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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 KOREA] (28) 양주시 장흥면 천생연분마을

    [HAPPY KOREA] (28) 양주시 장흥면 천생연분마을

    하수처리장에서 모텔촌, 또 다른 하수처리장을 잇는 자전거도로를 낸다면 쓸 데 없는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듣기 십상이다. 하지만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상지역은 혐오·기피시설의 변신을 지역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 80% 넘어 장흥은 80∼90년대만 해도 대학생들이 즐겨찾은 대표적인 ‘MT촌’이자 ‘젊음의 공간’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90년대 말부터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한 모텔들이 들어차면서 ‘향락의 메카’라는 오명을 갖게 됐다. 유원지 안에만 40여개, 인근 지역을 포함하면 100여개의 모텔이 늘어서 있다. 변화의 바람이 또다시 불고 있다. 지난해 6월 복합전시시설인 ‘장흥아트파크’, 예술인들의 작업공간인 ‘장흥아뜰리에’가 개장한 게 계기가 됐다. 아트파크는 기존 토털미술관 자리를 이어받은 것이지만, 아뜰리에는 경매에 나온 6층짜리 모텔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것이다. 지난해 아트파크와 아뜰리에를 찾은 주말 입장객은 평균 300∼400명이었다. 올 상반기에는 400∼500명, 하반기에는 700∼800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년여 동안 17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또 술집·안마시술소 등으로 차있던 아뜰리에 옆 상업건물도 문화예술인들의 작업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배수철 장흥아트파크 대표는 “현지조사를 위해 이곳에 처음 왔을 때 3시간 동안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이 10여명이 고작일 정도로 쇠퇴했던 상황”이라면서 “지금은 문화예술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말했다. 행정기관의 뒷받침도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는 아트파크 인근 폐업한 음식점 부지를 매입해 ‘천경자 미술관’을 유치, 시립미술관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 초 개관한 국내 최대 민간천문시설인 송암천문대,60∼70년대 생활상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청암민속박물관, 산림욕장인 장흥자생수목원 등과 아트파크를 연계한 ‘장흥미술문화축제’를 지난달 처음으로 개최하면서 자신감도 확보했다. 배 대표는 “모텔을 무조건 없앨 게 아니라, 가족형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주민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하수처리장~유원지 자전거도로 조성 양주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상지역은 장흥유원지 일대와 이곳에서 2∼3㎞ 떨어진 삼상1리 ‘천생연분 마을’을 포괄한다. 마을 이름은 이곳에 형성돼 있던 자연부락인 정자·이곡마을 주민 260가구 64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은 것이다. 특히 마을을 둘러싼 삼상2리와 교현리에는 각각 오는 2009년까지 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을은 조경·화훼·주말농장 등 근교농업이 발달한 부촌이다. 악취가 진동하는 하수처리장은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꼽힌다. 그럼에도 주민들은 천하태평이다. 오히려 하수처리장 2곳과 마을, 장흥유원지를 잇는 12㎞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원인은 하수처리시설은 모두 지하화한 뒤 지상공간은 공원 등 편의시설로 채워 혐오의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냈다는 데 있다. 한준수(68)씨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시설이나 공간이 있는 이상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면서 “혐오·기피시설은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는 것이 문제이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미지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간의 질과 삶의 질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마을과 마을을 가로지르는 곡릉천 청소는 물론, 담장 허물기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 전통장류 체험장 등 마을 공동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한 논의도 벌이고 있다. 