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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군, ‘2025 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로 서막 올려

    영광군, ‘2025 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로 서막 올려

    영광군은 ‘2025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 행사가 지난 5일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매년 음력 5월 5일, 난장트기를 통해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신 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 전국의 보부상들이 법성포에 설치된 난장기를 보고 단오 행사의 시작을 알게 되었다는 유래에서 비롯된 이 의식은 법성포의 역사적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난장트기 행사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숲쟁이공원 부용교에 원형 난장기를 설치함으로써, 문화재적 가치와 전통성을 되새겼다. 아울러 행사장인 법성포매립지 문화광장 앞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의 깃발과 오색천이 연결되어 무사안녕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단오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유경 (사)법성포단오제보존회 회장은 “난장트기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조상들의 지혜와 공동체 정신이 살아 있는 전통문화의 결정체”라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축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2025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법성포매립지 문화광장 일원에서 “빛과 바람이 기억하는 500년의 흥겨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오는 14일까지 한옥 가치 담긴 유물 공개 구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오는 14일까지 한옥 가치 담긴 유물 공개 구매

    서울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소장품 수집을 위한 유물 공개 구매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물 구매 대상은 한옥 건축 관련 장식 부재와 한옥 문화 관련 공예품, 전통 한옥 관련 사진 및 도서 등의 자료다. 박물관에서 전시 및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가치 높은 자료 등도 구매 대상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유물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과 문화재 매매업자 등이다. 다만 도굴품과 위조품 등 불법으로 얻은 유물로는 신청할 수 없다. 매도 신청은 관련 서류를 모두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실물평가심의와 온라인 화상 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매년 공개 구매와 기증 등을 통해 박물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장품을 수집하고 있다. 유물 기증은 연중 상시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수집한 유물은 박물관 상설 전시 및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의 교육 및 연구 자료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효도 도시’는 다르네… 동작, 어버이날 행사 풍성

    ‘효도 도시’는 다르네… 동작, 어버이날 행사 풍성

    서울 동작구가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지역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CTS 아트홀에서 동작구·동작문화재단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식 및 트로트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60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가족은 선착순으로 참석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식전 순서로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드럼 치는 날씨 언니’ 최형우 기상캐스터가 ‘찔레꽃’ 등 가요를 드럼으로 연주한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을 실천한 효행자 3명과 모범적인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된 ‘장한 어버이’ 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전달한다. 성악가 한송이가 ‘어머니의 마음’과 ‘어머님 은혜’ 공연을 한다. 2부는 ‘트로트 효 콘서트’다. 강진, 신유, 박상철, 문희옥, 류지광, 정미영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부른다. 흑석·대방·동작·상도·동작이수·사당 등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6곳에서는 7일부터 복지관별로 축하 공연, 카네이션 전달식, 원데이클래스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연다. 또한 사당어르신종합·상도은빛·동작노인종합 등 노인복지관 3곳에서도 어버이날 당일에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버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아 개최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온 가족이 함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효도 도시’로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꼭 다시 만나요”, 647년 만에 고향 온 고려 불상 ‘슬픈 여정’

    “꼭 다시 만나요”, 647년 만에 고향 온 고려 불상 ‘슬픈 여정’

    서산 부석사서 5일까지 100일간 친견법회 ‘금동관세음보살좌상’ 10일 다시 일본으로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 5일, 충남 서산 부석사에서는 특별한 법회가 열렸다. 고려시대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일본으로 반환되기 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대중에 공개되는 자리였다. 이 불상은 1378년 왜구에 의해 약탈당한 뒤 일본에 머물다, 674년 만인 2012년 국내로 들어왔다. 이날 부석사 설법전에는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불자와 방문객이 찾았다. 서울과 경기, 대전은 물론 서산·천안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발걸음을 모았다. 불상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아이를 품에 안고 설명하는 부모, 할아버지 손을 잡고 절하는 손자까지 현장은 아쉬움과 경건함이 뒤섞였다. 초등학생들은 불상 그림과 함께 ‘꽃보다 예쁜 관세음보살님 사랑해요’, ‘부처님 돌아오세요’ 등의 글을 남겼다.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높이 50.5㎝, 무게 38.6㎏으로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가 특징이다. 지난 1월 25일부터 100일간 진행된 친견 법회에는 전국에서 약 4만 5000명이 다녀갔고, 문화재 환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는 1만 6000명이 참여했다. 문제의 시작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인 문화재 절도범들이 일본 대마도 사찰 간논지(觀音寺)에서 이 불상을 훔쳐 국내로 들여오려다 적발되면서, 불상의 진정한 소유권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됐다. 부석사는 “고려 말 왜구에게 약탈당한 우리 문화재”라 주장했고, 간논지는 “정당하게 소장해온 것”이라 맞섰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일본 측의 취득 시효가 완성됐다”며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불상은 오는 10일, ‘송불 의식’을 마친 후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명백한 약탈 문화재가 원소장처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실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정부와 국민이 함께 문화재 환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부석사는 이번 불상의 반환 과정을 상세히 기록으로 남기고, 약탈 문화재 환수 운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 [부고]

