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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념 경제팀 “TV서 봅시다”

    앞으로 진념(陳념)재정경제부장관을 팀장을 한 경제팀 장관들의 국민과의 대화가 활성화될 전망이다.토론을 좋아하는 진장관의 평소 스타일에다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밝히는 게 좋다는 진장관의 소신 때문이다. 진장관은 25일 “각종 현안이 있거나 국민들에게 솔직히 밝힐 필요가 있을 때 관련 장관이 TV에 나가 정책에 비판적인 출연자들과도 토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진장관은 24일 밤 문화방송의 ‘100분 토론’에 출연해 공적자금과 금융부실 등 각종 경제현안에 대해교수·언론인 대표들과 토론했다. 진장관은 옛 경제기획원(EPB) 출신들이 대체로 그러한 것처럼 토론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경제기획원 차관보 시절인 80년대 초 당시김만제(金滿堤)부총리에게도 “비디오와 오디오(외모와 목소리)를 갖췄으니 매월 한 차례씩 TV에 출연해 국민과의 대화를 갖는 게 도움이될 것”이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또 진장관은 몇년 전에는 방송사의 고위 간부에게 “돌아가면서 장관들을 출연시켜 진지한 토론을 갖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토론을 거절하는 장관이 있으면 그 사실을 국민들에게 있는 대로 알려만 줘도 좋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주기도 했다.이런 건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진장관은 “영국의 장관들은 무슨 쟁점이 있을 때 장관과 예비내각(재야내각·야당)의 장관이 출연해 논리대결을 펼친다”면서 “이에따라 국민들은 장관과 예비내각 장관의 실력과 수준도 알수 있다”고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새 내각에 듣는다/ 진념장관의 경제철학

    진념 장관은 요즘 사람을 만날 때마다 ‘지뢰밭’이라는 말을 자주한다.진 장관의 ‘지뢰밭’은 우리 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요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진 장관은 23일 인터뷰에서도 은행·기업구조조정과 부실 기업 해결,한해 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기업들 문제,건설업의 구조적인문제,지표로 나타난 경기와 체감경기의 괴리,지역간 체감경기 차이등을 들면서 ‘지뢰밭’들을 나열했다. 그가 가장 경계하는 것은 우리의 자만심.외환위기에서 벗어났고 경기도 회복됐다고 안심하고 개혁을 게을리하면 제2의 외환위기가 올수 있다는 얘기다. 진 장관은 외환위기를 반복하는 남미 국가들의 경우 위기가 어느 정도 극복됐다는 자만심으로 개혁을 게을리하고,선거가 많으며,정경유착,금융시스템의 취약 등의 공통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장관이 걱정하는 대목은 우리나라도 상당 부분 남미 국가들과 유사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진 장관은 개혁이냐 좌절이냐의 갈림길은 앞으로 6개월∼1년 사이에 결판난다고 강조했다. ‘변하지 않으면살아남지 못한다’(Change before you have to)는것은 그의 철학이다.그래서 그는 노동부와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에도 국무위원 중 ‘아이디어 맨’으로 통했다.그의 아이디어는 곧잘 자기 업무 분야를 뛰어넘는다.그는 “정보화의 사각지대인 재소자들을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시켰는데 형기가 만료돼 출소해야 할 사람들이 좀더 있게 해달라고 하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외환위기때는 외부의 충격 때문에 개혁을 했지만 이제는 자기 혁신을 통해서만 개혁이 가능하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그래서 스스로의 역할을 ‘치어리더’라고 규정한다.경제단체장과 은행장들을 만날 때 응원단장이 돼서 기업과 은행활동을 지원할 테니 우리 경제가 잘 되도록 앞장서 달라는 얘기다.기업들을 몰아붙이기 식으로 압박을가하던 권위주의적 경제 수장과는 다른 모습이다. 경제 관료 38년 만에 경제 수장이 된 그는 “사실은 기획예산처장관이 중요한 자리”라고 털어놨다.소년원에 인터넷 교육을 시키도록 지원했고 장병들이 ‘컴맹’을 탈피하도록 지원했던 것도 예산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얘기다.정부조직법이 통과되면 그는 경제부총리로 승격된다.‘예산권 없이 위상만 높아지는’ 경제부총리의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주목된다. 박정현기자 jhpark@. *진념장관 취임 19일. ‘재경부장관이 되면 건강을 조심하라’ 지난 23일 저녁 국민의 정부 1기 경제팀이 만났다.이규성(李揆成)·이헌재(李憲宰)·강봉균(康奉均)씨 등 전임 재경부장관과 진념(陳稔)신임 재경부장관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전임 장관들이 매일 강행군을 하는 진 장관에게 던진 애정어린 충고였다.이규성·이헌재 전 장관은 “재경부장관을 맡고 3개월이 지나니까 뒷목이 뻣뻣해지더라”면서 진 장관에게 건강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맹장 수술을 한 이헌재 전 장관은 맥주 몇잔만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로 취임 19일째를 맞은 진 장관은 그동안 쉴틈없이 활발한 대외 행보를 가졌다.이날 오전 7시 민간경제연구원장 조찬간담회,10시 남북경협추진회의 주재,오후 3시 을지연습종합보고,오후 4시30분 을지국무회의,밤11시 문화방송 100분토론 참석…. 진 장관을 수행했던 한 간부는 “스태미나가 딸려 장관 수행하기가어렵다”고 말할 정도다.그 간부가 수행한 것은 장관 행사의 일부에지나지 않았다.진 장관은 행사 중간에 국·과장으로부터 짬짬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진 장관은 16일 국책·민간경제연구원장과 면담을 시작으로 은행장(17일) 경제단체장(21일) 경제학 교수(22일) 면담 등을 가졌다.외신기자회견과 국내 언론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도 물론 이뤄졌다.그는 요즘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서울 서초구 집 부근의 우면산에서아침을 맞고 있다. 박정현기자.
  • 방북 언론사장단 50명 명단 확정

