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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명대, 웹툰·만화 해외 전파

    상명대, 웹툰·만화 해외 전파

    카자흐스탄 대학들과 학과 개설 협약26년째 중·고교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천안캠퍼스에서 카자흐스탄의 카즈가사 대학, UIB 대학과 웹툰학과 개설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태국 문화부와 치앙마디대학에서 웹툰·만화 분야 학과개설과 교류를 위한 방문에 연이어 열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의 웹툰·만화 인재 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카즈가사와 UIB 대학 교수진은 협약과 함께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강의 참관을 시작으로 교육시설 견학, 웹툰학과 교육과정 설계 등을 이어갔다. 오세원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상명대는 예술·디자인 관련 인재 양성에 강점이 있는 대학”이라며 “카자흐스탄 대학들과 만화·웹툰 중심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명대는 4년제 대학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인재 양성을 펼치고 있다.
  • 중구문화재단 9대 사장에 왕소영 아트위캔 대표

    중구문화재단 9대 사장에 왕소영 아트위캔 대표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제9대 사장으로 왕소영 아트위캔 대표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왕 신임 사장은 다음 달 3일 공식 취임해 3년간 재단을 이끈다. 왕 신임 사장은 공연과 문화사업 등 문화 예술 전반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상명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성악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탈리아 우디네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정동극장 공연팀장과 홍보마케팅팀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문화홍보부장 등을 역임했다. 여기에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발달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섰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사회공헌부문), 서울시의회 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왕 신임 사장은 다년간 문화기관에서 축적해 온 깊은 안목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사업을 한층 발전시키는 다양한 비전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충무아트센터를 매개로 문화가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공동체를 조성하고,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창의적 프로그램 신설로 다양한 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훈 노동부 장관 “새벽배송 금지, 신중히 검토해야”

    김영훈 노동부 장관 “새벽배송 금지, 신중히 검토해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의 ‘새벽배송 금지’ 요구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아직 부처 차원에서 논의된 바는 없다”면서 “소비자 입장도 고려해야 하고, 여러 조건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연말까지 합의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노동부 입장을 빠르게 정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또 ‘지속적인 야간 노동을 법적으로 규제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는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는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앞서 택배노조는 지난 22일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 회의에서 택배 기사 과로 방지를 위해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배송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직원 과로사’ 의혹이 제기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런던베이글뮤지엄 관련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부터 인천점과 본사에 대한 기획 감독을 실시했고, 위반 여부가 확인되면 전국 지점으로 확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런 운영 방식이 마치 기업 혁신이나 경영 혁신의 하나로 포장돼 성공 사례처럼 회자하는 문화를 이번에 반드시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산업재해 근절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공사 중단·지연과 일감 축소 등의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노동안전 종합대책이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실태조사를 하겠다”면서 “특히 건설 현장 고용 변화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 “채식 메뉴 주문했는데 고기 넣었다” 격분한 손님, 식당 주인 살해 후 도주…印 ‘충격’

    “채식 메뉴 주문했는데 고기 넣었다” 격분한 손님, 식당 주인 살해 후 도주…印 ‘충격’

