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문화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호흡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무승부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강수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이슬람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41
  •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창립총회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창립총회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이사장 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 창립총회가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연구원은 서울 고유의 정체성을 찾고 바람직한 미래 문화를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상범 전 서울시 부시장, 김기춘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김정기 한양대 교수, 한희원 동국대 교수, 이재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등 2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참석했고, 노주석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설립취지문을 발표했다.
  • 日 방사능 오염 7곳 참여하는 사케축제…환경단체 중단 촉구

    日 방사능 오염 7곳 참여하는 사케축제…환경단체 중단 촉구

    환경단체들이 오는 26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일본 사케 페스티벌 중단을 촉구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출시된 케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25일 서울 운니동 일본문화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6’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 행사는 일본대사관과 한국지자케수입협회중앙회가 공동 주최한다. 일본 술 양조장 100개 사가 참여해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환경단체들은 이 축제에 참가한 주류회사 중 우리 정부가 방사능오염 피해지역으로 규정한 8개 현 소속 회사가 7곳이나 있다고 지적했다. 미야기현 3곳,이와테현·이바라키현·군마현·도치기현 각 1곳씩이다. 우리 정부는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오염 피해가 완벽히 수습되지 않은 지역의 쌀과 물로 만든 사케의 안전성에 우려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며 “방사능오염지역 식품 홍보행사를 개최하면 한국 시민의 불안감만 조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후쿠시마현에서 생산한 쌀에서 50∼77Bq/㎏(㎏당 베크렐)에 달하는 높은 수치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100크렐 이상은 정부 규제 대상이다. 하지만 일본 대사관은 “페스티벌에서 제공되는 모든 사케는 방사성물질 검사 등 정식 검역절차를 거쳐 한국에 수입된 것으로,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일본은 지난달에도 후쿠시마 생산물을 홍보하고자 서울 왕십리역 쇼핑몰에서 행사를 하려다가 성동구가 행사 취소를 결정해 장소를 주한 일본대사관저로 옮겨서 했다.  ▶[핫뉴스] 송중기에 빠진 태국 총리, “한번 만나자”며 ▶[핫뉴스] [단독]명품 광고 대놓고 배낀 롯데백화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캄보디아 초등학교 후원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봉사단이 24일(현지시간) 결연학교인 캄보디아 프놈펜의 섬라옴통 초등학교에서 ‘캄보디아-아름다운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실은 지난해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지원 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섬라옹톰 학교에 컴퓨터실 기자재, 학용품, 간식 등을 후원해 왔다. 이번에는 교내 화장실, 체육시설 개·보수 작업과 함께 놀이교실, 한식 체험 행사를 열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서울 정체성 찾는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창립

    서울 정체성 찾는 서울도시문화연구원 창립

    사단법인 서울도시문화연구원(이사장 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 창립총회가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연구원은 서울 고유의 정체성을 찾고 바람직한 미래 문화를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상범 전 서울시 부시장, 김기춘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김정기 한양대 교수, 한희원 동국대 교수, 이재술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등 2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참석해 축사하고, 노주석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설립취지문을 발표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개관 3개월 ‘광주 亞문화전당’

    [명인·명물을 찾아서] 개관 3개월 ‘광주 亞문화전당’

    “도심에서 춤과 노래로 봄 정취를 만끽하세요.” 지난 16일 광주 동구 광산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상 1층 마당에 들어서자 ‘ACC 봄마당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첫눈에 들어온다. 지하 2층으로 이어진 아시아문화광장 입구에선 갓 조성한 수선화 단지가 상춘객을 맞는다. 문화광장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인디뮤직, 재즈, 댄스, 타악 퍼포먼스 등 각종 공연 예술을 펼친다. 개인과 동아리, 아마추어 아티스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전당은 또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브런치 콘서트 ‘쉼’을 운영한다. 최근 금난새 지휘자가 연주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호평을 얻었다. 문화전당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과 지구촌 관람객을 유치하는 데 ‘올인’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도 이곳 일대를 ‘광주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기 위해 전당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문화전당 안에는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민주평화교류원 등 5개 원이 들어서 있다. 이들 시설에서는 기능별로 전시와 공연, 어린이 교육 등이 이어진다. 핵심 시설인 문화창조원 복합1~6관과 ‘더 볼트’에는 180여명의 작가가 빛과 소리, 테크놀로지 등을 결합해 제작한 각종 작품이 전시돼 있다. 1관에 들어서면 직사각형 바닥에 쏟아지는 빛의 변화와 소리에 눈이 부시고 귀가 먹먹해진다. 료지 이케다가 설치한 이 작품은 가로 50m, 세로 10m의 크기로 투사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오디오 비주얼 장치다. 바코드 형태의 패턴 위에서 관객들은 신발을 벗고 걷거나 생각에 잠길 수 있다. 그 자체가 작품이 된다. 2관에서는 1000년 넘은 고려대장경의 목판을 플라스틱판에 새기는 로봇팔 ‘피타카’의 판각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4관에는 ‘신화와 근대, 비껴서다’를 주제로 각종 영상과 서적 자료 등이 망라됐다. 공동체의 기억을 통해 역사적 현실과 고대 신화적 힘의 마술적인 상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작가들의 레지던시와 창작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5~6관에서는 ‘Made in Korea,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란 전시가 한창이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 장식미술관에 전시했던 공예, 한복, 그래픽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유라시아의 도시, 빛의 연금술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도슨트 김미정씨는 “실험적인 작품 위주로 구성된 복합관 전시품은 5~6월쯤 다른 작품들로 교체된다”고 말했다. 문화정보원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싱가포르 아트 아카이브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한국과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문화정보원의 라이브러리파크엔 13개 주제의 아시아문화예술 전문 아카이브가 구축돼 있다. 이곳에서는 4~5월 아시아의 이주예술가, 아시아의 디자인, 아시아의 소리와 음악, 아시아의 근현대 건축 등의 국제 심포지엄과 포럼 등이 열린다. 예술극장에서는 시즌 프로그램인 ‘아워마스터’와 ‘아시아윈도우’가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이달 중에는 아워마스터 부문의 최신작 ‘테사 볼륨슈테트는 포기하지 않는다’(26~27일)가 공연된다. 이 작품은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 연출가인 크리스토프 마탈러가 만들었다. ‘테사 블롬슈테트…’는 여러 나이대의 여자들을 대변한다. 진실한 사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꿈꾸는 그녀들을 다룬 익살극(슬랩스틱)이다. 다음달엔 타렉 아부 엘 페투의 ‘시간의 빗장이 어긋나다’와 라야 마틴·앙투안 티리옹의 ‘언도큐멘타’가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중순에는 창작 발레 ‘봄의 제전 G’도 공연된다. 문화전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어린이문화원이다. 주말에는 부모와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로 늘 북적인다. 이곳에선 예술 실험, 만들기, 애니메이션 등 각종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또 어린이극장과 체험관 로비 등지에서는 도토리네집, 망태할아버지 무서워, 마린보이, 춤추는 빨간 모자 등의 봄 시즌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관에서 만난 이지아(38·여)씨는 “평일에도 시간이 나면 다섯 살짜리 아들과 이곳을 찾아 놀이와 체험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들 5개 원 가운데 민주평화교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획전시와 공연이 연일 이어진다. 그러나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에 비해 관람객이 채워지지 않는 게 ‘옥에 티’로 꼽힌다. 문화전당은 착공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25일 공식 개관했다. 전체 면적 16만여㎡에 7000여억원이 투입된 지상 4층·지하 4층 규모다. 시설로만 보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13만 7000여㎡)과 예술의전당(12만 8000여㎡)을 뛰어넘는다. 아시아 문화 창조와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개관 이후 3개월간 65만여명이 방문해 각종 예술을 관람하고 즐겼다고 문화전당 측은 밝혔다. 그러나 평일에는 일부 단체 관람객을 제외하면 썰렁할 정도다. 정부의 소극적 태도와 시민의 무관심 등도 전당 활성화에 걸림돌이다. 5·18정신의 세계화도 건립 목적의 하나였으나 전당 개관 이후 처음 맞는 올 5·18에도 민주평화교류원 개관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5월 단체가 옛 도청 상황실과 총탄 흔적 보전 등을 요구하며 리모델링 공사 중단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이와 관련,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상 6개 건물로 구성된 민주평화교류원은 국제 교류와 협력 사업으로 5·18의 가치를 아시아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1980년 5월 항쟁 10일간을 상징하는 작품이 설치될 예정인데도 현재까지 공사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올 예산도 724억여원으로 지난해보다 15% 정도 줄었다. 특히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비가 대폭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전당 조직 개편과 법인화 논란 등으로 개관 준비 기간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한 것도 크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는 최근 ‘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전담팀(TF)’을 만들고 지역 문화 예술계와 관광협회, 자치구 등과 공동으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문화전당과 맞붙은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금남공원 야외공연, 충장로축제, 사직포크음악제 등 산발적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을 올해부터 하나로 묶어 아시아문화전당 프린지페스티벌 ‘광주짱’을 운영할 방침이다. ‘광주짱’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버금가는 아시아의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전당은 대한민국 문화융성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시설”이라며 “호남고속철(KTX) 운행 등으로 수도권과 시간적 거리가 좁혀진 만큼 적극적으로 방문객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완주, 임진왜란 이치전투 ‘의병비’ 제막