    한국신문협회와 한국방송협회는 24일 차일석(車一錫) 대한매일신보사 사장등 50명을 오는 8월5일부터 12일까지 북한을 방문할 언론사 사장단 명단으로확정,문화관광부에 통보했다. 이 명단은 신문협회와 방송협회가 협의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한 것으로,빠르면 25일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북단은 사장단 50명 외에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과 4명의 기록요원,5명의 행정지원요원 등 모두 60명으로 구성된다. 사장단은 신문·통신사 중에서 대한매일 등 10개 중앙일간지와 매일경제 등4개 경제지, 연합뉴스와 전자신문,부산일보와 광주일보 등 15개 지방일간지가 선정됐다.방송사로는 한국방송공사와 4개 지방총국,문화방송과 4개 지방네트워크,서울·기독교·교육·평화·불교방송,YTN과 경인·부산·대구방송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명단에 포함된 동아일보측은 이날 자체 대북 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방북에 합류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철기자 dcsuh@
  • ‘MBC 베스트극장’극본 공모 김수정 ‘…사진관’최우수작에

    문화방송(MBC)은 15일 ‘MBC베스트극장’ 극본 공모 수장작을 발표하고 김수정씨의 ‘이영숙 사진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김씨는 달동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이영숙이라는 인물을 놓고 동네 남자들이 벌이는 갈등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 상을 받게 됐다.또 우수작에는 손은혜씨의 ‘카이코우라로 가는 기차’ 등 2편,가작에는 김순자씨의 ‘여름방’ 등 4편이 각각 뽑혔다. 장택동기자 ta
  • ‘MBC 베스트극장’극본 공모 김수정 ‘…사진관’최우수작에

    문화방송(MBC)은 15일 ‘MBC베스트극장’ 극본 공모 수장작을 발표하고 김수정씨의 ‘이영숙 사진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김씨는 달동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이영숙이라는 인물을 놓고 동네 남자들이 벌이는 갈등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 상을 받게 됐다.또 우수작에는 손은혜씨의 ‘카이코우라로 가는 기차’ 등 2편,가작에는 김순자씨의 ‘여름방’ 등 4편이 각각 뽑혔다. 장택동기자 ta
  • 매머드뱅크 탄생 초읽기 돌입

