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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예총, ‘제 3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예총, ‘제 3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27일 오후, 대한민국예술인센터(서울시 양천구 목동) 2층 대공연장에서 ‘제3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을 개최했다. 한국예총은 지난 한해에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에 기여해 온 각 부문별 예술가와 예술문화관련 정책개발과 예술계 지원에 앞장선 지자체장 및 후원자들 중 10개 회원협회와 17개 광역연합회의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7명에게 예술문화대상과 특별공로상 및 외부기관장상을 수여했다. 한국예총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은 1987년 12월에 ‘예총예술문화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예술인에게 시상하며 그 공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세계가 COVID-19와 전쟁을 치루는 엄중한 시기에 예술인 여러분들을 만나니 더욱 반갑고 고통 속에서 꽃피운 예술창작이 결실을 맺어 오늘 수상에 이르게 된 예술인들에게 축하드린다”면서 “한국예총은 예술인들이 창의적 열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삶의 풍요를 더하고, 예술문화 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시상은 외부기관장상,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공로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제3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기관장상 : 유수찬(국회의장상), 곽석손(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강정화(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전기홍(서울특별시장상), 김진원·이수돈·김광철(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이상구(신협중앙회장상) ▲대한민국 예술문화대상 : 강철희(건축), 이호연(국악), 김선정(무용), 김호운(문인), 이경수(미술), 이경래(사진), 민병구(연극), 천진철(연예), 허성수(영화), 최승원(음악), 박병두(문인), 박유미(미술), 손병태(연극), 이치우(음악), 이종관(음악), 함태선(국악), 김영예(무용), 김정호(음악), 유영화(사진), 김영주(무용), 성낙훈(미술), 이승원(연극), 소덕임(국악), 송호종(국악), 김상용(음악), 김태호(건축), 김남규(사진) ▲특별공로상 : 허성무(창원시장), 정순균(강남구청장), 박성수(송파구청장), 신원철(서울시의원), 유연식(서울시 문화본부장), 김선영(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장), 류영득(서울시설공단 이사회의장), 안영일(가요TV회장), 김현욱(에프앤에스 부회장), 윤지호(영화사 DA필름 대표), 김한정(아트코리아방송 대표), 이금자(전 한국미술협회 고문) 서울컬처 culture@seoul.co.kr
  • “서울시민 작년 문화예술 관람비 평균 7만4000원”

    “서울시민 작년 문화예술 관람비 평균 7만4000원”

    서울시민은 지난 1년간 문화예술 관람 활동을 4회 하고, 관람비로는 평균 7만 4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8년도와 비교했을 때 각각 38% 감소한 수치다. 서울문화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작년 서울시민의 하루 평균 여가 시간은 평일 3.6시간, 주말 6.5시간으로 2018년 대비 각각 0.4시간(12%), 0.5시간(8%) 증가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통근 시간이 줄고 집단 활동이 축소된 까닭이라고 분석했다. 여가 시간은 늘었지만 시민들이 전시, 영화, 공연, 축제 등 문화예술 관람 활동에 소비한 시간과 비용은 크게 줄었다. 작년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 활동의 평균 횟수는 4.2회, 연간 지출 금액은 7만 4000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조사 결과(6.8회, 12만원)보다 각각 38% 감소했다. 특히 영화, 축제 등 관객이 대규모로 밀집하는 장르에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 밀집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 우려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했다. 서울 거주자 5000명과 문화관심 집단(서울시 홈페이지 통합회원,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 1413명 등 초 6413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서울시민의 전반적인 문화활동 수준과 만족도를 살펴볼 수 있는 ‘2020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보고서는 다음달 21일 발간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이천문화재단 28일부터 ‘SINCE 1970’ 온라인 공연