    완주, 임진왜란 이치전투 ‘의병비’ 제막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맞서 싸우다 순국한 400명의 무명 의병을 기리는 비석 제막식이 19일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복리 이치(梨峙) 전적지에서 424년 만에 열렸다. 완주문화원 주최의 제막식에는 비석 건립을 주도한 나종우 전북역사문화학회 회장과 이종철 전 한국전통문화대학 총장, 박성일 완주군수, 의병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배티재로도 불리는 이치에서는 1592년 8월 27일 조총으로 무장한 1만 왜군에게 농민 의병이 백병전을 벌이다가 전원이 순국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꼽히는 권율 장군의 이치대첩에 이어 농민 의병의 이치 결사 항전으로 조선은 전주성을 지키고 호남 곡창지대를 방어할 수 있었다. 도원수 권율 장군과 동복현감 황진의 승전을 기념하는 대첩비가 이치 정상을 경계로 충남 금산과 완주에 각각 세워졌다. 완주 서동철 기자 dcsuh@seoul.co.kr
  • 한강·정유정 작품 불어판 인기몰이… K-Book 새 지평을 열다

    한강·정유정 작품 불어판 인기몰이… K-Book 새 지평을 열다

    한국이 주빈국으로 처음 참여한 프랑스 파리도서전이 16일(현지시간)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20일까지 열리는 파리도서전은 55개국 1500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전시장 규모가 4만㎡에 이르는 세계적 규모의 도서 전시 행사다. 지난해에는 25만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프랑스는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출판 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우리나라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다. 주빈국관은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장 중심에 506㎡ 규모의 거대한 태극 문양 형태로 설치됐다. 전시 기간 내내 문학, 아동, 만화·웹툰, 인문 분야 작가 30명이 참가하는 한·불 문학행사와 양국 출판 교류를 위한 세미나가 다수 열린다. 프랑스국립도서센터(CNL)와 프랑스문화원(IF) 등이 공동 개최하는 한·불 작가 행사는 총 47차례 열린다. 한국에서는 황석영, 이승우, 한강, 김애란, 정유정, 문정희, 오정희, 마종기 작가 등이 참석해 프랑스 작가와 교차 강독 형식의 작가 행사 및 사인회, 낭송회 등을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주빈국인 한국관을 찾아 방명록에 ‘문화를 향해 같은 열정을 나누는 프랑스와 한국 독자들에게’라는 글을 남겼다. 올랑드 대통령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이 문화협력 강화를 위해 여러 행사를 기획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도서관 주빈국 행사”라고 밝혔다. 대통령을 수행한 오드레 아줄레 문화부 장관은 “한국 문화가 프랑스에서 점차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젊은이들이 많다. 한국 문학 번역도 더 많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문학 번역서와 웹툰, 아동 도서들은 프랑스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는 분위기다. 한국 문학 및 인문학 번역본 1200종 1만여권을 위탁 판매하는 프랑스 대형서점 지베르 죠셉의 리샤 드부아 총괄지배인은 “영화, TV 드라마, 음악, 애니메이션과 웹툰 등 한국 문화 자체가 프랑스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어 케이북도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현장 판매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 후보에 오른 작가 한강의 ‘채식주의자’, ‘바람이분다, 가라’ 프랑스어판과 정유정의 ‘7년의 밤’ 프랑스어판 및 독일어판, 이승우의 ‘식물들의 사생활’ 프랑스어판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 시 역시 관심을 모았다. 시인 문정희는 “‘찬밥 먹는 사람들’로 번역된 시집이 특집 방송으로 다뤄지고 시 낭송 행사도 있었다”면서 “개막식에서 700~800부의 시집이 팔렸다”고 전했다. 여성 특히 어머니에 대한 정서가 프랑스인들에게 동양적 모성의 감정을 느끼게 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이탈리아 볼로냐 라가치상 전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낸 한국 아동문학 작품들은 프랑스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으로 뜨고 있다. 동화작가이자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인 김서정 박사는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아 130권의 우리 동화책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며 “‘고양이학교’의 김진경 작가, 그림작가 김재홍,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의 윤석남 작가와 이수지, 김재홍 작가 등 5명의 책이 풍부한 감정 표현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말했다. 이수지 작가는 한국인 처음으로 지난 2월 발표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주빈국 행사를 통해 한국 작가와 작품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도봉산부터 플랫폼 창동 61까지… 도봉 새 명소들

    서울 도봉구가 9년 만에 ‘도봉 명소’ 17곳을 주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새롭게 뽑았다. 2007년 선정한 도봉 10대 명소가 주민 의식과 환경 변화를 담아내기에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 명소 재선정을 위해 구는 31개 후보지를 선정한 뒤 지난해 9월 직원, 주민 등 12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 결과 명소 후보지가 21곳으로 줄었고 이후 공무원, 구의원, 교수, 도봉문화원 추천 위원, 주민대표 등 17명으로 구성된 명소 심의회가 열렸다. 새롭게 선정된 2016년 도봉 명소 17곳은 도봉산과 둘레길, 서울 창포원, 우이천과 벚꽃길, 둘리뮤지엄과 둘리(쌍문)근린공원, 방학동 은행나무, 연산군묘, 무수골, 전형필 가옥, 함석헌 기념관, 방학동 도깨비시장, 김수영 문학관, 초안산 근린공원, 원통사, 천축사, 도봉기적의 도서관, 양효공 안맹담과 정의공주 묘역, 플랫폼 창동 61 등이다. 새롭게 명소에 선정된 플랫폼 창동 61은 다음달 말 3일간의 밤낮 없는 문화축제로 문을 연다. 창동역 주변 서울아레나 등 신경제중심지 조성을 위한 첫 사업으로 문화도시 도봉구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이번 명소 선정에 반영됐다. 서울창포원은 1만 6000여평의 부지에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이 가득하며, 방학동 은행나무는 수령 800년이 넘은 서울시 지정 보호수 1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도봉 명소’는 주민들과 함께 선정해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우리 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한국 문학 위상 10년 새 크게 올라 세계 시장서 통할 매력·가능성 충분