    은행간 합병이 정부의 ‘바람몰이’ 발언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독자생존 목소리가 눈에 띄게 잦아들었고,눈치만 살피던 은행장들도 서서히 물밑접촉에 나서는 낌새다.합병에 대비,자본금 늘리기,주가 올리기 등에 나서는 은행들도 있다. □수위 높아가는 합병몰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 “정식 결재라인이 아닌 사람이 은행경영에 관여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한은행 나응찬(羅應燦) 부회장과 하나은행 윤병철(尹炳哲) 회장을 겨냥한 얘기였다.이 발언이 나온 직후 나 부회장은 상근직에서 물러났다.윤 회장도 조만간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나 부회장은 그간 신한은행의 독자생존을 앞장서 외쳐온 인물이다. 신한이합병의 방패막이로 삼고 있는 ‘재일교포 주주’들과의 연결고리이기도 하다.연결고리를 끊어 재일교포 주주의 힘을 약화시킨 뒤 신한을 합병의 울타리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게 정부의도라는 은행권의 분석이다.나 부회장에 대한내사설이 돌고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이후 신한의 독자노선은 ‘필요하다면 (합병)검토’로 한결 유연해졌다. 하나은행이 다른 후발 우량은행과 달리 합병에 적극적인 것도 정부압력 때문이라는 시각이 있다.종금사로 출발,신탁물량이 많은 하나가 채권시가평가제 시행을 앞두고 정부에 약점을 잡혔다는 분석이다.실제로 하나은행은 대우채 물량도 많다. 이 때문에 은행권에는 한미 하나 신한을 모두 묶어 국민이나 주택 중 한 곳과 짝짓는 방안이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이 방안이 성사될 경우 총자산 200조원 규모의 ‘매머드 뱅크’가 탄생하게 된다.정부의 ‘규모의 경제’ 화두와 딱 맞아떨어진다.시중은행의 모 부행장은 “정부가 갑자기 속도를 내고있다”면서 “눈치만 살피던 은행장들도 슬슬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은행권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 신한은행은 정부 요구대로 나 부회장을 상근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대신 금융지주회사 설립이라는 묘안을 내놨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계열 금융기관을 모두 묶어 금융지주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추진위원장은 나 부회장이다.‘선수’를 침으로써 합병 압박을 피해보자는의도로 풀이된다. 한미은행은 칼라힐 등과의 외자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아킬레스건인 덩치(자본금)를 키우기 위해서다.조흥은행은 25일 기업설명회(IR)를 가졌고,한빛은행은 전 임직원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경제장관들 왜 말 아끼나. 경제위기설을 진화하기 위해 신문과 TV에 자주 얼굴을 내비치던 경제장관들이 갑작스레 예정된 ‘홍보 나들이’를 잇달아 취소했다.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장관,진념(陳稔) 기획예산처장관,이용근(李容根)금융감독위원장 등은 25일 오후 7시 ‘한국경제,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었다.경제위기론의 허와 실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알리기위해 마련되는 자리였으나 정작 토론회는 취소됐다.세명의 경제장관들의 일정이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다음주에 경제장관 합동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어서라는 게 공식적인 해명이다. 이 재경장관은 또다른 2건의 대외 경제홍보 행사를 취소했다.지난 24일 문화방송과의 9시 뉴스 출연일정을 취소했고,25일에는 서울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강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엄낙용(嚴洛鎔)차관이 대신하도록했다.대외행사를 자제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장관들의 잇단 강연 및 토론회 취소 배경과 관련,재경부의 한 관계자는“경제위기라고들 하는데 장관들이 자꾸 공개석상에서 ‘위기가 아니다’고말하면 국민들에게 진짜 위기상황으로 인식될 수도 있어 취소했다”고 설명했다.정부가 경제정책을 발표해도 시장에서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는 경제홍보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경제홍보도 이제는 양보다 질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경제장관들의 홍보자세는 시점으로 볼때 ‘국민들이 피곤해하고 있다’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지적이 나온 뒤 바뀐 것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 부경대 새총장 姜南周교수

    부경대 신임 총장에 강남주(姜南周·60·국문과) 교수가 선출됐다. 16일 교수 직선에서 신임 총장에 당선된 강교수는 39년 경남 하동생으로 동아고와 부경대 수산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문화방송 기자를 거쳐 지난 78년부터 부경대에서 교수로 재직해 왔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한국언론재단 지원 대상자 선정