    ●양경수씨 별세, 황윤상(전 SK 상무)·윤언(㈜효성 대표이사)·윤섭(전 JS전선 대표이사)·순자씨 모친상, 강진영·이민정·김복화씨 시모상, 배기복씨 장모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3151 ●이영빈(삼경물산 대표·전 SK해운 상무)씨 별세, 박정신씨 남편상, 이성조(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장)·미란(롯데문화재단 마케팅팀 수석)씨 부친상=4일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032)822-1234
  • 봉화 “이몽룡 정신 계승할 인재 뽑습니다”

    봉화 “이몽룡 정신 계승할 인재 뽑습니다”

    경북 봉화군은 오는 10월 봉화송이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제1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포스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정신과 기개를 현대적으로 계승할 인재를 선발하고자 마련됐다. 봉화군은 이몽룡의 실존 모델인 성이성(1595∼1664)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대상은 1990년부터 2009년 사이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 남성으로 고등학교 재학 이상 학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8월 3일까지 자기소개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세계유교문화재단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20명의 무대 경연 등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대상인 ‘몽룡’ 수상자 7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는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농특산물 홍보, 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 문형배 “尹탄핵 심리 만장일치 위해 길어졌다… 이견 땐 국민 설득 힘들어”

    문형배 “尹탄핵 심리 만장일치 위해 길어졌다… 이견 땐 국민 설득 힘들어”

    ‘요란한 소수 조용한 다수 지배’엔 “소수 설득·다수 뜻 세울 지도자 필요” 지난달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재판장으로서 파면 선고 주문을 낭독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재판관 만장일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심리가 길어졌다고 뒤늦게 밝혔다. 문 전 대행은 민주주의에서는 ‘요란한 소수’가 ‘조용한 다수’를 지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요란한 소수를 설득하고 다수의 뜻을 세우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자신의 학창 시절 장학금을 후원한 ‘평생의 은인’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을 경남 진주에서 만나 “(탄핵 선고가)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 보려고 (했던 것)”이라며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로 하는 게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국회 탄핵안 가결 111일 만에 이뤄지면서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중 최장기간 심리를 기록했다. 문 전 대행은 탄핵심판에서 소수 의견이 나왔을 경우 사회적 부작용을 우려했다는 취지의 의견도 밝혔다. 문 전 대행은 “만약에 몇대몇으로 나가면 (일각에서) 소수 의견을 가지고 다수 의견을 공격할 수밖에 없다”며 “재판관끼리 이견이 있으면 국민을 설득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례적으로 길었던 심리 과정에는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행은 “사건을 보자마자 결론이 서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든 것을 다 검토해야 결론을 내는 사람도 있다”며 “그 경우에는 당연히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 빠른 사람, 급한 사람들이 인내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행은 또 김 전 이사장의 “다수결이 민주주의 꽃이라는데, 요란한 소수가 조용한 다수를 지배하는 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라는 질문에는 “요란한 소수를 설득하고 다수의 뜻을 세워 나가는 지도자가 나타날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 전 대행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김장하 장학생’으로 학비를 지원받았다. 김 전 이사장은 경남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1983년 진주에 세운 명신고등학교를 1991년 국가에 헌납했고 그동안 1000명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북 봉화군, 현대판 ‘이몽룡’ 찾는다