    한국 문학 위상 10년 새 크게 올라 세계 시장서 통할 매력·가능성 충분

    세계 최대 도서전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는 ‘리트프롬’(litprom)이라는 산하 기관이 있다. 우리말로 옮기면 ‘아시아아프리카남미문학 진흥 위원회’. 1980년 세워진 비영리단체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독일 입장에서는 ‘제3세계 문학’인 이들 문학에 대한 정보를 축적·홍보하고 번역, 출간을 돕는다. 최근 리트프롬의 아니타 자파리(63) 대표가 한국을 찾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의 초청으로 관심 있는 한국 작가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카페창비에서 만난 자파리 대표는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전날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마침 며칠 전 ‘채식주의자’를 읽었는데 이게 웬 우연인지 모르겠다. 나도 행복했다”며 담뿍 반가워했다. “2005년 한강 작가와 독일 여러 도시를 돌며 ‘채식주의자’ 낭독 투어를 열었어요. 그때 문학에 관심도 없던 제 친구들을 데려갔는데 이번에 제가 한국에 간다고 했더니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그때 한국 작가가 쓴, 여자가 식물로 변하는 이야기 아직도 기억해.’ 여성의 문제를 예술적으로 풀어 간 그런 얘기는 쉽게 잊히지 않는 법이죠. 한강 작가의 소식을 듣고 그게 떠오르며 얼마나 반갑던지요.” 자파리 대표와 우리 문학의 인연은 3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7년 리트프롬에서 해당 문화권 여성 작가들에게 주는 문학상을 오정희 작가의 ‘새’가 수상하면서 처음 한국 소설을 접했다. 이후 우리나라가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초청된 2005년에는 30여명의 한국 작가를 데리고 독일 내 낭독 투어를 진행했다. 최근 영미권 출판계에서는 한강 작가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정유정의 ‘7년의 밤’이 독일 유력 주간지 차이트에서 ‘올해의 추리소설 톱 10’ 가운데 8위로 뽑히며 매력적인 서사로 인정받았다. 자파리 대표에겐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상황들이다. “10여년 전만 해도 한국 문학을 펴내려는 출판사도 없었고 소형 출판사에서 냈다 한들 팔리지도 않았어요. 한국 문학은 전후 상황이라는 특수한 역사를 담고 있는 주제로만 알려져 독자들이 다가가기 쉽지 않았던 거죠. 좋은 책을 선별할 만큼 한국 문학을 잘 아는 번역가도 거의 없었고요.”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지금 한국 문학요? 세계 출판 시장에서 통하기 위해 바꿀 것도 없습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매력과 가능성이 충분하거든요. 소재도 현대사회의 공통된 고민과 맞물리고 한국 문학과 문화에 눈이 밝은 번역가들도 늘어났어요. 출판시장도 아시아 여러 나라 중에서 선진적이고요. 이 때문에 리트프롬에서 배포하는 도서 추천 리스트, 작가 소개 브로슈어 등을 보고 한국 작가들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고 출간하겠다는 독일 출판사들도 많아졌죠.” 그가 이번에 성석제, 정유정, 윤성희, 황선미 등 여러 국내 작가들을 만난 것도 그 때문이다. “정유정 작가는 독일에서 성공적이라 할 만한 게 책을 낸 출판사에서 다른 한국 작품도 출간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어요. 성석제의 ‘위풍당당’은 올해 독일에서 출간될 예정이고요. 윤성희 작가는 흥미로운 작품을 쓰기 때문에 작가 교환 프로그램에 올 수 있는지 물어봤죠. 한국 문학을 다른 문화권에 알리려면 낭독 행사처럼 독자와 직접 만나 작품을 접하게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이거든요.” 그래서 리트프롬은 주한독일문화원 등과 함께 연간 10~15명 규모의 양국 간 작가 교환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문학이 읽히지 않는다는 자조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자파리 대표는 문학의 미래를 낙관했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역사, 문화를 교감하는 데 이야기의 힘만 한 게 있을까요. 결국 모든 문화의 기초이자 인류의 기본적인 욕구는 스토리텔링이니까요.” 글 사진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금호아시아나 ‘한국어 말하기 대회’ 日고교생 역대 최다 583명 참가

    금호아시아나 ‘한국어 말하기 대회’ 日고교생 역대 최다 583명 참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12일 일본 도쿄의 한국문화원에서 ‘제9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83명의 일본 고교생이 참가했다. 본선에서 33명의 고교생이 경합을 벌인 결과 한국어 스피치, 한국어 촌극(2인 1조), 일본어 에세이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3명 등 총 1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수상자에게는 한국 관광 및 경희대 어학연수 과정이 지원된다. 금호아시아나는 2008년부터 한·일 간 우호 증진을 위해 한국어 말하기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유럽에 ‘K북’ 바람 일으킨다

    오는 17~20일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파리도서전’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를 케이(K)북의 한류 바람이 유럽 시장에 전파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한·불 수교 130주년과 맞물린 이 행사는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이라는 슬로건 아래 506㎡ 규모의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전시관은 ▲우리나라 초청 작가 30명(문학 15명·아동 5명·만화 6명·인문학 4명)의 대표 도서 60권을 전시하는 ‘작가관’ ▲북팔, 스마트한 등 앱북 개발 업체가 자체 개발한 웹소설과 아동 애니메이션, 게임 앱 등을 시연하는 ‘전자출판관’ ▲슈퍼애니, 오렌지에이전시 등 웹툰 개발 전문 업체가 참여하는 ‘만화·웹툰관’ ▲한·불 수교 130주년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작가 130명의 주요 작품을 전시하는 ‘아동그림책관’ 등으로 이뤄진다. 국내 출판사가 직접 참가하는 비즈니스관에선 여원미디어, 예림당, 문학동네 등 7개 사가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 도서를 현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서점 공간에선 프랑스 대표 서점인 지베르 조제프 서점이 프랑스어로 번역된 한국 도서와 한국어 도서 2000종 1만여권을 전시, 판매한다. 또 16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국립도서센터(CNL)와 프랑스문화원(IF)에선 ‘한·불 작가 행사’가 열린다. 한국에선 황석영, 이승우, 문정희, 오정희, 마종기 등 문학 작가를 비롯해 인문학 작가, 만화·웹툰 작가 등 총 30명이 참가해 작가 행사와 사인회, 낭송회 등을 진행한다. 1981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파리도서전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형태의 도서전으로, 매년 1500여개 출판사와 관련 단체, 작가 4500여명, 출판 관계자 40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는 25만여명이 방문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포토 다큐] 옛길 거닐다 옛멋 만나다

    [포토 다큐] 옛길 거닐다 옛멋 만나다

    개발광풍 비켜 간 동네 골목골목 숨어 있는 한옥 선조의 숨결 오롯이 묻어나 박노수 미술관·체부동교회…걷는 곳마다 생활문화 유적지 서울은 600년 전통의 역사문화도시라 하지만 실상은 궁궐과 성곽 등 상징적 건축물 외에는 역사문화 흔적을 찾기 어렵다. 최근 경복궁을 접하고 있는 북촌과 서촌이 생활 속 역사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서촌은 최근에 관광객과 시민의 문화체험 발걸음이 많아졌다. 북촌이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거주지였다면, 서촌은 사대부부터 서민까지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았고 근현대에는 문학가, 화가 등 예술가와 도시민이 거주하는 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권위주의 시대의 규제로 개발만능주의의 광풍을 비켜 간 이곳은 근대 역사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다. 박제화돼 바라만 보는 문화가 아닌 사람들이 생활하며 찾아가는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이 ‘서촌’이다.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통칭이다.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서쪽 사이 청운동, 효자동, 옥인동, 통인동, 체부동, 누하동, 필운동, 신교동, 사직동 일대를 뜻한다. 이 마을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 옛 한옥은 골목골목을 찾아 들어가야만 모습을 나타낸다. 골목을 걸으며 잘 살피면 뜻밖에 근대의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짙다. 입춘첩이 붙어 있는 낡은 대문, 정물화 같은 장독대, 붉은 벽돌 담벼락을 마주하는 길이 좋다. 골목을 따라서 걷다 보면 요즈음 만나기 어려운 막다른 길 담장도 만나 색다른 맛이 있다. 18세기 때 제작된 ‘도성대지도‘(都城大地圖)에 그려진 옛 골목의 위치와 길이가 일치하는 곳을 걷다 보면 역사 속을 걷는 듯하다. 세종대왕이 나셨다는 통인동 거리, 겸재 정선이 그린 진경산수화 ‘수성동계곡’ 화폭 속 옛 모습이 보이는 수성동계곡, 송강 정철 생가터 및 시비 등 많은 유적은 조선시대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근대 유적으로는 적선시장 뒷골목에 자리한 1931년에 건축된 체부동 성결교회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등록된 박노수 미술관,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상의 집터도 만날 수 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으로 알려져 있는 ‘대오서점’에는 무슨 이유인지 ‘정치인 출입금지’와 ‘사진촬영불가’ 문구가 붙어 있다. 1960~70년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중국집 ‘영화루’와 이발소터만 60년 되었다는 ‘형제 이발관’ 등 과거의 생활상을 간직하며 동네에서 그 역할을 지금도 하고 있는 생활문화 유적(?)이 즐비하다. 최근에는 사람 발길이 많아지면서 갤러리, 카페, 각종 공방,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상점이 집단을 이루어 새로운 풍광을 만들고 있다. 전통문화원을 운영하는 이근배씨는 “문화는 역사가 있고 새로 생성되고 수용하고 계승·발전되는 것‘이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사람이 살아가고 사람 냄새와 역사의 향기가 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기존의 상인들이나 거주자들이 쫓겨나는 부작용과 갈등도 많지만 거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비전을 공유해 나가고 있다. ’역사문화도시‘란 가치 있는 옛것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면서 사람들이 살아가고 찾아가는, 온기 있는 숨결이 흐르는 공간이어야 한다. 글 사진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전통 입힌 ‘우수문화상품’ 新한류 창조

