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문화축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중앙은행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사법행정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청와대 오찬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6자회담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42
  • [서울포토] ‘놓치지 않을 거예요’

    [서울포토] ‘놓치지 않을 거예요’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가 열린 1일 서울 중구 무교로 세계음식 코너에서 어린이가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보려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인사이트] 아이스크림 먹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서울인사이트] 아이스크림 먹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가 열린 1일 서울 중구 무교로 세계음식 코너에서 어린이가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보려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사람 낚는 아이스크림

    [서울포토] 사람 낚는 아이스크림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가 열린 1일 서울 중구 무교로 세계음식 코너에서 어린이가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보려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결국 울음 터뜨린 어린이

    [서울포토] 결국 울음 터뜨린 어린이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가 열린 1일 서울 중구 무교로 세계음식 코너에서 어린이가 터키 아이스크림을 맛보려다 판매자의 장난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포토] ‘함께 즐겨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포토] ‘함께 즐겨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열린 2019 서울 세계도시 문화축제에서 세계 전통의상을 입은 출연자들이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세계도시 문화축제는 지난 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첫 개최한 이래 매년 열리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축제다. 2019.8.31 뉴스1
  • [포토] ‘인천퀴어문화축제’ 성 소수자에 대한 엇갈린 생각

    [포토] ‘인천퀴어문화축제’ 성 소수자에 대한 엇갈린 생각

    31일 오후 인천 부평광장에서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 반대 측이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2019.8.31 연합뉴스
  • 전통문화 향기 퍼지는 종로

    서울 종로구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사동 문화지구 전역에서 인사전통문화보존회 주관 제32회 인사전통문화축제 ‘2019 인사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역 전통문화업소, 지역 주민, 문화예술가 등이 주축이 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인다”고 했다. 29일 오후 2시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별전·기념식·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별전은 박람회 기간 인사아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1·2층에선 전통고미술전, 3·4층에선 화랑아트페어와 국제전통복식 전시전, 5층에선 전통공예·지필묵 전시전 등이 열린다. 기념식은 31일 오후 2~5시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북인사마당에서 남인사마당까지 이어지는 한복·취타대 퍼레이드와 한복 패션쇼, 국악 공연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론 표구·옹기·혁필 시연, 도예·전통 장식품 만들기 체험, 연꽃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인사동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거리 위상을 드높이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인사동이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국 최대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 239개 단체 2229명 참여 “성황”

    전국 최대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 239개 단체 2229명 참여 “성황”

    경기 부천시민이 주인공인 생활문화 축제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4~25일 12일간 열린 다락행사에 총 239개 단체 2229명이 참여했고, 수주고등학교를 포함한 7개 축제 현장에는 8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생활문화축제로 이번 축제는 시민 주도형 축제였다. 축제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기획해 의미를 더했고 부천생활문화협동조합 등 지역 생활문화 관계자와 시민기획자, 관계 기관 등이 축제추진단을 구성해 전 과정을 운영했다. 축제추진단은 이후 축제 평가를 수행하며 다음 축제를 위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여러 동호회가 직접 기획한 협업 공연 ‘부천시민이 예술가다’는 시민의 예술 창작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주요 공연은 ‘막걸리 신의 화려한 외출’로 한국무용과 색소폰·난타 등 다양한 분야 예술이 한 무대에 올라 시민 누구나 한바탕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시민 누구나 축제 현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중동과 상동 일대와 고강동 수주고까지 부천 곳곳으로 축제 무대를 넓혔다. 수주고교는 지역 최초로 운동장과 교실까지 시민에게 개방해 축제의 중심이 됐다. 부천 옛소리마당 국악예술협동조합에서 활동 중인 판소리팀은 수주고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일명 떼창이라고 불리는 ‘사철가’ 북병창을 구성지게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다락페스티벌에 처음 참여한 판소리팀은 다음날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버스킹에서 사철가 북병창을 비롯해 단가 벗님가와 춘향가의 쑥대머리, 흥보가의 대장군방, 대금산조 등 1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무대를 달궜다.부천 내 생활문화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중동의 50대 장명희씨는 “직접 시나리오를 써 동호회 간 협업 공연을 기획하고, 실력도 선보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란 말에 공감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축제 현장을 찾은 옥길동의 김주은(51)씨는 “다락축제를 보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생활문화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생활문화도시 부천에 산다는 것이 실감 난다”고 말했다. 광명문화재단과 동두천생활문화센터, 대전문화재단 등 타 지자체도 생활문화 분야 중심지인 부천을 방문했다. 광명문화재단에서는 생활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동두천생활문화센터와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축제 관람차 찾았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생활문화도시’로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예비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생활문화 진흥조례를 제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생활문화 공간 7곳을 설치하고 ‘시민아트밸리’와 ‘생활문화페스티벌’ 등 생활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생활문화와 문화도시 관련 사업 추진체계를 부천문화재단으로 일원화해 문화도시 지정에 힘쓰고 있다. 부천의 문화도시 최종 지정 여부는 올해 말 평가와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문화정책 부문에 시민 참여를 높이고 누구나 자신의 문화적 권리를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도록 ‘시민총회’와 ‘주권파티’를 열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문학으로 ‘통일의 미래’ 그리는 은평