    경북 봉화군, 현대판 ‘이몽룡’ 찾는다

    경북 봉화군은 ‘제1회 전국 이몽룡 선발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정신과 기개를 현대적으로 계승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이몽룡의 실존 모델은 봉화군 물야면 계서당 종택 출신인 성이성(1595∼1664)으로 알려져 있다. 성이성은 남원부사를 지낸 성안의(成安義)의 아들로 조선 인조5년(1627) 문과에 급제해 삼사의 요직을 거치면서 4차례 암행어사로 파견됐다. 참가 대상은 1990년부터 2009년 사이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 남성으로 고교 재학 이상 학력 소지자로, 오는 8월 3일까지 자기소개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송이축제 기간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본선 진출자 20명의 무대 경연 등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대상인 ‘몽룡’ 수상자 7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는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농특산물 홍보, 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유교문화재단 공식 누리집(worldc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주 종지윷놀이대회 개최…31일부터 이틀간

    전주 종지윷놀이대회 개최…31일부터 이틀간

    전북의 대표 전통놀이 종지윷놀이대회가 열린다.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오목대 전통정원에서 ‘2025 달망달망 종지윷놀이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무형유산으로서 윷놀이의 가치를 공유·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하루 2회씩 총 4차례 진행된다. 2인 이상 4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오는 25일까지 모집 홍보물과 안내 유인물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5인 이상이면 2개 팀으로 나눠 신청해야 한다. ‘종지윷’은 손가락 한마디 만한 작은 윷을 종지에 담아 즐기는 전북의 대표 전통놀이다. 지역 방언으로는 ‘깍쟁이 윷’이라고 불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통놀이 체험 부스, 놀이장터, 포토존 및 이벤트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 “천안 문화예술 발전”, NH농협은행 ‘1000만원’ 기부