    전통 입힌 ‘우수문화상품’ 新한류 창조

    정관장 등 35개 제품 새로 지정…28개국 해외문화원에 상설 전시 朴대통령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 ‘코리아 프리미엄’, 우리 전통과 문화적 가치가 담긴 문화 상품으로 키운다. 정부 기관별로 운영되던 문화상품인증제도를 통합한 우수문화상품 35개가 처음으로 선정돼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종갓집 한식과 한복,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문화 자산이 기반이 된 상품들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문화상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한복 옷고름을 형상화한 인증 마크가 부착되며 해외 28개국 해외문화원과 120여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상설 전시된다.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우리 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통한 산업화와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를 연다. 18~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4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문화의 정수(본질), 진화(응용), 가능성(활용)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3가지 공간에서 전시된다. 첫 번째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해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프랑스 장식미술관에서 개최된 ‘코리아 나우(Korea Now)!’ 전시에 선보인 공예와 한복, 그래픽 분야 대표 작품 185점을 볼 수 있다. 진화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전시 공간에서는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의 첫 번째 지정 상품들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우수문화상품에는 콘텐츠, 한복, 한식·식품 분야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지정한 콘텐츠 1점, 한복 18점, 한식·식품 16점 등 신규 지정 상품 35점과 함께 공예 분야에서 기존에 지정된 상품 44점 중 18점이 선보인다. 전통성과 상징성, 산업화를 중심으로 선발한 우수문화상품 중 한식·식품 분야에서는 CJ푸드빌의 비비고 라이스, 석계종가의 음식디미방 정부인상, 한성식품의 한성김치,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등이 선정됐고 한복 분야에서는 메종드 이영희의 물결드레스, 담연의 K드레스 등이 포함됐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휴머니스트 출판그룹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점이 선정됐고 공예 분야에서는 정해조의 오색광율, 권대섭의 달항아리 등 우리 문화의 전통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선정됐다. 가능성을 보여주는 세 번째 전시 공간에서는 기아자동차, KGC인삼공사 등 기업과 전통 장인의 만남을 통해 개발된 기업 연계 융합 상품 7종과 지난해 출범한 문화창조융합벨트 등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 5종이 전시돼 한국 문화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복을 소재로 한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홀로그램 패션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DDP를 방문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품들은 뛰어난 혁신성과 높은 품질, 적절한 가격까지 갖춘 베스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해야 할 때”라면서 “분야 간 경계를 허물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산업의 옷을 입혀서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안전정책과장 이용석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전보△감사담당관 박태희 ■외교부 ◇심의관급△기획재정담당관 양동한△운영지원담당관 이영근△다자경제기구과장 서상표△기후변화외교과장 권세중◇과장△해외언론담당관 안영기△정책분석담당관 이성환△정책공공외교담당관 조형화△감사담당관 남궁환△의전총괄담당관 정강△동북아1과장 이기성△동북아3과장 김상훈△동남아과장 조성관△서남아태평양과장 도광헌△아세안협력과장 권재환△한미안보협력과장 송시진△중동2과장 문병준△원자력외교담당관 하위영△개발정책과장 이규호△조약과장 이석주△재외동포과장 박종경△재외국민안전과장 박경식△영사서비스과장 권동석△양자경제외교총괄과장 고경민△녹색환경외교과장 김남혁△북핵정책과장 이홍엽△평화체제과장 강영신△국립외교원 기획협력과장 송정혜△국립외교원 총무과장 곽태열◇팀장△인사운영팀장 이승범△동북아협력팀장 나용욱△공공외교총괄팀장 최광진△민족공동체해외협력팀장 김연식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개방형 직위 채용△외식산업진흥과장 이규민△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 강해은△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 노영호◇과장급 공모 직위 채용△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동권 ■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지역발전위원회 이성준◇과장급 <전보>△항공관제과장 김상수△항공교통센터장 정의헌△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김근수<파견>△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관 박승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박승기△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정대율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서울종합민원사무소장 황호윤◇과장 전보△제도개선총괄과장 서재식△경제제도개선과장 김원영△민원조사기획과장 김인종△경찰민원과장 조덕현△도시수자원민원과장 홍철호△부패영향분석과장 이진석△공익심사정책과장 박혜경△사회복지심판과장 유현숙△서울종합민원사무소 민원신고심사과장 박문수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국장 고기석 ■국민안전처 ◇서기관 승진△안길주 김영성 신일철 최영주 권혁두 조규석 이응범◇기술서기관 승진△김경희 류송 박성식 정우철 ■인사혁신처 ◇국장급 임용△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관 전홍조 ■관세청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장웅요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임병권△통계정책과장 정동명△조사기획과장 송성헌△교육기획과장 류제정◇서기관 승진△대변인실 김문숙△기획재정담당관실 김미애△통계데이터기획과 박영옥△산업통계과 유호준△사회통계기획과 황해범△인구총조사과 이영보△교육기획과 김응하△연구기획실 유영호△안동사무소장 강계화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승진△관측기반국장 이미선◇과장급 전보△국가기상위성센터장 김남욱△관측정책과장 이정환△예보기술분석과장 김용상△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전재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교육원장 권영의△평가심사실장 송민현△예산법무부장 정회진△해외운영안전실장 김은숙△아시아2부장 직무대리 정상훈 ■한국일보 ◇편집국△디지털뉴스부장 최연진△산업부장 박일근◇미래전략실△미래기획단장 송영웅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김호△보건대학원 부원장 이태진 ■부산대 △인문대학장 조강희△공과대학장 이석△약학대학장 정연진△나노과학기술대학장 정명영△간호대학장 황선경△법학전문대학원장 차정인△국제전문대학원장 이재우△교양교육원장 김회용△도서관장 이상금△미래인재개발원장 김석수△스포츠과학부장 권오륜 ■고려대 △관리처장 주진수 ■연세대 △윤리경영담당관 최중길△대학원 부원장 장용석△기획실 부실장 윤일구△교무처 부처장 이지연△입학처 부처장 장우동△연구처 부처장 조만호△국제처부처장 존프랭클△대학출판문화원장 손소영△체육위원장 이성철△공학원장 양현석△산학협력단 연구정책부단장 배종윤△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손현철 ■동국대 △정각원장 강문선 ■서울과학기술대 △입학홍보본부장 엄인용△대외협력본부장 박익근△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대곤 ■서울여대 △사회과학대학장(사회과학연구소장 겸임) 이봉호△미래산업융합대학장(정보미디어대학장·컴퓨터과학연구소장·IT국제교육인증센터장 겸임) 정민교△아트앤디자인스쿨학부장(미술대학장·조형연구소장 겸임) 이영화△기초교육원장(의사소통센터장 겸임) 김진영△보육교사교육원장 최석란 ■홍익대 △관리담당 부총장(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겸임) 황기연△교육대학원장(교육경영관리대학원장·사범대학장 겸임) 김영화△문과대학장(교양교육원장 겸임) 김종규△과학기술대학장 지인호△기획처장(기록보존소장 겸임) 황병돈△입학관리본부장 임종태△정보전산원장 박준철△세종캠퍼스 기획관리처장 김중인△박물관장 전영백△홍대신문사 주간(영자신문사 주간·교육방송국장 겸임) 김성태△법제·감사실장 송시강△기획처 부처장 김지현△교무처 부처장(행정담당) 강봉석△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입학사정관실장 겸임) 전홍배△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김남훈△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 한정희 ■IBK투자증권 ◇상무△구조화금융본부장 윤용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승진△기획관리실 본부장 황길현△금융소비자보호실 본부장 김종만△금융기획부 본부장 임진우△공제관리부 본부장 김훈기△전북지역본부 본부장 박도형
  • 2018 동계올림픽 대종 성금으로 만든다

