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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경의선 책의 거리, 마포구 발전에 긍정적”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경의선 책의 거리, 마포구 발전에 긍정적”

    경의선 공유지 시민행동은 지난 12일(화) 오후 2시,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홀에서 시민과 학계․관계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선영 문화연대 대표의 사회로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정문식 이사장의 기조발제와 자리를 함께한 각계 전문가들은 경의선 책의 거리 대한 개선의견과 성공을 위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김남균 그문화갤러리 대표가 ‘홍대앞 젠트리피케이션과 경의선 책의 거리 사업’, 책읽은 사회문화재단의 안찬수 상임이사가 ‘마포구 책문화 정책과 경의선 책의 거리 사업’, 도시연대의 조은혜 간사의 ‘도시공간에서 시민의 권리와 책의 거리 사업’, 주대관 문화도시연구소 건축가가 ‘경의선 공유지 운동의 관점에서 본 책의 거리 사업’, 오경환 서울시의원의 ‘경의선 책의 거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참여하였고,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청중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오경환 의원(마포구, 기획경제위원회)은 “현재 마포구가 추진하는 본 사업과 관련해 우선 경의선 사업부지의 활용과 관련해 출판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선정한 것은 마포의 발전을 위한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사료된다” 면서, “홍대주변과 신촌, 연남동 일대가 최근 지나치게 상업화되고 클럽을 비롯한 유흥 문화중심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변 주민들이나 서울시민들에게 마포구와 해당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해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경환 의원은 “장점이나 기대효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우려되는 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면서 “책의 거리 조성사업이 예상하지 못하게 해당 지역 출판업계나 지역 서점들에 피해를 줄 가능성과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의 지속성을 지적하며 “앞으로 3년간 매년 약 2억 5천만 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이라 마포구와 위탁사업자인 한국출판협동조합이 자생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마포구는 출판산업의 발전과 독서문화의 진흥을 위해 경의선 홍대역사 사업부지 일대에 약 250미터 길이의 ‘경의선 책의 거리’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2012년 책을 주제로 하는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의 제안으로 추진되기 시작하였고 지난 6월에는 책의 거리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자(한국출판협동조합)까지 선정한 상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서 세계 최대규모 ‘글로벌 웹툰쇼’ 첫 개최, 영화제와 시너지

    부산서 세계 최대규모 ‘글로벌 웹툰쇼’ 첫 개최, 영화제와 시너지

    부산에 연고를 둔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웹툰쇼조직위원는 ‘제 1회 글로벌 웹툰쇼’를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5일간 KNN(부산경남방송)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웹툰쇼’는 중, 고등학생 웹툰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대형 프리미엄 공모전, 나도 웹툰작가 등 신인, 유명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현세 거장전, 웹툰 원작 영화 상영회, 만화원작,피칭쇼 등 ‘전시형 프로그램’도 동시에 대규모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유명 웹툰작가들의 토크 콘서트, 팬 싸인회, 드로잉 쇼, 릴레이 웹툰작업쇼, 작가들의 컨퍼런스 등 양질의 웹툰 ‘컨텐츠 관련 행사’들로 관람객 및 웹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기타 부대행사로 캐릭터 이벤트, 웹툰 퀴즈 대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 웹툰쇼’ 최해웅 집행위원장(현 자이언츠 미디어 대표이사, 부산대 애니과 겸임교수)는 “1945년 해방 이후 한국현대만화는 한국전쟁 기간 동안 부산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부산출신 거장만화가로는 한국 현대만화의 거장 김용환, 김일소, 손의성, 박기당, 안기태 선생 등이 있으며 우리만화연대 회장 김광성, 80년대 한국만화를 양분했던 박봉선 선생도 부산 출신이다. 웹툰쇼는 이들의 작품과 역사적 사실을 전시하며, 부산에서 활동하는 80여명의 작가들과 웹툰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와 웹툰의 저변 확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 1회 글로벌 웹툰쇼’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기간중 4일이 겹쳐 부산을 영화와 웹툰까지 아우르는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정점을 찍을것으로 예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원탁의 주민들, 동작의 미래 위해 ‘거침없이 톡’

