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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만화 캐릭터 너무 귀엽고 웃기네요”

    “한국만화 캐릭터 너무 귀엽고 웃기네요”

    │파리 이종수특파원│“이 캐릭터(‘파페포포메모리즈’) 너무 웃긴다” “얘 몸짓 좀 봐, 너무 귀엽지 않니?”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한국 만화가 ‘아스테릭스의 나라’ 프랑스를 찾아왔다. 무대는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2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개최하는 ‘한국만화 특별전시회’. 문화원은 이 기간 동안 ‘한국 만화의 어제와 오늘전’을 비롯,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참가한 한국만화가 7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작가와의 만남과 ‘식객’(4일) ‘순정만화’(6일) ‘타짜’(7일) 등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도 상영한다. ‘아스테릭스’ ‘탱탱’(원작 벨기에) 등을 히트시키는 등 유럽 최고의 만화 시장인 프랑스인들의 눈에 한국 만화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했다. 2일 오후 6시30분 문화원을 가득 메운 프랑스인들과 한국 교민들의 열기 속에 작가와의 대화가 열렸다. 김병수(대표작 ‘삼신할머니는 아기 배달부’)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김진(‘바람의 나라’), 박소희(‘궁’), 심승현(‘파페포포메모리즈’), 윤태호(‘이끼’), 소복이(‘시간이 좀 걸리는 두번째 비법’), 오연(‘이스트아시아 판타지’) 등은 각자의 작품 세계를 설명했다. 프랑스 참석자들은 “캐릭터가 매우 우스꽝스러운데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느냐?” “한국 만화가는 그림과 이야기를 동시에 작업하느냐? ”며 진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어 7명 만화가들의 대표 작품을 둘러본 뒤 한국 만화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미라 뭄느(21)는 “너무 재미있고 작품 형식이 다양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함께 왔다는 나자 시페르(23)는 “아시아 만화라면 그저 일본 만화인 망가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한국 만화의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며 “한국 만화를 구하러 서점에 가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만화 산업은 10년 연속 성장했다. 2006년 출판된 신간 만화는 3195종이다. 애장판과 만화 관련 서적을 포함하면 4130종으로 전년보다 14.7% 성장했다. 아직은 일본 망가의 위력이 거세다. 망가는 프랑스내 아시아만화 출판 시장의 78.3%, 프랑스 만화시장의 34.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만화도 2003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의 ‘한국만화 특별전’을 기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05년 159종이 선보인 데 이어 2006년에는 259종의 만화가 진출했다. 이는 프랑스내 아시아 만화시장의 18.2%에 해당한다. 또 지난해 앨범 형식의 한국만화 신종은 비불어권 국가로는 일본,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vielee@seoul.co.kr
  • [부고]

    ●정의화(한나라당 국회의원)철화(미국 거주)씨 부친상 남용강(산부인과 전문의)김남희(봉생병원 이사장)씨 시부상 조성권(사업)씨 빙부상 2일 부산 봉생병원,발인 5일 오전 8시 (051)664-4012 ●전병곤(전 전남도교육감)씨 별세 영배(유비투스 회장)경배(한국은행 국민소득팀 차장)씨 부친상 박광현(사업)이치영(유비스코프 상무)씨 빙부상 1일 분당 서울대병원,발인 4일 오전 6시 (031)787-1501 ●박병용(약사)씨 상배 재규(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씨 모친상 양규준(화가)한계욱(KBS 영상그래픽팀)김형선(KTF 신규서비스팀)고주섭(미국 거주·목사)씨 빙모상 김수잔(한국체대 교수)씨 시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2)3010-2293 ●강윤선(농협군산시청 지점장)봉선(세계일보 제작단 사업부장)삼선(일산경찰서 수사과 경위)씨 모친상 2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발인 4일 오전 11시 (063)285-4447 ●유익상(성우TS 부장)정상(대원냉동 주임)씨 부친상 방연주(대신증권 보라매지점장)심언화(대성방재 기술주임)씨 빙부상 1일 고창 우리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9시 (063)563-2348 ●이철재(증권선물거래소 감리부장)씨 빙모상 1일 대전중앙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16-302-1469 ●박형식(KT)형삼(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기술관리센터 팀장)형찬(자영업)순덕(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부장)씨 모친상 나용건(자영업)씨 빙모상 1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31)384-2464 ●신정근(성균관대 유학·동양학부 교수)씨 부친상 1일 진주의료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55)771-7926 ●백효환(메리츠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씨 빙부상 2일 인하대병원,발인 4일 오전 7시 (032)890-3195 ●윤정웅(화광교역 대표)정호(와인센타 〃)정용(화광교역 상무)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5시 (02)3010-2631 ●문연심(강남대 교수)수영(카톨릭사진문화원장)씨 모친상 임창섭(세란연합의원 원장)씨 빙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32 ●김용렬(대진대 교수)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31 ●김성수(이벤트하우스 신우상사 대표)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5시 (02)3010-2265 ●김상헌(SBC인증원 심사위원)씨 상배 2일 서울아산병원,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63 ●김호순(경북교육청 건축 담당)씨 부친상 김장섭(사업)문영규(경북교육청 서기관)신상범(사업)씨 빙부상 2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발인 4일 오전 9시 (053)801-9999
  • ‘과속스캔들’, LA 달구면서 美진출 ‘과속’