    “천안 문화예술 발전”, NH농협은행 ‘1000만원’ 기부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조승국)는 2일 천안문화재단에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진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승국 천안시지부장은 “천안은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천안시의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만장일치 가결”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만장일치 가결”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직접 발의한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이 4월 30일 제330회 서울특별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만장일치로 가결됨을 알리며, 이를 시발점으로 신속하게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남은 2년 동안 필요한 조직, 행정, 제도,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해야 함을 주장했다. 문성호 의원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WYD)를 단순히 가톨릭 세계에서만의 행사로 여기지 않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이룩한 우수한 발전과 유구한 세월 속 고요함과 자비함을 간직한 경이로운 우리 전통 유산과 문화재를 세계만방에 알릴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동참해준 선배 동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만장일치 가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어서 문 의원은 “일찍이 2023년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폐막에서 고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다음 2027 세계청년대회의 개최지를 대한민국 서울로 선포했고, 이듬해 2024년 11월 7일, 국회에서는 김상훈 의원 등 59인이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했으나 타 종교와의 반대 및 합의 등으로 인해 신속하게 통과되지 못하고 제418회 국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되어 현재 검토 중이다. 신중히 검토하는 것은 이해하나, 2027년까지 벌써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역시 인지해야 한다”며 신속 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문 의원은 “2027 WYD는 역사 최초로 가톨릭교가 국교가 아닌 국가에서 치르게 되는, 기념비적인 역사적 행사가 될 수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시에서 다양한 종교가 화합하고 사회에 녹아 서로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지난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사태처럼 세계적으로 망신당하는 일 없이 철저하게 준비하여 우리의 유산과 문화,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본 서울시의회에서 만장일치 가결한 점에 다시 선배 동료 의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국회에서는 이를 신속히 제정하여 남은 2년간 필요한 조직, 행정, 제도, 예산 등 서울시가 가톨릭 서울대교구 등과 함께 철저히, 확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국회의 신속 제정을 재차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 “음정·박자 틀려도 아름답죠”… 영등포 청소년들 ‘꿈의 합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음정·박자 틀려도 아름답죠”… 영등포 청소년들 ‘꿈의 합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악기 대여·교육 비용 전액 무료국비 1.7억… 3월 오케스트라 창단초3부터 중3 학생들 총 60명 선발유명 악단 전현직 단원들이 강사로연주 어설프지만 열정은 넘쳐“여러 악기가 화음 맞추는 게 신기빨리 실력 키워 연주하고 싶어요”10월 19일 첫 정기연주회 개최도 소년이 부는 트럼펫에서는 바람 빠진 소리가 났다. 탱고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곡 ‘리베르 탱고’를 켜는 소녀의 첼로 음정도 불안했다. 제 몸집만 한 베이스 드럼을 치는 또 다른 소녀의 손길은 서툴렀다. 클라리넷 파트를 맡은 소년과 소녀들은 제 소리가 안 나 진땀을 뺐다. 악기를 다루는 몸짓이 어색했고 연주는 어설펐다. 그래도 표정은 진지하고 열정은 넘쳤다.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민회관 연습실. 영등포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단원들이 파트별로 나눠 한창 연습 중이었다. 영등포구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단원이다. 단원 중 몇 명은 같은 나이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 교육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베네수엘라의 프로젝트 ‘엘 시스테마’에서 착안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복수의 거점기관을 선정해 6년간 지원한다. 영등포구는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으로 새로 선정됐다. 올해 확보한 국비가 1억 7000만원이다. 이를 종잣돈으로 3월 22일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를 창단했다. 공모를 거쳐 단원 60명을 선발했다. 사업 취지에 맞게 단원의 80%인 48명을 다문화, 다자녀 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으로 뽑았다. 누가 소외계층 청소년인지는 비밀이다. 단원들은 서로의 배경을 알지 못한다. 대신 강사진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국내 유명 교향악단 전현직 단원 등 16명이 참여한다. 악기 대여, 음악 교육 비용은 전액 무상이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과 일반 가정 청소년이 편견을 허물고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또 단원 개개인이 자존감을 키우고 저마다 예술의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이 배움을 영등포 지역 사회와 나누기를 희망한다. 이제 막 첫발을 뗀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는 아직 오케스트라 전체 합주보다는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다. 강도윤(15)군은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한다. 입단 전에는 콘트라베이스를 만져 본 적이 없다. 왜 생소한 악기를 택했느냐고 물었다. 강군은 “입단 선발 때 선생님이 ‘너는 딱 콘트라베이스 인재다’라고 해서 연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젠 콘트라베이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전엔 베이스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지만 이젠 알아요. 베이스 없으면 음악이 영 단조로워져요. 베이스를 연주한다는 자부심이 있어요. 깊고 낮은 울림이 좋아요. 진동을 온몸으로 느끼면 짜릿하죠. 학교 친구들한테 베이스 연주한다고 자랑하는데 안 믿어요. 이 기사를 보면 믿겠죠? ○○아 보고 있니.” 홍율택(12)군은 트럼본을 분다. 홍군은 “트럼본은 소리가 웅장하다. 외향적 성격인 나와 잘 어울리는 악기다. 마음에 든다”고 했다. 홍군은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에 들어와서 기분이 좋다. “여러 악기가 화음 맞추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신나는지 몰라요. 멋있어요. 내가 이렇게 멋진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도 신기해요. 스트레스도 풀려요. 제가 게임을 잘 못하거든요. 맨날 져서 화나는데, 트럼본 한 번 세게 불면 다 잊어요.” 장우진(14)군은 바이올린을 켠다. 여섯 살 때부터 악기를 잡았다. 연주 경력은 꽤 된다. 그래도 오케스트라는 처음이다. 장군은 “꿈의 오케스트라 덕분에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서 연주하는 경험을 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소리를 맞춰 가는 재미가 크다.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박시윤(11)양은 비올리스트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에 합류하면서 비올라를 잡았다. 박양은 “우리 오케스트라가 낼 풍부한 소리가 기대가 된다. 열심히 연습하다 보면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완성된 소리를 내는 날이 올 거라는 걸 상상만 해도 즐겁다. 오케스트라 덕분에 음악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곡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다. 우리 오케스트라가 빨리 실력을 키워 그 곡을 연주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단원들 연습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틀리는 모습, 그 소리조차 다 아름답다. 장담하는데 연말 무대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청소년들은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 잠재력이 대단하다는 얘기다. 교향곡 일부를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를 계기로 단원들은 문화와 예술에 관한 관심을 평생 갖고 살고 지역에서 여러 활동을 할 것이다. 누구는 관객이 될 것이고 또 다른 누구는 예술 활동을 할 것이다. 굉장한 성과”라고 말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의 첫 정기연주회는 오는 10월 19일이다.
  • 국가유산진흥원장에 이귀영씨

    국가유산진흥원장에 이귀영씨

    국가유산청은 1일 국립고궁박물관장,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을 지낸 이귀영(63)씨를 국가유산진흥원 신임 원장에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공주사범대(국립공주대 사범대학의 전신)에서 역사교육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고려대에서 한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2005년부터 문화재청(국가유산청 전신)에 근무했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통합 관리하고 활용하는 백제세계유산센터장을 맡아 관련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2013년 문화계 각 분야 전문 연구자들이 모인 ‘도광문화포럼’ 창립을 주도한 핵심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유산으로 깨닫는 불법…시공을 초월하는 울림[마음의 쉼자리]

