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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29명 추가공천/조윤형·김봉욱의원 탈락

    민주당은 6일 1차공천자발표때 보류했던 59개지역 가운데 서울 종로지역을 포함한 29개지역 공천자를 추가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번 공천에서 현역의원중 재공천을 유보했던 최훈(동대문갑)·양성우(양천갑)·김종완(송파을)·김현(대전동갑)·김봉호(해남·진도)·채영석(군산)의원등 6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그러나 논란이 돼왔던 조윤형국회부의장(성북을)과 김봉욱의원(옥구)은 공천에서 제외시켰으며 탈당했던 이해찬의원과 남궁진총무국장이 경합하고 있는 서울 관악을구의 공천은 다시 보류했다. 서울 종로구에는 김경재씨(김대중대표특보)가 공천됐으며 서울 성북을에는 신계륜전고대총학생회장,옥구에는 강철선변호사가 각각 공천됐다. 민주당은 전국 2백31개 지역구 가운데 나머지 30개지역과 김갑주씨가 공천을 반납해 공석중인 부산 강서구등 모두 31개지역의 공천자를 빠른 시일내에 확정지을 방침이다. 추가공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종로 김경재(48·김대중대표특보)△동대문갑 최훈(60·현의원)△성북을 신계륜(37·전고대총학생회장)△마포을 김현규(54·최고위원)△양천갑 양성우(48·현의원)△강서갑 박계동(39·전「전민련」대변인)△영등포을 김민석(27·전서울대총학생회장)△동작갑 박문수(51·연수부원장)△송파갑 김희완(36·이기택대표비서실차장)△송파을 김종완(59·현의원)△강동을 장충준(55·전의원) ◇인천 △남구을 하근수(50·전위원장)△북구갑 송선근(52·김대표보좌역)△북구을 이병현(49·전위원장)△서구 조철구(54·구세병원이사장) ◇대전 △동구갑 김현(42·현의원)△중구 유인범(60·전위원장) ◇경기 △의정부 문희상(46·전위원장)△안산·옹진 김동현(47·변호사)△과천·의왕 이희숙(50·여·전위원장) ◇충남 △논산 김형중(57·전위원장)△서산·태안 한영수(57·전의원)△당진 백종길(44·전위원장)△천안군 김종택(54·전위원장) ◇전북 △군산 채영석(57·현의원)△옥구군 강철선(57·변호사) ◇전남 △해남·진도 김봉호(58·현의원)△함평·영광 김인곤(63·현의원) ◇경남 △울산동 권처흥(62·민가협공동의장)
  • 민주 2차공천 후유증 심각/“계파 나눠먹기” 반발 안팎

    ◎“김­이 대표 측근 챙기기”·“교환탈락” 비난/민련등선 “해명 안될땐 반납·탈당” 위협/「7일대회」 무산… 지구당개편·창당대회 차질 예상 민주당의 2차공천자 인선내용은 신민·민주 양계파의 철저한 나눠먹기식 공천이라는 비난및 김대중·이기택대표의 배려성 공천이라는 평가와 함께 그 결과를 둘러싼 당내 반발이 고조되고 있어 당수뇌부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현역의원 탈락문제와 계파간 치열한 경합 때문에 보류됐던 29개 지역에 대한 김·이대표의 최종 공천낙점은 일부 공천심사위원들로부터도 승복할 수 없다는 반발을 불러 일으켰으며 민련·평민연등 당내 소계보들은 집단공천반납 등의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들 반발 그룹들은 ▲김·이대표가 자기들의 측근인사들을 챙기기 위해 나머지 지역을 바터식으로 교환한점▲계파지분에 얽매여 인물위주의 공천이 뒷전으로 밀려난점▲조직강화특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점▲통합야당의 개혁의지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점 등을 꼽고 있다. 조윤형국회부의장의 공천을 주장했던 김정길·노무현조강특위위원과 이부영최고위원은 양대표가 조의원과 김봉욱의원의 탈락을 교환조건으로 나머지 자파현역의원들을 살리는 묵계를 했다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대표의 신민계는 서울에서 김경재(종로)신계륜(성북을)박문수씨(동작갑)와 보류된 관악을지역의 결정권을 확보했고 민주계의 이대표는 김현규(마포을)김희완(송파갑)박계동(강서갑)김민석씨(영등포을)의 공천을 얻어냈다는 것이다. 