    ‘과속스캔들’, LA 달구면서 美진출 ‘과속’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과속스캔들’이 지난 1월 29일(목) LA 엠파크4에서 상영을 시작해 LA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LA 현지 교민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전격 개봉된 이 영화는 지난 1월 28일(수) 열린 시사회에서도 국내 못지 않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국영사관, LA 한국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를 비롯, LA 현지 KBS, SBS, MBC,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매체 특파원들이 참석해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이 뜨거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영 내내 관객들은 서른 여섯 살 할아버지, 스물 두 살 딸, 그리고 여섯 살 손자가 과속으로 뭉친 삼대의 유쾌한 영화 내용에 끊임없는 웃음을 터뜨렸고 영화가 끝난 후 현지 교민은 물론 시사 참석 매체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특히 KBS America 뉴스 8에서는 450여명의 언론 관계자 및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사회를 마쳤다고 비중있게 다루었으며 LA 현지 중앙일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등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담은 영화로 호평했다. 또 이번 LA 시사회에 참석한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등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관계자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과속스캔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측은 “LA 교민을 대상으로 개봉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여느 때 보다 LA현지 교민들의 요청이 뜨거웠다. 실제로 기존의 다른 영화들이 개봉했을 때 보다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약 4배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김경준(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상준(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명준(사업)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93 ●김충민(전 서울 중구·강서구 부구청장)영애(서울 도봉구)씨 부친상 최영석(전 김포경찰서 과장)씨 빙부상 26일 이대목동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2)2650-2741 ●이만호(명륜중앙교회 원로장로)씨 별세 영근(국토해양부 도시정책관)경근(세종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서재룡(농업)재권(광주지방국세청 사무관·광주지법 파견)재형(사업)재한(〃)씨 부친상 28일 조선대병원,발인 30일 오전 10시 (062)231-8907 ●이하범(무원 대표)근범(대한생명 인재개발원 상무)씨 모친상 박성운(전 무등중 교사)정영택(일양건설 부장)김채곤(어바이어코리아 상무)윤성배(예비군 중대장)씨 빙모상 28일 광주 그린장례식장,발인 30일 오전 9시 (062)250-4407 ●김학구(MBC 글로벌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씨 빙부상 28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0일 오후 2시 (02)3410-6907 ●연상흠(청주MBC 보도국 카메라기자)씨 모친상 28일 청주 하나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 (043)270-8423 ●김기곤(울산매일신문사 경제부 차장)해곤(서양화가)씨 부친상 28일 부산 동래 백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 (051)513-6304 ●정세진(외환은행 전략여신부장)홍진(포항 장성고 교사)구진(삼성생명 정우지점장)수진(자영업)기진(〃)씨 모친상 김태봉(자영업)씨 빙모상 27일 경북 안동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54)840-0009 ●박인홍(소설가)씨 부친상 28일 경기 일산병원,발인 30일 오전 10시 (031)932-9168 ●김인기(코텍전자 대표)정기(은약국 〃)씨 부친상 신태영(동인약국 대표)박영창(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238 ●김대중(염곡문화재단 이사장·가락건설 회장·대공개발 회장)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월1일 오전 9시 (02)3010-2230 ●몽산스님(전 해남 대흥사 주지)나종삼(엘레강스 대표)종윤(전 청와대 행정관)씨 모친상 27일 정읍 호남장례식장,발인 29일 오전 10시 (063)533-4552 ●김영일(전북 고창경찰서장)씨 빙모상 27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발인 29일 낮 12시 (063)226-0425 ●황흥구(인천대 사무처장)씨 부친상 28일 중앙길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32)462-9261 ●오영조(사업)영식(전 민주당 의원·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장)영근(사업)씨 부친상 28일 고대안암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 (02)921-2899
  • [부고]