    성금을 모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올림픽 대종(大鐘)’을 만든다. 평창문화원은 24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는 뜻에서 각 기관, 단체 등 군민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모금은 계좌당 1만원이며 상한액은 없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평창문화원 모금계좌로 송금하거나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기부자의 성명을 대종 백서 또는 현판에 기록할 예정이다. 올림픽 대종은 내년 말에 완공할 예정으로 무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상징하기 위해 2018관(약 7.5t)으로 정했다. 타종식은 내년 12월 열 예정이다.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 “올림픽이 끝나면 문화유산으로서 군민화합을 위한 군민의 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군민화합과 함께 후대에 길이 남을 문화유산을 창출하는 보람된 일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달라”고 말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목포·강진-시간이 멈춘 남도에서

    목포·강진-시간이 멈춘 남도에서

    타임머신처럼 버스는 근대의 아픔이 서린 1930년대의 목포로, 정약용 선생이 유배 길을 걷던 조선 후기의 강진으로 데려다 주었다. ●목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전남 목포 온금동溫錦洞의 옛 이름은 ‘다순구미’다. 따사롭다는 뜻의 사투리인 ‘다순’과 몽골어로 후미진 곳을 뜻하는 ‘구미’가 합쳐진 이름이다. 언뜻 보면 통영의 동피랑마을이나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을 닮은 듯하지만, 관광지화되어 버린 두 마을에선 찾기 힘든 포근함과 한적함이 있다. 일제 강점기의 조선내화공장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고, 70년대 대통령선거 포스터가 여전히 붙어 있을 만큼 옛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다순구미. 사람의 인생을 닮은 듯 오르막내리막을 반복하는 작은 골목들이 얽힌 동네의 모습이 계속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은 잠시 들렀다 가는 여행자의 욕심일까. 지금 다순구미는 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민들이 하나둘 떠나가고 있다. 뱃사람들이 모여 살던 온금동에서는 아이들을 ‘조금새끼’라고 부르곤 했다. 조금새끼는 선원들이 어업을 나갈 수 없는 조금(썰물) 때 생겨 태어난 아이를 부르는 말이다. 한날에 태어난 아이들은 아버지의 생업을 물려받아 바다로 나갔다가 풍랑에 부딪혀 다시 한날에 바다에 묻힌다. 그래서 다순구미의 남자들은 생일과 제삿날이 같은 경우가 많다고. 목포에 있는 근대역사관은 우리나라 근대 역사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근대역사관 본관은 과거 일본영사관으로 사용됐던 건물이다. 외벽에 새겨진 동그란 문양은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와 닮아 있으나 시기적으로 들어맞지 않아 일본 왕실의 문양인 국화로 추정된다. 외벽의 부서진 흔적들은 6·25 전쟁 당시 포탄의 흔적이다. 건물 뒤편에 자리한 굴은 일본인들이 전쟁 때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만든 방공호로 지금은 방공호가 지어지던 당시 노동착취의 현장을 재현해 전시하고 있다. 본관에는 일제 수탈에 대한 흔적, 일제강점기 당시 목포의 모습을 비롯해 근대 교육, 종교 등 목포와 우리나라의 근대사에 대한 기록이 전시되어 있다. 유달동 사거리를 지나 한 블록 더 직진하면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로 사용됐던 근대역사관 별관을 만날 수 있다. 사진자료 위주로 전시된 별관 2층에는 과거 동양척식회사에서 사용했던 금고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금고 안에는 일제의 만행을 가감 없이 담은 사진들이 걸려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잔혹해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 아이들이 관람할 때는 주의가 필요할 정도다. 목포에서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는 명물이 하나 있다. 한 쌍의 바위가 삿갓을 쓴 사람의 형상으로 보인다고 해 이름 붙은 ‘갓바위’다. 천연기념물 500호이자 목포 8경 중 6경에 해당하는 이 바위는 오랜 시간 풍화와 해식을 겪으며 만들어졌다. 소금장수와 아버지, 아라한과 부처님에 얽힌 두 개의 흥미로운 전설도 깃들어 있다. 목포 근대역사관(본관)전남 목포시 영산로 29번길 6 목포문화원(별관)전남 목포시 번화로 18 (본관)061 242 0340 (별관)061 270 8728매일 09:00~18:00 월요일 휴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more목포의 문화예술 쉼터 성옥기념관 목포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성옥기념관 로비에 들어서면 다양한 조각품과 거대한 보석, 그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옥기념관은 ‘기업인이 되지 않았다면 소리꾼이 되었을 것’이란 고故 성옥 이훈동 선생에 대한 기록이 담긴 기록실과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실에는 성옥 선생이 일본으로부터 지켜낸 우리의 문화재와 해외에서 가져온 진귀한 물건과 미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품들은 작가들이 기증했거나 성옥 선생이 ‘문화보국’을 위해 직접 구입한 것들이다.전남 목포시 영산로 11 061 244 2527 화요일~일요일 09:00~12:00, 13:00~17:00 월요일, 공휴일, 명절 휴관 무료 www.sungok.or.kr ●강진의 옛길을 걷다 차나무가 많아 ‘다산茶山’이란 별명을 지닌 만덕산. 그 안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남도유배길이 있다. 남도유배길의 4개 코스는 각각 13km가 넘는 길이다. 하나를 완주하는 데 최소 4시간 이상 걸리므로 도전하기가 만만치 않다. 여행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남도유배길의 ‘맛보기’이자 핵심 코스는 2코스의 다산오솔길 중 다산초당-백련사 구간이다.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잇는 오솔길은 빨간 동백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동백림으로 유명하다. 겨울철에 방문하면 하얀 눈 속에서도 고고한 자태를 지키는 동백꽃을 볼 수 있고, 낙화시기에 찾으면 레드 카페트처럼 동백꽃이 깔린 길을 만나게 된다. 이 오솔길은 쉬지 않고 걸으면 약 25분이 소요되지만 풍경을 만끽하며 천천히 걷고 싶은 사람이라면 40분 정도를 예상하는 게 좋다. 다산초당은 정약용 선생이 강진에서 보낸 18년의 유배생활 중 10년을 보낸 곳이다. 정약용의 호인 ‘다산’도 여기서 유래됐다. ‘다산초당’이라고 적혀 있는 현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씨다. ‘보정산방’ 현판은 김정희 선생이 중년 무렵에 직접 쓴 것으로 ‘조선의 보배 정약용이 있는 방’이란 의미다. 다산 선생은 주로 이 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하며 긴 유배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강진에는 바다와 벗 삼아 걸을 수 있는 길도 있다. 강진의 8개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에 조성된 함께 해海길이다. 가우도 입구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가우도 마을까지 섬 한 바퀴를 잇는 2.43km 길이의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가우도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첫 번째 출렁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난 데크 길을 따라 걷다가, 두 번째 출렁다리를 지나는 짧은 코스로 트레킹을 한다. 섬 한 바퀴를 도는 데는 약 2시간이 소요되고, 첫 번째 출렁다리부터 두 번째 출렁다리까지 짧은 코스는 약 30분이면 걸을 수 있다. 시간 여유가 많다면 전망대와 가우도 마을까지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남도유배길 코스1코스 | 주작산 휴양림길(해남 북일면 장수마을-다산수련원) | 20.7km | 9시간 소요2코스 | 사색과 명상의 다산오솔길(다산수련원-영랑생가) | 15km | 5시간 소요3코스 | 시인의 마을길(영랑생가-대월 달마지마을) | 13.4km | 4시간 30분 소요 4코스 | 그리움 짙은 녹색향기길(대월 달마지마을-천황사) | 16.6km | 5시간 30분 소요 ▶more 선조들의 삶이 그림 속에 강진 한국민화뮤지엄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은 2015년 5월에 문을 연 ‘신상’ 박물관이다. 선조들의 삶과 소망을 담아 그려낸 전통 민화를 볼 수 있다. 민화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학습도 가능. 단 한국, 중국, 일본의 ‘므흣한(?)’ 춘화가 전시되어 있는 춘화전시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관람이 가능하다.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차촌길 61-5 061 433 9770~1 www.minhwa.co.kr/korea 09:00~18:00 (입장마감 17:30, 월요일 휴관) 성인 5,000원, 학생 4,000원 500년 역사를 담은 청자의 모든 것 고려청자박물관 고려시대 가마터에 세워진 고려청자박물관에서는 500년 역사를 담아 빚어낸 강진 고려청자의 역사와 제조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고려청자 디지털 박물관은 청자를 소재로 한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 일대에서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강진청자축제’도 열린다.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061 430 3755 www.celadon.go.kr 에디터 고서령 기자 글·사진 트래비스트 심서정 취재협조 솔항공여행사 1688 3372, 강진군문화관광재단 061 434 7999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파견△국민대통합위원회 김용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 배성근△학교정책관 신익현△학생복지정책관 오승걸△대학정책관 서유미△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전우홍△학술원사무국장 이계영△충북대 사무국장 최은희△경북대 사무국장 김문택△교육부 장학관 이희권△교육부 조선진(북경 한국국제학교 파견) 정금현(홍콩 한국국제학교 파견) 이병승(토론토 한국교육원 파견) 안종호(페루 파견)△교육부 교육연구관 정용호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장 이정옥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춘천지검 사무국장 양흥수△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허웅△제주지검 사무국장 임상원◇고위공무원 전보△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재철△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박규종△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정연익△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이영호△인천지검 사무국장 양희천△수원지검 사무국장 최상환△부산지검 사무국장 김정옥◇검찰부이사관 승진△안산지청 사무국장 강성식△대전고검 총무과장 김동석△부산고검 총무과장 김붕회◇검찰부이사관 전보△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허섭△광주고검 총무과장 홍현기◇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권영갑(국무조정실) 노상래(세월호피해보상지원단) 박종철(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서울동부지검 사건과장 홍영권△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허준영△의정부지검 사건과장 백윤욱△인천지검 총무과장 이형봉△인천지검 집행과장 안동선△인천지검 수사과장 서진학△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동규 유광복△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진만△평택지청 사무과장 최용일△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김창수△청주지검 검사직무대리 박무열△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이상민△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구영한 기우전△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이이득△울산지검 집행과장 정의정△울산지검 수사과장 김두길△창원지검 총무과장 조승래△마산지청 사무과장 신범수△통영지청 사무과장 안붕익△군산지청 사무과장 박준영◇검찰수사서기관 전보△법무부 법무과 이인주△법무부 검찰과 한생일△대검 디지털수사과 김정호△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김태일△대전고검 사건과장 김태경△대구고검 사건과장 박원길△서울중앙지검 집행제1과장 전병렬△서울중앙지검 형사증거과장 이원형△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장 이갑수△서울중앙지검 공안과장 백종동△서울중앙지검 공판과장 노희동△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영범△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조동규△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김영헌△서울남부지검 총무과장 김평환△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이승철△서울북부지검 사건과장 박순우△서울북부지검 조사과장 고석진△서울서부지검 총무과장 이은상△서울서부지검 사건과장 김승현△의정부지검 집행과장 장병인△수원지검 총무과장 장정호△수원지검 사건과장 원응복△수원지검 집행과장 김정봉△수원지검 조사과장 김봉석△수원지검 공판송무과장 손상채△안산지청 총무과장 문복남△대전지검 총무과장 박영규△서산지청 사무과장 임승조△천안지청 사무과장 이동진△청주지검 총무과장 홍승모△청주지검 사건과장 김운상△청주지검 집행과장 정태용△청주지검 수사과장 김주태△충주지청 사무과장 김정열△대구지검 총무과장 윤병현△대구지검 수사과장 하석모△대구서부지청 총무과장 김광렬△안동지청 사무과장 권상일△부산지검 집행과장 김영진△부산지검 기록관리과장 변해근△부산지검 범죄정보과장 구자승△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정영덕△울산지검 공안과장 이국희△창원지검 조사과장 윤영우△광주지검 수사과장 윤성진△제주지검 총무과장 김문곤△제주지검 수사과장 김호성◇마약수사사무관 승진△대검 마약과 김태현△인천지검 안경석△부산지검 최동완 ■문화재청 ◇3급 승진△안전기준과장 김동영◇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김지성△법무감사담당관실 유건상△보존정책과 임병천△수리기술과 박종민△근대문화재과 김성도△창경궁관리소장 박정상 ■연합뉴스 ◇취재국장△인천취재본부 김명균△부산취재본부 신정훈△광주·전남취재본부 송형일△울산취재본부 이상현△경남취재본부 최병길△대구·경북취재본부 이재혁△대전·충남취재본부 정찬욱△전북취재본부 임청△충북취재본부 박재천△강원취재본부 임보연△제주취재본부 김호천△경기취재본부 김경태△경기북부취재본부 우영식 ■경희대 △국제 학생지원처장 겸 국제 취업진로지원처장 김진상△국제 연구산학협력처장 겸 국제 산학협력단장 홍충선△서울 입학처장 겸 국제 입학처장 김현△서울 국제교류처장 겸 국제 국제교류처장 박용승△국제 대외협력처장 이용택△정보지원처장 겸 인포21사업단장 허의남△글로벌센터장 겸 국제교육원장 조현용△신문방송국장 김혜경△출판문화원장 이문재△지구사회봉사단(GSC) 사무총장 우기동△교육대학원장 성열관△공공대학원장 손혁상△정경대학장 윤성이△생활과학대학장 오윤자△약학대학장 이경태△간호과학대학장 직무대행 박선희△미술대학장 김동연△외국어대학장 민관동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도레이첨단소재 <전무 승진>△섬유사업본부장 이재하△경영지원본부장 송백하<상무 승진>△구매담당 김정은△중국 TFN 총경리 엄태수<이사 승진>△필름생산담당 홍성희△SB판매2팀장 김성엽<전무 전보>△필름사업본부장 원동호<상무 전보>△인사지원본부장 이승훈△복합재료사업본부장 겸 구미사업장장 박서진△엔지니어링본부장 유현범◇도레이케미칼 <대표이사>△전무(COO) 겸 필터사업본부장 임희석<상무 승진>△TCK텍스타일 대표 박형무△생산기술담당 김현철<이사 승진>△중국 TCK상해 법인장 홍완표<상무 전보>△원면사업본부장 문수정△원사사업본부장 김덕용△TCK텍스타일 인도네시아 법인장 염기동△재경정보담당 안지용◇TAK정보시스템△대표이사 사장 김진규
  • 보름달이 뜨면 축제로 들뜬다

