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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지 홍희경·이은주·김성은, 한국여기자상 수상

    본지 홍희경·이은주·김성은, 한국여기자상 수상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제22회 한국여성기자상’ 기획 부문 수상자로 ‘계절 실종: 식물은 답을 알고 있다’ 시리즈를 보도한 서울신문 홍희경 논설위원·이은주 문화체육부 기자·김성은 뉴스24 기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기획에 대해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변화를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해 공론화했다”며 “식물이 기후 위기를 감지해서 ‘소리 없는 경고’를 할 뿐만 아니라 치유의 힘을 갖고 있음을 전달했다”고 평했다. 이어 “인터랙티브 디지털 기사로 업그레이드한 후속 작업도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인사]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여중협◇국장급 전보△자치분권국장 박연병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비상안전기획관 이희상 ■환경부 ◇국장급 승진△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 김경현 ■국가유산진흥원 △감사실장 김연욱△기획조정실장 박재완△경영지원실장 박성호△한류진흥실장 홍혜진 ■KBS △대구방송총국 총무국장 손일권 ■프레시안 △편집국장 이대희
  • 임실N치즈축제 대한민국 3대 축제로 등극

    임실N치즈축제 대한민국 3대 축제로 등극

    전북 임실군의 대표 축제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3대 축제로 등극했다. 민선 6기 축제를 처음 시작한지 10년 만이다.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축제는 ▲임실N치즈축제 ▲고령대가야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단 3개다. 앞서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25개와 명예문화관광축제 20개 예비축제 20개 등 총 65개 축제를 평가했다. 평가는 축제 인지도, 유동 인구 증가율, 총소비 증가율 등 축제의 종합적인 부분에 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를 생산한 고장 임실에서 치즈를 테마로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독창적 콘텐츠와 내실 있는 행사 운영, 밀도 높은 주민 참여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임실N치즈축제는 첫회부터 전국적인 관광객을 불러모아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자리잡았다.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돼 축제 기간 5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했다. 24억 5000만원의 직접 매출을 올려 임실N치즈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임실군은 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축제 기간을 기존 4일에서 5일간으로 늘렸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심 민 군수는“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해를 거듭할수록 임실N치즈축제가 의미 있는 성과를 더하고 끊임없는 성장과 도약을 해나가고 있어 감사드린다”며“이번 선정 결과를 토대로 임실N치즈축제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으로 지역 발전 기회 만들 것”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으로 지역 발전 기회 만들 것”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이를 계기로 지역 발전 전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6일 주 시장은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신년 간담회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올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완벽하게 준비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만들겠다. 또한 Post-APEC 사업을 통해 그 성과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해 올해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만 1347억원이고, 전체 예산은 3246억원”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APEC을 K-원전 홍보의 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K-컬처를 알릴 기회로 본다. 정상회의 뿐만 아니라 산업·문화 박람회가 한꺼번에 열리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 시장은 “올해는 지난해 본예산 1조9000억원에서 1250억 증가한 2조250억원의 본예산을 편성해 미래 준비에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라며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대릉원 미디어아트 등 현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국내 관광 1번지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모두의 삶이 나아지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약속대상 수상

    김혜영 서울시의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지난해 12월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4년 12월 27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부문의 수상자를 뽑아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신뢰 증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28일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2월 27일 김 의원을 포함한 수상 대상자를 최종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측은 좋은조례분야 수상자의 경우 ▲입법의 시급성(10점)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10점)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10점) ▲대안적 독창성(10점) ▲목적의 적합성(10점) 등으로 평가해 분야별 광역․기초별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아침을 굶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기숙사가 있는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도 조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례 내에 조식 지원 근거를 명시한 ‘서울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김 의원이 2023년 8월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조례 내에 “학교의 장은 학생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조식을 제공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신설했으며 “교육감은 학교장의 신청을 받아 조식 운영에 따른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라는 내용과 “교육감은 효율적인 조식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력 또는 그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규정도 추가했다. 동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12월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김 의원은 “아침을 굶는 서울 관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기숙사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 차원에서도 조식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보다 안정적인 조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본 조례 제정안을 대표로 발의하게 됐다”라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조례에 반영하는 등 입법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2024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영예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2024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영예