    원탁의 주민들, 동작의 미래 위해 ‘거침없이 톡’

    “장승배기의 ‘장승제’는 지역색 있는 축제인데 잘 살리면 좋겠어요”, “큰 시설물도 좋지만 마을 곳곳에 사랑방 같은 소통 공간이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지난 9일 오후 서울 동작구청 5층 강당에는 원탁 20개가 빼곡히 들어섰다. 제1회 동작구민 원탁회의 현장이다. 원탁에 둘러앉은 논객 200명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였지만 모두 지역에 깊은 애정을 가진 동작구민이었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참가자들은 자신이 꿈꾸는 동작구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거나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서로 얘기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이날 원탁회의는 여성과 청년, 소상공인, 체육·관광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구민 200명이 참여한 ‘대형 반상회’였다. 이 구청장은 “구민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구상했다”면서 “지역 현장에서 구민을 자주 만나지만 특정 분야에 국한된 의견만 듣게 돼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3시간가량 진행된 원탁회의에서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마을 공동체를 더 단단하게 만들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40대 주부는 “아이가 입학할 때 동작구를 떠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고등학교 등을 더 세우면 교육 때문에 이사 가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 50대 여성은 “이수역 역사 안 4호선과 7호선 대합실 사이에 널찍한 공간이 있는데 이곳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구는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놓고 즉석 투표에 부쳐 호응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구민이 바라는 동작구의 미래 모습으로는 ▲음악·미술·연극 등 즐길거리가 많은 문화도시(31표) ▲쇼핑·상업공간이 확보된 편리한 도시(23표) ▲깨끗한 자연과 산책로, 공원 등이 어울러진 친환경도시 등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전략으로는 ▲문화·여가·복지 시설 확충(31표) ▲백화점·대형마트·영화관 등이 있는 테마형 복합쇼핑센터 유치(29표) ▲행정타운 건설 및 상업지역 기능 회복(15표) 등이 지지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는 내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임기 후반기 구정에 참고하겠다”면서 “현재 수립 중인 ‘30년을 바라보는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에도 구민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전남 순천서 11월 18~27일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전남 순천서 11월 18~27일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주관으로 ‘2016 순천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프랑스·가나 등 65개국이 속해 있는 베드리 베이캄(터키) IAA 회장은 1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자연환경이 갖는 천혜의 문화·환경적 자산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며 “주제전과 특별전, 도심미술 퍼포먼스,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주행사장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릴 주제전에서는 특정 장소를 소재로 한 작품과 환경설치 조각작품, 시각예술 작품, 영상미디어, 퍼포먼스 등의 전시와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전으로는 65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순천을 배경으로 작업한 작품과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문화예술회관과 문화건강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다.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국제적 행위 예술가와 지역 예술가들이 원도심과 신도심 일대에서 도심 퍼포먼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유네스코의 환경 전문 연구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도시·역사·환경·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조직위원회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베드리 베이캄 IAA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대륙별 회장단과 국내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해 국제아트페스티벌의 준비와 효율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지난 4월 2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 시장과 베이캄 회장이 순천자연환경국제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 시장은 “생태와 정원으로 이름값을 높인 순천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순천이 예술가들의 성지와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한복 입으면 밥값 에누리

