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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업무 주도권 다툼 재연

    정보통신(IT) 분야를 둘러싼 정부 부처간 2라운드 관할권 다툼이 가열되고 있다. 정부는 전자상거래,게임산업 등을 놓고 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문화관광부를 비롯한 관계부처가 업무를 중복추진,혼선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정보통신분야에대한 업무영역 조정작업을 벌였다.그러나 새로운 IT분야가 계속 발생하면서 부처간 주도권 타툼이 재연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앞으로 전통산업에 있어서도 IT분야가 도입되면서 이 분야의 관할과 관련된 부처간 갈등은 생길 수밖에 없고 그 조정도 갈수록 어렵다.”면서 “차제에 IT업무영역의 조정 및 절차 등에 대한 제도적 기본틀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6일 총리실에 따르면 최근 산자부와 정통부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사업 추진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다.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은 각 기관의 정보시스템에 대해 해킹,바이러스에 대비할 수 있는 보안체제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를 심사,인증해주는 제도다. 산자부는 정보기술분야의 표준화 작업은 지난해 업무영역 조정시 자신들이주관하기로 조정이 됐으니 만큼 KS표준체계내에서 산자부가 정보보호관리체계의 인증사업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산자부측은 “정통부가 나서서 정보보호에 대한 기준 등을 정하는 것은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통부는 ‘정보통신망의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업무는 이미 정통부가맡고 있는 사안이라고 반박했다.정통부 관계자는 “정보보호인증은 상품이 아니라 업체의 신뢰도와 연관된 것이며국제표준화가 우선되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장관 고시를 통해 다음 달부터 관련 업무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 또 온라인게임의 사전심의 주체를 놓고도 문화부와 정통부간에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문화부는 ‘온라인게임 사전등급분류제도’를 오는 6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온라인 게임이 갈수록 잔인하고 폭력적인 내용물로 채워져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사전심의 등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 문화부의 판단이다. 이에 정통부는 “게임 특성상 줄거리가 확정되지 않고 게임하는 사람에 따라 바뀌는 만큼 사전에 심의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외국의 경우처럼 사후등급제 실시를 주장했다.그러면서 “외국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규제는 없으면서우리 게임만 규제한다면 전반적으로 게임산업의 침체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앞서 정통부가 온라인산업협의회의 구성을 유도하자 문화부가 업무중복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지만 결국 이 협회가첨단게임산업협회내 하부조직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문화부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IT분야에 대한 부처간 갈등이 심각해지자 국무조정실이 나서 전자상거래는 산자부가 총괄하고,IT 인력양성은 정통부가 주관하기로 했다.또 정보기술표준은 KS체제로 일원화하고 게임산업과 관련,문화부가 게임콘텐츠를주관하는 대신 산자부·정통부는 게임산업에 대한 기반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추진하기로 조정이 됐다. 최광숙기자 bori@
  • 여야 국회문광위 공방 “”노후보 언론관 밝혀라””

    여야는 25일 국회 문화관광위 전체 회의를 열고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의혹과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언론관 등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였다. 자민련의 정진석(鄭鎭錫) 의원은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언론 국유화 발언과 특정 신문사 폐간 발언 등은 좌파적인언론관”이라며 노 후보의 언론관에 대한 문화부 장관의 견해를 물었다.이에 대해 민주당 심재권(沈載權)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정 의원의 지적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질문”이라며 속기록 삭제를 요구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필리핀 여행 자제 권고

    문화관광부는 최근 수년간 테러·납치 등 치안상태가 열악해진 필리핀에 대한 내국인들의 여행을 자제토록 홍보해달라고 관광공사 및 여행업계 등에 24일 공식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2000년 이후 필리핀 내에서 이슬람 반군 및대도시 범죄단체에 의한 인질 납치사건,테러사건 등이 빈발함에 따라 주 필리핀 대사관 및 외교통상부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문화부는 특히 납치·테러 위험지역인 잠보앙가 및 바실란,술루,마기다나오,술탄,쿠다라트,코타바토 등 필리핀 남부 섬지역에 대해서는 여행을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최은희여기자상 박미현·강승아씨

    올해 최은희(崔恩喜)여기자상 수상자로 박미현(朴美賢·37) 강원도민일보 문화부장과 강승아(姜昇娥ㆍ34) 부산일보 문화부 기자가 뽑혔다. 제19회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는 “박 부장이 일제 강점기 중국 옌볜에서 한글 문학을 수호하다가 요절한 심연수(沈連洙) 시인을 발굴 보도해 그의 문학사적 위상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강 기자는 보건ㆍ복지분야를 취재하면서 성매매 청소년,학교 중퇴 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내는 기획기사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데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5월8일 오후 5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 문화부 문화유산 통합DB 구축

    문화관광부는 국가지정문화재 등 전국 각 기관에 흩어져있는 문화유산을 데이터베이스(DB)로 통합구축하고 이에대한 통합검색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2차 사업을 완료 ,지난 18일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www.heritage.go.kr)은 문화부가 2000년 이후132억원을 들여 구축한 문화유산 DB로,이번 2차 사업에서는 15개 박물관 소장 유물 11만여건에 대한 정보를 추가했다. 이로써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해 40개 박물관 소장 유물35만여건 정보를 구축하게 됐다.또 20편의 영상민속관,40분 분량의 박물관 홍보 동영상이 신설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KBS·MBC 봄철개편…월드컵프로 대폭 확대