    유산으로 깨닫는 불법…시공을 초월하는 울림[마음의 쉼자리]

    시계추를 18세기로 돌린다.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가 통치하던 때다. 임진왜란 등으로 바닥을 친 조선이 비로소 흥하던 시기다. ‘벨 에포크’라 해야 할까. 문화의 힘을 재는 척도가 있다면 아마 ‘문화력’도 이때 최고조에 달하지 않았을까 싶다. 재력이 뒷받침되니 대형 불화(佛畵) 제작도 봇물 터지듯 터졌다. 불화는 절에 갈 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었다. 왕, 고관대작 등이나 즐길 수 있었던 산수화와 같은 큰 폭의 그림과는 달랐다. 당시 성가가 높았던 화승(畵僧)이 의겸 스님(1713~1757)이다. 사찰서 보관 어려운 문화재 관리전시 통해 불교문화 알리기 앞장앞머리에 의겸 스님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은 건 그의 불화가 전시 중인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의 불교중앙박물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다. 이름에서 보듯 불교중앙박물관은 국내 불교계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2007년 한국 불교의 장자 종단인 조계종에서 세웠다. 불교중앙박물관은 문화유산을 통해 불법의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각 지역의 사찰에서 보관하기 어려운 성보문화재를 보존·관리·전시해 좀더 많은 이들이 불교의 역사와 문화에 쉽게 접근하도록 이끈다. 접근성도 좋다.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인 조계사, 경복궁과 창덕궁, 청계천, 한국 미술 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동 등과 바짝 붙어 있다. 한 언론사의 전시 기사 제목처럼 “내로라하는 성보문화재, 불교중앙박물관에 ‘총출동’”하는 경우도 잦다. 언제 찾아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데 아는 이들이 적다. 두어 걸음 앞인 조계사에는 사람이 붐벼도 박물관까지 발걸음하는 이는 드물다. 사실 누구라도 현대식 건물 지하 1층에 불교박물관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조계종을 이끄는 행정기관인 총무원이 들어선 건물이라는 무게감도 사람들의 발길을 막는다. 무엇보다 전형적인 박스형 오피스 건물이라는 점이 아쉽다. 한국 불교 유산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공간답게 빼어난 건축물로 지을 수는 없었을까. 다시 의겸 스님 이야기로 돌아가자. 의겸 스님은 그 자신이 국보 같은 이다. 당대에 ‘진경산수화는 겸재, 불화는 의겸’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탁월한 작품을 다수 남겼다. 조계종에 따르면 그가 남긴 불화 가운데 현재 4점이 국보, 13점이 보물이다. 일반에 미친 영향도 강력했다. 18세기를 살던 우리 할머니·할아버지 가운데 겸재나 단원 김홍도의 그림을 본 이들보다 의겸의 그림을 본 이가 훨씬 많았을 것이다. 설령 조선의 장삼이사들이 의겸을 알지는 못했다 해도 그들의 시각 이미지를 지배했던 것만큼은 분명하다. 18세기 불화 부흥 이끈 의겸 소개‘영산회상도’ 등 작품 47점 선보여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의 이름은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다. ‘호선’은 ‘붓의 신선’, ‘나투다’는 ‘깨달음을 주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뜻한다. 의겸 스님의 유산 가운데 총 20건 47점(국보 3건, 보물 7건, 유형 1건 등 문화재 포함)이 전시 중이다. 전시작은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특히 전남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의 경우 국보 지정 이후 첫 서울 전시다. 5월 20일~6월 29일 공개된다. 전시장 들머리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관음보살도의 정수인 전남 여수 흥국사 ‘관음보살도’(보물)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관음보살도’(보물) 역시 최초 전시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이며 관람은 무료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5월 5일 오후 2시에는 전시 기획자가 직접 안내자로 나서는 이벤트도 벌인다. 절집이 가장 화사할 때는 대체로 부처님오신날 전후다. 곳곳에 매달린 연등 덕에 벚꽃 구경이 안 부럽다. 박물관에서 부처님 그림을 본 것에 더해 조계사 앞 뜨락에 매달린 연등의 그림 같은 풍경까지 마주한다면 이보다 더한 봄날의 호사는 없겠다.
  • 대파축제·귤꽃축제… 황금연휴에 제주 별별 축제 多 있네