    한복 입으면 밥값 에누리

    ‘서울 종로에서 한복 입고 밥 먹으면 10% 할인.’ 한복사랑에 앞장서는 서울 종로구는 7일 한복사랑 실천음식점 시범사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한복관광은 최근 서울 삼청동, 인사동, 북촌, 광화문 등으로 이어져 외국인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젊은 연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셀카봉을 든 채 서울 한복판을 거니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구는 한복 열풍이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한복의 대중화와 생활화로 이어지도록 다음달부터 한복을 입고 한복사랑 실천음식점을 찾으면 음식 가격을 10% 이상 할인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 해 종로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4080만명에 이른다. 7월까지 인사동, 북촌, 세종마을, 대학로 등 종로구 주요관광지의 일반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한복사랑 실천음식점 신청을 받는다. 위생적인 식당 100여곳을 확정해 8월 초부터 한복사랑 실천음식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한복사랑 사업은 한복문화를 확대할 뿐 아니라 역사문화도시 종로에서 음식점을 한다는 영업주들의 자부심도 높일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한복사랑 실천음식점으로 선정되면 현판을 제작해서 배부하고 관광객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또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공문도 발송해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우수 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한복으로 앞치마를 제작해 보급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전통문화의 종가’란 자부심을 지닌 종로구는 ‘한복 입기 운동’을 꾸준히 벌였다. 2013년부터 간부회의, 명절, 구민의 날 등에 구청 직원들이 ‘한복 입는 날’을 정해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한복 포럼, 한복 퍼레이드 등을 연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한복사랑 실천음식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복 대중화를 한꺼번에 이루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종로에서 한복 입으면 밥값 10% 깎아줘요

    종로에서 한복 입으면 밥값 10% 깎아줘요

    ‘서울 종로에서 한복 입고 밥 먹으면 10% 할인’ 한복사랑에 앞장서는 서울 종로구는 7일 한복사랑 실천음식점 시범사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한복관광은 최근 서울 삼청동, 인사동, 북촌, 광화문 등으로 이어져 외국인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젊은 연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셀카봉을 든 채 서울 한복판을 거니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구는 한복 열풍이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한복의 대중화와 생활화로 이어지도록 다음달부터 한복을 입고 한복사랑 실천음식점을 찾으면 음식 가격을 10% 이상 할인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해 종로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은 4080만명에 이른다. 7월까지 인사동, 북촌, 세종마을, 대학로 등 종로구 주요관광지의 일반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한복사랑 실천음식점 신청을 받는다. 위생적인 식당 100여곳을 확정해 8월 초부터 한복사랑 실천음식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한복사랑 사업은 한복문화를 확대할 뿐 아니라 역사문화도시 종로에서 음식점을 한다는 영업주들의 자부심도 높일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한복사랑 실천음식점으로 선정되면 현판을 제작해서 배부하고 관광객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또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공문도 발송해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우수 참여 업소에 대해서는 한복으로 앞치마를 제작해 보급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전통문화의 종가’란 자부심을 지닌 종로구는 ‘한복입기 운동’을 꾸준히 벌였다. 2013년부터 간부회의, 명절, 구민의 날 등에 구청 직원들이 ‘한복 입는 날’을 정해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한복 포럼, 한복 퍼레이드 등을 연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한복사랑 실천음식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복 대중화를 한꺼번에 이루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문화 강진군’, 전국 지역문화지수 1위 쾌거

    ‘문화 강진군’, 전국 지역문화지수 1위 쾌거

    전남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지수 전국 1위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월 28일 발표한 ‘2014년 기준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 강진군은 ‘문화정책’ 분야에서 시 단위 자치단체들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군은 2013년 기준 군단위 평가에서도 1위에 올라 2연패를 기록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해 마케팅 원년을 선포하고 강진읍에 오감통 중심 노래도시를 조성하고, 감성체험의 롤 모델로 평가받는 푸소(FUSO)체험, 영랑생가와 시문학파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문학감성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365일 지역민에게 문화의 향기를 전하는 강진아트홀, 새롭게 각광받는 백운동정원, 지역민 대상 각종 문화 행사 활성화 등 선도적인 문화정책 수립과 지속적인 예산 집행으로 전국 제일의 문화관광도시로 가꿔나가고 있다. 특히 오감통 중심 노래도시 조성의 경우 군 단위 최초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고, 푸소체험은 ‘외할머니댁’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의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수학여행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규모 공연장과 관련시설이 들어서 있는 강진아트홀의 경우 2014년 기준 자체 기획공연 23회에 연인원 1만여명, 전시행사 14차례에 9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문화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강 군수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했던 점이 높이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강진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대구, 오늘은 ‘멜로디 데이’ 문화가 있는 날 곳곳 행사