    지난 12월 2일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의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 위원장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순간이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상은 한 해 동안 국가 발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이 이뤄져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10대 서울시의회부터 시작된 김 위원장의 의정 여정은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직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열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왔으며, 단순한 직무 수행을 넘어 진정한 시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라며 “처음 작은 촛불로 시작했던 우리의 노력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는 소회를 전했다. 앞으로의 포부를 묻는 말에 김 위원장은 “시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켜가며,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 위원장은 문화예술 진흥과 체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구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동부터·중장년 묶은 ‘돌봄복지국’ 교통·도시·정원 결집한 ‘공간혁신국’

    아동부터·중장년 묶은 ‘돌봄복지국’ 교통·도시·정원 결집한 ‘공간혁신국’

    서초, GTX-C 사업 관련국 일원화영등포, 신청사·청년 정책 한곳에 은평, 통합 돌봄 체계 구축 첫 시도 서대문, 아동·청년·교육 총괄 관리 서울 자치구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에 나섰다. ‘미래’, ‘혁신’ 등을 키워드로, 일부는 서울시 시정 방향에 발맞춰 녹지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서초구는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공간혁신국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설 공간혁신국에는 교통행정과·도시계획과·공공인프라과·푸른도시과·정원여가과 등 5개 부서를 편성했다. 교통행정과 도시계획 업무가 같은 부서에 포함된 이유는 양재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환승센터 등 복합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대규모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정원여가과를 새롭게 신설해 ‘정원도시 서울’ 기조에 주파수를 맞췄다. 영등포구는 미래도시국을 신설했다. 미래도시국은 영등포구 신청사 및 문화·체육시설 건립 등의 사업을 할 미래공간과, 청년 정책을 강화할 청년정책과, 정원 문화를 확산할 정원도시과 등 3개 과로 구성됐다. 복지 관련 조직을 새롭게 재편한 자치구들도 눈에 띈다. 은평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돌봄복지국을 신설했다. 돌봄복지국 산하에는 종합적인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통합돌봄과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중장년을 위한 맞춤 사업을 펼치는 청장년희망과가 만들어졌다. 은평구는 또 기존 도시안전건설국을 안전도시국과 공간혁신국으로 재편했다. 서대문구는 아동과 청년, 교육과 문화 분야를 총괄하는 교육문화체육국을 신설하고 기존 복지문화체육국을 행복복지국으로 개편했다. 미래세대 지원과 복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동대문구는 정책관리관을 신설하고 정책관리팀·개발팀·공모팀을 편성해 지역거점 발전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맡도록 했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민선 8기 후반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개편이며 국별로 업무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성격도 있다”고 설명했다.
  • 김흥국·JK김동욱 이어 김우리 “빨갱이 때려잡아야”…문화계도 두 동강

    김흥국·JK김동욱 이어 김우리 “빨갱이 때려잡아야”…문화계도 두 동강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 관련 발언을 내놨다. 김우리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탄핵 반대 집회 동영상을 올리며 “지금 먼저 때려잡아야 할 인간들은 빨갱이들”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속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었다. 이후 한 누리꾼이 댓글로 “누가 빨갱이냐. 성조기 든 사람들이냐”고 묻자 김우리는 “그걸 꼭 물어야 아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빨갱이가 주적인 걸 다 안다”고 답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는 김우리가 언급한 ‘빨갱이’가 탄핵 지지자를 겨냥한 것인지 탄핵 반대자를 지칭한 것인지를 두고 추측이 쏟아졌으나, 김우리는 얼마 후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통하는 김우리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했다. 체포영장 집행 무산 등 탄핵 정국이 길어지면서 문화계도 두 동강 난 모양새다. 앞서 가수 김흥국과 JK 김동욱은 공개적으로 윤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 2일 윤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한 김흥국은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만 더 힘을 합쳐서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도 편지를 봤는데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싸우겠다는 저런 분이 어딨나.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하늘이 우리를 도울 것이다”라고 했다. JK김동욱도 3일 SNS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누구?”라는 글을 남겼다. 반면 가수 이승환과 영화감독 박찬욱 등은 탄핵 찬성 쪽에 섰다. 이승환은 지난달 13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무보수로 공연을 펼쳤는데, 이 자리에서 자신의 히트곡 가사를 탄핵 지지 내용으로 개사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호평받았다. 그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비상계엄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히자 “블랙리스트는요?”라며 발끈하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은 윤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 투표날이었던 지난달 14일 대규모 집회가 이뤄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빵을 구매해 집회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단체들에 나눠주는 등 간접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드러냈다. 이 밖에 배우 조진웅, 이동욱, 고민시, 정찬, 이엘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거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기쁨을 표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그룹 뉴진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등도 탄핵 찬성 집회 근처의 식당, 카페 등에서 선결제를 진행하며 힘을 보탰다.
  • 신문선 “축구협회 3류 만든 ‘축잘못’ 정몽규 사퇴하라”

