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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 정기총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 정기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8일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 제61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955년 전국요식업조합연합회 창립 이래 국민 영양 및 보건 향상, 식품위생 수준 제고를 위해 힘써온 단체다. 특히 회원 간의 화합과 권익 증진은 물론, 우리 식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지역 내 외식업 영업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 의원은 최근 개최된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외식업계의 가장 큰 부담인 배달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 배달앱 ‘땡겨요’ 활성화 및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인 ‘안심통장’ 도입 등 민생 경제 지원 정책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외식업은 우리 동네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상징하는 핵심 산업이지만, 최근 재료비 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골목상권 활성화가 가계 경제의 실질적인 기여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3년만에 부활한 EBS ‘스페이스 공감’에 공정거래위원장 등장한 까닭은

    3년만에 부활한 EBS ‘스페이스 공감’에 공정거래위원장 등장한 까닭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8일 경기 고양시 소재 EBS 스페이스홀을 방문해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제작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예산 부족으로 중단됐던 스페이스 공감 무료 공연이 구글의 상생기금을 지원받아 3년 만에 재개된 현장을 확인하고 제작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악동뮤지션이 맡았다. 앞서 공정위는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에 음악 서비스를 끼워 파는 방식으로 시장 지배력을 남용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동의의결을 결정했다. 동의의결이란 사업자가 스스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시정방안을 제안하고 공정위가 그 타당성을 인정하면 법 위반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히 종결하는 제도다. 구글은 동의의결 이행방안으로 음원 서비스가 제외된 저가 상품인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기존 요금 인상 금지, 국내 음악 산업 지원을 위한 300억원 규모 상생기금 출연 등을 제시했다. 이 기금이 스페이스 공감 재원으로 활용됐다. 주 위원장은 “이번 사례처럼 동의의결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이 실행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EBS가 공영방송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 분야에서 공정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때 문화 콘텐츠 생태계도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공정위는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관계부처와도 협력해 문화 콘텐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구글의 동의의결 이행 여부를 분기별로 점검하고, 관련 제도가 소비자와 사업자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 운용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 한수원 월성본부, 일상속 에너지 절약 켐페인…시민 동참 호소

    한수원 월성본부, 일상속 에너지 절약 켐페인…시민 동참 호소

    한국수력원자력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8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공설시장 장날을 맞아 ‘자원안보 위기 극복 동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시민과 상인 방문이 많은 장날에 맞춰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 실천 메시지를 확산하도록 시행됐다. 월성본부 임직원들과 감포읍 발전협의회,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 감포공설시장 상인회 등 주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시장 일대를 돌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 내용을 담은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했다.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저녁 시간 가전제품 효율적으로 이용·절약하기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장날을 맞아 많은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 중심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 포스코, 협력사 직원 직고용 로드맵 발표…“대승적 결정 환영”

    포스코, 협력사 직원 직고용 로드맵 발표…“대승적 결정 환영”

    제철소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한 포스코가 직고용 이후 직원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역량 향상 교육과 조직문화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8일 발표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이어져 온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마무리하고, 포항·광양 제철소 협력사 직원 7000여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양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조업 지원 협력사 직원 가운데 입사를 희망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위험의 외주화’ 문제를 완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8월 밝힌 하도급 구조 개선 방침의 연장선이다. 포스코는 직고용 전환 이후 직원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직무역량 향상 교육과 조직문화 정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조치가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지역 고용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 직고용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체계를 혁신하고 상생의 노사 모델을 바탕으로 미래 철강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협력사 상생협의회 측은 “포스코의 대승적 결정을 환영하며 장기간 소송으로 인한 내부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스코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 반려동물 장례문화 개선 맞손

    세종시, 반려동물 장례문화 개선 맞손

    세종시는 8일 ㈜펫닥과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 및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양육 증가에 따라 장례 절차에 대한 시민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과 동물등록제 운영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민이 반려동물 장례를 이용하면 일반 10%, 취약계층 20% 범위에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월 31일 기준 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만 2115마리다.
  • 갑판 복무 중 서해상 군함 GPS정보 중국인에게 전송…20대 ‘집행유예’

    갑판 복무 중 서해상 군함 GPS정보 중국인에게 전송…20대 ‘집행유예’

