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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사건 혁신 계기로/MBC노조 성명

    문화방송 노동조합은 1일 최근 물의를 빚고 잇는 검찰의 PD구속과 관련,이번 사건을 「방송풍토 정착을 위한 일대 혁신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성명서을 발표했다. 「가요 프로듀서 구속사태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이란 제목의 이 성명서는 『이번 사태는 방송윤리의 확립과 좋은 방송 실천의 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DJ 이종환씨 수뢰혐의 수배

    연예가주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민생특수부는 29일 이미 입건된 KBS FM 「가요광장」담당 정종현씨(45) 등 프로듀서 10명이 이미 밝혀진 것 외에 또다른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구속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미 수배된 KBS TV 「쇼특급」담당 차성모씨 등 3명도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혐의사실을 밝혀내 구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그러나 정씨 등 10명이 입건된뒤 모두 행방을 감추는 등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관련가수들의 매니저들도 소환,이미 구속된 프로듀서들에 대한 증거보강 수사를 벌이고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또 다른 프로듀서들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재미교포 가수 피터 야마구치씨의 매니저 이상기씨(47ㆍ입건)가 피터씨로부터 노래를 히트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출연교섭비ㆍ홍보비조로 1억여원을 받아 문화방송의 디스크자키였던 이종환씨(55)에게 건네 주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씨를 횡령혐의로 수배했다. 이씨는 매니저 이씨로부터 1억여원을 건네받은뒤 피터씨의 출연교섭에 나섰었으나 실패하자 지난해 가을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 방송 연예PD 6명 구속/검찰/10명 입건ㆍ3명 수배

    ◎가수 출연 시켜주고 「상납」 받아/돈 준 매니저 5명도 입건 서울지검 민생특수부는 25일 문화방송(MBC)「올스타쇼」담당 신승호씨(42)와 한국방송공사(KBS)의 「연예가산책」담당 임대길씨(42),「가요톱10」담당 김태기씨(37),「젊음의 행진」 김대화씨(37),「장군멍군쇼」 김두식씨(40),「가요산책」 장주철씨(46) 등 프로듀서 6명을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한 가수 이선희씨의 매니저 5명을 배임증재혐의로,금품수수액수가 비교적 적은 KBS TV의 정종현씨(45) 등 프로듀서 10명을 배임수재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MBC라디오 「싱글벙글쇼」담당 강동균씨 등 프로듀서 3명과 「예스위캔」프로덕션대표 이주씨 등 2명을 수배했다. 검찰관계자는 이날 『앞으로도 금품수수혐의가 밝혀지는 프로듀서에 대해서는 모두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해 구속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비췄다. 검찰수사결과 구속된 신씨 등은 인기가수와 매니저들로부터 모두 1억7천여만원의 뇌물을 받고 TV 및 라디오에 출연시켜주거나 인기순위를 조작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신씨는 지난87년 5월부터 3년가까이 MBC TV 「쇼2000」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올스타쇼」 등의 제작을 맡아오면서 가수 이선희ㆍ주현미ㆍ김완선ㆍ전영록씨 등 26명을 출연시켜준 대가로 5천4백6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KBS TV 「가요톱10」프로듀서인 김태기씨는 지난해 3월부터 가수 장미화ㆍ이승철ㆍ양수경 등 34명으로부터 프로그램 출연조건으로 3천2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또 KBS TV 「젊음의 행진」담당 김대화씨는 지난88년 12월부터 가수 조갑경ㆍ변진섭ㆍ이지연 등 31명으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3천1백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 방송PD 둘 구속키로/돈 받고 가수ㆍ개그맨등 출연시켜

    연예계 주변 폭력배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민생특수부(심재륜부장검사ㆍ함승희검사)는 24일 문화방송 TV의 「올스타쇼」담당 신승호씨(42)와 한국방송공사(KBS)라디오의 「연예가산책」담당 임대길씨(42) 등 프로듀서 2명을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하기로 했다. 이들은 인기가수와 개그맨 등 유명연예인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TV나 라디오의 연예프로에 출연시켜 주거나 노래를 방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 말고도 김모씨 등 프로듀서 4명을 불러 이같은 배임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신씨는 자신이 맡고 있는 쇼프로에 출연시켜 주는 조건으로 L모 여가수 등 10여명으로부터 1천여만원을 받았으며 임씨는 노래를 방송해 주는 조건으로 C모가수 등 10여명으로부터 모두 6백여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프로듀서들이 거액의 금품을 받고 특정가수를 특정프로에 출연시켜 주는 것 외에도 선전비를 구실로 출연료를 떼어내고 명절마다 정기 상납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 관훈클럽 창립 기념식

    관훈클럽은 11일 하오 6시30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제7회 관훈언론상 시상식과 제1회 최병우기념 국제보도상 시상식을 가졌다. 또 관훈클럽은 이날 90년도 새 임원을 발표했다. ▲총무 신용석 조선일보 논설위원 ▲서기 홍성균 경향신문 〃 ▲기획 고흥길 중앙일보 외신부장 ▲회계 연국희 동아일보 외신부 차장대우 ▲편집 최광일 서울신문 편집위원 ▲감사 이행원 한국일보 논설위원 ▲감사 이상열 문화방송 부국장대우 외신부장 ▲편집위원 유재천 서강대 사회과학대학장 ▲〃 최학래 한겨레신문 경제부 편집위원 ▲〃 김기덕 KBS 방송위원 ▲〃 임경록 연합통신 정치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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