    인도에서 한 남성이 채식 메뉴를 주문했는데 고기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과 언쟁을 벌이다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타이스 오브 인디아,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동부 자르카드주 란치시의 한 식당에서 한 고객이 채식 비리야니(인도식 볶음밥)를 주문했음에도 고기를 넣은 비리야니를 받았다는 이유로 격분해 식당 주인을 총격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고객은 ‘채식 비리야니’를 주문했는데 닭고기 등이 들어간 ‘논베지터리언(Non-Veg) 비리야니’가 제공됐다고 주장하며 식당 주인인 47세 남성에게 항의했다. 고객 측은 해당 식당이 채식 메뉴임을 명시했음에도 논베지 메뉴가 나왔다며 “명백한 위반”이라고 주장했고, 식당 주인은 이에 대해 사과하며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논쟁은 격화됐고 결국 고객은 현장에서 총을 꺼내 발포한 뒤 현장을 떠났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 직후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용의자는 도주 중인 상태다. 이번 사건은 인도 사회에서 채식·비채식 구분이 종교·문화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채식 식당이나 채식 메뉴임을 내세우는 업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메뉴 제공·표시 기준의 미흡이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식품·식당업계 전문가들은 “채식 주문이 많은 지역에서는 특히 메뉴의 표시와 직원 교육이 중요하다”며 “주문부터 제공까지 과정에 오류가 없도록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식당 내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으며, 용의자의 신원 파악과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해 식당은 사건 이후 영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진원장상 명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진원장상 명예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서울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공진원장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CC는 2022년부터 ‘접근성 강화 콘텐츠’ 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4~6월 선보인 ‘배리어 프리(무장애)’를 하나의 전시 장르로 선보인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는 ‘경계 넘기’를 주제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와 다른 존재를 대할 때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 전시다. 무장애, 참여적 예술, 장애 예술, 상호작용 예술을 탐구해 온 5팀의 작가와 ACC 창제작 스튜디오가 함께 작품을 제작했다. 특히 공간 설계와 프로그램 구성, 홍보와 안내 체계는 물론 촉각 장치, 작품 해설, 어린이 감각 키트에 이르기까지 전시 경험 전반에 걸쳐 접근성을 넓히며 모두에게 열려있는 감각의 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광주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순회전을 고려해 작품 설치용 벽면 외에는 가벽을 쓰지 않는 모듈 방식으로 설계해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했다. 3년간의 사전 프로그램을 거쳐 추진된 이번 전시는 접근성 강화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권리임을 환기시키고, ‘경계 넘기’를 하나의 해답으로 제시하기보다 그것이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열린 과정이라는데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접근성’을 하나의 고유한 콘텐츠로 선보이며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라면서 “남녀노소,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 공연, 투어, 시설 등 모든 면에서 접근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려 석탑 기준되는 두 석탑 국보 지정 예고…불교 여덟 수호신 부조 등 눈길

    고려 석탑 기준되는 두 석탑 국보 지정 예고…불교 여덟 수호신 부조 등 눈길

    석탑의 조성 시기를 알 수 있는 편년(석탑의 건립연대 순서와 양식적 특징의 기준이 되는 연대기) 기준이 되는 고려 석탑들이 국보로 지정 예고됐다. 국가유산청은 충남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과 경북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원사지 석탑은 석탑 자체의 건립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으나,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비’의 비문에 탑에 대한 언급이 남아있다. 또 조영기법, 양식을 고려하였을 때 고려 광종 때인 10세기 중반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다. 부조(평면에 그림이나 글자를 도드라지게 새김)로 아래층 기단 면에는 형상이 다른 사자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위층 기단 면에는 불교의 여덟 수호신인 팔부중상을 유려하게 조각했다. 통일신라의 조각 양식과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도 잘 표현하고 있다. 개심사지 석탑은 1011년에 건립된 고려시대 석탑으로, 석탑에 새겨진 190자의 명문이 있어 구체적인 건립시기와 과정, 당시 사회상 등을 알 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명문의 내용은 이렇다. ‘1010년 이 탑의 건립공사에 착수해 2월 1일에 돌을 깎기 시작했고, 또 3월 3일부터는 광군사(光軍司)의 육대차(六隊車)와 소 1000마리, 승려와 속인 1만명이 힘을 모아 세웠으며, 향도와 공인 등 50여인이 감독했다. 그리하여 다음 해인 1011년 4월 8일에 완공했다.’ 탑 아래층 기단에는 각 면마다 3개의 안상(표면에 곡선으로 조각한 모양)을 배치하고 그 안에 십이지신상을 조각했고 위층 기단 면에는 각 면마다 2구씩 팔부중상을 조각했다. 또 1층 탑신에는 금강역사상(악의 무리가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수문장 역할의 보살)을 부조로 조각했다. 이런 모양은 다른 석탑에서는 찾기 어려운 독창적인 방식이며, 복식이나 지물 또한 특이해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한 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석탑을 국보로 확정한다. 국가유산청은 또 이날 부처의 힘을 빌려 국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마음이 담긴 ‘고려 오백나한도’를 비롯해 ‘세종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유항선생시집’, ‘휴대용 앙부일구’를 각각 보물로 지정했다. 이밖에 외세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쌓은 것으로 알려진 산성 유적인 ‘거제 수정산성’도 사적으로 지정했다.
  • 서산시, ‘63년만에’ 두 번째 국보 탄생…“시민 문화 자긍심 높여”

