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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직·업무 제한… ‘아웃사이더’ 다문화 공무원

    계약직·업무 제한… ‘아웃사이더’ 다문화 공무원

    일본 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2005년 한국에 온 이사하라 유키코(36)씨는 고국에서는 공립중학교 영어교사로 일했다. 릿교대 불문학과를 나오고 영국 유학까지 다녀와 일본어, 영어, 불어, 한국어까지 능통한 인재로, 2008년부터 용산구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장으로 일하며 외국인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내년이면 계약이 끝나 다시 취업 고민을 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국내 다문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공직사회에서도 결혼이주여성 출신 등의 ‘다문화 공무원’ 채용이 늘고 있다. 정부가 지난 9월 개정 지방공무원법을 공포한 이후 귀화인·북한이탈주민의 공무원 특별채용이 가능해지면서 향후 다문화 공무원 수는 본격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제한된 업무 영역과 열악한 처우 등으로 실험적 구색 맞추기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16일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전국 지자체의 다문화 공무원은 총 43명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서울 17명, 경기 7명, 부산 5명, 경북 4명, 전남 3명, 울산 2명, 충남 2명, 대구 1명, 전북 1명, 제주 1명이다. 이들은 출신지 언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내·외국인의 다리 역할을 해 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 필리핀 출신으로 현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씨를 비롯 4명의 다문화 공무원을 채용해 다문화정책 개발 지원, 외국인 커뮤니티 관리, 다문화가족 고충 상담 등 업무를 맡겼다. 또 시내 7곳에 위치한 외국인 주민센터인 글로벌빌리지센터에도 다문화 공무원을 채용·배치했다. 일부 자치구에서는 다문화 정책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다문화 공무원을 채용했다. 송파구 여성보육과에서 근무 중인 중국 출신 리홍리 주무관은 “다른 결혼이민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일을 시작했다.”며 “나 역시 같은 처지에 있으니 이들이 원하는 게 뭔지 더 잘 알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다문화 공무원들이 느끼는 보람과는 별개로 이들의 처우는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전국 다문화 공무원의 고용 형태를 보면, 외국 지자체와의 인사교류 2명을 제외한 41명 전원이 계약직이다. 일정 기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전임계약직이 25명,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시간제계약직이 15명, 그 외 별정직이 1명으로, 정규직은 한 명도 없다. 이들은 또 고국에서 상당 수준의 학력·경력을 쌓고 온 경우가 많지만, 현장에서는 전공·경력과 무관하게 대부분 다문화가정 관련으로 업무가 제한돼 있다. 베트남 출신으로 국립하노이대 한국어학과 수석 졸업, 서울대 석사과정 수료 이후 지난해부터 서울시 외국인생활담당관실에서 일하고 있는 팜튀퀸화 주무관은 “처음에는 외국 출신이라고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 것도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한국사회 비정규직 문제는 내국인도 마찬가지라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시하라 센터장은 “지금의 지원 프로그램은 이민자의 폭넓은 사회 활동을 돕기에는 특정 분야에만 제한이 돼 있다.”며 “일차적으로 언어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능력 있는 이민자들이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佛각료 38명 성평등교육 불려간다

