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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욱 서울시의원 “깜깜이 스드메 판도를 뒤집다”… 전국 최초 서울시 결혼준비대행업 조례 제정

    김동욱 서울시의원 “깜깜이 스드메 판도를 뒤집다”… 전국 최초 서울시 결혼준비대행업 조례 제정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 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본회의 통과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결혼준비대행업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중요한 초석을 놓게 됐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조례안을 발의한 이후 지속적인 논의와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을 이어왔으며, 8월에는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직접 주최해 업계와 소비자,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반영했다. 이번 조례는 결혼준비대행업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해 온 불투명한 계약, 환불·해지 기준 부재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결혼준비대행업 및 표준계약서 정의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안내 및 분쟁 예방 ▲민원 처리 절차 명문화 ▲건전한 운영과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지원사업 ▲실태조사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 의원은 “결혼은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출발점이지만 깜깜이 계약·불투명 환불·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끊임없이 반복됐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예비부부가 걱정 대신 안심, 불안 대신 신뢰 속에서 웨딩을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가 앞장서 업계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결혼 시장의 고질적 불신 구조를 바꾸고 건강한 질서를 만들어 예비신혼부부⋅웨딩업계 모두가 윈-윈(win-win)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결혼준비대행업의 불투명 거래 관행을 바로잡고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며,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부정 표창 취소 근거 마련… “가짜 공적에 훈장 없다”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부정 표창 취소 근거 마련… “가짜 공적에 훈장 없다”

    지난 12일 김경 서울시의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발의한 ‘서울시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대안 반영 통과하면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서울시 표창이 수여된 경우 표창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현행 ‘서울시 표창 조례’는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단체에 표창을 수여할 수 있도록 하되, 주요 비위로 징계 또는 형사처벌을 받은 자 등에게는 표창 수여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표창이 이미 수여된 경우 사후적으로 이를 취소할 수 있는 근거 조문이 없다는 점을 제도의 맹점으로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현행 제도는 표창을 제한하는 조항은 있으나, 이미 수여된 표창을 사후적으로 취소할 수 있는 장치는 미비했다”라며 “공적이 허위로 밝혀지거나 자격에 맞지 않는 자가 표창을 받은 경우에도 행정이 미온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적이 거짓으로 드러나거나 자격미달·부정한 방법으로 표창을 받은 경우, 반드시 표창을 취소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취소 과정에서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며 절차적 정당성도 강화했다. 최근 김 위원장은 서울시교육상 수상 범위를 확대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할 만큼 사회적 기여자에 대한 보상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데에 큰 관심을 쏟으면서도, 민간전문가 수당 근거를 명확히 하는 ‘서울시 상징물 조례’ 개정을 발의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 위원장은 “표창은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서울시가 시민을 대신해 수여하는 사회적 영예”라며 “그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시민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공정한 행정은 시민의 신뢰에서 비롯된다”라며 “시민의 대표로서 정의롭고 책임 있는 시정을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 전남대 수시 경쟁률 6.3대 1…의학과·수의예 ‘최고 인기’

    전남대 수시 경쟁률 6.3대 1…의학과·수의예 ‘최고 인기’

