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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대왕 백성 민원 듣는 격쟁은 어떨까…금천구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

    정조대왕 백성 민원 듣는 격쟁은 어떨까…금천구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

    서울 금천구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흥대로와 시흥행궁터 일대에서 ‘제7회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을묘년(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연과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참배를 위해 행했던 대규모 행차를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협력해 재현하는 행사이다. 서울시 능행차가 경복궁에서 출발해 노들섬 구간까지 행진하고, 금천구청에서 행렬을 재도열한다. 이후 금천구청 입구 삼거리에서 시흥행궁터 구간까지 약 1.8㎞의 ‘시흥행궁 구간’에서 총인원 300명, 말 20필이 웅장한 거리 행진을 펼친다. 시흥사거리에서는 오후 5시부터 ‘정조맞이 행사’가 열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맡은 시흥현령이 금천문화원에서 준비한 취타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능행차 행렬을 맞이한다. 이후 주 무대에서 정조대왕이 금천현을 시흥현으로 개칭하라고 명하는 ‘정조의 교서 선포’와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격쟁 상황극’이 연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전까지 지역주민들이 진행했던 격쟁 상황극을 전문 연출가 및 작곡·작사가, 전문 배우들이 창작 음악극 ‘격쟁’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표현된다. 능행차 재현 외에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시흥5동 주민센터 앞 주 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구민들과 공연단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1부 프로그램에서는 제4회 정조맞이 국악경연대회 수상자(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구민 참여 공연을 시작으로 팝핀 댄스팀 오리엔탈히어로즈(OHZ)의 댄스 공연, 환술 극단의 마술 공연, 무예24반의 전통 무예가 진행된다. 오후 2시 40분에는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와 시흥행궁에 대한 심도 있는 역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 프로그램에서는 피리 밴드 저클(JC)의 전통 관악기 공연, 늠내국악예술단의 전통 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시흥행궁길 일대 체험구역에서는 시흥행궁전시관과 연계한 도장 찍기(스탬프 투어), ‘조선’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금속활자를 활용한 인쇄 체험, 종이 등롱 만들기, 인생네컷 스티커 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거리 장터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금천구 새마을부녀회에서 닭강정, 부침개, 떡볶이, 김밥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탄소중립 정책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또한 먹거리 장터에서도 주민들이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중계가 진행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과 촬영구역(포토존)도 마련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웅장한 여정이자,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이 담긴 상징적인 행사”라며 “주민들이 뜻깊은 행사를 함께 즐기며 역사적 재현을 넘어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 깊게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K팝 성지서 타오른 글로벌 우정… 2000명 환호 속 노들섬 들썩