    佛각료 38명 성평등교육 불려간다

    프랑스 장관들이 줄지어 성평등 교육에 불려 가고 있다. 나라를 구한 여전사 잔다르크, 여성 사상가 시몬 드 보부아르 등 ‘페미니스트 아이콘’들을 배출한 프랑스. 지난 5월 사상 처음으로 남녀 동수의 ‘성평등 내각’을 꾸린 프랑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佛총리 45분 강의 ‘필참’ 엄명 이달 초 스테판 르폴 농업장관의 망언(?)이 장관 성평등 교육의 빌미를 제공했다. 르폴 장관은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들은 전문적인 일에 적합한 두뇌를 지니지 못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분을 샀다. 정확한 코멘트는 “우리 업무는 매우 전문적이지만 최대한 많은 여성들을 승진시키려 한다.”였다. 이에 장마르크 에로 총리가 결단을 내렸다. 성평등부에 각료들을 대상으로 한 성차별 방지 교육을 마련하라고 특단의 지시를 내린 것이다. ‘성평등 감수성 기르기’라는 이름으로 회당 45분간 진행되는 이 연속 강좌는 이미 ‘만원’이다. 38명의 장관 모두가 등록을 했거나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셸 사팽 노동장관, 크리스티안 토비라 법무장관 등 10여명의 장관들은 벌써 교육을 받았다. 이 강의에서 장관들은 정치적인 의사소통 과정에서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피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성 불평등을 가려내는 훈련을 받게 된다. 프랑스 내 성불평등 실태를 보여주는 통계 등을 동원해 성에 대한 관념이 유년기 때부터 어떻게 고착화하는지도 보여준다. 강의 기획자인 카롤린 드 하스는 프랑스 방송에 등장하는 정치인 80%가 남성이라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스로 경계하지 않으면 불평등은 생겨나게 돼 있다. ‘프랑스가 양성평등을 이뤘다’는 ‘착각’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장관들에 대한 성평등 교육은 고위직 남성들이 여성 동료·부하직원을 무시하거나 추근대는 관행과 더불어 프랑스 정계에서 일상적으로 이뤄져온 성차별적 언행을 뿌리 뽑으려는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지난 7월에는 세실 뒤플로 주택장관이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업무보고에 참석하자 남성 의원들이 휘파람을 불며 환호를 보내 언론의 눈총을 받았다. 지난해 갖가지 성추문으로 낙마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전 총재는 여성들을 성희롱 대상으로 전락시켰다는 비난에 휩싸였다. 결국 지난 8월 새 성희롱방지법 제정으로까지 이어졌다. 프랑스 시민들은 정부의 용단을 반기고 있다. 파리 시민 니콜레트 코스트(33)는 “자랑스럽진 않지만 이런 교육이 이뤄진다는 건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분단국에서 여성리더십은 시기상조” 발언 논란 프랑스의 이번 조치는 지도층 인사들의 성차별·성희롱 언행이 위험 수위에 이른 국내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 지난 6월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분단국가에서 여성 리더십은 시기상조”라고 말해 여론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이수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문화정책센터장은 “프랑스의 예는 정치 지도자의 결단으로 성평등 개념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국내 일부 의원들도 성희롱, 성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빚는 등 올바른 성평등 개념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국회의원 등을 교육대상에 포함시키려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열린세상] 대선 후보에게 문화는 관심 밖인가/박양우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열린세상] 대선 후보에게 문화는 관심 밖인가/박양우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대선을 향한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유력 주자들의 지지율을 보면 두 달 후를 가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그런지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평소 찾지 않던 현장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물론 체류 시간은 단 몇 분, 몇 시간일 뿐 대부분 카메라 서비스용이다. 별로 내키지 않는 음식도 먹어야 하고, 어떤 모임에서는 수모를 당하며 참석하기도 한다. 현장을 방문하며 소소한 민생 문제에서부터 파급효과가 큰 경제, 국방, 교육 등에 관한 생각들을 쏟아낸다. 최근 들어서는 요약된 몇몇 정책안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기도 한다. 그런데 문화와 문화정책에 관한 얘기는 듣기 힘들다. 아직 시간이 있다고 하나 정책 우선순위에서 홀대받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정책이나 정강은 정당의 정치철학에 기반을 둔다. 문화정책 또한 다를 바 없다. 이른바 진보 정당은 대체적으로 중앙집권적, 정부주도적, 문화복지적 문화정책을 지향한다. 반면에 보수 정당은 분권적, 시장주도적, 엘리트주의적 문화정책을 추구한다. 그래서 진보 정부가 들어서면 문화예산을 늘리고 정부가 주도적으로 문화예술을 지원한다. 정부 산하 기구도 많이 생긴다. 일반 국민, 특히 소외계층의 문화 향수를 늘리는 데 관심이 많다. 그러나 보수 정부가 들어서면 경제활동에 민간 자율을 강조하듯이 문화예술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줄이고 민간의 자립을 강조하는 경향이 강하다. 정부 산하 기구도 가능하면 줄인다. 지원 대상도 예술가나 창작 활동이 우선시 된다. 그런데 이 같은 일반적인 구분은 최근 많이 희석됐다고 할 수 있다. 정책 수요에 따라 상대 진영의 정책도 도입하는 이른바 제3의 길이 문화정책에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당이나 정부에 따른 문화정책의 구분이 거의 무의미해졌다. 보수 정부라는 현 정부의 문화정책은 기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수립된 문화정책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보아 무방하다. 흔히 문화정책의 3대 목표로 문화창조력의 제고, 문화향수권의 확대, 문화경제의 강화를 든다. 최근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문화콘텐츠 산업이 강조되면서 문화경제가 정책 의제의 중심이 됐다. 어느 정부가 들어서든 이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요즘 부쩍 강조된 문화복지에 관한 재정과 프로그램이 늘어날 것 또한 자명하다. 이에 비해 문화 창조력 분야는 상대적으로 소홀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화경제나 문화복지도 문화창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격이다. 십여 년 전부터 프랑스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교육과 예술창작력을 함양하는 데 재정적·제도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본보기다. 그러나 문화정책은 이것만이 다라고 할 수 없다. 문화예술은 사회 모든 분야의 존재와 발전의 터전이다. 갈수록 물질문명에 함몰돼 가는 몰인간적 사회를 사람 냄새 나는 사회가 되도록 정신문화를 고양하는 노력들이 절실하다. 또한 창의 경제의 시대에 모든 산업은 문화적 마인드와 감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위원회 천국이 되는 것은 사양하고 싶지만 대통령 직속의 문화발전위원회 같은 것이 있어서 모든 부처의 업무에 정신문화와 창의적 발상이 녹아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면 미래창조 동력을 창출하는 일이 좀 더 쉬워질 것 같다. 물론 정신문화와 창조산업의 주관 부처인 문화부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한 대선 후보 캠프가 발표한 정보기술과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창조과학부’ 창설은 두 업무의 통합에 따른 논란은 차치하고라도 기술만이 창조인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작명 때문에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10월은 문화의 달이다. 대선 후보들이 바쁜 유세 가운데서도 상쾌한 문화예술의 향기를 호흡하며 긴 안목으로 국정을 구상하면 좋겠다. 그 긴 시간들 흘려 보내고 이제야 정책 구상이라고 호들갑 떠는 모습이 좀 뭐하지만 그래도 정말 부강하면서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창조의 원천이요, 삶의 질의 필수요소인 문화와 문화정책에도 더 큰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 [인사]

    ■특허청 ◇고위공무원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상철◇전보△특허심사정책과장 강춘원△생명공학심사〃 주영식 ■중소기업청 ◇서기관 승진△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 김상태△창업벤처국 지식서비스창업과 이청일 ■한국소비자원 △비상임감사 이상빈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이재훈 오풍연 ■인천일보 △경기본사 편집국장 김진오 ■안양문화예술재단 △문화정책실장(직대) 변동술△시설부장 오상석△무대예술〃 주정국 ■한국씨티은행 ◇지점장△창원기업금융 장강음△창원 강환수 ■한맥투자증권 ◇신규 선임 <상무>△부동산금융영업본부 최승필<이사>△법인영업본부 최윤석△영업부 고승현 ■교보생명 △노원FP지원단장 김혜옥△서비스회복센터장 황미영◇팀장△보험컴플라이언스 방화원△경영감사 이재오△IR 강현승△홍보 송국현
  • 한국행정, 阿·남미·아시아로 뻗어가다