한우경(70)씨는 “마을 일을 상의하겠다고 하면 이제는 30명 이상씩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게 가장 뿌듯하다.”면서 “주민들이 더불어 산다는 느낌을 갖게 된 게 가장 큰 행복”이라며 미소지었다. 양주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130년 된 한옥 ‘볼거리’ ‘옛 것’은 구닥다리로 치부되기 십상이다. 특히 오래된 집은 환경을 좀먹는 ‘퇴출 1순위’로 꼽힌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1리 ‘천생연분 마을’ 한준수(68)씨는 130년 된 전통 한옥에서 5대째 살고 있다. 세월이 뭍어나는 이끼 낀 기와, 휘어져 더 정감있는 기둥, 한때는 요긴하게 쓰였을 앞마당 우물 등 겉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이다. 내부만 현대식으로 개조했다. 한씨의 한옥과 이웃해 있는 ‘ㅁ’자 형태의 슬레이트 지붕집 역시 동화에서나 등장할 법하다. 담장 한 쪽에 쌓아둔 장작, 마당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장독대 등은 굴곡 진 처마와 제격이다. 특히 두 집을 둘러싼 성인 허리 높이의 돌담은 시골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 잘 꾸며진 정원을 집주인이 독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돌담길을 따라 걷는 이웃들에게도 볼거리를 안겨주는 넉넉함도 배어나온다. 한씨는 “살기 편하고, 보기 좋은 집이 반드시 새 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마을에는 이처럼 ‘헌 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도시민들을 위한 주말농장 등으로 운영되는 번듯한 ‘새 집’이 오히려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처럼 형태와 모양이 제각각인 천생연분 마을의 주택들은 다양성이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양주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임충빈 양주시장 “도시에 디자인을 입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것, 주민 스스로 실천 가능한 것 위주로 마을 발전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임충빈 경기 양주시장은 천생연분 마을’ 지원과 관련,“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시설은 애물단지가 될 수밖에 없고, 운용 능력이나 의지가 부족하면 여기서 발생하는 이익은 모두 주민이 아닌 제3자의 차지가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양주시는 도시계획과 개발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지난 9월 한국토지공사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달 말에는 대한주택공사와도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임 시장은 “지금은 특색없는 논·밭, 띄엄띄엄 솟아있는 아파트뿐인 볼품없는 지역에 불과하다.”면서 “하지만 이는 디자인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 양주시는 인근 지역 지방자치단체 8곳의 ‘산파’ 역할을 했다.1963년 당시 양주군 노해면이 지금의 서울 도봉·노원·강북·성북구로 흡수됐으며, 의정부읍이 의정부시로 떨어져 나왔다.1980년에는 남양주군이 남양주시로, 구리읍이 구리시로 각각 독립했다. 또 1981년에는 동두천읍이 동두천시로 승격됐다. 임 시장은 “서울과 경계가 맞닿아 있고 은평뉴타운과는 자동차로 채 10분도 떨어져 있지 않지만,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지역 발전이 더뎠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주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Seoul In] 11일까지 남이장군 사당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7일부터 11일까지 구청과 용산구 용문동 107 남이 장군 사당 등지에서 ‘남이장군 사당제’를 연다. 당제, 장군 출진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여진족을 토벌한 맹장으로서 비운의 생을 마감한 남이 장군의 넋을 기리는 ‘남이장군 사당제’는 용산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돼 있다. 문화체육과 710-3320.
  • [Local] 전주 길문화축제 10일 개막

