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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첫 카지노, 새만금에서 열리나

    호남 첫 카지노, 새만금에서 열리나

    새만금 내부 개발 촉진 마중물로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이 떠오르고 있다. 10여년 전부터 거론돼온 새만금 지구 카지노 유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호남 지역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없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카지노 인허가 정책에 대해 지적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남에만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새만금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유치를 추진했던 전북도는 인허가 정책에 변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새만금 복합리조트 논의가 ‘공공형 카지노’ 모델로 급진전할 가능성을 전망한다. 전북에서는 그간 새만금 내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복합리조트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인 2016년 새만금에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관광타운·복합리조트’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2021년 2월 새만금개발청이 진행한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관련 재정 용역에서는 천문학적 사업비를 감당하기 위한 자체 수익원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의 설치 당위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지역 언론 기고와 인터뷰에서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픈 카지노와 숙박·쇼핑·공연이 결합한 복합리조트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오픈 카지노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출입할 수 있는 공인 도박장이다. 새만금 카지노에 대해 지역 여론은 찬반이 엇갈리지만 최근 들어 새만금 개발 촉진 차원에서 긍정 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전북도는 “그동안 문체부가 새만금 카지노 유치에 대해 사행성 등을 이유로 부정적 입장이었지만 대통령 업무보고를 계기로 기류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복합리조트 유치를 미래지향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들 부모가 딸 부모보다 ‘치매 위험’ 더 높은 과학적 이유는? [건강을 부탁해]

    아들 부모가 딸 부모보다 ‘치매 위험’ 더 높은 과학적 이유는? [건강을 부탁해]

    아들을 둔 부모가 딸을 둔 부모보다 치매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장쑤성(省)에 있는 허하이대 연구진은 2018년 중국 가족 패널 조사(China Family Panel Studies) 데이터를 활용해 딸을 양육하는 것이 노년 부모의 인지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해당 데이터에 속한 고령자 수백 명의 뇌 활동, 정보 처리 능력, 집중력,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과 가족 구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더불어 자녀의 성별과 수에 따른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딸을 키운 부모의 뇌 건강 점수는 아들만 둔 부모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외동딸을 둔 부모일수록, 부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뚜렷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진에 따르면 딸의 정서적 지원이 노년 부모의 인지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이러한 매개 효과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딸을 가진 부모일수록 돌봄과 정서적 교류가 아들 부모보다 지속해 이뤄지면서 노년 부모의 인지 기능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효과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고, 도시 지역에서만 유의미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딸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인지 건강을 증진하는 문화적 맥락을 제공한다”면서 “이 결과는 고령화 사회에서 공공 보건 노력에 대한 보완책으로서 저비용의 가족 중심적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동료심사(peer-reviewed) 체제로 운영되는 권위있는 학술지인 ‘여성과 노화 저널’(Journal of Women & Aging)에 게재됐다. 글로벌 제약사 몰리는 치매 치료제 시장한편 2025 치매 백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10.2%)이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 전 세계 치매 환자 수는 현재 5500만 명 수준에서 2050년 1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 각국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치료제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오는 3월 알츠하이머 신약후보 물질인 ‘렘터네툭’의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라이 릴리는 렘터네툭이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기존 약물보다 뛰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선 임상 1상 시험에서는 투여 환자 상당수가 치료 시작 85일 만에 아밀로이드 단백질 덩어리(플라크)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현재 일라이 릴리는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16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기업들도 기술 수출과 글로벌 임상을 통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먹는 치매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중국 푸싱제약그룹과 아세안 10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디앤디파마텍도 파트너사인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함께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NLY02’를 공동 개발하며 지난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원팀 체제’ 가동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원팀 체제’ 가동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여수시·조직위 등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원팀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여수시 부시장, 전남도 18개 실국원장,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연출 감독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도 지원 TF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시·행사·안전·교통 분야별 협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주 행사장과 전시공간 조성 ▲전시·연출·콘텐츠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 ▲홍보·관람객 유치 ▲국제협력 ▲안전관리·교통대책 등 박람회 전 분야 추진 상황 공유와 실국 간 연계 협력과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현재 섬박람회장 주 행사장 기반 시설과 전시 공간 조성은 현재 40%대 공정을 넘어섰으며, 2026년 7월까지 주요 시설을 완공하고 8월 시범운영 후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외부 미디어파사드와 이머시브 전시를 결합한 박람회 상징 공간인 주제관은 이번 달 착공해 개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전시 콘텐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섬해양생태관과 섬미래관, 섬공동관 등 7개 전시관은 환경·기술·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섬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담아 2026년 4월까지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설치와 리허설에 들어간다. 또 섬 테마존과 아트포토존은 7월까지 조성을 완료해 관람객 체험과 SNS 확산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D-50 기념행사와 개·폐막식을 중심으로 세계 섬 문화 공연과 섬 공연 예술제, 야간 공연 등 주·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박람회로 완성도를 높인다. 개도·금오도에서는 섬 캠핑과 섬 스팟투어가 진행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려 섬 정책과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관람객 유치와 국제 접근성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전남도는 관람객 3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국내 수학여행단과 기업·기관 연수 프로그램을 연계한 단체관람 유치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는 참가국 네트워크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펼친다. 박람회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도 중점 논의했다. 조직위와 유관기관, 운영대행사가 협업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약 491명을 체계적으로 교육·운영한다. 교통 분야는 총 7800면 규모의 주차 공간 확보하고 셔틀버스 주말 최대 60대 투입, 승용차·셔틀버스 동선 분리 운영 등을 통해 행사장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돌산 진모지구에서 열린다. 김영록 지사는 “7월 광주·전남이 통합하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다시 하나가 된 광주·전남이 처음 맞는 메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주 행사장 기반 조성과 전시연출 등 차질 없는 점검을 통해 역대급 박람회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 목포시, ‘전통시장 살려요’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매년 국비 확보