    오는 4월 1일부터 MBC와 KBS가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두 방송사가 봄철 개편에 가장 초점을 맞춘 것은월드컵관련 프로그램.다양한 월드컵관련 프로그램을 월드컵 경기전에 선보여 경기중계 중에 벌어질 치열한 채널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산이다. 또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뉴스 프로그램을 강화하고지방 프로그램을 보완했다. KBS의 경우에는 방송시간을 확대한다.디지털 의무재전송이 허용된 KBS1은 오전 6시부터 그 다음날 밤 2시까지 20시간으로 방송시간을 연장한다. 늘어난 시간에는 월드컵 행사를 위한 프로그램과 기상이변,대형 사건·사고 등 그때그때 중요한 사건을 다루는 상시(常時)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월드컵을 위해 32개 본선 진출국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3개나 신설된다.KBS1에서 ‘월드컵 세계가 달려온다’(수오후 10시)는 월드컵 참가국들의 훈련모습,월드컵에 임하는 각오,현지 분위기,국민적 관심도 등이 소개된다.‘세기의 월드컵’(월∼금 오후 2시)에서는 축구의 기원,현대식축구의 발달 등을 알아본다. KBS2에서는‘월드컵 세계의 맛기행’(월∼금 오후 4시)으로 32개 본선 진출국의 음식문화를 파악한다.3개의 프로그램만 열심히 봐도 32개국의 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분위기를 꿰찰 수 있겠다. 또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대선을 겨냥해 ‘KBS 정오뉴스’(월∼금 낮 12시)와 ‘여기는 TV정보센터’(월∼금 오후 2시)를 만들었다.또 지역방송인 ‘전국은 지금’(월∼수 오전 11시)은 오전으로 시간대를 옮기고 확대편성한다.이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정치권의 소식을 빠르게전할 예정이다. MBC의 경우에는 KBS에 비해 소규모의 개편을 단행하고 기존의 프로그램을 월드컵 준비 프로그램으로 이용했다.‘아침뉴스’ 시간을 20분 확대하고 ‘뉴스 투데이’(월∼금오전 6시)로 이름을 변경했다.밤에는 ‘스포츠 하이라이트’(월∼수 12시 25분,목12시50분,금 12시 5분)를 신설했다.또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오전8시)도 주부대상 생활정보 프로그램의 틀을 벗어난 시의성있는 시사물로 만들 예정이다.또 ‘생생정보 투데이’(월∼금 오후 5시 20분)는 전국을 무대로 음식문화부터 지방선거에 이르는 따끈따끈한 현지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송하기자
  • 국내 최장수 여성앵커 SBS 한수진씨 해외연수

    “괜찮았던 앵커로 기억해주신다면 좋겠어요.” 지난 94년 4월부터 SBS의 메인뉴스프로그램 ‘8시뉴스’의 진행을 8년동안 맡아 국내 최장수 여성앵커라는 기록을 세운 한수진(32) 앵커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마이크를 놓는다. 올해 가을 떠날 해외연수를 위한 것. 그는 “”어린 나이에 인생공부, 세상공부 많이 했죠.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잊을 수 없구요. 이 기간이 바로 제 인생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한 앵커는 지난 91년 앵커전문기자로 입사한 뒤,사회부,문화부,경제부 등을 거쳤다. 당초 수습을 마치자마자 앵커로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본인이 강력하게 현장경험을 쌓기를 요구해 3년간 취재현장에 있었다.
  • 일본어 월드컵 노래 3곡 방송 한시 허용

    문화관광부는 월드컵 공식음악 가운데 아나스타샤의 ‘Boom’ 등 3곡에 대해서만 일본어 가창 방송을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이날 한·일문화교류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池明觀) 회의를 거쳐 2002 월드컵 공식음반 2종의 제작ㆍ발매를 허용하고,이 중 전세계에 발매되는 ‘인터내셔널앨범’에 실린 아나스타샤의 ‘Boom’과 반젤리스가 작곡한 ‘Anthem',‘코리아/재팬 로컬 앨범’에 실린 ‘Let's get together now’ 등 3곡에 한정해 일본어 가사로 국내 방송을 허용했다. 문화부 관계자는 “공식음반에 수록돼 있더라도 이들 3곡 이외의 일본어 가창음악은 방송할 수 없으며,일본어 가창곡의 방송이나 판매를 허용하지 않는 기존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정책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의 브라운 아이즈,박정현과 일본의 케미스트리,소웰루 등으로 구성된 한·일 공동 월드컵 공식그룹‘보이스 오브 코리아/재팬’은 서울 매리어트호텔에서 ‘코리아/재팬 로컬 앨범’ 발매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신간 맛보기

    ◆솔라(카르멘 알보르크 지음,신찬용 옮김,옥합 펴냄)= 여성의 경제력 향상,결혼관의 변화,페미니즘의 영향 등으로 여성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이 중에서도 두드러진 현상인 독신여성의 삶을 어떻게 볼 것인가.68학생혁명 세대로 스페인 발렌시아대 법과대학장,스페인 문화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사회당 국회의원,국회 방송감독위원회 위원장 직을 갖고있으며 그 자신이 독신여성인 저자가 독신의 다양한 양상과삶의 현장 조명에 나섰다.그는 “혼자 사는 것이 홀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싱글 라이퍼(Single Lifer),즉 혼자사는 여성들이 어떻게 연대감을 갖고 자율,독립,책임이라는 삶의 정체성을 잘 관리해 나갈 수있을 것인가를 통찰해본다.특히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고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고 고독은 필요한 것이며 즐길 수있는 대상이라는 인식은 음미할 만하다.1만원. ◆콜로서스-거상(잭 비어티 지음,유한수 옮김,물푸레 펴냄)=대기업은 오랫동안 미국인의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은 지렛대로 경제,사회,정치를변화시키고 일,관습,언어,의식 등의표면을 자신의 속도에 맞게 바꾸어 왔다.이 책은 미국의 대기업을 거대한 인물상,즉 거상(巨像)에 빗대면서 1820년대철도건설기로부터 시작된 미국 대기업의 180년 성장사를 추적한다.‘비즈니스 문명’이 미국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규모의 집중을 통해 노동과 독과점문제 등이 어떻게 형성돼 왔는지,기업의 사회적 책임론과 소유구조 문제가어떻게 발전돼 왔는지,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가 어떻게 미 의회를 능가하는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는지가 하나하나설명된다.전문 보고서는 물론 유명작가의 시,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처의 인용 자료가 방대한 책에 숨통을 터 줘글읽기를 돕는다.2만3000원. ◆내 발로 떠나는 방방곡곡 약초산행(최진규 지음,김영사 펴냄) =산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아름다운 야생화와 들풀을만나는 것이다.이런 식물들의 사연을 알고 산행에 나선다면자연과의 대화가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약초산행’은 이들 중에도 약이 되는 식물들을 전국 22개 산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상세히 정리한다.저자는 30년 경력의 약초연구가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원들과 직접 산을 찾아 다니며 식물을 확인하고 분포 지도까지 작성했다.일례로 약초의천국인 파주 감악산 편에선 이질풀과 새삼,마타리,비단풀을보여주고 이를 이용한 질병치료법과 교통편,약초 관찰코스를 안내한다.약초를 캔다기보다 식물공부를 겸한 등산안내서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그렇지 않으면 전국 명산의약초가 남아나지 않을테니까 말이다.1만5900원. 신연숙기자 yshin@
  • [괴짜 인생 별난 세상] 향토사학자 조우성씨

