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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전통문화상품관’ 확대

    월드컵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상품을 소개하는 전시관이 확대 설치된다. 22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여객터미널에 개설한소규모 전시관(10평)이 이용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음에따라 오는 5월11일 교통센터내에 70평 규모의 전통문화상품관을 열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출국장뿐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들도 한국의 전통문화상품을 접할 수 있게됐다. 무형문화재·명장 등의 작품을 위주로 멋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는 고액작품과 판매를 위한 소액기념품 등 300여종이 비치될 계획이다. 지난달 오픈한 여객터미널 전시관의 경우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유물재현 열쇠고리와 한지등,칠기 등 1만∼1만 5000원대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앞으로 문화상품 개발의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달청 문화상품팀 관계자는 “단순 수익사업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전시관을 운영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고시 안테나

    ◆통계청은 통계요원(연봉 등급 9호)60명을 계약직으로 모집한다.수도권 21명,강원권 12명,중부권 7명,경남권 8명,호남권 12명.계약기간은 3년이며 매년 1년씩 연장 가능.자격은 만 18세 이상 33세 이하로 2년제 대학졸업 이상이거나 고교 졸업생은 경력이 있어야 한다.선택형 필기시험 및 면접.26일까지.문의 인사계 (042)481-2005~8. ◆경기도 구리시는 일반직(기계 8급 1명)과 기능직(전기 9급 3명,화공 9급 1명,계리 10급 1명) 직원을 특별 임용시험으로 뽑는다.또 전문직은 워드 10급 3명,주차단속 10급1명을 모집한다.선택형 필기시험.원서 접수는 5월8∼11일.자세한 내용은 행정지원과 전화 (031)550-2112∼3과 홈페이지(www.gurict.net) 참조. ◆한국수자원공사는 이·화학 분석분야(농약류 소독부산물분석,수질 분석 각 1명)와 미생물 분석분야(미생물 분석,유전자 분석,동물세포 배양 각 1명) 연구원을 채용한다.석사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자격은 만 35세 이하.채용 기간은 1년이며 3년까지 연장 가능.서류 및 면접. 원서 접수는 25일까지.문의는수자원연구소 수돗물종합검사센터.(042)860-0426~7. ◆삼일회계법인 인터넷 비즈니스 센터(www.samilacademy.com)와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지난 18일 회계관리사시험에 합격한 회계실무자들의 재경분야 취업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7만 8000여명에 이르는 재경분야최대의 구직자 인력풀을 보유하게 된 인크루트는 이 정보를 이들의 취업추천시 활용할 계획이다. 회계관리사 시험은 삼일회계법인과 전경련이 주관하는 자격검정으로 재경분야의 우수한 회계실무자를 양성하고 회계의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여부를 검증하는 시험이다. ◆취업정보사이트 잡이스(대표 유수훈·www.jobis.co.kr)는 ‘허위·과대광고 추방 캠페인’을 연다. 이 캠페인은 잡이스에 올라와 있는 채용공고의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구직자가 피해를 보게 된 경우 이를 신고하고 실제로 허위·과대광고로 인정되면 제보자에게 3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것이다. 허위광고를 제보할 때에는 반드시 본인 실명,연락처와주소,제보내용,광고문안을 첨부해야 한다.제보자의 신원은공개되지 않으며 처리상황은 게시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대광고로 판명된 업체는 3개월동안 잡이스에 광고를 낼 수 없으며,3개월 후에는 사실과 같은 내용으로 수정한 광고문안을 게재하게 된다.
  • 고전소설 3편 묶은 문화상품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의 대표적 고전 소설인 ‘춘향전’‘심청전’‘흥부전’ 세 편을 고서풍으로 만들어 한 세트로 묶은 문화상품이 나왔다. ‘옛 책으로 엮은 한국의 옛 소설’이라는 제목의 이 상품을 펴낸 기업은 권영민 권두환 최명옥씨 등 서울대 교수들이 중심이 돼 2년전 한국어문학 관련 벤처기업으로 문을연 이텍스코리아.상품은 포장이나 종이 재질 등 여러 측면에서 옛 스타일을 살렸다. 이를 위해 제책 분야 전통공예 기능보유자인 김권영씨가상품 제작과정에 참여,옛 방식을 재현했다.작품을 영어,일어, 중국어로 해설한 CD도 추가했다. 19만5000원.
  • 심상철 전 KAIST원장 별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명예교수인 심상철(沈相哲)전 KAIST 원장이 11일 오전 5시4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65세.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 화학과를 수석 졸업한 뒤 지난 67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받은 심 전 원장은 71년 KAIST가 설립되면서 유치 과학자로초빙돼 30여년간 후진 양성에 힘써 왔다.KAIST 재직 중 교무처장과 부원장,8대 원장으로 일하면서 KAIST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했다. 고인은 유기 광화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과 3·1 문화상,한국과학상,세종문화상,대한민국 학술원상 등을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종신회원으로활동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금진(63)씨와 정섭(34),경섭(32),동섭(28)씨 등 3명의 아들이 있다.발인은 13일 오전 5시.(02)3410-6917
  • 문화상품 개발 적극 지원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8일 서울을 상징하는 문화상품을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월드컵축구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서울을 찾는관광객들에게 서울을 알리고 기념품이 될 수 있는 문화상품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문화상품으로 선정되면 업체당 상품개발비 500만원씩 지급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융자를 알선해준다. 또 서울국제기프트쇼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전시회의 참여 등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서울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의 상설 판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서울시의 지원으로 개발된 문화상품은 아트 문화상품 등 10여종이다. 그러나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파일,수첩,섬유제품등 20여종의 문화상품을 새로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선정된 문화상품 가운데 우수한 제품은 월드컵 기념품으로 선정,월드컵과 메트로폴리스 총회 등 국제행사때기념품으로 활용하고 월드컵홍보관과 시청홍보관 등에서의 전시·판매도 적극 주선할 계획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평양’ 이모저모/ 공동보도문 밤 늦게까지 절충