    ‘제2회 길문화 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가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길 위에 사람 있고, 길 위에 역사가 있다.’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하루라도 걸어 보자는 취지로 11일을 ‘길의 날’로 선포할 예정이다. 보부상 거래 의식, 전통 혼례와 상례 재현, 전주 시민 한솥 밥먹기, 전주 전통 떡잔치, 풍물 한마당 등 부대 행사가 열린다. 동학혁명의 역사성을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동학군의 진군로를 문화재로 지정하자.’는 주제로 학술행사도 개최된다.
  • 경주엑스포 관광객 140만명

    국제 수준의 문화축제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행사가 6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는 5일 엑스포공원내 백결공연장에서 김관용 조직위원장(경북도지사)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문화예술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폐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주제로 한 올해 엑스포는 체험과 참여·공연·전시 등 4개 부문 16개 핵심테마로 진행됐고, 모두 184개의 단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행사기간 외국인 8만 6000여명을 비롯해 모두 14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외국인 중에는 해외 20개국의 VIP와 정부 관계자 640여명이 엑스포공원을 찾았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매일 수천 명씩의 관람객이 몰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음향을 감상하며 감탄의 함성과 박수를 쏟아냈다. 이외에도 3차원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를 비롯해 ▲세계 입체 영화제 ▲캐릭터 판타지 월드 ▲신라 왕경숲 로하스 축제 ▲세계 공연 예술축제 ▲백남준 특별전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3267억원의 생산 유발 및 1만 2939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면서 “부가가치유발효과로는 2003년 행사보다 25%(400억원)나 증가하는 등 경주엑스포가 지역 경제의 효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엑스포 조직위는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열어온 경주문화엑스포를 2년마다 한번씩 경주와 해외에서 번갈아가며 열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2009년에는 태국 방콕에서,2011년에는 경주에서 엑스포가 열린다.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Seoul In] 어린이 미술작품 전시회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상월곡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회원과 구립 큰나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그린 ‘미술작품전시회’를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에서 3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모두 350여점으로 ‘5678 서울도시철도 가을 문화축제’와 연계 전시해 지하철 이용자 및 인근주민, 어린이와 학부모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월곡동 주민자치센터 957-2903.
  • 鄭 “건보급여 80%이상으로”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대선 후보는 27일 서울 뚝섬 유원지에서 의료연대회의와 교육복지실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교육·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문화축제’ 행사에서 “가족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면서 “일자리와 노후, 건강과 주택문제를 차별없는 성장으로 해결해 ‘가족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4대 불안 해소에 중점을 둔 선거전략으로 ‘국민 행복시대’를 거듭 강조하면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정 후보는 의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65%에 미달하는 보장성 건강보험 급여 수준을 차기 정부에서는 80% 이상으로 올리고, 전체 병상 중 10%도 안되는 공공 병상을 30%로 올리는 공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교육복지 대책으로 “그 동안은 토지와 자본, 노동력을 증가시켜 경제성장을 했지만 한계에 부딪혔다.”면서“앞으로는 고등학교 교육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해 국가가 임신에서 출산, 육아와 보육까지 모두 책임지는 정책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 제고 방안에 대해 “이번 선거의 핵심은 경제인데,‘특권층을 위한 경제인가’,‘서민경제를 위한 경제인가.’라는 부분에서 이명박 후보와 정동영 후보는 분명한 차별성이 있다.”면서 “이 후보가 집권하면 80% 서민경제는 더 악화될 것이다.‘차별없는 성장’을 제시해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지지율 제고 전략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Local] 영산강문화축제 28일까지 열려

    전남 나주시의 제4회 영산강문화축제가 28일까지 옛 목사 관아인 시내 금성관에서 이어진다. 역사문화축제에 걸맞게 솟대 세우기, 기원문 매달기, 줄다리기 등 민족 고유의 공동체 의식을 즐길 수 있다. 또 고려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 혼례식 재현, 나주시립 삼현육각 공연, 사물놀이, 나주목사 부임행차 등 볼거리가 넘친다. 조선팔도 성씨 박람회에는 종중별로 귀중한 소장품을 전시한다. 허준의 양천 허씨가는 한방 침뜸을, 풍천 임씨가는 운수대통 윷점, 홍주 송씨가는 팔도해광탕, 풍산 홍씨가는 불로장생주 등을 선보인다.
  • 영산재 베트남에 ‘첫선’

