㎞ 떨어진 물품 수령장소까지 드론이 비행하는데 2분 안팎이 걸린다고 드론 배송 사업자 측은 설명했다. 우선 2대의 드론으로 배달하다가 배송센터 1곳이 더 설치되면 모두 4대의 드론을 투입,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배송 드론에는 최대 5㎏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고, 배달점 2~5m 상공에서 지상 에어매트로 투하하는 방식으로 물품을 배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물품 투하 방식을 적용한 이유에 대해 “이착륙 시 위험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없어 이착륙 방식보다 안전하고, 드론 배터리 소모와 배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드론 배송을 주문할 수 있는 품목은 치킨, 피자 등 간단한 음식과 커피, 에이드 등 음료, 물놀이용품을 포함한 편의점 물품이다. 배송료는 기존 배달 플랫폼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인 3000원이다. 주문은 배송 사업자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하면 된다. 정자동 주택전시관 드론 배송센터를 거점으로 배송하는 구역의 경우 ‘제로 랩’ 사이트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이날 국내 첫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 ‘1호 주문’ 고객이 된 이신구(43·분당구) 씨는 “치킨하고 콜라를 시켰는데 결제하는 데 10초 걸렸고, 주문 후 받는 데까지 20분이 채 안 걸렸다”라며 만족해 했다. 아들과 조카를 데리고 친구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그는 “드론이 주문 상자를 지상 2~3m 상공에서 떨어뜨려 걱정이 됐는데 상자 안을 열어보니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날 구미동 물놀이장을 찾은 신상진 시장도 현장에서 앱을 통해 편의점 아이스커피 3잔을 주문하고 드론으로 배달된 커피를 마시는 체험을 했다. 신 시장은 “주문 후 5분 만에 아이스커피 3잔을 받아보니 드론 배송 시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필요한 곳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문한 것을 받을 수 있는 드론 배송의 표준모델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 탄천 물놀이장에 ‘드론 배달부’ 뜬다

    성남, 탄천 물놀이장에 ‘드론 배달부’ 뜬다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주택전시관에 설치된 드론배달거점에서 관계자가 드론 배송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성남시는 탄천 물놀이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일부터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 배송료는 3000원이다. 뉴스1
  • 무더위 날리는 물놀이 [서울포토]

    무더위 날리는 물놀이 [서울포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하하호호 올림픽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세계중요농업유산 섬진강 재첩잡이 체험...다음달 4~6일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세계중요농업유산 섬진강 재첩잡이 체험...다음달 4~6일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경남 하동군은 제7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송림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는 섬진강변 천연기념물 송림과 세계중요농업유산 섬진강 하동재첩 등을 결합한 특색있는 여름축제다.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추진위원회는 하동 섬진강 특산물인 재첩을 통해 섬진강과 주변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관광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달 초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내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다양한 등재 기념 행사가 열린다. 4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때 세계중요농업유산 재첩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거랭이를 이용해 전통방식으로 재첩을 잡는 체험행사와 함께 세계중요농업유산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개막 공연에 소찬휘·신유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한다. 5일 오후 5시 섬진강 치맥페스티벌에서는 DJ DOC(김창렬)·나건필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장 분위기를 달군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섬진강에 숨겨놓은 황금재첩 모형을 찾으면 순금으로 바꿔주는 ‘찾아라! 황금재첩’은 많은 관광객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상방식을 바꾸어 순금대신 지역특산물 등으로 교환해 준다. 송림공원에서는 샌드(모래)아트, 힐링 버스킹, 송림힐링존, 숲속도서관 등 보고 즐기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송림공원 광장에서도 재첩시식·판매관, 플리마켓 등 먹거리·볼거리 행사를 한다. 송림공원 물놀이장에서는 물총싸움, 썸머5종 스포츠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를 진행한다. 축제추진위는 관광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에 냉각기를 설치한 쿨링 컨테이너를 준비했다. 축제장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탄천 물놀이장서 드론으로 치킨 배송시켜 먹는다