    해군 복무 중 백령도 근해에서 경계작전 중인 군함의 GPS 위치정보를 중국인에게 전송한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상화 등 이적표현물을 부대에 반입해 일부 전파한 혐의로도 기소됐는데, 법원은 장난 차원의 미숙한 행동으로 보고 무죄 판단을 내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박기범 판사는 군기누설,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0월 해군병으로 입대해 제2함대사령부 갑판병으로 있으면서 백령도 근해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같은 해 11월 1일 오후 7시 52분쯤 함대의 GPS 위치가 표시된 휴대전화 캡처 사진 1장을 중국 메신저프로그램을 이용해 중국인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중국인은 과거 우연히 알게 된 30대 중반(추정)의 인물이었다. A씨가 보낸 캡처 이미지는 범행 이틀 전인 2022년 10월 30일 낮 서울함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지도 앱에 접속해 표시한 서울함의 위치정보였다. 군은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작전보안 업무 수행지침’에 따라 매년 아군 부대 위치를 작전보안 핵심 요소로 지정하고 있다. 즉 A씨가 보낸 서울함의 위치정보는 군사상 기밀에 해당하는 정보였다. A씨는 지도 앱으로 함대 위치가 표시된 화면 총 11장을 캡처했고, 이 중 1장을 중국인에게 전송했다. 박 판사는 “피고인이 누설한 정보는 적대 세력에게 노출될 경우 작전 수행과 우리 군 장병의 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매우 민감한 정보에 해당한다”면서 “이 사건 서울함이 속한 함대의 경우 과거 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등 북한군과 교전했던 전력이 있어 그 위치정보는 여타의 군부대나 군함보다 더 중요하게 취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누설한 위치정보가 위도·경도 등으로 표시된 좌표 정보에 이를 만큼 정밀하지는 않고 어떤 대가를 얻기 위해 정보를 누설한 것은 아닌 것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김 위원장의 초상화와 김씨 일가 교시 등 이적표현물을 부대 안으로 반입해 남자 화장실 소변기 등에 놓는 방식으로 총 3장을 반포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도 기소됐다. 그러나 법원은 이 부분에 대해 “이적행위를 할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A씨가 고등학생 시절 한 종합편성채널의 북한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가요를 따라 부르며 북한을 동경하는 모습을 표출했고, 일기장에 북한을 ‘조국’이라고 기재한 점 등을 근거로 A씨가 북한 김씨 일가를 찬양·미화한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적행위 목적이 아닌 특정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라고 판단했다. 박 판사는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피고인의 북한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북한 말투, 노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실력을 고려하면 이적행위에 대한 의도를 전제하지 않더라도 북한 자료를 수집한 이유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수집·보관한 북한 노래와 관련한 자료 상당수는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된 것”이라며 “북한 체제를 찬양 또는 고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런 자료를 일부라도 인터넷에 유포했을 법한데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또 “피고인이 군 복무 중 북한을 미화하는 자료를 부대 내에 반포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피고인이 직접 창작한 자료가 아닌 인터넷 자료를 복사해 편집한 것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피고인과 함께 군 생활한 이들이 ‘부대 내로 북 관련 자료를 반입한 것은 소지품 검사가 소홀한 점을 이용해 재미 삼아 피고인과 계획한 것이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진술한 점을 보면 장난 차원에서 시도된 것일 뿐이고, 다소 지나칠 정도의 관심과 비교적 어린 나이에서 온 판단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피고인의 군 동료는 피고인이 부대원들을 놀래주려는 장난의 일환이라고 진술했고 피고인이 정말 북한을 찬양, 고무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이처럼 허술하고 무모한 방식으로 소수의 사람에게만 노출되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 놀면서 재활한다…강북구보건소·국립재활원,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