    신문선 “축구협회 3류 만든 ‘축잘못’ 정몽규 사퇴하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67) 명지대 초빙교수가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현 회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신문선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몽규 후보에게 권고한다. 즉각 후보를 사퇴하라”라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신 후보는 전날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대한축구협회의 특정감사 재심의 요청 기각을 언급하며 “축구계의 우려가 현실임을 깨우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5일 축구협회 특정감사를 통해 위법·부당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에 문책(징계)·시정·주의를 요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이번 재심의 신청은 문체부가 특정감사를 통해 조치를 요구한 9건 중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차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업무 처리 ▲2023년 축구인 사면 ▲비상근 임원 자문료 지급 ▲축구 지도자 강습회 운영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 운영 관리 ▲직원 복무 관리 및 여비 지급 등 7건의 부적정 사안에 대해 축구협회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이뤄졌다. 이에 문체부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감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해당 7개 안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모두 기각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신 후보는 “정몽규 후보는 그동안 청문회, 국정감사 당시 27개의 비위 사실에 대해 단 한 가지도 인정하지 않는 양심 불량의 태도로 전 국민적 울분의 대상이 됐고, 이로 인한 축구협회의 브랜드는 3류로 추락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지난달 26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축구협회장 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도 궁색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되풀이하며 12년간 대한축구협회 수장 자리를 지켜온 사람이 맞는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받을 정도로 비판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또 “이날 기자회견은 출마 선언과 공약 발표 기자회견 후, 6일 만에 열린 두 번째 기자회견일 뿐만 아니라 공약의 구체적 방안을 전혀 설명조차 하지 못하는 촌극을 보이며 미디어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조차 못 하는 ‘축잘못’(축구 잘 모르는) 회장의 진면목을 확인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자신이 시작한 천안축구센터를 자신이 마무리하겠다’는 주장은 거둬들이고 거짓된 주장으로 정부에 맞섰던 행동에 대해 책임지고 회장 후보 자격을 반납하고 국민들에게 사죄하기를 촉구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신 후보와 정 후보, 허정무 후보가 출마한 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8일 진행된다.
  • “이래서 다들 찾는구나”…화천 산천어축제 A to Z