    대구 전역이 멜로디로 수놓는다. 대구시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개막된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과 연계해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곳곳에 흥나는 춤과 노래로 물들인다는 것이다. 이날 시청 광장과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는 ‘한낮의 뮤직콘서트’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추첨을 통해 뮤지컬축제 관람권 등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나눠 준다. 뮤지컬축제 개막작인 ‘금발이 너무해’를 이날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무료입장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이정아 등 10명의 소프라노가 ‘나비부인’과 ‘라보엠’ 등의 오페라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살롱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국내외 각종 콩쿠르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성악가들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관 공연장을 찾아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29일 대구 전체가 멜로디로 수놓는다

    29일 대구 전체가 멜로디로 수놓는다

    대구 전역이 멜로디로 수놓는다. 대구시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개막된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과 연계해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곳곳에 흥나는 춤과 노래로 물들인다는 것이다. 이날 시청 광장과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는 ‘한낮의 뮤직콘서트’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추첨을 통해 뮤지컬축제 관람권 등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나눠 준다. 뮤지컬축제 개막작인 ‘금발이 너무해’를 이날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무료입장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이정아 등 10명의 소프라노가 ‘나비부인’과 ‘라보엠’ 등의 오페라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살롱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국내외 각종 콩쿠르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성악가들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온 곳인 달성군 사문진나루터에서 이곳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놀러와 사문진’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철도 3호선 역사와 수성못 등에서도 생활문화동호회의 통기타, 플루트 등의 공연이 이뤄진다. 중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과 박물관에는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고 영화 상영도 한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만이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관 공연장을 찾아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中자치구와 ‘도시외교’] 도봉 ‘음악 나눔’

    [中자치구와 ‘도시외교’] 도봉 ‘음악 나눔’

    ‘구청장이 직접 부르는 아리아로 두 도시 20년의 우정을 이어 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중국 창핑구와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 중국 베이징 시노펙컨벤션 센터에서 직접 오페라 아리아를 불렀다.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테너 하만택 교수, 팝페라 가수 율리아 신과 함께 열창한 이 구청장은 “서로 낯설고 언어도 다르지만 음악으로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문화야말로 정치와 이념을 넘어 도시·국가 간 화합의 교류 매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서울 도봉구와 중국 창핑구 교류 20주년이 이 구청장의 아리아로 한 단계 도약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연말마다 구립 여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때 ‘산타루치아’ 등 노래를 불러 문화도시 도봉구를 몸소 보여주었다. 창핑구에 이어 도봉구 창동에 들어설 서울아레나와 비슷한 크기인 2만석 규모의 공연장인 상하이 벤츠아레나도 찾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비슷한 벤츠아레나의 외부뿐 아니라 내부까지 아레나 운영사 책임자와 함께 꼼꼼하게 둘러본 이 구청장은 내년에 착공하는 서울아레나 건립과 운영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얻었다. 오는 9월에는 도봉구에서 ‘함께 걸어온 20년, 함께 걸어갈 20년’을 주제로 다양한 한·중 문화행사가 열린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한중일 젓가락 상생의 행진곡