    K팝 성지서 타오른 글로벌 우정… 2000명 환호 속 노들섬 들썩

    국가별 본선 거쳐 12개 팀 결선바이비·파랄랙스·알피엠 우승칼군무·독창적 퍼포먼스 압도한국어 립싱크에 관객은 ‘떼창’튀르키예 한글 팀명 ‘수박’ 눈길K팝 넘어 K문화 교류의 장으로 “K팝은 단순히 좋아하는 음악을 넘어 우리 삶 속에 깊게 자리잡은 문화입니다. K팝과 대한민국, 그리고 서울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하얀 구름이 햇빛을 가리면서 마치 봄 날씨처럼 포근했던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노들섬 잔디마당.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함께하고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2000여명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실제 아이돌 공연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열띤 환호와 함성으로 응원했다. 일부 관객은 자신이 응원하는 댄스팀의 응원 문구가 담긴 손 팻말을 들고 오기도 했다. 대학생 이모(23)씨는 “평소 K팝과 함께 해외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페스티벌을 찾게 됐다”며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를 선곡한 팀이 있어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며 활짝 웃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면서 서로의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글로벌 축제다.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한류 팬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 등이 후원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표 음악 축제인 ‘서울뮤직페스티벌’ 마지막 날에 열렸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는 12개국 12개 팀 92명이 참가했다. 홍콩, 미국, 필리핀, 튀르키예, 일본, 태국, 멕시코, 베트남, 불가리아,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에서 국가별 본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이날 결선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현장에선 튀르키예 팀의 이름이 한글 ‘수박’(SuBak)인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박의 리더 아시아 셀레비(20)는 “K팝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특별한 이름을 고민했다. 특히 우리 팀의 콘셉트가 열정적인 느낌의 빨간색이기에 수박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성원과 걸그룹 CLC 출신 예은이 맡았다. K팝 유명 안무가이자 하이헷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류디(류재준)와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페스티벌 중간 류디는 자신의 댄스 크루인 오스피셔스와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 공연을 펼쳤고, 하이키 역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서울’ 등 대표곡을 부르면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모든 참가 팀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커버댄스에 그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한국어로 된 노래 가사까지 따라 불렀다. 이를 본 관객들은 “프로 아이돌 그룹의 무대와 차이가 없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열정 넘치는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류디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이들이 한국에서 펼치는 무대를 보면서 스스로도 많은 것을 배웠다”며 “공연 팀의 수준이 높은 것을 보니 K팝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이키의 리더 서이는 “페스티벌이 시작하기 전에는 ‘우리가 심사해도 될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무대를 보고 나서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고 참가자들의 실력을 칭찬했다. 12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 끝에 ‘위너’ 타이틀은 일본의 ‘바이비’(By.B), 필리핀의 ‘파랄랙스’(Paralx), 캐나다의 ‘알피엠 크루’(RPM Crew) 등 3개 팀에게 돌아갔다. 실제 도쿄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 중인 남성 아이돌 연습생 7명이 모인 바이비는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무대에서 뽐냈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넥타이와 재킷 등의 의상을 입은 바이비가 안무에 맞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을 때마다 관객석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바이비는 위너로 호명되자 7명 모두 폴짝폴짝 뛰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페스티벌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인원인 혼성 13인조로 꾸려진 파랄랙스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와 ‘손오공’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였다. 검은색으로 의상을 맞춘 파랄랙스가 흰색 부채를 활용한 안무를 펼치자 관객들은 일제히 감탄했다. 두 번째 위너로 호명된 파랄랙스는 곧장 스마트폰을 꺼내 단체 사진과 동영상 등을 찍으며 감격의 순간을 기록했다. 폭넓은 연령대의 멤버로 구성된 알피엠 크루는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힘이 넘치게 커버했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 초록색의 큰 천을 활용해 관객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이들은 동료의 무릎을 밟고 뛴 후 공중에서 한 바퀴 도는 등 역동적이고 화려한 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위너로 선정된 알피엠 크루 멤버들은 기쁨의 순간 환호를 지르는 동시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꼈다. 다른 팀들도 위너 팀을 향해 진심 어린 손뼉을 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진 가운데 참가 팀들은 다 함께 심사위원 하이키의 노래에 맞춰 우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 [포토] “아이 러브 K팝, 아이 러브 한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포토] “아이 러브 K팝, 아이 러브 한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 체험을 했다.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은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한글박물관 전시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 [포토] “아름다운 한글 모두 담아갈래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포토] “아름다운 한글 모두 담아갈래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 체험을 했다.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은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2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한글박물관 전시관에서 한글 관련 전시물을 관람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 [포토] “한글 이름 제가 직접 썼어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포토] “한글 이름 제가 직접 썼어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 한글 체험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아 한글 체험을 했다.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은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교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한글 이름 쓰기를 배워 부채에 직접 쓰고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 우천에도 이틀 새 3.5만명...도쿄에서 핀 ‘우정의 꽃’

    우천에도 이틀 새 3.5만명...도쿄에서 핀 ‘우정의 꽃’

    도쿄서 ‘한일축제한마당’성황리 종료 한일 양국 간 문화를 즐기는 교류행사인 한일축제한마당이 28~29일 도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천에도 이틀간 3만 5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 주요 사업이다. 서울에서 먼저 시작해 2009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한일축제한마당은 ‘축제에서 피는 우정의 꽃’이란 슬로건으로 도쿄 세타가야구 고마자와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행사장은 다채로운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거나, 한국말을 쓰고 가챠(뽑기 게임)를 뽑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한국어책 판매대도 인기였다. 브라스밴드, 사물놀이 퍼레이드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고 한식 부스에서 컵 냉면과 떡볶이, 막걸리, 잡채 등을 사 먹으며 가야금, 샤미센(일본 전통 현악기) 공연을 즐기는 이들도 있었다. 둘째 날엔 소나기 등 날씨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우비를 입고 축제를 즐기는 이들로 북적였다. 특히 축제 하이라이트인 ‘시크릿콘서트’에서는 한일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돌 ‘하이파이 유니콘’, ‘엔카 신동’ 아즈마 아키 등 일본인 가수가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형식 주일문화원장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최근 좋아진 한일관계 개선 흐름이 행사장 분위기로도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한일 미래 세대들이 즐겁게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 새달 헝가리서 대규모 K팝 콘서트 열린다