    서산시, ‘63년만에’ 두 번째 국보 탄생…“시민 문화 자긍심 높여”

    충남 서산시는 63년 만에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과 관련해 “시민 문화 자긍심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0일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년 만에 우리 서산시에서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이뤄내며 두 번째 국보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원사지 오층석탑는 지난 2023년 국가유산청이 석탑의 국보 지정을 신청했으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국보 지정을 예고했다. 국보 승격은 오는 12월 예정됐다. 이번 승격은 지난 1962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국보로 지정된 후 63년 만이다.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된 오층석탑은 백제계 석탑의 간결한 형식과 신라계 석탑 조형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고려시대 대표적인 석탑이다. 고려 전기 석탑으로서 기단부에 새겨진 팔부중상은 충청 지역에서 유일한 사례로, 통일신라 시대에서 고려시대로 이어지는 석탑의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1968년 해체·보수 당시 사리함과 사리병, 납석제소탑 등이 발견됐으며, 해당 유물들은 불교 의식과 조성 시기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로써 평가되고 있다. 해당 유물들은 현재 국립공주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됐으며, 시는 2016년 정밀실측 조사를 시작으로 학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시장은 “이번 국보 지정 예고는 지역 문화유산의 위상과 품격,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보존과 가치 조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 전용 ‘리얼키즈515’, 롯데온 TOPS 특가 완판 행진

    어린이 전용 ‘리얼키즈515’, 롯데온 TOPS 특가 완판 행진

    롯데온 단독 9900원 체험 특가 전량 판매… 신규 고객 대거 유입 성공 성장기 아동(트윈에이저)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리얼키즈515’가 롯데온의 ‘TOPS’(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단기간에 높은 매출 성과를 달성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어린이 전용 여성청결제가 단독 체험 특가 프로모션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신규 고객 대거 유입에 성공했다. 리얼키즈515는 최근 롯데온 뷰티 분야 TOPS 2단계 지원 브랜드로 선정돼 컨설팅, 기획전 입점, 판촉비 지원 등 롯데온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아 온라인 입지를 강화했다. TO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온이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 브랜드 육성 사업이다. 이런 지원을 기반으로 리얼키즈515는 지난 24일 롯데온에서 진행된 단독 체험 특가(9900원) 프로모션에서 준비된 물량이 행사 시작 직후 전량 판매되는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TOPS 뷰티 중복 할인쿠폰 및 장바구니 쿠폰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이 크게 늘어나 어린이 전용 여성청결제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7월 첫 출시된 리얼키즈515는 꾸준한 시장의 호응 속에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과 5월에 걸쳐 2, 3차 생산 물량이 연이어 소진됐으며, 이달 중에는 4차 생산을 앞두고 있어 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하승옥 리얼키즈515 대표는 “롯데온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전용 여성청결제의 필요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순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첫 Y존 케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DMC상암쇼핑몰’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 통과 환영”