    ●허정범(현대하이카다이렉트 대표이사 사장)중범(세계교육연구원 과장)정현(미국 거주)씨 부친상 허승우(코트라)씨 조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5 ●이연구(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8일 낮 12시 (02)3410-6920 ●오규식(LG패션 부사장)규원(사업)규일(아이씨케이 대표)규만(신일지티씨 이사)씨 모친상 오승호(한국리서치)씨 조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15 ●홍영훈(국제약품 상무)씨 모친상 25일 건국대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2030-7905 ●최재철(송곡과학정책연구회 회장)재실(사업)준(일본 세이죠대 교수)씨 모친상 24일 강남성모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590-2660 ●정성만(MBC 라디오뉴스팀 국장)씨 모친상 26일 대구 동산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53)250-8142 ●송대원(KBS 외주제작국 PD)씨 부친상 강희정(KBS 방송콘텐츠팀 차장)씨 시부상 24일 대구 전문장례식장,발인 28일 오전 6시 (053)965-7101 ●최순호(프로축구 강원FC 감독)씨 모친상 27일 고대안암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927-4404 ●김성훈(규격인증원 팀장)지연(우리은행 강남테헤란지점 대리)씨 부친상 홍영배(한국인증원 대표)씨 빙부상 김성은(일원유치원 교사)씨 시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63 ●한상진(신동아 기자)세화(중도일보 편집국 디자인실)씨 부친상 이미영(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씨 시부상 박태순(농협 부사동지점 과장)씨 빙부상 26일 대전성모병원,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042)220-9978 ●이태훈(대구 경화여고 교사)씨 부친상 홍승수(현대제철 부사장·당진공장장)씨 빙부상 25일 대구 영남대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53)620-4241 ●이장영(사회복지법인 성지원 대표)순영(동희정공 〃)제영(케피코 전무이사)태영(사업)주영(예수전도단 선교사)미영(광진중 교사)씨 부친상 차경호(양진중 교사)안영서(늘푸른교회 담임목사)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30 ●손현상(기업은행 역삼남지점장)씨 모친상 박정기(사업)권혁필(〃)강연순(〃)곽성걸(〃)씨 빙부상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0일 오전 4시30분 (02)2227-7556 ●전광석(연세대 법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김한철(산업은행 부행장)윤춘호(미국 거주·CNK 대표)씨 빙부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2227-7580 ●한경섭(포인트테크 과장)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37 ●고광종(백양기업 대표)씨 상배 26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36 ●유해찬(전 응암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씨 별세 성택(금호산업 고속부문 상무)씨 부친상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47 ●조국형(KT 차장)승형(신한은행 차장)남형(경찰청 경감)씨 모친상 송관수(공인회계사)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4 ●진동규(현대증권 사이버시스템부 과장)씨 빙부상 27일 경북 상주 중앙장례식장,발인 29일 오전 7시 (054)541-8544 ●송일윤(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2 ●권현진(한국인삼공사 과장)혁상(중소기업은행 〃)씨 부친상 김철완(삼정퓨처테크놀러지 대표)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1 ●이전길(전주 완산경우회장)보훈(자영업)학훈(전주시 급수과장)씨 모친상 27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발인 29일 오전 9시 (063)224-0414 ●최유성(캐나다 거주·사업)씨 부친상 유종수(캐나다 거주·사업)강화식(배론CN C 대표)유정근(캐나다 거주·사업)김용섭(전북대 교수)씨 빙부상 27일 한양대병원,발인 29일 낮 12시40분 010-3570-9113 ●박석봉(경남 함양박씨 오한공파 종친회장)씨 별세 박성철(서울남부지법 민사계장)영철(아리랑주류 이사)현숙(서울랜드)희숙(잠실 롯데월드)씨 부친상 전윤정(목포 서부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27일 목포 한국병원,발인 29일 오전 10시 061-270-5457 ●박보영(사업)씨 상배 박재범(선교사)재혁(회사원)희숙(주부)씨 모친상 김용갑(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빙모상 27일 신촌 세브란스병원,발인 29일 오전 7시 02-2227-7572
  • [부고]심재덕 前 의원 별세

    ‘미스터 토일릿(Mr.Toilet)’으로 불리며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재덕씨가 14일 오후 1시4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70세. 고인은 동서철강 회장과 수원문화원장을 거쳐 민선 1,2기 수원시장을 지냈다.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해 당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수원시장 재직 당시인 1996년 월드컵 개최도시 유치운동을 펼치면서 화장실 문화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1999년 사단법인 한국화장실협회를 창립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선정선씨와 2남1녀가 있다. 발인은 18일 오전 9시. 빈소는 수원연화장 무궁화홀. (02)776-0040~2.
  • 15일 ‘경희가족 신년교례회’

    경희대(총장 조인원)와 경희대 총동문회(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는 15일 오후 6시30분 교내 평화의 전당에서 ‘2009 경희가족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김순종 서울시교육위원회 부의장, 정재화 ㈜삼환CY텍스타일 회장,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용 중랑문화원 원장에게 ‘2008 자랑스러운 경희인상’을 수여한다.
  • [캠퍼스 라이프]