또 과천·의왕에 공천신청을 냈던 김민석씨의 경우 김대표가 이 지역 경합자인 이희숙씨의 공천을 강력히 밀자 이대표가 양보해 김씨를 서울의 민주계 몫으로 영등포을로 옮겨 앉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영최고위원은 이같은 나눠먹기식공천과 낙하산식공천에 대해 『김씨가 신청한 과천·의왕지역에 공천을 주지못할 경우 전국구를 주기로 양대표가 합의했으면서도 전혀 연고가 없는 지역에 공천한 것은 정치적 사기극』이라고까지 비난했다. 이와함께 양대표의 배려성 공천으로 지적되고 있는 곳은 김대표가 낙점한 조철구(인천서)문희상(의정부)이희숙(과천·의왕)김인곤의원(영광·함평)과 이대표가 얻어낸 이병현(인천북을)김현의원(대전동갑)등이 꼽히고 있다. 이해찬의원의 경우 민주계에서는 끝까지 공천을 주장하며 다른 지역의 지분확보에 이용할 의혹이 짙으며 결국 신민계의 남궁진씨가 양대표의 낙점을 받았으나 발표직전 심한 당내반발로 보류지역으로 남기는등 여전히 분란의 소지를 남겨놓았다고 볼수 있다. 따라서 민주당의 2차례 공천은 참신성·도덕성·당선가능성위주의 공천기준은 계파간 나눠먹기식공천에 의해 거의 실종되어버린 결과를 낳았고 오히려 계파간갈등,상호인신공격,탈락자들의 반발과 탈당·소계보들의 집단움직임등 후유증만 양산한 셈이됐다. 이부영최고위원등 민련측은 6일하오 모임을 갖고 무원칙한 공천기준등에 대한 당지도부의 해명및 일부 지역의 공천철회등을 주장하며 관철되지 않을 경우 집단공천반납 대응까지 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평민연도 같은 맥락에서 지도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또 탈락인사중 나이균씨등 전원외지구당위원장 30여명은7일중 모임을 갖고 탈당여부를 논의키로 했으며 1차 공천자중 상당수는 전직위원장들이 조직을 인계해 주지않고 있어 당내분란소지는 여전히 남아있는 실정이다. 공천된 인사들 중에서도 조강특위와 양대표측근들의 경합자 흠집내기및 언론플레이로 인해 총선득표에 엄청난 감표요인이 되었다며 당지도부를 성토하고 있어 당지도부의 권위도 크게 손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미 공천탈락된 손주항·이형배의원은 무소속출마를 선언했고 이찬구·김득수의원은 국민당으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공천후유증으로 인해 민주당은 당초 예정했던 7일의 공천자대회도 열지 못하게 됐으며 지구당개편대회및 창당대회도 상당수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 현역탈락 늘어날듯

    민주당은 31일 공천심사특위의 그동안 심사활동을 통해 1차로 확정한 2백5명의 14대총선 공천자명단을 1일 상오 발표한다. 공천심사특위는 그동안 3차 합숙심사를 통해 서울 31개지역구를 비롯해 전국 1백82개 지구당공천자를 확정했으며 계파간 이견이 팽팽히 맞선 23개 지역구는 2배수로 압축,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최종검토한뒤 김대중·이기택공동대표의 확인절차를 마쳤다. 현재까지 탈락이 확정된 현역의원은 이철용(도봉을) 이찬구(성남을) 박종태(광주서을) 정웅(광주북갑) 손주항(전주·완산) 이상옥(진안·무주·장수) 김득수(익산) 이재근(나주) 이돈만(광양) 박형오의원(신안)등 10명이지만 두대표의 확인과정에서 1∼2명 정도가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윤형(성북을) 김종완(송파을) 최훈(동대문갑) 양성우의원(양천갑)은 김대중·이기택대표 결정에 넘겼으며 탈당했던 이해찬의원(관악을)은 공천쪽으로 기울었으며 서울 강남갑에 공천신청한 이수인의원(영광·함평)은 탈락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합지역으로 김·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심사를 계속하고 있는 곳은 ▲서울의 동작갑(박문수·김부겸)영등포을(김수일·최인환)강동을(정진길·장충준)강서갑(김형래·박계동)은평을(이원형·김유진)송파갑(남현식·김희완) ▲인천서(조철구·이기문) ▲부산진갑(이흥록·신현기) ▲의정부(문희상·목요상) ▲서산·태안(한영수·장기옥) ▲대전중(유인범·안량로) ▲김포·강화(김두섭·한용택) ▲과천·의왕(이희숙·김민석) ▲안산·옹진(김동현·송진섭)등 25개 지역이다. 한편 민주당은 무공천지역 및 보류지역등 32개 지역은 영입 및 추가공천심사작업을 계속키로 했다.