    한국행정, 阿·남미·아시아로 뻗어가다

    아프리카, 남미의 공무원들이 한국의 여성 및 청소년정책을 와서 배우고 미얀마에는 새마을운동 지원을 위한 ‘새마을복합센터’가 들어선다. 한국 정부의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농촌 개발 등 새마을운동 국제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미얀마의 새마을 시범마을인 홀레구 동 파운지 마을에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등과 함께 ‘새마을복합센터’ 착공식을 했다. 새마을복합센터에는 마을회관, 교육장, 농기계수리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번에 미얀마에 생기는 새마을복합센터는 빈곤 퇴치와 농촌개발의 성공 사례인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여성가족부는 15일~11월 1일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 10개국 여성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개발교육 초청연수를 시행한다. 나이지리아·르완다·에티오피아·우간다·콩고민주공화국·탄자니아·과테말라·콜롬비아·파라과이 등에서 온 여성공무원은 한국의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시설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농촌 여성 경제활동 지원기관인 경북 문경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한다. 한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정책 모델로 삼아 국가별 특성에 맞는 여성 직업 정책을 설계하는 과정도 갖게 된다. ●아시아 9개국도 청소년정책 배워 한국의 청소년 정책도 몽골·아제르바이잔 등 아시아 9개국 청소년 지도자 20명이 연수를 통해 배워간다. 이들은 14일부터 10일 동안 경기 시흥시의 한 가정과 청소년수련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청소년 정책을 공유한다. 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초청한 인도 등 10개국의 해외 언론인들은 여성가족부의 다문화정책에 대해 소개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6·25전쟁 참전국이나 지원국 가운데서 초청받았다.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전수받게 된 미얀마 정부 측은 “한국정부가 지어주는 새마을복합센터는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맹 장관은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과 성공사례가 미얀마 전역으로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日 침략사’ 제주평화박물관 재정난에 끝내 日에 팔린다

    ‘日 침략사’ 제주평화박물관 재정난에 끝내 日에 팔린다

    일본 침략 역사를 보여 주는 제주 전쟁역사평화박물관이 결국 일본에 매각될 전망이다. 9일 평화박물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측 인사와 매각에 따른 각서를 체결했다. 각서에는 평화박물관의 자산을 일본 측이 직접 매입하거나 대행할 수 있고 일본 측은 평화박물관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는 물론 충분한 보상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평화박물관 측은 일본 측이 요청하면 평화박물관이 보유한 가마오름 동굴 진지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전쟁유산)으로 등록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전쟁역사평화박물관은 이영근 관장이 일본군에 강제 동원된 부친이 노역했던 장소를 교육적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2004년 2월 개관했다. 근대문화유산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308호인 3층 구조의 길이 2㎞ 동굴 진지 지하요새도 복원됐다. 태평양전쟁 막바지에는 일본군 제58군 사령부 소속 111사단이 주둔했다. 평화박물관은 재정난으로 올 들어 일본의 한 종교단체에 매각을 추진하다가 제주도가 문화재청에 매입을 요청, 지난 3월 문화재청이 현지 실사 등을 벌여 왔다. 문화재청은 박물관 부지 1만 5000여㎡에 대한 감정평가를 벌여 2억 7000만원의 평가액을 산출했다. 한국문화정책연구소는 진지 동굴의 문화적 가치 등 250억원을 평가금액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진지 동굴과 부지에 대해서만 등록문화재로서 우선 매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영근 관장은 “지난 3월 재정난을 견디지 못하고 매각 의사를 밝히자 문화재청이 매입 의사를 밝혀 조치를 기다려 왔다. 하지만 시간을 끌기만 해 늘어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일본에 매각을 추진한 것이며, 각서는 12월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직무파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조규범◇전보△조세정책과장 황정훈△법인세제〃 이상길△복권위원회 사무처 발행관리과장 배상록 ■국방부 ◇부이사관 승진△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유균혜△인사기획관실 인력관리과장 김동주◇과장 전보△국방교육정책관실 문화정책과장 최환철 ■지식경제부 ◇승진 <부이사관>△제품안전조사과장 장금영△적합성평가〃 이은호△우편정책〃 김윤기<서기관>△미주협력과 하윤호△전력산업과 조현진△무역구제정책팀 홍장의△중견기업정책과 강기성△투자유치과 박성우△부품소재총괄과 박지운△에너지자원정책과 이판대△녹색성장기후변화정책과 류동희△가스산업과 이병욱△서울지방우정청 보험영업과장 장성오 ■강원도 ◇국장급 승진△건설방재국장 남동진△농정〃 최종근△경제자유구역청 개청준비단장 허해구△동계올림픽추진본부 건설추진단장 한경호◇과장급 전보△지역도시과장 최원식△도로철도교통〃 최선희△도로관리사업소장 김춘기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 김기봉 ■한국노총 ◇임명△상임부위원장 김동만 이병균 오영봉(중앙교육원장 겸임)△사무처장 최인백<원장>△중앙연구 이정식△중앙법률 최재준<본부장>△정책 정문주△조직 조기두△홍보선전 강훈중△여성 김순희△대외협력 백대진△산업안전보건 정영숙△사업지원 심성보 ■자동차부품연구원 ◇승진△기획실장 김현용<센터장>△디젤하이브리드연구 오광철△스마트자동차기술연구 유시복△자동차기술응용연구 한범석△전자기파연구 김은하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장 서형주△과학기술대학장(의용과학대학원장 겸임) 조홍연△정보보호대학원장 임종인
  • [커버스토리] B급이 저급? 그 ‘FUNFUN’함에 세계가 들썩