    ●대구대는 입학에서부터 졸업 이후까지 학생 개개인의 이력과 경력을 전산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학생포트폴리오 시스템’을 구축했다. 2009학년도 1학기부터 가동되는 학생포트폴리오는 자기소개를 포함한 이력사항과 교과과정 이수 내역, 성적표, 수상실적, 어학점수, 장학금 수혜 실적 등 학생 개개인이 대학 재학기간에 이룩한 모든 성과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울산대는 인문과학연구소 산하 국어연구센터가 국립국어원 산하 국어문화원으로 지정됐다. 국어문화원은 2009학년도 신학기부터 한글맞춤법 등 어문규정과 문장 교정 등에 관한 국어상담, 일반시민과 외국인을 위한 한글교육, 토론왕 선발대회 등 국어 관련 행사 등 지역어사업, 길거리 언어경관 개선 등 언어환경 개선사업 등을 수행한다. ●강원대는 7일 학교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한 ‘대학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했다. 수상자는 ▲카피 및 슬로건분야에서 조은영(산림자원조성학과) 학생의 ‘We are ready to fly’가 우수상 ▲홍보전략분야에서는 고명희(윤리교육학과)·배현우(무역학 전공) 학생의 B·M·W(Best Man Woman)팀이 ‘KNU 1020프로젝트를 통한 학교 이미지 개선방안’을 제안,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남대는 전문 법조인을 양성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8일 개원한다. 개원식에는 영남대 로스쿨과 교류협약을 체결한 국가인권위원회, 법제처, 한국법률구조공단 등 29개 기관 관계자, 로스쿨에 장학금을 내기로 한 12개 기관 관계자 및 개인 기탁자 58명도 참석한다. ●경성대 한국학연구소는 조선시대의 가례와 의례 등에 관한 자료를 한데 모은 ‘한국예학총서’를 최근 출간했다. 한국예학총서는 관혼상제의 가정의례와 향례·학례·방례 등 4대 예학 관련서 300여종을 정리한 것이다. ●마산대 의령캠퍼스는 2009학년도 산업체 위탁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학부 및 전공은 보건복지학부 사회복지전공으로, 전공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치료 레크리에이션 2급(선택), 웃음치료사 2급(선택)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현재 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으면서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동등 이상 학력자다. 의령군청 행정과 교육대외협력담당(055-570-2130~3)에서 한다.
  • “제주사람 무뚝뚝해… 돌아갈 때 무거운 기분”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잖아요.” 중견 탤런트 고두심씨가 무뚝뚝한 표정의 제주도민에 대해 애정 섞인 쓴소리를 했다. 고씨는 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제주관광산업 진흥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사례를 들어가며 도민들에게 미소와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 출신의 그녀는 올해 ‘제주 방문의 해’ 홍보대사다. 고씨는 “집을 떠나봐야 그 소중함을 아는 것처럼 서울에 오래 살다 보니 제가 태어나고 자란 제주가 더욱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지만, 고향에 왔다 돌아갈 때 무거운 기분이 자주 드는 것도 사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주공항에 내리면 우선 사람들의 표정이 밝지 않고 무뚝뚝한 데다 음식점에 가면 ‘먹으려면 먹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툭 (음식을) 던져 두고 가는 등 불친절하기가 이를 데 없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전국플러스] 인천시, 중동문화원 폐쇄 않기로

    인천시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중동문화원 폐쇄결정’ 조치를 백지화했다. 시는 7일 “중동문화원 폐쇄 방침 이후 아랍 국가들의 항의와 폐쇄 반대 여론이 높아 중동문화원을 그대로 존속시키기로 했다.”며 “하지만 운영 주체를 한국·중동협회에서 인천국제교류센터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문화원을 ‘글로벌센터’로 변경키로 한 시의 방침이 없었던 일이 됐다. 시는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2007년 13억원을 투입해 남동구 구월동에 건립, 운영해 왔던 중동문화원(1700㎡)을 1년 만에 폐쇄키로 해 중동 국가들의 항의와 함께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국가 신뢰도 실추 및 예산낭비”라는 비판을 받았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미리보는 2010 단체장선거] 한나라 벌써부터 7~8명 거론… 민주선 인물난 고민