    탄천 물놀이장서 드론으로 치킨 배송시켜 먹는다

    경기 성남시는 탄천 물놀이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8월 1일부터 드론 배송 유료 상용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는데 치킨과 아이스커피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한 번쯤 상상했을 법한 일’이 성남시에서 현실화 되는 것이다. 드론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탄천 내 물놀이장 2개소(금곡공원 임시물놀이장, 구미동 물놀이장)이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탄천 잔디공원과 구미동 반려견 놀이터 등 배달점 2개소와 중앙공원 내 드론 배달거점 및 배달점 1개소를 추가 설치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신성장 4.0 계획에 따라 드론 배송 상용화 표준 모델을 마련하고자 K-드론 배송 상용화 추진단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성남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되었다. 지난 6월 25일 성남시의 25개 물놀이장은 일제히 개장해 연인원 23만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쉼터로 자리잡고 있지만,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 접근성이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탄천은 차량이나 오토바이로 배송할 경우 산책하는 시민에게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지만 드론은 하천 위의 안전한 길을 따라 비행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용자가 제로랩 홈페이지www.zerolap.com)에 접속해 주문한 물품이 주택전시관 내 설치된 드론배달거점에 도착하면 드론에 적재한 후 미리 설정된 안전한 비행경로로 물놀이장 앞 배달점으로 자율항행하여 도착하게 된다. 배달점 2~5미터 상공에서 안전하게 투하하는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되며 배송 소요시간은 5~ 10분이내가 될 전망이다. 주문 가능한 품목은 치킨, 피자 등의 식사류와 빙수, 음료와 과자 등 각종 간식, 그리고 방수기저귀나 튜브 등 물놀이용품과 응급처치세트 등이며 배송료는 3000원이다. 시는 안전성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드론 식별장치 장착과 기준에 적합한 드론 배달거점 및 배달점 설치, 안전한 배송경로 구축과 물류 배송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드론 배송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공원과 하천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드론 배송 서비스로 생활 속에서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번 배송사업은 도심 안에서 전국 최초로 소비자가 드론의 배송에 대한 이용료를 지급하는 첫 사례로, 한국형 도심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4차산업 특별시로서의 성남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성남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도심 유료 드론 배송 사업과 함께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사업과 화재 진압용 드론 사업을 추진 중이다.
  • 토마토에 푹 빠지고 숨겨진 비경에 놀라고… 무더위 잊는 화천

    토마토에 푹 빠지고 숨겨진 비경에 놀라고… 무더위 잊는 화천

    강원 화천은 산과 강,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 여행지로 적격이다. 게다가 화천군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를 표방하며 관광상품을 연이어 내놓아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올해 여름 화천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무더위를 날려 보자. 산천어축제를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키운 화천군이 여름철에는 토마토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토마토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토마토축제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은 공연존, 플레이존, 푸드판매존, 이벤트존, 체험존, 홍보·전시존으로 크게 나뉘고, 토마토를 가득 채운 풀장에서 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금반지 34돈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파지 토마토 40t이 사용된다. 900㎡(약 270평) 크기의 풀장에 많게는 300명이 들어가 금반지를 찾는다. 축제장에선 화악산 토마토를 홍보하는 ‘천인의 스파게티’와 농산물판매장, 시식코너 등도 운영된다. 화천에선 최근 중장년층에서 붐이 이는 파크골프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하남면 북한강 일대에 조성한 산천어파크골프장은 18홀 정규 코스 3개로 넉넉한 데다 모두 천연 잔디여서 서울과 경기, 인천은 물론 부산, 대구, 경상, 전라, 충청, 제주에서 동호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2021년 개장한 뒤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은 50만명이 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외지인이다. 파크골프장 18홀 1개 코스를 도는 데 드는 비용은 단돈 5000원이다. 화천지역 모텔, 펜션, 민박 등에서 묵으면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다.백암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해발 1178m)에 오르면 남녘과 북녘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남한의 평화의댐과 북한의 임남댐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암산은 6·25전쟁에서 마지막 전투인 금성전투가 치러진 역사적인 전장이다. 백암산 정상에서 남방한계선까지의 거리는 1㎞에 불과하다. 민간인 통제선을 오가는 케이블카는 국내에서 백암산 케이블카가 유일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2.12㎞를 오르는 동안 반세기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림을 관찰할 수 있다. 케이블카 캐빈은 46인승이고, 캐빈의 바닥 일부는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여서 재미를 더해 준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 9000원·청소년 1만 4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는 1000원 할인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파로호에선 42인승 규모의 유람선인 ‘평화누리호’가 물살을 가른다. 평화누리호는 구만리에서 평화의 댐까지 23㎞ 길이의 뱃길을 운항한다. 파로호를 가로지르는 평화누리호 선상에선 청정 자연을 품은 에코스쿨, 비수구미 계곡 등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8~12세 편도 8000원·왕복 1만 5000원, 13세 이상 편도 1만원·왕복 1만 9000원이다.붕어섬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나뉜 수영장을 비롯해 대형 워터 슬라이드, 평상촌, 안개터널, 테마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9일 붕어섬 야외무대에선 ‘제2회 화천 산천어 버스킹 대회 결승전’이 열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그림하일드와 글루밴드, 김선준&한소민, 요들누나 동혜, 사운드힐즈, 박준석 등 6개 팀이 실력을 뽐낸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에 오면 한여름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 “올여름 화천에서 잊지 못할 여름휴가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양 송이·연어축제 통합…“시너지 효과 기대”