    이천문화재단 28일부터 ‘SINCE 1970’ 온라인 공연

    경기 이천시 이천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적 감각을 나누기 위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EPISODE Ⅰ ‘SINCE 1970’ 공연을 온라인으로 준비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EPISODE는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상반기 동안 진행되는 테마 콘서트다. 첫 번째 에피소드 ‘SINCE 1970’ 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시대적 대표곡을 선정하여, 대중음악의 역사의 숨은 이야기와 함께 라이브연주와 노래로 생생하게 영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지역예술단체인 이천예총 연예협회에서 진행하며, 각각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이해로 밴드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이천시민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삶의 터전인 지역 곳곳,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공연은 이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당뮤지엄,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지원사업 선정

    인당뮤지엄,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지원사업 선정

    대구보건대는 인당뮤지엄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박물관 지원 사업 5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학예인력지원사업 ▷교육인력지원사업 ▷예비 학예인력지원사업 등 총 5개 부문이다. 5년 연속 선정된‘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자생적인 인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당뮤지엄은‘보통의 언어들’이라는 주제로 옛 조상들이 가졌던 정신적 가치와 건강함을 추구했던 방식을 현재 생활상에 접목해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을 정화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의 문화자원과 연구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기반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눈이 부시게’라는 주제로 화각공예(쇠뿔을 이용한 우리나라 공유의 각질 공예)에 나타난 장식성과 미적 감각을 통해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미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예·전문·예비학예 인력지원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육성해 사립대학 박물관의 예비 학예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박물관 운영활성화와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국박물관협회로 부터 전문 인력 4명을 지원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문화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프로그램들은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진행방안을 고안해 지역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대구보건대 유아교육과 교수)은“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문화적 소양과 교양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누구에나 열린 지역문화공간의 중심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안광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안광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서울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시민참여중심의 시정과 문화예술향유권의 중요성 등 사회적 가치 증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20년 11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제29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중심의 행정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공정관광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문화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문화 사업에 있어서 소득격차에 따른 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을 지적하고 이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하였다. 또한, 서울시민 문화 활동의 기반이 되는 지방문화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지방문화원의 지위 향상과 시민을 위한 역할을 강조하였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서울특별시 지방문화원 설립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안 의원은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한류테마 관광 추천코스 개발에 있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오버투어리즘과 투어리피케이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는 정책을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월간지 사업에 있어서 사회적기업과 희망기업 등이 사업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의 사회적 가치 증대를 위한 역할을 제안하였다. 안 의원은 “서울시의 존재 자체는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의 행정은 시민 중심의 행정이 되어야 한다”면서, “서울시가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 않았나. 특히, 소상공인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은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면서, “이런 때에 서울시가 앞장서서 사회적기업이나 희망기업과 같은 곳의 구매를 촉진하거나 사업대상 우선권을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가치 증대를 위한 역할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안광석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삶은 무너지고 있다. 이런 때에는 우리 모두 연대를 통해 이겨나가야 한다”면서,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서울시가 연대의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시민들의 희망을 지탱해 주는 기둥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현박물관, 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

    보현박물관, 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

    대구보건대 보현박물관이 경남도 제2종 박물관에 등록됐다. 보현박물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규정에 따라 ▷박물관 자료 60점 이상,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 1명, ▷82㎡이상 전시실, ▷수장고 도난 방지 시설, ▷온습도 조절장치 등의 등록 요건을 갖추고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종 박물관 (경남-사립21-2021-01호)에 등록됐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보현박물관은 2016년 6월에 개관했다. 전시관은 541㎡ 크기로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조각공원과 잔디광장, 분수대 등으로 조성됐다. 보현박물관 석은조 관장(대구보건대 유아교육과 교수)은“지역사회와 박물관 특색을 담아내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지역민과 관람객에게 열린문화공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 최고의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강태형 경기도의원, ‘안산 최용신 기념관.김홍도 미술관’ 문체부 지원으로 활성화 기대