    지난 3일 대통령 특사로 북한에 간 임동원(林東源) 통일특보 일행은 6일 새벽까지 북측과 공동보도문 작성을 놓고 절충을 벌였다.지금까지 남북협상이 그러했듯 세부 사항과 문구를 두고 양측이 팽팽히 맞섰기 때문이다. ◆김용순(金容淳) 대남담당 비서가 5일 밤 만경대예술극장에서 주최한 만찬에는 북측 고위급 대남사업 관계자들이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35년 이상 대남사업을 해온 실세인 임동옥 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을 비롯해 안경호 조평통 서기국장,전금진·김영성 내각 책임참사,김완수 아태평화위 부위원장,강릉수 문화상 등이 참석했다.대남 경협사업을 총괄하는 정운업 민족경제협력연합회장과 금강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회담 수석대표인 김택룡 내각사무국 부장도 참석해 경협과 관련,상당한 정도의 합의가이뤄졌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우리측도 임 특사 등 일행 7명이 모두 참석했다. ◆내·외신 프레스센터가 설치된 서울 남북회담사무국은김홍재(金弘宰) 통일부 공보관이 오전 브리핑을 통해 “남북이 이산가족 방문,남북경협추진위개최 등 몇가지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밝혀 성과를 낙관했으나 저녁 늦게까지 보도문 작성이 끝났다는 소식이 없어 애를 태웠다.김공보관은 오후 6시15분쯤 “난항이 없지는 않으나 상황이호전됐다.”고 전했다.당국자들은 “큰 줄기에 합의해도문구 하나,글자 하나 때문에 시간을 끄는 일이 많다.”면서 “공동보도문 작성에 시간이 걸렸다고 큰 틀의 합의가바뀌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임 특사는 이날 낮 김용순 비서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현안들을 조율했다.오찬에는 남측에서 임 특사와 김보현(金保鉉) 국가정보원 3차장이,북측에서는 김 비서와 임동옥 제1부부장이 참석했다.공동보도문 문구조정 작업에는 우리측에서 통일부 조명균(趙明均) 교류협력국장과 김천식(金千植) 정책총괄과장 등이 나서 북측과 ‘눈높이’ 조율을 했다. ◆임 특사 일행은 지난 4일 오후 6시30분쯤 백화원초대소를 전격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과 만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2시간동안 공동 관심사를 논의한뒤 다시 3시간에 걸쳐 만찬을 하며 대화했다.회동은 상호솔직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지하게 남북간 현안이논의됐으며,밤 11시가 지나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정부 당국자는 “5시간이나 대화를 나눈 만큼 가져올 보따리가 ‘엄청’ 클 것”이라며 회담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류길상기자 ukelvin@
  • 경제 뉴스라인