    새달 헝가리서 대규모 K팝 콘서트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다음 달 5~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크에서 ‘2024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10월 6일 K-팝 콘서트에는 선미, 에이비식스(AB6IX), 드림캐쳐가 출연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문화 퀴즈쇼와 한식 요리쇼, K-콘텐츠와 한식의 융합 전시, 한국의 미용·패션·드라마 체험, 전통 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7개 공공기관이 특색 있는 K-컬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전통음식 시연과 K-팝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대표 관광지를 홍보한다. 세종학당재단은 한글 체험과 한식 시식을, 한국문화정보원은 전통문화 가상현실(VR) 체험을 선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우리 기업과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한류를 매개로 국가 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류 팬의 관심을 대중문화에서 생활문화로 확대하고자 2020년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카자흐스탄, 미얀마, 필리핀 등 9개국의 한류 팬들을 찾아갔다. 올해는 한류에 관한 관심이 높은데도 대규모 K-팝 콘서트나 한류 행사가 드물었던 헝가리에서 열게 됐다.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그간 한류를 체험할 기회가 적었던 중유럽권에 한류 생활문화의 다양한 매력과 우수한 한국 제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문화원, 내달 3일 개천절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

    성남문화원, 내달 3일 개천절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

    경기 성남시 성남문화원과 단군성조연합회는 2024년도 단기 4357년 개천절 기념식과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를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율동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천절 기념식에는 김대진 원장의 기념사, 신상진 시장, 이덕수 의장, 참석 국회의원의 축사 후, 이경식 회장의 개천절 유래 소개로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의 ‘선의식’과 ‘분향’을 시작으로, 오후1시부터 가수 이영미, 이민지, 이종호, 신은미. 양봉녀가 식전공연을 펼친다. 이어 도당굿 문화축제에는 성남시립국악단 ‘타악퍼포먼스 태동’ , 경기소리사랑회 무용 ‘화관무’, 소리친구회 ‘경기민요’메들리, 성남국악협회, 고만고만예술단의 ‘비나리’, NJ 장구팀의 ‘가요 장구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어어진다. 이어서 전통악사 김형구·윤석만·박준구 선생과 함께, 오진수 국가유산 경기도도당굿 전승교육사가 ‘산거리’, 나채옥 국가유산 새남굿 이수자가 ‘상산거리’, 정수용 국가유산 새남굿 이수자가 ‘불사거리’, 송옥순 열두작두장군거리보존회 이사장과 회원들의 ‘작두거리’ 후 신명나는 ‘여흥거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김대진 원장은 “개천절은 우리 한민족 5천년 역사의 뿌리이며, 단군의 홍익인간 건국이념은 우리 한민족 역사에 길이길이 이어져 오면서 고유한 민족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게 되는 힘이 되었다”며 “단기 4357년 개천절 축제는 민족화합을 다짐하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이어받아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새롭게 혁신시키는 인성회복의 축제”라고 말했다.
  • 창원 진해구에도 ‘가족센터’ 들어선다…기존 진해분관 센터로 승격