    강태형 경기도의원, ‘안산 최용신 기념관.김홍도 미술관’ 문체부 지원으로 활성화 기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6)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에 최용신기념관과 김홍도미술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공립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15일 신청해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관이 선정됐으며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에 3개관,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에 12개관이 선정됐다. 최용신기념관은 전시 및 교육 시스템 어플 구축 사업비 총 1억원(국비 5000만원, 지방비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전시관, 다국어 전시 해설, 전시 및 교육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김홍도미술관은 스마트폰 어플 활용 플랫폼 시스템 구축에 1억 7000만원(국비 8500만원, 지방비 8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어별 음성도슨트 콘텐츠를 제작하고, 미술관 네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해 관람안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태형 도의원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대면 프로그램 진행 불가에 대한 대응책으로, 비대면 전시관람 및 교육이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관람객 수요 및 관람만족도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민과 안산시민들의 문화향유 기대에 부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예총·한국민예총, 황희 문체부 장관 내정자에 환영과 기대 밝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사장 이청산)은 20일 문화체육부 장관에 황희 국회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공동명의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 단체는 예술계와 소통과 협력 속에서 예술행정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길에 황희 내정자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또 코로나19 시기에 예술진흥정책,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전문예술인 직접 지원구조 도입 등 실질적으로 개혁하고 실천하는 장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 내정자에 거는 기대  문재인 정부 마지막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황희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 이범헌)과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한국민예총, 이사장 이청산)은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 내정자에 대하여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하며 환영의 뜻을 밝힌다. 문재인 정부는 1년 남짓 임기를 남기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이기에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기대에 못 미치는 지점들이 너무나 많은 것도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개혁의 길’이 얼마나 지난한 것인지를 역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오랫동안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관료제를 비롯한 사회 시스템의 개혁은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을 개혁하고 혁신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문재인 정부를 부족하나마 ‘개혁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하고자 한다. 한국의 예술가들은 그간 역사의 매 시기마다 전반적인 사회 개혁을 위하여 모든 시민들과 함께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해 왔다. 앞으로도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기대한다. 함께 가자. 예술계와 소통과 협력 속에서 예술행정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길에 함께 하자. 예술행정은 관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술가와 사회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열린 행정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적인 구조를 만들기를 희망한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게 기대한다. 코로나 19 시기 예술진흥정책, 블랙리스트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전문예술인 직접 지원 구조 도입 등 많은 현안들을 실질적으로 개혁해가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 입법과 제도의 개혁을 함께 하는 실천하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 예술계는 국회 상임위원회와 함께 개혁의 토대를 마련하는 장관의 역할을 지지할 것이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한국 사회가 더욱 민주화되고 개방화되길 바란다. 사회 시스템의 개혁이 더욱 앞당겨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황희 내정자가 가슴을 열고 진지한 소통과 화합으로 예술계의 애로를 해결하고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장관이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우리 예술계에 희망을 전하는 장관으로 함께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2021. 1. 20.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이범헌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이사장 이청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시개발 전문가’ 문체부 장관 후보에...당혹스런 문화계