    대파축제·귤꽃축제… 황금연휴에 제주 별별 축제 多 있네

    제주에는 대파축제, 귤꽃축제, 몽생이축제 등 이색 축제들이 잇따라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3일부터 ‘2025 봄꽃하영이서 페스티벌-귤꽃향기축제’를 본격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5 봄꽃하영이서 페스티벌’은 제주 최초의 플랫폼형 릴레이 축제로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귀포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는 3일엔 서호동 ‘설문대할망놀이터 귤꽃나들이’, 하례1리 ‘하례귤꽃별씨축제’, 10일 의귀리 ‘귤꽃향기따라 오끼 오소록 축제’, 11일 보목동 ‘보목자리별 귤꽃축제’, 17일 토산1리 ‘옥토끼마을 달빛향기 야시장’, 17~18일 위미리 ‘뙤미 탐험대 우정캠프’ 등이 열린다. 이와 함께 3일부터 17일까지 6개 마을 축제기간 동안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마을 안길을 따라 마을주민과 시민기획자가 함께 만든 이정표와 랜드마크를 따라 걷는다. 6개 마을의 귤꽃 산책길을 걸으며 노지문화와 제주의 봄 향기, 귤꽃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3일 시작되는 ‘귤꽃이서’의 서막인 서호마을 ‘설문대할망놀이터 귤꽃나들이’에서는 대나무 딱총, 나무 세발자전거, 실전화기 등 옛 노지놀이와 레고, 콘댄서 비행기 등 현대 놀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이광준 센터장은 “서귀포의 봄꽃과 귤꽃이 마을과 마을을 잇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야말로 제주도 최초의 플랫폼형 릴레이 축제의 가치”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 표선면 성읍리 보롬왓 일대에서는 1~23일까지 문화와 농업이 어우러진 보롬왓의 대표축제인 ‘파릇파릇 대파축제’가 열린다. 제주 대표 메밀꽃 축제로 유명한 ‘보롬왓’에서 올해로 네 번째 펼쳐지는 ‘보롬왓 대파축제’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대파밭, 실내화원 등에서 날씨에 상관없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행사와 시식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릇한 대파밭은 물론 삼색버드나무, 네모필라, 열무꽃, 알타리무꽃, 청보리 등이 어우러진 오색찬란한 풍경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무농약으로 정성껏 키운 ‘제주 대파’를 무료로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체험은 물론, 대파밭 한 가운데 정겨운 돌담 아궁이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서 먹는 달큰한 맛이 일품인 대파구이 시식행사도 축제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영양만점 통마카다미아 무료시식을 비롯해, 대파스콘, 대파메밀떡볶이, 파닭파닭 등 ’대파‘를 이용한 입이 즐거운 식도락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초콜릿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보롬왓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보롬왓에서 제주의 자연과 함께 정성들여 키워온 대파 수확의 기쁨과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선이 찾는 곳’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92호 방선문(訪仙門)에서 2일과 3일 이틀간 제22회 방선문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신선님도 촘꼿덜도 얼싸덜싸 벵삭벵삭’. 무사안녕 행복기원제와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취지다. 제주도민 무사안녕 행복기원제를 시작으로 풍류를 즐기던 옛 목사의 행차를 재연한 행사, ‘신선님! 우리소원 들어주십서-촛불기원’, 문화예술 공연 등이 마련됐다. 부대 행사로는 신선 찾아가는 길, 방선문 가는 시화전 예술거리 및 마애명 액자전시, 참꽃 화전 만들기, 솔방울 소원달기, 신선·선녀 부채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3일부터 25일까지(매주 토·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몽생이(망아지 제주어) 5월 대모험’ 행사를 개최한다. ‘몽생이 대탈출 작전’을 메인 이벤트로 ‘렛츠~퀴즈대회’,‘렛츠~댄스타임’,‘어린이 플리마켓’ 등 온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는3~4일에는 전 고객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보호를 주제로 하는 어린이 사생대회,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팝업과 다회용기 지원 행사, 사회적경제기업 꽃마리와 함께 다회용기 세제 리필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박승완 제주본부장 직무대행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진행되는 몽생이 5월 대모험 행사는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 부담을 줄이고 기쁨을 늘릴 수 있는 가성비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넓은 공간에서 즐겁게 뛰놀고 가까이서 말과 교감해 보며 어린이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제도…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위한 첫걸음”

