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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알림방]

    ■2기 입주작가 16명 전시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16명이 1년간 작업한 작품 100여점을 ‘사이, 차이‘라는 주제로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작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작가들의 작품설명회와 저렴한 가격에 작품 구입이 가능한 아트마켓도 마련된다. 043-299-2161. ■‘한국미술의 변천’ 무료 특강 ●국립전주박물관 28일 오후 2~4시 안휘준 문화재위원장을 초청해 ‘한국미술의 변천’을 주제로 무료 특별 강좌를 갖는다. 신청순으로 250명을 접수한다. 063-281-2386. ■해설이 있는 판소리 500회 ●전주전통문화센터 27일 오후 7시30분 박계향(70) 명창을 초청, 해설이 있는 판소리 500회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박 명창은 1983년 전국판소리명창대회 최우수상과 1987년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장원, 199 8년 예술총연합회 예술문화상 공로상을 받았다. 063-280-7042. ■27일부터 고암 산수풍경 ●대전 이응노미술관 27일부터 6월14일까지 ‘고암 이응노의 산수풍경전’을 연다. 고암의 초기작에서 말년작까지 모두 36점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500원이다. 042-602-3270. ■뮤지컬 ‘위대한 유산’ 공연 ●광산문화예술회관 27일 오후 3시와 6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창작뮤지컬 ‘위대한 유산’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광주 광산구와 호남대가 관학협력 문화 프로젝트로 마련했다. 4남매가 현실적 문제로 겪는 갈등을 사랑과 화합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렸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불변의 가치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 파주 ‘헤이리 마을’ 문화지구 지정

    잡지박물관과 도예미술관 등이 자리잡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됐다. 경기도 파주시는 ‘헤이리 마을’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도시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지구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지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는 노래방이나 술집 등 유흥시설이 들어설 수 없으며 박물관이나 미술관, 서점 등 문화시설에 대해서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탄현면 법흥리 50만㎡에 자발적으로 조성된 마을로 잡지박물관, 도예미술관, 서점, 작가 스튜디오 등 126개의 독특한 디자인 건축물이 들어서 있다. 마을 이름은 파주시의 전통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1998년 주민들의 공모를 통해 지어졌으며 1년 내내 각종 미술전과 공연 등 문화행사가 이어져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파주시는 헤이리 예술마을 문화지구 지정에 따라 조만간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의 승인을 얻을 계획이다. 또 헤이리 예술마을 주민들에게 취득세와 등록세 등을 감면해 주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문화지구 육성지원기금을 조성, 헤이리에 문화시설을 짓거나 기존 건축물을 수리할 때 장기 저리로 건축비를 지원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예향 광주 지하철은 ‘문화공간’

    예향 광주 지하철은 ‘문화공간’

    ‘지하철에서 문화를 즐기세요.’ 광주 지하철 1호선이 새봄을 맞아 문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감성공간’으로 완벽하게 마무리된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5일 송정공원역에 ‘시가 있는 문학관’을 이달 안에 조성해 다음달 초 개관한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문인협회가 추천하는 지역 대표 문인의 홍보부스와 시 낭송회 공간 등이 조성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등이 19개 전체 역의 벽면과 승강장 시설물 등에 시화와 격언 등을 전시해 남도의 멋과 향취가 묻어나는 공간으로 꾸민다. 주요 역들이 품격있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광주시문인협회가 5000여만원을 지원해 만든 문학관은 지역 중견작가들의 시와 시화 50여점이 상시 전시된다. 송정공원역 일대는 1930년대 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를 형성했던 용아 박용철의 생가와 ‘국창’ 임방울의 고향 마을이 이웃해 있는 뜻깊은 곳이다. 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광산구 송정리역 역사에 임방울선생기념관을 만들어 일제 때 민초들의 한을 달랬던 그의 활동 사진 등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공사는 1호선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된 지난해 특색있게 역을 꾸며 관심을 끌어모은 바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역에는 인권과 관련된 예술작품 설치와 상설체험·음악회전·영화제·인권교육 공간 등으로 구성된 ‘인권테마관’을 만들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문화전당역에 5·18민주화운동 기념홍보관을 조성해 각종 자료와 사진 등을 전시했다. 금남로5가역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만들고 타일벽화 형태로 추억의 영화거리 등을 꾸몄다. 농성역은 지역 세시풍속 등을 보여주는 호남학전시관이, 평동역은 무국경 어울마당이 들어섰다. 어울마당은 다문화 가족들이 모여 각종 문화행사를 펼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대학생 이은주(22·여)씨는 “광주 지하철은 공기가 쾌적한데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감상하는 생활공간이나 다름없다.”며 “다른 지역 친구들이 놀러와도 지하철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올해도 지하철 안에서 영화 시사회를 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갖기로 했다. 오행원 공사 사장은 “새봄을 맞아 시와 그림으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감성마케팅’을 펴겠다.”면서 “지하철을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전국플러스]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구호 공모