    김기덕 서울시의원 “‘DMC상암쇼핑몰’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주민과 약속한 공약의 하나인 ‘상암DMC복합쇼핑몰 사업’ 추진과 관련, 지난 2013년 이후 12년간 표류됐던 사업이 다시 재개되어, 10월 29일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6년 착공을 위한 물꼬가 다시 튼 점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상암 DMC 복합쇼핑몰 사업’은 지난 2011년 6월, 서울시가 상암 DMC단지 3개 부지(I3, I4, I5)인 약 2만 644m2(6,245평)의 부지를 대상으로 대형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하면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으로, 2013년 4월 경쟁입찰로 약 1971억 7400여 만원의 금액으로 롯데 측에 롯데쇼핑 땅을 매각한 바 있다 롯데 측은 본격적인 개발을 시행하고자, 2013년 9월, 세부개발계획안을 마련해 서울시에 승인을 요청했으나, 서울시는 지역상인과 롯데쇼핑 간 상생협의 조정이라는 명목하에 인근 전통시장과 상생 합의를 추진하라며 인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이에 롯데 측은 2015년 7월, 시의 요구대로 상생 TF팀을 구성해, 약 3년에 걸쳐 14차례의 상생 TF팀 개최는 물론, 이해당사자 간의 지속적인 면담(9회), 롯데와 공사반대 측 상생협의회 간 회의(2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사업추진이 표류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된 바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뒤, 대표공약의 하나인 ‘상암쇼핑몰 실현’을 위해, 2018년 9월 3일 첫 시정질문자로 나서, 주민 400여명이 방청한 가운데, 당시 박원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제283회 임시회)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서부권 일대 마포·서대문·은평 주민들의 생활편의는 물론· 지역발전의 저해와 지속적으로 지연된 ‘상암 DMC 복합쇼핑몰 사업’의 현 실태 및 2013년 계약한 상암쇼핑몰의 상생명목으로 6여년간 끌고 있는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주민을 무시한 갑질 행정을 세상에 알리며, 조속한 인허가 결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구 일대 공사 반대 의견을 보인 ‘망원시장’과 상생협의를 빌미로 6여년간 건축허가를 지연시켜 주민 약 95%의 찬성 대비 지연되는 아쉬움도 언급하며, ‘3년여에 걸친 상생 조건을 사업자인 롯데 측에서 대부분 수용했음에도, 왜 DMC 롯데쇼핑 인허가를 보류시키고 있느냐’ 며 적극 질타하기도 했다. 시정질문 이후에도 김 의원은 2019년 2월 8일, 시의회 귀빈실에서 서울시 부시장단(당시, 윤준병, 진희선, 진성준)과 면담을 갖고, 상암롯데쇼핑몰 인허가 방안을 마련토록 촉구했으며, 2019년 4월 10일은 박원순 시장과 시장실 독대를 통해 담판한 결과, 인허가 관련 결정적 답변을 받아낸 바 있다. 그리고 다음 달인 15일에는 서울시가 롯데 측에 ‘DMC 사업용지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제출 안내 공문을 보내는 등 추진 절차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다. 약 3년 뒤인 2021년 1월에는 市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롯데몰의 구체적인 계획에 해당하는 판매시설 1만평, 오피스텔 약 530세대를 담은 ‘상암 DMC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되어, 그동안 서울시가 6년간 끌며 표류한 사업이 2021년 이내에 착공되는 듯했으나, 롯데 측은 오히려 방향을 바꿔 단순 사업상의 이유로 약 4년여간 공사를 지연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사에 차질을 빚어왔고, 주민들에게 반복되는 실망과 안타까움 또한 야기했다. 이같이 지속적으로 지체되는 ’상암 DMC 복합쇼핑몰‘의 지연문제를 해결하고자, 김 의원은 롯데 측 대상 “판매시설 1만평으로는 경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쇼핑몰 부지에 입지예정인 판매시설의 기존 1만평에서 2만평으로의 확대를 적극 주문했고, 롯데 측으로부터 오피스텔 축소 및 판매시설 2배 확대로 설계변경을 가져올 것이라는 답변 또한 얻은 바 있다. 이후에도 복합쇼핑몰 인허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12년만인 올해 3월, 설계변경 안이 드디어 마포구청에 접수되고, 구청 행정절차를 거쳐 10월 1일 서울시에 접수됨에 따라, 10월 14일에 상암롯데쇼핑몰 신속 인허가의 협상을 위한 서울시 담당부서인 산업입지과와의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지난 3월, 오피스텔 축소(530→300여 세대) 및 롯데 본점 수준인 약 60% 정도로 판매시설을 확대하는 설계변경안(10월 1일) 접수 건을 언급하며 “10월 중 ’DMC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청 도시계획위원회 및 주민 공람을 진행하고, 사실상 인허가인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및 건축, 교통심의 등 신속이행으로 ‘26년에는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DMC 자문위원회의 신속 개최를 요구했다. 이번 달 29일 드디어 ‘상암롯데쇼핑몰’이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12년을 끌며 지역주민을 실망시켜온 복합쇼핑몰이 마포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와 공람 절차를 밟게 되었다. 결국 김 의원은 지난달 14일, 상암쇼핑몰 담당 부서인 산업입지과와의 신속처리를 요하는 회의 이후, 불과 2주 만에 DMC 자문위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부서의 답변이 실현됨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약속과 책임있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제 다시 마포구청 절차를 마치고, 인허가 다음 단계인 서울시 도시계획과 소관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하고, 건축, 교통심의 등을 거쳐 2026년 후반기 착공이 예상된다”라며 “2018년 시의회에 입성해 커져가던 상암쇼핑몰의 물꼬를 트고, 2021년 도시건축공동위원회까지 통과시킨 경험을 살려, 이제 신속한 착공을 가져오도록 지역 시의원으로서의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 세계 정상 만나는 K-뷰티… 베베숲 등 APEC 2025 공식 참여