    전남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6.30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정원 3977명 모집에 2만5055명이 지원한 결과로, 지난해(6.31대 1)와 비슷한 수준이다. 큰 변동은 없었지만 모집단위별로는 수의예과·의학과·고고학과 등 특정 학과에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15일 전남대에 따르면 학생부교과(일반) 전형은 1182명 모집에 7890명이 지원해 6.68대 1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가정교육과는 19.67대 1로 가장 치열했다. 같은 교과 전형 중 지역인재 선발에서는 984명 모집에 6322명이 몰려 6.42대 1을 보였으며, 문화인류고고학과가 22.5대 1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학생부종합(고교생활우수자Ⅰ) 전형은 모집 인원이 전년보다 158명 늘어난 870명으로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6576명에 달해 7.56대 1로 오히려 경쟁률이 높아졌다. 특히 수의예과는 무려 24.13대 1을 기록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의학과 역시 변함없는 강세를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인재) 전형에서는 5.46대 1,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16.1대 1을 기록하며 여전히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 밖에 광역선발 단위인 자율전공학부(1년)가 9.35대 1, 창의융합학부가 9대 1로 집계됐다. 두 전형 모두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한 학부제라는 특성상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대는 오는 9월 26일과 11월 25일 실기고사를 시작으로, 12월 2일 학생부교과 면접, 12월 3일 학생부종합 면접을 진행한다. 최초 합격자는 12월 12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결과에 대해 입시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경쟁률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지만, 의학·보건계열 학과의 선호가 여전히 두드러지고, 고고학과·가정교육과 등 일부 학과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수험생들의 선택이 안정적인 진로뿐 아니라 특수성과 희소성을 가진 학문 분야로도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 서울시의회, ‘케데헌 열풍과 한의의료관광 활성화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케데헌 열풍과 한의의료관광 활성화 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가 지난 12일 오전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케데헌 열풍과 한의의료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열고 K-Medi(케이메디)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등 전문가와 시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를 계기로 기획됐다. 축사와 개회사를 생략한 ‘3無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돼 형식보다 실질 논의에 집중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좌장)은 “케데헌에서 주인공이 한의원을 찾는 장면처럼, 한의학은 이미 세계적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한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제우 하나투어ITC 대표는 “의료관광은 글로벌 플랫폼 경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은경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장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한의의료관광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제도 개선과 현장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위 위원장은 “비자, 불법 브로커, 광고 규제 등 제도적 걸림돌을 해소하겠다”고 밝혔고,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행정만 뒷받침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한의 의료 관광국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현장 한의사들도 현실적 대안을 내놨다. 이승환 통인한의원 원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서는 체험형 콘텐츠와 언어 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 어르신 외국어 인력을 한의원 통역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지혜 리아한의원 원장은 “SNS 광고보다 리뷰와 재방문, 플랫폼 노출이 실제 효과적”이라며 “특히 일본 환자들의 충성도가 높다”고 경험을 공유했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차별화된 상품을 갖춘 한의원을 발굴해 스탬프 투어 같은 체험형 모델을 만들겠다”며 “서울시와 함께 마중물 예산으로 시작하면 민간이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관계자들은 한의학을 서울형 뷰티·웰니스 관광 브랜드에 적극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미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공공은 브랜딩과 홍보, 민간은 콘텐츠와 품질을 담당해야 한다”고 했고, 현윤성 관광산업지원팀장은 “한방차, 찜질, 체질진단 등은 웰니스 관광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케데헌 열풍을 활용해 K-Medi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한의의료관광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 “콜드플레이가 저 남자를 위해?”…커크 애도에 분열 확산

