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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 복지혜택 늘려야

    동대문구 전철수(43) 의원은 ‘두 얼굴’을 지녔다. 의회에선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지만, 주민에겐 몸을 낮춘다. 전 의원은 어려움을 토로하는 주민을 아버지, 어머니라 생각하며 귀를 기울인다. 이는 구의원 가운데 가장 젊은 자신의 장점이기도 하다. “악습과 폐단을 향해선 칼날을 세우지만, 생활에선 늘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배울 것이 아직도 많으니까요.” 자세를 낮추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대문구가 해결해야할 과제가 ‘교육’과 ‘복지’분야라는 것을 체득하게 됐다. “대학은 많지만, 초·중·고교는 부실하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곳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거죠. 중산층이 떠나가는 가장 큰 이유더군요.” 그래서 정보화도서관을 세우는데 매진했다. 자연과 어울려 문화를 체험할 공간이 절실하다는 깨달음에서다. 부지를 놓고 구청과 문화재청이 줄다리기를 하는 동안에도 열심히 뛰어다녔다.“미래를 위한 투자를 포기할 수 없다.”는 믿음에서다. 사업계획 9년만인 오는 6월 홍릉근린공원에서 문을 연다. 청량리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청소년 독서실도 개관했다.300원만 내면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좌석은 152석이지만, 휴일이면 300명이 오간다.“청소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역으로 가꾸는 것이 보람”이라고 그는 말했다. 전 의원 자신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명지전문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자치구가 앞으로 더 많이 아동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 분들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용기를 냈지요.” 오후 6시면 학교로 달려가고, 저녁식사할 시간도 없어 쉬는 시간에 라면을 먹기도 한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한결 가볍단다.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을 느끼기 때문이다. “처음 실습 나갔을 때 암담하더군요. 목욕시키는 것도, 주방에서 끼니를 챙기는 것도 왜 그렇게 힘들던지. 정성껏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를 보며 많이 반성했습니다.” 구정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고 싶어 사회복지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또 다른 소망을 품었다. 은퇴한 뒤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것이다. “갈 길이 멀지만, 보람찬 행로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오늘의 눈] 북관대첩비와 남북 문화 교류/김미경 문화부 기자

    100년만에 일본 야스쿠니신사에서 벗어나 고국의 품에 안긴 북관대첩비가 원소재지인 북한으로 옮겨진 1일, 인수·인도식이 열린 개성 성균관은 ‘반갑습니다’라는 노래가 흐르며 축제 분위기였다. 남측 대표단을 맞은 북측 인사들은 “이번 인수·인도가 남북 문화재 교류와 일본에 약탈된 문화재 반환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측 관계자들도 북측의 반응에 화답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이참에 남북 최고당국자간 문화재 회담을 갖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남북이 함께 이끌어낸 북관대첩비 환수 및 인수·인도는 불교단체 등 민간 주도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묘한 외교관계로 정부당국에서조차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일을 민간이 손잡고 해냈다는 점에서 남·북 문화유산 교류가 확대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한다. 그동안 남북 민간에 의한 문화 교류는 적지 않게 이뤄져왔다. 불교천태종의 개성 영통사 복원, 불교조계종의 금강산 신계사 삼층석탑 복구, 기독교계의 평양 봉수교회 재건 추진 등이 대표적이다. 또 북한이 개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도 남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많이 작용했다. 그러나 북한은 겉으로는 종교단체나 NGO 등을 앞세우지만 실질적으로는 당이나 군이 이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런 만큼 민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북한당국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북관대첩비환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원웅 의원은 식이 끝난 뒤 “조계종이 일본 도쿄대에 요구하고 있는 조선왕조실록 반환에 대해 남북이 공조하자는 공문을 북측에 전달했다.”면서 “올해 단재 신채호 선생의 서거 70주년과 내년 신간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남북이 함께 연구자료집을 출간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남북 대표단이 함께 식사를 한 자남산려관에서는 ‘통일을 위하여’라는 구호가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왔다.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문화유산·스포츠 등 문화 교류가 최선의 방법이다. 남북 민간 교류가 확대되도록 정부당국과 정치권의 측면 지원도 절실하다. 김미경 문화부 기자 chaplin7@seoul.co.kr
  • 북관대첩비 100년만의 귀향