    한국언론재단(이사장 金容述)은 10일 올해 언론인 연구저술지원 25명,기획취재지원 12팀을 선정했다. 연구저술지원자는 배장수(裵壯洙)경향신문 대중문화팀 차장,신현덕(申鉉德)국민일보 기획심의실 대기자,이영훈(李永勳)동아일보 편집부 기자,조명식(趙明植)문화일보 논설위원,정동길(鄭東吉)세계일보 체육부장,우병현(禹炳賢)조선일보 사장실 기자,하한수(河翰秀)중앙일보 편집미술부 기자,이원섭(李元燮)한겨레신문 논설실장,최인호(崔仁鎬)한겨레신문 교열부장,박금자(朴錦子)한국일보 편집위원,김선출(金善出)광주매일 문화부장,장준호(張駿浩)광주일보논설위원,김태형(金泰亨)매일신문 사진부 기자,현창국(玄昌國)제주일보 정치부장 대우,민영목(閔泳穆)한국방송공사 심의평가실 차장,김승월(金承越)문화방송 라디오국 차장,김강석(金剛石)서울방송 보도본부 차장,이충환(李忠煥)경인방송 기자,이문호(李文鎬)전 연합뉴스 전무,김영옥(金英玉)연변일보 서울특파원,김진홍(金鎭洪)전 동아일보 기자,신동식(申東植)전 대한매일 논설위원,이재의(李在儀)전 호남일보 논설위원,최해운(崔海雲)전 한국일보 차장,유일상(柳一相)전 한국방송공사 기자 등이다. 기획취재 지원팀은 대한매일 특집기획팀(팀장 鄭雲鉉),중앙일보 국제부(팀장 蔡仁澤),한겨레신문 한겨레21부 (팀장 朴昌植),한국일보 국제부(팀장 李長勳),강원일보 사회부(팀장 崔炳秀),경인일보 문화체육부(팀장 楊勳道),광주일보 경제부(팀장 張必洙),국제신문 생활과학부(팀장 孫東雲),전남매일 경제팀(팀장 吳星洙),전북일보 서울본부(팀장 黃伊澤),기독교방송 편성부(팀장裵宰佑),춘천 문화방송 보도팀(팀장 玉時贊) 등이다.
  • ‘소년 산악인’ 김영식군 후원회 결성

    자금 부족으로 등정계획이 무산돼 실의에 빠졌던 세계 최연소 산악인 김영식(金永植·14·대구 복현중 2년)군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김군은 8살때인 지난 94년 최연소 마테호른 등정으로 고교 1학년 영어교과서에 소개되는가 하면 이듬해에는 9살의 나이로 아프리카 최고봉인 해발 5,895m의 킬리만자로에 올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적 소년산악인. 세계 최연소로 7개 대륙 최고봉 정복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김군은 이미 북미 최고봉인 매킨리(98년)와 유럽 최고봉인 엘부르즈(99년)등 3개 대륙 최고봉을 차례로 올랐으며,현재 에베레스트 등 4개 대륙 정상을 남겨놓고 있다. 김군은 그러나 지난해 8월 초오유봉 등정계획을 세웠으나 경비를 마련치 못하고 후원자마저 없어 결국 등정을 포기하는 등 몇번이나 자금 부족으로 좌절감을 맛보았다.이같은 김군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대구문화방송(MBC·대표 申大根)은 김군을 돕기로 하고 각계인사 50여명으로 초오유봉 등정 후원회를 구성했다. 후원회에는 대구문화방송이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금성전기를 비롯한 지역기업인, 이재용 남구청장 등 각 기관단체장,교수 등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2,5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후원회는 28일 오전 11시30분 대구 뉴영남호텔에서 김군의 히말라야 초오유봉(8,201m)등정 출정식을 갖는다. 김군의 아버지 김태웅(金太雄·46·산악인)씨는 “몇번이나 경비 부족으로등정을 포기했는데 이같이 후원을 해줘 매우 고맙다”면서 “이번 등반을 꼭성공해 한국소년이 세계 7대륙 최연소 등정 기록을 세우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기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방송위원회 어제 표석 제막…정식출범

    통합방송법 제정에 따라 방송사업 인·허가권을 비롯해 방송정책 수립,방송발전기금 운용,KBS 이사 추천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게 될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政起)가 13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 마당에서 표석 제막식을 갖고정식출범했다. 이날 표석 제막식에는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 장관과 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박권상(朴權相) 한국방송공사 사장과 노성대(盧成大)문화방송 사장,윤세영(尹世榮) 서울방송 회장,최종수(崔鍾洙) 케이블TV협회회장,김용술(金容述)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이경자(李京子) 한국방송진흥원장과 방송위 사무처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 방송위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위원장은 “새 방송법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국민의 방송이라는 화두를 수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 실력저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던 방송위 노조(위원장 신상근)는 12일 김위원장이 “1주일 안에 사무처 조직을 확정해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임용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대한매일 뉴스넷 접속수 국내4위