    경기도 인천에서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조선생에게 물어보라.’는 말이 있다.여기서 조선생은 인천 광성고등학교 교사인 조우성(52·趙宇星)씨를 지칭한다. 그만큼 조씨는 지역에서 박식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전문인 향토사를 비롯해 문화·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정통해 있다. 이로 인해 언론이나 문화계 등에서 인천에 관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조씨에게 자문을 구하곤 한다.한마디로 그는 ‘인천 박사’다. 그런데 묘하게도 조씨의 본래 전공은 국문학이다.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지난 73년부터 광성고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다.학창 시절 그는 문단의 거목 박목월(朴木月) 선생의 총애를 받을 만큼 시에 재질을 보였다.그러던 조씨가외도(?)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엽전 한닢’ 때문이었다. 20대 중반 한창 개발붐이 일던 인천 중구 신포동 공사장 인근 갯벌을 거닐다 조선시대 화폐인 상평통보를 발견했다.‘왜 이곳에 옛날돈이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당시 인천의 역사를 알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솟구쳤다. 이후 조씨는 교사생활을 하면서지속적인 옛자료 수집과 전문가들의 자문,현장답사 등을 통해 향토사에 대한 식견을 넓혀갔다. 조씨는 “특별한 사명감보다는 인천에 사는 사람이 인천을모르면 안된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향토사를 파고들었다.”고 말한다.지역사를 꿰뚫는 전문가나 정확한 역사서가 드물었다는 사실도 조씨의 향학열을 불태우게 한 대목이다. 조씨는 향토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88년 창간된 지역 신문사에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95년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도 했다. 조씨는 개항 이후 해방전까지 근대사 연구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이 시기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국내보다는 오히려한반도에 영향을 미쳤던 미국·일본·영국·프랑스 등에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씨는 지금도 인터넷을 통해 외국에서 관련서적을사들이는 데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다. 이같은 열정 덕분에 조씨는 지역사 연구에 다른 사람들이쉽게 넘볼 수 없는 ‘아성’을 구축했다. 1899년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철도 개통식은 노량진역에서 거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국사편찬위원회자료나철도사에도 이같이 표기돼 있다.하지만 조씨는 현재의 경인전철 하인천역에서 개통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이 기차를 타고 영등포역까지 가서 헤어진 사실을 고증을 통해 확인했다. 조씨는 “개통식 사진에 월미도가 보이는데 노량진에서 개통식을 가졌다는 것은 난센스”라고 말했다.1882년 한·미수교 장소도 지금까지 알려진 인천 화도진이 아니라 오림포스호텔 밑 구릉지라고 주장한다. 조씨는 또 자장면과 성냥의 원조는 인천이란다.1800년대말인천에 있는 청나라 구역에서 중국 출신 하급노동자들의 끼니를 때우기 위해 만들어낸 음식이 자장면이라는 것.중국 산둥성에도 자장면과 비슷한 것이 있기는 했지만 오늘날 자장면은 이때 처음 생겨났단다.성냥 역시 1880년대 외국인들이제물포에 세운 성냥공장이 최초라고 한다. 조씨는 “잘못 알려진 지역사가 너무 많다.”면서 “‘인천 리뷰’라는 격월간지를 올해 안에 창간해 잘못된 사실(史實)을 조목조목 밝혀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월드컵 붐 조성‘국민노래’ 만든다

    정부는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붐조성을 위해 공식 월드컵송(노래)과는 별도로 국민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월드컵 대중 송을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10일 “월드컵대회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국민적 참여 열기가 낮아 붐조성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문화부와 국정홍보처가 협의,월드컵 송을 제작하는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월드컵 행사시 부르는 공식월드컵 송은 현재 FIFA의 승인을 받은 모 미국회사에서 제작 중이고 4월이지나야 보급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의 대중노래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정부는 또 각 부처 산하기관·단체가 앞장서서 공항과 거리,택시·버스·지하철에 월드컵 포스터, 스티커 등을 부착하는 것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정책갈등 해법] (5)스크린쿼터 감축