    “이래서 다들 찾는구나”…화천 산천어축제 A to Z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오는 11일 막을 올린다.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읍 일대에서 다음 달 2일까지 23일간 펼쳐진다. 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2011년 미국의 뉴스채널 CNN은 세계적 여행잡지인 ‘론리 플래닛’을 인용해 산천어축제를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소개했고, 미국의 유력지인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월 ‘아시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축제’로 산천어축제를 선정했다. 지난해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겨울축제 가운데 유일하게 산천어축제를 ‘글로벌축제’로 뽑았다. ‘명불허전’ 큰 판 벌어진다‘얼지않은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건 올해 산천어축제는 명성에 걸맞게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메인 축제장인 화천천에서는 하이라이트인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동시 수용인원 8000명이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인터넷에서 사전 예약도 받는다. 체험료는 1만5000원이고, 이 가운데 5000원은 농특산물교환권으로 돌려받는다. 1인당 최대 3마리까지 축제장 밖으로 반출할 수 있다. 지난달 초부터 결빙이 시작된 화천천은 축제 기간 예년과 비슷한 30㎝가량의 얼음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손잡기는 하루 7회씩 운영된다. 1인당 3마리까지 잡을 수 있고, 제한시간은 3분이다. 체험료는 얼음낚시와 같은 1만5000원이다. 체험 뒤 몸을 녹일 수 있는 족욕탕이 마련돼 추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안전을 위해 14세 이상만 참가 가능하다. 얼음낚시와 맨손잡기에서 잡은 산천어는 구이터와 회센터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구이는 15~20분, 회는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축제장에서는 40m 길이의 눈슬로프와 100m 길이의 아이스슬로프를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눈썰매도 즐길 수 있다. 얼음축구·파크골프를 체험하는 스포츠존과 세계얼음썰매 체험존도 마련된다. 진짜 겨울왕국으로 대변신축제 기간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는 선등거리가 조성돼 불야성을 이룬다. 축제 폐막일까지 매일 오후 6~11시 형형색색의 산천어등(燈)과 LED등 수만개가 밤하늘을 밝히며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차없는거리에서는 선등거리 페스티벌이 열려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서화산다목적광장에는 실내얼음조각광장이 차려졌다. 총면적 1700㎡ 공간에는 대형 태극기, 거북선과 싱가포르의 술탄 모스크, 인도의 황금사원, 요르단의 페트라 등 30여 점의 얼음조각품이 들어차 있다. 조각품은 중국 하얼빈 중국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유한공사 기술자들이 만들었다. 1개 무게가 135㎏에 달하는 얼음조각 8500개가 사용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입장료는 5000원이고, 이 중 3000원은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외 산천어커피박물관, 산타클로스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조경철 천문대 등도 산천어축제를 찾으면 빼놓지 말고 찾아야 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1년을 기다린 관광객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보고 받는 최상목 대행… “국정 공백 최소화”

    업무보고 받는 최상목 대행… “국정 공백 최소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 부처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3일 기재부에 따르면 8개 부처와 5개 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최 대행에게 업무보고를 한다. 최 대행은 이번 업무보고를 어려운 여건 속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앞서 2017년 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의결로 직무가 정지됐을 때도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았다. 8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4개 기관이 경제 리스크 관리와 경제 활력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한다. 9일에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부가 북핵 대응·미국 신정부 출범 등 외교·안보 이슈를 중심으로 보고한다. 10일에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6개 기관이 사회부문 보고를 진행한다. 13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5개 기관이 민생 안정과 성장 동력 강화 방안을 보고한다. 14일에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 4개 기관이 안전 사회와 지방시대를 주제로 보고한다.
  • [세종로의 아침] 소득비례벌금, 작은 상상력이 세상 바꾼다