    [커버스토리] B급이 저급? 그 ‘FUNFUN’함에 세계가 들썩

    싸이가 한류인가, 아니면 한류가 싸이를 만들었나. ‘강남스타일’이 한국 스타일인가 혹은 싸이식 ‘B급스타일’일 뿐인가. 싸이 현상을 진단하는 별별 분석이 다 나온다. 그런데 정말 궁금하다. 대체 왜 싸이이고, ‘강남스타일’인가. 서울신문이 최종판을 준비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 이동연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이성규 뮤즈어라이브 대표, 이진섭 팝칼럼니스트에게 질문을 던지고 조합해 토론 형식으로 꾸몄다. 싸이 현상 지상토론, ‘강남스타일’처럼 “지금부터 갈 데까지 가 보자.” →사람들은 왜 싸이에 열광할까. 어떤 숨은 코드가 있는 것인가. -설동훈 전북대 교수(이하 훈) 싸이가 뜬 게 아니라 ‘강남스타일’이 떴다. ‘겨울연가’로 배용준, 최지우가 인기를 끈 것과 같다. 코믹함만이 이유가 아니다. 인류의 공통 정서에 호소하는 음악성, 중독성 있는 춤, 공감을 끌어내는 장면 등이 절묘하게 결합됐다. 대중이 보편적 정서인 ‘재미’(fun)에 중독된 것이다. -이동연 소장(이하 연)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결합된 강한 비트와 단순한 후크 멜로디가 인기비결이다. 미국과 유럽에선 이런 사운드에 익숙하다. 또 카우보이식 춤과 말춤의 원형은 글로벌한 공감대를 갖는다. 사회병리현상으로도 설명할 수 있는데 물신주의, 속물적 인간관계, 자극적 쾌락이 지배하는 저속한 사회의 병리를 수면 위로 들춰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수년 전 대마초 사건과 병역 문제로 지탄 받던 싸이는 사라져 버리고 애국자 싸이, 국민가수 싸이가 등장했다. -이성규 대표(이하 규) 사실 싸이가 이전에 내놓은 곡들도 유머러스하면서 섹시한 코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그런데 ‘강남스타일’만 떴다. 불황기에 섹시·유머 코드에 대한 선호가 더 높아지는 데다, 복고에 대한 향수가 중첩되는 것도 요인이 된 셈이다. -이진섭 팝칼럼니스트(이하 섭) 요즘 사람들은 특정 유형의 메시지에 열광한다. 감동적이거나 극사실주의 같은 세밀한 작업, 기괴하고 망측하지만 예전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음악·영화, 원형과 패러디의 선순환 콘텐츠, 진지함과 코믹함의 결합 등이다. ‘강남스타일’의 경우 마지막 두 가지에 해당한다. 타이밍과 콘텐츠, 유머 코드라는 삼박자도 맞아 들어갔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의 영향이 가장 컸다는 분석이 있는데. -훈 유튜브는 뮤직비디오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되는 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유행을 이끌어 낸 핵심은 재미와 감동이다. 사회학자들은 유행을 집합행동으로 파악하는데 ‘강남스타일’ 집합행동을 끌어낸 동력도 그것이다. -규 유튜브만의 위력이 아니라,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의 복합적 위력이라는 설명이 정확하다. 상호작용성에는 디지털 팬덤 현상이 포함됐다. 기존 팬덤 현상과 달리 소비자는 적극적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이다. 예컨대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 확산 과정에는 팬 라이팅(Fan Writing)으로 불리는 리액션이나 패러디 영상이 역할을 했다. 유튜브 영상 가운데 수천만건을 돌파한 영상의 공통점을 조사한 연구가 있다. ▲평범한 인물 ▲결함 있는 남성성 ▲유머 ▲단순성 ▲반복성 ▲기발하고 엉뚱한 콘텐츠 등이다. ‘강남스타일’은 이 여섯 가지 디지털 문법을 담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세계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전략적으로 대처한 상품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섭 (전략상품은) 아니라고 본다. 싸이는 10년 전부터 자신의 콘셉트에 일관성을 지녀 왔다. 다만 우리는 싸이의 음악적 프로덕션라인이 지난해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변화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꾸준함과 노력 등도 어필의 요소가 됐다. 싸이의 음악은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콘텐츠는 아니었지만 유튜브 공개 뒤 반응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빠르게 대처한 것이 눈에 띈다. -훈 언뜻 보면 ‘강남스타일’은 아마추어의 엉성한 모방 복제품에 불과한 ‘키치’(kitsch·저속한 작품) 또는 B급 문화 상품처럼 여겨지지만 실상 전문가가 공들여 만든, 고도의 음악성과 안무를 갖춘 독창적 문화상품이다. →그렇다면 ‘B급 문화’가 아니라는 것인가. -훈 둘 다 B급처럼 보이지만 B급이 아니다. 아무리 봐도 연예인 같지 않은 싸이의 외모를 기준으로 보면 B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웃음). 그 외모로 ‘강남스타일’을 외치니 사람들이 재미있어 한다. 싸이 스스로 캐릭터를 ‘양아치’로 잡았는데 그것을 B급이라고 할 수 있나. -연 B급이 맞다. 싸이의 출신성분이 부유하지만 천성은 ‘키치’한 저속한 B급 문화의 전도사다. B급 문화가 하층계급의 것이라거나 A급보다 수준이 낮다는 생각은 낡았다. B급 문화는 우리 안의 비밀스러운 욕망을, 속으로 하고 싶은 일탈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한 것을 말한다. 또 ‘강남스타일’은 패러디가 갖는 풍자정신을 갖고 있지 않다. 그저 ‘갈 데까지 가 보자’는 사나이의 물오른 쾌락만 전해질 뿐이다. 자본주의의 속물 감정을 찬양하는 노래로 단정할 수 없는 건 은유적 공간인 강남을 무대로 벌이는 ‘풀어헤쳐진 감정’ 때문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한류의 관계를 어떻게 보는 것이 적절할까. -섭 ‘강남스타일’은 한국인의 힘으로 한국 노래를 전 세계에 퍼뜨렸다는 면에서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를 두고 한류가 통했다고 묶는 것은 현 정부의 성과주의적 망상과 비슷하다. 싸이 신드롬은 한류와 K팝이 동남아에 어느 정도 뿌리를 내렸던 결과다. 지난 7월 ‘강남스타일’이 공개된 뒤 전 세계의 검색어 유입률과 추이를 보면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이후 호주·유럽·미국에서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콘텐츠를 대중이 찾을 때까지 한류와 K팝의 영향력이 작용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은 뒤에는 싸이의 콘텐츠 자체가 가진 매력과 네트워크가 힘을 발휘했다고 본다. -규 ‘강남스타일’은 K팝의 이전 확산 경로에 의존하지 않았다. 동남아를 제외한 지역에선 ‘강남스타일=K팝’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는다. K팝은 영미권에서 마니아만 소비하는 다양한 음악 장르 중 하나일 뿐 보편적이지 않았다 ‘강남스타일’은 이미 구축된 K팝 팬의 도움을 얻긴 했지만 신드롬까지 이어질 때는 K팝의 위력이 작용했다고 보기 어렵다.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얼마나 갈지도 궁금한데. -연 일회성에 그치는 유행가지만 올해까지는 갈 것이다. 올 11월 MTV어워즈와 내년 2월 그래미상 시상식이 분기점이다. 싸이스러운 스타일은 현재진행형이다. 글로벌 스타로 크려면 미국 주류 팝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YG는 글로벌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다. -섭 K팝은 성공을 백업해 줄 콘텐츠가 부족하다. 싸이 또한 브랜드를 지속시키려면 해외 뮤지션과 협업을 통해 입지를 굳혀 가야 한다. 정리 최여경·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실 박물관정책과장 김정배△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장 최훈창<대한민국역사박물관>△기획운영과장 안상근△전시운영〃 김시덕△자료관리〃 정기원△교육홍보협력〃 이은복◇서기관 승진△홍보담당관실 김종민△감사담당관실 백승필△운영지원과 김요일△정책기획관실 배종민△콘텐츠정책관실 김현준△저작권정책관실 윤석모△예술정책관실 김시현△관광산업국 남찬우 이성선△관광레저기획관실 강연경△홍보정책관실 박기홍△체육국 최성락△미디어정책국 전성수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윤창호△산업금융〃 이세훈△금융제도팀장 이동훈△위원장실 비서관 손주형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실장 이희정△정보통신처장 문창배 ■서울대 △경력개발센터소장 김태완 ■한국금융투자협회 ◇본부장 △증권서비스 이정수△집합투자서비스 김철배△경영전략 전상훈◇부장△기획 나석진△경영지원 강성호△정보시스템 이중길△증권지원 최용구△채권 성인모△파생상품지원(파생상품지원부 본부장 직무대행 겸임) 이도연△집합투자지원 신동준△연금신탁지원 곽병찬△정책지원 박중민△국제 양성욱△금융투자교육(금융투자교육원장 직무대행 겸임) 오무영△자율규제기획 이홍근◇지회장△부산(파생상품지원실장 겸임) 정규윤◇실장△금융중심지지원(동남권교육센터장 겸임) 황락성△프리보드관리 김정수△자격시험관리 김형기△약관심사 박동필△광고심사 김정아△분쟁조정 이승정△감사 안치영△조사연구 임병익△홍보 김경배◇사무국장·TF반장△투자자교육사무국 이수원△60주년기념사업 태스크포스(T/F) 임형원 ■수협중앙회 △노량진수산㈜ 대표이사 정상원 ■대한주택보증 ◇신임 <상임이사>△기획본부장 홍광표◇전보 <본부장>△영업 조성봉△관리 전재석<실장>△신사업개발 이호철△홍보비서 이진용 ■한국세라믹기술원 ◇본부장 △선임연구 김병익△전략기획 홍태의△에너지환경소재 서원선△전자소재융합 백종후△기초소재융합 김효태△기업지원 채재홍◇분원장△이천 김형태
  • [공직열전 2012] (34) 문화체육관광부 (상) 고위공직자