    한국영화보호를 위한 스크린쿼터(1년에 146일 국내영화의무상영) 제도가 부처간에 마찰을 빚고 있다. 지난해 한국영화의 서울관객 점유율이 46.1%에 이르자 재정경제부 등 경제당국은 4년을 끌어온 한·미투자협정을마무리짓기 위해 스크린쿼터를 단계적으로 줄이자는 의견을 내고 있다. 경제부처는 “우리 영화의 궁극적인 목표도 해외시장 진출”이라면서 “하나도 내줄 수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언제까지 어떻게 할 것인지 단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반면 문화관광부와 영화계는 “세계화에 편승한 문화의획일화를 방지하기 위해 현 제도는 존속돼야 한다.”면서“영화를 문화가 아닌 경제논리로 보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스크린쿼터제의존속에 대체로 찬성하고 있다. 문화적인 다양성 확보는 최근 유네스코 선언에서도 강조했듯이 인권보장과 생물다양성 확보 못지않은 중요한 가치라는 것이다. 이원제 문화개혁시민연대 정책실장은 “쿼터제는 문화의쇄국정책이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을 지켜 우리의 정체성을확보하는 것”이라면서 “쿼터의 일부를 제3세계 영화 등에 할당하는 식으로 개선해야지 경제관련 부처가 도식적인통상의 대상이란 입장에 서서 쿼터의 감축 등을 운운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함께하는 시민연대 백현석 팀장도 “자국의 기본적인 상황을 고려하지않은 문화의 개방화는 프랑스·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인정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한국영화의시장점유율이 한 해 높아졌다고 쿼터의 감축을 추진하는것은 튼튼한 토대도 없이 개방해 17조원의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자하고도 5000억원의 헐값에 외국인 소유로 넘긴특정 은행과 같은 케이스를 양상하는 성급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재경부등 경제부처.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경제 부처들은 스크린쿼터 문제를철저히 경제논리로 접근한다. 스크린쿼터 제도를 축소해도 될 만큼 국산 영화산업이 발전했고,한·미 투자협정(BIT)을 상반기 내 체결하려면 스크린쿼터를반드시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국산 영화의 시장점유율이 49%에 달하는 상황에서국산영화를 연간 146일동안 의무적으로 상영하는 제도는이제 무의미해졌다는 것이다.재경부 관계자는 “미국측이주장하는 73일선으로 줄여도 국내 영화산업에 큰 문제가없다.”고 말했다. 이제는 오히려 미국에서 거꾸로 미국영화를 일정 일수 이상 상영하도록 요구할 정도로 상황이 역전됐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스크린쿼터제를 축소하면 우리 영화산업이전멸될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패배주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장논리에 따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관계자는 “스크린쿼터제를 고수해야 한다는 측은 문화적 다양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최근 흥행에 성공한 한국영화들은 할리우드 영화에 뒤지지않는다.”고 말했다. 스크린쿼터제는 한·미 투자협정 체결의 핵심이다.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와 기업분쟁 때 미국 법원의 재판관할권을 인정하는 등 대부분의 이견은 해소됐지만 스크린쿼터제 때문에 투자협정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지난 98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우리측이 제의했던 협정체결 협상이 4년째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KIEP관계자는 “경제적으로 볼 때 스크린쿼터제를 지켜서얻는 이익과 투자협정을 체결해서 얻는 이익을 비교해 보면 소탐대실”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문화부·영화계. ■한·미투자협정과 관련해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논의가 고개를 들었던 지난 1월 이후 영화계는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스크린쿼터 문제에 관한영화계 입장을 수렴하고 있는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이사장문성근)는 국제적 연대까지 모색하는 등 국내외 여론 환기에 연일 부심하고 있다. 지난달 말 프랑스 외교부 및 작가·감독·제작자협회(ARP) 등을 방문,‘한 국가에서 특정국가의 영상물이 40∼50%이상 독점해서는 안된다.’는 요지의 세계문화협약 및 세계문화기구를 만들자는 데 유럽 국가들의 호응을 얻어낸것은 그 구체적인 사례. 쿼터문화연대의 한 관계자는 “유럽연합(EU) 국가들도 근년들어 미국 할리우드 영화의 점유율이 연평균 70%를 웃돌자 뒤늦게 우리와 같은 스크린쿼터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문화관광부내에서조차 축소안을 검토 중이란 소문이 들려 당황스러울따름”이라고 말했다. 영화계에서는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개정된 영화진흥법의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현행 스크린쿼터 일수를 23일더 줄이려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러나 문화관광부 영상진흥과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미투자협정 주무부처인 재경부에서 최근 스크린쿼터축소 의향을 물어온 적은 있으나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해줬다.”면서 “그쪽(경제부처)의 희망사항이 부풀려져 근거없는 설이 나도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쿼터문화연대의 양기환 사무처장은 “스크린쿼터제는 한국 영화에 대한 사전 제작지원이 아니라 최소한의 유통을보장하는 사후 지원책”이라고 전제하고 “문화관광부가쿼터 축소 쪽으로 입장을 돌린다면 즉각범영화인 차원의대책을 세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수정기자 sjh@
  • 2002 봄맞이 韓佛문화축제

    올해 잇따르는 한국·프랑스 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2002 봄맞이 한불(韓佛)문화축제가 이달부터 6월까지 열린다.두 나라 외무부와 문화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는 세종문화회관과 전주시민회관 등 전국의 문화공간에서 열리며 음악,연극,영화,시각예술 분야의 30여건 공연·전시·세미나 행사를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지휘 정명훈·3월15∼16일) ▲연극 ‘망설이는 측량사’(극단 투락·5월23∼26일) ▲리옹 국립무용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합동공연(5월27∼29일) ▲프랑스 국립현대예술기금의 디자인 전시회(3월9일∼5월 3일) ▲서울 프랑스영화제(6월16∼21일) 등이 있다. 봄맞이 축제에 이어 9∼12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불문화축제 가을행사,낭트에서 극동페스티벌이 각각 개최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친일 반민족행위 708명 명단(1)