    경남 통영시는 통영에서 오는 8월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대회 구호를 공모한다. 구호는 해양의 역동성과 지역의 밝은 미래상, 지역민의 화합을 나타내는 독창성 있는 내용으로 3월6일까지 통영시 해양스포츠제전 실무위원회(055-650-4751)로 접수하면 된다. 통영 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카누·트라이애슬론 등 9개 해양스포츠 경기 종목과 19개의 체험종목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돼 4일간 열린다.통영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종로 청소년 구정평가단 새달 2~31일까지 접수

    종로구는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평소 느끼던 불편함을 직접 구정에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건전한 지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청소년 평가단은 등하굣길에 보고 느끼는 불편한 점이나 학교 주변 안전 저해요인은 물론 각종 쓰레기·불법 광고물, 다중이용시설 관리실태 등 구청 업무와 시설 관련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또 주변 여론을 듣고 구청 직원의 대민친절도 등도 청소년의 시각에서 평가한다.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다음달 2~31일 구청 감사담당관실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학교장의 추천서를 팩스(731-0783)나 이메일(ks2611@korea.kr)로 보내면 된다.평가단원으로 활동하는 학생에게는 접수된 신고 1건당 1시간씩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인정되며, 구에서 여는 각종 문화행사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 활동이 우수한 학생은 구 장학회 장학생 선발 때 우선권을 부여하며 구청장 표창 등 혜택도 준다.이혁재 감사담당과장은 “구정평가단뿐만 아니라 환경순찰반 등 청소년들이 구정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의 참신한 의견을 모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문화행사 알림방]

    가야학 아카데미 새달 개설 ●국립김해박물관 다음달부터 ‘한국박물관 100년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6기 가야학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상반기는 3월4일부터 5월27일까지, 하반기는 9월2일부터 11월25일까지 매일 수요일에 열린다. 박물관과 건축·미술사·전시 디자인·보존처리 등을 주제로 18차례의 강의와 6차례 현장 답사를 할 예정이다. 마임축제 참가자 모집 ●(사)춘천마임축제 28일까지 20 09춘천마임축제 ‘미친금요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장르는 굿·음악·영상·퍼포먼스 등 ‘몸, 움직임, 이미지’이다. 특정 무대 없이 자유롭게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미친금요일’ 프로그램이 열리는 안보회관의 억압된 이미지를 예술가가 직접 참여하고 풀어내야 한다. ‘미친금요일’은 춘천마임축제만의 독특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5월29일 밤 11시부터 30일 오전 5시까지 춘천 안보회관에서 굿·즉흥적인 영상·음악·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어린이 국악뮤지컬 공연 ●부산해운대문화회관 21~22일 오후 12·2·4시 등 3차례에 걸쳐 어린이 국악 뮤지컬 ‘덩실덩실 깨비깨비’ 공연을 한다. 설화속 이야기를 판소리와 탈춤, 민요 등 국악과 꼭두각시 놀음, 씨름 제기차기 등 민속 전래놀이와 접목한 어린이를 위한 국악 체험놀이극이다. (02)2654-6854.
  • [문화행사 알림방]