    한중일 젓가락 상생의 행진곡

    3국 전문가 공동 연구·문화 관련 단행본 발간 선물 운동·통합 마케팅 전개… 수출 숍 운영도 “한국과 중국, 일본의 공통문화인 젓가락이 3국의 상생시대를 여는 데 일조하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가깝고도 먼 이웃인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젓가락 아래 뭉친다. 충북 청주시는 최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대학교수, 젓가락 제조회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한·중·일 젓가락문화 협의회를 갖고 젓가락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우선 3국의 젓가락 전문가들이 공동연구하고 집필해 3국의 젓가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단행본을 내기로 했다. 이 책에는 3국의 공통문화지만 길이나 모양, 재질이 서로 다른 젓가락 이야기를 담는다. 3개국어로 출간하며 비용은 공동 부담한다. 중국은 음식이 기름지고 뜨거워 뼈를 발라낼 일이 없다. 이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고 뜨거운 김에 데지 않도록 플라스틱에 길고 퉁퉁하며 끝이 뭉툭한 원형 젓가락을 쓴다. 또한 둘러앉아 함께 먹는 넓은 식탁을 사용해 3국의 젓가락 가운데 가장 길다. 반면 일본은 좌식으로 1인상을 기본으로 해 젓가락 길이가 가장 짧다. 습한 섬나라다 보니 예부터 녹슬 우려가 없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했고, 생선가시를 발라 먹을 일이 많아 뾰족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은 밥, 고기, 전 등 무게를 견뎌야 해 금속제 젓가락을 사용했다. 길이는 중국과 일본의 중간 정도다. 3국의 우수 젓가락을 통합 판매하고 마케팅하기 위해 국가마다 공동 판매숍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 매장을 통해 최근 개발한 분디나무 젓가락, 옻칠나전 수저, 방짜유기 수저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일본과 중국에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또 3국은 젓가락의 날로 지정된 ‘11월 11일’에 부모, 형제, 친구, 연인, 스승 등에게 젓가락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운동은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만의 젓가락’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다. 음식을 집어 먹는 젓가락은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도구지만 남이 쓰던 것을 닦아서 함께 쓰거나 공장에서 화학약품 등을 써 만든 1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등 젓가락의 소중함을 현대인들이 알지 못하고 있어서다. 3국은 체계적인 젓가락질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생 가운데 30% 정도만이 젓가락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창조경제팀장은 “젓가락은 두 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그 자체에 상생과 배려의 의미가 담겼다”며 “수시로 외교적 갈등을 빚는 한·중·일 3개국이 젓가락을 테마로 공동사업을 추진하면서 동반자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젓가락 테마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한·중·일, 젓가락으로 뭉친다

    한·중·일, 젓가락으로 뭉친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공통문화인 젓가락이 3국의 상생시대를 여는데 일조하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가깝고도 먼 이웃인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젓가락 아래 뭉친다. 충북 청주시는 최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대학교수, 젓가락 제조회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한·중·일 젓가락문화 협의회를 갖고 젓가락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우선 3국의 젓가락 전문가들이 공동연구하고 집필해 3국의 젓가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단행본을 내기로 했다. 이 책에는 3국의 공통문화지만 길이나 모양, 재질이 서로 다른 젓가락 이야기가 담는다. 3개국어로 출간하며 비용은 공동 부담한다. 중국은 음식이 기름지고 뜨거워 뼈를 발라낼 일이 없다. 이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고 뜨거운 김에 데지 않도록 플라스틱에 길고 퉁퉁하며 끝이 뭉툭한 원형젓가락을 쓴다. 또한 둘러앉아 함께 먹는 넓은 식탁을 사용해 3국의 젓가락 가운데 가장 길다. 반면 일본은 좌식으로 1인상을 기본으로 해 젓가락 길이가 가장 짧다. 습한 섬나라다 보니 예부터 녹슬 우려가 없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했고, 생선가시를 발라먹을 일이 많아 뾰족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은 밥, 고기, 전 등 무게를 견뎌야 해 금속제 젓가락을 사용했다. 길이는 중국과 일본의 중간 정도다. 3국의 우수 젓가락을 통합 판매하고 마케팅하기 위해 국가마다 공동 판매샵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 매장을 통해 최근 개발한 분디나무 젓가락, 옻칠나전 수저, 방짜유기 수저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일본과 중국에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또 3국은 젓가락의 날로 지정된 ‘11월 11일’에 부모, 형제, 친구, 연인, 스승 등에게 젓가락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운동은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만의 젓가락’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다. 음식을 집어먹는 젓가락은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도구지만 남이 쓰던 것을 닦아서 함께 쓰거나 공장에서 화학약품 등을 써 만든 1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등 젓가락의 소중함을 현대인들이 알지 못하고 있어서다. 3국은 체계적인 젓가락질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생 가운데 30% 정도만이 젓가락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창조경제팀장은 “젓가락은 두 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그 자체에 상생과 배려의 의미가 담겼다”며 “수시로 외교적 갈등을 빚는 한·중·일 3개국이 젓가락을 테마로 공동사업을 추진하면서 동반자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젓가락 테마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에 온 1m 젓가락