    “콜드플레이가 저 남자를 위해?”…커크 애도에 분열 확산

    세계적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 무대에서 최근 총격으로 사망한 미국 청년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언급하면서 뜻밖의 논쟁에 휘말렸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롤링스톤과 버라이어티 등은 14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에서 “찰리 커크의 가족에게 사랑을 보내자”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마틴은 무대에서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며 “이렇게 손을 들어 세상 어디든 사랑을 보내고 싶은 곳에 사랑을 전하자”고 관객들을 독려했다. 그는 “여러분의 형제자매에게,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가족에게, 찰리 커크의 가족에게도 보낼 수 있다”며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커리어 내던진다” vs “가족 애도도 못하나” 마틴의 발언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자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찬반 논쟁이 격화됐다. 엑스에서는 해당 공연 영상이 빠르게 공유되며 “논란의 여지도 없이 콜드플레이가 그간 쌓아온 커리어를 찰리 커크에게 내던지고 있다” “차라리 스스로 어리석다고 밝혀라” 등의 비판적 반응이 쏟아졌다. 반면 일부 팬들은 “가족에게 애도도 못 표하나”며 마틴을 옹호했지만, 이에 대해서도 “백인 우월주의자와 그의 가족을 지지하는 자에게 공개적으로 발언할 권리가 있나”는 반박이 이어졌다. 흥미롭게도 커크는 생전 콜드플레이를 강하게 비난한 이력이 있다.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콜드플레이 콘서트 중 키스캠에 찍힌 불륜 사건을 언급하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가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말했다. 그는 “이보다 더 지루하고 진부하며 시간 낭비인 일은 없다”며 “콜드플레이 음악은 정말 듣기 힘들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자유 사회니까 여러분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운동에 앞장선 우익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인 커크는 지난 10일 유타주 유타밸리대학교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 중 총격을 받아 숨졌다. 크리스 프랫까지...유명인 애도에 공격 이어져 커크의 사망을 둘러싼 정치적 분열은 다른 유명인들에게도 번졌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프랫은 엑스에 “찰리 커크와 그의 아내, 어린 자녀들을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마블에서 해고되기를 기도한다” “당신이 출연하는 영화는 보지 않겠다” 등의 공격적 댓글에 시달렸다. 컨트리 가수 모건 웰렌도 지난 12일 캐나다 에드먼턴 공연에서 커크와 그의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커크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SNS에 게시글을 올린 직원들이 휴직·해고되는 일까지 발생하면서, 미국 사회의 정치적 분열이 문화계와 엔터테인먼트 산업까지 확산되고 있다.
  • 신현준·정준호·김연경 서울 명예시장 됐다

    신현준·정준호·김연경 서울 명예시장 됐다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 전 배구선수 김연경 등 3명이 서울시 명예시장이 됐다. 서울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체육 분야 명예시장 위촉식’을 열었다. 시민과 시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이들 명예시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1년이다. 명예시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활동과 대중적 영향력,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신현준 명예시장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후 ‘맨발의 기봉이’ 등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정준호 명예시장은 영화 ‘두사부일체’와 드라마 ‘스카이캐슬’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배구 여제’로 불린 김연경 명예시장은 여자 국가대표팀 주축이자 주장으로 활약하면서 한국 여자배구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KYK 파운데이션을 설립해 스포츠 꿈나무들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명예시장과 함께 치열히 고민하면서 서울의 매력과 가능성을 함께 키우겠다”라며 “시민의 행복한 일상과 더 살고 싶은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천안프렌즈, 전국 지자체 캐릭터중 ‘인기 만점’

    천안프렌즈, 전국 지자체 캐릭터중 ‘인기 만점’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장려상’천안시, “굿즈 스토어 운영 계획” 충남 천안시는 대표 캐릭터 ‘천안프렌즈’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 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7월 예선을 통과한 천안프렌즈 캐릭터는 광역 3곳과 기초 7곳의 지자체가 참여한 본선에서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천안프렌즈 캐릭터는 농특산물인 호두과자·거봉포도·멜론 등을 모티브로 2020년 개발한 캐릭터다. 천안 정체성과 지역성을 담아낸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토리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정 홍보물·굿즈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미화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이 평소 천안프렌즈 굿즈를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굿즈 스토어’를 개소할 계획”이라며 “캐릭터를 통한 도시 브랜드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용적이양제 시행 앞두고 “난개발·균형발전 훼손 우려”