    북관대첩비 100년만의 귀향

    1905년 러·일 전쟁 때 일본에 반출됐다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임진왜란 승전기념비인 북관대첩비가 3·1절을 맞아 원소재지인 북한으로 인도됐다. 북관대첩비환수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원웅 열린우리당 의원·유홍준 문화재청장)는 북한 북관대첩비되찾기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석환)와 함께 1일 오전 11시 개성 성균관 명륜당 앞에서 ‘북관대첩비 인도·인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측 위원회 및 관련 문중회원, 한·일불교복지협회, 조선불교도연맹 등 남북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북 공동사회로 북관대첩비 환수추진 관련 경과보고, 북측 대표 김석환 위원장의 환영사, 김원웅 의원의 인사말, 유홍준 청장의 환송사, 한·일불교복지협회장 초산 스님의 축사에 이어 인수·인도에 대한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환 위원장은 “북관대첩비 반환이 우리 민족의 우수한 역사문화 전통과 애국정신을 되살리고 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남북이 함께 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고 일본에 빼앗긴 우리 문화재를 되찾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원웅 의원은 “북관대첩비의 환수는 민족사의 수모를 씻는 상징”이라면서 “일본이 약탈한 문화재들을 돌려받기 위해 북·일 수교협상 과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홍준 청장은 “이번 일은 남북 민간이 주축이 된 ‘문화의병운동’의 의미가 있다.”면서 “남북한 문화재 교류ㆍ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문화재 당국 최고책임자 회담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측 대표자들은 일본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및 역사왜곡, 문화재 약탈 등을 비판하는 ‘반일성명’을 발표, 눈길을 끌었다. 식이 끝난 뒤 북관대첩비는 참석자들의 배웅 속에 원소재지인 함경북도 김책(옛 이름 길주)으로 떠났다. 남북 관계자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한 뒤 성균관과 선죽교, 표충비 등 개성 시내 주요 역사 유적지를 함께 둘러봤다. 북관대첩비는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을 떠나 오전 10시 개성에 도착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을 격파해 북관대첩비에 기록된 정문부 장군 묘소앞 경기도 의정부 충덕사에서 ‘북관대첩비 충의공 제향의식’이 열렸다. 일본군에 의해 강탈돼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됐다가 지난해 10월20일 고국으로 돌아온 북관대첩비는 보존처리를 거쳐 일반에 공개된 뒤 고궁박물관 앞뜰에 전시돼 왔다. 앞으로 북측은 북관대첩비를 원위치인 함경북도 김책시 임명리 언덕에 복원하게 되며, 남북은 복원 이후 남측 관계자들이 참관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개성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공직자 재산공개] 행정부내 눈길 끄는 3인

    올해 재산변동 신고에서는 눈길을 끄는 인물이 여럿 있었다. 신철식 기획예산처 정책홍보관리실장은 186억 1721만 1000원으로 일약 행정부 최대 ‘재산가’로 떠올랐다. 본인이 신도알이엔터프라이즈 주식 203만주,101억 5000만원어치를 비롯, 부인·자녀 명의로 이 법인 주식 106억 5000만원어치를 갖고 있다. 신 실장은 또 경기도 광주시, 양평군 등의 토지 30필지,46억 6000만원 상당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7억 6000만원에 신고한 방배동 월드빌라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의 동생인 부인 명의로 용산구 이촌동에 4억원짜리 아파트가 한 채 있다. 신 실장은 쌍용그룹 회장, 삼성물산 회장, 국무총리를 역임한 신현확씨 아들이다. 베스트셀러를 여럿 가지고 있는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현금에 강했다. 유 청장은 예금보유액만 본인 3억 2400만원을 비롯, 배우자 10억 900만원, 장·차남 1억 5300만원을 합쳐 14억 86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본인명의의 단독주택과 부인명의의 주택·임야·대지 등 재산보유 총액이 27억 3300만원이라고 신고, 지난해보다 2억 700만원이 늘었다. 현금보유가 많은 것은 300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전3권)’를 비롯,‘화인열전(전2권)’,‘완당평전(전3권)’ 등이 꾸준히 팔리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청장은 “배우자 명의의 예금이 많은 것은 기부금 같은 명목으로 돈을 펑펑 쓰는 것을 우려한 집사람이 내 통장을 ‘압수’해 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무려 45억원의 재산이 줄어들었다고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총 재산은 98억 6691만원으로 여전히 행정부 3위를 기록했다. 이 사장 이름으로 된 것을 예금 6304만원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재혼한 부인 명의이다. 조덕현 김미경기자 hyoun@seoul.co.kr
  • [인사]