    ◆신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천호식품(대표 김영진)은 건강식품업계 최초로 국제규격인 ISO9001과 함께 위해요소 중점관제도(HACCP) 시스템을 인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자원부는 28일 제39회 무역의 날 포상요령을 발표하고 과당경쟁,저가수출 등 시장질서를 교란시킨 업체에 불이익을 주고 제값받기에 노력한 업체는 우대하기로 했다. 또 신시장 개척에 노력한 기업인에 대한 포상을 확대하고▲세계일류상품수출 유공자 ▲기술수출 유공자 ▲남북경협 유공자 ▲문화상품수출 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도 신설했다.8월5일부터 20일까지 포상신청서를 접수한다.
  • [친일청산 부끄러운 과거와 현재] (5)전문가 대담

    지난달 28일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의 친일 반민족행위자 명단 발표 이후 고조됐던 친일청산에 대한관심이 ‘우려대로’ 시들해지고 있다.1949년 반민특위 와해후 53년간 잠들었다 깨어난 친일청산 문제가 또 다시 깊은 잠에 빠지기 전에 보다 미래지향적인 청산작업이 이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이에 명단 발표후의 진행과정을점검하고 앞으로의 청산 방향을 짚어보는 대담을 마련했다.이번 명단 선정과정에 광복회 및 의원모임 자문위원으로참여했던 김삼웅(金三雄) 대한매일 주필과 의원모임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던 조동걸(趙東杰) 국민대 명예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김삼웅주필]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발표후 우리 사회에친일파 청산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하지만 본질은 실종되고 특정 신문사 사주문제가 거론되면서 엉뚱하게 정쟁화양상을 띠고 있습니다.또 점차 화제에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조동걸교수] 언론은 지금에서야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발표되고,친일청산 문제가 제기된 것,그 의미와 역사성 등을보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그런데 명단에 추가된 16명에대한 기사만 가득했어요.본말이 전도된 것이지요. [김주필] 일부 언론은 마치 광복회 자문위원회에서는 넣지않은 16명을 의원모임이 정치적 목적으로 끼워넣은 것처럼 보도했습니다.광복회의 자문회의를 처음부터 참여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지만 692명에 대해선 이견이 없었고,17명에 대해 찬반이 엇갈려 의원모임으로 넘긴 겁니다. 친일 정도가 수괴급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서 함께 포함시키기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교수] 의원모임으로부터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광복회에서 성안한 것에 혹시 착오나 없나 하는 검토차원의 자문인 줄 알고 갔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그게 아니었어요.심의완료된 692명과 미결된 17명 모두를 검토해 달라는 거예요.언뜻 보아도 692명에 빠진 인사가 많았어요.하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 그냥 넘기고 미결된 17명에 대한 검토만 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친일행적이 뚜렷한 지식인들이었지요.692명중엔 지식인이 거의 없었는데 이들을 빼면 친일파중 지식인은 없단 의미가 돼버려요.그래서 개항기 행적이 문제가된 1명만 시기적으로 부적절해 빼고 나머지는 포함시켰습니다. [김주필] 의원모임 자문회의에서 물론 문화예술언론인들을과연 친일파 수괴들과 같은 레벨에 넣을 수 있냐는 신중론도 나왔지요. 나라를 판 매국노와 밀정,고위관료에 비해 친일 정도가 덜하다는 논리였습니다.8명의 위원중 두 분이 신중론을 제기했었지요. 그러나 결국 명단에 포함시키는 데 모두 동의했습니다. [조교수] 예,그래서 신중론이 있었다는 점을 적시한 검토결과를 의원모임에 건네주게 됐지요.즉 ▲16명을 포함시켜발표한다 ▲두사람의 신중론이 있었다 ▲16명과 같은 문화계 인물이 그외에도 있으니 다음 기회에 발표하기 바란다▲692명에도 정운복 이익홍 홍사익 등 친일반민족행위가역력한 인사가 누락됐으니 다음에 발표하기 바란다 ▲자세한 것은 민족문제연구소가 편찬중인 ‘친일반민족인명사전’에 소개될 것이라는 점을 발표해 달라는 등 5개항을담았습니다. [김주필] 이젠 이 문제를 어떻게 더 발전시키고 진척시킬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의원모임은 심의위원 확대,친일청산을 위한 특별법 제정,모임 확대,교과서 개편 등의 작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봅니다. [조교수] 친일파 명단 발표는 49년 6·6사태(반민특위 습격사건)의 반민족성을 선언한 셈이니까 그 자체로 친일청산목표의 반은 달성했다고 봅니다.요즘 지방자치단체에서 독립운동 유적지 발굴 등의 사업을 하면서 반민족적 행위를규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면 이러한 분위기가 크게 확산될 것입니다. 언론도 그런 방향으로 보도해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야 합니다. [김주필] 지금도 전국 도처엔 친일파들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비나 기념관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방자치단체들이 서둘러 철거하고 독립운동가 공적비로 대체하는 운동이 활성화돼야 할 것입니다. [조교수] 물론입니다.반민족행위자의 이름으로 주는 학술상,문화상을 거부할 수 있는 풍토도 조성돼야 합니다.거부한 사례들이 이미 있습니다. 또 이번에 명단에서 빠진 친일인사도 꼭 보충해야 합니다. 특히 만주에서 군인,관료,교육가,언론인 등으로 친일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모두 빠졌는데 다음 명단 발표엔 반드시 포함돼야 합니다. [김주필] 이번 발표가 유야무야되지 않기 위해선 특별법 제정이 시급합니다.일부에서는 소급법 제정을 위헌이라고 주장하지만 5공청산 등 소급입법을 한 선례가 있습니다.이번 기회에 완전히 마무리하고 더 이상 친일파 문제가 거론되지 않도록 매듭을 지어야 합니다. 아울러 반민특위를 와해시킨 하수인 세력을 청산하는 것도 친일청산작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조교수] 49년 당시 반민족행위 기준은 식민지 시기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친일청산작업을 와해시킨 6·6사태 관련자들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김주필] 그 해 이승만 대통령이 AP통신과의 회견에서 본인이 강제해체를 지시했다고 한 기록을 최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승만의 경우도 반민족자 리스트에 넣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교수] 평면적으로 보면 포함시켜야 하겠지요.그러나 대통령으로서의 ‘통치행위’라는 용어가 있듯 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어쨌든 6·6사태의 행위자,강원도 반민특위관계자의 피격사건 관련자,반민특위 관계자 암살계획 관련자 등도 역사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김주필] 이번 기회에 민족반역자들이 남긴 각종 자료나 기록,그들로 인한 피해자들의 자료나 증언을 모아 자료관을지어 국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조교수 역사를 정리한다는 평범한 의미에다 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처단이란 점에서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새로 지을 수도 있지만 독립기념관에 부설하거나 독립기념관의 일제침략자료전시관을 보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리 임창용 황수정기자 sdragon@
  • 호두 깨물며 무병장수 기원…대보름 이색경품행사 풍성