    임규호 서울시의원, 용적이양제 시행 앞두고 “난개발·균형발전 훼손 우려”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용적이양제 실행을 앞두고 난개발과 보상 형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1일 제332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시공간본부 소관 회의에서 의원은 “용적이양제가 실행되면, 특정 구역에 개발 자본이 몰리는 현상이 우려된다”며 “외곽 지역일수록 개발 동력이 상실될 우려가 크고, 초고도 도심지 용적률을 풀어주게 된다는 인식이 생겨 초고층 빌딩이 난립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를 표했다. 임 의원은 “균형 개발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의 용적이양제가 오히려 도시 균형 개발을 훼손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신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행을 앞둔 용적이양제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별 용적률 제한과 함께 다른 법률에 의한 추가적인 밀도 제한을 중복적으로 받는 지역의 미사용 용적을 다른 지역으로 이양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문화재보호구역, 고도지구 등 중복규제로 인해 법적 허용 용적률을 100% 활용할 수 없는 지역의 재산상 손실을 완화하고 개발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지역에 추가 용적을 제공해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임 의원은 이와 더불어 “거래 방식을 어떻게 두고, 가치 산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또한 용적 이양 시 받을 수 있는 보상이 현물, 자금 등 어떤 형태로 이뤄지는 것인지, 선보상 또는 후보상이 될 것인지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도 “양도 지역의 경우 향후 재개발이 원천적으로 불가한 것은 아닌가에 대해서도 명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세훈 시장 재취임 이후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서울형 정비형태가 구축되며 재개발, 재정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분담금 등으로 인한 조합원 재정착 등에 대한 논의는 제외되어 있다”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해 정책을 구상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임 의원은 “2040권역 생활권 계획에서 동부권이 상대적으로 특화된 개발 주제가 부족하다”며 “발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인데, 잠재력을 살리는 개발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참고서 구입도 교육복지로”… 전국 최초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 서울시의회 본회의 가결

    고광민 서울시의원 “참고서 구입도 교육복지로”… 전국 최초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 서울시의회 본회의 가결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가 지난 12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2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교재, 참고서, 전자책 등 도서 구입 비용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이번 조례는 전국 최초로 학생들이 활용하는 교재, 참고서, 전자책 등 구체적인 도서구입비 지원을 제도적으로 명문화한 것으로, 무상교육의 범위를 교과서 너머까지 확장해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의지를 반영했다. 학생들이 실제 학습 과정에서 활용하는 참고서와 문제집을 직접 지원 대상으로 규정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교육비 보조를 넘어 학습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초중고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사교육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78만 2000원에 이르며, 그중에서도 고등학생은 102만 9000원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이다. 특히 서울은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까지 겹쳐 가계의 압박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조례의 정책적 의미는 더욱 크다. 고 의원은 “무상교육이 교실 안 교과서에만 머무르는 동안, 정작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는 참고서는 여전히 가계 부담으로 남아 있다”며 “태블릿, 노트북 등 디지털 학습기기 보급도 필요하지만, 학생들이 매일 학습에 활용하는 참고서와 문제집 지원이야말로 가장 직접적이고 실효적인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는 OECD 교육지표 기준에서 교재·참고서가 ‘핵심교육재화’에 해당함에도, 그동안 민간 가계 부담에만 맡겨졌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의미도 가진다. 초·중·고 입학생에게 지원되는 입학준비금도 실제 사용처는 교복 구입 등에 집중되어 서적의 구매 비율은 중·고등학교는 전체 입학준비금 예산 대비 2.5% 이내, 초등학교는 13% 이내에 불과하였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조례안 검토보고서(2025.4.29.) 게다가 입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여 재학생들의 참고서 구입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조례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고,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른 제도와 차별화되고 실질적 효과가 크다. 조례는 교육감이 도서구입비 지원 시책을 수립하고,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하여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집행 내역의 투명한 공개 및 부정수급 발생 시 환수 조치 등 실행력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다만, 교육청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감이 정하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시행하도록 하였다. 고 의원은 “참고서 비용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보조를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일”이라며 “이번 조례가 학습격차 해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법·제도 반드시 개선해야”