    ■ 재정경제부 ◇과장급 파견 △국무조정실 파견 金會正■ 행정자치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위원회 朴聖權◇팀장급 전보△공개행정팀장 吳秉權△기능분석〃 林萬奎△정보자원관리〃 崔載鏞△분권지원〃 金鎭興△강원도 전출 李賢鍾■ 교육인적자원부 △제주도 부교육감 柳春根△경기도 제2부교육감 李榮浩△교육인적자원부 李相鎭△전남대 행정관리단장 李宗南◇서기관△디지털지방교육재정팀장 朴東善△운영지원〃 李志漢△국제교육진흥원 宣鍾根△강원대 印鍾德△〃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金翼秀△순천대 趙昌熙△전남대 高亨錫△목포대 崔鍾律△충북대 金學均△감사관실 廉基成△혁신인사기관실 金炳五△정책홍보관리실 崔銀姬 李鍾根△학교정책국 韓相信 李晩鎬△지방교육지원국 鄭鳳文△인적자원정책국 張桓榮△평생학습국 申英淑△대학지원국 宋址廣△교육인적자원부 金益魯 △안동대 朴喆守◇교장·교감 및 전문직△학교정책실장(장학관) 黃南澤△학교정책국장(〃) 金弘燮△학교정책추진단장(〃) 沈恩錫△교육과정정책과장(〃) 金良玉△서울시강남〃 교육장(〃) 柳永國△서울시〃(창덕여중 교장) 朴三緖△충남〃(천안용소초 〃) 權赫運△서울시〃(종암중 〃) 朴倉培△〃(광희중 〃) 金榮祚△서울시중부〃 중등교육과장(장학관)孫七鎬△교육인적자원연수원 〃(〃) 文重根△국제교육진흥원(〃) 安光浩△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관) 金敏均△학교정책국(〃) 李烋成△학교정책국(〃) 金松美△감사관실(〃) 李熙權△학교정책국(〃) 金大元 宋達庸 南富鎬△교육인적자원연수원(〃 ) 李玉仙△강원도교육청(교감) 魚成勳△경기도〃(〃) 金學一 朴銀英△인천광역시〃(〃) 權寧民△서울시〃(〃) 金承翼△경남〃(〃) 柳文華△학교정책국(교육연구관) 李承杓 李見浩 琴鏞翰△교육인적자원연수원(교육연구사) 김대관 김성미 정금현 기광로 우원재△학교정책국(〃) 윤유숙 김영순△평생학습국(〃) 한경문△한국방송통신대(〃) 윤석주△감사관실(〃) 장인영△한국우진학교(교감) 이갑용△학교정책국(교육연구사) 오기열 조병래△국제교육정보화국(〃) 배동윤△대한민국학술원(〃) 김한주△교육인적자원부(〃) 정회택△지방교육지원국(〃) 정상익△기획총괄담당관실(〃) 박덕호△학교정책국(〃) 안동선■ 노동부 ◇전보 (과장급) △장관 비서관 文起燮△총무과장 朴華珍△정책홍보관리본부 법무행정팀장 金世坤△고용정책본부 자격제도〃 尹楊培△〃 청년고용〃 李仁圭△〃 고용보험정책〃 李在潤△〃 능력개발정책〃 任書正△〃 장애인고용〃 沈京愚△노사정책국 노사정책기획〃 田雲培△〃 노사관계법제〃 安庚德△〃 노사관계조정〃 申基昌△〃 노사협력복지〃 李秀英△근로기준국 근로기준〃 河美容△〃 비정규직대책〃 金仁坤△〃 퇴직급여보장〃 金良炫△국제협력국 국제노동정책〃 鄭熒又△종합상담센터소장 朴正求△서울지방노동청 관리과장 朴俊澤△서울남부지방노동사무소장 朴鍾善△서울북부〃 黃三南△춘천〃 宋榮基△강릉〃 申周烈△양산〃 이동우△진주〃 姜炫權△통영〃 河甲文△구미〃 裵浩得△경인지방노동청 관리과장 鄭龍澤△부천지방노동사무소장 林仁周△광주지방노동청 관리과장 朴領鎬△익산지방노동사무소장 柳秉翰△군산〃 金城九△목포〃 朴德會△여수〃 徐碩柱△대전지방노동청 관리과장 朴鍾泌△충주지방노동사무소장 郭魯燁△보령〃 鄭洪南△중앙노동위원회사무국 심판과장 張華益△노동부 朴章煥 李德姬 朴柱貞■ 건설교통부 ◇국장급 전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金相均△항공안전본부 공항시설국장 金敦洙 ◇4급 승진△혁신정책조정관실 정책조정팀 吳龍濟△기반시설본부 하천환경팀 朴鍾哲△국토균형발전본부 도시정책팀 安錫煥△주거복지본부 신도시기획팀 李明燮△정책홍보관리실 기획총괄팀 金泰炳△건설선진화본부 건설환경팀 裵永秀■ 금융감독위원회 ◇서기관 승진 △혁신행정과 金泓式△증권감독과 金鍵■ 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 △혁신인사기획관 朴英根△재정기획관 金鍾陳■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신규 △서울동부지부 구조부장 具寬熙△서울북부지부 〃 任杉彬△인천지부 〃 安泰潤△대전지부 〃 安賢眞△청주지부 〃 李壽天△대구지부 〃 朴判根△창원지부 〃 李宗益△광주지부 〃 黃皓性△전주지부 〃 鄭惠眞◇지부장 직무대리 및 출장소장 임명△춘천지부장 직무대리 孫政鎬△청주지부장 〃 韓勝喆△창원지부장 〃 李康賢△제주지부장 〃 安哉勳△부천출장소장 車美京△성남〃 李東烈△부산동부〃 孫正賢■ 증권예탁결제원 (부서장) △예탁업무부 부장 芮秉滿△결제업무부 〃 閔寬來△대전지원 지원장 崔 一△광주지원 〃 朴容奎△일반사무관리실 실장 張海日△정보운영실 〃 康保善(팀 장)△예탁업무부 증권관리팀 陳敎鎬 △권리관리부 채권등록팀 柳相耀△증권대행부 증권대행1팀 金基一△〃 증권대행2팀 李尙潤△부산지원 선임조사역 李浚權△일반사무관리실 〃 張世潤 △전략기획부 법무팀 鄭昇和△결제업무부 결제업무팀 朴龍遺△펀드업무부 펀드결제팀 金貞美△국제업무부 국제사업팀 李殷漢△〃 국제협력팀 趙賢哲△〃 해외증권팀 崔京烈△〃 CSD9준비팀 劉孝相△조사개발부 조사2팀 許恒鎭△파생업무부 장외파생상품팀 張致鍾△〃 증권대차팀 李종炯△정보시스템부 IT표준화팀 金亨柱△고객지원부 고객지원팀 朴鏞祚△고객지원부 SAFE팀 吳在煥△재무회계실 업무자금팀 林裕昶△홍보실 선임조사역 林 虎△감사실 선임검사역 咸泳大■ 오마이뉴스 △인터내셔널 일본담당 부국장 이병선■ 우리투자증권 ◇전보 (부사장)△경영지원본부 崔澤相(상 무)△부산지역본부 河榮東△전략기획부문 黃俊皓△영업전략〃 成健雄(상무보)△해외사업본부 朴昞頀△강남지역〃 金元圭 ◇신규 선임(전무)△리테일사업본부 朱鎭亨(상무보)△강북지역본부 鄭周燮△중부〃 金南德△정보시스템부문 李柄官△운용사업〃 鄭自然 ◇승진 (상무)△인사총무부문 朴鍾國■ 메리츠증권 (임원 전보) △기업금융센터담당 朴容伯△IB전략센터담당 韓宇濟(지점장 전보)△플라자지점장 南基卨△메트로금융센터〃 朴柱昌△일산〃 安城君△인천〃 趙亨萬△부산중앙〃 金性東△광화문〃 文弼福■ 인제대·백병원 (인제대) △교무처장 孫炳根△인적자원개발〃 朴奭根△사무〃 李石山△교육대학원장 徐民源△공과대학장 金明鶴△자연과학대학 부학장 朴棟虎△신문사편집인 겸 주간 羅樂均△인현재고시원장 吳世熙△체육부장 金鎭鴻(백병원)△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文玎燮△부산백병원 응급실장 全炳玟△상계백병원 QI실장 鄭載溶△일산백병원 수련부장 겸 수술실장 金政元△〃 응급실장 金敬煥
  • 민간인 독도 정착 성공할까