    [미리보는 2010 단체장선거] 한나라 벌써부터 7~8명 거론… 민주선 인물난 고민

    2010년 5월 지방선거가 한해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올 한해는 집권 2년차인 이명박 정권이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느냐를 가늠하는 시기가 되겠지만,지방선거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들에게도 제2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명박 정권의 중간평가적인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더욱 관심을 끈다.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내리는 예비 주자들의 브랜드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향후 정국 추이와 정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누가 최종 주자로 나설지는 유동적이지만,새해를 맞는 여의도 정가에서는 벌써부터 여야 주자간 가상 대결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다.현재 거론되는 예비주자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여권에선 내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내 예비주자들의 물밑 각축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재선 의지를 밝힌 가운데 자천타천으로 3선의 원희룡(서울 양천갑)·권영세(영등포을)·박진(종로)·장광근(동대문갑) 의원,재선의 나경원(중구)·정두언(서대문을)·진영(용산)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오 시장은 차차기 대선 출마를 목표로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할 기세다.세운상가 재개발,한강 르네상스,디자인 서울 등 환경 관련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한 점을 강조한다.다른 예비주자 사이에 “오 시장도 당내 후보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과 관련,그는 ‘당의 서울시장 공천이 여의치 않으면 곧장 대선으로 간다.’는 복안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원 의원은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를 차지하기 위해 일찌감치 여의도에 사무실을 낸 것으로 알려지는 등 가장 먼저 보폭을 넓히고 있다.원 의원은 31일 본인의 출마설에 대해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비는 하고 있다.”며 부인하지 않았다.최근 당내에서 대안 없는 비판그룹으로 지목되는 등 입지가 다소 위축되는 듯한 인상을 보이고 있으나 개혁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17대 국회 이후 꾸준히 한나라당의 차세대 리더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권 의원은 “아직 확실히 결심이 선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른 예비 주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지역을 맡으면서 서울시의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인지도가 낮은 것이 흠이지만,친이·친박 등 계파에 휩쓸리지 않고 정치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이다.정권교체 이후 사무총장직을 맡아 최고위원 경선을 관리하기도 했다. 신중론에 무게를 두는 인사들도 있다.정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서는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을 정도로 내공이 있어야 한다.”면서도 “경제위기 등 현재상황을 감안할 때 지금은 하고 싶어도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여운을 남겼다.그는 한때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으나 당내 권력 투쟁에서 밀려난 뒤 근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 대변인 출신인 나 의원은 ‘서울 시장 후보를 욕심내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와 달리 “생각해 보지 않았고,정책 공부에만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비례대표를 거쳐 지역구 의원으로 변신하면서 대중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구축한 것이 강점이다.서울시당 위원장인 장 의원은 “서울에 대한 비전과 통찰력,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면서도 정작 본인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외연 확대’에 방점을 찍는다는 측면에서 친박 쪽에서도 후보를 내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이 같은 맥락에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진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주현진 김지훈기자 jhj@seoul.co.kr ■야권에선 야당 입장에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여느 때보다 무거운 정치적 의미를 갖는다.차기 대선을 앞두고 민심을 읽는 기준이자,이명박 정권의 중간평가 무대라서다.역대 지방선거에서 서울지역은 어느 곳보다 정치성이 부각됐다.이명박 정권 심판론에 차기 대선주자들이 전면에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감안하면 내년 서울시장 선거전이 차지하는 위상은 예년과 차원이 달라진다. 게다가 야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격변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지방선거가 각개약진과 이합집산의 기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공공연히 들려온다. 현재로선 모든 상황이 유동적이다.여당에 비해 물적·인적 기반이 허약한 야당으로선 그만큼 고민도 깊어질 수밖에 없다.무엇보다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다.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31일 “당내에서 경쟁력 있는 인물이 보이지도 않지만 영입을 한다 하더라도 떡밥을 던져야 입질이라도 하는 것 아니냐.”고 분위기를 전했다.민주당은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 후보 기준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한 관계자는 “새로운 진보주의라는 당 노선에 부합하고 경륜과 자질,능력 등을 검증해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역의원 중에선 사무총장인 이미경(서울 은평갑) 의원이 하마평에 오른다.4선이라는 중량감과 개혁성,인지도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탄탄한 지역지지를 기반으로 한 조직세도 돋보이지만 정치인으로서 특별히 각인된 이미지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3선인 추미애(광진을)의원과 재선의 박영선(구로을) 의원도 앞순위에 거론된다.추 의원과 박 의원은 인지도와 개혁성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편이다.추 의원은 민주당의 약세지역인 대구·경북(TK) 출신이다.언론인 출신의 박 의원은 정책 역량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반면 연륜이 낮고 정치력·행정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서울 송파구청장 출신의 김성순(송파병) 의원도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라는 강점을 앞세워 도전 의지를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외 인사 중에선 구로을 출신의 김한길 전 의원이 꼽힌다.인지도와 신뢰도에서 파괴력 있는 후보라는 평을 듣는다.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희생하는 정치인’이란 이미지도 갖게 됐다.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 함께 경합을 벌였던,동작을 출신의 이계안 전 의원도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에 포함된다.전문성에서 지지를 받는다.현대그룹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겹쳐지는 이미지는 기회이자 위기일 수 있다.지난해 말 신정치문화원을 출범시킨,성북을 출신의 신계륜 전 의원은 ‘서울 탈환’을 목표로 내걸었다.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의 행정경험이 자산이다..외부 영입인사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강 전 장관,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등이 본인 의지와는 관계없이 거론되고 있다. 진보신당에서는 노회찬 상임공동대표가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경기지사 출마 예상자는 2일자에 실을 예정입니다.
  • 영친왕 부부 유품 680여점 기증한 재일동포 하정웅씨