    청주에 온 1m 젓가락

    옻칠나전 작가로 활동하는 김성호(충북도무형문화재 27호)씨가 1m 크기의 옻칠나전 젓가락을 충북 청주시에 기증했다. 청주시 정북동에서 해봉공방을 운영하는 김씨는 2일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한·중·일 젓가락문화 포럼 행사장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1m 크기의 옻칠나전 젓가락을 전달했다. 이 젓가락은 지난해 11월 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서 열린 젓가락특별전에 출품됐던 작품으로 천당과 지옥을 상징한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천당에서 1m 젓가락은 상대방에게 음식을 먹여 주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이기심 가득한 지옥에서는 1m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자기 입에 넣으려다 결국 먹지 못하는 사람들만 가득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의 전통 혼례식 때는 신랑과 신부가 1m 젓가락으로 서로에게 음식을 먹이며 영원한 사랑과 배려를 약속했다. 이 젓가락은 미송으로 만들었다. 제작 기간은 3개월, 제작비는 2000만원이다. 김씨는 “청주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생명문화도시, 젓가락문화도시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젓가락을 기증하게 됐다”며 “젓가락을 테마로 한 박물관을 만들고 지역 작가들이 창작 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시는 한·중·일 공통 문화인 젓가락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북촌 등 5곳 한옥보전구역 첫 지정

    서울시는 1일 종로구 북촌, 서촌, 인사동, 돈화문로, 성북구 선잠단지 등 서울시내 5곳을 한옥보전구역으로 처음 지정하고 수선금을 최대 1억 8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북촌의 한옥보존구역 면적이 약 40만㎡로 가장 넓다. 한옥보전구역은 서울시 한옥밀집지역 10곳 가운데 5곳을 한옥 건축만 가능하도록 지정했다. 한옥밀집지역은 기반시설 정비와 한옥 관련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성북구 보문동 일대와 정릉시장 주변, 성신여대 주변, 앵두마을과 종로구 운현궁은 한옥밀집지역으로 이번 보전구역 지정에서는 빠졌다. 한옥보전구역에는 한옥만 지을 수 있고 주변부는 한옥마을 경관 보호를 위해 건축물 높이 규제를 받게 된다. 보전구역으로 지정되면 한옥을 전면 수선할 때 융자금 9000만원을 포함해 최대 1억 8000만원까지 서울시가 지원한다. 다른 지역은 1억 2000만원이 최대 지원액수다. 한옥을 새로 지으면 융자 3000만원을 포함해 1억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한옥밀집지역 10곳 가운데 인사동을 제외한 9곳 약 150만㎡는 적용완화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여기에 한옥을 지으면 소요도로 폭을 완화받을 수 있고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도 면제된다. 기존 건축법에 따르면 건물을 신축할 때는 도로 너비가 4m 이상이 안 되면 도로 중심선에서 2m 이상 물러난 지점에 건물을 지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규제로는 한옥 골목길의 역사성을 해치거나 한옥의 실내공간 확보가 어려운 여건 때문에 건축법을 완화했다. 시는 지난해 한옥을 자산으로 보호한다는 선언을 하고, 역사문화도시 서울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부동산 정보] 부산,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행정·문화도시 ‘거제동’ 중심

    [부동산 정보] 부산,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행정·문화도시 ‘거제동’ 중심

    지난해 뜨거웠던 부산 지역 아파트 청약 시장의 인기가 올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부산 지역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대규모 신규 아파트를 분양해 물량이 늘었지만 여전히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7일 부산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된 이후에도 올해 1분기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지난달 청약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168.8대 1로 나타났다. 부산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의 뜨거운 청약 열풍은 제한없는 전매 때문”이라면서 “부산은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서 분양가가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몰린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최신 설계구조 등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이 이어지면서 청약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연제구 거제동은 부산 지역 중에서도 청약 열풍이 가장 거세게 불고 있다. 거제동 인근에는 법조타운과 부산교육대, 부산종합운동장, 동래시장, 부산시민공원 등이 몰려있다. 또 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 거학초등학교, 여명중학교, 이사벨 중고교, 지구촌고교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거제동의 경우 전국 최대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추진될 전망이다. 거제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조만간 약 400여세대의 인기 높은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거제동에 들어선다”면서 “거제동의 경우 브랜드 아파트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약 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린쉼터 1번지로