    영산재 베트남에 ‘첫선’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靈山齋)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불교계의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에서 영산재 시연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보존회(회장 환우 봉원사 주지)가 26일부터 31일까지 호찌민시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봉행하는 ‘베트남전 전몰 양국 영령 천도 영산재’. 베트남전에서 전사한 한국군과 베트남군·민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행사로, 베트남에 영산재가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산재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취산(靈鷲山)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던 당시의 법회 광경을 상징화한 불교의식. 많은 사찰에선 일반적으로 죽은 영혼을 천도하는 전통의식인 49재에 포함시키고 있다. 베트남 천도재에선 범패 보유자인 김구해(인간문화재) 스님을 비롯해 전수생 30여명이 컨벤션센터 무대에 올라 영산재를 시연하며 천도법회를 진행한다.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과 부원장 보경 스님, 중앙사정원장 월운 스님, 중앙종회의장 인공 스님 등 최고 지도자를 포함한 태고종 스님 150여명이 현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방한했던 베트남 보건복지부 장관이 봉원사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마련된 만큼 베트남의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티베트에 범패의 일부가 전하지만 음악(범패)과 춤(작법), 기예가 어우러진 종합예술 형식의 불교의식인 영산재가 행해지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특히 범패는 한국불교의 전래기부터 행해져 가곡, 판소리와 더불어 우리 나라 3대 성악곡으로 꼽힌다. 영산재는 태고종 스님들을 중심으로 일찍부터 구전방식으로 전승되어왔으며, 1969년 태고종 사찰인 서울 신촌 봉원사에 옥천범음회가 결성되면서부터 종단 차원에서 후진양성에 나서고 있다. 불교계는 “한국만의 전통적인 문화양식을 담은 종합예술인 영산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가치가 충분하다.”는 뜻을 모아 지난해부터 불교학자들이 포함된 ‘세계문화유산 등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6년간 캐나다·미국·독일 등에서 잇따라 영산재 초청 공연이 열리는 등 세계인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내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문화축제에도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영산재를 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고종 관계자는 “영산재는 지구상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한국 특유의 종합예술”이라면서 “한국과 베트남간 문화예술교류 차원에서 성사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권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Seoul In] 대추마을 어린이 문화축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대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부터 대조어린이공원에서 ‘제5회 대추마을 어린이 문화축제’를 연다. 어린이 북난타를 시작으로 동화구연, 합창, 연주, 댄스 등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미술작품·시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숭실대 금관5중주 초청 공연도 있다. 대조동사무소 350-1515.
  • [Seoul in] 27일 문화축제 한마당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양천공원에서 ‘건드릴 수 없는 열정, 노터치’란 주제로 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축제 한마당’을 연다. 공연마당, 놀이마당, 세계문화마당, 지역사회마당, 체험마당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게 되며, 특히 청소년 스스로 참여 진행을 맡아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여성복지과 2620-3396.
  • [종교플러스]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 19일 개막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19·20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를 개최한다.‘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종교문화축제’를 주제로 세계전통의상 발표회, 어울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 [발언대] 지역축제 관심과 지원 절실/ 방승환 전통타악연구소장·한서대 교수대우

    과거의 찬란한 역사는 오늘에 와서는 화려한 문화로 승화된다. 그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역사의식을 불어넣고 새로운 교육현장으로 정착된다. 나아가 자생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되어 지역이 세계로 나아가는 무형의 값진 터전으로 자리매김한다. 지난 5∼7일 열린 ‘한성백제문화제’는 1994년 시작돼 8회에 이르는 동안 지역축제의 대표적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세밀한 고증으로 백제인의 기상과 일상적 삶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해 냈다는 것, 백제왕들의 모습을 통해 대륙적 기상을 장엄하게 재현해내고, 또 그것을 통해 역사와 문화·관광·학술·교육가치 등 다양한 효과를 생산하며 자치구 문화축제의 내적 질과 외양을 동시에 확대했다는 데 있다. 백제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한성백제학술세미나’가 그렇고, 백제의 건국부터 송파의 미래를 아우르는 전통예술 공연이 바로 그 예에 속한다.‘백제, 하늘이 열리다’는 주제로 거행된 1㎞에 달하는 역사문화 거리행렬은 2000년 전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한성백제문화제’는 동네 축제의 범위를 넘어 이제 국민들,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행사의 면모로 자라나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다. 지역의 전통예술 축제가 이젠 그 지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을 이 축제는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지역의 민속행사가 국민적, 나아가 국제적이 될 때 그것은 곧 세계적 문화유산이 되고, 다시 한류 열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지역에서 이루어 놓은 문화축제적 유산을 광역 자치단체나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보호가 필요할 때가 왔다. 그것은 바로 문화적 가치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가치를 상승시켜 문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물심양면의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방승환 전통타악연구소장·한서대 교수대우
  • 지역축제도 구조조정