    구미경 서울시의원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제도…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위한 첫걸음”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달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보완 및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해당 조례는 2024년 1월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제정됐으며, 법률 부칙에는 유해야생동물의 종류가 명시되어 있다. 특히 서울시는 부칙 제7조에 포함된 ‘집비둘기’를 주요 관리 대상으로 삼아, 조례의 적용 대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구 의원은 서울시가 접수한 집비둘기 관련 민원이 2020년 667건에서 2023년 1432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건물 외벽 부식, 주차 차량 오염, 지하철 역사 내 인명사고 등 실생활 피해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탑골공원의 국보 제2호 ‘원각사지 10층 석탑’은 비둘기 배설물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 유리보호망이 설치되었으며, 신도림역에서는 역사 내 비둘기를 피하던 시민이 부상을 입는 사고도 발생한 바 있다. 구미경 의원은 이러한 사례들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과 도시 경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구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금지구역 내 먹이주기 행위에 대한 계도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 중이며, 7월 1일부터는 서울시장이 지정한 38개 구역에서 해당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구 의원은 이번 조례가 단속 중심에 그쳐서는 안 되며, 시민의 공감과 인식 개선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지구역 내 안내 표지판 설치와 생활 밀착형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계도 기준과 과태료 부과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유해야생동물을 관리하는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통합된 운영 기준을 마련해 현장 공무원과 순찰 인력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며, ▲제도 운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성을 검증하고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구 의원은 “이 조례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도시 생태계의 건강한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운영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서울미술관 개관 시기 맞춰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2025’ 개최지 제안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서울미술관 개관 시기 맞춰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2025’ 개최지 제안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7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올해 말 개최하는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개최 시, 시립미술관 소관 ‘서서울미술관’ 건립 및 개관시기에 맞춰, 서남권에 있는 서서울미술관을 페스티벌 개최지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예술 창작 활성화 및 시민 향유를 확대하고자, 16년 역사의 한국 대표 융합예술 공모로 선발된 10개 창작물을 발표하고, 해외초청 및 국제학술행사, 그 외 기관·기업이 참여하여 국제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첨단 글로벌 서울시 역량을 부각하는 사업의 하나로 올해 2025년 10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이다. 2024년의 경우,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 일대 문화역서울 284에서 총 22팀 22개 작품(창·제작 지원 10개 작품, 기관 협력 및 초청 12개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관람객 총 1만 9119명과 관객 만족도 91.88점의 매우 높은 만족도로 많은 관객의 관심을 유도한 페스티벌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 역시 ‘제4회 서울융합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나,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올해 1분기(2025.3.31 기준)가 지난 시점에서 가장 저조한 0.7% 집행률에 대한 사유를 묻자, 문화재단 대표는 “현재까지 공모를 마친 상황으로 작품을 선정해 10월로 예정된 페스티벌 행사 개최지를 기존 DDP에서 올해 12월 서울역 일대 문화역서울 공간에서 하기로 계획하고 있다”며, 연말 사업 등의 사유로 조금 늦어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문화재단 대표의 답변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시회에서 시립미술관장을 상대로 질의한 ‘서서울미술관 건립’을 언급하며 “2015년 6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계속적인 연기 사유로 개관 시기가 연기되긴 했으나, 올해 11월 개관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문화취약지역인 서남권 일대 건립되는 미술관으로서의 기대가 크다”며 서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올해 11월로 예정된 개관 시기에 맞춰, 시립미술관에서 ‘SeMA 퍼포먼스 호흡’도 11월 4일에서 12월 7일까지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문화재단 역시, 올해 말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의 개최를 매년 융합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 서울역 일대가 아닌, 10년 만에 건립하는 문화취약지역인 서남권 일대 ‘서서울미술관’을 활용하는 것은 어떤지에 있어 문화재단 대표에서 넌지시 제안했다. 특히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11월 건립되는 ‘서서울미술관’ 의 활용과 전시가 필요한 3가지 이유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미술관이 건립된다는 점 ▲ 건립 시기상 개관일자가 겹친다는 접, 그리고 ▲서남권 일대 서서울미술관의 홍보 효과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올해 연말인 11월 중 개최하는 ‘제4회 융합예술페스티벌’의 ‘서서울미술관’ 활용의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 같은 제안에 문화재단 대표는 “올해까지는 기존 계획한 서울역 일대를 하겠다”고 답변하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고민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호통을 쳤고, 이에 문화재단 대표는 “고민은 하되 추가 다른 사업에서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다시 한번 서남권 일대 미술관을 활용한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제안을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면서 “문화재단 차원에서 서서울미술관을 활용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서로의 상생은 물론 실적도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재단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하며 질의를 마쳤다.
  • 조미자 경기도의원,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 추진 박차