    그린쉼터 1번지로

    ●1.4㎞ 걸쳐 20여종 나무·꽃 심어 요즘 서울 광진구 중랑천변에 가면 황금빛 물결이 넘실거린다. 개나리처럼 샛노란 꽃잎이 매력적인 금계국이 만개한 것이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처럼 도심 하천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꽃구경을 하다 보면 삶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다. 26일 광진구에 따르면 중랑천변은 구가 추진해 온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사업 결과 수경과 녹음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구는 2014년에 3년 단위 계획을 세워 중랑천을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구가 꽃과 나무 등을 심은 곳은 군자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중랑천변 총 1.4㎞ 구간으로 면적은 5만 6000㎡다. 지난 2년 동안 느릅나무, 황매화 등 모두 7종의 나무 9245그루와 노랑꽃창포 등 13종의 꽃과 화초 6만 8000여본을 심었다. 올해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롯가에 조팝나무, 황매화 등 나무와 붉은백일홍, 설악초, 바늘꽃 등의 화초류를 심을 예정이다. ●도심 속 휴식터… 녹색도시 야망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우리 구에는 아차산과 어린이대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녹지공간을 쉽게 즐길 수 있다”면서 “앞으로 중랑천을 도심 속 쉼터로 조성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독자들이 만드는 세계 첫 ‘책나무 공원’

    작가 수익 기부… 한지 생산 계획 충북 청주시가 세계 최초로 책나무공원을 만든다. 청주시는 11일 문의면 마블갤러리에서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어령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책나무공원 조성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책나무공원은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와 닥풀로 공원을 만드는 사업인데 과정이 재밌다. 이 이사장의 신작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책에 닥나무와 닥풀 씨앗을 첨부해 팔면 독자들이 책을 다 읽고 씨앗을 청주시로 보낸다. 시는 이 씨앗들을 책나무공원에 심어 공원을 꾸민다. 독자들이 씨앗을 갖고 와 심어도 된다. 시는 이 씨앗들이 발아해 닥나무와 닥풀로 성장하면 전통 방식으로 한지를 생산하는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는 책나무공원 조성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폭넓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시는 책나무공원에서 인문학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열기로 했다. 조상들은 고려시대부터 닥나무와 닥풀을 활용해 질 좋은 종이를 생산했다. 이 이사장은 책 판매 수익금 일부를 책나무공원 조성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는 음식, 젓가락 등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를 테마로 총 12권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부터 시판된다. 시는 정부가 공모 중인 국립 한국문학관을 유치하면 문학관 건립 예정지 인근에 책나무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총괄코디네이터는 “한지 생산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 이사장의 책은 항상 5000권 이상 판매돼 책나무공원 조성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와 청주의 공원, 나무 등의 역사자원, 생태자원 등을 활용한 문학자료의 디지털화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개최했던 젓가락페스티벌은 확대 개최키로 했다. 이 이사장은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명예위원장을 맡으며 청주와 인연을 맺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시 세계 최초 책나무공원 조성