    지역축제도 구조조정

    지역축제의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민선 자치시대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축제 가운데 경쟁력이 떨어지고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는 축제들이 대거 퇴출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도 한해에 5개 이상의 축제를 열고 있는 자치단체도 적지 않아 축제에 대한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축제의 섬’ 제주도는 최근 축제 평가를 통해 ‘선택과 집중’에 따른 예산 차등 지원 등으로 경쟁력 없는 축제를 퇴출시키기로 했다. 제주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김동전 제주대 교수)는 최근 3월부터 9월까지 열린 지역 특성화 축제 6개와 지역특산물축제 2개, 생태자연축제 2개, 전통문화축제 3개, 문화예술축제 4개 등 17개의 축제에 대해 현장모니터링 등 종합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6개 축제에 대해서는 예산지원 증액, 또 다른 6개 축제는 현행 수준 유지,2개 축제에 대해서는 예산 삭감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1개 축제에는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는 결론을 냈고 성격이 비슷한 일부 축제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 통합을 주문했다. 축제평가 결과는 예산 부서에 통보돼 내년 예산 편성시 지원액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축제육성위원회는 10월 이후에 개최되는 축제도 현장 평가를 실시, 연말에는 올 한해 열린 모든 축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최종보고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자체들 평가단 운영·행사 통합 축제에 대한 구조조정 여론이 높자 서울시는 2006년 5월 ‘문화예술축제의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축제 지원과 평가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또 관·학·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축제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도 2005년 축제현장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지역축제평가단의 평가를 토대로 축제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역시 지역축제전문평가단을 운영해 우수 축제에는 인센티브를 준다. 충남도는 지역축제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문제점 있는 축제에는 일몰제를 적용한다. 전북 순창군은 올해부터 민속예술제와 장류축제, 군민의 날 행사를 하나로 묶었다. 임실군 역시 소충제, 사선제, 군민의날 행사 등을 통합해 10월 소충사선문화제를 열고 있다. 강원 태백시는 내년부터 태백산눈축제 등 4대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축제가 열릴 때마다 한시적으로 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왔으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전북은 1년에 52개 축제 열어 타 시·도에서는 축제 구조조정이 단행되고 있으나 전북지역은 아직도 축제가 넘친다. 도와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축제가 52개나 된다. 이들 축제에 지원되는 예산만 한해 80여억원에 이른다. 축제가 많이 열리는 10월의 경우 19개의 축제가 몰려 있다. 고창군은 모양성제, 복분자축제, 수박축제, 수산물축제 등 군에서 추진하는 축제만 8개나 된다. 주민들이 개최하는 국화축제까지 합하면 9개의 축제가 열린다. 이 때문에 고창군청에는 축제팀이 별도로 설치돼 있는 실정이다. 인구가 3만명도 안 되는 무주군은 군청 주도로 여름에 반딧불축제를 개최하고 6개 읍·면별로 별도의 축제를 연다. 적상면은 단풍축제, 구천동은 철쭉제, 안성면은 천마축제, 무풍면은 옥수수축제, 부남면은 강변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3월 지리산 고로쇠약수제를 시작으로 5월 춘향제와 바래봉철쭉제,10월 뱀사골 단풍제까지 6개의 축제가 거의 매월 열린다. 군산시도 주꾸미축제, 철새축제 등 5개의 축제를 개최하고 정읍 역시 단풍축제와 내장산 겨울축제 등 5개의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의 증가는 자치단체들이 특산품과 관광지를 홍보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명분을 내걸고 억지로 축제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체장의 치적 쌓기와 홍보와도 맞아떨어져 예산을 퍼붓고 있는 실정이다. 자치단체의 기획과 연출로 개최되는 축제는 보잘것없고 다른 지역 축제와 비슷한 경우가 많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전북도의회 배승철 의원은 “관 주도로 열리는 일부 축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 이벤트”라고 지적하고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평가 결과를 가지고 축제별 차등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휴식도 놀이도 절로절로