    김동영 경기도의원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법·제도 반드시 개선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로 발의한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에게도 보호받을 권리를!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12일(금) 열린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하였다.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발생한 건설하도급 대금 미지급 규모는 245억 원에 달하며, 최근 이어지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하도급 대금 체불 사례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문제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식당, 주유소, 자재상 등으로 활동하는 다수의 소상공인이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의 적용을 받지 못함으로써 하도급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들이 겪는 대금 체불 문제는 그 규모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뚜렷한 해결책이 부재한 상태에서 민사소송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번 건의안은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에 대한 법적 보호 확대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대금 지급 및 정산 의무 명문화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건설공사 현장 소상공인 체불 사례 적극 단속 및 엄정 조치 등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최소한의 법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생계와 경영을 위협받고 있는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을 위해 법 그리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도 최소한의 보호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해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한 건의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으로, 10월 중 국회ㆍ국토교통부ㆍ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이송될 전망이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공적 입양체계 개편에 발맞춘 ‘입양아동·입양가정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병도 서울시의원, 공적 입양체계 개편에 발맞춘 ‘입양아동·입양가정 지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의 민간 입양기관 중심의 입양체계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는 공적 체계로 전환한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주요 용어와 내용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조례명을 ‘서울시 입양아동 및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해, 지원대상을 입양가정에서 입양아동까지 포괄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시장의 책무에 입양아동과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 및 차별 해소와 건전한 입양문화 조성 의무가 추가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정책 수립·시행도 지원사업에 포함하였다. 또한 입양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양육수당·의료비·교육지원비 등 양육보조금과 입양 축하 및 장려를 위한 입양축하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가 입양아동과 입양가정에 대한 지원을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집행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모성권·부성권 보장 강화

    이병도 서울시의원,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모성권·부성권 보장 강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임신·출산·수유·육아에 관한 모성권과 부성권 보장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임신과 육아는 특정 성별의 몫이 아니라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를 이유로 한 차별과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며 “모성권과 부성권을 동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장에서, 여성은 임신·출산으로 인해 승진이나 고용 유지에서 불이익을 겪고, 출산 이후 경력 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성 역시 육아휴직이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문화와 사회적 편견 탓에 실제 활용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양성평등기본법’의 규정을 조례에 명확히 반영해 법령 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임신·출산·수유·육아에 관한 권리가 성별 구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시장, 소속기관 및 투자·출연기관의 장과 사용자에게 모성권 및 부성권을 보장할 의무를 명문화하고 ▲이를 이유로 가정·직장·지역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성평등한 가족문화와 일·생활 균형을 한층 확산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동혁 경기도의원, 데이터·참여·AI로 무장한 ‘디지털 의정 조례’ 상임위 통과

    정동혁 경기도의원, 데이터·참여·AI로 무장한 ‘디지털 의정 조례’ 상임위 통과

    “AI 시대, 경기도의회가 디지털 의정으로 새 길을 열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의 목소리에는 변화와 도약의 의지가 담겨 있었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설치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명을 ‘경기도의회 디지털 의정 조례’로 바꾸고, 데이터 기반·효율성·투명성·참여 확대·안전성 확보 등 5대 기본 원칙을 명문화해 의정활동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제도화했다. 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디지털 기술은 의회의 생산성을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넓히는 핵심 수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정보화위원회가 단순한 정책 심의에 그쳐 변화된 환경을 따라가기 어려웠다”면서, “이번 개정을 통해 의정활동 전 과정에 디지털 기반을 갖추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3년간 직접 정보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느낀 제도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조항을 담았다”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기록 관리의 체계화, 도민 참여의 상시화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디지털 의정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의무화 ▲정보화위원회를 ‘디지털의정위원회’로 전환해 심의·자문 기능 확대 ▲디지털 의정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및 정보 보호 규정 신설 ▲도민 참여 플랫폼 도입 ▲의원·사무처 직원 교육과 재원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회의 운영, 자료 관리, 의사일정 등이 표준화되고, 도민 의견이 제도적으로 반영되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체계도 강화돼 시스템 안정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는 경기도의회가 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전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출발점”이라며, “도민이 정책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9일(금) 열리는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첫 커피 음용은 부산... 부산은 커피데이