    목포시, ‘전통시장 살려요’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매년 국비 확보

    목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6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6500만 원을 확보하며,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은 ▲문화관광형 시장 ▲디지털 육성사업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핵심 정책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2년에는 목포 자유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선정돼 2년간 ‘남진야시장’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기간 6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야시장을 찾으며 목포 전통시장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2023년에는 청호시장이 ‘전통시장 디지털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유통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온라인 장터 ‘놀장’에 입점한 상인들은 평균 35%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를 거두며 온라인 거래 정착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에는 동부시장이 ‘첫걸음시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결제 편의성 제고, 원산지 표시 강화, 친절·청결 서비스 개선 등 3대 서비스 혁신과 함께 안전 강화, 상인회 역량 강화 등 2대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동부시장이 2027년까지 2년간 국고보조사업인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의 기반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 플랫폼과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지역 특화 명소로 조성해 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특성화 패키지 사업을 통해 자유시장, 청호시장, 동부시장, 신중앙시장이 ‘시장·배송 매니저 사업(인력 지원)’과 ‘상인 교육’에 선정돼 전통시장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아울러 청호시장은 전라남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83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상반기 중 사업을 조기 추진해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인상파 명화와 클래식의 만남 ‘빛을 듣다, 색을 보다’

    노원구, 인상파 명화와 클래식의 만남 ‘빛을 듣다, 색을 보다’

    서울 노원구가 인상파 미술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연 ‘빛을 듣다, 색을 보다’를 선보인다. 13일 구에 따르면, 공연은 세계적인 인상파 명작 전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과 연계해 기획됐다. 회화가 지닌 ‘빛과 색의 순간’을 음악으로 확장해 감상하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 콘텐츠다. 공연의 핵심은 미술 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감각의 공연’이라는 점이다. 무대 위에서는 인상파 명화 이미지와 클래식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에게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무대에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시냑 등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 이미지가 펼쳐진다. 여기에 드뷔시와 라벨, 슈베르트, 생상스, 차이콥스키 등 인상주의 미학과 맞닿아 있는 클래식 레퍼토리가 함께 연주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전시 현장과 방송·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전시 해설가 이창용이, 인상파 미술의 흐름과 작품 속 이야기를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낸다. 약 80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시와 공연을 각각 소비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문화 콘텐츠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는 지난해부터 차분하게 준비해 온 노원구 문화 기획의 결실이다. 구는 전시 기획 단계부터 항온·항습 설비 구축, 보안 시스템 강화, 전문 인력 확충 등 전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개선해왔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회화와 음악이라는 서로 다른 예술 장르가 만나 관객의 감각을 확장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시·공연·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과거사 문제 진전…조세이탄광 유골 DNA 감정 협력”