    휴식도 놀이도 절로절로

    전국의 유명 사찰들이 템플스테이를 겸한 이색 축제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추천한 10월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들을 들여다보면 각 사찰의 의미있는 행사에 얹은 참선·다도·다비식 등 불교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도드라진다.10월중 열리는 이색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부산 범어사 ‘행복 참선으로의 초대’ 사찰 창건 1329년을 맞아 12∼14일 사흘간 진행하는 ‘범어사 개산(開山) 선문화 축제’. 이 사찰의 개산을 기념하는 법요식이 12일 오전 10시에 열린 뒤 불교전통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14일까지 열리는 사찰예절, 다도, 참선,108배 등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가족 단위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051)508-5728. ●김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운영해온 템플스테이의 참가자들을 초청,13·14일 이틀간 마련하는 행사. 손님들이 스님과 차를 나누며 대화할 수 있는 다실 등을 갖춰 새로 문을 연 수련원 집들이 눈길을 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놀이마당, 사진전, 탑돌이, 모악산 산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063)548-4441. ●밀양 표충사 ‘호국문화축제’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려 13∼15일 사흘간 진행하는 이색 축제. 표충사 수장고의 유품 전시를 비롯해 사진전, 호국영령 추모제, 호국무예 시연, 풍물놀이와 밀양북춤, 불교합창단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기간중 ‘호국문화축제 템플스테이’를 함께 진행, 사찰예절 배우기와 온돌방 참선, 대나무숲 포행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055)352-1150. ●영월 법흥사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문화 다양성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한 불교 문화축제.18∼21일 4일간 평화음악회 위주로 진행한다.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이 진행하고 있는 ‘108산사 순례단’이 함께 참가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한다. 특히 20·21일 이틀간 외국인 50여 명을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열린다.(033)374-9177. ●해남 미황사 ‘괘불재’, 공주 영평사 ‘장군산 예술제’ 27일 미황사 앞마당에서 괘불 탱화를 모시고 여는 작은음악제와 병행,27·28일 새벽 예불, 참선, 다도, 달마산 산행 등으로 짜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061)533-3521. 한편 21일까지 진행하는 영평사 장군산 예술제는 8번째 구절초 꽃 축제. 산사음악회와 세시풍속놀이, 중년세대를 위한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평일 오전과 토요일 오후, 일요일 오전 구절초 꽃길을 따라 걷는 명상 프로그램이 독특하다.(041)857-1854.
  • [Local] 영산포에 역사·관광거리 조성

    전남 나주시 영산포 일대가 일제 수탈의 교육현장으로, 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역사·관광거리로 꾸며진다. 영산포에는 옛 영산포 선창에서 정미소까지 750여m 구간에 1900년대 초 일본인들의 가옥과 상가, 정미소 등 100여채가 그대로 남아 있다. 당시 나주는 목포항과 연결돼 호남지역 쌀과 곡물 등 일본인들의 수탈 전진기지였다. 예부터 뱃길따라 흑산홍어의 집산지로 유명한 영산포는 지금도 홍어의 거리로 조성돼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신정훈 시장은 “처참했던 수탈 현장인 영산포를 새롭게 해석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인근 영암군의 왕인문화축제에 오는 일본인들을 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 자치구 곳곳서 축제

    자치구마다 축제 풍년이다. 이번주에는 역사와 민속체험,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9일 자치구에 따르면 중구는 오는 1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07 남산골 전통축제’를 개최된다. 우리 전래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민속체육 경기가 진행된다. 지게 릴레이와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 차기, 새끼 꼬기, 단체 줄넘기 등의 각 동의 명예를 건 승부가 펼쳐진다. 타악·댄스 공연, 사물놀이·민요 공연도 열린다. 새마을부녀회가 먹거리 장터를 열어 옛 주막의 정취도 느낄 수 있다. 노래 실력을 뽐내는 남산골 가요제도 열린다. 인기가수 최성수와 박진도, 박아랑, 한서경이 나온다. 강동구는 오는 12∼14일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연다. 축제 첫째 날은 옛 궁중 무용인 연회무와 봉산탈춤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유심초, 백지영,FT아일랜드의 축하무대로 마무리된다. 둘째 날에는 ‘선사 원시 마라톤대회’와 청소년 동아리축제, 신석기 문화체험교실 등이 마련됐다.셋째 날은 어린이를 위한 발레 체험교실과 서울시 무형문화재 10호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가 천호동∼선사주거지 1.6㎞ 구간에서 펼쳐진다. 노래교실과 강동구립예술단의 공연무대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헤어 모델들의 화려한 헤어쇼과 서울발레시어터의 모던 발레 공연도 진행된다. 관악구는 13일 신림동에 ‘순대 축제’를 연다. 신림본동 도림천변 둔치에서 순대요리 전시회와 빨리먹기 대회, 썰기 대회 등이 구민들과 함께 진행된다. 또 순대왕 노래자랑, 청소년 어울마당,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순대 축제는 신림동 순대볶음의 인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면서 “특히 도림천 보도교가 준공되면서 신림동 일대의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Local] 울산시 산업대상 수상자 확정