    창원 진해구에도 ‘가족센터’ 들어선다…기존 진해분관 센터로 승격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가족센터 진해분관이 내년 ‘진해가족센터’로 승격한다고 25일 밝혔다. 진해가족센터는 매년 국·도비 5억원 이상을 지원받는다. 2010년 창원·마산·진해가 통합할 당시 진해에는 가족센터가 설치되지 않아 지역민 불편이 컸다. 민선 8기 들어 지난해 5월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용원지역에 창원가족센터 진해분관이 문을 열긴 했지만, 분관 형태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시는 진해분관을 가족센터로 승격하고자 올 7월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여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국비를 확보하고자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심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 노력은 진해가족센터 승격·국비 확보 결실로 이어졌다. 진해가족센터 조성에 필요한 총사업비 7억 8000만원 중 5억원은 국·도비로, 나머지는 시비로 충당한다. 시는 현 진해문화원이 이전하면 해당 건물을 진해가족센터로 리모델링해 내년 중 개관할 예정이다. 가족센터는 가족 상담·교육·돌봄 서비스 등 지역의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마산·창원·진해가족센터가 균형 있는 가족 서비스를 통해 가족이 화합하는 상호문화 교류와 가화만사성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제주대표축제 ‘탐라문화제’, 문체부 지정 축제로 거듭나나

    제주대표축제 ‘탐라문화제’, 문체부 지정 축제로 거듭나나

    “내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중장기적 로드맵을 마련해 해상왕국 탐라국에 걸맞는 문화제로 도약하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와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 탐라문화광장 등에서 제63회 탐라문화제를 개최한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탐라문화제는 제주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서 2024~2025년 2년동안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는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1만 8000 신들의 고향인 제주에서 바다와 함께 삶을 꾸려가는 제주인의 강인한 의지를 담아 ‘신(神)들의 벗, 해민(海民)의 빛’을 구호로 내걸었다. 이는 해상왕국을 호령했던 탐라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제주의 대표축제로서 위상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서 도약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축제에서는 ▲ 기원문화▲ 민속문화▲ 예술문화 ▲ 참여문화의 4개 분야와 18개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에 앞서 탐라문화제 사전행사로 오는 10월 3일 서귀포시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에서 민속예술축제인 걸궁 및 민속예술의 경연을 시작으로 탐라문화제의 막을 연다. 이날 민속예술 경연에서 우승한 팀은 제주도 대표로 내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다. 특히 10월 5일 오후 5시 30분에는 관덕정 출발~중앙사거리~탑동 사거리~개막식장인 제주해변공연장까지 1700여명이 참가해 약 1㎞의 탐라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선영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장은 “천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민속과 신화, 제주의 문화를 가득 품은 축제로 자리잡기 위해 탐라퍼레이드는 행사 취지 및 슬로건에 부합하는 새로운 방식의 오프닝 퍼포먼스 ‘탐라의 빛, 신들을 깨우다’ 연출과 해상왕국 상징 배모형(덕판배 형태) 조형물 제작 및 탐라문화원형을 선보인다”며 “제주도민에게는 제주의 정체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관광객들에게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낮(전통)과 밤(현대)이 공존하는 행사장 컨셉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해상왕국 상징 배인 덕판배는 먼 바다로 나아가 고기를 잡거나 연륙선·진상선으로서 활용할 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진 목판배다. 2.5t 규모(길이 10m, 폭 3m, 높이 5m)로 원형이 보존된 배가 없어 변형된 모습으로 조립 제작해 선보인다. 또한 기성세대와 MZ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외 교류도시 공연, 탐라예술무대, 회원단체 전시 및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탐라전람’, 국내외 초청가수의 라이브공연 및 DJ페스티벌 ‘탐라국제뮤직페스티벌’ 등도 선보인다. 참여문화축제로는 5일부터 9일까지 탐라문화광장~김만덕기념관 앞에서 먹거리부스, 신화도서관, 벼룩시장 등 어린이 특화공간, 관광객 플래시몹을 운영하는 탐라난장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청소년예술축제인 예능 경연, 어린이 그림그리기·서예작품전 공모전, 사생대회와 제주어 축제(말하기, 시낭송, 동화구연)등도 마련된다. 한편, 탐라 퍼레이드시 도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퍼레이드 중 행렬 멈춤 후 별도 퍼포먼스 연출 금지 및 암행 심사(현장 심사석 없음)를 할 예정이며, 경연 참가팀 대상으로 개막식장 도착 후 2분이내 뒤풀이 참여 후 개막식에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29일 서울 노들섬 개최…K팝 팬들의 열정 펼쳐진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 29일 서울 노들섬 개최…K팝 팬들의 열정 펼쳐진다