    李대통령 “과거사 문제 진전…조세이탄광 유골 DNA 감정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한일 양국이 협력의 깊이를 더하고 그 범위를 넓혀 나가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진행된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안보 분야와 과거사 문제, 경제와 민생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넓히고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정책에 있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또 “동북아 지역 한중일 3국이 최대한 공통점을 찾아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했다.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언급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1942년 일본 조세이 탄광에서 183명의 한국인과 일본인이 수몰 사망한 사고가 있었고, 80여 년이 지난 작년 8월에서야 유해가 발견된 바 있다”며 “양국은 동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당국 간 실무적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을 계기로 과거사 문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양국 관계발전과 관련해선 “그동안 정착시켜 온 셔틀 외교의 토대 위에 미래지향적 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지식재산 보호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심화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하기로 했다”며 “저는 출입국 간소화, 수학여행 장려 등과 함께 현재 IT 분야에 한정된 기술자격 상호인정을 다른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스캠범죄를 비롯한 초국가 범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우리 경찰청 주도로 발족한 국제공조 협의체에 일본이 참여하기로 했고, 양국 공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합의문도 채택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데 대해 “먼 옛날 이곳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기술과 문화를 나누며 함께 발전해 왔다”며 “오늘 저는 1500여년 전 이곳 나라에서 시작된 교류의 역사를 통해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지혜를 떠올린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반 만에 성사된 것으로,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두 번째로 갖는 한일 정상회담이다.
  • 아산 지중해마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아산 지중해마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

    충남 아산시는 지중해마을 골목형상점가가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로 지중해마을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시는 지중해마을 골목형상점가에 △축제장 시설 기반 개선 △365일 문화관광 콘텐츠 운영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요소 스토리텔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중해마을 골목형상점가는 상인 주도 조직력과 공간적 매력, 관광자원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상권”이라며 “전국적인 문화관광형 골목상점가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장흥 물축제와 K-팝이 만난다’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 선정···국비 2억 8000만원 확보

    ‘장흥 물축제와 K-팝이 만난다’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 선정···국비 2억 8000만원 확보

    전남 장흥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연계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한류의 다양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은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최 기간에 맞춰 대형 K-팝 콘서트를 열고, 물놀이 중심의 여름 축제에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종합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빠삐용Zip’을 활용한 ‘K-DRAMA in Prison’ 프로그램은 장흥군만의 차별화된 한류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빠삐용Zip은 1975년부터 2015년까지 실제 교도소로 운영되던 공간이다. 현재는 드라마 ‘더 글로리’,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인기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이색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흥군은 18회 이상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축제 기획·운영 역량과 함께 한류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빠삐용Zip 콘텐츠의 경쟁력이 한류 관광 자원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형 한류종합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장흥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혜경 여사 보고 환하게 웃은 다카이치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김혜경 여사 보고 환하게 웃은 다카이치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저의 고향에 잘 오셨어요. 기쁘네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 정상회담을 위해 자신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나라현의 한 호텔에 마련된 숙소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세 번째 만나는 이 대통령에게 일본식 최고의 환대를 뜻하는 ‘오모테나시’를 보여주면서 양국에 화제가 됐다. 당초 일본 측은 오후에 숙소에 도착한 이 대통령에게 호텔 측이 영접하기로 했지만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숙소 앞에서 영접하는 것으로 격상하는 등 극진히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일본 국민도 그렇겠지만 대한민국 국민들도 총리님의 (직접 환영해주는) 이런 모습에 정말로 감사할 것”이라고 말하자 다카이치 총리는 더 환하게 미소지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는 김 여사를 보자마자 “TV에서 뵈었는데 역시 아름다우시고 멋진 분”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날 나라시청에는 ‘환영 이재명 대통령 나라시 방문’이라고 한국어가 적힌 세로 1.4m, 가로 16m의 거대 현수막이 양국 국기와 함께 오전 일찍부터 내걸렸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한 호텔에는 나라현경 등이 동원돼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시민들이 몰리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역대 일본 총리가 본인의 지역구로 외국 정상을 초청하는 일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아베 신조 전 총리가 2016년 지역구인 야마구치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났고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는 2023년 주요 7개국(G20) 정상회의를 지역구인 히로시마시에서 열기도 했다. 나라현에서 공식 정상회담이 열린 건 이날 이 대통령이 처음이다. 특히 나라현은 일본의 가장 오래된 고도이자 약 1500년 전 고대 한반도와 일본 간의 인연이 내려져 온 한일 교류의 상징적 장소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14일 양국 정상이 현지의 대표적인 문화 유적인 호류지를 함께 시찰하는 친교 일정을 가질 예정인데 이 사찰은 우리나라에서는 ‘법륭사’로 알려졌으며 백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배우자 간의 친교 일정은 따로 없었다. 일본의 ‘퍼스트 젠틀맨’인 야마모토 다쿠 전 중의원(하원)은 이날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을 영접할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초 뇌경색이 발병해 현재 재활 중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직접 남편을 간호하는 등 부부 간 애정이 각별하다고 한다.
  • 장흥 물축제, ‘전남이 선택한 1위’ 대표축제 최우수 선정