    [공직열전 2012] (34) 문화체육관광부 (상) 고위공직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던 전후로 한국 영화의 극장 점유율은 지난달 27일 77.7%로 경이적이었다. 8월 중반에 끝난 런던올림픽에서는 금메달 순위로 세계 5위다. 사흘에 한번꼴로 세계적인 발레·클래식 콩쿠르에서 한국인들이 1~3등을 수상하고 있다.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한국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을 하고 있는 이 순간에 꽝꽝 뛰는 가슴을 한 손으로 꾹 누르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문화체육관광부 곽영진(55) 제1차관이다. 행시 25기로 문화부에서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된 정통 관료다. 군부독재가 끝난 1988년 그는 ‘월북작가 해금’ ‘금지가요 해제’ ‘영화 소재 다원화’ 같은 정책을 완성했다. 21세기 한류의 토대를 24년 전에 깐 셈이다. 강직한 선비 스타일로 ‘독일 병정이란 별명으로 불렸지만 2006년 사행성 논란으로 사회를 발칵 뒤집은 게임 ‘바다이야기’의 후폭풍을 헤쳐 나오면서 변했다는 후문이다. 게임 활성화 정책이 시장에서 왜곡된 것인데 강도 높은 검찰 조사에도 곽 차관을 포함해 문화부 공무원 중 단 한 명도 사법 처리되지 않았다. 정치 바람을 타지 않는 부처였는데 2008년 정권 교체기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전 정권에서 잘나갔다는 평가를 받은 인사들이 무더기로 물을 먹었다. 그러나 적게는 3개월, 많게는 2년 정도 지난 뒤 능력 있는 관료답게 이들은 권토중래했다. 조현재(52·행시26) 기획조정실장과 강봉석(58·7급 공채) 종무실장, 신용언(55·행시 29) 관광산업국장, 나종민(49·행시 31) 대변인, 방선규(53·행시 28) 문화예술국장 등이다. 조 기획조정실장은 내부에 적이 없을 정도로 유연하고 조정 능력이 뛰어나지만 돌파력과 추진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1년 서울신문의 공직인맥열전에 ‘공인된 차세대’로 소개된 신 관광산업국장은 2008년에 이어 ‘재수’(再修)하고 있다. 업무 장악력이 좋고 후배들이 좋아한다. 국정홍보처 출신답게 방 문화예술국장은 정무적이고 인적 네트워크의 깊이를 파악할 수 없는 문어발식 인맥을 자랑한다. ‘가난한 천재’로 불리는 비고시 출신인 강 종무실장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포항제철고를 나와 공무원이 된 뒤 뒤늦게 한양대에 진학했다. 인사계장-과장을 지낸 조직통으로 ‘강봉석 사단’이 있다는 음해가 나돌아 피해를 봤다. 1급 승진 1순위인 문화정책국장 재직 중 정권이 바뀌자 국립중앙도서관으로 튕겨 나갔다. 나 대변인은 1997년부터 출국하는 내외국인에게 1만원을 내도록 출국세를 신설해 ‘관광기금’을 조성했다. 월간 100만명의 외국 관광객 시대를 연 토대는 결국 출국세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문화부의 ‘차차기’ 차관 물망 1위는 나 대변인과 행시 34회의 선두주자인 오영우(47) 정책기획관이다. 오 정책기획관은 업무 욕심이 많아 후배들한테 눈총을 받는데 기획통으로 엄청난 추진력을 발휘한다. 국립외교원에 교육 파견 중인 김기홍(53·행시 32) 이사관은 2년 6개월의 최장기 체육국장으로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유치한 정부 실무 책임자다. 문화부 여성 1호 국장에는 박명순(49·행시 34)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이 있다. 문소영·오상도기자 symun@seoul.co.kr
  • “문화예술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북문화재단 첫발