  • 인천/경기/임박한 열전…그 표밭 현장점검(14대총선 누가뛰나:3)

    ◎두터운 여당 포진… 야선 바람 기대 □인천 남동/강우혁의원등 제물포고 동문간 3파전 남구을/이강희의원에 민주 하근수씨 설욕전 별러 중동/서정화의원 언론인 신용석씨 대걸 주목 □경기 연천·포천/이한동의원 버텨 야선 출마 엄두못내 동두천·양주/임사빈 전지사 공천설,이덕호의원 긴장 성남갑/이대엽의원 수성… DJ 장남 출마 변수 의정부/김문원·목효상 현·전의원 대결 볼만 선거권역으로서의 경기·인천 지역에는 전국 각 지역 출신이 고르게 분포돼 있어 다른 지방과 달리 지방색이 두드러지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선거에서 영호남과 충청지역이 각기 지역편향적인 투표성향을 보여온데 반해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뿌리의식」이 낮고 지역개발과 안보상황에 관심이 커 자기이해 추구적인 투표성향을 갖고 있다. 이 지역의 투표성향은 전통적으로 친여성향이 강한 편이어서 지난해 실시된 광역선거에서도 여당은 인천지역 27석중 20석,경기지역 1백17석중 94석을 휩쓰는 압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 88년 13대 총선에서는 전체 35개 의석중 민정당이 23석을 차지한 반면 당시 야당이었던 공화당이 6석,통일민주당이 5석,평민당이 1석을 차지했다. 여야는 지금 이 지역을 각기 서울 못지않게 중시하며 총선승리의 「전장」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 ○경기 국회의원선거법 개정으로 지역구 3곳이 늘어나 총 선서구 수는 31개이다. ▷수원권선갑◁ 민자당 김인영의원의 재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이일구 구신민당위원장,김옥곤 성화관광이사 등이 경합. ▷수원권선을◁ 신설지역구인 이 지역에선 민자당의 남평우 구민정당위원장과 치과의사인 이호정씨가,민주당의 박왕식 전 의원과 손민 아주대교수 등이 각각 뜨거운 공천경합을 벌이며 무주공산을 선점하려는 내부경쟁이 치열. ▷성남갑◁ 민자당 이대엽의원이 수성을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이윤수씨 등이 도전. 민주당 김대중대표의 장남 홍일씨가 출마한다는 설도 있어 예측불허. ▷성남을◁ 유일한 야당의석지역인 이곳에서는 민주당 이찬구의원에 민자당 오세응 전 의원이 도전. ▷부천중갑◁ 민자당 임무웅의원과 13대 낙선자인 민주당 안동선 전 의원간의 격돌이 예상. ▷부천중을◁ 역시 신설지역구인 이곳은 민자당에서 월계수회원인 홍영의 대성병원장,이형기 구민정당위원장,김길홍 구통일민주당위원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재야출신인 원혜영씨가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오홍석 전 의원이 공천을 기대. ▷과천·의왕◁ 민자당에선 전국구의원인 이동진·신영순의원 및 박제상 지구당 부위원장이,민주당에서는 이희숙 김민석씨가 각각 경합중. ▷시흥·군포◁ 민주당에서 빈민운동가 제정구씨가 사실상 내정된 가운데 민자당은 황철수의원에 김세권 전 서울고검장,김정숙 중앙위 여성2분과 위원장 등이 도전. ▷광명◁ 민자당의 공화계 김병룡의원에 구민정당위원장인 윤항렬 국민은행이사장과 김재주씨가 공천도전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도 최정택 구신민당위원장과 배기운씨가 각각 경합. ▷안양갑◁ 민자당에서 탄탄한 지역구관리로 버티고 있는 이인제의원에 숭실대 강사인 박두철씨가 도전중. 