    문학으로 ‘통일의 미래’ 그리는 은평

    국립한국문학관의 터전이 된 서울 은평구가 문학으로 통일의 미래를 그려 나간다. 은평구는 오는 28~31일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2019 통일로 문학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번 문학 행사에 대해 구 관계자는 “통일로, 양천리 등을 품고 있는 은평구가 남북 화해 시대의 중심 도시로 큰 지리적,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만큼 문학으로 통일 미래의 중심 역할을 주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 첫날인 28일 개막제와 함께 3회째인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분단 문학의 거장인 고 이호철 작가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은 제주 4·3사건의 비극을 일깨운 재일조선인 작가 김석범, 팔레스타인 여성 작가 사하르 칼리파 등 국내외 저명 작가를 수상자로 내며 화제를 모았다. 축제는 지역의 대표 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한국고전번역원, 사비나미술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 등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29일 서울기록원에서는 올해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수상 작가와의 만남이, 30일 같은 장소에서는 이호철 문학포럼과 특별상 수상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29일 은평구립도서관에서는 젊은층을 시 앞으로 불러 모은 박준 시인을 만날 수 있다. 소설가 조해진은 30일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분단국가에 사는 어느 소설가의 고민’에 대해 관객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3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리는 ‘2019 은평도서문화축제 여름피서, 책을펴서(書)’ 행사는 책과 함께하는 휴식을 시민들에게 안긴다.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 책 장터, 먹거리 부스 등도 마련돼 책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수원 영통구 어린이집도 수원화성문화제 기부 캠페인 동참

    수원 영통구 어린이집도 수원화성문화제 기부 캠페인 동참

    수원화성문화제 범시민참여 기부캠페인이 수원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통구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도 캠페인 대열에 합류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330개소 어린이집 원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724만원을 ‘수원화성문화제 시민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오는 10월 진행되는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기획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개최되는 수원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로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는 시민중심의 글로벌 축제이다. 기부금 모금에 동참한 김미경 엄마사랑 어린이집 원장은 “기부금 모금에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며 수원화성문화제가 진정한 시민주도형 축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수원화성문화제 범시민참여 기부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영통보육터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통합축제 새 지평 연 보성… 발굴 의병만 777명 ‘의향’ 알린다