    대한매일의 인터넷 웹사이트인 뉴스넷이 접속률에서 국내 4위,세계 878위에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계 인터넷 조회수를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알렉사닷컴(www.alexa.com)이 최근 발표한 ‘세계 1,000개 사이트 1월 실적’에 따르면 대한매일의 뉴스넷은 999만8,000 페이지뷰를 기록,878위에 올랐다.페이지뷰는 조회수를 집계하는 단위다.뉴스넷의 이같은 순위는 국내 종합 일간지로서는 디지틀 조선(330위·2,468만 페이지뷰)에 이어 2위일 뿐 아니라 방송을 포함한 전 언론사 가운데서도 문화방송(368위·2,206만 페이지뷰)과 한국방송공사(573위·1,452만9,000 페이지뷰)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대한매일 뉴스넷은 지난해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99년6월 878위에 오른 뉴스넷은 7월에 963위,8월 609위,9월 747위,10월 720위, 11월 824위를 기록하는 등 알렉사닷컴이 조사한 1,000대 웹사이트에 꾸준히올랐다. 이밖에 1,000대 웹사이트에 뽑힌 국내 언론사로는 서울방송(882위·994만 5,000 페이지뷰)과 중앙일보(895위·981만9,000 페이지뷰),인터넷 신문 머니투데이(910위·967만6,000 페이지뷰) 등이 있다. 박희준기자 pnb@
  • [미리보는 4·13총선](3)전국정당화(하)광주·전북·전남·제주

    호남지역은 16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의 독주가 확실시되고 있다.야당인 한나라당에는 난공불락의 ‘요새’같은 곳이다.극히 일부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자들의 선전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여당때부터 꾸준히 ‘서진(西進)정책’을 펴왔다.그러나 들인‘공’에 비해 결과는 미미했다.지난 총선에서는 강현욱(姜賢旭)의원이 신한국당 간판으로 전북 군산에서 당선된 정도다.그나마 강의원은 현재 한나라당을 탈당한 상태다. 야당과 무소속 출마자들의 분전이 기대되는 곳은 전북 지역이다.15대 총선당시 여당이었던 신한국당은 전북에서 22.7%를 얻어 광주(7.4%)와 전남(17%)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민주당은 공천이 당선과 바로 연결된다는 생각 때문에 ‘자체 물갈이’에신경을 쓰고 있다. 4개 선거구가 줄어들 예정인 임실·순창이 각각 완주와 남원에 분리 통합됨에 따라 민주당 박정훈(朴正勳)의원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이협(李協)·최재승(崔在昇)의원이 맞붙는 익산과 윤철상(尹鐵相)의원,김원기(金元基)전의원,나종일(羅鍾一)전국정원차장이 3파전을 펼칠 정읍도 ‘공천 혈투’가 예상된다. 광주·전남지역은 민주당 조직책 경쟁률이 7.5대 1을 넘어서는 등 공천경합이 더 치열하다.이 지역도 4개의 선거구가 줄어들 예정이다.민주당의 ‘물갈이 폭’과 공천 탈락자들의 무소속 출마가 변수로 작용할 듯하다. 현역 의원이 아닌 인사로는 강운태(姜雲太)전내무장관,김홍명(金弘明)조선대교수,변형(邊炯)전한국투신사장,이정일(李正一)전남일보회장,정해숙(丁海淑)전 전교조위원장 등의 공천여부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15대 총선보다 호남권 진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1차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광주 4명,전남 14명,전북 12명이 신청서를냈다.전국구 이형배(李炯培·전북 남원)·전석홍(全錫洪·전남 영암 장흥)의원도 출사표를 던졌다. 야당 출마자들은 1인2표제 도입을 강력히 희망하고있다.석패율에 의한 원내진입을 노리며 당 지도부에 강한 압력을 넣고 있다. 자민련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15명 안팎의 인사가 각자 지역구에서 출마를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은 15대총선 때는 한나라당이 3개 지역을 석권했다.그러나지난 98년 지방선거에서는 여권 단일 후보인 우근민(禹瑾敏)지사가 고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전통적으로 무소속이 강세를 보인 복잡한 지역이다.이번 총선에서는 어느 한쪽의 완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박준석기자 pjs@ *[집중 조명] 전북 군산 갑·을이 통합대상지역으로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10여명의 후보들이 난립할 태세다. 일단 민주당측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데 이견은 없다.다만 한나라당을 탈당,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강현욱(姜賢旭)의원의 선전 여부가 변수다.군산을 선거구는 지난 15대 총선때 신한국당 후보였던 강의원이 당선,‘호남정서’에 일격을 가한 곳이기도 하다. 민주당내에서는 공천경쟁이 볼 만하다.현재 갑·을구 위원장은 채영석(蔡映錫)의원과 강철선(姜喆善)전의원이다.채의원이 공천을 따낸다면 강현욱의원과 두번째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지난 14대 총선 당시 채의원이 6,000여표차로 신승한 적이 있다.15대때는 갑·을을 나눠 동반당선됐다. 그러나 민주당 공천을 향해 오영우(吳榮祐)전마사회장과 엄대우(嚴大羽)전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이 열심히 뛰고 있다.특히 출마를 위해 마사회장이라는 ‘알짜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나온 오 전회장의 대시가 가열차다.이대우(李大雨)전전주문화방송사장 등도 호시탐탐 공천을 노리고 있다.서울대 학생운동권 출신인 함운경(咸雲炅)한국정치발전포럼대표도 도전장을 냈다. 한나라당에서는 양재길(梁在吉)군산갑위원장과 조재후(趙在厚) 옛 민주당군산을위원장이 출마를 준비중이다.자민련에선 김현태(金賢泰)·이우창(李雨昌)위원장이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박준석기자
  • 현승종씨 명예훼손 관련 MBC상대 손배소 승소