    ‘독도에서 민간인 정주(定住)는 가능할까.’ 최근 독도 주민 김성도(66)·김신열(68)씨 부부가 일본 시마네(島根)현의 ‘다케시마(竹島)의 날’ 조례 제정 1주년(2월22일)을 맞아 독도로 귀환한 가운데 정주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씨 부부는 지난해 12월1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독도 입도를 허가받았으나, 동해상의 기상악화 등으로 울릉도에서 거주하다 지난 19일 독도에 입도했다. 김성도씨는 출발에 앞서 “이제 독도에서 살겠다. 돌아오지 않을 생각”이라며 정주에 강한 의욕을 보였었다. 이들은 국민성금으로 건조된 독도호(1.3t)에 2개월분의 생필품을 비롯한 이삿짐을 싣고 독도 서도에 마련된 어민숙소로 들어갔다. 김씨 부부는 앞으로 이 곳에서 문어와 미역 등 수산물을 채취로 생활하며, 입도 2개월 뒤부터는 울릉도와 독도 근해를 오가며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편을 통해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하지만 이들의 독도 정주가 사실상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이번 독도 체류 허가기간이 오는 7월 말로 제한된 데다 8∼10월 태풍철에는 시설이 열악한 어민숙소에서의 생활이 불가능할 것으로 독도관리사무소 측은 내다봤다. 겨울철에는 동해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교통편인 헬기 및 선박 운항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해 생필품 수송과 응급시 구조가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울릉군은 현재 김씨 부부가 오는 7월쯤 독도 체류기간을 연장 신청하더라도 문화재청과 협의, 불허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군 관계자는 “독도에서의 민간인 체류는 매년 2월부터 6개월 정도만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 건설교통부 ◇국장급 전보△생활교통본부장 姜英一△건설선진화본부장 徐鍾大△홍보관리관 鄭日永△항공기획관 洪淳晩△도로기획관 權鎭鳳△철도기획관 鄭悳謨△항공안전본부 운항기술국장 崔在吉△부산지방항공청장 洪基範△건설교통인재개발원장 柳潤浩△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權五烈△항공안전기획단장 崔燦秀 ◇팀장급 전보△베트남 건설교통관 兪成鎔△인도네시아 건설교통관 張永秀 ■ 재정경제부 ◇국장급 전보△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부균 ◇과장급 파견△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 이평희 ■ 행정자치부 ◇이사관 전보△국제협력관 丘冀贊△대전시 행정부시장 직무대리 鄭鎭澈 ◇부이사관 승진△의정팀장 禹熙徹△운영지원팀장 鄭寅煥△공무원단체복무팀장 全聖泰 ◇팀장급 파견·전보△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金正鎭△정보화교육기획팀장 李鐘珉 ■ 문화관광부 △예술국장 崔大鎔△문화산업〃 魏玉煥△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愼庸彦 ■ 문화재청 ◇승진 △서기관 許永一 朴鍾甲 趙鎔坤 ■ 경찰청 ◇경무관 승진 △장관치안정책관 남형수△경찰청 혁신기획단장 박종준△〃 기획수사심의관 박상용△〃 외사관리관실 김용판△경찰대 교수부장 최광화△서울 101경비단장 김수정△〃 기동단장 조만기△대구지방청 차장 윤영환△경기청 1부장 이동선△〃 3부장 박천화△전북지방청 차장 양성철△전남〃 차장 이송범△경북〃 〃 이성한△경남〃 〃 강찬조◇경무관 전보 △경찰청 홍보관리관 이길범△〃 감사관 조현오△〃 정보통신〃 박영헌△〃 외사〃 박기륜△〃 생활안전국장 주상룡△〃 교통관리관 박진현△〃 기획정보심의관 윤재옥△서울 생활안전부장 김동민△〃 수사〃 김학배△〃 교통지도〃 유근섭△〃 경비〃 김상렬△〃 정보관리〃 유태열△〃 보안〃 이춘성△인천지방청 차장 김남성△울산〃 〃 김인옥△경기〃 2부장 김길배△경기〃 4부장 최병민△충남〃 차장 이종기△경찰청 총무과 이준재 ■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실) △여론팀장 趙一駿(편집국)△편집2팀장 겸 국내담당 선임편집기자 朴經萬△편집3〃 겸 스포츠담당 〃 李政勳△편집4〃 겸 문화담당 〃 金禾鈴△지역팀장 金學俊△섹션사진〃 卓起亨△기획〃 姜在勳△뉴스〃 金鳳圭△민족ㆍ국제담당 선임편집기자 高明涉△경제담당 〃 韓光德△야근담당 〃 鄭仁植 孫俊現 鄭泰雨
  • “문화재보호 국민·기업 함께 나서야”