    글로벌 K팝 팬들의 축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이 29일 오후 4시 서울 노들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년여에 걸쳐서 미국·캐나다·튀르키예·불가리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현지 본선에서 우승한 커버댄스 대표팀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7~29일 노들섬 잔디광장 ‘노을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서울시 대표 음악 축제 ‘2024 서울뮤직페스티벌’과 함께한다. 서울뮤직페스티벌에선 27일에 크라잉넛, 나상현씨밴드, 브로콜리너마저, CHS의 공연이, 28일에 김윤아, 김수영, 아도이, 더픽스의 공연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이 전세계 K팝 팬들의 열정으로 무대를 달군 뒤 빅마마, 소란, 안신애가 가을의 감성을 짙게 채운다. 오후 4시에 시작되는 K팝 팬들의 무대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탁월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는 개그맨 김성원과 걸그룹 CLC 출신으로 다양한 톤의 색깔을 표현하는 보컬 실력과 편안한 진행 실력을 겸비한 가수 예은이 MC로 나선다. 또 안무가 류디와 아이돌그룹 하이키(H1-KEY)가 특별심사위원으로 나서는 가운데 이들은 전 세계에서 온 K팝 팬들을 응원하기 위해 축하공연까지 선보인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쓴 하이키는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K팝 팬들을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하이키는 최근 서울에서 꿈꾸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 ‘서울’(Seoul)을 통해 아름다운 서울의 생활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동안 ‘방과후설렘’(MBC), ‘피크타임’(JTBC), ‘킹덤: 레전더리 워’(엠넷), ‘퀸덤 퍼즐’(엠넷) 등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디렉팅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댄스 레이블 ‘오스피셔스’의 안무가 류디가 펼치는 파워풀한 저지쇼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디는 슈퍼주니어, 엑소, 엔시티, 스트레이키즈, 세븐틴과 호흡을 맞추며 케이팝 레전드 안무들을 탄생시킨 최고의 퍼포먼스 디렉터 안무가다. 올해 월드 파이널에는 캐나다, 호주, 멕시코, 불가리아, 필리핀,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홍콩, 베트남, 튀르키예, 태국 총 12개 지역에서 지역별 결선을 거쳐 선발된 각 지역 대표 커버댄스 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 중에는 여러 나라 국적 멤버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팀도 있다. 특히 불가리아 대표팀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불가리아 소피아로 피란을 온 중에 팀에 합류한 멤버들도 있다. 이들은 멤버들과 함께 K팝 커버댄스를 연습하며 안도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고향을 떠나온 슬픔을 견디고 있다. 각국 대표팀들은 이렇게 K팝 팬들의 언어가 되고 소통의 몸짓이 된 K팝 커버댄스를 통해 하나가 되는 역동적인 무대를 관객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K팝 저변 확대는 물론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문화소통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다.
  • “체육 시간에 K팝 댄스, 태권도 배워요”…한류 열풍인 英초교 화제

    “체육 시간에 K팝 댄스, 태권도 배워요”…한류 열풍인 英초교 화제

    영국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 시간에 K팝 댄스와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주영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정규 체육 시간에 태권도 수업을 시작했고, 올해 9월 새 학기부터는 K팝 댄스 수업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는 주영 문화원의 차세대 한류 문화 사업인 ‘영 한류’의 일환이다. 태권도 수업은 유치원과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주일에 한 시간씩 진행 중이며, K팝 댄스 수업은 3~5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수업으로 운영된다. K팝 댄스 수업은 성장기 학생들이 신나는 K팝 음악에 맞춰 춤 동작을 즐겁게 배우면서 신체활동을 증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라고 문화원은 전했다. 영국에서 K팝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올해 6월 그룹 세븐틴이 영국의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주 무대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공연했고, 7월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음악축제 ‘BST 하이드파크’ 대표 출연자로 나서 관객 5만명을 끌어모았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가 영국 문앤백과 손잡고 제작한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는 지난달 데뷔 과정을 담은 BBC TV시리즈 방영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멤버 전원이 영국인으로 이뤄진 5인조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는 한국의 전통적인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탄생했지만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현지화 전략 속에 데뷔해 벌써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댄스 수업을 맡고 있는 도연수씨는 “요즘 K팝이 영국 학생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지 실감한다”며 “단순히 문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어 앨리스’ 같은 차세대 글로벌 K팝 가수의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영 문화원은 태권도와 K팝 댄스 수업으로 영국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한류가 영국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울산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운동’ 분위기 확산