    서울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李性龍 부장판사)는 19일 “‘독립군과 싸우는 등 친일행각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건국대학교 전 이사장 현승종(玄勝鍾·81·전 국무총리)씨가 문화방송(MBC)과 취재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현씨는 MBC가 지난해 4월 아침뉴스 시간에 ‘현씨가 해방전 일본군 장교로근무하는 등 자신의 친일행각을 고백했으며 이로 인해 건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이사장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강제로 학도병 징집을 당했을 뿐”이라며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한편 MBC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김대통령 “빌 게이츠 같은 인물 됐을것”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17일 저녁 문화방송의 오락 프로그램 ‘21세기 위원회’에 출연해 젊은이들과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화를 가졌다.‘젊게 보이려고’ 체크 무늬 콤비에 넥타이를 매지 않고 출연한 김대통령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와의 만남,대중문화 등에 대해 진행자인정은아·김용만·김수용씨,방청객들과 얘기를 풀어나갔다. 김대통령은 어릴 적 어른들로부터 어떤 꾸지람을 들었느냐는 질문에 “하의도는 물이 귀한 곳이라 물을 아껴쓰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회고하면서“지금도 집안에서 물소리가 나면 불안하고,소변을 본 뒤에는 물을 안내릴때도 있다”고 말했다.성형 수술을 하고 싶은 부위를 묻자 김대통령은 “광대뼈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자신있는 부분은 눈인데 만화에서는코만 강조한다”고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대통령은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빌 게이츠같은 인물이 됐을 것”이라면서 급변하는 지식혁명에 적응해야 한다고 방청객으로 나온 젊은이들에게강조했다.김대통령은 21세기젊은이들이 갖춰야 할 세가지 조건으로 ▲개척정신 ▲신지식인이 되는 것 ▲이웃을 생각하는 자세를 꼽았다. 이도운기자 dawn@
  • 화재보험協 이사장 吳上鉉씨

    한국화재보험협회는 17일 사원총회를 열고 오상현(吳上鉉) 동남문화재단 이사장을 제11대 협회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오 이사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전주문화방송 고문과 대우그룹 기획조정실 이사 등을 거쳐 11대 국회의원과 동남개발·동남산업 회장,동남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 [제9회 교통봉사상] 장려상 수상자