    일제잔재 청산 등을 위한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회장 김희선.金希宣)과 광복회가 28일 공동으로 선정, 광복회보에 게재한 친일 반민족행위자 708명의 명단과 당시 주요 행적 및 직책은 다음과 같다. ◇사회.문화.예술계. ▲고황경(일제 국방비지원단체인 '애국금채회'간사, 일제전쟁지원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 ▲김활란('애국금채회' 간사,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 ▲모윤숙(친일단체인 '조선문인협회' 간사, '국민의용대총사령부' 간사) ▲박인덕(일제 전쟁지원단체인 '임전대책협의회' 실천위원,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 ▲송금선(국민총력조선연맹 연성부 연성위원, 임전대책협의회 의원) ▲황신덕(국민총력조선연맹 평의원,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김은호(일제 군국주의에 동조하는 내용의 '금채봉납도' 헌납, '반도총후미술전'의 일본화부 심사위원) ▲심형구('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친일단체인 '조선미술가협회' 서양화부 이사) ▲현제명(친일단체인 '조선음악협회' 이사, 전시선전단체인'경성후생실내악단'이사장) ▲홍난파(친일단체인 '조선음악가협회' 상무이사, 친일가요 '정의의 개가' 작곡) ▲이능화('조선총독부 학무국편집과' 편수관,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정만조(경학원 부제학.대제학,조선총독부 중추원 촉탁) ▲김성수(일제 전쟁지원 조직인 ‘국민정신 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이사, '임전대책협의회의' 위원) ▲방응모(친일잡지 '조광' 창간, '국민정신총동원연맹' 발기인, 고사포 구입.기증, 조선항공공업사에 자본출자) ▲장덕수(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국민정신선양 각도 강연' 연사, 후생부 후생위원, '징병의 감격을 말함' 등 찬일 논설 다수) ▲권상노(친일강연 '선각자로서' ,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국민정신선양 각도 강연' 연사). ◇을사오적. ▲권중현(농상공부대신) ▲박재순(외부대신) ▲이근택 (군부대신) ▲이완용(학부대신) ▲이지용(내부대신). ◇정미칠적. ▲고영희(탁지부대신) ▲송병준 ▲이병무(시종무과장) ▲이완용(내각총리대신)▲이재곤 ▲임선준 ▲조중응(농상공부대신). ◇일진회. ▲김명준 ▲서상윤 ▲송병준 ▲양재익 ▲염중모 ▲윤갑병 ▲윤길병 ▲윤시병 ▲이용구. ◇한일합방조약체결매국행위자. ▲이완용(내각총리대신) ▲고영희(도지부대신) ▲민병석(궁내부대신) ▲박재순(내부대신) ▲윤덕영(시종원경) ▲이병무(친위부장관) ▲조민희(승녕부총관) ▲조중응(농상공부대신). ◇1910년 합병당시 수작자. ▲고영희(자작) ▲권중현(자작) ▲김병익(남작) ▲김사준(남작) ▲김사철(남작)▲김성근(자작) ▲김영철(남작) ▲김종한(남작)▲김춘희(남작) ▲김학진(남작) ▲남정철(남작) ▲민병석(자작) ▲민상호(남작) ▲민영규(자작) ▲민영기(남작) ▲민영소(자작) ▲민영린(백작) ▲민영휘(자작) ▲민종묵(남작) ▲민형식(남작) ▲박기양(남작) ▲박영효(후작) ▲박용대(남작) ▲박재빈(남작) ▲박재순(자작) ▲성기운(남작) ▲송병준(자작) ▲윤덕영(자작) ▲윤웅렬(남작) ▲윤택영(후작) ▲이건하(남작)▲이근명(자작) ▲이근상(남작) ▲이근택(자작) ▲이근호(남작) ▲이기용(자작) ▲이병무(자작) ▲이봉의(남작) ▲李完用(백작) ▲李完鎔(자작) ▲이용원(남작) ▲이용태(남작) ▲이윤용(남작) ▲이재학(후작) ▲이재곤(자작) ▲이재극(남작) ▲이재완(후작) ▲이정노(남작) ▲이종건(남작) ▲이주영(남작) ▲이지용(백작) ▲이하영(자작)▲이해승(후작) ▲이해창(후작) ▲임선준(자작) ▲장석주(남작) ▲정낙용(남작) ▲정한조(남작) ▲조동윤(남작) ▲조동희(남작) ▲조민희(자작) ▲조중응(자작)▲조휘연(남작) ▲최석민(남작) ▲한창수(남작). ◇합방이후 수작자. ▲고휘경(백작) ▲민건식(남작) ▲민충식(자작) ▲박경원(남작) ▲성주경(남작)▲송병준(백작) ▲송종헌(백작) ▲이달용(후작) ▲이완용(후작) ▲이인용(남작) ▲이항구(남작) ▲임선재(자작) ▲장인원(남작) ▲정영두(자작) ▲조중수(자작) ▲최정원(남작) ▲한상억(남작). ◇일본 귀족원 의원. ▲김명준 ▲박상준 ▲박중양 ▲송종헌 ▲윤치호 ▲이기용 ▲한상용. ◇일본제국의회 의원. ▲박춘금(중의원) ▲이진호(귀족원). ◇애국자 살상자. ▲김극일 ▲김대형 ▲김덕기 ▲김성범 ▲김영호 ▲김우영▲김태석(강우규의사체포한 고등경찰) ▲노기주 ▲노덕술▲도헌(형사) ▲문용호 ▲박종옥 ▲서영출 ▲양병일 ▲이성근(평북 고등과장) ▲이성엽(형사) ▲이원보(경기도 형사과장)▲정성식(북부산경찰서 고등계주임) ▲최 연▲최석현(애국지사 장진홍 체포) ▲하판낙 ▲허 지. ◇작위를 받은 자. ▲고흥겸(백작) ▲권태환(자작) ▲김석기(남작) ▲김세현(남작) ▲김영수(남작)▲김호규(자작) ▲남장희(남작) ▲민영옥(남작) ▲민철훈(남작) ▲민형식(자작) ▲민홍기(자작) ▲박부양(자작) ▲박승원(남작) ▲이규환(남작) ▲이기원(남작) ▲이능세(남작) ▲이덕용(후작) ▲이범팔(남작) ▲이병길(후작) ▲이병옥(남작) ▲이영주(백작) ▲이원호(남작) ▲이장훈(남작) ▲이종승(자작) ▲이창훈(자작) ▲이충세(자작)▲이해국(자작) ▲임낙호(자작) ▲정두화(남작) ▲조대호(자작) ▲조원흥 (자작) ▲조중헌(남작) ▲한상기(남작). ◇1910년 창설당시 중추원. ▲고영희(고문) ▲권중현(고문) ▲박재순(고문) ▲송병준(고문) ▲이근상(고문)▲이근택(고문) ▲이완용(고문) ▲이재곤(고문) ▲이지용(고문) ▲이하영(고문) ▲임선준(고문) ▲조중응(고문) ▲조희연(고문) ▲권봉수(찬의) ▲김만수(찬의) ▲김사묵(찬의) ▲김영한(찬의) ▲남규희(찬의) ▲민상호(찬의) ▲박경양(찬의) ▲박승봉(찬의) ▲염중모(찬의) ▲유맹(찬의) ▲유정수(찬의) ▲이건춘(찬의) ▲이재정(찬의)▲이준상(찬의) ▲정인흥(찬의) ▲조영희(찬의) ▲한창수(찬의)▲홍승목(찬의)▲홍종억(찬의) ▲고원식(부찬의) ▲구희서(부찬의) ▲권태환(부찬의) ▲김교성(부찬의) ▲김명규(부찬의)▲김명수(부찬의) ▲김준용(부찬의) ▲김한규(부찬의)▲나수연(부찬의) ▲민건식(부찬의) ▲박재환(부찬의) ▲박희양(부찬의) ▲서상훈(부찬의) ▲송지헌(부찬의) ▲송헌빈(부찬의) ▲신우선(부찬의) ▲신태유(부찬의) ▲어윤적(부찬의) ▲엄태영(부찬의) ▲오재풍(부찬의) ▲윤치오(부찬의) ▲이도익(부찬의)▲이봉노(부찬의) ▲이원용(부찬의) ▲정동식(부찬의) ▲정진홍(부찬의) ▲조병건(부찬의) ▲조제환(부찬의) ▲최상돈(부찬의) ▲한동이(부찬의) ▲허 진(부찬의) ▲홍우철(부찬의) ▲홍운표(부찬의). ◇도지사. ▲강필성(황해) ▲고안언(평안북.평안남.경기) ▲고원훈(전북) ▲김관현(충남.함경남) ▲김대우(전북.경북) ▲김동훈(충북) ▲김병태(황해.전북) ▲김서규(전남.전북.경북) ▲김시권(함경북.전북.강원) ▲김윤정(충북) ▲남궁영(충북) ▲박상준(강원.함경북.황해) ▲박영철(강원.함경북) ▲박재홍(충북.충남) ▲박중양(충남.황해.충북) ▲석진형(충남.전남) ▲손영목(전북.