    울산시는 5일 올해 울산시 산업대상의 자랑스러운 경영인 부문에 한국제지㈜ 온산공장 서승석(51) 공장장 등 5개 부문 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는 성원전기㈜ 장영희(52·여) 대표이사와 ㈜삼화상공 김종만(65) 대표이사, 산업평화 부문에는 ㈜진양화학 유중호(52) 노조위원장이 선정됐다. 또 지역사회 공헌부문은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수지공장, 기업사랑 부문은 동운교통㈜ 서진익(75)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시상은 19일 산업문화축제 개막식 때 한다.
  • 가을 나들이 위한 전국 축제 안내

    가을 나들이 위한 전국 축제 안내

    가을이 오는 10월 이맘 때면 해마다 전국은 ‘축제의 장’이 된다. 나들이객들은 이때 전국 어느 곳으로 발길을 옮겨도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히 접할 수 있다. 행사는 저마다 산과 강, 바다 등을 주제로 그 가치를 가지면서 가을의 풍성함을 함께 선물한다. 이달에 열리는 전국의 주요 축제 현황을 알아본다. 전국종합 지방자치부 ●경기·인천지역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13∼28일 포천 산정호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번째다. 평강식물원의 들국화축제도 올해 처음으로 인근에서 열려 9만 8000㎡에 펼쳐진 가을 억새의 장관과 들국화의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10∼13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는 소래포구축제가 열려 250여 가게에서 김장용 젓갈을 시중보다 20∼30% 싸게 살 수 있다. ·포천개성인삼축제 12∼14일 포천종합운동장 일원 ·파주교하갈대축제 15∼31일 교하읍 출판단지 갈대숲 ·유명산단풍축제 20∼21일 유명산 자연휴양림 ·안성남사당 바우덕이축제 7일까지 안성시종합운동장 ·소요산단풍문화제 20∼21일 소요산, 동두천 시민회관 ·이천 쌀문화축제 25∼28일 설봉공원 ·강화새우젓축제 13∼15일 외포항 일대 ·삼랑성역사문화축제 13∼14일 강화 전등사 ●충남·북지역 53번째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11∼15일 충남 부여·공주에서 열린다. 그동안 두 지역에서 해마다 번갈아 행사를 열었지만 올해부터 두 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백제토기굽기 재현 행사가 열리고 공주에서 백제문화 판타지가 펼쳐진다. 이 행사는 백제 옷을 입은 500여명이 백제 금동대향로 등의 조형물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퍼레이드다. 두 곳에는 백제시대 옷·유적·와당·토기 등을 입고 만들 수 있는 ‘백제향’이라는 이벤트가 열리고 공산성에서 수문병 교대식도 볼 수 있다. ·계룡 군(軍)문화축제 5∼7일 계룡대 ·흥타령 축제 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대추사랑 속리축전 7일까지 보은읍 뱃뜰공원과 속리산 일대 ●광주, 전남·북지역 전남지역에서는 각종 남도축제가 이어진다. 순천에서는 남도 대표 음식이 한자리에 모이는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17∼22일 낙안읍성에서 열리고, 순천만에서는 20∼28일 갈대축제가 준비돼 관광객들이 자연생태공원을 즐길 수 있다. 전국체전이 열리는 8∼14일을 전후해 광주에서는 각종 연계 축제도 열린다. ·전주세계소리축제 6∼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전주시 일원 ·세계 서예 전북비엔날레 6일∼11월4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예술회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등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25∼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익산 서동축제 25∼31일 익산체육공원 ·김제 지평선축제 7일까지 벽골제 등 김제시 일원 ·고창 모양성제 18∼21일 고창읍성 등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24∼29일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 ·신안 흑산 홍어축제 6∼7일 흑산도 예리항 일대 ·곡성 심청축제 4∼7일 섬진강 기차마을 ·장흥 천관산 억새제 6∼7일 도립공원 천관산 정상 ●강원·제주지역 강원 홍천인삼축제는 홍천의 5대 명품이며 6년근 인삼의 주 생산지임을 알리려는 행사다.7일까지 홍천읍 상오안리 강원인삼농협 광장에서 열린다.4일 개막식 전에 인삼왕 선발대회가 열리고 삼 캐기, 인삼주 담그기 등 인삼 관련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태봉제 4∼6일 철원군 공설운동장 등지 ·양록제 및 지상군 페스티벌 4∼7일 양구종합운동장 ·소양강 문화제 5∼7일 춘천 의암공원과 종합운동장 일대 ·오대산 불교문화제전 5일 평창 월정사 대법륜전 ·대한민국 시인대회 6∼7일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김삿갓유적지 ·설악문화제 11∼14일 속초시 청초호 일대 ·정선아리랑제 11∼14일 정선군 공설운동장·아라리촌·5일장터 ·안흥찐빵축제 12∼14일 횡성군 안흥면 일대 ·횡성한우축제 18∼22일 횡성 섬강 둔치 ·김유정 소설과 만나는 삶의 체험 27일 춘천 신동면 증리 김유정 문학촌 일대 ·서귀포칠십리축제 12∼14일 사흘간 천지연 광장 일대 ●대구·경북지역 경산시 갓바위축제는 5∼6일 와촌면 갓바위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다. 전국 유일의 소원을 비는 축제로 입시철에 많이 찾는다. 행사 첫날 오전 10시 참가자들이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 준다.’는 갓바위 부처에 등, 향, 차, 꽃 등을 공양하는 다례 봉행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둘째날에는 갓바위 기도장과 주차장에서 소원기원 법회와 갓바위 산사음악회, 품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일까지 안동 탈춤축제장 ·영천한약축제 6일까지 영천시 일원 ·대가야문화체험한마당 13∼14일,27∼28일 고령읍 대가야박물관 ·문경산악체전 20∼21일 문경새재 일원 ●부산·울산·경남지역 울산의 대표적 종합축제인 ‘처용문화제’가 4∼7일 남구 달동 문화공원·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린다.41회째다. 남구 황성동 처용암에서 제례·처용무 시연·제례악 연주 행사가 이어진다.6일에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18개국 31개팀이 참가하는 월드뮤직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부산 국제영화제 4∼12일 해운대·남포동 일대 ·부산 자갈치축제 10∼14일 중구 남포동 일대 ·울산 산업문화축제 19∼21일 남구 옥동 울산체육공원 ·영남알프스 억새축제 6∼7일 울주 삼남면 신불산 일대 ·봉계 한우불고기 축제 19∼21일 울주 두동면 봉계리 불고기단지 일대 ·외고산 옹기축제 11∼14일 울주 온양읍 외고산 마을 ·한국민속예술축제 5∼6일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 일대
  • [종교플러스] 삼랑성문화축제 13~14일 전등사서