    ‘도시개발 전문가’ 문체부 장관 후보에...당혹스런 문화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한 데 대해 ‘정치적인 인사’라는 의견이 무성하다. 문화 분야 경력이 아예 없는 데다가, 자신을 ‘도시전문가’라고 밝힌 그의 지명을 두고 우려 섞인 목소리가 더 크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시절 비서를 맡으며 정계에 발을 황 후보자는 친노와 친문을 아우르는 86운동권 막내뻘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노무현 정부 때 인수위 행정관을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실·참여수석실·홍보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거쳤고, 2011년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 선대위의 정책특보로도 활동했다. 황 후보자는 2015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으며 당으로 복귀해 서울 양천갑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20대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다. 의원으로 나설 당시 지역구의 도시개발 위주 공약을 내걸었다. 심지어 자신의 블로그에도 ‘양천토박이·도시전문가’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그의 발탁에는 그간 경력보다 친화력과 기획력이 높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자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터라 여권에선 ‘프레스 프렌들리’로 손꼽힌다. 특히, 2007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육로 방북 과정에서 군사분계선을 차량이 아닌 도보로 건널 것을 제안한 일화는 유명하다. 실제로 노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들었고, 많은 화제가 됐다.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 중앙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이바지했으며, 당 홍보위원장을 책임져 대 언론에 탁월하다는 평가가 많다. 장관이 될 경우, 결국 이런 장점이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황 후보자도 지명된 직후 “코로나19로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분야의 접근성이 취약해졌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 내부에선 ‘친문인사’ 장관으로서 지난해부터 줄곧 어려움을 겪는 문화계의 문제를 타개할 과감한 정책, 한류 확산을 위한 홍보 전략 등을 추진하는 게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있다. 그러나 문화 분야 경력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문화계 인사는 “도시전문가로서 양천구 개발을 걸고 국회의원이 됐지만, 현재 개발이 더딘 상황으로 안다”며 “장관으로 이름값을 높이고 22대 국회의원에 도전하려는 포석이 눈에 뻔히 보이는 터라 어떤 정책을 펼칠지 의문스럽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애초 영화계 인사가 거론됐던 터라, 이 분야에서도 날 선 목소리가 나온다. 전찬일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장은 “영화 부문에 문외한인 국회의원 출신을 장관으로 내세운 것은 문화정책이 정치적 논리로 가는 것”이라면서 “황 후보자가 현 박양우 장관보다 더 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영화인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신호가 아니다”라고 관측했다. 장관은 어차피 정무직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정경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본부장은 “황 후보자가 소통 능력이 탁월하고, 청와대와 긴밀한 관계라는 사실이 장관 활동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면서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술인 복지 향상과 문화향유권 확대 등에 노력한다면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위축된 데다 특히 두 칸 띄어 앉기 의무화 등 방역 지침에서 소외감을 토로하는 공연계는 기대와 우려를 함께 내비쳤다. 황 후보자와 뚜렷한 인연을 찾을 수 없는 공연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한 공연계 관계자는 “좌석 간 거리두기가 강화된 공연계는 방역지침 변화가 절실한데 새 장관이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차라리 편견 없이 귀를 기울여 주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국회의원 출신이어서 인사 청문에서 큰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은 적다는 의견이 대체로 나오지만,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내부고발자 실명 언급 사건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황 후보자는 지난해 9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휴가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당직 사병의 실명을 언급하고 인신공격성 글을 올렸다. 고발 직전까지 갔지만 황 후보자가 사과하며 마무리됐다. 황 후보자가 당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던 글은 현재 모두 지워졌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시론] 예술인 고용보험과 문화향유권/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시론] 예술인 고용보험과 문화향유권/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 분야가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창작 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예술가 대부분이 큰 위기에 봉착했다. 그 극심한 고통과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월 코로나19로 인한 예술인 피해 규모는 고용주·자영업자·1인사업자는 1조 5717억원, 고용 예술인은 7391억원, 프리랜서 예술인은 702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문화예술계가 입은 한 해 전체 피해 규모를 환산하면 4조원 가까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10일부터 시행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는 그래서 무척이나 반갑다.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예술 창작 활동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며, 수입이 불규칙하고 실업상태를 반복하는 등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던 이들에게 실업급여와 출산전후급여 등을 준다. 다만 제도 시행이 마냥 반가운 일만은 아니다. 적용 대상 예술인과 분야를 선별적으로 지정해 예술인복지법상 출판과 책 편집, 일러스트 디자이너와 보도 분야 방송작가 등이 빠지는 등 불완전한 요소도 있다. 예술계의 오랜 관행들을 깰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 앞으로 구체적인 의사결정 과정에서 제도의 당사자인 문화예술인의 직접 참여가 필수적이다. 또 현재 예술활동 관련 계약 체결 경험률은 42.1%(2018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불과한데, 아직도 많은 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이 구두 계약에 의존해 불안정한 예술활동 관행에 직면해 있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예술인 고용보험제도가 시행되면서 프랑스의 ‘앙테르미탕’ 제도와 비교되곤 한다. 앙테르미탕은 ‘불규칙적’. ‘비정규적’이라는 뜻으로, 공연예술 분야의 비정규직 예술가와 기술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1969년 본격적으로 시행한 고용보험제도다. 앙테르미탕에 가입한 예술가들은 작품 활동이 끝나고 다음 작업에 들어가기까지 일정 휴직 기간 동안 국가에서 실업급여를 받는다. 그래서 프랑스 예술가들은 생계 걱정으로 예술을 포기하는 사례가 드물다. 오히려 “예술을 하는데 왜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가”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예술인 복지정책 가운데 성공을 거둔 게 바로 ‘예술가의 집’이다. 시각예술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예술가의 집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공제조합으로 출발해 1965년 정부의 공식적인 예술가 사회복지 전담 조직으로 인정받았다. 매달 30유로 이하 회비를 내고 의료, 출산, 육아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소득의 18%를 일정 기간 내면 연금도 받는다. 회원은 프랑스의 모든 미술관과 박물관을 무료 입장할 수 있고, 물감ㆍ붓 등 미술도구를 살 때 할인 혜택도 받는다. 저작권이나 세금 관련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게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 예술가를 위한 제도의 발전은 오랜 시간 지속돼 온 예술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사랑 때문에 가능했다는 점을 주목하자. 예술가들이 누리는 복지 혜택은 국가나 국민들의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하고, 예술의 공공적 가치에 대한 인정이 있어서 가능했다. 예술가들이 만들어 낸 예술적 성취를 누리는 것이 바로 시민들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오늘날 프랑스 예술가의 사회적 지위를 만들어 낸 것이다. 프랑스 등 선진국 예술가들이 이러한 안정된 창작 환경에서 구현하는 예술 작품은 국민들의 삶을 다양하고 풍족하게 만든다. 창작자와 향유자 모두가 문화예술을 공유하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필자는 평소에도 헌법상의 권리인 ‘국민의 문화향유권’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문화향유권은 국민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고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기본 권리를 일컫는다. 창작하기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작품이 생산될 수 있다. 또 좋은 작품을 함께 즐기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다양한 예술문화의 향유를 통해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은 ‘하얀 소의 해’로 상서로운 기운이 풍성하게 일어나는 해다. 예전부터 신성시했던 흰 소는 평화와 여유를 상징하기도 했다. 소는 인내심과 참을성이 좋아 오랜 시간 성실과 우직함의 상징이다. 인간의 옆에서 농사를 도우며 가장 큰 노동의 원천으로, 부를 쌓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어렵고 힘들었던 2020년을 지나 올해는 우리 사회가 풍요롭고 부유해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하며, 무엇보다 문화예술로 더욱 풍요롭고 부유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 본다.
  • 김포문화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 문화예술 전문조직 탈바꿈