    [세종로의 아침] 소득비례벌금, 작은 상상력이 세상 바꾼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 뛰던 김진수가 최근 FC서울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김진수는 지난해 6월 29일 열렸던 전북과 서울 경기에서 뜬금없는 날아차기를 보여 줬다. 본인은 곧장 퇴장당했고 전북은 서울에 7년 만에 처음으로 패배했다. 나에겐 그 경기 직전 김진수가 음주 문제로 구단 자체 벌금 징계를 받았다는 대목이 더 기억에 남는다. 벌금을 낸 방식에 눈길이 갔기 때문이다. 흔히 벌금은 정해진 액수를 내는 걸로 생각하기 쉬운데 전북은 독특하게 ‘소득 비례 벌금제’를 운영한다. 선수 연봉 혹은 주급의 몇 퍼센트 식으로 수입을 단위로 벌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유럽에선 상당히 보편적인 제도라고 하는데 국내 프로축구에선 전북만 유일하게 2022년부터 소득 비례 벌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을 뺀 나머지 구단의 경우 ‘훈련에 지각하면 100만원’ 하는 식으로 벌금 액수가 정해져 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연봉 격차에 따른 부담이 천차만별이라는 문제가 생긴다. 가령 김진수는 지난해 연봉이 13억 7000만원이었다. 전북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다. 전북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4억 835만원이었다. 어떤 선수들은 2군에서 뛰며 5000만원에 한참 못 미치는 연봉을 받기도 한다. 벌금을 낼 때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 ‘소득의 몇 퍼센트’로 바꾸는 건 대단할 것 없는 작은 변화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효과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가령 ‘음주 문제로 인한 징계는 1000만원’이라면 김진수에겐 연봉의 0.7%에 불과하지만 연봉 5000만원인 선수라면 생계가 곤란해질 수도 있다. 반면 ‘음주 징계는 연봉의 10%’로 규정을 바꾼다면 연봉 5000만원인 선수에겐 500만원이지만 김진수가 내야 하는 액수는 1억 3700만원으로 늘어난다. 생각해 보면 규정 한 줄, 기준 하나만 살짝 바꿔도 세상에 확연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적지 않다. 전북이 운영하는 소득 비례 벌금제를 대한민국 전체에 적용한다면 어떨까.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도 누군가에겐 벌금 100만원이 껌값이나 다름없지만 어떤 이들에겐 자살을 생각할 만큼 심각한 부담이기 때문이다. 경제 상황이 심각하다 보니 소액 절도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한 시민이 배가 고파 1만원어치 식품을 훔쳤다가 수백만원의 벌금을 부과받는 게 현재 대한민국이다. 돈이 없어 감옥살이로 벌금을 대신하는 사람도 폭증하고 있다. 벌금을 낼 돈이 없어 감옥에 가야 하는 21세기 장발장들을 돕는 시민단체 ‘장발장은행’에 따르면 벌금 미납에 따른 감옥 수감자가 2021년에는 한 해 동안 2만 1868명이었는데 2022년에는 2만 5975명, 2023년에는 5만 7267명이었다. 2년 사이에 두 배 넘게 늘었다. 벌금형이란 건 원래 감옥에 갈 정도는 아닌 가벼운 범죄에 대한 처벌인데 현실은 정반대인 셈이다. 더 충격적인 건 따로 있다. 검찰은 아예 지청별로 특별검거반까지 만들어 벌금 징수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어려운 사정이 뻔히 보여 벌금 납부를 늦춰 주기라도 하면 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느냐는 질책을 듣고, 부서 업무평가에서도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쯤 되면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 감소를 이걸로 메꾸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라는 고사성어가 저절로 떠오른다. 죄가 있으면 벌을 받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재산과 소득에 따라 죗값의 무게가 너무나 차이가 난다면 공정이니 평등이니 하는 건 둘째 치고 당장 법 집행 효과에도 문제가 생긴다. 어떤 부자가 ‘껌값인데 그냥 음주운전하고 말지’라고 생각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그들에게 벌금이 더이상 껌값이 아니게 해야 한다. 소득과 자산 규모에 따라 건강보험료나 소득세 액수가 달라지듯이 벌금 기준을 재산과 소득에 비례하도록 바꾸기만 하면 가능한 일이다. 강국진 문화체육부 차장
  • [부고]

    ●이면승씨 별세, 장영임씨 남편상, 이유진·동영(제너시스BBQ 커뮤니케이션실장)·수영(금천경찰서 경감)씨 부친상, 안삼기(삼광의료재단 근무)씨 장인상=2일 중앙대광명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02)2610-9472 ●홍선옥(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씨 별세=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02)2258-5940
  • 한국 웹툰 매출액 첫 2조원 돌파…6년 연속 성장

    한국 웹툰 매출액 첫 2조원 돌파…6년 연속 성장

    한국 웹툰 산업이 2023년 20%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2조원을 돌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일 발간한 ‘2024 웹툰 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웹툰 산업의 총매출액은 2조 18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실적(1조 8290억원)보다 19.7% 증가했다. 웹툰 산업 매출액은 2018년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관련 실태조사를 한 이후 6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매출액은 2017년까지만 해도 3799억원에 그쳤지만, 2020년 1조 538억원을 기록해 1조원의 벽을 넘은 바 있다. 매출액의 대부분은 플랫폼 업체가 이뤄낸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플랫폼 업체 매출액은 1조4천94억원으로, 웹툰 산업 전체 매출액의 64.4%를 차지했다. 또 전년(1조 1277억원)보다 25.0%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도 기록했다. 웹툰 수출은 일본이 40.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북미(19.7%), 중화권(15.6%), 동남아시아(12.3%), 유럽(8.2%)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형태로는 온라인 전송권이 80.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출판권(12.1%),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라이선스(3.0%),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수출(1.4%) 순이었다. 산업 성장세에 비해 창작자들의 수입은 여전히 저조했다. 2023년 내내 작품을 연재한 웹툰 작가의 연수익 중위값은 3800만원에 그쳤다. 중위값은 연수익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작가가 번 연수익을 의미한다. 2023년 우리 국민의 월 가구소득(4인 가족 기준) 중위값은 540만원이었다. 이를 연 소득으로 환산하면 6480만원으로, 웹툰 작가들의 연수익보다 2배 가까이 많다. 웹툰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온 과로도 전년보다 수치가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웹툰 작가들은 일주일 중 5.9일을 창작 활동에 사용했다. 이는 전년(5.8일)보다 0.1일 더 많은 수치다. 창작하는 날에는 평균 10.1시간을 창작 활동에 쓰고 있다고 답했다. 역시 전년(9.5시간)보다 0.6시간 늘었다.
  • “여기가 겨울왕국”…막오른 강원 겨울축제