    “문화재 보호 시민단체 활동을 토대로 누구나 공감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시민단체 활동가에서 공직자로 탈바꿈한 강임산(38) 문화재청 시민협력 전문위원은 19일 “큰 틀에서 문화재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변신의 이유를 설명했다. 강씨는 문화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문화유산해설사의 모태가 된 ‘궁궐지킴이’를 1999년 발족시켜 활동했고, 풍납토성 및 덕수궁터 미국 대사관 아파트신축 반대모임을 주도했다. 문화재지킴이 단체가 많지 않았던 시절 중립적 시각에서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궁궐지킴이가 확대된 사단법인 ‘한국의 재발견’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2월 문화재청에 자리잡았다. 공직생활도 벌써 만 1년. 처음 기대는 얼마나 현실화됐을까. 강씨는 “문화재 분야가 현재의 시스템만으로는 높아진 국민의 요구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단언했다. 강씨는 “문화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현행 교육과정도 개별 문화재를 알리기보다는 문화재가 왜 중요하고, 그것을 보존하려는 노력이 왜 필요한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요즘 ‘1기업 1문화재 지킴이 운동’에 전력을 쏟고 있다. 정부가 가진 예산이나 기술이 부족해 문화재 관리에 세심하지 못한 부분을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맡기자는 새로운 문화재 보호운동이다. 예를 들어 철강업체는 금속문화재의 성분 분석과 보전, 조선업체는 거북선 등의 유물 복원 고증, 레저기업은 문화재 경관 관리 등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강씨는 “이 운동은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영역,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면서 “요즘은 사업총괄 실무자로 기업을 찾아다니며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세일즈맨’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다보니 선뜻 나서는 기업들이 많지는 않다고 한다. 일회성 이벤트가 되지 않도록 업종과 문화재를 짝지어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기업들을 설득하고 있다. 강씨는 “문화재는 보존이 우선된 다음, 활용을 거론해야 한다.”고 자신의 문화재보호관(觀)을 피력한 뒤 “문화재 보호에 대한 노력은 정부뿐만이 아니라 국민과 기업이 공동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skpark@seoul.co.kr
  • “죽을 때까지 독도에 살것”

    독도가 다시 유인도가 됐다. 19일 독도에 다시 돌아온 김성도(66)·김신열 (68)씨 부부는 “죽을 때까지 독도를 지키고 전복과 소라를 캐는 등 생업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 부부는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때 자신들이 거처하던 독도의 집(어업인 숙소)이 망가진 뒤 울릉도의 사위 집에서 생활해 왔다. 이들의 독도 귀환은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10월 태풍으로 파손된 어업인 숙소와 부대시설 등을 재완공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들은 지난해말 문화재청으로부터 독도 거주허가를 받았으나 이후 계속된 동해상의 나쁜 기상으로 독도로 돌아가지 못했다. 김씨 부부는 1965년 3월 독도 최초의 민간인 주민 고 최종덕씨와 함께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63번지 (독도 서도)에 자재를 운반해 숙소를 마련하고 최씨와 함께 조업을 하며 생활해 왔다. 그러던 중 1987년 9월 최씨가 지병으로 숨지자 김씨 부부는 1991년 11월17일 주소지를 독도로 옮겨 살았다. 한편 지난해말 기준 호적상 본적을 독도로 등재한 사람은 1875명에 이른다.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광화문 10월 해체복원 착수