    인천 강화도 지역축제인 제7회 삼랑성 문화축제가 13·14일 전등사에서 ‘천년의 기다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팔만대장경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과 난치병 척수성근위축증 어린이 돕기 프로그램.13일 오후 5시30분 개막돼 가수 유익종, 이치현, 조덕배, 임지훈의 ‘가을음악회’가 이어진다.14일 오전 10시 호국영령들을 위한 영산재가 열린뒤 마당극 ‘청아청아 내딸 청아’ 공연에 이어 화문석·짚풀공예, 천연염색 체험행사가 진행된다.6∼14일엔 팔만대장경 판각지 강화도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판각 시연과 전시회, 조선왕조실록 사고본 사진전도 열린다.(032)937-0125.
  • [Seoul In] 서대문-신촌 어울림 축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5∼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입구 예스APM 광장 등 신촌 일대에서 ‘서대문-신촌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신촌과 북아현동 일대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새터문화축제, 한조각나눔축제, 웨딩문화축제, 북아현가구축제 등을 통합했다.5일에는 서대문구 대현동 대현공원에서 웨딩쇼와 대중가수 공연을,6일에는 7080 콘서트와 인디밴드 공연을 각각 펼친다.7일에는 창천동 명물거리에서 나눔장터를 열고, 축제 기간 내내 북아현 웨딩타운과 창천 명물거리에서는 거리설치미술전을 진행한다. 주민자치과 33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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