    호두를 치아로 깨면 공짜 상품이? 오는 26일 풍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호두·부럼을 이용한 이색 경품행사가 푸짐하다. 단체급식 전문업체 ㈜아워홈(www.ourhome.co.kr)은 26일 서울 문래점에서 ‘정월대보름 깜짝 이벤트’를 연다.모든 고객들에게 호두를 나눠준 뒤 치아로 깨뜨려 행운권이 나오면5만원 상당의 스케일링 비용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e현대백화점(www.e-hyundai.com)도 26일까지 ‘복덩이 부럼깨기 대축제’를 연다.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사이버 망치로 부럼을 깨면 김치냉장고와 오디오,3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등을 나눠준다. 김미경기자
  • [발언대] 관광기념품 개발 연리3% 융자

    대한매일의 2월15일자 관광기념품 관련 기사를 읽고 문화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기념품 육성정책’을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문화부는 우리의 문화 특색을 반영한 전통공예품,지역토산품 등 관광기념품을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관광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있다. 관광기념품 생산업체들의 규모가 영세하고 자금사정이 열악해 자체적인 판매망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감안,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포장·디자인 개선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 해마다 열리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업체에 대해서는 제품개발 등을 위해 연리 3%의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융자,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을 대폭 개선해 이미 상품화돼 판매경험이 있는 제품에 한해 공모전에 출품할수 있도록 하고,동상 이상의 당선작은 제품·포장·안내문을 하나로 세트화한 제품에 한해 선정함으로써 판로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관광기념품공모전의 주요 입상제품은 품질인증을 통해 제품신뢰를 높이고,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입상제품의 경우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공항·시내 면세점 입점 ▲정부의 지원아래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 명품점과 ‘한국의 집’ 문화상품관 입점 ▲해외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등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월드컵 개최기간 중에는 월드컵 개최도시,관계부처 등과 협력해 60여개의 별도 관광기념품 판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며,관광기념품 판매의 확대,관광기념품 종합 인터넷 전자시장 구축 등 관광기념품의 효과적인 유통과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나종민 [문화관광부 관광개발과장]
  • 통일부 ‘인터넷 대북정책 공청회’