    │도쿄 박홍기특파원│“우연이었다.하지만 손이 떨릴 만큼 흥분됐다.”영친왕(1897∼1970)과 이방자(1901∼1989) 여사의 유품 680여점을 입수하는 과정에 대한 재일교포 하정웅(70)씨의 설명이다. 하씨는 지난 7월 이 여사의 결혼기념품으로 추정되는 일왕가의 1600년대 단도를 소유한 골동품상의 연락을 받고 진위를 가리던 중 “야마구치라면”하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영상물 기획사를 경영하는 야마구치 다쿠지 사장은 이 여사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을 만큼 이 여사와 오랜 친분을 맺어왔던 터였다.하씨도 야마구치 사장과는 1982년 도쿄에서 열린 이 여사의 자선 작품전을 돕다 이 여사의 소개로 가깝게 지내왔다.하씨는 1974년 처음 고향인 전남 영암을 찾았다가 서울 낙선재에서 기거하던 이 여사를 처음 만난 이후 행사 등을 줄곧 후원해왔다. 전화통화에서 야마구치 사장의 대답은 “단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다.대신 “이 여사의 작품이 몇 점 있는데 구입하겠느냐.”고 제안했다.곧바로 야마구치 사장의 집을 찾았다.“그림을 사 가지고 나오려는데 ‘이것도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해서 보니까 포장지에서 곰팡이 냄새가 날 정도로 오래된 물건들이었지요.” 다름아닌 영친왕 부부의 유품이었다.영친왕이 1907년 12월 일본에 ‘유학’을 명분으로 강제로 끌려온 이후의 생활을 담은 사진,일상을 적은 수첩,고국에 보내려다 못 부친 한맺힌 편지와 받은 편지,손때가 묻은 서류뿐만 아니라 이 여사의 다큐멘터리 필름 등 무려 680점이 넘었다.이 여사가 별세하기 10년 전인 1979년부터 야마구치 사장에게 10여차례에 걸쳐 ‘맡겨놓은’ 것들이었다.“흥분할 수밖에 없었죠.평소 존경하던 이 여사의 드러나지 않은 유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게….” 유품은 지난 4일 강기홍 주일 한국문화원장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재일 이주노동자의 5남 중 장남인 하씨는 가난 속에서도 부모의 덕에 아키타 현립공업고교를 졸업했다.그러나 차별이라는 현실의 벽에 직장을 잡지 못하다 전자제품 판매사업에 뛰어들어 1964년 도쿄올림픽의 붐과 함께 ‘부자’가 됐다.그러면서 못이룬 화가의 꿈에 대한 보상처럼 가난한 동포들의 그림을 사 모았다.재일동포들의 삶과 당시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이다.도쿄 근교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하씨의 자택 거실은 평생 미술품을 수집해온 덕분에 화랑 같았다.현재 부동산회사를 운영하는 하씨는 “내 자신,사(私)가 아닌 사회에 환원,공(公)에 바친다는 마음으로 기꺼이 기증했다.”며 웃었다. hkpark@seoul.co.kr
  • 엔고로 엄두 안나는 일본여행 日대사관 가서 아쉬움 푸세요

    엔고로 엄두 안나는 일본여행 日대사관 가서 아쉬움 푸세요

    치솟은 엔화로 일본 여행은 당분간 엄두도 못 내게 생겼다.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www.kr.emb-japan.go.jp)이 새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면 어떨까. ‘가라쿠리 아트전-움직이는 입체작품&완구’는 로봇 기술의 발달을 도운 일본 전통 인형 ‘가라쿠리’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다. 가라쿠리란 일본에서 8세기 말부터 시작돼 에도시대인 17~18세기에 꽃을 피웠던 생활예술품.태엽이나 톱니바퀴,캡축 등의 장치를 활용해 직접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장치로 움직이는 작품부터 관람자가 직접 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작품까지 일반 종이,골판지,목재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20여점의 가라쿠리가 전시된다. 독창적이며 재기 발랄한 작품들은 과학적 호기심이 충만한 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들도 흥미진진하게 볼 만하다.가라쿠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공작 워크숍도 열리는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행사는 1월14~16일,21~22일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이 밖에 한국의 가야금과 비슷한 일본의 전통악기 ‘고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16~17일 세 차례 열리는데 중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다.일본 전통음악 연주그룹 ‘앙상블 와(和)’의 특별콘서트도 17일 오후 3시 예정돼 있다. 일본의 전통 절구를 이용한 떡메치기(14일),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모래그림그리기 놀이(14~22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모든 행사는 1월6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만 예약 접수한다.(02)765-3011.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다문화사회 이해 높이도록 온힘”

    “굉장히 중요한 자리를 맡게 돼 기쁘다.아직 구체적 업무파악은 되지 않았으나 국제결혼,이주노동자 등의 유입으로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로 바뀌고 있는 만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교원 직무연수 등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23일 유네스코 산하기관인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제3대 원장으로 임명된 이승환(55)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획실장의 말이다.임기는 4년. 국제이해교육원은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본부간에 협정을 맺어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산하기관이다.아·태 지역내 다른 문화 이해교육, 평화·인권 교육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기능을 한다.또 교사,전문가와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국제이해교육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이 원장은 향후 포부에 대해 “기본적으로 아시아 지역에 한국을 이해시키는 일과 회원국간 불필요한 오해를 최소화하고 이해를 높이는데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원장은 나아가 “한·중·일 협력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중·일간 상호이해를 높이는 데도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또 “세계화로 국제사회간 갈등이 많고 이런 점에서 유네스코의 설립취지는 아직도 유효하다.”면서 “아·태 지역 평화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원장은 1978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입사한 이래 사업본부장, 문화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유네스코 관련 국내외 정책수립, 국제협력 확대, 효율적 재정 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 기여해 왔다.또 아·태 지역 국제교육 및 가치교육 네트워크(APNIEVE) 부회장,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국제이해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2000년 아·태국제이해교육원 설립 당시 실무부서장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국제이해교육 분야의 활동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유네스코 협동학교 우수 조정관’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이외에도 과학기술과 사회 프로그램(STS Programme) 및 지구 환경보고서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였으며, 이반 일리치의 저서 ‘젠더’ 등을 번역 출판한 바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조선 첫 금속활자 ‘계미자’ 복원