    통합축제 새 지평 연 보성… 발굴 의병만 777명 ‘의향’ 알린다

    철쭉·서편제·다향 등 4개 축제 함께 개최 율포 활어잡기 페스티벌 새달까지 열려 비수기없는 사철 관광으로 지역 활성화 8년 간 못 풀었던 도시가스 공급도 해결 김철우(55) 보성군수는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자치단체장이다. 그러나 정치 경력이 풍부해 최연소 정치인이란 타이틀과 인연이 많다. 1998년 제3대 보성군의원에 출마해 전국 최연소 당선이란 기록을 썼다. 3선을 하며 5대에는 전·후반기 의장을 지낼 정도로 정치력을 발휘했다. 그는 의리와 뚝심의 정치인으로 불린다.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평민당에 입당해 지금까지 32년간 민주당을 지키고 있다. 중앙당 부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중앙 인맥도 풍부하다. 김 군수는 지난해 취임 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보성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녹차와 소리의 고장을 넘어 군민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군정을 펴나가고 있다. 오랜 정치 경험으로 상황 판단과 추진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 김 군수는 부임 1년 동안 이전 군수들이 엄두도 못 냈던 걸쭉한 사업들을 해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고 있다.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한국 제외 조치에 따른 갈등과 맞물린 상황에서 예부터 충신열사가 많아 의향이라 불려온 ‘의병의 고장’ 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5월 통합 페스티벌 관광객 60만여명 보성군은 축제를 통합해 새로운 대한민국 축제 패러다임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사계절 비수기 없는 지역’을 실현하기 위한 과감한 시도로 지역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년 5월 봄철 축제 통합페스티벌로 지역 모든 축제를 통합했다. ‘5월 하면 보성으로!’라는 말을 연결 짓도록 했다. 지난 5월 축제를 통합 개최해 관광객 60만여명을 불러모았다. 이 기간 경제적 파급 효과는 766억원에 이른다.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보성다향대축제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판소리의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를 동시에 열었다.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일림산 철쭉 문화축제,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등 4개 축제를 같이 개최했다. 군 전체를 하나의 축제장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내용을 즐길 수 있게 하면 더 오랜 기간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게 하겠다는 게 전략이었다. 계절을 연결하는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은 지난 5월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토요일 율포해변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상설화 결정에 대해 김 군수는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고민하던 중 청정 득량만의 제철 수산물을 활용하는 활어잡기 축제는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뿐만 아니라 어민들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는 판단으로 상설화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군수의 판단은 적중해 성황을 이루면서 유료 참가자만 회차당 1000명을 육박했다. 보성읍 시내 활성화 성공사례는 진도 등 인근 시군부터 전북 무주군, 경북 예천군 등 축제 관계자들이 견학하러 올 정도다. ●보성읍 도시가스 사업 1100억원 투입 2023년이면 보성군 보성읍에 도시가스가 공급돼 주민 9000여명이 혜택을 받는다.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돼 8년 넘게 경제성 미비 등의 이유로 지지부진한 상태로 표류해왔다. 김 군수가 취임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보성읍 에너지 복지 현실화가 코앞까지 왔다. 보성군 벌교읍은 지난해 8월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됐으나 보성읍의 경우 한국가스공사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등을 자진철회하면서 사업 무산 위기에 놓였다. 김 군수는 그동안 연료비 절감 등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던 방식을 완전히 바꿔 문재인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연계한 소외지역 에너지 복지차원으로 사업 논리를 바꿨다. 인적·물적망을 총동원해 사업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김 군수를 비롯한 군 직원들은 매주 1회 이상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유관기관을 수시 방문해 보성군의 생각과 사업 논리를 피력했다. 결국 1년여 만에 국무회의 의결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김 군수는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국회, 중앙정부, 가스공사 등을 찾아다니며 보성읍 가스 공급의 당위성 설명과 건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며 “지난 2월 청와대 주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 설명회에서 보성읍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한 게 밑거름이 돼 국무회의 통과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보성읍 도시가스 사업은 장흥~보성~벌교(58㎞)를 잇는 가스배관 주 관로 사업이다. 사업비 1100여억원이 투입된다. 도시가스 공급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연간 연료비 80여만원을 절감하고, 연간 32억원(4000가구)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임진왜란~광복 350년 의병사 종합판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서 언급됐듯 ‘보성 가서 주먹자랑 하지 마라’는 말은 일제강점기에 용감하게 싸운 보성군민의 용기와 패기에 붙여진 일본의 두려움이었다. 지난해 군은 ‘보성의병사’ 제작에 착수해 의병 777명을 발굴해냈다. 평민 중심의 의병들은 전장에서 살아남을 때만 기록되는 특성을 고려하면 이보다 훨씬 많은 보성사람들이 의병 활동에 가담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성은 밀고자가 적어 일본이 의병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보성군민 전체가 의병을 지키고 의병활동에 도움을 주는 잠재적 의병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보성의 의병사는 임진왜란이 발발했던 1592년부터 광복한 1945년까지 약 350년간 세월을 모두 포용하는 우리나라 의병사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해군의 스승이자 퇴계 이황의 제자 죽천 박광전 선생은 노령인 나이에 700여명의 의병을 일으켜 진주성 전투에 참전, 승리를 이끌었다. 보성에서 창의한 전라좌의병이 진주성 전투 등 전국구로 의병활동을 펼친 기록은 보성 의병이 지역방위를 넘어 전국적인 의병활동에 적극 나섰다는 것을 뜻한다. 호남에 가장 먼저 3·1 만세 함성이 울려 퍼진 장소도 보성이다. 보성은 6·25 전쟁 전후로 민족상잔의 아픔을 담은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로 아픈 역사를 문학적으로 승화하는 등 의병역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포괄하는 문화적 자원까지 겸비했다.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습니다’고 선조에게 보낸 장계 ‘今臣戰船 尙有十二’(금신전선 상유십이)를 쓴 곳이 바로 보성의 열선루다. 이순신 장군은 보성에서 10일간 머물며 수군을 모병하고, 군량미를 확보해 명량해전에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보성의 선거이 장군, 최대성 장군 등과 함께 싸웠다.백범 김구 선생은 1898년 보성 득량면 쇠실마을에서 약 40일간 피신 생활을 했다. 광복 후 고마운 마음을 잊지 못하고 다시 쇠실마을을 찾아 보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서재필 선생은 외가인 보성 문덕면 가내 마을에서 보성군수 서광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갑신정변에 참여했다. 홍암 나철 선생은 벌교읍에서 태어나 민족 대종교를 만들고, 만주에 이르기까지 독립운동을 전개한 호남 의병 정신을 계승한 인물이다. 김 군수는 “보성은 녹차의 고향 다향, 서편제의 본향 예향, 충신열사가 많은 의향으로 3보향의 고장이다”며 “국가 위급 시마다 구국활동을 펼쳐왔던 남도의병의 중심지역이라는 사실을 모든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의 인물’ 문화콘텐츠로 개발해 역사 도시로 육성