    청주시 세계 최초 책나무공원 조성

    충북 청주시가 세계 최초로 책나무공원을 만든다. 청주시는 11일 문의면 마블갤러리에서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어령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책나무공원 조성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책나무공원은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와 닥풀로 공원을 만드는 사업인데 과정이 재밌다. 이 이사장의 신작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책에 닥나무와 닥풀 씨앗을 첨부해 팔면 독자들이 책을 다 읽고 씨앗을 청주시로 보낸다. 시는 이 씨앗들을 책나무공원에 심어 공원을 꾸민다. 독자들이 씨앗을 갖고 와 심어도 된다. 시는 이 씨앗들이 발아해 닥나무와 닥풀로 성장하면 전통 방식으로 한지를 생산하는 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는 책나무공원 조성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폭넓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시는 책나무공원에서 인문학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열기로 했다. 조상들은 고려시대부터 닥나무와 닥풀을 활용해 질 좋은 종이를 생산했다. 이 이사장은 책 판매 수익금 일부를 책나무공원 조성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는 음식, 젓가락 등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를 테마로 총 12권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부터 시판된다. 시는 정부가 공모 중인 국립 한국문학관을 유치하면 문학관 건립 예정지 인근에 책나무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총괄코디네이터는 “한지 생산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 이사장의 책은 항상 5000권 이상 판매돼 책나무공원 조성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와 청주의 공원, 나무 등의 역사자원, 생태자원 등을 활용한 문학자료의 디지털화도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개최했던 젓가락페스티벌은 확대 개최키로 했다. 이 이사장은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명예위원장을 맡으며 청주와 인연을 맺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무술시연회 아닙니다…국가별 대항전입니다”

    “무술시연회 아닙니다…국가별 대항전입니다”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시종 충북지사는 24일 “이 대회는 동양의 전통무예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올림픽”이라며 “종목별 국가대항전이란 점에서 무술시연 위주의 무술축제와 성격이 180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사라져가는 전통무예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과 접목시켜 무예를 산업화하기 위한 목적도 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과 일본이 주도한 세계무예계를 우리가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동안 전통무예 진흥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충주시장 재직 시절 그의 제안으로 1998년 국내 무술단체들이 참여하는 제1회 충주 무술축제가 개최돼 2000년부터 시작된 충주 세계무술축제의 기반을 마련했다. 충주 세계무술축제는 현재 격년제로 열린다. 또한 이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에 전통무예진흥법을 만들었고, 택견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과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도 그의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그는 “청주는 충북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국제행사를 개최한 경험이 있고,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 우수한 인프라까지 갖춰 1회 개최지로 결정했다”며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이 지사는 “충주에 건립되는 국제무예센터에도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세계무예를 아우르는 성지로 충북의 입지를 굳혀나가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지구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시, 젓가락 문화상품 개발한다

    청주시, 젓가락 문화상품 개발한다

    지난해 젓가락페스티벌을 개최한 충북 청주시가 젓가락 문화상품 개발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6월까지 젓가락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상품과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개발키로 했다.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개발에는 옻칠분야 충북도무형문화재인 김성호씨, 방짜유기 충북도무형문화재 박갑술씨, 방짜유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전수조교 김우찬씨, 한지작가 이종국씨, 조각보 작가 이소라씨,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등이 참여한다. 김성호씨는 한국 전통의 옻칠나전 기법으로 수저세트를 만들 예정이다. 옻칠은 방습, 방염, 방충 효과가 뛰어나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박갑술씨와 김우찬씨는 방짜유기로 전통 식기세트와 수저세트를 제작한다. 구리와 주석을 78대 22의 비율로 합금해 만들어 낸 유기는 무독, 무취, 무공해의 특성을 지닌 우리나라 전통의 금속문화다. 이종국 씨는 분디나무와 한지를 이용해 젓가락을 만든다. 분디나무는 중부권에 자생하는 산초나무로 잎과 열매가 맵고, 항균성이 좋다. 이소라씨는 바느질로 수저집을 만든다. 수저를 보관하는 수저집은 조선시대까지 집집마다 있었지만 언제부턴가 자취를 감췄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금속, 유리, 옻칠 등의 기법으로 수저를 만든다. 개발이 완료된 상품은 오는 11월 젓가락페스티벌 기간 중 국내외 방문객에게 선보인 뒤 문화상품으로 지속 개발돼 청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총괄코디네이터는 “오는 6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젓가락 관련 단체들이 협의회를 구성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주시가 ‘젓가락데이’로 지정한 11월 11일 젓가락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젓가락문화상품 개발을 시작으로 젓가락공방, 젓가락 갤러리, 젓가락박물관, 젓가락공예마을 등 특성화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한·중·일 3개국의 공통문화인 젓가락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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