    놀면서 재활한다…강북구보건소·국립재활원,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

    서울 강북구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체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국립재활원과 ‘강북구 지역사회 수중재활운동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중재활운동은 물의 특성을 이용해 신체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재활 방식이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중 환경을 활용해 신체기능 향상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개선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지하 1층 수영장에서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진행된다. 지체 및 뇌병변·척수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강사와 담당 인력, 활동보조 인력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운영된다. 강북구보건소와 국립재활원이 시범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장애 유형과 기능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형 운동으로 구성된다. 기존 치료 중심 재활에서 벗어나 여가 요소를 접목해 참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지속적 신체활동으로 평생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북구보건소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해 운동 전후 건강 상태 변화를 관리할 예정이다.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체력인증 평가로 체력 수준 변화를 분석할 계획이다. 김은주 국립재활원 원장 직무대리는 “장애인의 평생 건강관리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재활체육 서비스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7개 아파트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 총 1억 4000만원 선정 환영”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7개 아파트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 총 1억 4000만원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중랑구 관내 7개 아파트가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와 입주민 간 배려와 상생을 기반으로 모범적인 관리 문화를 형성한 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중랑구 공동주택은 ▲묵동아이파크아파트 ▲중랑해모로아파트 ▲극동늘푸른아파트 ▲리버센SK뷰롯데캐슬아파트 ▲묵동신도1차아파트 ▲중랑숲금호어울림아파트 ▲신내4단지아파트 등 총 7개 단지다. 각 단지별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묵동아이파크아파트는 경로당 환경 보수, 중랑해모로아파트는 경로당 환경 정비 및 물품 구입, 극동늘푸른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바닥 에폭시 도장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리버센SK뷰롯데캐슬아파트와 중랑숲금호어울림아파트는 주민 공동체 행사 운영, 묵동신도1차아파트와 신내4단지아파트는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단지는 최대 300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박 시의원은 “공동주택은 중랑구민 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단순한 주거를 넘어 공동체가 형성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경로당,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개선과 주민 참여형 행사가 함께 추진되는 만큼 어르신 복지와 주민 화합이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모범단지 선정 아파트에서 주민 축제가 활발히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올해 역시 주민과 관리노동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공동주택 문화가 중랑구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북한 뷰’ 애기봉생태공원, K관광 명소로…외국인 관광객 87% 급증

    ‘북한 뷰’ 애기봉생태공원, K관광 명소로…외국인 관광객 87% 급증

    ‘북한 뷰 스타벅스’가 위치한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는 올해 1~3월 애기봉 방문 외국인이 1만4239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610명 대비 약 87% 증가한 수치다. 전체 관광객 중에서 외국인 비율도 지난해 약 7.7%에서 올해 20.5%로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 변화도 크다. 2024년은 중국 관광객 비중이 53.8%로 가장 많았으나 올해는 일본 관광객(34.3%)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대만(25.9%), 미국(7.9%) 순이었다. 중국은 6.7%로 미국 다음이었다. 과거 노후화된 전망대를 철거하고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해 새롭게 문을 연 이 공원은 민통선 이북 지역에 있다. 북한과는 약 1.4㎞ 거리에서 분단 현실을 체험할 수 있고, 북한 마을을 보며 커피를 즐기는 스타벅스가 입점,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여기에다 시가 지난 2년간 실시한 특별문화행사, 맞춤형 마케팅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국적 다변화는 김포 관광의 국제적 확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홍보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광진구청 옛 청사, 청소년과 구민 학습공간으로

    광진구청 옛 청사, 청소년과 구민 학습공간으로

    서울 광진구가 옛 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구민을 위한 공부방을 조성하고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향후 개발 예정인 옛 청사 부지의 유휴공간을 공공시설로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방과 후와 주말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공부방은 자양로 117 옛 청사 행정지원동 1·2층, 총면적 263.5㎡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열람실(42석)과 소규모 협업 학습이 가능한 그룹 스터디룸을, 2층에는 학습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개인 열람실(33석)을 배치해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4월부터 운영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번 공부방 조성을 통해 옛 청사는 단순한 유휴공간을 넘어 주민 일상과 연결된 공공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기능하게 됐다. 또 행정지원동 지하에는 방음·흡음 시설과 탈의실을 갖춘 ‘청소년 댄스·음악교실’을 조성해 전문적인 연습 환경을 마련했으며, 전문 강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화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안전관리동 3층 대강당은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수교육관으로 재탄생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구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마크롱 전속 사진가, 김혜경 여사 ‘한복’ 매력에 빠졌다…집중 조명[포착]

    마크롱 전속 사진가, 김혜경 여사 ‘한복’ 매력에 빠졌다…집중 조명[포착]

    에마뉘엘 마크롱(48)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일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의 전속 사진작가가 김혜경 여사의 전통 한복과 장신구를 집중 조명했다. 한복 명예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 여사는 외빈 방한 및 해외 순방 일정에서 한복을 꾸준히 입으며 한복의 가치와 품격을 널리 알리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 전속 사진작가 알렉산드라 르봉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26년 4월 3일, 대한민국 서울 국빈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 중 촬영한 비하인드컷 6장을 공개했다. 이 게시글에는 김 여사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마크롱 대통령 국빈 방한 환영 오찬에서 착용한 한복과 장신구를 집중 조명한 사진이 4장 포함됐다. 은은한 노란색으로 단아함이 느껴지는 한복의 뒤태, 김 여사의 오른손에 끼인 쌍가락지와 저고리에 달린 노리개, 김 여사 머리에 꽂은 뒤꽂이(머리 장신구) 등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한국의 봄과 개나리를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개나리빛 노란 색상의 한복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복 저고리에 착용한 노리개는 봄 매화 모양 금속 조각에 전통 매듭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오래도록 인연이 지속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한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 김 여사가 착용한 쌍가락지는 전통 금속공예가 박해도 명인의 작품인 매화문 은쌍가락지로, 인연과 결속을 이어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2일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을 만나 한복 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복생활은 한복을 입고 향유하는 문화생활을 일컫는 말로, 2022년 7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추진단은 2030년 한복 생활의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한복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다.
  • 민형배 의원 “광양, 글로벌 경제도시로 대전환”