    통일부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02년 제1차 인터넷 대북정책 공청회’를 개최한다. ‘한반도 주인의 생각 잔치’라는 주제 아래 김영윤(金瑩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북정책 4년,무엇이 달라졌나?’,김용재(金容在) 통일교육원 교수가 ‘왕건,궁예,견훤의 통일이야기’를 각각 발제한다. 네티즌들은 통일부 홈페이지(www.unikorea.go.kr)의 ‘인터넷 전자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최우수토론자 2명에게는 금강산여행권(2박3일),우수참여자 150명에겐 문화상품권(5000원권)을 준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조달물품 디자인 클리닉 실시

    조달물품에 디자인 경영체제가 전면적으로 도입된다. 조달청은 15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정부조달 디자인혁신추진 종합보고대회를 열어 품질의 고급화와 디자인 다양화를 통한 고품격 조달을 실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디자인이니셔티브 2002’를 선언했다. 정부 조달품은 판로가 제한돼 있고 가격 경쟁력이 중시되는 등 저가 위주의 구매정책으로 인해 업체들이 디자인 투자를 외면해 왔다. 조달청 관계자는 “디자인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디자인 강국이 곧 경제강국이 되는 시대”라면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달품의 디자인 혁신 필요성이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올해부터 정부 조달시스템을 개선,조달물자 구매시 디자인 심의과정을 도입하는 한편 정부 조달 우수디자인 인증(PPD)과 디자인 전문가에 의한 조달물품 디자인 클리닉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수 디자인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우수제품 선정시 디자인 평가항목을 신설,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전통문화상품 중 우수디자인 문화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중소업체와 공동브랜드를 개발,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조달청은 조달물품의 디자인 혁신에 대한 정부기관및 일반인의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4월17∼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조달 우수디자인 전시회를 갖는다. 함혜리기자 lotus@
  • 제43회 3.1문화상 수상자 4명 선정

    재단법인 삼일문화재단(이사장 文仁龜)은 31일 제43회 3. 1문화상 인문·사회과학부분 수상자에 남기심(南基心·66) 국립국어연구원장을 선정하는 등 부문별 수상자 4명을 선정,발표했다. 학술상 자연과학부문 수상자로는 엄정인(嚴正仁·62) 고려대 교수가 선정됐으며,예술상은 안형일(安亨一·75) 서울대 명예교수,기술상은 이덕출(李德出·63) 인하대 교수가 각각 받게 됐다. 남기심 원장은 계명대와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어통사론 분야를 개척하고 통일문법의 체계를 세워 학교문법을 바로잡은 공로를,엄정인 교수는 감쇄조화진동자의 양자역학적 연구를 비롯 2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국내 물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인정받았다. 안형일 명예교수는 1955년 오페라 ‘카르멘’의 주역으로 데뷔한 이래 ‘춘희’‘리골렛토’‘춘향전’ 등 60여편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국립오페라단 창단멤버로 40여년간 재직하며 한국 오페라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이덕출 교수는 지난 76년 일본 나고야대학에서공학박사를 취득한 이후 30여년간 대학에 재직하면서 기상성장법을 이용한 고분자박막과 반도체 제조공정을 개발하는 등 고분자 분야 연구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월1일 오후 3시30분 홀리데이인서울 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인사동 전통문화업종만 허용