    서울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이 올해부터 2009년까지 이뤄질 복원작업에 앞서 오는 10월 해체된다. 올해부터 2011년까지 미군기지 등 군부대 주둔지 300여곳에서 문화유적 조사가 이뤄지며, 전국 17개 자연마을 돌담길이 문화재로 지정, 관광지가 된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6년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광화문 복원과 관련,1968년 복원된 현재 광화문 규모가 1868년 고종때 중건된 광화문보다 1.4배 가량 크게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그만큼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최근 실측도를 고증한 결과, 원형과 동일한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09년 복원될 광화문은 현재 크기와 같게 된다. 지난해 말 미국측과 체결한 ‘주한미군기지 내 문화재조사와 보호를 위한 합의서’에 따라 올해부터 2011년까지 60억원을 투입, 미군부대 등 주둔지 300여개에서 문화재 지표조사가 이뤄진다. 또 경상도·전라도·충청도 등 47개 마을 돌담길 중 17개를 선정, 문화재 지정과 동시에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문화재청간부 성희롱 인권위 제소로 망신살

    ●“집안에선 물새는데…” 문화재청이 일과시간에 일어난 간부의 성희롱 사건을 조용히 무마하려다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며 ‘망신살’. 지난해말 사건을 접수한 문화재청은 조사한 뒤 자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사과 및 경고조치를 내리고 해당 간부는 소속기관으로 전보조치하는 등 속전속결로 봉합을 시도. 그러나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간부들의 안이한 인식과 미약한 처벌을 지적하며 급기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사태로 번지자 화들짝. 문화재청 안팎에서는 “가장이 집에 물이 새는지도 모르고 밖으로만 나도니 기강이 바로 서겠느냐.”며 서울에만 머물며 정부대전청사에는 잘 나타나지도 않는 유홍준 청장에게 쓴소리.●이철 사장, 출마설 ‘솔솔’ 지난해 취임 당시부터 “다음은 어디냐?”는 꼬리표가 항상 뒤따랐던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두고 지방선거 출마설에 입각설까지 솔솔. 이런 가운데 이 사장이 국회의원 3선 고지를 달성한 서울 성북갑 지역과 이웃한 성북을에서 재·보궐선거가 예정되면서 새로운 양상. 최근에는 이 사장이 주재하는 회의만 연기되어도 온갖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간부는 “예측하지 못했던 변수”라면서 “실세 이 사장이 떠난다면 철도경영 정상화는 또다시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산불진화헬기로 불러주세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들어간 산림청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헬기 명칭을 두고 언론에 ‘사실 보도’를 당부.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헬기는 산림청의 ‘산불진화헬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음에도 언론은 ‘소방헬기’로 표현해 마치 소방당국이 산불을 진화하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다는 것. 산림청은 목숨을 걸고 현장에서 진화에 나서는 산림 공무원들의 사기를 꺾지 말아달라며 정중하게 요청.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구청장 현장인터뷰]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구청장 현장인터뷰] 홍사립 동대문구청장

    홍사립(61) 동대문구청장은 지프차를 즐겨탄다. 지역구를 다닐 때면 어김없이 ‘테레칸’ 앞 자리에 앉는다. 그는 “높아서 밖이 잘 보이고 투박해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차가 움직이자 홍 청장의 눈길은 자연스럽게 창밖을 향했다. 수행비서의 보고를 들으며 주민들의 생활상을 찬찬히 훑어갔다. 뛰노는 아이들을 마주치면 환히 웃고, 무거운 짐수레를 끄는 어르신을 보면 안타까워했다.40년동안 이 곳에서 살아온 그에게 모두가 이웃사촌인 까닭이다. 다정하고 소탈한 성품이 묻어났다. 13일 홍 구청장은 6월에 문을 열 동대문구 정보화도서관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청량리 2동 홍릉근린공원 안쪽에 자리한 도서관을 홍 구청장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문화공간”이라고 소개했다. 홍릉은 조선조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의 능(1897년)이 있던 곳이다.1919년 남양주시 금곡으로 홍릉이 옮겨가고 지금은 영휘원과 숭의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휘원은 고종의 후궁인 순헌귀비 엄씨의 묘이고, 숭의원은 고종의 넷째 아들인 영친왕의 아들 이진의 묘다. 1997년 동대문구는 이 지역 공터에 정보화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건립규모를 놓고 몇 년동안 제자리를 맴돌았다.2002년 홍 청장이 부임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그러나 설계를 진행하다 또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도서관이 영휘원 경관을 해친다며 문화재청이 건축을 허가하지 않았다. “위기 상황일수록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인데 힘들더라도 차근차근 풀어가야죠.” 홍 청장은 서두르지 않고 순리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서관 부지를 옆으로 옮겨 지난해 2월 기공식을 가졌다. 사업계획 8년만이었다. 도서관은 연면적 938평에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다. 홍 청장은 도서관의 외관부터 설명했다.“현대적인 느낌이 나도록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복합 패널을 사용했고, 중심 부분은 목재와 돌로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자연과 어울리도록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독서를 하면서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투명유리를 많이 이용한 것도 특징이다. 유아·어린이 열람실은 1층에 자리잡았다. 전자책과 DVD,CD를 즐길 수 있는 전자자료실과 어린이도서 열람실이 나란히 자리한다. 동화를 읽어주고, 인형극·연극 등을 할 수 있는 20평짜리 소극장이 눈에 띄었다. 홍 청장은 “손자들과 함께 찾아와 책을 읽고 싶다.”며 흐뭇해 했다. 그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동대문구를 꿈꾼다. 문화·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해 ‘떠나는 구에서 돌아오는 구’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고, 청량리 민자역사를 세우며, 전농·답십리 뉴타운을 개발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중입니다.2008년쯤이면 확 달라진 동대문구를 만날 것입니다.” 청소년과 일반인이 이용할 도서관 2층에는 전자자료실과 멀티미디어 감상실이 있다.3층은 일반도서실이다. 이용자들은 PC나 노트북으로 5만권의 전자책을 활용할 수 있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자료검색이 가능하다. 옥상에 올라서면 생태학습장이 펼쳐진다. 콘크리트 바닥 위에 오솔길을 만들고, 각종 식물도 키울 계획이다. 언덕 중턱에 도서관이 자리해 주변 경관이 일품이다. 홍 청장이 나지막하게 말했다.“자연을 품은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그가 걸어온길 ▲출생 1945년 충남 당진 ▲학력 고려대학교졸 ▲약력 육군중위(ROTC 5기), 민주정의당(동대문, 중랑) 사무국장,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동대문을지구당 사무국장, 홍준표 국회의원 특별 보좌역, 현 전국연사협회 부총재 ▲가족 김화옥씨와 1남 1녀 ▲종교 가톨릭 ▲주량 소주 1병 ▲좌우명 투명하고 최선을 다하자 ▲애창곡 동무생각
  • 북관대첩비 3·1절 北으로