    ■ 姜泰福(도로·건교부 도로관리과) 보행자와 통행차량의 안전을 위해 도로구조의 유지보수와 사고 취약지점 및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했다.도로가변정보안내시설(VMS)을 설치하고 관리지침을 제정했다. ■ 鄭元燮(철도·철도청 안전관리실)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효과적으로 추진했으며 취약 건널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매년 철도문예행사를 개최,철도안전의 생활화를 앞당겼다. ■ 高泰權(육운·울릉택시) 지난 3월 운전기사로 입사한 이래 ‘노사 한마음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도산위기의 회사를 재기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사랑스런봉사대’를 조직,사회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 白承燁(안전·경찰청 경비교통국 교통기획과) 교통안전시설확충 5개년계획을 비롯해 무단횡단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분리대 설치계획,어린이보호구역 도로교통법령 신설 등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 任永彬(안전·여수경찰서 경비교통과) 국도변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에 대한 시설물 개선과 지속적인 계도활동으로 전남도내 경찰서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줄어들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 石泰龍(도로·경북도청 건설고시국) 지방도로 545㎞ 등 올해 국가사업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지방 교통망을 확충하고 노후교량 개·보수작업을 추진했다.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주민명예감독관제를 도입했다. ■ 朴光潤(철도·서울지방철도청 안전담당관실) 계절별 안전점검을 정착시켜 열차사고 예방에 안전을 기하고 취급부주의에의한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사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朱吉榮(육운·울산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울산문화방송국 교통통신원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교통질서 지키기,음주운전금지,안전띠 착용등의 캠페인을 전개해 울산의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 朴正男(안전·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본부 감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16개 시도지부에 대한 철저한 감사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기여하고 98년말 총 경영수지 1,820억원의 흑자를실현하는데 공헌했다. ■ 劉喆鎬(항공·한국공항공단 비상계획처 방호부) 국가 중요시설인 김포공항의 시설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청원경찰대 반장으로서 항공등화시설 근처 불법투기자를 적발,항공시설 관리업무의 효율성을높였다.
  • 통합방송법 수혜株 투자“돌다리 건너듯 두들겨 보라”

    “지금 들어가면 늦지 않을까요?” 통합방송법이 조만간 국회에서 통과될게 확실해지면서 관련 수혜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러나 상당수 종목의 주가가 이미 오를 만큼 올랐다는 견해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위성방송 수신기 관련주 많이 올랐다 통합방송법 통과로 위성방송이 본격실시되면 가장 먼저 실적이 좋아지는 곳이 수신기를 만드는 회사다.이 때문에 주가도 가장 먼저 상승세를 탔다.현대증권 장선희(張善姬) 연구원은 “대부분 업체의 주가가 충분히 오른 상태이며,지금 들어가면 실익이 크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 방송광고 관련주 여력있다 통합방송법안에는 2000년부터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독점이 폐지되고,2001년부터 KBS-2TV의 광고가 없어진다는 조항이 있다. 광고단가를 맘대로 올릴 수 있게 되는 한편,다른 방송사의 광고물량이 늘어난다는 얘기다. 따라서 제일기획 등 광고대행사와 서울방송 등 방송사의 혜택이 예상된다(문화방송은 비상장·등록사).최근 상승세를 타고는 있으나,아직 추가상승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현대증권은 “서울방송의 경우 전(前)고점인 7만9,400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보통주 매수가 여의치 않으면 우선주를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태영·일진·우성사료·동양화학 등 방송사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들도 15∼20%정도 상승 여력이 남은 것으로 전망됐다. 유선방송 사업자 추가상승 가능성 지역방송국(SO) 복수 소유와 채널(PP)복수 소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선발 유력업체가 시너지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서초방송 등 7개 SO를 갖고 있는 대호와 다수의 PP를 갖고 있는 동양제과가더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상연기자
  • 신당 누가 참여하나