    장흥 물축제, ‘전남이 선택한 1위’ 대표축제 최우수 선정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6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시군에서 제출한 21개 축제를 현장평가 50%와 축제심의위원회의 서면 및 발표 평가 50%를 합산해 선정한다. 지난 8일 열린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라남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해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태국 ‘송크란 축제’, 이탈리아 ‘베니스 축제’와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가 뚜렷하다는 호평도 받았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19회 물축제는 태국 송크란 축제와 교류를 이어 나가며 하루 종일 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프로그램은 고도화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K-팝 공연과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전라남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축제로 지속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KGM, 2026 화천산천어 축제에서 ‘무쏘’ 경품 제공

    KGM, 2026 화천산천어 축제에서 ‘무쏘’ 경품 제공

    KG모빌리티(KGM)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에서 화천군과 협약식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KGM은 13일 새롭게 선보인 픽업트럭 ‘무쏘’를 화천산천어축제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형 ‘무쏘’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를 바탕으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의 멀티 라인업 구성은 물론 도심형 픽업 감성을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 디자인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일상 주행부터 오프로드 환경까지 편리한 주행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KGM은 2014년부터 꾸준히 화천산천어축제의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KGM은 산천어축제 행사장에 내달 1일까지 별도 홍보 공간을 마련해 신형 ‘무쏘’를 전시하고 현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캡슐 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상담 고객에게는 립밤과 방한 복면, 핫팩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천산천어축제는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겨울 대표 축제다.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의 슬로건을 내걸고 메인 콘텐츠인 산천어 얼음낚시를 포함해 산천어 루어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눈썰매장, 아이스 봅슬레이, 세계얼음썰매 체험은 물론 얼음축구, 얼곰이 피겨 스케이트 등 다양한 체험, 공연과 전시, 먹거리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신동원 서울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엄정하고 신속하게”… 김경 의원 5대 비위 징계요구안 발의