    일본에 반출됐다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북관대첩비가 3월1일 원 소재지인 북한으로 공식 인도된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북관대첩비반환추진위원회 공동의장인 김원웅 의원과 13일 북한 개성에서 북한측 북관대첩비되찾기대책위원회 김석환 위원장을 만난 결과, 이 비를 3·1절에 맞춰 북측에 인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서에 따르면 인도를 위한 행사 명칭은 ‘북관대첩비 인도인수식 2006년 3월1일 개성’으로 확정됐다. 북측은 이 비를 원 위치에 복원한 후 남측에 그 결과를 통보키로 했다. 또 인도인수식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는 22일쯤 개성에서 협의하기로 했다. 복원된 북관대첩비 참관을 위한 남북간 논의도 “앞으로 필요한 시기에 하도록 한다.”고 합의됐다. 이에 따라 추후 협의 결과에 따라 복원되는 북관대첩비를 남한 사람들도 참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합의에 따라 현재 서울 경복궁 경내 야외에 전시되고 있는 북관대첩비는 20일쯤 해체에 들어간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알맹이 빠진 세종대왕박물관?

    경기도가 여주군에 추진중인 ‘세종대왕박물관’이 알맹이 없는 박물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세종대왕 관련 유물 대부분이 서울 세종대왕기념관에 있어 전시 유물을 추가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고 당 시대 유물과 역사를 체계적으로 전시하기 위해 오는 2008년 5월 완공목표로 ‘세종대왕박물관’을 건립키로 했다.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영릉(英陵)에 건립될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5910㎡규모로 전시관과 교육관, 수장고,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모두 300억원이 투입된다. 그러나 한글, 문화, 과학, 대외정책, 정치사상,IT체험 등 6개의 관으로 구성된 전시관을 채울 유물 확보가 쉽지 않아 자칫 ‘속빈 박물관’이 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도는 현재 영릉에 있는 ‘세종전’의 전시물을 넘겨받아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지만 70여점에 불과하다. 세종대왕 관련 유물 대부분은 1973년 문을 연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세종대왕기념관에서 확보하고 있어 도의 유물확보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기념관에는 보물 제838호인 수표와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호 세종대왕 신도비, 구 영릉에서 발굴될 석물 37점 등 모두 627점의 유물이 소장돼 있다. 도는 현재 사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영릉내 토지 사용과 관련, 문화재청과 건립부지 교환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환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건축물 설계현상공모를 거쳐 내년 3월쯤 착공할 예정이다. 도는 박물관에 전시할 유물 구입을 위해 5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세종대왕 유물 대부분이 서울 세종대왕기념관에 있기 때문에 전시 유물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와 문화재청의 협조를 받아 유물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산시 영도다리 보수 ‘신경 쓰이네’

    도개(跳開)부문 등 복원이 추진중인 부산 영도다리에 대해 문화재청이 지방문화재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부산시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부산시는 13일 문화재청이 최근 영도다리가 근대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며 지방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왕복 4차로인 영도다리를 6차로로 넓히는 등 지난 1966년 상실된 도개기능을 복원한다는 방침이었다. 시가 문화재청의 권고안을 받아들이면 영도다리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해야 하기 때문에 보수공사 등 복원사업이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문화재청의 공문이 강제성을 띤 것은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문화재청이 영도다리가 근대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만큼 심사숙고해 빠른 시일내 최적의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1934년 길이 214.7m, 너비 18.3m 규모로 준공된 영도다리는 부산 최초의 연륙교이자 도개교량이었으나 지난 1966년 9월 도개기능이 상실됐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북관대첩비 복제비 2기 제작 경복궁·독립기념관에 세운다