    세계 정상 만나는 K-뷰티… 베베숲 등 APEC 2025 공식 참여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들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모이는 이번 정상회의는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per(지속 가능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간다)’를 주제로,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적 품격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찬에는 베베숲(Bebesup)을 비롯해 LG생활건강, CJ올리브영, 에이피알(APR), 바이노텍(Vinotech) 등 국내 주요 뷰티 기업이 참여하며, 각 브랜드는 대표 제품과 기술을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국가대표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은 이번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시그니처 블루 에코 물티슈와 손소독 물티슈’를 회의장, 귀빈 대기실, 의전 차량 등 주요 공간에 비치한다. K-헤리티지 에디션으로 제작된 시그니처 에코 물티슈 제품은 100% 생분해 가능한 원단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대한민국 4대궁의 전통 문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한국의 전통미와 친환경 기술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통해 한국적 럭셔리 뷰티의 정수를 선보인다. 정상과 귀빈에게 제공되는 의전용 기념 패키지와 환영 선물 세트에는 한국 고유의 미와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내, K-뷰티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서 국내 인기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K-뷰티 대표 패키지’를 협찬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등 한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돼, 각국 대표단이 ‘지금의 한국 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피알(APR)은 기술 중심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시리즈를 협찬하며, 행사장 내 체험존과 회의장 공간을 통해 K-뷰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 정상단에게 선보인다. 경북 지역 기반의 바이노텍은 기초화장품 세트를 협찬하며, 지역 산업과 글로벌 무대를 잇는 지속가능한 K-뷰티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APEC에는 뷰티 외에도 CJ제일제당, 농심, 교촌F&B, 파리바게뜨 등 K-푸드 브랜드, 마뗑킴(Matin Kim) 등 K-패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정상회의를 빛낸다. ‘지속 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APEC 2025는, 한국의 기술력·디자인·감성이 융합된 K-라이프스타일 산업의 세계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장성호 전남동남부레미콘사업 협동조합 신임 이사장···‘협동 재건축’ 시동