    신동원 서울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엄정하고 신속하게”… 김경 의원 5대 비위 징계요구안 발의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신동원 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13일 김경 서울시의원(무소속, 강서1)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서울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발의하고,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보고해 공식적으로 징계를 요구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84조제5항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징계를 요구한 경우,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를 의장에게 보고하고 심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보고 즉시 관련 심사가 이뤄질 수 있다. 이번 징계요구안에는 김경 의원의 ①공천헌금 수수(본인 인정), ②공무국외활동 미신고 및 직권남용, ③당원 위장전입, ④당비 대납 당원동원, ⑤업무추진비 유용 및 허위보고 등 총 5개 비위 사안이 적시되어 있다. 신 위원장은 김경 의원의 행위가 ‘지방자치법’ 제44조에 따른 의원의 청렴 의무를 비롯해, ‘서울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에서 규정한 품위유지 의무 및 청렴의무 등 여러 규정을 중대하게 위반하였을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특히 ‘공천헌금 수수’는 김경 의원 본인이 경찰 자술서를 통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국회의원 측에 1억원을 전달한 사실을 직접 인정한 것으로, 현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11일에는 김경 의원의 주거지 및 서울시의회 연구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된 바 있다. 공무국외활동 미신고의 경우 김경 의원이 미국 체류 중 국제행사 출입증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발급받으면서도 의회에 어떠한 보고도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서울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제12조(국외활동에 관한 보고 등) 위반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언론보도 등을 통해 김경 의원이 강서구에서 활동하는 동안 서초구 방배동에서 업무추진비가 결제되어, 타인 사용 또는 허위 기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징계요구안을 제출한 신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엄격한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공정한 판단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 제39조제4항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전에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해야 하며, 그 의견을 존중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절차가 선행될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사안이 시급한 만큼 금주 중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김경 의원의 징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징계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윤리특별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징계요구안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될 예정이며, 윤리특별위원회 의결 이후 이르면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결과가 결정될 전망이다.
  •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영등포구, 2026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영등포구, 2026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5개 권역별 거점에서 열린다. 18개 동 주민이 생활권역별로 한자리에 모여 구정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공통 과제를 논의하며 구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권역별 일정은 ▲15일 YDP 미래평생학습관(신길6동, 대림1·2·3동) ▲20일 영등포아트홀(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 ▲22일 영동교회(신길1·4·5·7동) ▲23일 도림교회(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3동) ▲27일 여의도침례교회(여의동) 순으로 이어진다. 인사회는 ▲신년 기획영상 시청 ▲구정 주요 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및 새해 소망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통합 신청사 건립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복합문화공간 조성 ▲구립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등 핵심 사업과 생활권역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구는 인사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 가운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빠르게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이 생활 현장에서 전달하는 소중한 의견을 구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구민이 주인되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지역신문사’ 초청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 지역신문사’ 초청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13일 2026년 병오년 말띠 해를 맞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역구인 마포지역 신문사 초청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포 지역신문사인 마포신문, 마포타임즈, 서부신문, 마포인 등 마포 주요 지역신문사 대표 및 기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2026년 서울시 및 교육청 대상 의원발의 확보예산을 신문사에 설명하고, 당면한 마포지역 주요 현안과 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올해 의정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김 의원은 작년 12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자력(의원 발의)으로 확보한 2026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 총 63억원에 대한 세부 내역을 설명했다. 마포 문화융성에 초점을 두어 문화본부 사업 총 25개 사업 23억 4000만원 중 대표적으로 ▲자치구 지방문화원 육성(6억 5000만원) ▲제2회 서울환경콘서트(1억원) ▲제2회 마포상생콘서트(1억원)▲제2회 서울 시니어 뮤지컬 페스타(1억원) ▲제2회 서울 1인 가구 음악회(1억원) ▲제2회 서울 세대공감 음악회(1억원) ▲제2회 희극페스티벌 ‘다시웃자 대한민국’(1억원) ▲제2회 서울 어린이 뮤지컬 페스타(1억원) 사업은 2025년 제1회 콘서트 및 뮤지컬, 음악회, 페스티벌 등 민간축제 개최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하는 지역 행사로 많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고 있다. 이 외에도 ▲홍제천·불광천 교차지점 수변공간 조성 타당성용역 (1억 5000만원) ▲노을공원 북측 계단조성(6억원) ▲난지천축구장 인조잔디 교체(12억원)▲노을공원 제1파크골프장 리모델링(5억원) ▲망원, 월드컵시장 맥주축제(6000만원) ▲동물매개사업, 산림교육 용역(1억 9000만원) ▲서울월드컵경기 등 체육관련(2억원) ▲120다산콜 기본급 인상(3억원) 등 총 32억원을 확보했다고도 밝히면서, 김 의원이 마포구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서,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향후 난지천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로 안전성 확보, 노을공원 계단조성으로 접근성 확보, 파크골프장 개보수를 통한 여가 공간 조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교육청 확보 예산 사업으로 상암중 책걸상 교체 등 10개교에 7억 6000만원이 확보됐다고 밝히면서 미 반영교는 2026년 추경에서 마련할 것을 시사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음달 12일 예정인 마포 쓰레기소각장 2심 판결의 결과가 주목되며, 대장홍대선이 삽질을 하는 2026년인 만큼 마포지역에 변화가 강하게 오는 시기라고 밝히기도 하며, 핵심사업에 해당하는 ▲대장홍대선 ▲서부면허시험장 ▲문화비축기지 ▲상암롯데쇼핑몰 ▲수색·DMC역 복합개발사업 ▲마포농수산물 시장 재건축 ▲성산영구임대아파트 재건축 ▲랜드마크 사업용지 공급계획 등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기자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2026년 신년을 맞아 이번 기자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마포구 지역 신문사에 “매년 지역 현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시의원의 노고를 지역신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해준 점에 매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98년 이후 현재까지 구민을 위해 달려온 4선 시의원으로서 채 1년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마포 지역주민의 만족은 물론 마포지역의 핵심 현안을 완성하고자 달리겠다”면서, 앞으로도 서북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여망을 받들어 끝까지 책무를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 다카이치 총리, 李대통령 숙소까지 찾아가 ‘깜짝 영접’