    성북구가 성북문화재단을 설립해 4일 조용하면서도 당차게 첫발을 뗐다.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에서 김영배 구청장, 강준혁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장, 신경림 시인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발기인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북문화재단 창립 총회를 열고 재단 출범을 공식화했다. 재단은 다음 달까지 법인 설립 허가와 등기를 마치고 상임이사와 직원을 채용하는 등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문화 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복지 서비스 향상, 도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문화정책을 개발하며 성북구의 발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화 예술 소양 함양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구민을 위한 문화 예술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관내 예술단체 및 대학과 연계해 어린이 청소년 아트캠프도 개최한다. 아울러 ▲동네별 문화 만들기 ▲지역 문화 네트워킹 ▲예술인과 예술단체 재능 기부 ▲구립 예술단체와 지역 연고 및 상주 단체 운영 ▲차별화된 지역 문화 축제, 공연, 전시 개최 등을 추진한다. 김 구청장은 “성북문화재단을 통해 성북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문화 예술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성북을 문화 중심 도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궁중음악 디지털로 체험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앞 옛 주유소 자리에 예산 445억원을 들여 국악예술당과 디지털궁중전시관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궁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국악예술당은 돈화문 왼쪽에 지하 3층, 지상 1층, 1800㎡ 규모로 들어선다. 국악 공연,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등이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디지털 요소를 가미한 궁중음악 전용 가상체험장도 조성된다. 디지털궁중전시관은 국악예술당 바로 옆에 지하 2층, 지상 1층, 1487㎡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는 궁중문화 체험 공간, 증강현실 등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공간 등으로 채워진다. 조선 후기 국정 총괄기구인 비변사도 디지털로 외형을 복원하며 왕의 호위부대인 금위영이나 대신들이 조회를 기다리던 조방, 직방 등도 소개한다. 서노원 문화정책과장은 “두 공간은 역사적·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삼청각이나 남산예술당과 차별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문화상품 등 수익사업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주말 여야 대선주자 행보] 정몽준 “문화예산 2%로 확대할 것”

    [주말 여야 대선주자 행보] 정몽준 “문화예산 2%로 확대할 것”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는 24일 “사회적 취약 계층에 문화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문화민주주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면서 7대 문화정책을 대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 전 대표는 우선 문화예산을 현재의 전체 예산 대비 1.1% 수준에서 2%로 올리고 문예진흥기금을 1조원 이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화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문화 인프라 확충 및 문화소외계층 지원 강화 ▲민간 차원의 문화나눔운동 전국적 확대 ▲전통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도적 지원 확대 ▲한류 확산 및 해외문화원 지원 확대 ▲콘텐츠진흥기금 1조원 이상 조성 등을 문화분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우리 행정 자신감 얻은 게 가장 큰 수확”

    “우리 행정 자신감 얻은 게 가장 큰 수확”