민주당에선 이기택대표의 비서실장인 이석용 전 의원의 공천이유력하고 민중당에선 송운학씨가 출사표. ▷안양을◁ 민자당에서 신하철의원과 김일주씨가 경합중인 가운데 민주당에서도 이석현씨와 이준형씨가 각각 경합. ▷부천남◁ 부천남지역은 민자당 최기선의원의 재공천이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박규식 전 의원,천희문,김정웅씨가 각축중. ▷의정부◁ 의정부의 경우는 민자당 공화계의 김문원의원이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민정계의 홍우준 전 의원이 재력을 바탕으로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에선 목요상 최고위원과 문희상 전 연청중앙회장이 치열히 경합. 현재로서는 김·목 현·전직의원간의 여야대결로 낙착될 전망이 높다는 관측. ▷수원을◁ 민자당의 6선 이병희의원이 버티고 있는 이 지역은 재선경력의 구신민당 유용근 전 의원이 착실한 지역구 관리를 바탕으로 재도전할 태세. ▷용인◁ 민자당 이웅희의원에 재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지역활동을 벌여온 월계수회의 전국구 김정길의원과 조종익 전 의원,박승웅 서울시 당사무처장 등이 공천에 도전. 민주당에선 나진우 구신민당위원장이 표밭을가는 중. ▷송탄·평택시◁ 민자당 권달수의원에 김영광 전 의원과 김태경 전 경기지사,김학영씨 등이 도전. 민주당에서는 장기천 구민주당위원장과 조성진 구신민당위원장이 경합중. ▷평택◁ 민자당 이자헌의원에 한때 허남훈 전 환경처장관이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허 전 장관이 공천을 포기해 이 의원의 독주가 예상. ▷오산·화성◁ 민자당 박지원의원에 정창현 도지부 사무처장,전국구 권오석의원 등이 공천도전장을 낸 상태. 민주당에서는 정동호 구민주당위원장 등 5명이 경합중. ▷동두천·양주◁ 민자당 이덕호의원이 임사빈 전 경기지사의 공천설로 긴장. 민주당은 김형광 전 의원이 유력. ▷가평·양평◁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권후보가 모두 우세한 결과를 보였던 이 지역은 현역 김영선의원에 전국구 안찬희의원과 오치성 전 내무장관,천명기 전 의원 등이 도전. ▷고양◁ 공화계 이택석의원에 민정계 이국헌변호사,최영덕 전 의원이 경합. 민주당에서는 이교성의원(전국구)이 유력. ▷파주◁ 공화계 최무룡의원에 박명근·이용호 전 의원,우종림 의보공단이사장이 공천도전중. 민주당에선 기존의 윤승중 구민주당위원장과 이준희 전 병무청차장이 열띤 경합. ▷이천◁ 민자당 이영문의원과 민주당 황규선씨의 1대1 대결 양상. ▷여주◁ 민자당 정동성의원과 민주당 이규택씨의 여야격돌이 예상. ▷김포·강화◁ 민자당에서 정해남의원외 뚜렷한 공천경합자가 없는 가운데 민주당에선 국회의원 선거에 8번 출마한 김두섭씨와 김선흥씨가 경합. ▷하남·광주◁ 민자당위원장이 없는 하남·광주는 유기준의원이 무소속출마를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에선 정영훈 구민정당위원장과 김용원 동아병원이사장이 경합중이고 민주당에선 최승길·곽용식·이웅배씨 등이 경쟁. ▷미금·남양주◁ 민자당에서 현역 이성호의원에 서일전문대이사장 이용곤씨,조병봉 전 의원 등이 공천도전. ▷안산·옹진◁ 민자당 장경우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민주당에선 재야운동가인 구신민당 송진섭위원장과 한충수씨가 경합. ▷구리◁ 월계수 계보인 민자당의 전용원의원이 2선 고지를 향해 뛰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선 조정무 구민주당위원장과 권운상씨가 경합. ▷안성◁ 이해구의원의 아성인 이곳에서는 민자당에서 정진환씨와 신호양씨가 공천도전중인 가운데 민주당에선 오우영씨가 출사표. ▷연천·포천◁ 이한동의원이 포진하고 있는 이 지역은 야권에서 조직책도 못낼 정도의 무풍지대. ○인천 인천지역은 서울에 인접한 다른 위성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야간에 1대1 대결구도로 조기에 압축돼가고 있는 상태. 