    전통문화 명소인 종로구 인사·관훈·경운·견지동 일대12만 2200㎡가 문화지구로 지정돼 특별 관리·보존된다. 서울시는 28일 도심내 유일한 역사문화상업지역인 인사동의 무분별한 소비업종 침투와 대형개발 등을 막기 위해 ‘인사동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통문화업종과 관련된 건축물의 층별용도 및 개발규모를 지정하고 퇴폐업소들의 입주를 금지시킨다는 것. 인사동길 및 태화관길 주변구역의 경우 인사동의 용도·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1층에 전통문화 업종인 고미술·필방·공예품·생활한복·표구점·미술관 등이 입주하도록용도를 지정했다. 또 지구단위계획구역 전 지역에 대한 최대 개발규모를 부지면적 320㎡이하(용적률 600% 이하)로 정했으며 저층 경관을 유지하고 대형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신축건물의 높이는 4층(18m) 이하로 제한했다. 또 한옥관리구역의 최대개발규모는 부지면적 240㎡,용적률 600%,건폐율 60%이하(한옥 건축시 80%로 완화)로 제한됐으며 1종근린생활시설중 휴게음식점,2종근린생활시설중일반·휴게음식점,전통숙박시설 등만이 들어 설 수 있다. 특히 모든 구역에서 공동주택·단란주점·안마시술소·위락시설 등의 입주는 금지된다. 최용규기자 ykchoi@
  • 금융특집/ 은행권 ‘큰손을 모셔라’

    ‘큰 손 고객을 잡아라.’ 은행 예금액이 최소 1억원이 넘는 고액 자산가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뱅킹(개인자산관리,PB)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하나·한미·신한은행 등이 선점하고있는 PB시장에 올들어 국민·한빛·조흥·외환은행 등이 도전장을 냈다.은행권에서는 오는 2005년까지 PB고객의 금융자산이 250조∼29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황금알’ 시장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위를 지켜라] 지난 70년대부터 PB영업을 해온 하나은행은체계적인 노하우를 통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71년 한국투자금융으로 출발,91년 은행으로 전환한 뒤에도 고액자산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자산관리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프라이빗뱅커’ 80명이 15개 PB센터와 50개 PB영업점에서 1인당 평균 150∼200여명의 고객을 상대하고있다.이들이 운용하는 자산도 1인당 1000억∼2000억원에 이른다. 하나은행의 PB영업은 은행상품뿐 아니라 증권·보험·투신·부동산 등 모든 자산에 대해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미술품 관람,골프,여행,공연 등 수준높은 문화상품도 제공하는등 새로운 서비스를 끊임없이 도입하고 있다.이 은행 관계자는 “최근 PB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마련한 중매행사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자랑했다. 2월부터는 5억원 이상 자산을 맡긴 고객을 대상으로 ‘웰스(wealth)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김종열(金宗烈) 부행장은 “고액자산가들은 부(富)를 단순히 현상유지하려는 게 아니라 늘리고 상속하는 데 관심이 많다.”며 “고객들의 전 재산을 맡아 투자·상속까지 관리하는 ‘라이프 사이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뒤질 수 없다] 신한은행은 137개 영업점 VIP코너를 통해 PB서비스를 제공한다.연말까지 240개 전 지점으로 PB업무를 늘릴 계획이다.한미은행도 PB 전담직원 수를 100명에서 2배 이상 늘리고,PB전문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최근 경기도 분당에 야간에도 PB고객을 대상으로 유학·이민·재테크 상담을 제공하는 점포를 열었다.전담직원 40명을 추가 선발하고,영업점도 50개 이상 늘릴 계획이다. 서울은행은올해 PB고객을 담당하는 패밀리뱅킹 점포를 5∼6개 늘리고,토털 금융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스카우트경쟁 가열] 지난해말 PB사업본부를 신설한 국민은행은 기존 VIP마케팅을 강화한 PB영업을 본격화하고있다.최근 사내 공모를 통해 전담직원 4명을 선발했다.외부전문가의 영입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이 은행 관계자는 “PB서비스가 다른 영업에 비해 시장점유율이 낮기 때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영업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흥은행도 최근 전담직원 4명을 뽑았다.외부에서 4∼5명을 스카우트하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올 상반기중 금융자산을10억원 이상 보유한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PB센터를 세우고,PB점포도 8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빛은행은 지난해말 서울 서초점에 이어 올들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과 서울 대치동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PB센터를 열고 공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올해 10개점을 더 늘리고,전담직원도 40명 이상 뽑을 예정이다.한빛은행 김인응(金麟應) PB사업팀 과장은 “각종 금융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선별된 금융서비스에 대한 고액자산가들의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다.”며 “PB시장 확대에 따른 은행간 서비스 및 스카우트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문화콘텐츠업체 350억 융자