    민형배 의원 “광양, 글로벌 경제도시로 대전환”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8일 광양을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경제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광양은 이미 산업·물류 기반과 젊은 인구 구조를 갖춘 성장형 도시”라며 “이제 항만, 산업, 스포츠, 청년을 결합해 도시의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광양은 인구 약 15만 5000명 규모를 유지하며 순유입과 출생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11조 5739억 원으로, 제조업과 운수·창고업이 핵심 산업을 형성하고 있다. 평균연령은 43.9세로 전남 평균보다 낮아 비교적 젊은 도시로 평가된다. 민 의원은 우선 광양항을 동북아 공급망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해 자동화 스마트항만 구축, LNG 벙커링 허브 조성, 해운·물류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광양항과 율촌산단을 연결하는 도로를 단축해 물류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철강 중심 구조를 수소·이차전지·AI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수소환원제철 도입과 전기로 공장 기반 확보, 광양·여수산단 간 수소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이차전지 산업벨트와 배터리 재활용 중심의 순환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제조공정 혁신과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디지털 전환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기능 확장을 위한 스포츠·문화 전략도 제시했다. 광양만권에 복합 아레나를 구축, 프로야구 경기와 K-팝 공연 그리고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체류형 소비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정책으로는 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확대, 창업 생태계 구축, 주거·문화가 결합된 정착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 유출을 막고 정착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광양은 이미 준비된 도시”라며 “항만이 세계로 연결하고, 산업이 성장하며,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 “스님 옆에서 단체미팅” 외로운 男女 모인 ‘나는 절로’…커플 성사율이 무려

    “스님 옆에서 단체미팅” 외로운 男女 모인 ‘나는 절로’…커플 성사율이 무려

    연애와 결혼이 힘들어진 요즘, 외로운 청춘남녀가 인연을 찾도록 돕는 불교계의 ‘나는 절로’ 행사가 다음 달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열린다. 8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오는 5월 9~10일 1박 2일간 동화사에서 ‘나는 절로, 동화사’가 개최된다.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동화사는 1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천년고찰이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을 비롯해 다수의 보물과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권 거주자 또는 이 지역에 연고가 있는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달 9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www.jabinanum.or.kr)의 공지사항 구글 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나는 절로’는 저출산 시대에 조계종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해까지 전국 단위로 운영해오다 올해부터는 지역 중심으로 확대해 참여자들이 보다 가까운 환경에서 진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나는 절로’는 2023년 11월 시작 후 총 14회 운영됐다. 누적 신청자 수는 1만 1368명, 매칭 커플은 69쌍을 기록했다. 지난해 혼인은 두 쌍이 성사됐다. 올해도 오는 6월과 10월 각각 한 쌍이 결혼할 예정이다. 올해 첫 ‘나는 절로, 선운사’ 행사에는 총 644명이 지원했다.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씩 선발하는데 남성은 358명(55.6%), 여성은 286명(44.4%)이 지원했다. 행사가 끝난 뒤 6쌍의 커플이 성사됐다.
  • 오세훈, 신중앙시장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제2의 광장시장 육성”(종합)