    양양 송이·연어축제 통합…“시너지 효과 기대”

    강원 양양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통합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자체 분석과 전문가 자문, 여론조사,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두 축제를 통합 개최하는 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재단은 통합을 통해 새로운 맛과 공간, 스토리를 만들며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축제 운영 시간도 오후 10시로 연장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통합 축제는 ‘송이&연어 문화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남대천 둔치와 다목적광장, 퐁당퐁당 물놀이장 등에서 열린다.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된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로부터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호열 재단 상임이사는 “축제 전반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광화문광장에 ‘푸드트럭존’ 맛있는 행렬

    광화문광장에 ‘푸드트럭존’ 맛있는 행렬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2023서울썸머비치’의 일환으로 조성된 푸드트럭존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과 물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뉴시스
  • 봉화·예천 물난리에 여름축제 줄줄이 취소

    봉화·예천 물난리에 여름축제 줄줄이 취소

    봉화군 “수해 복구에 행정력 집중”은어축제·산타마을 개장식 취소산사태 난 영주도 시원축제 접어 예천 등 경북 북부에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막심한 인명 피해가 나면서 지역 시군들이 여름축제를 취소 또는 축소 운영한다. 봉화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25회 봉화은어축제’를 취소한다고 18일 밝혔다. 봉화은어축제가 취소된 것은 지난 2008년 수해로 취소된 이후 15년 만이다. 봉화군은 22일 소천면 분천리 분천산타마을 일원에서 열 예정인 ‘2023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도 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일부 전시와 관람 프로그램은 운영된다. 13일부터 15일까지 400㎜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진 봉화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춘양면 서동리 주택과 학산리 주택에서 4명이 숨졌고 주택침수가 잇따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해를 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도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가흥동 서천둔치에서 개최하려던 ‘2023 영주 시원(ONE) 축제’를 취소했다. 시원(ONE) 축제는 영주시가 2013년 중단한 수박축제를 올해 복원, 새롭게 기획한 여름 대표 축제다. 영주에서는 이번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주택 12채가 파손됐다. 특히 풍기읍 삼가리와 장수면 갈산리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문경시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흥덕동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예정인 ‘영강 어린이 물놀이 축제’를 잠정 연기했다. 문경문화예술회관이 26~27일 열기로 ‘한여름 밤의 트롯 축제’도 무기한 미뤘다. 예천군은 21~22일 열 계획이던 ‘예천 버블런’ 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예천 버블런은 거품으로 가득 찬 2㎞ 길이의 패밀리파크 물놀이장과 송평천 코스를 통과하는 이색적인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었다. 이 행사는 애초 14일, 15일 이틀간 경북도청 신도시 내 패밀리파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가 장마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영덕군은 인근 시군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 올해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취소했다. 군은 코로나19 사태 외에는 매년 7월 말쯤에 영덕읍 오십천 일원에서 영덕황금은어축제를 열었다. 한편 18일 오후 4시 기준 예천·영주·문경 등에 내린 극한 호우로 경북에서 예천 12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 등 모두 22명이 사망했고, 예천에서 5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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