강원) ▲송문헌(황해.충남) ▲신석린(강원.충남) ▲신응희(함경남.황해) ▲엄창섭(전남.경북)▲원응상(강원.전남) ▲유만겸(충북) ▲유성준(강원.충남) ▲유진순(충남) ▲유혁노(평안북.충북) ▲유홍순(강원) ▲윤갑병(강원) ▲윤태빈(강원.충북) ▲이규완(강원.함경남) ▲이기방(충남)▲이두황(전북) ▲이범익(강원.충남) ▲이성근(충남) ▲이원보(전북) ▲이진호(평안남.경북.전북) ▲이창근(충북.경북) ▲장헌식(충북.전남) ▲정교원(황해.충남.충북)▲정연기(전북) ▲조희문(황해) ▲한규복(충북.황해) ▲홍승균(충북.전북). ◇조선총독부 국장. ▲김시명(전주.전매) ▲노윤적(관립한성고등여교장겸 학부편집) ▲엄창섭(학무)▲유 맹(내무토목) ▲이진호(조선총독부학무) ▲한동석(전주 전매). ◇도(道)참여관. ▲강필성(전남.함경남) ▲계광순(강원) ▲고원훈(전남.경북.평안남.경기.평안북)▲구두경(경북) ▲구자경(경북)▲권중식(평안남) ▲김관현(함경북.전남) ▲김대우(전남.경남) ▲김덕기(평안북.경남) ▲김동훈(경기) ▲김병태(평안남)▲김상연(강원)▲김서규(함경북.평안남) ▲김시권(경북) ▲김시명(황해) ▲김영배(황해) ▲김영상(전북.함경남.황해.평안남) ▲김영진(함경북.함경남.경남.경북.전북) ▲김영한(황해) ▲김완목(충북) ▲김우영(충남) ▲김윤정(전북.경기)▲김창영(전남) ▲김창한(황해)▲김태석(함경남.경남) ▲김한목(충북) ▲김화준(충북) ▲남궁영(충남.경남) ▲유시환(함경북)▲박상준(평안남) ▲박승봉(함경남.평안남) ▲박영철(함경북.전북) ▲박용구(경기.전남.전북) ▲박재홍(평안남) ▲박철희(충북.전남) ▲백흥기(황해) ▲상 호(충북.경남.함경남) ▲서기순(충남)▲서상면(충북) ▲석명선(강원) ▲석진형(전남) ▲손영목(강원.경남) ▲송문헌(강원.함경남) ▲송문화(평안북) ▲송찬도(함경북)▲신석린(경남.경북) ▲심환진(경남.황해) ▲안종철(충북) ▲양재하(충북) ▲노윤적(경기) ▲엄창섭(경남.함경남) ▲원은상(충북) ▲원응상(전남) ▲유기호(강원.황해.경북. 평안남) ▲유만겸(평안북.경북.평안남.충남)▲유성준(충북.경기) ▲유승흠(함경남) ▲유시환(함경북) ▲유진명(황해) ▲유진순(평안북.평안남.강원) ▲유진순(평안북.평안남.강원)▲유혁노(경기) ▲윤갑병(평안북.경북) ▲윤상희(전북) ▲윤태빈(경기) ▲이계한(강원.경기) ▲이기방(황해.함경북) ▲이범래(함경북.평안남)▲이범익(경남) ▲이성근(함경북)▲이원보(평안북.전남) ▲이봉영(함경북) ▲이종국(평안남) ▲이종국(함경남.평안남) ▲이종은(전북) ▲이창근(경북.경기) ▲이택규(충남.충북) ▲이학규(강원) ▲이해용(함경북.경북) ▲임문석(충남) ▲임헌평(경기) ▲장기창(평안북) ▲장석원(황해.함경남) ▲장윤식(황해.충북) ▲장헌근(함경북)▲장헌식(평안남) ▲정교원(전북.전남)▲정난교(충남) ▲정연기(전북)▲정용신(경북)▲조경하(충남) ▲조병교(함경남) ▲조종춘(강원) ▲주영환(충남.경남.평안남)▲최익하(평안북) ▲최정덕(경북.경남) ▲최지환(평안북.충남) ▲최창홍(충북) ▲한규복(충남.경북) ▲한동석(황해) ▲현 헌(강원) ▲홍승균(경북) ▲홍영선(전남.함경남)▲홍종국(강원).
  • 명단발표 각계 반응 “늦었지만 친일청산 마땅”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여·야 국회의원들이 ‘친일 반민족 행위자’ 708명의 명단을 발표한 것과 관련,시민과시민단체들은 “헌정사상 친일 청산을 위해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친일로 얼룩진 역사 청산을 위해 뒤늦은 감이있지만 당연한 발표였다.”며 환영했다.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준비 중인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趙世烈·45) 사무총장은 “국회의원들이 직접 친일문제를제기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명단 발표에서 제외된 군·관료·검찰 조직에서 활동한 친일파 3000여명의 명단도 친일인명사전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복회 권중찬(權重燦·68) 문화부장은 “우리 민족은 해방 이후 단 한명의 친일인사도 처단하지 못했다.”면서 “민족정기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친일파 발굴작업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부장은 “이번에 발표된 친일파 명단을 국회 의사록 등 정식기록에 남겨 후손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계 원로교수의 친일행각을 거론한 논문을 제출해 서울대 재임용에서 탈락한 전 서울대 미대 조교수 김민수(金珉秀)씨는 “명단 발표만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지금까지 이들이 현실에 끼쳤던 부조리와 해악 등을 모두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 박호길(61·서울 마포구 대흥동)씨는 “이제 와서과거의 상처를 들춰내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겠느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과거의 치욕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인 단죄는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회사원 김지나(24·여·서울 양천구 목동)씨는 “평소 존경했던 문인과 예술인,학자들이 친일파였다는 사실이 놀랍다.”면서 “친일 여부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있는 인사들에 대해 철저한 평가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대 성악과 박인수(朴忍洙) 교수는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친일이었는데 홍난파 선생이나 현제명 선생이 단지 유명하고 업적이 크다는 이유로 친일파로 매도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서정주의 시를 연구해온 서강대 국문과 김승희(金勝熙)교수는 “서정주 개인의 친일행위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당연하지만 작가는 작품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문인의 친일 논란이 문학을 벗어나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논쟁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 3년 이지현(21)씨는 “김활란 여사의동상을 세울 때에도 학생들의 반발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지나치게 친일파 문제를 거론할 경우 그가 여성교육등 한국사회에 기여한 부분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창구 윤창수기자 hyun68@
  • 문화부 업무보고…순수문화예술 지원 강화