    어업 노동요 수강생 모집 ●제주 해녀박물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해녀문화 전승 보전을 위한 2009년 제3기 어업노동요 전수교육을 한다. ‘해녀노래’, ‘멸치후리는 소리’, ‘갈치 낚는 소리’ 등을 가르친다. 접수는 23일~3월6일. (064)710-7774. ‘햄릿의 분장실’ 무료공연 ●청주 극단 청년극장 21일과 22일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문화공간 너름새에서 ‘햄릿의 분장실’을 무료 공연한다. 신입 단원들이 처음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다. ‘햄릿’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이 분장실에서 나누는 수다 등 무대 뒤와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통해 그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다. (043)269-1188. ‘영상제작기초’ 강좌 개설 ●제주 영상위원회 3월2~13일 2주간 제6기 일반인 영상제작전문가 입문과정 ‘영상제작기초’ 강좌를 한다. 교육은 영상제작의 이해, 카메라 구조와 조작, 영상 기획과 제작 이해, 조명과 음향이론, 디지털 편집, 스튜디오 녹음 등으로 구성된다. 접수는 27일까지. 정원 17명. 교육비 3만원. (064)727-7800~2.
  • [문화행사 알림방]

    서혜경 피아노 독주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1일 오후 7시30분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카네기홀이 선정한 세계 3대 피아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한 서씨는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정적인 느낌의 ‘밤과 꿈 ’이라는 소재를 통해 표현하는 낭만주의와 인상주의를 아우른 작품을 보여 준다. 국제음악제 후원 디너콘서트 ●부산파라다이스호텔 대연회장에서 17일 오후 6시30분 부산국제음악제 후원자를 위한 디너콘서트가 열린다. 첼리스트 정명화·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버즈웰·비올리스트 홍웨이 황 등 부산국제음악제 초청연주자들이 공연을 한다. (051)747-1536. 고인돌특별전 4월19일까지 ●사진으로 본 고인돌의 세계 특별전 4월19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특별전은 현대인의 시선으로 담은 사진을 통해 고인돌의 다양한 모습과 출토된 유물을 통해 선사인의 풍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전시는 강원도내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화·고창·화순 고인돌과 북한의 대표적 고인돌 등 총 130여기의 사진과 부장유물 50여점이 함께 선보인다.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고인돌은 3000여년 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 1000년을 이어 왔다.
  • [자치구2009 핵심사업]현동훈 서대문구청장

    [자치구2009 핵심사업]현동훈 서대문구청장

    “지난해까지 지역개발이었다면 올해는 복지입니다.” 지난 한해 홍제천을 기반으로 가재울·북아현 뉴타운,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등 굵직굵직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 현동훈 서울 서대문 구청장의 올해 구상은 ‘복지’에 맞춰져 있다. 현 구청장은 12일 “‘어른공경 으뜸구, 아이사랑 1등구’에 걸맞은 복지정책을 마무리 짓는 한해로 만들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친환경어린이집·영유아플라자 개관 올 상반기에 연희동 67 일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친환경어린이집(정원 70명)을 연다. 10억 42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677.93㎡) 규모로 짓는다. 특히 친환경 건축자재와 교재, 교구 등을 사용하고 급식도 유기농으로 제공한다. 아토피, 천식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화된 교육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현 구청장은 “세브란스 병원과 연계해 정기적인 진료를 실시, 건강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보육지원 특수사업으로 ▲구립보육시설 비담임 교사(행정사업) 지원 ▲보육아동 문화행사 ▲구립보육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전체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1억 7400만원) ▲40인 이상 보육시설 취사부 인건비 및 수당 지급(1억 2300만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6월 연희동 143 일대에 영유아 플라자를 개관한다.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과 육아카페, 2·3층은 구청 직장보육시설, 4층에는 보육정보센터와 자료실을 만든다. 현 구청장은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어린이집 등의 실내공기를 수시로 점검해 부유 세균과 미세먼지 오염도가 늘 기준치 이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잘사는 살기 좋은 도시로 현 구청장의 구상에는 누구도 소외되는 이가 없다. 전체 예산 2528억원 중 사회복지 예산으로 비중이 가장 높은 831억원, 32.9%를 배정했다. 이는 저소득 틈새 계층의 기초생활 보장과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생계급여 128억원, 주거급여 342억원 등을 지원한다. 또 차상위계층 장애인 육아보조에 3600만원, 정부양곡 할인 등에 2200만원을 배정한다. 또 사회에서 소외받는 장애인을 위해 교육기회를 늘리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립을 돕는 정책도 구상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 8억 2000만원, 장애인재가복지센터 운영에 9300만원을 지원해 선진 복지의 초석을 다진다. 현 구청장은 “주거 도시로 개발의 정점에 섰던 모습이 제1기 서대문이었다면, 보육·저소득 지원정책이 최우선으로 진행된 복지도시가 제2기 서대문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이렇게 달라졌어요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증차 제안에 대해 올해 모두 40대를 증차해 260대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의정모니터의 제안에 따라 20대를 더 늘려 모두 280대로 운영하겠다고 답했다. 또 시청이나 구청 전화번호가 너무 복잡하다는 의견에 대해 시는 “기관별, 업무별로 많은 전화번호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따라서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20 다산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번없이 120번으로 전화하면 시나 자치구 모든 정보뿐 아니라 문화행사, 교통정보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의 과도한 광고 대신 명시나 그림 등으로 바꾸자는 제안에 대해 서울메트로는 앞으로 새로 만드는 스크린도어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 [문화행사 알림방]