    대한민국 첫 커피 음용은 부산... 부산은 커피데이

    부산시는 20일부터 이틀간 도모헌에서 ‘부산은 커피데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이 대한민국 최초로 커피 음용 기록을 가진 도시라는 역사적 사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다. 1896년 아관파천 당시 러시아 공사의 권유로 고종이 처음 커피를 맛본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은일록’에는 이보다 앞선 1884년 부산해관 감리서 민건호가 커피를 대접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 행사는 월드커피챔피언의 라테아트 퍼포먼스, 이색 모래 커피 시연, 챔피언 토크쇼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커피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관, 소소풍 정원에 조성되는 상점도 마련된다.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2025 국제상호문화 교류 대축전’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밝혀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2025 국제상호문화 교류 대축전’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밝혀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2일 금천구청(금천구 시흥대로 일대) 광장에서 3일간 개최한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민의 글로벌문화 감수성 향상 및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한국다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금천구, 서울시의회,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후원하여 12일에서 14일까지 3일간 대축전 행사가 이어졌다. 12일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개막식인 ‘세계 속 금천별곡 기념식’ 행사는 ▲유성훈 구청장(금천구청장)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최기찬 의원(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안금상 중앙회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정동주 이사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등이 함께해 기념식 행사를 밝혔다. 기념식 이후 이어진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다양성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100만명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273만명의 외국인 거주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문화 시대 진입을 언급하며 “외국인들은 한국사회의 이방인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와 지역 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마음속 국경을 없애고 모두가 상생하는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가 국제상호문화를 한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국제문화 전파에 기여, 국가간 우호 증진, 친선도모는 물론, 국제 상호문화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민간외교 수행으로 국가 간 상호문화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3일간 진행한 이번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은 12일은 ▲세계악기 페스티벌(각국 전통악기 연주 및 노래), 13일은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국가별 전통춤, 노래, 패션쇼 등), 그리고 마지막 날인 14일은 ▲국제 전통문화체험(국가별 전통의상, 장신구, 악세서리, 전통놀이, 음식 체험)이 이어졌다. 1일차(12일) 행사인 ▲세계악기 페스티벌(각국 전통악기 연주 및 노래)은 ▲MC 가수 삼태기와 김옥란의 진행으로 ▲한수애 연주자(가야금) ▲기악중 ▲Dmitro(첼리스트) ▲나탈리아 연주자(바이올린) ▲소곤 연주자(고쟁) ▲이다혜 연주자(어코디언) ▲박성진 연주자(소해금) 등 총 13개 팀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 아래 3시간 반가량의 연주가 이어졌다. 다음 날인 2일차(13일)는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국가별 전통춤, 노래, 패션쇼 등)으로, 주요 공연은 ▲MC 정원수(가수, 작곡가) 및 김옥린의 진행으로 ▲동포예술단 ▲메아리예술단 ▲아이페리 ▲예원예술단 ▲무지개하모니합창단 ▲설경예술단 ▲중국무용팀 ▲태국무용단 ▲송화강예술단 등 9개 팀의 공연이 약 5시간 동안 이어졌다. 본 행사의 마지막 날인 3일차(14일)는 ▲국제 전통문화체험(국가별 전통의상, 장신구, 악세서리, 전통놀이, 음식 체험) 행사로서, 주요 공연은 ▲MC 독일가수 로미나와 김옥린의 진행으로 ▲권설경(기타리스트) ▲서가비(퓨전플룻, 팝플루티스트) ▲레오(가수) ▲신일국(가수) ▲끌레오(가수) ▲너나우리 ▲동양의 진주 등 9개 팀의 멋진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3일간 진행한 이번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는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한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친선도모 ▲국제문화교류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민간 외교 수행으로, 상호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 ▲국제문화협력 교류 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민간교류 창구로써의 역할 수행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향후 국제문화교류 활동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공연을 통한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한 상호간의 교류, 다문화의 이해와 화합의 장인 흥겨운 한마당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서울시민의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이 계속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남구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이용하세요”