    보름달이 뜨면 축제로 들뜬다

    영등포 LED 쥐불놀이… 노원 고층건물서 달집태우기 점화… 강동선 도시 농부들이 축제 기획  오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의 각 자치구는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주말부터 연다. 올해 대보름 날씨는 구름만 약간 낄 것으로 전망돼 휘영청 밝은 대보름달 아래서 전통 풍속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전체 세시풍속의 25%가 대보름 풍속인 만큼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서울 한복판에서 맛볼 수 있다.  영등포구는 인터넷으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고 전자 쥐불놀이로 안전하게 옛 놀이도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축제 한마당을 연다. 21일 오후 7시 안양천 둔치에서는 수천명이 모여 나무와 짚을 10m 높이로 쌓아 복을 기원하는 초대형 달집태우기를 한다. 달집에 소원지를 매달아 함께 태우는데 축제 참여가 어려우면 영등포구 페이스북으로 소원을 남기면 된다. 달집을 태운 뒤 강강술래도 한다. 쥐불놀이 깡통도 200여개 준비되는데 어린이를 위한 전자 쥐불놀이도 있다.  종로구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다채로운 전통춤과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액막이 공연에는 정남훈 경기 민요명창이 나서 살풀이와 액풀이를 진행한다.  서초구 달맞이 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10주년을 기념해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준비했다. 친환경 도시농업을 선도 중인 강동구는 지역 도시농부들이 대보름 축제를 직접 기획했다. 토종 종자를 이용한 곡물팩 만들기 등의 행사로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축제는 20일 오후 6시 풍악대가 당현교를 출발해 인근 아파트 주변을 돌며 본마당을 알리는 ‘길놀이’ 행사를 30분간 연다. 다리병을 막는다는 ‘다리밟기’ 행사도 당현 인도교에서 열린다. 달집태우기는 고층 건물에서 점화 불꽃이 200여 미터의 거리를 내려가 달집에 불을 붙이는 구경거리로 막을 연다. 22일 중계근린공원에서는 이동식 천체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할 수 있다.  양천문화원이 20일 안양천 둔치에서 여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에서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공연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전망이다.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2016 정월대보름 큰잔치’는 22일 오후 4시 도봉구청 광장에서 시작되는 길놀이 행사로 막을 연다. 도봉2동 서원아파트 105동 옆 중랑천 둔치에서는 솟대타기, 줕타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이 주민들을 기다린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정월대보름 큰잔치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두 타이완 기록자의 일기③그 남자의 일기, 골목길 위에서 다시 만난 타이완

    두 타이완 기록자의 일기③그 남자의 일기, 골목길 위에서 다시 만난 타이완

    ●그 남자의 일기 골목길 위에서 다시 만난 타이완 벌써 몇 번째 타이완 여행인지? 그럼에도 또다시 타이완으로 향한 이유는 새로운 기대 때문이었다. 이번 여행에선 타이완의 삶과 문화가 녹아 있는 골목길을 만났다. ●옛 거리 타이완의 북쪽에 위치한 수도 타이베이. 17세기부터 유입된 한족들이 18세기 초 단수이강을 중심으로 터전을 잡고 마을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이내 무역항으로 번성했다. 1875년 타이중에 있던 타이완부臺灣府를 타이베이로 옮기면서 타이완 제1의 도시가 되었다. 1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타이베이의 100년 전 모습은 어땠을까? 그 모습을 만나기 위해 ‘따시 라오제’와 ‘싼샤 라오제’를 찾아갔다. 100년 전 흔적 속을 걷다 따시 라오제Daxi Old Street 따시 라오제는 타이베이 인근 타오위안에서 가장 먼저 발전한 따시라는 지역에 형성된 100여 년 역사의 옛 거리다. 무역으로 번성했던 시절을 반영이라도 하듯 바로크양식의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긴 세월 동안 거리의 상점 주인은 여러 번 바뀌었겠지만 건물 건축 당시에 상부에 새긴 간판은 100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참 독특하다. 이곳의 특산물은 말린 두부 ‘또우깐’으로, 거리 곳곳에 두부가게들이 성업 중이다. 또 예로부터 목각인형 산업이 발달한 곳이어서 장난감 가게도 많다. 음식점, 기념품, 장난감 가게가 주를 이루는 골목 끝에 다다르면 100년 전 무역항의 역할을 했을 강변을 따라 카페들이 자리해 있다. 그 풍경을 배경 삼아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는 것도 좋다. 타이베이역에서 열차를 타고 타오위안역 하차. 버스터미널에서 ‘츠후慈湖선’ 또는 ‘샤오우라이小烏來선(휴일에만 운행)’을 타고 따시 라오제에서 하차 매력이 철철, 늘 붐비는 옛 거리 싼샤 라오제Sansia Old Street 싼샤 라오제는 청나라 때 형성된 타이완의 대표적 옛 거리. 이곳 역시 강을 통한 무역이 번성했던 지역이다. 바로크양식의 지붕을 얹은 오래된 붉은 벽돌 건물들이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이 거리는 이색적이고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이완의 영화, 드라마 단골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길이 뻗은 모양이 마치 활처럼 굽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청나라 때의 번화가나 시장 거리는 도둑을 방지하기 위해 직선보다 곡선으로 설계했다고 한다. 약 100개의 상점이 과거 모습 그대로 아직도 영업 중이다. 각종 먹거리, 기념품, 전통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타이베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늘 많은 인파로 붐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찐니우자오金牛角’라는 황소 뿔 모양의 빵.지하철MRT 징안景安역 하차. 908번 버스로 갈아탄 뒤 싼샤에서 하차 ●문화의 거리 타이베이에는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의 거리가 여럿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두 곳이 ‘잉꺼 도자기 마을’과 ‘화산1914창의문화원구’다. 문화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줄 만한 곳들이다. 타이완의 도자기 굽는 마을 잉꺼 도자기 마을Yingge Ceramics Town 타이완 도자기의 본고장이자 최대의 도자기 마을이다. 오래전부터 도자기를 굽던 마을로 잘 정비된 거리 곳곳에 도자기 전문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생활용품, 기념품, 예술품, 장식품, 골동품 등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여럿이다. 비교적 긴 시간을 할애해야 할 만큼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하다. 거리 곳곳에 자리한 옛날 도자기 가마 또한 이색적인 볼거리다.타이베이역에서 열차를 타고 잉꺼鶯歌역 하차 오래된 창고에 예술가들이 모였다 화산1914창의문화원구Huashan 1914 Creative Park 1914년에 지어져 1987년 문을 닫기까지 타이완 최대의 양조장으로 운영되었다가 수년간 방치되었던 공간에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전시실, 카페, 음식점 등이 들어섰다. 오래된 건축물과 최신 트렌드의 문화공간이 어우러져 특별한 매력을 만들어 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메인광장에선 시시때때 문화 공연들이 펼쳐지고, 골목 곳곳에서도 거리 공연들이 벌어진다. 오래된 창고 건물이 주는 독특한 건축미 때문에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인기다. 지하철MRT 중샤오신셩忠孝新生역 ●야시장 외식을 즐기는 타이완 사람들의 습관에서 시작한 야시장 문화는 시내 곳곳에 수많은 야시장을 형성했다. 타이완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야시장 투어는 타이완 여행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시장은 보통 해가 떨어지면 좌판이 깔리기 시작해서 새벽 2~3시까지 영업을 한다. 타이완 최대 야시장의 위엄 스린 야시장Shilin Night Market 타이베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 타이완에서도 최대의 야시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넋을 잃고 다니다간 길을 잃기 십상일 정도로 규모가 크고 미로처럼 복잡하다. 