    장성호 전남동남부레미콘사업 협동조합 신임 이사장···‘협동 재건축’ 시동

    “회원들간 협동의 가치로 지역민들에게 미래를 짓는 든든한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9일 치러진 전남동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장성호(53·일성레미콘 대표) 신임 이사장은 “레미콘 산업의 기본은 안전이다”며 “가장 먼저 조합의 ‘안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30년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강한 실행력’을 추구하고 있는 장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협동 재건축’의 막을 올렸다. 임기는 4년이다. 그의 당선은 현 조합의 수장 교체를 넘어 조합의 오랜 관행을 깨부술 ‘변화의 선언’으로 해석된다. 먼저 조합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파격적인 공약들이 눈길을 끈다. 화제를 모았던 공약은 ‘조합 사무소 이전’과 ‘전국 최초 CI(로고) 구축’이다. 장 이사장은 현 사무소가 조합의 위상과 맞지 않는 ‘유흥시설 옆’에 위치한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조합의 이미지를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조합원사들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안전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조합 경쟁력의 필수 조건이다”며 “안전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보였다. 그는 투명한 경영을 위한 강력한 의지도 내비쳤다. 카카오뱅크를 활용한 지역 협의회 통장 내역 공개와 SNS를 통한 투명한 정보 공유 채널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은 조합 운영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 전문 경영인과 투자 경영인을 동등하게 대우하겠다는 파격적인 의전 약속을 통해 모든 조합원을 포용하는 리더십을 예고했다. 장 이사장은 “30년 넘게 쌓아 온 역량을 이제 조합의 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쏟아붓겠다”며 “실행력 있는 리더십으로 조합을 연합회 이사로 진출시키고, 조합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선진형 협동조합’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동 174-1 신통기획 확정, 중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동 174-1 신통기획 확정, 중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29일 면목동 174-1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것에 대해 “오랜 숙원사업이 가시화됐다”며 “이번 계획이 중랑천변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최고 35층, 약 970세대 규모로, 지난 4월 착수 이후 6개월 만에 확정됐다. 신통기획이 완료된 면목8구역(약 1260세대)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중랑천을 따라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문화 중심축이 형성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이번 기획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주변 지역과의 조화와 소통’이라는 원칙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으며 “그동안 수차례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 지역의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개선할 방안을 모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에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도시공간 구상이 담겼다. 인근 면목8구역과의 교통체계 연계를 통해 동일로 확장(6→8차로) 및 이면도로 보차분리를 추진하고,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함으로써, 개별 단지지만 하나의 대규모 주거 타운처럼 기능하는 통합적 도시 설계를 실현했다. 특히 면목5동 주민센터가 동일로95길로 이전해 복합청사로 조성되며,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행정·문화·복지서비스의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면목동 174-1일대는 주변 정비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보행·공공시설·경관이 통합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공공보행통로를 두고, 동일로95길에는 공개공지와 생활가로를 조성해 중랑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열린 도시공간을 구현한다. 임 의원은 “주민 누구나 중랑천변을 따라 산책하고, 생활가로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절된 주거지를 연결하는 도시 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발이 중랑구의 숙원 사업인 교통 혁신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지역은 면목선 도시철도 면서역(가칭) 개통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등 미래 교통 호재를 모두 품고 있다. 임 의원이 조속한 착공을 위해 힘써온 면목선 사업과 연계될 경우, 지역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면목동 174-1일대 신통기획 확정은 주거 환경 개선을 염원해 온 주민들의 노력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만든 쾌거”라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인허가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 중랑구가 동북권의 대표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진명 경기도의원, 경기도 10대 청소년 성평등 실태와 특성 토론자로 참석

    김진명 경기도의원, 경기도 10대 청소년 성평등 실태와 특성 토론자로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0월 29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제14차 경기 GPS(정책연구포럼)’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10대 청소년 성평등 실태와 특성’을 주제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했으며, 청소년기의 성평등 인식과 태도 형성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김진명 의원은 토론에서 “청소년기는 평등의 가치가 구체적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교 현장에서부터 성평등 교육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평등은 여성과 남성 중 한쪽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인권이며, 청소년들이 차별과 혐오 없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진이 ‘경기도 10대 청소년 성평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성평등 인식 격차 해소, 청소년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 강화, 교사 대상 젠더 교육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이번 논의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이 존중받는 학교문화 조성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내년도 예산확보 ‘시동’…세종시 현장 상황실 설치

    내년도 예산확보 ‘시동’…세종시 현장 상황실 설치

    세종시가 세종지방법원 설립 등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30일 여의도에 있는 세종시 국회건립지원협력사무소(서울사무소)에서 국비 확보를 위한 현장 상황실을 설치·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세종지방법원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지방법원의 건립기획 연구용역 및 기본계획은 내년 2월 확정될 예정으로 부지 매입과 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 진행을 위해서는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이 필수적이다. 9월 세종지역에서 처음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한솔동 고분군의 역사 관광 자원화도 시급한 사업으로 추진한다. 국가사적 활용을 위한 관람 환경 개선과 학술연구 기반 조성을 위해 종합 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경관 조성 사업비를 건의할 계획이다. 또 한글문화단지 조성과 제천 횡단 지하차도 건설사업 등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를 초월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한글·한류 문화 확산에 따른 국내외 한국어 교육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한글문화 교육센터의 교육·운영비, 공동캠퍼스에 입주 예정인 충남대(의대)와 입주 기관인 충북대(수의대)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지원센터 구축사업의 국비 지원도 우선 사업으로 꼽힌다. 현판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초단체가 없는 단층제의 특수성을 고려한 재정 특례 부여 등을 담은 세종시법의 연내 개정과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 부산시 물류개척단 중·러 방문…북극항로 시대 대비 협력 강화