    울산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운동’ 분위기 확산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이 울산시·정치권·상공계에 이어 노동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대거 확산되고 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로부터 향토기업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예총울산광역시연합회와 울산문화원연합회는 2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향토기업인 고려아연 지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회원들에게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또 이날 울산범시민사회단체연합, 사회복지사협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울산연합향우회 등도 이런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들 단체는 20여년 전 SK가 외국계 헤지펀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일 때 ‘울산시민 SK주식 1주 갖기 운동’에 동참한 전례가 있다.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6일 긴급 성명을 통해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운동’을 제안하고, 지난 19일 주식을 매입하면서 주식 갖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순걸 울주군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2·3호로 주식을 매입했다. 고려아연 1인 1 주식 갖기 운동은 지역경제 악화를 우려한 울산시 주도로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세계 1위 비철금속 제련기업인 고려아연 제련소가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은 1974년부터 지난 50년간 온산 제련소를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 왔다. 이런 가운데 사모펀드 운영사인 MBK 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인수하면 구조조정, 투자 축소, 고용 감소 등 울산경제에 미칠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울산시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주식 갖기 운동 등 고려아연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부고] 한민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 김경희씨 별세, 한명수(손해평가사)·민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민옥(디지털투데이 편집국장)씨 모친상, 박혜숙(맘외과 근무)·남정임(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 실장)씨 시모상, 성연광(뉴시스 IT부장)씨 장모상, 한슬희(익산시청 주무관)·상욱(영화감독)·상재(GS건설 재무팀 전임)씨 조모상=20일,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4호, 발인 23일. (063)855-1734
  • [부고]정우진(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씨 부친상

    ●정문기씨 별세, 정우진(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회중(전 한국자유총연맹 전남 사무처장)씨 부친상, 조서영(인제대 보건관리학과 외래교수·서양화가)·주은희씨 시부상, 정성훈(서울대학교병원 연구교수)·희윤·준영·지호(지오로직스)씨 조부상=19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301호실, 발인 21일. (062)606-40000
  •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종합경기장 개발 속도 낸다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종합경기장 개발 속도 낸다