민주당은 인천지역에서 참신한 유력인사를 대거 기용해 전체 7석중 3석 이상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구◁ 중동구에서는 현역재선인 민자당의 서정화의원과 언론인인 민주당의 신용석씨가 맞붙을 전망. ▷남구갑◁ 민자당의 심정구의원과 민주당의 명화섭 전 의원의 맞대결이 예상. ▷남구을◁ 민자당 이강희의원이 재선을 위해 지역구를 누비는 가운데 민주당의 하근수위원장이 지난번 패배를 씻기위해 전열을 정비. ▷남동구◁ 출마예상자들이 제물포고 동문들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남동부에서는 민자당의 강우혁의원과 민주당의 이호웅위원장 및 민중당 박귀현위원장이 3파전을 벌일것으로 보이나,지난 13대때 강 의원과 맞붙어 2천여표 차로 낙선한 이원복씨도 무소속출마를 불사하고 있어 자칫 4파전도 벌어진 판. ▷북구갑◁ 민자당 정정훈의원의 수성에 민주당에선 송선근 김대중대표 특보,김용석,김도연씨 등이 공천경합. ▷북구을◁ 3선을 노리는 민자당 이승윤의원에 민주당의 박우섭부대변인,이병현,지영길씨 등이 각각 공천도전. 이 지역에서의 공천은 대부분 신민계 몫으로 낙착될 전망. 그러나 현재 북구갑 출마를 고사하고 있는 박영숙 최고위원이 출마할 경우 일부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할듯. ▷서구◁ 서구에서는 민자당 조영장의원에 민주당 이기문 지구당위원장이 강력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유제연 전 의원이 신당의 간판을 달고 이 지역에서 출마할지도 관심. ◎경기·인천 출마예상자 명단 □범례 민자당=자 민주당=주 민중당=중 공명당=명 무소속=무 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 ○경기 김인영 53 자 현 의원 이일구 48 주전 위원장 김옥곤 43 주 사업 남평우 56 자 전 위원장 이호정 54 자 치과의사 박왕식 54 주 전 의원 손 민 50 주 아주대교수 박만원 59 주 전 위원장 이병희 66 자 현 의원 유용근 52 주 전 의원 이응철 55 명 위원장 이대엽 60 자 현 의원 김충호 62 자 전 위원장 이윤수 54 주 위원장 최상면 43 명 위원장 장문영 48 주 전 정당인 이찬구 51 주 현 의원 오세응 59 자 전 의원 김기평 49 자 전 위원장 임동현 34 중 위원장 김문원 51 자 현 의원 홍우준 69 자 전 의원 문희상 47 주 위원장 목요상 57 전 의원 이인제 44 자 현 의원 이석용 54 주 전 의원 송운학 40 중 위원장 신하철 59 자 현 의원 김일주 59 자 전 위원장 이석현 41 주 위원장 이준형 42 주 위원장 정문화 41 중 전 대변인 임무웅 50 자 현 의원 안동선 57 주 전 의원 홍영의 58 자 대성병원장 이형기 53 자 전 위원장 김길홍 51 자 전 위원장 원혜영 41주 전 위원장 최기선 47 자 현 의원 김정웅 51 주 위원장 천희문 52 주 정당인 박규식 53 주 전 의원 양창욱 31 중 위원장 고경열 49 명 위원장 김병룡 61 자 현 의원 윤항렬 55 자 은행인 김재주 자 정당인 최정택 51 주 위원장 여익구 44 주 〃 배기운 43 주 당간부 유인열 37 중 위원장 노병구 61 무 정당인 권달수 56 