    ‘광주의 인물’ 문화콘텐츠로 개발해 역사 도시로 육성

    경기 광주시는 광주의 인물들을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광주를 문화와 역사의 도시로 육성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역 대표 인물인 해공 신익희 선생을 기념하는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한 데 이어 지역 출신 배우를 기리는 ‘최은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 강릉에서 광주로 시집와 생을 마감한 여류 문인 ‘허난설헌 문화제’도 연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광주의 자랑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과 지속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광복 후에도 민주당을 창당해 대통령 후보까지 오르는 등 근현대 정치사에 방점을 찍은 인물이다. 시는 해공 기념사업을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 민주평화에 대한 기여와 의지가 확고하고 존경을 받는 이들에게 지난달 첫 시상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지난달 8일부터 14일까지를 해공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해공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고찰하는 포럼과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가졌다.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최은희 영화제’도 계획하고 있다. 배우 최은희는 광주에서 태어나 영화 같은 삶을 살아왔다. 최은희 영화제를 통해 그의 용서와 사랑을 그려 낼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최은희의 대표 작품인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열녀문’, ‘소금’ 등을 재상영하고 초청작 상영회, OST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복합 영화문화축제를 구상하고 있다. 조선의 천재 여류 문인 허난설헌 문화제는 올가을 열릴 예정이다. 허난설헌은 어렸을 때부터 한시를 지어 천재성을 드러냈으며 광주로 시집온 후에도 시를 통해 제도에 갇힌 여성의 문제점을 표출했다. 허난설헌이 27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요절한 이후 남동생 허균이 누나의 유작으로 ‘난설헌집’을 펴냈고 중국 문인들에게도 격찬을 받았다. 허난설헌의 묘는 시가인 초월읍에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대구 달성군 다사 선유문화 축제개최