    전북 전주시의 새로은 랜드마크가 될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조성 사업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올해 말 종합경기장 철거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부터 부지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전주시는 17일 시민들이 오랫동안 열망해온 숙원사업이자 전주 경제를 변화시킬 핵심사업인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설 전시컨벤션센터는 현재 설계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전시컨벤션센터는 2만㎡의 전시 면적, 2000명 이상 수용할 대회의실, 20실 이상의 중·소 회의실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달 말 설계 공모 절차가 마무리되면 전주종합경기장 MICE 단지의 핵심인 전시컨벤션센터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전시컨벤션센터의 청사진이 나오면 11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종합경기장 주 경기장(3만 5594㎡)과 전주 푸드(1057㎡), 수위실(100㎡) 등 연면적 3만 6751㎡의 건물을 철거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치고 하반기에는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착수한다. 종합경기장 일원에는 2028년까지 민간투자 등 총 1조 300억원이 투입돼 전시컨벤션센터, 호텔, 백화점,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시립미술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시는 본격적인 철거를 앞두고 10월 한 달간 펼쳐지는 ‘전주페스타 2024’를 통해 시민들과 전주종합경기장에 담긴 시민들과 추억을 나누며 작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편,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10대 핵심 키워드’를 선정했다. 전주시정연구원은 도시공간·경제산업·행정사회·문화관광·글로벌 등 5개 분야의 10개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10대 키워드는 메가 리전(mega region·초거대 도시 연결권), 앵커 도시, 슬로우&패스트, 생명경제, 지방시대, 웰니스, 전통미×현대미 조화, 스마트&친환경, 국제도시, 탄소중립·기후회복력이다. 도시공간 분야에서는 초광역 경제권과 연계한 광역 대중교통망 구축을 통해 인근 도시들과의 협력을 도모하는 ‘메가리전’과 전주가 중심도시로 자리 잡기 위한 ‘앵커도시’가 주요 키워드로 도출됐다. 경제산업 분야의 슬로우&패스트와 생명경제는 전통과 첨단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 전환 등이 담겼다. 행정사회 분야의 지방시대, 웰니스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상생협력 확대와 시민 행복과 건강 추구를 뼈대로 한다.
  • 무더위도 이긴 K팝 열정…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무더위도 이긴 K팝 열정…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춤을 공통점으로 열정과 경쟁심을 나눴고 그 결과 저희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다른 나라의 많은 커뮤니티와도 이런 연결고리를 만들고 싶어요.”우승팀 ‘원스(ONCE)’ 지난 7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의 쌈얀 밋타운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태국’이 열린 가운데 참가팀이 오를 때마다 팀을 호명하는 현지 K팝 팬들의 함성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는 서울신문과 한태교류센터 KTCC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LG, 진로,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별히 국영방송 MCOT와 MellowPop, GMM GRAMMY TV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용민 주태국 한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K팝은 한국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의 것”이라며 “우승 여부에 상관없이 음악에 미치는 우리가 모두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사는 특히 축사 도중 가수 싸이의 노래 ‘챔피언’의 한 소절을 직접 불러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경연에서는 뜨거운 경합 끝에 대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른 라이즈(RIIZE)의 ‘사이렌 (Siren)’과 ‘붐 붐 베이스 (Boom Boom Bass)’의 믹스 곡을 커버한 남녀 7인조 혼성 커버댄스팀 원스(ONCE)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까지 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된 혼성그룹 원스(ONCE)의 리더 시아 락차이(23)는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우리 팀의 재능을 세계 무대에 펼칠 기회를 준 심사위원들께 감사하다”면서 “팀원들이 태국 곳곳에 흩어져 살아 한데 모여 연습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꿈만 같다”는 말로 우승의 감격을 전했다. 한태교류센터 KTCC 홍지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태국 청소년들의 소프트 파워가 정말 대단하다”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전 세계 결선에서 우승해 태국팀이 세계 최강팀임을 증명하자”며 응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양방향으로 원활하게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각국 우승팀은 9월 29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 ‘정원은 국가 경쟁력 새로운 열쇠’…여야 의원들 예산 마련 한목소리

    ‘정원은 국가 경쟁력 새로운 열쇠’…여야 의원들 예산 마련 한목소리

    “전 세계적으로 생물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식물 길이 보전하세 : 정원문화 선진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는 국내 정원 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향,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한규·김영배·이준석·인요한·조정훈·최형두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임상섭 산림청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정원 문화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세계적 수준의 정원 문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더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2030년까지 국가수목원 6곳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식물 자원과 유전자원의 보존, 도시 내 폭염과 황사 대응, 도시 경관 개선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반출 식물 실태 조사와 해외 한국정원 사후관리, 우수 작가 해외 진출 지원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종자 영구저장시설인 시드볼트 법제화, 사립수목원 경영 지원 등 수목원·정원의 가치 확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해외의 한국 정원 관리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우호 증진을 위해 해외에 한국 정원을 조성했으나 유지와 관리에 미흡한 실정”이라며 “K-가든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관련 법령 등의 지원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br>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내 정원 정책 및 식물자원 관련 예산 마련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표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공원 관련 사업 등은 한미동맹 기념과 같은 적절한 계기에 맞춰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 숲, 즉 규모가 작더라도 도시 내 녹지 공간을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민간 투자와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도 숲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숲을 통해 태양열을 차단하고 그늘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산림청 차원에서 숲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민간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교류를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변호사로 20여년간 일하면서 종묘 회사 관련 업무를 많이 다루면서 식물과 종자를 통해 큰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식물 자원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는 먹거리에 국한됐지만 이제는 다양한 산업으로도 확장되고 있어 관련 분야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해외 사례를 들어 정원 산업이 국가의 경제와 외교에 기여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학 아놀드수목원에서 한국의 여러 나무와 씨앗들을 모아서 분류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역시 이런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에 반성하게 됐다”면서 “일본의 벚나무 사례와 같이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수목원만 한 게 없는데 그간 국내에서는 수목원의 역할이 주목받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여야 의원들은 정원 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목소리를 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 산업 발전과 장기적인 투자 전략과 연계해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여당에서도 장기적이고 폭넓은 관점에서 심도 있게 고민해 볼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식물의 가치와 생물 다양성 위기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있다”면서 “문화적 소프트웨어로 활용되고 있고, 해외 교류도 활발히 할 수 있는 기반도 충분하다”고 화답했다. 정원 정책에 대한 시민과 지자체의 관심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2년 뒤인 2015년 수목원정원법이 시행된 뒤 순천만국가정원과 울산태화강국가정원이 차례로 국가 정원으로 지정됐다. 현재 경남 거제에 한·아세안국가정원 설립이 추진 중이며, 2026년부터는 전남 담양 한국정원문화원과 강원 춘천 정원소재실용화센터가 개원할 예정이다.
  • 서울 중구, 중구미술인협회 ‘중심전’과 남산자락숲길 시화전 ‘길 위의 하모니’ 동시 개최