    강남구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이용하세요”

    서울 강남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의 반려견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15일부터 22일까지다. 선정된 반려견은 10월 2일부터 12일 사이 최대 5일간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에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약 4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등록돼 있다. 구는 이에 대응해 전문 돌봄 업체와 협력, 반려견을 맡길 경우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부담을 덜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5개월령 이상, 체중 10㎏ 이하의 반려견 100마리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9월 26일 대상자를 발표한다. 선정 기준은 1순위 유기견 입양 가정, 2순위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및 장애인, 3순위 일반 구민 순이다. 돌봄은 도킹어바웃(개포동), 멍투게더 선릉점(역삼동), 반려문화(논현동), 중앙동물메디컬센터(삼성동) 등 전문업체 4곳에서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따뜻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꽃 핀다”··· ‘1인 창조기업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박유진 서울시의원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꽃 핀다”··· ‘1인 창조기업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서울에만 약 23만 개나 존재하는 1인 창조기업의 성장기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1인 창업이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조례에 근거해 창업 촉진과 안정적 경영 지원, 판로 개척, 네트워크 조성 등 종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조례에는 ▲시장 책무 규정 ▲육성계획 수립 ▲실태조사 ▲성장기반 조성 및 지원사업 등 핵심적인 제도적 장치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창업 초기 리스크를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박 의원은 “1인 창조기업은 단순한 소규모 창업이 아니라, 한 사람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곧 서울의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홀로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창업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노동과 창업, 혁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와 콜센터 노동자 권익 보호, 프리랜서 전담부서 설치 촉구, 소방공무원 근무체계 개선 등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 호반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따뜻한 나눔 앞장

    호반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따뜻한 나눔 앞장

    호반그룹이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 나눔 실천에 나섰다. 호반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가 방문해 이뤄졌으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리솜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먼저 헌혈 활동이 진행됐다. 대한전선은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후 2022년부터 호반그룹 차원으로 확대돼 본사와 주요 계열사가 함께하는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자발적인 헌혈 참여 하나하나가 모여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그룹 차원에서 적극 동참하고 책임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반그룹은 올해 정기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문화 체험활동 지원, 혹서기 취약계층 대상 보양식 배식 봉사,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호반그룹이 의료 연구 인프라 확충 및 중증 환아 지원을 위해 연세대 의료원 등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21억원에 달한다.
  • [서울데이터랩]펌프·플레어·모네로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펌프·플레어·모네로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4시간 내 주요 가상자산의 등락률이 공개되었다. 이번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펌프(PUMP)가 10.99%의 상승률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펌프의 현재 가격은 11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3조 9888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 종목은 거래량에서도 2조 692억 원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플레어(FLR)는 6.86% 상승하며 상승률 2위를 차지했다. 현재 플레어의 가격은 34원으로, 시가총액은 2조 5445억 원이다. 거래량은 267억 원에 달하며, 안정적인 시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플레어는 스마트 계약과 상호운용성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블록체인과의 연결성을 강조한다. 모네로(XMR)는 6.5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모네로의 가격은 42만 5449원으로, 시가총액은 7조 8481억 원이다. 모네로는 개인 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암호화폐로, 익명성을 보장하는 기술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네로의 거래량은 1200억 원을 상회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밈코어(M)는 4.46% 상승률을 보이며 4위에 올랐다. 밈코어의 가격은 3523원으로, 시가총액은 3조 6628억 원이다. 이 종목은 커뮤니티 중심의 밈 문화를 활용하여, 사용자 참여를 독려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같은 시각, 지캐시(ZEC)는 1.69% 상승했다. 지캐시의 가격은 7만 1615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1612억 원이다. 지캐시는 프라이버시 보호와 투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암호화폐로, zk-SNARKs 기술을 통해 익명성을 제공한다. 솔라나(SOL)는 1.61% 상승률을 기록했다. 솔라나의 현재 가격은 33만 9792원이며, 시가총액은 184조 3599억 원으로 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쿠코인 토큰(KCS)은 1.05% 상승했다. 쿠코인 토큰의 가격은 2만 2424원이며, 거래량은 86억 원에 달한다. 스토리(IP)는 0.78% 상승하며 1만 3655원의 가격을 기록했다. 팍스 골드(PAXG)는 0.51%의 상승률을 보이며, 가격은 509만 506원이다. OKX 토큰(OKB)은 0.38% 상승률을 기록했고, 가격은 27만 8354원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남자는 中여성·여자는 美남성과 국제결혼 최다… 서울 다문화 가구원 20만명 돌파