    대구 달성군은 16일 다사읍 강창교 밑 금호강 체육시설에서 ‘다사 선유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다사선유문화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다사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다. 오후 3시부터 식전행사인 품바놀이·이천농악·국악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팔찌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개회식·칵테일 공연·음악 공연·불꽃놀이·영화 상영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오후 7시 30분 다사읍 영벽정에서 ‘문산월주 시 낭송회’도 열린다. 다사선유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정군표 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만 인구 시대를 앞둔 다사읍 천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일정·행사 확정

    올해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국가산업단지 기념 행사가 다체롭게 펼쳐진다. 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일정과 행사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미시는 이날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종합보고회를 열고 문화·예술·체육행사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구미공단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6∼22일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17일 구미상공회의소 주최로 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18일에는 구미코에서 50주년 기념식에 이어 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 공연인 음악의 밤을 연다. 19일 구미코에서 국제탄소포럼을, 코오롱 분수광장에서 코오롱 분수문화축제를 각각 연다. 2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금오산대주차장에서 밴드, 댄스, 국악 등 시민 동아리 10여팀이 공연하는 구미시민페스티벌도 마련한다. 21일에는 낙동강 동락공원에서 녹색자전거대행진과 농업한마당 대축제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노동자한마음대회도 연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국가 차원으로 추진한다는 차원에서 최근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행사 참석을 건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반세기 역사를 재조명하고 구미 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취지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며 “활기찬 공단,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홍걸 민화협 의장, 김포서 ‘남북평화교류와 번영의길’ 특강

    김홍걸 민화협 의장, 김포서 ‘남북평화교류와 번영의길’ 특강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의장이 경기 김포에서 8·15기념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12일 김포시호남향우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13일 ‘남북평화교류와 번영의길’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박진영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나서 ‘접경지로서의 김포의 비전 타이틀’ 주제로 강의도 이어진다. 이번 특강은 김포시호남향우회 주최로 13일 오후 6시 30분 김포시 장릉 보람갈비 식당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당초 지난 6·15남북공동성명 기념일에 개최하려 했으나 이희호 여사가 6월 10일 별세한 관계로 연기됐다. 민화협은 1998년 9월 3일 우리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개 정당과 종교·시민사회단체 협의체로 출범했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보수와 진보·중도를 총 망라해 민족화해와 통일준비를 위해 만들어진 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 협의체다. 올해 들어 민화협은 통일문화축제를 비롯해 통일역사기행과 서울평화콘서트 개최, 청소년통일공감대 토론회 등을 추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모여라, 금천구민 손맛 담긴 엄청난 플리마켓으로~

    모여라, 금천구민 손맛 담긴 엄청난 플리마켓으로~

    서울 금천구가 관내 생활예술인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주민 손으로 꾸미는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금천구는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엄청난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들로 구성된 생활예술인 동아리 12곳이 참가해 캘리그래피 작품, 강아지 옷, 들꽃 공예, 그림, 무드등, 디퓨저, 천연 비누, 도자기, 가죽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플리마켓의 이름과 주제 선정, 운영 등에도 생활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설명이다. 방문객들이 생활예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작품 전시, 일일 수업 등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한편 이번 플리마켓 참가자들은 금천구가 이달부터 운영하는 생활예술협의체에 합류해 오는 10월과 11월 두번에 걸쳐 열리는 금천생활문화축제 ‘엄청나’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암사초록길 추진 서명운동, 10만명 돌파 초읽기