    김포문화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 문화예술 전문조직 탈바꿈

    경기 김포문화재단 신임 안상용 대표가 취임 두 달 만에 ‘온라인콘텐츠팀’을 신설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포문화재단은 ‘온라인콘텐츠팀’을 새로 만들어 기존 2본부 9개팀에서 2본부 10개팀으로 재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2개본부 중 평화문화본부는 ‘평화기획팀·경영지원팀·시설안전팀·온라인콘텐츠팀·애기봉사업팀’으로, 문화예술본부는 ‘예술기획팀·한옥마을팀·아트센터팀·통진두레팀·조각공원팀’등 5개 팀으로 짜여졌다. 이번 신설된 온라인콘텐츠팀은 예술과 기술융합을 통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비대면) 사업을 선도하며, 문화예술계 변화를 예측하고 디지털 유통 플랫폼 확장과 새로운 문화향유 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1년 업무목표로 우선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온라인 문화향유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예술단체 온라인·미디어 진입을 위한 창작예술활동을 지원하며, 1인 크리에이터를 적극 지원해 전문화·활성화하고 온라인 문화예술계를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 즉 글로벌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과감한 인사제도를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우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부서 신청’을 받아 100% 반영·배치했다. 특정부서는 간부 직원과 소통하고 개인 면담을 통해 안배했다. 이에 직원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이번 조직개편과 희망보직 도입으로 재단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9개사업장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게 최우선 목표다. 다양한 신규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전략도 모색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블루오션에 대해 선도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사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의 문화예술 사업이 시민중심으로 호평받는 재단으로 거듭나겠다”며 향후 희망을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9월 임명장을 받은 후 취임식도 생략하고 여러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당면 현안을 듣고 직원들과 잇달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을 방문하고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면담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사업장별 업무분석 및 예산계획 수립을 위한 신규사업 전략회의 등 내실을 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오한아 서울시의원 “공연 소품·무대세트 재활용해야”