    부산시 물류개척단 중·러 방문…북극항로 시대 대비 협력 강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훈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2025 부산시 물류개척단’을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러시아와 물류 협력 기반을 다지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유라시아 수출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다. 훈춘, 블라디보스토크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동북아 물류의 거점이면서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요충지로 평가되는 곳이다. 물류개척단에는 시와 경제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지역 물류기업 등이 참여했다. 개척단은 현지 주요 물류 기관과 거점을 직접 둘러보면서 기반 시설과 운송 체계를 점검하고, 부산발 북극항로를 활용한 수출 경로 다변화, 유라시아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개척단은 도시 간 우효 교류 발판을 만들기 위해 훈춘에서 관야비 부시장, 외사 판공실 관계자와 면담하고, 훈춘 종합 보세구와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등을 방문했다. 러시아에서는 자루비노항, 현지 물류기업인 안리푸드와 로쥐카플류스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산지역 물류기업인 레오나해운항공은 러시아 대표물류기업인 트리아다 디브이와 물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트리아다 디브이는 연해주와 극동지역에서 연간 1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운송 실적을 보유한 물류기업이다. 협약에서 두 기업은 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협력, 정보·기술·자원 교류, 지속 가능한 동반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지난 24일에는 블라드보스토크에서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물류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블라디보스토크 공무원, 양국 물류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한·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 한·러 복합운송 기반 시설 구축, 북극항로 활용 협력, 북극항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구체적 과제가 제시됐으며, 향후 지역기업의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열린 시와 블라디보스토크시 공식 회의에서는 양 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와 문화, 청소년,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개척단 파견을 통해 미·중 중심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극동과 유라시아 신흥 시장으로 새로운 수출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부산-극동-유럽 복합 물류 루트’의 실질적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척단 파견은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 대비하고, 부산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다. 부산 수출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부산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아산시, 3개국 순방 ‘글로벌 외교 본격화’

    아산시, 3개국 순방 ‘글로벌 외교 본격화’

    충남 아산시는 오세현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이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베트남 닌빈성,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중국 동관시 등 3개국 상호결연도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업 경쟁력 강화, 산업 협력 확대, 교류협력 사업 활성화 등 실질적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했다. 시는 베트남 닌빈성에서 기존 3개 성 통합으로 새 출범한 행정체계에 맞춰 기존 상호결연도시 협약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을 재체결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에서는 청소년 및 문화예술 분야 등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유통업체인 KMT그룹과 아산 농특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중국 동관시에서 경제·산업 분야 협력 방안 논의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공장 시찰 등 양 도시 간 기술·인적 교류 확대와 중국 내 판로 개척, 수출 확대 교두보 마련 등이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방은 사전 협의와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온 만큼, 반드시 목표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 위아오너, QR 기반 간편 송금 결제 플랫폼 ‘ON:GI(온기)’ 공식 출시