수많은 갈래의 야시장 골목길에는 값싸고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지천에 널려 있다. 스린 야시장의 대표 먹거리는 닭튀김 ‘지파이’, 파인애플파이 ‘펑리수’, 큐브스테이크, 치즈카스테라 등이다. 지하철MRT을 타고 젠탄劍潭역에서 하차 현지인들이 더 좋아하는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Raohe Street Night Market 타이베이에서 스린 야시장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야시장이다. 관광객들이 많은 스린 야시장과 달리, 이곳을 찾는 사람은 대부분 현지인이다. 스린 야시장보다 규모는 작지만 오밀조밀한 골목 사이로 빽빽하게 늘어선 좌판이 그야말로 야시장 본연의 모습이다. 이곳의 유명 먹거리는 ‘화덕만두’. 화덕만두를 사기 위해 선 줄이 시장 입구를 막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버터소보루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스린 야시장의 대표 메뉴인 지파이, 큐브스테이크를 이곳에서도 맛볼 수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타이완 전통 야시장의 분위기를 느끼고자 한다면 스린 야시장보다 라오허제 야시장이 더 적합하다. 지하철MRT을 타고 쑹산松山역 하차 ●젊음의 거리 타이베이에도 서울의 명동, 홍대입구 같은 젊음의 거리가 있다. 타이완 젊은이들의 최신 유행을 만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타이베이의 명동 시먼딩Ximending타이베이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유명한 번화가다. 유명 브랜드 매장은 물론 맛집과 각종 숍들이 즐비하다. 일본 식민지 시절인 1908년에 지어진 타이베이 최초의 극장 ‘시먼 홍로우’도 이곳에 자리해 각종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먼딩에 갔다면 ‘핫스타 지파이’의 닭튀김, ‘아종면선’의 곱창국수, ‘삼형제빙수’의 망고빙수는 꼭 맛봐야 한다. 지하철MRT 시먼딩西門町역 하차 아기자기한 찻집이 빼곡 중산Zhongshan 카페거리 타이베이 교통의 요충지인 중산역 인근은 골목골목 카페가 빼곡한 ‘타이완의 삼청동’이라 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예쁜 찻집에 들어가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중심에 자리한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에는 타이완 버블 밀크티의 원조로 통하는 타이중의 ‘춘수당’ 분점이 자리하고 있다.지하철MRT 중산中山역 하차 딘타이펑 본점이 이곳에 융캉제Yong Kang Street 타이베이에 간다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맛집이자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 중 하나인 ‘딘타이펑’. 그 본점이 바로 융캉제 거리에 자리해 있다. 딘타이펑 본점은 식사시간만 되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 밖에도 타이완의 3대 망고빙수집 중 하나인 ‘스무시하우스’와 파인애플파이 ‘펑리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선메리베이커리’도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MRT 똥먼東門 역 하차 딘타이펑 본점 타이베이 융캉제 거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레스토랑 ‘딘타이펑’은 젓가락으로 쿡 찔러 구멍을 내면 좌르르 흐르는 육수와 함께 간장에 살짝 담근 생강채를 올려 먹는 ‘샤오롱바우’가 유명하다. No. 194, Section 2, Xinyi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y 평일 10:00~21:00 주말 9:00~21:00 +886 2 2321 8928 www.dintaifung.com.tw ▶travel info Taiwan 자유여행자의 든든한 친구, 내일투어 금까기 여행지에서의 모든 일정을 자유여행으로 꾸민다는 것은 그야말로 ‘자유’롭지만 동시에 수많은 체크리스트를 모두 직접 채워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체크리스트는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다! 모두가 자유여행을 꿈꾸지만 그것이 쉽지 않은 것은 모든 일정을 챙길 시간이 부족하고, 일정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도 어려워서다. 엉망진창의 일정으로 여행을 망쳐 버릴 수는 없는 법. 내일투어의 자유여행 브랜드인 금까기를 선택한 것은 이번 여행의 신의 한 수였다. 여행자마다 따라 붙는 여행 코디네이터는 한 명 한 명의 일정을 고려해 예약을 도와주고, 일정을 추천해 준다. 인터넷 창을 수십개 띄워 놓고 항공가와 호텔가를 비교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것. 추천일정은 그야말로 추천일정이니 여행자의 마음대로 채워 넣으면 그만이다. 전문가의 조언이 있으니 자신감이 붙는 건 당연지사. 금까기 홈페이지에서 현지투어를 미리 선정해 놓으면 예약 시간에 맞춰 미팅 장소에 나가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도 갖췄다. 타이완에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의 투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금까기 페이지에서 모든 여행의 모든 구색을 맞출 수 있다. 02 6262 5000 www.naeiltour.co.kr AIRLINE타이완 국적 저가항공사LCC인 ‘브이에어V Air’는 2015년 8월 말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현재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화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등이 운항 중이다. FOOD푸항또우장Fu Hang Dou Jiang타이완 현지인들이 아침식사로 즐겨 먹는 ‘또우장’은 일종의 콩국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맛이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또우장 식당인 ‘푸항또우장’은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선다. 실제로 2층에 있는 식당까지 이어진 줄이 1층까지 이어져 건물을 에워싸고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다림 끝에 맛본 또우장과 화덕에 구운 빵 ‘허우빙’, 길쭉한 튀김빵 ‘요티아오’의 맛은 감동이었다. No.86-108, Section 1, Zhongxiao East Roa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886 2 2392 2175 05:30~12:30, 월요일 휴무 또우장 TWD25, 요티아오 TWD22부터, 허우빙 TWD28부터 HOTEL가오슝 앰버서더Ambassador Hotel Kaohsiung아이허강과 바로 인접한 앰버서더는 가오슝에서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호텔로 유명하다. 객실에 들어서면 유유히 흘러가는 아이허강과 멀리 가오슝 항구가 내려다보인다. 장점은 결국 아이허강과 인접해 있다는 것이다. 노곤한 아이허강의 밤 분위기에 흠뻑 취해도 횡단보도만 건너면 호텔이니 느긋하게 취기를 즐길 수 있다. 202 Min Sheng 2nd RD., Kaohsiung City +886 7 211 5211 www.ambassadorhotel.com.tw 타이베이 시티호텔Taipei City Hotel시내 중심가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비교적 저렴한 숙박요금에 비해 객실과 조식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호텔 맞은편에는 대형마트가 있고,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닝샤 야시장이 위치해 있다. 모든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 No.172, Sec. 2, Chongqing N.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886 2 2553 3919 www.taipei-hotel.tw/ko-kr 홈호텔Home Hotel클럽, 바, 레스토랑이 밀집한 신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호텔에서 두세 블록 거리에 영화관과 백화점도 있다. 위치는 100점이지만 방음시설은 50점이다. 밤늦게까지 클럽 소음이 울려 숙면을 취하기는 힘들다. No. 90, Songren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886 2 8789 0111 www.homehotel.com.tw 에디터 고서령 기자 글·사진 차민경 기자, Travie writer 김봉수 취재협조 내일투어 02-6262-5000타이완관광청 www.taiwan.net.tw, 브이에어 www.flyvair.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부고]