    조선 첫 금속활자 ‘계미자’ 복원

    조선시대 첫 금속활자인 계미자 등 임진왜란 이전에 사용된 금속활자들이 복원됐다.청주시는 19일 청주고인쇄박물관,경북대 영남문화원,청주대,한국문화연구소,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연구실의 공동연구를 통해 임진왜란 이전에 사용된 조선시대 금속활자 복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2008 조선왕실 주조 금속활자 복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갖고 복원한 금속활자로 찍은 인쇄물을 공개했다. 이번에 복원된 금속활자는 계미자(1403년),경자자(1420년),병진자(1436년),경오자(1450년),을해자(1455년),갑진자(1493년),계축자(1493년),을유자(1465년),을유자한글자(1465년),정축자(1457년),병자자(1516년) 등 11종이다.남권희(책임연구원) 교수를 비롯한 공동연구원들은 조선 전기 활자 주조기술과 조판기술에 대한 이론적 연구를 진행했고,이를 토대로 금속활자장 전수조교인 임인호씨가 활자를 복원했다.어미자 제작,활자주조,조판 등의 과정을 거쳐 450여자로 구성된 계미자 인쇄판 하나를 복원하는 데만 한달이 걸렸다.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동작문화원 10돌 잔치 함께 해요”

    “동작문화원 10돌 잔치 함께 해요”

    동작문화원이 18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문화원은 이날 김우중 구청장 등 각계각층 인사와 구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이어 ‘한마음 축제’ 축하공연을 연다. 김우중 구청장은 “동작문화원은 지난 10년간 전국 최고의 문화원으로 성장했다.”면서 “문화 생활이 이제 구민 행복지수의 척도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축하 공연엔 한국 무용과 벨리 댄스,악기 연주(기타·오카리나·하모니카),시낭송,일본어 노래 등 문화원 수강생 18개팀이 출연한다.또 17일엔 영화 ‘고고70’이 무료로 상영된다.26일까지 수강생들이 준비한 각종 전시회가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작문화원은 현재 종합예술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대형 무대를 비롯해 첨단 음향시설,고해상도 프로젝트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전문 강사와 체계적인 교육 체계를 갖춘 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수료생만 16만명을 넘어섰다.프로그램도 다양해 동·서양화,서예,국악,무용,음악,운동 등 40여개 강좌에 140여개 반이 운영되고 있다.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글교실도 운영,외국인들의 한국생활을 돕고 있다. 문학반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이 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문화가족 창작시 공모전’에서 해마다 걸출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전달과 문화유적 답사,풍물놀이 경연대회,문화의 집·어린이 집 운영,문화유산 탐방 교실 등도 진행한다. 덕분에 안팎에서 좋은 평가와 수상이 쏟아지고 있다.2005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230여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하이-서울 페스티벌’ 평가에서도 퍼레이드 1위,서울시민예술축제 전통예술 부문에서는 대상을 받았다.문화원의 활발한 활동 때문에 동작구는 올해 서울시 문화행정 서비스 시민고객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강희일 원장은 “구민들의 기호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찾아가는 문화원,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도봉구 강북 최고 ‘문화 메카’로

    도봉구 강북 최고 ‘문화 메카’로

    서울 도봉구 창동이 서울 문화 1번지로 부상하고 있다.창동 중랑천 옆 1의6일대가 강북 최고의 ‘문화 메카’로 탈바꿈하는 까닭이다.도봉구는 이곳에 1500석 규모 다목적 문화공연장(위치도)과 창동 민자역사,걷고 싶은 거리 등을 함께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도봉구는 또 지역내 문화정보센터를 확충하고,각종 문화강좌 59개를 개설했으며,문화기금 10억여원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문화 관련 종합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도봉구는 ‘문화 1등 구(區)’로써의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이런 변화의 기저에는 ‘문화가 도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는 최선길 구청장의 강한 의지에서 나왔다. 최 구청장은 이런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10월 한국문화원연합회로부터 ‘제1회 2008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받았다.또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문화사업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입상하는 등 구의 문화·관광정책이 부쩍 주목받고 있다. 최 구청장은 “창동 다목적 공연장이 완공되면 도봉구는 21세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비상할 것”이라면서 “문화·관광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컬처노믹스의 선두주자 도봉구가 추구하고 있는 컬처노믹스는 ‘사람’이 존중받는 21세기형 도시를 그리고 있다.자연생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도시 디자인이 스며들어 있다.구는 이를 위해 먼저 다양한 인프라구축에 나섰다. 먼저 연면적 3만 2804㎡에 지하 4층,지상 3층으로 지어질 창동 복합공연장은 15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다목적홀로 쓰이는 700석 규모의 중공연장이 들어선다.대중음악·고전음악 등의 공연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갈증을 달래주게 된다. 또 지역 청소년을 위한 어린이 전용관 및 체험 시설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강북 ‘예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복합공연장은 상계뉴타운의 개발 축에 있고,동부간선도로와 지하철 1·4·7호선과 가까워서 서울 북부·외곽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도 지니고 있다. ●자연과 디자인이 접목된 생태도시 또 내년 10월에 완공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 5만 2417㎡의 도봉산역 옆 생태공원도 도봉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학습과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개념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까지 도봉산 입구 도봉천 내의 수영장 철거부지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도봉산길 입구에서 포돌이 광장까지 780m에 이르는 거리를 토털 디자인 개념으로 접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간판이나 디자인 시설로 조성한다.바로 옆 도봉산역 주변에는 최신시설의 대규모 환승 주차장도 내년에 착공된다. 강신집 문화공보과장은 “내년부터 그동안 문화·관광에 쏟았던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된다.”면서 “도봉구가 서울 동북부 문화·관광 메카로 변신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재일교포, 영친왕 유품 680여점 기증