    위아오너, QR 기반 간편 송금 결제 플랫폼 ‘ON:GI(온기)’ 공식 출시

    “기부·후원 시장의 디지털 전환 본격화... 납부자 편의성 및 단체 행정 효율성 극대화” 핀테크 스타트업 ㈜위아오너(대표 노상호)가 QR코드 기반 간편 송금 결제 플랫폼 ‘ON:GI(온기)’를 공식 출시하며 15조 원 규모의 국내 기부·후원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ON:GI’는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기부·후원부터 전자확인증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결제 솔루션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송금을 완료해 납부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ON:GI’는 단체 입장에서 기존 신용카드, 가상계좌, CMS(자동이체) 서비스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해 비용 경쟁력이 높다. 특히, 기부금 관리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단체 관리자는 홈택스 업로드용 내역 파일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등록 단체는 자동 현금영수증 발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교단체, 비영리기관, 개인 창작자 등 다양한 이용 주체가 기부 및 후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위아오너는 ‘ON:GI’를 교회·성당·사찰 등 종교단체부터 사회복지법인, 시민단체, 개인 크리에이터, 정치후원단체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장 큰 특징은 실명계좌 노출 없이 안전하게 송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전자금융업자(지급결제대행사·PG)를 통해 거래를 진행해 최근 증가하는 계좌 노출 및 이를 악용한 금융사기를 원천 차단한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 대비 두 배 수준인 30%의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이 적용돼 소액 기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기부금 총액은 약 15조 원이며, 온라인 후원 시장 또한 연간 1조 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위아오너는 ‘ON:GI’를 비영리단체와 창작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후원 인프라로 육성하여 투명하고 건강한 기부 및 후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일정 기간 무상 이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위아오너 관계자는 “‘ON:GI’는 기술적 편의성과 보안성을 겸비한 솔루션으로, QR 하나로 후원과 기부가 모두 간편하게 가능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쉽게 참여하고 익숙해지는 시대를 열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플리마켓과 직거래장터가 한곳에…동작구, 내달 1일 ‘가을장터’ 연다

    플리마켓과 직거래장터가 한곳에…동작구, 내달 1일 ‘가을장터’ 연다

    서울 동작구는 다음 달 1일 구청 옛 청사 주차장에서 ‘2025 추억과 나눔이 오가는 동작 가을장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김장철 맞이 ‘직거래장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플리마켓은 약 30개 부스에서 의류, 도서, 소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결연 도시 등에서 들여온 김장철 필수 품목(배추, 무, 고춧가루 등)과 지역특산물이 시중가보다 최대 33% 저렴하게 판매된다. ▲축산물 타임세일(11시·13시·15시) ▲선착순 증정품 지급 ▲당일 배달서비스(박스 단위, 관내 한정) ▲칼갈이 부스(인당 2개, 개당 100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한지 무드등·편백 향낭 만들기 등)’과 구청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운영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동작복지재단 등에 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고구마 등을 맛볼 수 있는 ‘추억의 간식 부스’, 주민수거보상제·김장 쓰레기 배출 요령 등 생활 속 환경정책을 알리는 ‘홍보 부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캠핑존’이 마련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가을장터는 나눔과 실속을 모두 담은 주민 참여형 축제”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국보12호), 다음달 5일 복원 기념식···공사 3년 만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국보12호), 다음달 5일 복원 기념식···공사 3년 만

    국보 12호인 화엄사각황전 앞 석등이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62년 만에 부분해체보수를 위해 3년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화엄사로 돌아오는 복원 기념식을 11월 5일 오후 1시 30분 개최한다. 화엄사를 1300여년 밝혀온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은 전체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다. 석등은 1961년, 1986년, 2009년에 걸쳐 세차례 수리를 했다. 1961년은 전체해체보수, 1986년은 접합복원, 2009년엔 전체세척을 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2023년 5월부터 3차원(3D) 스캐닝과 구조 모델링을 통해 손상 부위의 형태와 원인을 정밀 분석해 유기잔존물과 무기오염물 분석 결과를 통해 부재 표면에 남은 연소 흔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각 7조각과 3조각으로 파손돼 분리돼 있던 화사석과 상대석은 부재의 구조적 안정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적절한 직경과 길이의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하는 등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3년간의 연구와 보존처리 끝에 석등이 가지고 있던 물리적인 손상과 구조적 불안정의 문제들은 모두 해결했다”며 “2026년 중으로 석등의 보존처리와 복원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 발간을 끝으로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공헌 연계기관·단체와 간담회 개최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공헌 연계기관·단체와 간담회 개최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 대표들과 자원봉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2층 교육장에서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사회공헌 연계사업 협약기관 책임자들과 함께 자원봉사 상호협력 증진과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주요사업과 기업자원 봉사활동 우수사례 소개, 기관별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유, 향후 협력 계획 등을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농협중앙회,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순천대학교, 순천시체육회, ㈜서울깍두기, 순천에르제의원, 순천시청년정책협의체, (사)순천YWCA 등 주요 협약기관이 함께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신숙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그동안 함께해 온 협약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협약기관·단체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난재해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환경보전 캠페인, 기부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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