    오한아 서울시의원 “공연 소품·무대세트 재활용해야”

    서울시 및 산하기관에서 개최되는 공연 및 축제의 무대세트 재활용을 통해 예산 절감 및 관람료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한아(노원1,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 및 행사와 세종문화회관 등 산하기관에서 공연되는 소품, 의상, 무대세트 등이 재활용 의지를 가지고 있어도 보관할 장소가 없어 대부분 폐기되는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서울시 및 투자·출자기관 축제 중 3회 이상 개최되는 축제는 총 28개이며, 이 중 무대세트를 재활용한 축제는 1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 축제 중 총 사업비대비 무대세트 비용 비율이 10% 이상인 축제를 살펴본 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27%, 서울드럼페스티벌 25%, 제야의 종 타종행사 12%, 서울안정한마당 10%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문화회관의 경우, 2018년에서 2020년 38개 공연 중 15개 공연의 무대세트만이 재활용되고 있었고, 이 기간의 무대제작비만 무려 총 10억 5300만 원으로 결국 대부분 거액 제작비가 드는 무대 세트를 한 번 쓰고 버리는 등 무대가 1회성 용도로 그치고 있었다. 오 의원은 “공연예술단체들이 재공연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연비를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관창고가 없어 무대장치와 의상들을 부분 혹은 완전히 폐기한 뒤라 재공연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초연비의 60~70%의 비용이 또 발생하게 된다. 이는 축제나 공연예술단체들이 재공연으로 개발할 수 있는 고유의 레퍼토리도 갖지 못하게 되는 결과이다”라며, “과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던 ‘토스카’ 오페라 역시 보관할 장소가 없어 1번 공연한 뒤 공연소품과 무대세트를 모두 소각했다. 하지만 문화비축기지 등 다른 문화시설을 이용하여 공연 뒤 전시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공연의 여운과 체험이라는 또 다른 문화향유를 위한 재활용의 발상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기관에서 무대 전용 창고를 조성한다면 고가의 공연 제작비 절감으로 관람료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고, 문화본부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공연이 활성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공연 소품 및 무대세트 재활용으로 예산 절감이 가능해지므로 공연예술단체 뿐 아니라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십리2동 청사 주민 편의 ‘복합시설’ 변신

    왕십리2동 청사 주민 편의 ‘복합시설’ 변신

    서울 성동구가 지난 13일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 신축부지에서 ‘성동구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에 연면적 1616㎡ 규모다. 1층은 10면의 주차장, 2층은 동 주민센터, 3층은 다목적실 및 공유주방, 4층은 드림스타트센터, 5층은 주민 문화향유 공간으로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기존 왕십리제2동 청사는 1977년 건립돼 43년간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행정·복지서비스가 나날이 증가하고 주민 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돼 신축을 결정했다. 구는 2017년 7월 왕십리제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9월 서울시 투자심사를 완료했다. 지난해 5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탁개발 사업을 확정해 이번에 착공했다. 내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구는 기존의 비좁고 낡은 청사에서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왕십리제2동 청사는 오랜 기간 주민들과 동거동락해 온 청사이지만 다양한 행정·문화·복지 서비스 기회제공을 위해 신축을 결정하게 됐다”며 “성공적으로 완공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김동철 경기도의원, 문화예술인과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경기아트센터만의 다양한 방법 모색해야