    “여기가 겨울왕국”…막오른 강원 겨울축제

    ‘겨울왕국’ 강원에서 겨울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평창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화천 산천어축제, 철원 얼음트레킹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가 줄줄이 이어진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평창 송어축제는 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부면 오대천에서 펼쳐진다. 9만㎡ 규모의 축제장에는 5000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는 얼음낚시터와 눈썰매장, 얼음카트장 등이 조성된다. 낚시전문가 이정구 프로를 초청해 송어 잘 잡는 법을 알려주는 송어낚시 교실도 열린다. 최기성 평창 송어축제위원장은 2일 “방문객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11일 막을 올린다.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읍 일대에서 다음 달 2일까지 23일간 펼쳐진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겨울축제 가운데 유일하게 산천어축제를 ‘글로벌축제’로 뽑았다. 11일에는 철원 한탄강에서 얼음트레킹축제도 개막한다. 꽁꽁 언 한탄강 물윗길을 걸으며 주상절리를 감상하는 트레킹과 눈썰매, 레프팅 보트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홍천읍 홍천강 둔치에서 열린다. 얼음, 부교, 루어낚시터가 운영되고, 맨손잡기도 진행된다. 축제장에 풀리는 송어는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고 자라 영양이 뛰어나고 맛도 담백하다.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벌어진다. 축제의 백미인 눈썰매 외에도 빙판 딱지치기·팽이치기·제기차기, 컬링·크로스컨트리스키 등의 전통놀이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겨울축제의 원조’인 인제 빙어축제는 축제장으로 쓰이는 빙어호의 본류 격인 소양강댐 수위가 높아 취소됐다. 빙어호 결빙을 위해선 소양강댐 수위가 183m 이하로 유지돼야 하는데 지난해 가을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현재 190m를 넘고 있다.
  • 유인촌 신년사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유인촌 신년사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제주항공 사고를 언급하며 “국민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관광 소관 부처인 문체부는 지난달 26일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관광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피해 규모가 큰 13개 업종에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 5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유 장관은 또 ‘오징어게임’ 시즌2가 9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K-콘텐츠의 경쟁력이 지속되도록 대내외 위기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힘껏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유 장관은 400여 차례에 달하는 현장 소통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분야 정책을 다듬고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유 장관은 “올해는 약속한 정책들이 현장에 스며들어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청년 예술인 지원, 지역 예술 생태계 조성,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통해 문화가치 창출 등을 언급했다. 체육 분야에 대해선 “낡은 관행을 혁파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을 굳건하게 추진해 나가야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은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10∼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과 관련한 지원 역시 철저히 할 것을 언급했다.
  • 사망자 179명 전원 신원 확인…최 대행 “한미 합동 사고 조사 중”

    사망자 179명 전원 신원 확인…최 대행 “한미 합동 사고 조사 중”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망자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전날까지 사망자 5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날 모두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이 탑승했으며 이중 승무원 2명은 구조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히며 “현재 가장 시급한 사안은 희생자분들을 유가족들께 인도하는 일로, 장례식장에 안치를 완료하는 등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분들이 느끼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서는 유가족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절차를 진행해 주시고 그 과정에서 충분히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 현장에 와 있는 유가족들에게는 사업장이 별도의 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이 나서달라고 최 대행은 주문했다. 최 대행은 또 “현재 우리 측 조사관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항공기 제작사 등이 합동으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항공기, 기체 등을 정밀 조사하고 블랙박스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검토해 사고 원인이 밝혀질 것”이라며 “국토교통부는 사고 조사 관계 법령과 국제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조사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보도되고 있다”며 “국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조사 진행 과정에서 관련 정보와 사실관계가 유가족과 국민들께 정확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유가족 및 언론과의 소통 노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 [인사]