자 현 의원 김영광 61 자 전 의원 김태경 59 자 전 경기지사 김학영 56 자 언론인 조성진 46 주 위원장 장기천 53 주 〃 유치송 68 무 구 민한당총재 이덕호 52 자 현 의원 임사빈 57 자 전 경기지사 김국환 55 주 위원장 김형광 57 주 전 의원 장경우 50 자 현 의원 홍일화 47 자 사업 송진섭 43 주 위원장 한충수 50 주 중앙위원 김동현 48 주 위원장 이주백 37 중 위원장 이동진 61 자 현 의원 신영순 55 자 현 의원 박제상 56 자 부위원장 김민석 28 주 전 위원장 이희숙 51 주 전 위원장 김정강 52 무 정당인 황철수 66 자 현 의원 김세권 61 자 전 서울고검장 김정숙 46 자 정당인 제정구 48 주 전 한겨레대표 전용원 48 자 현 의원 권운상 37 주 상담소장 조정무 51 주 위원장 이성호 53 자 현 의원 이용곤 57 자 대학이사장 조병봉 62 자 전 의원 송종목 45 주 전 위원장 신동균 65 주 위원장 정동성 53 자 현 의원 이규택 40 주 위원장 이자헌 56 자 현 의원 허남훈 55 자 전 환경처장관 정수일 50 주 위원장 서화택 57 주 정당인 박지원 59 자 현 의원 권오석 69 자 전국구 정창현 자 당간부 차진모 52 자 전 위원장 정동호 57 주 전 위원장 김문병 59 주 전 부위원장 박형우 59 주 한의사 김정섭 54 주 전 부위원장 조규창 38 주 전 의원보좌관 김장회 41 중 농민운동가 최무룡 64 자 현 의원 이용호 59 자 전 의원 박명근 64 자 전 의원 우종림 61 자 의보이사장 김병호 45 주 위원장 윤승중 51 주 위원장 이준희 61 주 전 병무차장 이우진 60 무기업인 박영석 51 무 언론인 이택석 56 자 현 의원 이국헌 56 자 변호사 최영덕 64 자 전 의원 이교성 53 주 전국구 유기준 68 무 현 의원 정영훈 60 자 전 위원장 김용원 49 자 사업 최승길 51 주 위원장 곽용식 51 주 위원장 이웅배 48 주 정당인 이한동 57 자 현 의원 김유근 48 주 전 위원장 김영선 62 자 현 의원 안찬희 61 자 전국구 오치성 66 자 전 의원 천명기 자 전 의원 이병대 50 주 위원장 이영문 59 자 현 의원 황규선 55 주 위원장 이웅희 61 자 현 의원 김정길 56 자 전국구 조종익 58 자 전 의원 박승웅 47 자 정당인 나진우 46 주 위원장 이해구 54 자 현 의원 정진환 55 자 전 위원장 신호양 52 자 전 위원장 오우영 60 주 전 위원장 김해영 43 중 위원장 정해남 49 자 현 의원 심재홍 59 자 인천시장 김두섭 61 주 정당인 김선흥 56 주 전 위원장 ○인천 서정화 53 자 현 의원 신용석 49 주 언론인백종길 44 주 웅변협회장 민만기 49 무 정개협간부 서기화 36 중 상담소장 심정구 60 자 현 의원 명화섭 67 주 전 의원 이강희 50 자 현 의원 이헌기 54 자 전 노동부장관 하근수 51 주 지구당위원장 송영근 34 중 지구당위원장 강우혁 54 자 현 의원 이원복 35 자 전 위원장 이호웅 43 주 위원장 이희경 42 주 사업 채세현 44 주 전 위원장 박귀현 44 중 위원장 박종철 52 무 사업 정정훈 58 자 현 의원 조진형 49 자 전 민정위원장 서정식 49 자 당간부 김숙현 74 자 전 의원 김도연 40 주 위원장 송선근 53 주 정당인 김용석 42 주 전 위원장 김영규 46 중 교수 이승윤 60 자 전 부총리 지영길 45 주 위원장 박우섭 37 주 부대변인 이병현 48 주 위원장 송경평 36 중 위원장 조영장 51 자 원내부총무 오석보 53 주 위원장 이기문 39 주 변호사 김종룡 34 중 위원장 유제연 57 무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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