    오세훈, 신중앙시장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제2의 광장시장 육성”(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중구 황학동 신중앙시장을 찾아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2의 광장시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신중앙시장에서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는 “신중앙시장을 디자인혁신을 넘어 ‘힙당동’으로 대표되는 MZ 상권, 신당동 떡볶이 골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K컬처,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로 연결되는 먹거리·문화·관광의 요소를 고루 갖춘 상권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2의 광장시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중앙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사업의 첫번째 대상지다. 전통시장의 지역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설계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설계는 ‘작은 골목을 살려 골목의 새로운 물결이 시장 지붕으로 이어지고 지역 전체를 활성화한다’는 개념을 중심으로 신중앙시장만의 특성과 공간 구조를 반영했다. 시는 기존 낡은 아케이드 구조를 보강한 뒤 목재를 활용한 목구조물로 개선할 계획이다. 채광을 강화해 방문객을 환영하는 의미의 따뜻하고 개방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다. 시는 방문객이 외부에서 시장 골목 16곳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출입문 형태의 ‘열린 지붕’을 설치해 시장 접근성도 높이기로 했다. 지난해 7월 공모로 최종 선정된 설계안에 대한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시는 올 7월 설계를 완료하고 9월 공사에 착수해 2027년 6월 준공이 목표다.
  • 어린이·청소년 ‘무료 버스’ 늘리는 지자체…“이동권 확보, 교통비 절감”

    어린이·청소년 ‘무료 버스’ 늘리는 지자체…“이동권 확보, 교통비 절감”

    어린이·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비 부담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무료화에 나서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8일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경주지역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대상으로 4월부터 요금을 전액 지원한다. 해당 연령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교통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전용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는 편의점 등에서 구입한 뒤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현금으로 승차할 경우 기존 요금(어린이 800원·청소년 1200원)을 그대로 적용한다. 경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는 물론 교육·문화시설 접근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 거주 어린이·청소년은 2만 2600여 명으로, 지난해 시내버스 이용 실적은 어린이 18만 2959건, 청소년 163만 2298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부터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를 도입한 제주의 경우 올해 2월까지 누적 이용 483만건으로 집계됐다. 대상자 8만 6000여명 중 5만 9421명(68.6%)이 카드를 등록해 이용 중이다. 충남도에서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루 3회까지 버스 무료 탑승을 지원한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버스 내 단말기에 접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무료 버스 이용 건수는 1440만 3856건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02만 4070(26.6%)건 늘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기독선교기지·환벽당,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광주 기독선교기지·환벽당,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광주 남구의 기독선교유산, 북구 환벽당 등 역사 유산들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지원사업’ 공모에서 ‘한국기독선교기지’·‘별서정원과 원림’ 2개소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제도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전 초기 단계부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세계자연보전연맹 등 국제 전문 자문기구로부터 유산의 가치와 보존관리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는 절차다. 사전자문 절차를 거친 유산은 자문보고서를 받은 후 5년 이내 등재신청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세계유산 등재의 필수 관문인 ‘예비평가’ 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등재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등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에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사전자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산들은 광주가 추구해 온 보편적 인권과 인문 정신을 보여주는 핵심 역사 자산이다. ‘한국기독선교기지’는 19세기 말 조성된 교육·의료·종교 복합 공간으로, 당시 봉건적 계급 타파와 남녀평등 교육을 실천하며 사회구조 변화를 이끌어낸 거점이다. 광주에는 남구 양림동을 중심으로 오웬기념각·우일선 선교사 사택·선교사묘역 등을 포함한 기독선교기지가 형성돼 있다. 광주 환벽당은 광주호 상류 충효동에 조성된 정자로, 나주목사를 지낸 김윤제(1501∼1572)가 낙향하여 창건하고 육영에 힘쓰던 곳이다. 광주 취가정, 담양 소쇄원·식영정 등과 함께 15∼16세기 조선 사대부들이 자연 속에 조성한 ‘별서정원’의 하나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극대화한 한국 특유의 자연관을 보여준다. 광주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사전자문 준비를 위한 연구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유산의 사전자문 신청서는 국가유산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 제출해 향후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에 따른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을 예정이다. 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세계유산 사전자문 선정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라며 “사전자문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세계유산 등재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 K-컬처 박람회 ‘단체관광 인센티브’ 신설