    ●요산기념사업회 요산 김정한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가 남긴 문학작품을 총정리한 10권의 전집 가운데 소설부문 5권을 1차로 발간했다. 전집에는 그의 생전에 나왔던 ‘사하촌’과 ‘모래톱 이야기’ 등 52편의 소설이 실렸다. 기념사업회는 소설부문 전집을 총 2000세트 발간해 500세트는 각급 학교 및 공공 도서관 등에 무상배포하고 나머지는 서점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부산문화회관 13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2009 제5회 부산국제음악제 오프닝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박종화(서울대 교수)와 부산시립 교향악단 악장 김동욱, 홍콩 필하모니 수석 비올리스트 홍훼이 황 등이 함께한다. 슈만의 피아노 솔로 ‘빈사육제 작품 26’, 브람스 ‘피아노 5중주 바단조 작품 34’ 등을 연주한다. ●춘천 민미협 기획전인 ‘심우도(尋牛圖)’전 10일까지 춘천 어린이회관의 갤러리 스페이스 공에서 열린다. ‘심우도’는 인간의 본성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목동이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한 것으로, 동양에서 오래전부터 그림과 시를 통해 전해 오던 사상이다. 이번 전시에는 소띠 해를 맞아 ‘소’에서 모티브를 따온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 [문화행사 알림방]

    ●I-feel 앙상블 창단 연주회 13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지휘자 이현숙, 소프라노 황진영·박은정·정윤미, 메조소프라노 최재은·임희정, 알토 류제경·구희은·정인선씨 등이 참여한다. ●김원 피아노 리사이틀 1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펼쳐진다. 불꽃 같은 열정과 탁월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김원씨가 2007년 겨울 영국 런던 워그모어홀 독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뒤 고국에서 갖는 첫 독주 무대다.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했고, 지난해 8월에는 소니 BMG 레이블에서 독집 음반을 레코딩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청주시립교향악단 테마시리즈 13일 오후 7시30분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2월의 서정’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연주회 당일 현장에 커플로 와서 티켓을 구입하면 R석에 한해 10% 할인받는다. R석 1만원 S석 5000원. (043)200-4427. ●제주도립무용단 무용예술아카데미 3월부터 10월 말까지 문예회관 대극장 연습실에서 운영된다. 전통 민속무용과 제주 춤 전승을 위해 마련됐다. 기초반과 숙련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정원은 각각 30명과 20명. 기초반은 매주 목요일, 숙련반은 매주 화요일에 각각 열리며 참가 신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064)710-764 1~5. ●전남 강진군 대보름 한마당 잔치 8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달집과 함께 태우고 소망을 적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행사가 마련된다. 쥐불놀이·제기차기·연날리기·오곡밥 먹기·고구마 구워 먹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 전북 대보름 문화행사 풍성