    문화관광부는 올해 상반기에 문화산업진흥기금 350억원을문화콘텐츠 업체에 융자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문화상품 개발에 200억원,시설·장비 도입 및 현대화에 150억원이 각각 지원되며 대상은 애니메이션,방송프로그램,전자책,게임,음반,캐릭터 등이다.이미 개발이 완료된 문화콘텐츠의 상품화 및 마케팅에도 지원된다.(02)3704-09610∼3. 임창용기자 sdragon@
  • [우리부처 이런일도 합니다] 조달청 올해 이색예산

    조달청의 올해 총예산은 1,191억원.그중 인건비가 30%이고 사업비는 23%(275억원)에 불과하다.나머지 560억원은정부 내부거래 예산으로,이는 조달사업 본연의 업무인 물품대금 지급 및 비축물자자금 확보를 위한 회전자금으로조성된다.이와 같이 소규모 사업성 경비 예산 275억원을가지고 많은 사업을 하고 있으나 일반 국민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조달사업이 의외로 많다. ●조달물자의 디자인 혁신으로 고객만족 추구= 조달물자의포장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 개발을 위해 공공기관의 공통수요 품목 등 납품비중이 큰 계약물품의 경우 디자인 관련계약조건을 신설했다.민간기업의 자발적인 포장디자인 개발을 유도하고,가구류 및 옥내·외 표지판,안내판 등 환경관련 제품의 디자인 개발로 우수디자인 제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그 일환으로 디자인 혁신을 위해 우수디자인(GD) 상품에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납품실적만점 및 신인도 가점을 인정하고,조달청 우수제품 심사평가 기준에 디자인 항목을 신설해 인센티브를 주며,우수디자인 공모 당선자에게는 수의계약 등 우선권을 주는 제도다. ●전통 문화상품에 대한 판로 지원 및 보급사업 확충= 2002 월드컵 축구대회에 맞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붐 조성 및수요기반 확충을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7대 도시와 중국에서 전통문화상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직원들을 중심으로 고향 및 모교에 사물놀이용 악기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행정력을 모아갈 방침이다.또한 월드컵,아시안게임에 대비해관광객이 선호하는 가격이 저렴하고 부피가 작은 전통문화상품을 발굴·보급할 예정이다. ●여성기업 지원으로 경제성장 잠재력 강화= 공공기관이 앞장서 여성기업이 만드는 제품의 사용을 확대하도록 유도하고 홍보를 강화,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여성기업 제품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여성창업·여성기업 우수상품 및 발명품 박람회 등 각종 전시회에 여성기업인의 참가를 지원하며,특히 올해에는 여성기업인을위한 조달제도 및 절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규모 시설공사에 대한 총사업비 관리기능 강화= 국가예산으로 시행하는 대형 시설공사 관련 예산을 합리적으로조정·관리,예산당국에 통보함으로써 국가예산의 낭비를방지하는 것도 조달청의 주요 업무 중 하나다.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가져오는 정책지원 사업이라고 할 수있다.총사업비가 500억원(건축공사는 200억원) 이상인 사업으로,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사업기간 2년 이상인 공공 시설공사에 대해 사업 추진 단계별로 공사원가와 설계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있다.지난해 13조5,000억원의 시설공사 설계도서를 검토,7,000억원을 절감했다. ●원자재 수급 안정기능 강화= 조달청은 원자재 수급 안정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하여 원자재 비축사업규모를 2001년도 실적 6,800억원 대비 47% 증가한 1조원으로 책정했다.또한 원자재 파동 등 비상시에 대비,전략비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비축량 증대 및 코발트,몰리브덴 등 희소금속의 비축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kdaily.com 뉴스/ ‘선데이서울’ 다시 본다