    재일교포, 영친왕 유품 680여점 기증

    도쿄 박홍기특파원재일교포 2세인 하정웅(69)씨가 4일 역사 연구를 하면서 수집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와 관련된 유품 680여점을 주일 한국대사관에 기증했다. 미술품 수집가이자 역사연구가로 활동하는 하씨가 건넨 유품은 영친왕이 일본에 처음 왔던 시기부터 일본의 한반도 강점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사진,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당시의 사진 등 다양한 사진 자료와 사진의 유리 원판 등이다.또 영친왕의 친필 수첩 및 각종 서류,우편 엽서,서한 등 알려지지 않았던 자료도 적지 않다. 유품은 이 여사와 오랜 친분을 맺은 데다 이 여사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 적이 있던 ‘선오피스’사의 야마구치 다쿠지 사장이 이 여사로부터 직접 건네받은 것들이다.야마구치는 나이가 들면서 평소 친분이 돈독했던 하씨에게 유품을 증정했다. 하씨는 “유품을 통해 한·일 양국이 불행했던 역사를 공유하고 양국이 공동으로 연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기홍 주일 한국문화원장은 “이 유품들을 한국의 관련 기관에 보내 연구와 함께 자료 전시회를 갖도록 하는 등 기증자의 의사가 존중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kpark@seoul.co.kr
  • [학술플러스] 日 오사카서 한글 전시회 개 막

    ●한글을 소재로 한 해외 한글 전시회가 3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했다.‘한글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전시회는 7일까지 오사카한국문화원,12일부터 17일까지 도쿄 신주쿠파크타워 갤러리에서 진행된다.한글학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도쿄·오사카 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류로 촉발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을 한글로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한글 창제 원리를 소개한 영상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 등이 소개된다.
  • [부고]

    ●이상억(서울대 국문과 교수)씨 부친상 김삼훈(전 UN 대사)씨 빙부상 30일 서울대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4 ●김용진(기획재정부 혁신인사과장)용하(장호원 신협 총무부장)씨 부친상 정덕진(우경건설 부회장)씨 빙부상 1일 경기 이천 송산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8시 (031)641-4440 ●유병권(전 대우전자 상무)병일(원광공사 이사)병수(한국산업기술대 나노-광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하복순(소명여중 교사)김애영(안양대 중국어과 교수)씨 시모상 1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31)384-4634 ●최외출(영남대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 교수)영출(충북대 행정학과 〃)씨 모친상 박인전(영남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장지현(KDF 연구원)씨 시모상 30일 영남대의료원,발인 3일 오전 6시 (053)620-4241 ●손원일(에쓰오일 경상지역본부장)원표(동부엔지니어링 전무이사)기인(강남문화원 사무국장)기윤(인천대 무역학과 교수)창균(대원여고 교사)씨 모친상 장경용(사업)씨 빙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1 ●한희준(전 광명시청)최영상(전 대우 불가리아본사 사장)씨 빙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희철(충무아트홀 공연기획부 부장)씨 빙모상 30일 분당 서울대병원,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3 ●김병재(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씨 부친상 30일 충남 서산장례식장,발인 2일 오전 8시 (041)669-6922 ●곽덕영(전 경원대 교수)창영(전 원주축협 회장)명옥(선교사)씨 모친상 유문엽(서울산업대 교수)씨 빙모상 김미화(경원대 교수)최인자(저동초 교사)씨 시모상 곽노권(레마학원 원장)씨 조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일 오전 9시 (02)3010-2291 ●이유세(미국 거주)건세(〃)상세(현대증권 업무시스템부장)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김정기(한국언론학회장·한양대 언론정보대학 학장)씨 부친상 권오용(동일고무벨트 강릉대리점 대표)박기완(영일세무법인 속초지사장)이준삼(대한항공 기장)이재덕(동부생명 강릉지점장)씨 빙부상 1일 강릉 동인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33)650-6165 ●김경훈(한국원어민외국어교육원 대표)씨 부친상 1일 인천 간석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9시 (032)42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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