    남자는 中여성·여자는 美남성과 국제결혼 최다… 서울 다문화 가구원 20만명 돌파

    ‘서울시민의 결혼과 가족 형태의 변화’전체 혼인 4만 2471건… 2년 연속 증가초혼 평균연령 남성 34.3세 여성 32.4세1인 가구 40%… 고령자 가구 30% 넘어비친족 가구 6년새 6만→12만 ‘2배 급증’ 서울시민의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전체 결혼의 약 10%는 국제결혼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5일 혼인·이혼 추이와 가구 구조 변화를 분석한 ‘서울시민의 결혼과 가족 형태의 변화’를 발표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 인구동향조사 등 국가승인통계를 근거로 정리한 자료다. 혼인 건수는 코로나19 유행기에 2020년 4만 4746건에서 2022년 3만 5752건으로 급감했다가 코로나 종식 후인 2023년 3만 6324건으로 반등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16.9% 증가한 4만 2471건을 기록했다. 초혼 평균 연령은 남성 34.3세, 여성 32.4세로 과거보다 높아졌다. 국제결혼은 전체 결혼의 약 10%를 차지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신고된 국제결혼은 4006건이었다. 이 중 한국인 남편·외국인 아내인 경우는 2633건, 외국인 남편·한국인 아내는 1373건이었다. 국제결혼은 한국인 성별에 따라 배우자의 국적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아내가 외국인 경우 국적은 중국이 매년 가장 많았다. 베트남이 근소하게 뒤를 이었다. 남편이 외국인인 경우 국적은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혼은 감소세를 보였다. 2003년 3만 2499건까지 치솟았던 이혼 건수는 2010년대 중반부터 2만건 아래로 줄었고 지난해엔 1만 2154건까지 감소했다. 평균 이혼 연령은 높아졌다. 지난해 이혼 연령은 남성 51.9세, 여성 49.4세로 2000년(남성 40.8세, 여성 37.4세)와 비교해 10년 이상 올랐다. 2000년 3%대였던 60세 이상 황혼이혼 비율은 지난해 25%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의 1인 가구는 약 166만 가구로 전체의 39.9%를 차지했다. 가구 구조 중 2인 가구(26.2%), 4인 가구(12.3%)보다 많았다. 1인가구 연령층은 과거 20대 청년에서 30~40대, 60대까지 전 연령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7월 서울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0대 이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고령자 가구는 전체의 3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다문화 가구는 약 7만 8000가구로 가구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결혼을 통해 형성된 가정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귀화자나 다문화 2세 등 가족 형태도 점차 늘고 있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친구나 동료, 생활 동반자가 함께 주거를 공유하는 비친족 가구는 2016년 6만여 가구에서 지난해 12만여 가구까지 증가했다. 특히 20~30대를 중심으로 비친족 가구 증가세가 뚜렷했다. 서울시는 1인 가구와 고령자 가구 증가에 대응한 맞춤형 돌봄, 주거,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다문화·비친족 가구를 제도적으로 포용할 정책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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