    조미자 경기도의원,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 추진 박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8일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해 조미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고 있으며, 영아를 위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미자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올해는 사업 첫해로, 영아 문화향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비롯해, 영아 대상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축제 등의 프로그램이 주축이 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조미자 의원은 “영아기 문화 향유 경험은 평생의 문화감수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사업 초기부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를 시작으로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미 의정부시에서는 관련 조례가 통과되었고, 광주광역시에서도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 흐름이 널리 퍼져 우리 아이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며,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지난 주 영아 대상 문화예술 축제 장소 선정을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를 방문해 장소의 적합성을 검토했다. 조 의원은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축제인 만큼, 기존 공연장과는 차별화된 공간이 필요하다”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적합한 장소를 직접 발로 뛰며 세심하게 물색해왔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문화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중앙아시아 일대 해외 방문 공연 비롯해 문화교류 위한 국내 공연 개최 확대해야”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중앙아시아 일대 해외 방문 공연 비롯해 문화교류 위한 국내 공연 개최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8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세종문화회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내를 활용한 중앙아시아 일대 문화교류사업 사업 확대를 촉구했으며, 시립교향악단 소관 사업의 경우, 올 3월 초 추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방문 공연 이후, 향후 이웃 국가로의 지속적 확대 필요성을 주문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작년 말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세종문화회관 사업의 하나인 ’중앙아시아 문화교류 사업‘ 예산을 미반영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지난 16일 서울문화재단 등 공동주최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완료한, 한국-키르기즈스탄 수교 33주년 기념 콘서트 ‘컬러오브아시아’를 언급하며, 세종문화회관의 국내 중앙아시아 관련 공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아이수루 의원은 세종문화회관사장에게 올해 ‘중앙아 문화교류 사업’ 관련, 별도 계획에 대해 묻자, 세종문화회관사장은 “올해 예산 미반영으로 실질적 사업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으로, 올해 공연 활동 사업 예산 중, 필요한 예산을 사업별로 끌어다 사용한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세종문화회관사장은 “자체 사업으로 약 3억원을 마련해, 실행해보려고 현지 공연장 등을 물색하고 있지만, 지난번 언급한 ‘퉁소소리’ 공연의 경우, 참여 공연단이 최소 약 6~70명으로서 항공화물운송 시 과다 비용(약 6억) 소요는 물론, 현지 공연장 사정 등과 송금 문제, 외국에서 응답이 없는 등 중앙아 문화교류사업 추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아이수루 의원은 “올해 해외 현지의 ’중앙아 문화교류 사업‘은 비용, 공연장 사정 등의 문제로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지난 ‘한국-키르기 수교 33주년 기념 콘서트’와 같은 국내 중앙아와 연계한 축제를 통해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사장 또한 국내 공연을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게 지난 3월, 카자흐스탄 고려극장에서 완료한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한 공연을 언급하며, 지난달 임시회 당시 언급한 카자흐스탄 외 중앙아시아의 하나인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의 공연 확산에 대한 진행 계획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에 시립교향악단 소관 업무보고의 경우 “현재는 고려 극장 공연을 통해 교류의 물꼬를 튼 상황으로 현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안들은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시립교향악단의 해외 확대 공연에 있어 한민족의 역사를 중앙아시아에 널리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면서 “중앙아시아 교류사업이 단순히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연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본 질의를 마쳤다.
  • 마포,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개관

    마포,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개관

    서울 마포구의 서교예술실험센터가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로 재탄생한다. 마포구는 30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개관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는 1989년 지어진 서교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2009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이 사용해 왔다. 그런데 시설의 노후화로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이 필요했고 1년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다. 지하는 소규모 연극이나 공연을 위한 공연장으로 사용된다. 또 지상 1층은 ‘레드로드갤러리’ 등을 통한 전시 공간으로, 지상 2층은 강의실,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공간 대관 및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운영 사무실(02-322-6162~5)을 통해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구는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가 예술 공간을 넘어 예술인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재개관은 단순한 리모델링이 아닌 마포의 문화 정체성을 담아낸 재탄생”이라며 “홍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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