    ●정봉섭(분당제생병원장)씨 모친상 14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31)781-6725 ●김원태(서울지방경찰청 강동경찰서 고덕파출소장)봉수(현대자동차 차제서비스팀 그룹장)성수(선창산업 근무)만수(청와대 행정관)희자(한국마사회 근무)미경(서울시 투자유치팀장)씨 모친상 14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30-0297 ●이경근(SBS 정책팀 차장)씨 부친상 강태구(한국GM 팀장)씨 장인상 김양진(한성대 교직원)씨 시부상 13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53)250-7144 ●성주흥(연정원장)씨 별세 태용(건국대 철학과 교수)재용(전 영등포우체국장)화용(머니투데이 더벨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혜란(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씨 부친상 전명천(전 제일모직 천진법인장)씨 장인상 13일 건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030-7902 ●오영호(KT CR협력실장)영채(농민신문 기자)영득(서울예술대 방송영상학과 교수)씨 부친상 1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2)923-4442 ●인교정(자영업)교준(연합뉴스 소비자경제부 기자)교진(유한회사 전북전기 대표)씨 부친상 서정순(서울 서대문구 정책보좌관)씨 시부상 13일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발인 15일 오전 (063)247-8880 ●임종현(한국GM연구소 부장)도현(채널A 사회부 차장)지현(교사)씨 부친상 고만영(자영업)우근원(교사)씨 장인상 13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32)508-1340 ●장기주(GS스포츠 대표이사)씨 장모상 13일 울산 영락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2)272-1111 ●길회식(전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전 연세대 감독)씨 별세 1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87-1500 ●박재형(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재현(자영업)씨 부친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00 ●정택균(경기경찰청 10기동대 3팀장)씨 장인상 13일 서울 은평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2)351-4444 ●이용욱(캠코 팀장)씨 부친상 13일 성남시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31)752-0404 ●이순원(성균관대 일반대학원장)경원(간성 종로약국 대표)씨 모친상 14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20분 (042)220-9870 ●강창갑(전 중앙일보 기자)씨 별세 현선(한화L&C 대리)씨 부친상 이동혁(대한상공회의소 사무처 과장)천강(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