    암사초록길 추진 서명운동, 10만명 돌파 초읽기

    서울 강동구의 암사초록길 사업 재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이 8만명을 넘어서면서 목표한 10만명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11~13일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즈음엔 1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이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암사초록길’은 올림픽대로로 단절된 암사동 유적과 한강을 녹지로 연결하는 작업이다. 한강과 접근성도 높이고 국내 최대 신석기 유적인 암사동 유적의 역사성을 복원해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반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지난 4월 ‘10만 시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연 구는 주민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 왔다. 지난 6월 말 ‘전국노래자랑 강동구’ 편 녹화장에서는 3시간 만에 12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개청 40주년을 맞아 지역 숙원사업인 암사초록길 추진에 힘을 쏟아 역사, 생태, 여가가 공존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수원에서 ‘한 여름 밤 즐기자’...문화예술 행사 풍성

    수원에서 ‘한 여름 밤 즐기자’...문화예술 행사 풍성

    잠 못 드는 한 여름 밤, 경기 수원시에서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1일 시정 브리핑을 열어 8~9월 수원 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2019 한여름 밤, 문화예술의 향연’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야심 차게 추진하는 첫 행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다.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화성, 행궁광장, 행궁동에서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은 2017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길 국장은 “사나흘 간의 짧은 기간에도 2017년 첫해 19만2000명, 지난해 18만800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여름철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야화(夜畵)·야로(夜路)·야사(夜史)·야설(夜設)·야식(夜食)·야시(夜市)·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수원화성과 문화시설을 야간에 관람하고, 수원화성 성안마을 골목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화성행궁을 캔버스 삼아 빛으로 작품을 만드는 미디어아트도 구경하고, 야식도 사 먹을 수 있다. 40여개의 야행 프로그램 가운데 행궁 특별 야간관람을 제외하고 대부분 매진됐다. 수원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행사장 3곳에 종합안내소를 설치하고,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궁 광장에 대형 전광판도 세웠다.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수원발레축제가 21∼25일 수원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펼쳐진다.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등 국내 정상급의 6개 민간발레단이 주축이 돼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올해는 스위스 바젤발레단, 베를린 슈타츠발레단의 초청공연과 모나코 왕실 발레학교 수석 교사의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수원시립합창단도 30일 오후 8시 제1야외음악당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열어 애니메이션 주제곡, 드라마·영화 OST를 선사한다. 가수 거미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9월 6∼7일 광교호수공원 스포츠클라이밍 잔디광장에서는 ‘2019 수원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산 기장군...23회 기장갯마을축제’개최 내달 초 개최

    부산 기장군...23회 기장갯마을축제’개최 내달 초 개최

    제23회 기장갯마을축제가 다음달 2~4일까지 부산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기장갯마을축제는 오영수 작가의 단편소설 ‘갯마을’의 배경지이자, 1965년 소설을 영화화한 김수용 감독의 영화 ‘갯마을’ 촬영지인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기장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바다 문화축제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기장갯마을축제는 갯마을의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 날인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오영수 갯마을 문학축전’은 안도현 시인의 시낭송과 함께 전국의 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를 낭송하는 등 한여름 문학의 밤을 선사한다. 이어 고난과 인고의 세월을 겪은 갯마을 어머니의 삶을 담백하게 그린 ‘갯마을 어무이’ 연극 공연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둘째 날인 3일에는 개막식, 성황제, 해녀 길놀이 퍼레이드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갯마을 트롯 콘서트’가 열린다. 김양, 장하온, 장서영, 박하이, 강승연 등 미스트롯 출연진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마직막 날인 4일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홍대 인디밴드 ‘사운드박스’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미스트롯 정미애와 김소유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밖에 해녀물질체험, 기후릿그물체험, 기장의 이색등대를 둘러보는 스토리텔링 답사체험과 바다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갯마을축제는 가족단위나 연인, 남녀노소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방에 놀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4년 연속 수상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가 열리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이다. 동대문구는 2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유 구청장이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가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화 종합예술형 한방 프리마켓 ‘한방에 놀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방에 놀장은 제기동 서울한방진흥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한방 축제다. 즐길거리와 먹을거리, 쇼핑 등이 어우러진 행사를 통해 그동안 젊은 세대와 외국인들에게 낯설게 느껴졌던 한방을 대중화·세계화하는 것이 목표다. 유 구청장은 “한방에 놀장을 상설화해 우리 구를 대표하는 지역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