    천안 K-컬처 박람회 ‘단체관광 인센티브’ 신설

    박람회 단체객 유치 여행사에 지급숙박 1인당 최대 4만 2000원 지원 천안시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당일치기 위주 지역 관광 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박람회 기간을 포함해 8월 30일부터 9월 9일 사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전국의 등록 여행사다. 외국인 단체(10명 이상) 유치 시 당일 관광은 1인당 2만 5000~3만 5000원, 숙박 관광은 최대 4만 2000원까지 지급한다. 내국인 단체(20명 이상)는 당일 1만 2000~1만 4000원, 숙박 2만 6000~2만 8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천안 지역 관광지 2개소 중 유료 관광지 1개소 포함 시, 인당 5000원이 추가 지원된다.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박람회 관람을 포함해 지역 내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야 하며, 숙박은 최소 1박 이상, 최대 2박까지 지원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응일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원 늘리기가 아니라 천안에서의 소비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글로벌 예술섬으로 거듭날 노들섬의 미래 기대”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글로벌 예술섬으로 거듭날 노들섬의 미래 기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3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노들 미리봄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의의를 강조하고,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주최해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렸으며,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노들섬의 미래를 미리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들섬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노들 예술섬 조성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노들섬은 지난 1917년 일제강점기 때 한강대교의 기초공사를 위해 인공섬인 ‘중지도’로 조성되었으며, 1987년 ‘노들섬’으로 개칭된 곳으로, 그간 백여 년간 여러 차례의 개발 시도와 방치 사이에서 방황해 온 공간”이라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노들섬이 세계가 주목하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로, 한국의 산을 형상화한 공중보행로와 수변정원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작품형 : 사운드 스케이프)되어 전시와 공연, 휴식이 수변·지상·공중에서 입체적으로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사업을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그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을 위해 약 37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면서 “조성 이후에도 노들섬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적·예산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예산정책위원회·정책위원회 성별 균형 의무화 조례 2건 발의

    왕정순 서울시의원, 예산정책위원회·정책위원회 성별 균형 의무화 조례 2건 발의

    왕정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산하 예산정책위원회와 정책위원회의 위원 위촉 시 성별 균형 유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동시에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제2항이 위원회 구성 시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위원회의 운영 조례에 이를 뒷받침하는 명시적 규정이 없어 사실상 법적 근거 없이 성별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현재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의 여성 위원 비율은 32%에 그치고 있으며, 제22기 정책위원회의 경우 여성 위원 비율이 23.3%에 불과하고 3기 연속으로 남성 위원이 60%를 초과해 구성되는 등 성별 불균형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왕 의원은 “예산·재정 정책과 입법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위원회에서 특정 성별의 관점만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는 정책의 질과 대표성을 훼손할 수밖에 없다”며 “법률이 이미 요구하는 기준을 조례에 명확히 담아 실효성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의장이 위원을 위촉할 때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제2항에 따라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성별 균형 유지 의무를 각 조례 제3조 제4항으로 신설 나. 임기 만료에 따른 재위촉 및 해촉 등의 사유로 보궐위원을 위촉하는 경우에도 성별 균형 유지 의무가 동일하게 적용됨을 명시 다. 해당 분야 특정 성별의 전문 인력이 현저히 부족한 경우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에는 예외를 인정하는 단서 규정을 마련 그는 “성별 균형은 단순한 숫자 맞추기가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시각이 정책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민주적 절차의 문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예산정책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모두에서 보다 균형 있는 구성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평등한 정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며 “서울시의회가 양성평등 실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 전기차 100만대 시대 개막... 채비, ‘100원 구독’ 프로모션

    국내 전기차 100만대 시대 개막... 채비, ‘100원 구독’ 프로모션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이에 발맞춰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인 ‘채비(CHAEVI, 대표 최영훈)’가 파격적인 서비스 혜택과 함께 코스닥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 점유율 21.5%... 테슬라 월 1만 대 판매로 시장 견인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8만 7627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2% 급증한 수치로,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 대수 102만 859대를 기록하며 마침내 1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정부는 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및 전기화물차 예산 증액,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제외 등 강력한 보급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성 확대 역시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국내 충전 인프라 1위 기업 채비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4월 한 달간 구독 서비스 ‘V멤버스’ 이용료를 98% 인하한 ‘100원 구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월 4900원의 서비스를 첫 달 1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시 급속 충전 요금 23% 할인, 크레딧 구매 시 5% 추가 제공, 채비스테이 내 카페 및 식당 무료 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충전 너머의 문화 공간, ‘채비스테이’로 차별화채비는 단순 충전소를 넘어 ‘채비스테이(CHAEVI STAY)’라는 복합충전문화공간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현재 강남서초, 성수, 홍대 등 수도권 주요 거점 7곳에서 운영 중인 채비스테이는 충전 대기 시간 동안 카페, 다이닝, 세차 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넥터 연결만으로 인증과 결제가 완료되는 ‘바로채비(PnC)’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전기차 100만대 돌파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이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됐음을 알리는 역사적 신호”라며 “차별화된 충전 인프라와 고도화된 서비스를 통해 대중화 시대를 더욱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도전... 4월 20일 청약 실시한편 채비는 전기차 충전 CPO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채비의 공모 주식 수는 총 10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2300원에서 1만 5300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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