    추억의 대중연예지 선데이서울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게됐다.지난 1968년 9월 창간됐던 주간지 선데이서울을 대한매일뉴스넷(www.[kdaily.com)이 새롭게 구성해 독자들에게선보이는 것이다. 선데이서울은 지난 1991년까지 한세대 동안 독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대표적인 대중연예 주간지로 ‘60∼70년대에는 간첩도 보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인터넷 버전인 ‘다시 보는 선데이서울' 은 기상천외하고 포복절도의 사건·사고 기사를 재미있게 묶은 선데이서울,왕년의 스타를 앳된 청춘 남녀의 모습으로 만나는 선데이스타,60·70년대 만화 공간 선데이카툰,30년 전 광고로 풋풋한 정감을 선사할 선데이애드 등으로 구성됐다. 기성세대에겐 아련한 향수를,젊은 층에는 과거의 사회 문화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할 ‘다시 보는 선데이서울’은 선정적인 대중연예 뉴스가 판치는 현실 속에서 복원돼 색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광고 및 콘텐츠문의 sslee@ 최진순 kdaily.com기자 soon69@
  • 조달청, 디자인 산업정책 지원 ‘혁신단’ 발족

    조달청은 정부 조달물품의 품질 고급화와 제품 다양성을실현하기 위해 내년을 ‘조달행정 디자인 혁신 원년의 해'로 정하고 정부 디자인 산업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조달청은 연간 20조원에 달하는 구매계약을 통해 우수 디자인 제품에 대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권명광 한국디자인총연합회 회장 등 13명의 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정부조달 디자인혁신단을 이날 발족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저가제품 구매경향을 탈피해 고품질제품 구매정책으로 전환함으로써 시중 민간제품보다 우수한 정부물품을 구매 공급하는 한편 디자인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조달청은 이와 함께 현재 운영하고 있는 우수제품과 문화상품,행정용품 등 디자인 개선작업과 조달청 통합이미지(CI)개발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디자인 경영기법 도입으로 정부조달분야의 물품이나 건축,환경 등에 디자인 혁신바람이 불어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실현하면 국내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국회통과 법안요지 법인세 1%P 인하

    27일 국회 본회의 통과 주요 법안 요지. [법인세법] 과표 1억원 초과 기업의 법인세율을 현행 28%에서 27%로,1억원 이하 기업의 법인세율은 16%에서 15%로 인하한다.법인의 부동산 양도차익에 대한 특별부가세를 폐지하고,부동산가격 급등지역에서의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해 10%의세율을 적용·산출한 법인세를 추가 납부토록 한다. [증권거래법] 금감위가 유가증권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조사할 경우 서류 등을 영치하거나 관계자의 사무소에 출입,서류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한다.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해당법인의 경영이나 해외영업에 기여한 관계회사의 임·직원에게도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도로교통법] 즉결심판 대상자가 심판청구 전 범칙금의 150%를 납부할 경우 즉심을 면제한다.빈 도로교통협약에 가입한국가가 발행한 국제운전면허증 소지자에 대해 입국일부터 1년간 국내운전을 허용한다. [영화진흥법] 영화등급 분류에 ‘제한 상영가’를 신설,제한된 영화관에서만 상영할 수 있도록 한다.이 등급 영화는 청소년 및 고등학생이 관람할 수 없고,비디오 등 다른 영상물로 제작·유통하지 못한다. [문화산업진흥법] 문화관광부 장관은 문화상품에 대한 품질인증 및 불법복제품 유통방지,디지털문화 콘텐츠에 대한 식별자 부착 등을 장려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한다.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설치·운영법] 대통령 소속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를 설치한다. [장사(葬事)법] 장례식장 임대료의 1일 기준을 낮 12시부터다음날 낮 12시까지로 한다. [공중위생관리법]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인정하는 고등학교 또는 동등한 학력의 학교에서 이·미용 학과를 졸업할 경우 면허를 부여한다. [화장품법]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지정하는 화장품의 용기등에 제조연월일 대신 사용기간을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자원 절약·재활용 촉진법] 유해물질을 함유하거나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의 제조·수입업자는 폐기물부담금을 납부해야 하고,제조업자는 분리수거 표시를 해야 한다.공공기관은재활용제품 우선 구매를 의무화하고,빈 용기 보증금을 제품가격에 포함시켜 사용자가 빈 용기를 반환할 경우 보증금을반환토록 한다. [제주도개발특별법] 베트남,몽골,필리핀,네팔,인도 등 17개국 국민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다.행정기관에서 공문서 외국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자격,외국대학 설립·운영,초·중등학교의 외국인 교원 임용 등에 대한 자율을 확대한다.제주투자진흥지구제도를 도입,총사업비 1,000만∼3,000만달러 이상의 내·외국인 투자에 대해법인세·소득세·지방세를 3년간 100%,이후 2년간 50%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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