    전북 대보름 문화행사 풍성

    액운을 떨치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9일) 문화행사가 전북도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전주전통문화센터와 전주천변에서는 8일 ‘보름달과 함께 하는 달맞이 여행’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이 직접 쓴 ‘기축년 소원문’을 달집과 함께 태워 보내며 한 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한다. 최근 국보급 유물 500여 점이 출토된 익산 미륵사지 앞 광장에서도 7일 오후 정월대보름 잔치가 열려 길놀이와 새끼 꼬기, 부럼 깨물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했던 권원태 명인(중요 무형문화재 제3호)이 줄타기 묘기를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호남좌도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7일 임실 필봉마을에서 ‘제28회 필봉 정월 대보름 굿’을 연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마을 동청마당에서 예를 올리는 ‘기굿’으로 시작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샘굿’, 마을을 돌며 평안과 복을 비는 ‘마당밟이’, ‘달집태우기’ 등이 밤늦게까지 이어진다. 굿판 한편에서는 귀밝이술과 부럼, 필봉국밥을 함께 나눠 먹는 잔치가 열린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연극 올림픽 내년 서울서 열린다

    연극계의 세계적인 거장들이 참여하는 ‘연극 올림픽(시어터올림픽스)’이 내년 9월 서울에서 열린다. 시어터올림픽스는 테오도로스 텔조폴로스(그리스), 스즈키 다다시(일본), 로버트 윌슨(미국) 등 현대 연극을 대표하는 연출가, 극작가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연극 축제다. 1995년 그리스의 아테네와 델포이 등에서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네 차례 행사를 치렀다.시어터올림픽스 한국위원회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9월 중순 2주에 걸쳐 국립극장과 명동예술극장, 아르코시티 등에서 제5회 시어터올림픽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어터올림픽스 공동창설자인 테오도로스 텔조폴로스와 스즈키 다다시, 한국측 준비위원장인 임영웅 연출가와 예술감독을 맡은 최치림 중앙대 교수가 참석했다.그리스 테살로니키극장 예술감독인 테오도로스 텔조폴로스는 “1990년대초 세계 질서가 와해되는 시기에 예술인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다 젊은 예술가에 대한 교육과 예술적 지원을 모색하는 논의와 토론 끝에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시어터올림픽스는 연극 공연과 함께 심포지엄, 개최국 배우와의 워크숍, 관객과의 대화 등 교육적 효과에 중점을 둔다.시어터올림픽스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위원 중심으로 운영된다. 나이지리아 극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월레 소잉카, 영국의 극작가 겸 연출가 토니 해리슨, 러시아 타강카극장 연출가 유리 류비모프 등 11명으로 운영돼 오다 5회부터 한국의 최치림 연출가 등 3명이 합류했다. 행사는 이들 국제위원의 신작과 개최국 신진 예술가의 작품 위주로 진행된다.시어터올림픽스의 또 다른 특징은 매번 주제가 달라진다는 것. 5회 행사의 테마는 ‘사랑’이다. 최치림 예술감독은 “전쟁과 경제 불황으로 인간성이 심각하게 파괴되는 현 시기에 세상을 치유하는 힘은 오직 사랑이란 것을 환기시키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임영웅 연출가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이런 의미있는 문화행사가 힘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참가국과 참가자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올림픽을 표방하고 있지만 각국의 대표 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포츠 올림픽과 닮은 점은 거의 없다. 기량을 겨뤄 순위를 매기지도 않고, 꼭 4년마다 열리지도 않는다. 2회는 1999년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렸고, 3회는 2001년 러시아 모스크바, 4회는 2006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됐다. 6회는 2012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문화행사 알림방] 설피만들기 등 이색 강좌 마련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이 마련하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이 2월 한 달 동안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도 ‘대형 한지탈 만들기’(14일)와 ‘설피 만들기’(28일) 등 흥미로운 강좌 위주로 열린다. 주요 행사는 선착순 15가족을 접수한다.
  • [문화행사 알림방] 이 시대의 명무전 국향’ 선보여