    지난해 100년 만에 일본으로부터 돌려받은 북관대첩비의 복제비가 상반기 중 서울 경복궁과 천안 독립기념관에 세워진다. 문화재청은 먼저 오는 3월말까지 복제비 1기를 제작, 북관대첩비 원비가 전시돼 있는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앞뜰에 세울 계획이다. 나머지 1기는 6월말까지 제작해 천안 독립기념관에 넘길 예정이다.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 [씨줄날줄] 한성백제 박물관/ 이용원 논설위원

    보름 전쯤 문화재청은 서울을 ‘역사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화문 일대는 물론 서대문·서소문을 비롯한 옛 성문과 성곽을 조선시대 모습대로 최대한 복원한다는 내용이었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서울을 유네스코의 ‘세계 역사도시’로 등재하겠다는 의지도 공표했다. 서울의 역사성을 회복하려는 이 야심찬 시도에는 박수를 보낼 일이지만 사실 이 계획은 완성된 것이라 할 수 없다. 수도로서 서울의 역사는 ‘조선 이후 600년’에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울에 처음 들어선 나라는 백제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삼국사기에는 백제의 시조 온조가 서기전 18년 하남 위례성(河南 慰禮城), 곧 한성(漢城)에 도읍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위례성은 고구려 장수왕이 서기 475년 남침해 백제 개로왕을 살해하고 그 일대를 잿더미로 만들 때까지 500년 가까이 백제의 수도였다. 이후 백제는 고구려를 피해 웅진(충남 공주)으로 천도했다가 다시 부여 사비성으로 수도를 옮긴다. 문제는 하남 위례성이 정확히 어느 곳인가 하는 점이었다. 삼국사기 스스로 그 위치를 알 수 없다고 적은 뒤 서울 강남, 경기도 광주, 충남 직산 등 여러 곳을 위례성으로 비정(比定)한 학설들이 저마다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러다가 서울 송파구 한강변에서 풍납토성이 발견돼 이를 발굴한 뒤로는 풍납토성을 하남 위례성으로 보는 설이 점차 자리를 굳혀 간다.2001년 공개된 첫 발굴 보고서에 따르면 풍납토성에서는 서기전 1세기부터 대규모 주민집단이 정착생활을 했으며, 그 규모와 출토 유물의 위상이 주변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했다. 보고서의 결론은 “백제 초기의 왕성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이었다. 한성백제는 백제가 서울 일대에 자리잡은 시절을 구분 짓는 역사용어이다. 그렇지만 일제는 삼국시대 초기의 기록을 철저히 부정해 백제가 서기 3세기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국가 형태를 갖췄다고 강변해 왔다. 그 부작용은 길게 이어져 지금의 중·장년층에게 ‘한성백제’는 생소한 단어로 들린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성백제박물관이 올림픽공원 안에 들어선다는 뉴스가 나왔다. 박물관이 완성돼 서울이 ‘수도 2000년’의 역사를 되찾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용원 논설위원 ywyi@seoul.co.kr
  • 안동별궁 건물 3채 소재 확인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H골프장내 건물과 서울 우이동 목조건물이 조선 후기 왕실혼례 등이 열렸던 안동별궁(安洞別宮)의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신문 2월2일자 8면 보도) 문화재청은 8일 “경기도 고양시 H골프장내 건물이 ‘서울특별시사 고적편’(1963)의 배치도와 풍문여고 전경사진(1963∼65년 촬영)에 나타난 안동별궁의 현광루·경연당과 형태·규모 등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헌조사 결과 확인한 서울 우이동 한 목조건물에 대해서도 “규모·형태 등을 볼 때 안동별궁의 정화당으로 알려진 건물과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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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사업으로 유적 훼손”

    “부안 배메산을 살려 주세요.” 전라북도 군산과 부안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새만금 사업을 위한 토석 채취작업으로 인근 산성이 훼손된다며 채석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문화연대와 부안 ‘주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방조제의 전진공사와 끝물막이 공사를 앞두고 부안 배메산에서 이뤄지고 있는 토석 채취작업이 배메산의 문화유적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화연대에 따르면 배메산에서는 1970년부터 토기편 및 돌칼, 돌방무덤, 백자가마터 등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친 유물이 다량 출토됐다. 특히 1975년 출토된 BC 2∼3세기 추정 볍씨자국 토기편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유물로, 당시 일본이 주장한 ‘벼농사 일본 전래설’을 뒤집는 것이다. 문화연대 황평우 문화유산위원장은 “2000년 부안군이 배메산 일대에 채석허가를 내준 뒤 2003년 지표조사에서 유물이 나오지 않았다며 채석을 강행했다.”면서 “그러나 이미 1970∼80년대 다른 조사에서 유물이 다량 확인됐으며, 문화재청도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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