    그동안 대중문화 위주의 문화산업 육성정책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순수문화예술 진흥방안이 올해부터 적극추진된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2일 남궁진(南宮鎭) 문화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올해의 ‘2002년도 문화관광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공연예술 등 순수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세제혜택과 융자지원 등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문화관광부는 이에 따라 ‘문예진흥기금’조성 규모를 확대하고,순수문예지 지원,‘사랑의 티켓’ 제도 확대,‘문화사랑카드제’ 도입 등 기존의 순수 문화예술 진흥책을적극 추진하면서 별도의 다각적인 순수예술 지원방안을 조만간 마련,시행키로 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위성방송’ 교통정리 당면과제

    22일 방송위원회 9명 위원들이 호선을 통해 강대인(姜大仁) 부위원장을 방송위원장으로 선출한 것은 다분히 예상된 결과였다. 지난달 21일 김정기(金政起)전 방송위원장이 사퇴하기 전부터 방송위원회는 혼란스러운 공백상태에 빠져 있었다.방송계는 새 위원장 선임으로 이같은 방송위의 부정적 상황이 반전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 위원장 앞에는 여러 중대한 미결 과제가 쌓여 있다.그 중 3월 출범하는 디지털위성방송의 채널운영정책을 둘러싸고 대립 중인 지역방송사,케이블방송,위성방송사업자 간의 이해관계를 조절해야하는 것이 가장 큰 현안. 방송위는 지난해 11월 방송채널운영 정책을 발표했으나지역방송의 거대한 반발에 부딪히고 국회 문광위와 문화부에 의해 상당부분 무효화되고 말았다.강 위원장은 이처럼추락한 방송위의 위상을 세우고 공신력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것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또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화를 위한 재원마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하며 광고 등 방송제도 선진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호선 당일 반발 집단행동을 표면화한 방송위원회노조를 비롯,여러 방송단체에서는 “김정기 전 방송위원장과 함께 일했던 강 방송위원장이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공공연히 견해를 밝히고있다. 이송하기자 songha@
  • 문화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안전월드컵’ 테러방지법 추진