    여권 신당에는 각계 각층의 여론 주도층이 골고루 참여할 예정이다. 창준위원 3,648명 가운데 국민회의 출신인사는 37%에 그치는 반면 외부 신진인사는 63%를 차지한다.주목할 점은 외부인사 중 여성이 680여명으로 33%에 이른다는 것이다.전체적으로는 여성이 714명으로 19.6%에 달한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63%로 가장 층이 두터웠다.30대와 60대도 각각 17%로 노·장·청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창준위에 참여한 외부 영입 인사는 학계와 경제계,언론·방송계,법조계,군출신,직능·사회단체,재야,문화예술·체육계,노동계 등을 망라하고 있다.전문관료와 386세대의 활약도 기대된다. 창준위원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된 각 분야 대표 인사 88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여권 신당의 다양한 ‘색채’를 엿볼 수 있다. 학계,재계,재야·사회단체,군 출신이 각각 12명씩으로 가장 많고 전문관료출신이 9명이다.법조,문화·예술·체육계,언론·방송계가 각각 7명씩이며 노동자 출신이 6명,청년 인사가 4명 등이다. 김민하(金玟河) 전 한국교총 회장,이순목(李淳牧) 우방그룹 대표이사,함운경(咸雲炅) 전 서울대 삼민투위원장,배석범(裵錫範) 전 민주노총 위원장 직대,김진호(金辰浩) 전 합참의장,강덕기(姜德基)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석형(李錫炯) 변호사,이명복(李明福) 예총회장,탁구선수 출신인 이에리사 용인대 겸임교수,이득렬(李得洌)·강성구(姜成求) 전 문화방송 사장 등 신당 참여 인사의 스펙트럼은 폭이 넓다. 지역별로도 서울·경기와 영호남,충청권 등을 두루 아우르고 있다.창준위의 한 관계자는 “영호남은 물론 전국적인 명망가들이 창준위에 참여하는 등여권 신당은 명실공히 전국정당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여당의 취약지역인 영남에서는 지역내에서 덕망을 갖춘 인사 가운데‘국민의 정부’ 개혁에 공감하는 인물을 대거 신당 창준위에 끌어들였다. 창준위는 결성대회 이후에도 진용을 더욱 강화한다는 복안이다.김민석(金民錫)대변인은 “전직 장·차관,국회의원,전·현직 자치단체장,개혁적인 명망인사를 계속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창준위원 가운데 다수가 내년4월 16대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찬구기자 ckpark@
  • 與신당 추진위원 30명 추가 발표

    여권 신당 창당추진위원회(공동대표 李萬燮·張英信)는 11일 2차 추진위원3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영입인사들을 분야별로 보면 관료출신으로 최홍건(崔弘健)전 산자부차관,정세현(丁世鉉)전 통일부차관,이근식(李根植)전 내무부차관,남동우(南東佑)전강원도 정무부지사,김규재(金圭在)전 안동시장,배선영(裵善永)전 재경부 서기관이 포함됐다. 법조계에서는 경실련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인 이석형(李錫炯)변호사,민변에서 활동했던 이종걸(李鍾杰)변호사,정성호(鄭成湖)·최인호(崔仁虎)변호사가 영입됐다. 또 기업·금융계 인사로는 곽치영(郭治榮)데이콤 대표이사 사장,이순목(李淳牧)우방그룹회장,이승엽(李承燁)전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앤 쿠퍼스’상무,전수신(全秀信)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김영훈(金英薰)대성산업대표이사,하태리(河泰里·여)동양도자기 대표이사가 확정됐다. 군출신으로는 김진호(金辰浩)전 합참의장,편장원(片將圓)전 합참1차장과 이재달(李在達)전 국방개혁연구원장이,언론계에서는 문화방송 사장 출신의 이득렬(李得洌)한국관광공사사장과 KBS부사장을 지낸 최동호(崔東鎬)방송진흥원 이사장,김창수(金昌洙)주간조선차장이 각각 참여했다. 학계에서는 대구대 대학원장 송화섭(宋花燮·여)교수,오세화(吳世和·여)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이,노동계에서는 배석범(裵錫範)전 민노총위원장대행,김영주(金榮株·여)전 전국금융노련 부위원장,정학균(丁學均)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이 영입됐다. 시민단체에서는 최영희(崔榮熙·여)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윤원호(尹元昊·여)부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농어민대표로는 황장수(黃壯秀)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이 포함됐다. 주현진기자 jhj@
  • 백지연씨 前남편유전자감식 동의

    서울지법 형사13단독 이상주 판사는 10일 문화방송 앵커 출신 백지연(白智娟·35·여)씨의 이혼과 관련된 소문을 PC통신에 올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미주통일신문 발행인 배부전 피고인에 대한 7차공판에서 백씨의 전 남편에대한 검찰의 유전자 검증·감정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백씨의 유전자 감식 요구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온 전 남편이 이날 변호인을 통해 “유전자 감식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이에 따라 공신력 있는 종합병원을 감정병원으로 선정,유전자 감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록기자 myzo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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