    다카이치 총리, 李대통령 숙소까지 찾아가 ‘깜짝 영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초청으로 일본 방문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전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기도 한 나라현으로 이동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을 현지 숙소 앞에서 직접 영접하며 극진히 환영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당초 호텔 측 영접이 예정돼 있었으나 (다카이치) 총리 영접으로 (의전이) 격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일 정상 간 단독 회담을 시작으로 확대 회담, 공동언론발표를 차례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이며,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갖는 한일 정상회담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말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회담 이후 두 달 반 만에 성사된 다카이치 총리와의 대좌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에서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셔틀 외교를 통한 양국 정상의 유대와 신뢰 강화에 더해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중국과 일본 간 갈등이 날로 첨예해지는 국면에서 양 정상이 이와 관련해 어떤 대화를 나눌지 주목된다. 위 실장은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등의 수출 통제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서도 논의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개연성도 있다. 수출 통제는 한국 역시 무관하지 않으며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문제”라고 답했다. 아울러 “한반도 문제를 포함해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관련한 협력 방안이 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사 관련 이슈가 다뤄질지도 관심사다. 위 실장은 “이번 회담으로 조세이 탄광 문제 등 과거사 문제에 있어 한일 양국이 인도적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 우승희 영암군수, ‘우승희의 영암이 좋다’ 출판기념회 개최

    우승희 영암군수, ‘우승희의 영암이 좋다’ 출판기념회 개최

    영암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승희 영암군수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우 군수가 영암의 역사·문화와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우승희의 영암이 좋다’를 선보이는 자리다. ‘우승희의 영암이 좋다’는 현직 군수가 직접 집필한 문화관광 해설서로 영암의 역사와 문화, 사람과 자연을 연결한다. 특히 해상왕국 마한의 심장이었던 영암의 역사부터 일본 아스카 문화의 시조가 된 왕인박사,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국사, 한국 가야금 산조를 창시한 김창조 선생 등 영암이 배출한 인물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또 영암이 유약을 발라 고온으로 구운 도자기를 처음 만들고 우리나라에서 무화과를 처음 심은 곳이라는 역사를 조명하는 한편 국립공원 월출산과 영산강의 생태자원까지 영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우 군수는 이 책을 통해 “영암은 K-문화가 시작된 곳이며, 창조와 혁신의 DNA가 꿈틀대는 땅”이라며 “2027년 도선국사 탄생 1200년을 맞아 2027~2028년을 영암방문의 해로 만들어 영암이 K-문화의 원류임을 세계에 선포하고자 한다”는 비전도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우 군수가 직접 영암 구석구석을 살피며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어떻게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어 지역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복지예산 25% 시대… 손주돌봄수당 3월부터 지급된다

    복지예산 25% 시대… 손주돌봄수당 3월부터 지급된다

    제주도가 올해 사회복지예산으로 1조 9726억원을 편성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복지예산 25% 시대’를 열었다. 전체 예산 7조 7874억원 가운데 복지 비중은 25.3%로, 전년보다 10.4% 늘었다. 민선 8기 공약이었던 ‘사회복지예산 25%’가 현실화된 것이다. 제주도는 “올해 복지정책은 돌봄 공백 해소와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신규·확대 정책을 대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손주돌봄수당’이다. 오는 3월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이 지급된다. 2세 이상 4세 미만 아동을 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가운데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가 대상이다. 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면 1명 30만원, 2명 45만원, 3명 60만원을 받는다.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되며,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6시)은 제외된다. 대상 연령도 제주도는 다른 시도에 비해 24~47개월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10월말 기준 타 시·도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서울형, 광주형, 경남형 손주돌봄지원사업 등 모두 7곳서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광주(6세 이하 두자녀 이상)를 제외하고 대부분 평균 돌봄 대상은 24개월 이상~36개월으로 돼 있다. 신청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았으며, 최종 선정되면 2월부터 돌봄을 시작해 3월부터 수당을 받는다. 현장 노동자·아이 돌봄 지원도 강화된다. 읍·면 지역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에게는 월 10만원 교통비가 새로 지원되고,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게 중식비 지원이 시작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에게도 월 10만원의 보육료가 처음 지급된다. 기존 제도도 대폭 손질됐다. 제주가치돌봄 무상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확대됐고, 저소득층 아동급식 단가는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됐다.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 보호아동의 문화활동비도 초·중·고 모두 1만원씩 올랐다. 보육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은 1대 3에서 1대 2로 낮아졌고, 보육교직원 근무환경개선비와 누리과정 담당교사 수당도 인상된다.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시간은 연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늘어난다. 노인·장애인 지원도 확대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247만원, 부부가구 395만 2000원으로 각각 8.3% 인상됐다. 제주시에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1곳 추가 설치되고,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고충상담 콜센터도 새로 운영된다. 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은 전 연령으로 확대 가입되고, 장애인연금 지급액은 월 최대 43만 9000원으로 오른다. 분야별 예산을 보면 노인복지가 5634억원으로 가장 많고, 보육·청소년 4363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3396억원 순이다. 특히 생계·의료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예산은 3755억원으로 전년보다 22.4% 늘었다. 이혜란 도 복지가족국장은 “2026년 복지예산은 돌봄 공백을 메우고 생애주기별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 투자”라며 “재정 여건이 쉽지 않지만 생활밀착형 복지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생활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장애인과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전국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 전남도, 10대 대표 축제 선정 경쟁력 강화 나서