    “처음 미국과 캐나다에 간다고 할 때만 해도 사대주의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제 대국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지요. 하지만 여러 도시를 방문하면서 오히려 우리 행정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행정 시스템은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보다 더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자신감입니다.” ●4개 분임 나눠 美·加 자치단체 방문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2기 지방행정의 달인’들이 행안부 지역 경쟁력 강화 담당 공무원과 함께 미국, 캐나다의 분야별 우수 지방자치단체 등을 방문하는 국외 연수를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달인들은 “현지 자치단체 행정 시스템을 우리와 비교·평가하는 한편 우리 실정에 맞는 새로운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수는 달인 공무원의 업무 분야를 고려해 농업 진흥 및 주민 소득 증대, 도시계획관리, 문화관광예술, 지역축제 등 모두 4개 분임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효율적인 연수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와 연수 결과 정리 등의 임무를 부여했다. 연수 결과는 행안부의 지방행정 정책 입안 자료로 이용된다. 달인들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섬의 탄소제로형 도시 개발 지역인 ‘독사이드 그린’과 2004년 캐나다 예술의 도시로 공식 인정된 포트무디시를 방문했다. 세계적인 튤립 축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는 미국 마운트버넌시, 도시 경관 제고를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시애틀시도 방문해 지역 현황과 관련 정책 추진 방향, 효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달인들은 연수 기간 중 지난 4일(현지시간) 시애틀 인근 숙소에 모여 캐나다, 미국 연수에 대한 중간 평가회를 가졌다. ●“새로운 시각의 기획 아이템 얻어” 이 자리에서 ‘공연기획의 달인’으로 선정된 송필석(51·행정6급) 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 공연기획팀장은 “지금은 다들 비웃을지 몰라도 내 꿈은 세계 최고의 공연장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을숙도를 벗어나 우리와 문화, 환경이 다른 곳의 문화정책과 시설 등을 보면서 내 막연한 꿈이 더욱 선명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수에서 새로운 시각의 문화 기획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종원(53·시설5급) 인천 도시계획과 광역계획팀장은 “연수 기간 내내 곳곳에서 전기버스와 녹지를 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으면서도 신도시 건설 등 확장형 개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반면 미국과 캐나다는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데도 친환경, 압축형 도시 개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시애틀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발족

    경기 안산시는 다문화정책 및 관련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가칭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는 수원, 안산, 시흥시 등 11곳(외국인 주민 2만명 이상 거주)과 고양, 창원, 김해, 천안시 등 4곳(외국인 주민 1만명 이상 거주) 등 모두 15개 자치단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다음 달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회의를 갖고 7월 창립할 계획이다. 시는 협의회가 출범하면 다문화정책에 대한 정보공유와 해마다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10년 전부터 다문화도시협의체를 구성해 외국인과 관련한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범죄예방과 한국어 교육, 인권 등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공조하고 우수시책을 발굴,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사설] 외국인 혐오 무차별 인터넷 확산 경계해야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 여성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이자스민씨가 네티즌들의 악성 비난 글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글 중에는 이씨가 불법체류자 무료의료 지원 공약을 했다는 식의 황당한 내용도 들어 있다. 비례대표 의원이 지역구 출신처럼 공약을 내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다분히 악의적인 인종주의 양상을 띠고 있어 우려를 더한다. 이씨가 국회의원으로서 얼마만큼 자질과 능력을 갖췄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외국인 100만명 시대, 16만명이 넘는 이주여성을 대변할 인물은 필요할 수도 있다. 외국인 혐오는 더 이상 유럽 극우주의자들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 가까이의 현실이다. KBS 다문화 프로그램 ‘러브 인 아시아’ 인터넷 게시판에는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무성하다고 한다. 외국인 거부 정서가 요즘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은 최근의 잇단 조선족 범죄와 무관치 않다. 하지만 그것이 다문화의 큰 흐름을 막는 걸림돌이 돼선 안 된다. 우리는 외국인 이민자가 경찰관으로 임용되고, 귀화 외국인이 공기업 사장이 되고, 이주 여성이 국회의원이 되는 변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군대의 장교 임관선서와 병사 입대선서에서 ‘민족’이란 단어가 사라진 지 꽤 오래다. 그런데 문화적 지체현상이라고나 할까. 우리 가슴 한편에는 여전히 국민보다 민족을 앞세우는 ‘후진적’ 의식이 똬리를 틀고 있다. 이주 외국인들이 일자리를 잠식하고 각종 복지혜택까지 누리게 됨에 따라 상대적 피해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부류가 없지 않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다문화정책을 반대하는 인터넷 카페가 성업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시대 다문화 사회는 선택이 아니라 당위다. 외국인에 대한 민족적·인종적 편견을 걷어 내고 공존의 지혜를 모색하는 것 외에 방도는 없다. 명실상부한 다문화 시대를 열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 [인사]