    서울 중구, 중구미술인협회 ‘중심전’과 남산자락숲길 시화전 ‘길 위의 하모니’ 동시 개최

    서울 중구가 주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장을 연다. 중구문화원이 중구미술인협회 및 중구문인협회와 함께 손잡고 미술 작품전 ‘중심전’과 남산자락숲길에서 열리는 시화전 ‘길 위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중심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신당 G3에서 열린다. 시화전 ‘길 위의 하모니’는 ‘숲 속에 시를 얹다’라는 부제로 오는 11월까지 남산자락숲길 데크에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도심 한복판에 전시된 미술 작품과 자연 한가운데 펼쳐지는 시화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의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특히 남산과 인접한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숲길을 걷고 시화를 나누며 일상에서 예술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심전’은 중구미술인협회 정기 전시회로 2001년 창립전 이래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중구문인협회는 ‘중구문학’을 발간하고 지난해 ‘한양도성에 시를 얹다’를 비롯해 다양한 시화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각 협회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품들을 주민들에게 선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미술과 시화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앞으로도 중구에 더 많은 예술적 성과와 이야기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제 다음 세대에 바통 넘겨야 할 때”… 日 공명당 대표 15년 만에 물러난다

    “이제 다음 세대에 바통 넘겨야 할 때”… 日 공명당 대표 15년 만에 물러난다

    “당내서 중견·젊은 인재 육성해야”새 얼굴로 중의원 선거 치를 의도후임 대표에 이시이 간사장 유력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72) 대표가 10일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년 만에 공명당 대표를 교체하면서 새로운 얼굴로 중의원(하원)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야마구치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70살을 넘은 저는 다음 세대에 바통을 넘겨줘야 한다고 결단했다”면서 오는 28일 실시되는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임할 것으로 알려졌던 그가 돌연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은 오는 23일 입헌민주당 당대표 선거,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야마구치 대표는 “(당내에) 중견이나 젊은 인재도 육성돼 새로운 진용을 갖출 상황이 왔다고 보고 있다”고도 부연했다. 공명당은 일본 종교단체인 창가학회를 기반으로 1964년 꾸려졌다가 세력 분리를 거쳐 1998년 2차 창당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야마구치 대표는 2009년 당대표에 취임했다. 2012년에는 자민당과 연립 여당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공명당 내부에선 세력 약화에 대한 고민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중의원(하원) 정당별 의석수를 보면 공명당은 32명으로 간사이 지역 정당으로 2015년에 출범한 일본유신회(45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이런 상황이 최장수 대표인 야마구치까지 결단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야마구치 대표는 한국에 우호적인 인물로도 꼽힌다. 2022년 12월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고 시계를 선물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일 주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간토대지진 101주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도 참석했다. 야마구치 대표 후임으로는 이시이 게이이치(66) 간사장이 유력하게 꼽힌다. 중의원인 이시이 간사장은 공명당 정무조사회장과 국토교통상 등을 지냈다. 야마구치 대표는 “이시이 간사장은 대표를 지지하는 큰 역할을 다한 사람”이라며 “능력과 식견은 충분히 갖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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