    김동철 경기도의원, 문화예술인과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경기아트센터만의 다양한 방법 모색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2)은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인과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경기아트센터만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김동철 의원은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에게 “경기아트센터의 인사, 채용, 직원 관리 등 다양한 잡음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아트센터의 명성이 무너졌고 이것은 명백하게 사장님의 잘못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아트센터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책임지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꾸준히 언급된 경기 북부권과 동부권의 문화소외지역을 강조하며 “문화소외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지역의 유휴시설 및 공간을 활용해 문화에 소외된 도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문화예술인들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시장에서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하면 문화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지역 활성화에 도움도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우종 사장은 “제안한 의견을 토대로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영역 확장을 위해 다양한 추진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만식 경기도의원 “행복 및 만족도 제고 위해 문화예술 관람·참여기회 마련해야”

    최만식 경기도의원 “행복 및 만족도 제고 위해 문화예술 관람·참여기회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1)은 1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0년 경기아트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민 삶의 만족감(행복도)와 여가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기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감(행복도)은 17개 시·도 중 하위 3순위로 낮은 수준이며 경기도민의 여가생활 불만족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민 15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한 모바일 조사 실시 결과, 도민 58.5%가 일상적 삶에서 문화예술이 경제와 같은 타 영역과 비교하여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도민의 문화예술 관람 및 참여 경험은 타 예술행사 관람욕구 증가, 주변인과의 대회 소재로 활용, 삶의 가치 제고 등에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최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율은 43.8%로 문화예술 관람률에 한참 못 미친다”며 “문화예술 지원사업 추진 시 가장 우선시하는 것으로는 79.3%가 지역주민에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 노령화지수는 2010년 대비 2047년 약 3.6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3.23배)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는 데 비해, 장애인, 노인, 저소득자, 위기청소년 대상 특화 문화프로그램 추진 건수는 3.6건으로 전국 평균(4.0건) 대비 낮다고 지적하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증진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공공기관 중 아트센터가 예산대비 인건비 비율이 2109년에 42.7%, 2020년 현재 45.7%로 전년대비 8.3% 증가한 수치로 가장 높다”며 “사업비와 맞먹는 인건비 비율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최 위원장은 “도민 모두가 공정하고 평등한 문화예술 관람 및 참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에 다양한 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 블루 다독이는 강북 “안방서 가족뮤지컬 즐기세요”

    코로나 블루 다독이는 강북 “안방서 가족뮤지컬 즐기세요”