    ■국무총리실 ◇승진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이재훈△규제총괄정책관실 옥선경△공보기획비서관실 천정범△의전관실 전창현△총무비서관실 양상근 ■기획재정부 ◇파견 △미래기획위원회 단장 황문연◇전보△국제금융협력국장 최희남△교육과학예산과장 김동일△재산세제〃 고광효△재정제도〃 윤병태△민영화〃 김용호△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총괄기획팀장 박일영 ■교육과학기술부 △과학인재정책과장 이경희△학생건강안전〃 주명현 ■국방부 ◇교육파견 △국방대 안보과정 이선근 권영교△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김인호△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양섭△통일교육원 통일미래자과정 김공현◇승진△군수감사담당관실 김진하△기획총괄담당관실 최정익△재정계획담당관실 오성식△민간투자관리담당관실 이인구△정보화정책담당관실 배정원△보건정책과 이상수△국유재산과 김영규△전력계획과 김종형△자원관리개혁담당관실 조인호 ■환경부 ◇승진 △운영지원과장 이경용△정책총괄〃 황계영 ■소방방재청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 김영중 ■서울시 ◇승진(4급 내정) △시장실 수행비서관 곽종빈△언론담당관 신문팀장 정광현△기획담당관 기획조정팀장 박진영△보육담당관 보육기획팀장 조복연△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유광봉△문화정책과 문화정책팀장 배현숙△총무과 서무팀장 박중규△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총무팀장 이재덕△상수도사업본부 총무과장 이종욱△공원녹지정책과 공원녹지기획팀장 허도행△보건환경연구원 위해분석팀장 신방우△기술심사담당관 심사총괄팀장 최진선△물재생계획과 물재생계획팀장 박종웅△도시계획과 종합계획팀장 최진석△동대문구 치수방재과장 김안식△도시디자인과 경관정책팀장 국승열△주거재생과 재생정책팀장 양용택△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계획과장 이병석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부장 △서울동부 손정호△서울서부 주재남△춘천 최봉용△전주 황호성◇출장소장△의정부고양 이준필△춘천원주 강민호△대전홍성 주성현△대전천안 정혜진△대구김천 황철환△창원마산 임원범 ■군인공제회 ◇이사 △투자사업 박석환△경영기획 정전환△회원관리 이광동◇본부장△대체투자 장재영△증권운용 김용진△사업개발 김재덕△회원지원 임상철◇직무대리△감사실장 김동일 ■신한카드 ◇승진 △마케팅부문장 이재정△지원〃 권오흠△법인사업본부장 주홍수△IT〃 남승우 ■신영증권 △법인영업본부장 황성엽△자산운용〃 서병기△경영지원〃 홍성희△웰스매니지먼트(WM) 신현도△준법감시인 허영범△리스크관리담당(CRO) 임정근◇이사 선임△IT센터 박근성△반포지점 주철학△영업부 이명희△SP부·주식파생운용부 김대일△FICC파생부 김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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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승진 △헌법연구관 이미래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김종율△문화예술국장 방선규△문화정책관 김성일△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장 문영호△체육국장 노태강△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강병구△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양홍석△한류문화진흥단 우상일△국립국어원 한국어교육진흥과장 김길명△국립중앙도서관 정책자료과장 허윤△국립현대미술관(과장직위) 권오기 신금현<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김태훈△외교안보연구원 김기홍 박창현△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노일식△세종연구소 김언환<과장>△저작권정책 조현래△관광정책 김상욱△국제문화 한민호△전당기획 진재수△홍보정책 박정렬△정책여론 노점환△분석 이계현△홍보협력 최원일△매체협력 최현승△홍보콘텐츠 이승유△국민홍보 김선태△ 정책포털 정원상△온라인소통 김재환<한국예술종합학교>△사무국장 박주환△교무과장 김재철<해외문화홍보원>△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김대균△해외문화홍보콘텐츠〃 박낙종△외신협력〃 하현봉 ■지식경제부 △전남지방우정청장 김병수 ■기초과학연구원 △경영지원본부장 오혁 ■조선일보 △사진부장 최순호 ■한글과컴퓨터 ◇상무이사 △경영지원실 변성준△영업본부 모바일SW사업실 문홍일◇이사 <한컴연구소>△기술연구팀 김만수△모바일기술팀 류재욱
  • 시, 전두환 전대통령사저 경호동 무상임대 불허 공문 발송

    서울시는 6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경호동으로 쓰이는 시유지를 더 이상 무상 임대해 줄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경찰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 문화정책과 관계자는 “전 전 대통령 경호동 부지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시유지 무상 사용기간이 4월 30일로 만료되고, 이후로는 무상 사용 허가가 어려우니 다른 대안을 마련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지방경찰청에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경호부지 이전 등에 대해서는 “일단 경찰에서 공문에 대한 답변이 오면 경찰과 협의해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에 대해 “해당 경호동은 사저 내부가 모두 보이는 곳이어서 경호를 하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서울시로부터 유상으로 빌리거나 경찰 소유의 다른 부지와 교환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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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직제 신설 △장기전략국장 최광해◇직제 개편△국제경제관리관 최종구△민생경제정책관 이찬우△정책조정기획관 장호현△국제금융정책국장 은성수△국제금융심의관 유광열◇전보△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장 윤태식 ■국방부 ◇승진 △조직관리담당관 김정섭△국제정책과장 김성준△문화정책〃 박상준◇전보△국립서울현충원 관리과장 이명환△국방홍보원 기획관리부장 박균태△국방전산정보원 행정정보화과장 조강연△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심의지원과장 파견 김상근<담당관>△정보화정책 한현수△회계감사 윤영모△기획총괄 권영철△민정협력 한영수△행정관리 김신숙△자원관리개혁 박과수<과장>△전력정책 오한두△인력관리 김동주△인적자원개발 전현진△자원동원 유향미△전직지원정책 김송애△군수기획관리 송재학<팀장>△민원 최인종△정보보호 김서영 ■지식경제부 △로봇산업과장 강감찬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김경식△물류항만〃 강범구△국토정책국장 정병윤△종합교통정책관 윤학배△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박무익△지역발전위원회 파견 서훈택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주시경△울산세관장 박성조△평택〃 서정일△대변인 윤이근△특수통관과장 김성원△관세국경감시〃 김태영△구미세관장 김병철 ■문화재청 △대변인 강흔모◇담당관△기획재정 조현중△행정관리 신용환◇과장△안전기준 김계식△유형문화재 권석주△활용정책 이유범◇소장△국립경주문화재연구 류춘규△국립가야문화재연구 강순형△국립나주문화재연구 김용민△창덕궁관리 신희권◇국립문화재연구소△미술문화재연구실장 김성배△보존과학연구〃 소재구△자연문화재연구〃 연웅◇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전시홍보과장 김인규 ■한전KDN △감사실장 이해영△미래사업단장 유명준△전력IT연구원장 홍종일◇처장△신성장사업 김상진△영업IT사업 박용우△정보시스템사업 유형태△송변전사업 김지년△전략기획 조재욱△경영지원 이준태◇센터장△정보보호 국중관△그룹사IT 권희제◇지역본부장△서울 김인수◇지사장△경기 박주학△강원 전기열△충북 이덕용△충남 문홍량△전북 김성록△전남 김용진△대구 이여송◇지점장△제주특별 김성택 ■대한송유관공사 ◇지사장 △서울 서부식△경인 박홍서△대전 조식래△충청 김경련 ■이데일리 △미디어본부장(논설위원실장 겸임) 이상일△논설위원 조용만 ■파이낸셜투데이 △대표이사 발행인 한병인△편집국장 황동진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김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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