    ■서울신문 ◇선임△부산·울산·경남본부장 구형모 ◇부국장급 승진△인사팀장 이태성△편집국 부국장 겸 전국부장 유영규△산업부장 김경두△편집1부 조두천△사업2팀장 문창호 ◇부장급 승진△전략기획팀 차장 박흥식△경영지원팀 차장 윤지용△사회2부 차장 김동현△문화체육부 이은주△국제부 차장 류지영△편집1부 차장 박영주△콘텐츠마케팅부 이혜경△독자서비스1팀 차장 지성룡△소방안전팀장 이원규 ◇차장급 승진△정치부 김진아△사회1부 송수연 홍인기△사회2부 강신△문화체육부 윤수경△기획취재팀 장진복△편집2부 김휘만△뉴스24 차장 김소라△광고1팀 최혁근△마케팅지원팀 임보람 신은경 ■특허청 ◇국장급 전보△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김기범 ■질병관리청 ◇국장급 승진△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 김도근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정창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안전관리실 김신효△검사기준실 구대용△고흥지사 남정식△교통정책실 최운규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겸 연구처 전통한국연구소장 정치영△장서각관장 옥영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서정배△정책연구센터 연구분석팀 전문위원 이종육 ■언론중재위원회 △기획팀장 최은진△운영지원팀장 박혜진△조정정책팀장 안백수△접수상담팀장 이진아△홍보협력팀장 윤치경△선거기사심의팀장 남승균△부산사무소장 최명진△광주사무소장 김태호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문경아△공연제작1팀장 구자윤△공연제작2팀장 김아림△꿈의숲아트센터팀장 한성국 ■국방기술품질원 ◇보직임명△품질연구본부장 장봉기△기술연구본부장 장지형△정책기획부장 박찬헌△감사실장 김호진
  • [인사]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손임성 ◆ 파주부시장 최병갑 ◆ 김포부시장 이석범 ◆화성부시장 정구원 ◆부천부시장 남동경 ◆정책기획관 허남석 ◆자치행정국장 김상수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박종민 ◆여성가족국장 윤영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조장석 ◆교통국장 박노국 ◆철도항만물류국장 김기범 ◆사회혁신경제국장 공정식 ◆인재개발원장 김재훈 ◆안성부시장 남상은 ◆과천부시장 송용욱 ◆가평부군수 김미성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박래혁 ◆노동국장 직무대리 김태근 ◆의왕부시장 안치권 ◆양평부군수 마순흥 ◆동두천부시장 이태진 ◆연천부군수 류호국 ◆경제기획관 성기철
  • [무안공항 사고] 제주도, 유가족에게 1인당 최대 5500만원 지원

    [무안공항 사고] 제주도, 유가족에게 1인당 최대 5500만원 지원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제주도민 유가족에게 1인당 최대 550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도는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제주도민 유가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희생된 제주도민은 2명으로 제주도는 희생자들에게 도민안전보험금 최대 2000만원과 재난지원금 최대 3500만원(장례비 1500만원, 구호금 최대 2000만원) 등 최대 5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지원금의 경우 국비 70%, 도비 30% 비율로 부담한다. 다만 장례비의 경우 타 기관에서 지원될 경우 중복 지원은 되지 않는다. 도민안전보험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을 대상으로 사유발생일로부터 3년 내 청구가 가능하다. 재난지원금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재난복구계획이 시달되는 즉시 지급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 당시에도 제주도민 유가족에게 동일한 수준(총 35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제주도개발공사도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500㎖ 2240병과 2ℓ 576병을 무안공항 내 유가족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제주에서 장례를 치르길 희망하는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협의 중이며, 유족 대표단과 당국 간 의견 조율을 거쳐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제주도의회 대회의실과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1월 4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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