    서울 강북구가 자녀와 같이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가족뮤지컬을 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구는 이번 사업을 아동권리 축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문화향유를 자유롭게 누리지 못한 아동과 부모들에게 친숙한 공연을 찾다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선택했다. 이번 공연은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가 마법사 오즈를 찾아 여행하며 펼치는 신비한 모험이야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됐다.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주인공들의 여정은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꿈과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공연 관람을 위해 지난달 27일 어린이 전문공연예술업체 ‘극단21’과 함께 광화문 아트홀에서 사전 녹화를 마쳤다. 오즈의 마법사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유튜브 강북구 채널(역사문화관광의도시 강북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문화생활에 접근하기 어려운 아이들과 부모에게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전해 주는 이번 공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동철 경기도의원,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김동철 경기도의원,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경기도의회 김동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경기도 및 산하공공기관 청사에 미술품을 전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미술시장 활성화 및 경기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 문화예술의 진흥 및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작가의 창작품이 정당한 대가를 보상받고 이를 통해 창작여건을 개선하는 등 선순환적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유명작가의 미술품을 선호하는 인식 등으로 인하여 신진작가 등 다양한 미술작가들의 작품은 판로개척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동철 의원은 “이 조례 개정을 통하여 경기도 및 산하공공기관 청사 등에 미술품을 구매 또는 임차 후 전시한다면 미술품의 다양한 판로개척과 작가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청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미술품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규 서울시의원,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김수규 서울시의원,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동답초등학교(교장 이영기), 아해협의회(회장 조미선)와 공동 주관한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방분권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발전방향과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진행된 이 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무청중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됏다. 토론회는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의 우수 사례 중 하나인 서울동답초등학교·아해협의회의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의 의의와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고, 서울교육 차원의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과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 ’는 한국영화촬영소(1964~1970년) 부지에 세워진 서울동답초등학교에서 영화마을 복원을 기대하는 지역사회의 기대를 적극 반영하여 영화교육 특화 등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영화제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영화진흥위원회, 재외동포재단 등의 후원 속에서 아동·청소년이 제작하거나 대상으로 한 작품이 연 90여 편 출품되는 대규모 영화제로 성장했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 날 토론회는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한 최재광 서울시교육청 글로벌언어문화체험교육원 분원장이 발제를 맡았다. 이영기 서울동답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동답초등학교 관계자와 김문영 동국대 외래교수·한국예술문화연구소 대표, 신승호 답십리영화문화보존회 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김수규 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류라는 이름으로 우리 문화가 성장을 거듭하고 문화향유가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는 현 시점에서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에 논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토론회가 자치분권과 글로컬 시대에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최재광 분원장은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하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의 성공을 위해서는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가 보여줬던 것처럼 지역 고유의 문화가 정립·공유되고, 지역 구성원 모두가 주체성을 가지며, 협의체 구성과 같은 지속가능한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김수규 의원은 “자치분권의 시대, 동답초등학교와 아해협의회의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와 같은 시도가 서울 곳곳에서 전개되어 아이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오늘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한아 서울시의원, 비대면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강조

    오한아 서울시의원, 비대면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강조

    오한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된 주요 서울시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시민 문화향유 갈증 해소할 온라인 공연·전시의 지속적 지원 확대를 약속하였다. 아울러 온라인 공연·전시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연령‧성별‧장애 제약 없는 ‘유니버설디자인’ 공공‧민간 정착을 강조하였다. 오 의원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서울공예박물관(21년 5월 개관예정), 운현궁, 우리소리박물관, 돈화문국악당 등 휴관된 주요 서울시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시민 문화향유 갈증을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정착을 요청하였다. 시민들이 문화시설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 안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교육, 등 온라인 공연 정책을 적극 지원 예정이다. 특히, 오 의원은 공연예술가들의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새로운 프로그램도 모색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도 기존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던 공연의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이미 무대에 올랐던 공연의 실황 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공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오 의원은 “위드 코로나시대에 문화시설 휴관이 길어져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시민들의 문화향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라며, “이전의 문화시설 지원 정책 추진에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위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콘텐츠 전문가에 대한 교육 지원으로 정책적 지원과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 추동배드민턴장 시설물 환경개선 등 지원방안 논의

    권재형 경기도의원, 의정부 추동배드민턴장 시설물 환경개선 등 지원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중앙배드민턴클럽 및 의정부문화원 관계자와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최정희 시의원, 의정부시청 관계부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동배드민턴장 시설물 환경개선과 의정부문화원 리모델링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경기도 특조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추동배드민턴장 시설물 환경개선공사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작업항목별 소요예산 등을 설명했다. 이어 “의정부문화원 리모델링 사업도 문화도시 조성과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욕구 충족의 질높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노후화 시설물 개보수 및 장비교체를 위해 2020년도 소요사업비 미확보액 2억 6800만원 중 시비 부족분 2억 5000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해 추진하게 됐다”며 배경을 소개했다. 함께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소중한 예산인 만큼 실질적인 체육 내부시설 개선을 통해 생활체육시설 이용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부서에서 철저히 준비해 사업을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권재형 부위원장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 환경개선의 시급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노후화 시설 대체를 위한 중·장기적 발전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체육시설을 누릴수 있게 관계 부처간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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