    22일 문화관광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순수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원방안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문화부는 우선 이를 위한 다각적인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문화부의 올해 중점 추진과제는 ▲월드컵,아시안게임을 국민화합,세계평화,한·일협력 강화의 계기로 적극 활용 ▲국·공립 문화시설을 문화소외 계층에게 무료개방하는 등 중산층·서민의 삶의 질 향상,문화복지 확대 방안 마련 ▲문화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문화산업을 국가 핵심전략으로 육성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스포츠산업을 신규 유망산업으로 육성 ▲남북교류협력 증진 등으로 요약된다. 이중 순수문화예술 진흥과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가 단연핵심이다. ●순수문화예술 진흥= 인터넷,영상매체 증가로 위축되고 있는 순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순수문예지 발간을지원하고 우수 문학작품집 구입·배포,전국순회 문학강좌및 문학캠프 운영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사랑티켓제’를 위한 예산을 지난해 12억원에서 22억원으로확대하고 실시지역을 지방 15개 시도로 확대한다.또이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회원제를 적용하는 ‘문화사랑카드제’를 도입,시행한다. 연극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계발을 위해 ‘연극강사풀제’를 도입한다.현직연극인과 연극 전공 대학졸업자 등으로 구성된 연극강사들이 연극을 재량교과로 지정한 시범학교 및 특활시범학교 등 135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극을 지도한다. 또 전통예술 강화를 위해 ‘국악강사풀제 운영’(1135개교),‘전통예술 모범학교 운영’(16개교),‘교사대상 연수교육’(2000여개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순수예술 종사자들의 생계를 돕기 위해 방송사와협조해 TV프로그램 출연을 적극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TV 등에서 일정비율 이상 순수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순수예술쿼터제’ 도입도 검토한다.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 완벽한 ‘안전 월드컵’을 위해체계적인 대테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테러방지법’ 제정을 추진하고,법 제정후 ‘대테러센터’를 설치한다.미국 CIA등 외국 정보기관과 대테러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전국 일원에 군·경찰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한다. ‘국민 참여 월드컵’을 표방해 7만 40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참여시키고,친절·질서·청결운동에 전국민의 동참을 유도한다. 한국 전통 및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선보이는 문화축제개최,디지털방송관 설치 및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노벨평화상 수상자 초청 등을 통해 ‘문화,IT,평화’월드컵을 치러 국가이미지를 높인다. 대회 진행에 작은 차질도 없도록 출입국 및 숙박,교통,관광 분야를 망라해 외래관람객 수용태세를 갖춘다.이를 위해 15만 1000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언어소통 먹을거리놀거리 살거리 등 관광여건을 개선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클릭 2002월드컵/ 태극전사 유니폼 첫선

    ‘월드컵 분위기 띄운다.’ 문화관광부와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대한축구협회등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축제 분위기 조성에 발벗고 나선다. 또 민간단체들도 저마다 풍성한 이벤트로 국가적 대사의 성공개최를 부축할 계획이다. 20일 펼쳐지는 D-100일 행사 가운데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을 유니폼 발표회.대표팀공식 후원사인 나이키가 지난 2년 동안의 연구개발 끝에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처음 공개하는 유니폼은 홈과어웨이용 2가지다. 홈에서 착용할 유니폼은 ‘데님 블루’의 청색 하의에 ‘핫 레드’의 붉은색 상의로 짝을 이룬다.상의는 기존의 붉은색보다 명도를 높임으로써 밝고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식별을 쉽게 하는 한편 선수들의 몸집이 더 커보도록 고안됐다.반면 청색 하의는 기존의 색보다 채도를 낮춰 새로운상의 색깔이 더 선명히 보이도록 돕는다. 원정경기 유니폼은 흰색 상의에 ‘핫 레드’ 하의로 이뤄진다. 문화부는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립합창단이 출연하는 ‘2002한·일월드컵 축하음악회’를 연다.KOWOC는 불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조직위로비에 전시중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배경으로 즉석 기념촬영을 해준다. 축구협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월드컵 D-100일 기념특성화된 축구대회’를 일제히 펼친다.이번 행사는 어머니축구경기(서울), 농악대 복장의 짚세기 축구경기(강원도),군장병과 민간인 축구경기(충북)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박해옥기자 hop@
  • [발언대] 관광기념품 개발 연리3% 융자

    대한매일의 2월15일자 관광기념품 관련 기사를 읽고 문화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기념품 육성정책’을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문화부는 우리의 문화 특색을 반영한 전통공예품,지역토산품 등 관광기념품을 경쟁력 있는 세계적인 관광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추진하고 있다. 관광기념품 생산업체들의 규모가 영세하고 자금사정이 열악해 자체적인 판매망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을 감안,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포장·디자인 개선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또 해마다 열리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업체에 대해서는 제품개발 등을 위해 연리 3%의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융자,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을 대폭 개선해 이미 상품화돼 판매경험이 있는 제품에 한해 공모전에 출품할수 있도록 하고,동상 이상의 당선작은 제품·포장·안내문을 하나로 세트화한 제품에 한해 선정함으로써 판로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관광기념품공모전의 주요 입상제품은 품질인증을 통해 제품신뢰를 높이고,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입상제품의 경우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공항·시내 면세점 입점 ▲정부의 지원아래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 명품점과 ‘한국의 집’ 문화상품관 입점 ▲해외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등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월드컵 개최기간 중에는 월드컵 개최도시,관계부처 등과 협력해 60여개의 별도 관광기념품 판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며,관광기념품 판매의 확대,관광기념품 종합 인터넷 전자시장 구축 등 관광기념품의 효과적인 유통과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나종민 [문화관광부 관광개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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