    전남도, 10대 대표 축제 선정 경쟁력 강화 나서

    전라남도가 시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장흥 물축제’ 등 10대 대표 축제를 선정해 세계화를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전남 최우수 축제로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우수축제로 ‘고흥 유자축제’와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선정했다. 또 ‘목포항구축제’와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유망 축제로 꼽는 등 모두 10개의 축제를 전남 대표 축제로 정했다.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해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태국 ‘송크란 물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 연계 가능성과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로 호평을 받았다. ‘함평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험, 공연 콘텐츠 구성을 통한 축제 완성도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고려한 연출과 안정적인 운영이 강점으로 꼽혔다. ‘고흥 유자축제’는 유자밭을 활용한 체험·감성형 프로그램과 유자 조형물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유자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유자 판매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주민 주도형 운영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등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산업형 축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대표 축제로 선정된 10개 축제에 최우수 5천만 원과 우수 3천만 원, 유망 1천만 원 등 모두 2억 원을 지원해 축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들 10개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예비 축제 신청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대표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전남의 얼굴이자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여 전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도, ‘미래 먹거리’ 3954억원 규모 신규사업 발굴

    전북도, ‘미래 먹거리’ 3954억원 규모 신규사업 발굴

    전북도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13일 ‘2027년 국가 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395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308건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정치권과의 전략적 공조해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2027년 정부 총지출 증가율은 5.0% 수준으로 전년 대비 3.1%P 낮아질 것으로 전망돼 신규 사업을 위한 재량 지출 여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도는 지난해 9월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부처 정책 방향에 맞춘 사업 구상에 착수했다. 신규사업은 미래산업(이차전지 전주기 AI 기반 분석센터 등), 농생명(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구축 등), 문화체육관광(국립 판소리 산업 복합단지 조성 등), 안전환경복지(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신규 건립 등)로 분류된다. 도는 발굴한 사업들이 중앙부처의 중기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1월부터 중앙부처 방문 설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부처별 예산 지출한도액이 배정되는 3월 전까지 내실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국가 예산 10조원 시대를 열었듯, 올해도 전 직원이 똘똘 뭉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발굴된 사업들이 전북의 미래를 바꾸고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사업 논리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향해 발품 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서울 중구 “지난해 수상 36건…공모로 106억원 확보”

    서울 중구 “지난해 수상 36건…공모로 106억원 확보”

    서울 중구는 지난해 구정 전반에서 36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고 중앙부처와 서울시의 공모사업에 54건이 선정돼 106억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일자리 정책을 명동과 남대문, 덕수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대표 관광지가 밀집한 특성을 살려 관광특화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등 전통시장·골목상권 관련 공모사업들에서 9억 9000만원의 재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건강·복지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마음투자지원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고, 금연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 등 성과도 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서울시 공모에 선정돼 ‘이순신 축제’와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국가유산청 공모를 통해서는 ‘정동야행’ 축제를 성공리에 치렀다. 630년의 역사를 품은 중구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것이다. 서울시의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등 다양한 공모에 선정되며 생활 안전망도 강화했다. 특히 서울시의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40억원을 확보하고, 청구동에서 남산자락숲길로 이어지는 언덕길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 중이다.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행정 역량 전반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2단계 오른 2등급을 달성하며 13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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