    ●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이 다음달 5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한국 전통 춤의 명인들과 함께하는 ‘이 시대의 명무전 국향’을 선보인다. 민족 고유의 흥과 신명을 표현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 [문화행사 알림방] 민요창극 ‘…삼별초’ 공연

    ●목포 시민문화센터에서 고려 원종(1270년) 때 원(몽고)나라의 침입에 맞서 항전을 벌였던 삼별초의 활약상을 그린 민요창극인 ‘구국의 고려전사, 삼별초’가 31일 오후 2시 무대에 오른다. 이는 2000~2001년 진도에서 ‘진도에 또 하나 고려 있었네’라는 제목으로 공연됐던 작품이다. 창극은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에서 궁궐을 짓고, 산성을 쌓아 8개월 동안 투쟁한 삼별초와 지역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재조명한다.창극에서는 진도 북춤·만가·육자배기·들노래·진도아리랑 등 남도소리가 녹아들어 재미를 더한다. 주연 배우를 빼고는 진도에 사는 농어민과 학생·화가 등 70여명이 출연해 무대를 달군다. (061)283-5962.
  • [문화행사 알림방] 새달 6일 탐라국 입춘굿놀이

    ●2009 탐라국입춘굿놀이가 다음달 6, 7일 제주 목관아 등에서 열린다. 6일 농경문화의 상징인 낭쉐(나무소)를 모시고 고사를 지내는 의례를 지내고, 7일에는 입춘굿을 비롯, 세경놀이와 전통줄타기, 가야금놀이 등 축하무대와 제주유일 탈놀이인 입춘탈굿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 새해 운수 보기 그리기·가훈 쓰기·각종 전래놀이 등이 열린다.(064)728-2711.
  • [문화행사 알림방] 이대 음대 귀향연주회

    ●부산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0주년 재부 이화여대 음악대학 귀향 연주회가 2월6일 오후 7시30분 열린다. 김상곤 교수를 비롯해 정은정(피아니스트), 양라운(소프라노) 등 이 학교 출신 음악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쇼팽의 ‘스케르초 제2번’, 조두남의 ‘뱃노래’ 등이 공연된다. 010-9669-5449.
  • [문화행사 알림방] 공의 예술 ‘롤링볼 뮤지엄’

    ●목포 시민문화센터에서 고려 원종(1270년) 때 원(몽고)나라의 침입에 맞서 항전을 벌였던 삼별초의 활약상을 그린 민요창극인 ‘구국의 고려전사, 삼별초’가 31일 오후 2시 무대에 오른다. 이는 2000~2001년 진도에서 ‘진도에 또 하나 고려 있었네’라는 제목으로 공연됐던 작품이다. 창극은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에서 궁궐을 짓고, 산성을 쌓아 8개월 동안 투쟁한 삼별초와 지역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재조명한다.창극에서는 진도 북춤·만가·육자배기·들노래·진도아리랑 등 남도소리가 녹아들어 재미를 더한다. 주연 배우를 빼고는 진도에 사는 농어민과 학생·화가 등 70여명이 출연해 무대를 달군다. (061)283-5962.●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은 19일~3월1일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롤링볼뮤지엄’을 전시한다. 이는 ‘공의 예술’ ‘공의 체험’ ‘공의 즐거움’ 등 4개 전시관으로 꾸며졌다. 공을 이용한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 및 완구를 통해 공의 신기한 움직임까지 느끼게 하는 전시다. 누구나 나무로 이루어진 친환경 조형물을 직접 만드는 체험과 공놀이를 즐길 수 있다. (063)270-8000.●충북 청주시립예술단이 다음달 5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한국 전통 춤의 명인들과 함께하는 ‘이 시대의 명무전 국향’을 선보인다. 민족 고유의 흥과 신명을 표현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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